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모바일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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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웅 특징[편집]
리타는 아군과 팀을 보조할 수 있는 탱커 영웅으로, 상대의 원거리 공격과 투사체를 모두 막아내는 방패와 보호막을 제공하는 패시브를 지녔다.
운영 특성에 걸맞게 이동 속도와 체력 회복이 상위권이다. 그러나 탱커 치고 체력이 상당히 빠듯하니, 다른 탱커들처럼 초반 공격적인 플레이는 자제해야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679로 시작했으나[2] 현재는 과거 '서포터' 포지션만 가지고 있던 리타의 체력으로 롤백했다! 우라노스 덕에 메인 탱커 포지션으로는 체력이 꼴찌는 간신히 면하는 수준이며, 서브 탱커까지 고려해도 뒤에서 3등. 웬만한 전사는 물론 심지어 일부 원거리 마법사보다도 낮다! 비교해보자면, 캐리와 고센과 체력이 1 차이, 해커트와 한조보다도 체력이 낮다.
후반 방어력도 애매하다. 만레벨을 찍어도 방어력이 60 중반으로 기본 전사들의 방어력 정도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방어력, 체력, 마법 저항력 어느 하나 빠짐없이 챙겨야 하는 영웅이다. 거기다가 로밍 아이템을 1코어로 들게 되는 리타는 초반 맷집이 전사들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사이보그나 다이로스 등 회복형 딜탱과 라인을 같이 선다면 스킬로 선진입만 해준 후 어그로는 적당히 나눠야 할 정도. 프로 경기에서는 정글 리쉬를 할 때 리타가 보호막을 걸어주면 몹 어그로는 상대방이 대신 맞아주는 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반 방어력과 보호막 패시브로 어찌어찌 상쇄가 가능하긴 해도 아군 앞에서 든든히 버텨주기엔 체구도 작다(...)[3] 따라서 한타에서 쏟아지는 딜을 감당해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라인전에서는 방패를 활용하여 서포터처럼 아군을 보호해 주다가, 다른 라인에서 벌어진 교전에 합류하는 운영식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된다.
그래도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뛰어난 성능의 서포팅 스킬이 많아 체력적인 단점이 많이 가려지는 편이니 정상적인 탱템트리를 탄다면 걱정은 덜어 놔도 좋다.
모든 영웅이 동일하겠지만 유난히 실력차가 돋보이는 영웅으로, 방패와 궁의 타이밍, 상대 근딜 끊기등 잘하는 유저들의 경우 상대 딜러들을 극심하게 몰아넣지만 못하는 유저의 경우 상대의 스킬 타이밍, 경로등을 읽지 못해 한타전에 무력하게 죽는 경우가 많다(기본적으로 내구력이 떨어지기 때문).
2. 스토리[편집]
리타는 축복받은 정령의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평화롭던 리타의 마을에도 전쟁은 어김없이 찾아왔으며, 그녀의 마을 전체가 전쟁에서 파괴되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고, 그녀의 삶은 끔찍한 위험해 처하게 되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리타를 다행스럽게도 학자 도시, 에루디티오의 기계 과학자의 대가인 루니 박사가 발견하고 그녀를 구조해 학자들의 도시에 데려왔습니다. 리타는 감사의 표시로 도시의 방위대가 되었고 이 작은 소녀의 정신을 이해하고 깊이 감동받은 브루노는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누메논 에너지 코어(Nomenon Energy Core)를 학자들에게 부탁하여 리타에게 수여했습니다. 이 강력한 에너지 코어는 몸집이 작은 리타에게 강력한 힘을 선물해주었으며 거대한 기계 망치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2.1. 마스터리 코드[편집]
인게임 한국어 번역이 다소 미흡하여 게임 내에서 퀘스트가 잘못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문서는 공식 모바일 레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하단의 퀘스트가 정확한 내용이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플레이어가 구매하여 소유한 모든 영웅에는 '마스터리 코드'가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드는 영웅에 대한 숙련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총 4개의 챕터가 있습니다. 각 챕터에는 전투에서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와 함께 영웅별로 더 자세한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2.2. 인물 관계[편집]
다 죽어가던 리타를 루니 박사가 구해주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고, 브루노는 리타에게 롤로노아 코어를 선물해주었다. 루니 박사가 지나가던 중 리타를 발견한것으로 보아 어쩌면 학자들의 도시와 정령의 마을은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할 지도 모른다.[4]
여담이지만 브루노랑 리타는 해외쪽에서 은근 커플 취급인데 둘다 스토리상 관계가 있고 각 캐릭터들의 성별도 반대이고, 또한 해외 모바일레전드 팬아트중 리타랑 브루노가 같이있는 팬아트도 있다.1 2
3. 대사[편집]
영웅 선택 시
▸"I will protect you."
(제가 당신을 지켜줄게요.)
랜덤 재생 대사
▸"A painless lesson is also meaningless."
(고통 없는 교훈은 의미 또한 없어요.)▸"I detest war!"
(전 전쟁을 증오해요!)▸"Life will one day run out on us all."
(인명은 언젠가 우리 모두를 져버릴거에요.)▸"Don't worry my friend, I am your shield."
(걱정 말아요, 나의 친구여. 저는 당신의 방패랍니다.)
궁극기 사용 시
▸"Rocket hammer!"
(로켓 해머!)
영웅 사망 시
▸"I have faced hell before, ugh..."
(전에도 저승을 마주한 적이 있었어요, 윽...)[5]
4. 스킬[편집]
4.1. 패시브: 본체 동력 장치[편집]
리타는 일정 시간마다 충전되는 보호막 형태의 패시브를 지녔다. 새로운 보호막이 생기기까지의 쿨타임은 20초며, 인게임 화면 하단의 패시브 아이콘이 20개 중첩되어야 한다. 아군 영웅이 리타에게 근접하면 동일한 양의 보호막을 나눠주게 된다.
패시브 자체는 단점을 서술하기 힘들 정도로 구성이 좋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보호막의 기나긴 지속시간. 아군에게 한 번만 걸어줘도 보호막이 닳아 없어지지 않는 이상 20초나 지속된다. 이는 시간제한 쉴드 중에서 최장 지속시간을 가진 존슨의 ‘전기 에어백’의 무려 두 배나 되는 수치며, 쿨타임은 5분의 1이다. 리타는 주로 원거리 딜러와 라인전을 진행하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보호막을 걸어주면 킬각을 잘못 주더라도 우리 원딜을 집에 보내주는 것이 가능하며, 탱커나 맷집이 있는 영웅에게 씌워주면 그들로 하여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방을 위축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더욱이 리타 본인은 보호막이 닳아 없어지지 않는 이상 쉴드의 지속 시간이 무한이 되어 사실상 ‘여분 체력’이 된다! 그러니 아끼지 말고 보호막은 마구마구 써 주자. 어차피 20초마다 계속 일정량이 리젠이 되고, 상대방의 타겟팅 스킬은 본인 아니면 딜러에게 꽂힐 예정인 셈이므로, 대신 맞아 쿨을 돌려주는 것이 더 낫다. 비슷한 스킬로 항아의 초승달이 있다.
그 외에도 보호막을 제공하는 인원에 제한이 없어 다섯이면 다섯 명 모두에게 보호막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모든 팀원이 다같이 뭉쳐 다닐 일은 거의 없겠지만, 미드 라인 하나만 존재하는 난투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패시브가 되며, 터틀과 영주를 사냥할 때 진가를 발휘하기도 한다. 특히 리타가 있는 팀은 보호막 덕에 10렙 이전에도 영주를 사냥하는 데 성공하는 경우가 빈번히 있다.
