리타 로스바이세/검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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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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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로스바이세의 태생 A랭크 발키리 슈트. 약칭 및 별명은 풀네임인 검은 장미를 그대로 쓰거나 또는 이능 속성 리타라는 의미에서 이리타 등으로 불린다.

한국 서버 2.7버전에서 진홍의 기사·월식과 함께 추가되었다. 리타의 첫 참전 캐릭터로, 출시 초기에는 하필이면 함께 출시된 발키리가 진홍의 기사·월식이었기에 다소 묻혀버린 감이 없잖아 있으나, 리타 본인의 출중한 미모와 더불어 공식 선상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보이는 모습의 슈트이니만큼 유저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꽤나 있는 편이다.

인게임 상에서는, 낫 타입의 무기를 최초로 들고 나온 캐릭터로, 움브라[1]라는 자체 동력을 활용하여 차지 공격을 사용하는 물리 딜러이다. 자체적으로 HP회복 및 피해 경감 스킬과 대미지 증가 스킬들을 다수 지니고 있어 공수 양방면으로 튼실한 고성능을 보이지만, 필살기의 활용성이 낮고 운영에 있어 핵심이 되는 차지 공격의 사용에 동력과 HP를 소모한다는 뚜렷한 약점이 있어, 다른 딜러들과 비교해서는 한계가 명확한 편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의 평가는 무난하게 좋기는 한데 한 끗발 모자라다는 평가가 많다.

출시 초기에는 버그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는데, 가끔씩 넘을 수 없는 지형을 건너간다던가, 궁극기 이펙트가 너무 화려한 탓에 5~6마리 정도 범위에 넣고 사용하면 사양이 좋지 않은 유저들은 게임이 오류 메시지 없이 그냥 강제 종료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2.9버전 이후로는 많이 안정화된 편.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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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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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라는 자체 동력을 활용하는 차지 공격과, 차지 공격을 통해 돌입하는 장미 상태가 특징인 발키리. 차지 공격을 사용하면 모든 움브라와 HP의 15%를 소모하여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날린 후 장미 상태라는 특수한 상태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기본 공격을 통해 HP가 지속적으로 회복되며, 최대 50%에 이르는 피해 경감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장미 상태 이외에도 필살기를 통해 HP의 회복이 가능하고, 성녀의 기도의 SSS랭크 스킬과 유사하게 사망 직전에 1회에 한해서 자동으로 무적상태가 되어 HP를 회복하는 고성능의 스킬을 지니고 있어, 전반적으로 생존 능력이 굉장히 높다. 공격 성능도 기본 공격 모션이 부드러워 공수 전환이 쉽고, 기본 공격과 QTE 및 필살기를 통해 적에게 최대 2회에 이르는 각인을 새겨 자신이 가하는 모든 대미지를 크게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누적 딜량이 상당한 편이다.

약점은 장미 상태 돌입을 위한 트리거인 차지 공격이 움브라가 최대치가 아닐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공격 성능의 주요 스킬들이 각인 2회 누적 및 80콤보 초과 등으로 예열 시간을 요구하는 편이라서 순간적으로 화력을 뽑아내기가 어렵다는 점. 특히, 필살기가 필요 이상으로 긴 모션으로 인해 풀히트 딜량이 상당함에도 막상 실전에서의 활용성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운영에 있어 차지 공격의 비중이 매우 크다. 그나마 기본 공격 모션이 매우 좋은 편이고, 움브라의 수급은 바로바로 되는 편이라서 운영이 그리 빡빡한 편은 아니지만, 실전에서 원하는 타이밍에 바로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운영에 있어 굉장히 뼈아픈 단점으로 다가온다.

기본적인 운영법은 기본 공격으로 꾸준히 각인을 유지시키고, 움브라가 최대치가 되면 바로바로 차지 공격을 사용하여 꾸준하게 딜을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스킬 구성만 놓고 보면 심연에서 활약하기 적합한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지 공격 사용 시의 HP 15% 소모 패널티로 인해 고난도 심연에서는 활약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특히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장미 상태에서의 HP 회복 효과가 얼핏 보면 "HP를 15% 소모해서 1타당 0.5%씩 회복이 40타 또는 6초 동안 유효하니, 총 20%로 5%만큼 추가 회복할 수 있네!"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지속 시간이 6초로 그리 길지 못하고 적의 공격을 회피로 피하거나 하다 보면 시간을 놓치기 십상이라 막상 실전에서는 20%는 커녕 15% 회복하는 것도 빡빡하다.[3] 다만, 기본 공격의 커버 범위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서, 틱 대미지가 비교적 낮은 홍련 미만 난이도 또는 기계 속성의 적이 다수 출현하는 상성 환경의 필드라면 주력 딜러로 그럭저럭 괜찮게 활약할 수 있다.

실전에서는 이능 속성 물리 딜러라는 유니크함을 살려 상술한 심연의 기갑 타입의 필드 또는 기억 전장의 기계 속성 보스들을 저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가장 활약하는 전장은 기억전장의 기계 속성 보스인 영기사·월륜으로, 잘만 운영하면 종급 기억전장에서도 단조 성흔 세팅으로 무난하게 3만점까지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월륜을 일방적으로 두둘겨 패는 것이 가능하다. 영기사·월륜 이외에도 헤임달이나 헤파이스토스 등의 기계 속성 보스들을 상대로 3만점까지는 그럭저럭 뽑아주는 편. 다만, 전용 무기인 아프로디테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최고점 경쟁에 있어서 피안쌍생, 열광 템포 델타, 황혼 기사·월황에게 크게 밀리기 때문에 세팅 비용이 저렴한 보급형 물리 딜러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노려야 한다.

어쨌든 비교적 단점이 뚜렷한 편이기는 하지만, 꾸준하게 누적되는 딜량이 상당하고 세팅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여 발키리 풀이 좁은 무/소과금 유저들은 백야집사, 환해의 꿈나비, 천궁의 레인저, 안개성의 해청과 더불어 주력 발키리로 자주 육성되고 있다.

4. 추천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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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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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무기인 아프로디테+와일드. 무기 선택에 있어서는 전용 무기인 아프로디테가 절대적 1순위로 선택되는데, 물리 대미지 +20% 증가 효과와 더불어 기본 공격 적중시 4초마다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효과가 있어 대미지 소스로 꽤나 쏠쏠한 편이고, 특히 이 추가 피해 효과는 기계 타입 적을 상대로 100% 크리티컬 판정을 받기 때문에 검은 장미와 상성이 매우 좋다. 아프로디테 이외에는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닌 영원한 서리의 스카디, 이벤트 무기인 영락[4], 네겐트로피 코어 150개로 구매할 수 있는 오닉스 아이언[5] 정도가 대체품으로 고려되지만, 기본적으로 검은 장미의 활용처가 기계 속성의 적을 저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 선택에 있어서는 타협점이 없는 편이다.

성흔은 전용 성흔으로 출시된 와일드를 비롯하여, 범용 물리 성흔인 미켈란젤로,플랑크,예카테리나,조로,카프카 등이 선택된다. 과거에는 기억전장에서 극한 회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로 2세트+@나 범용 물리 딜러 세팅인 미켈란젤로 2세트+@ 세팅을 많이 했지만, 이후 차지 공격을 통해 강력한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카프카가 등장하면서 현재는 카프카 3세트 또는 카프카 2세트+@를 종결 성흔으로 많이 선택한다[6]. 전용 성흔인 와일드의 경우는 유틸리티를 겸비하고 있으나, 대미지 증가 효과에 있어서는 다른 세팅에 비해 크게 밀리기 때문에[7] 와일드(상) 정도를 제외하고는 잘 쓰이지 않는다.

6.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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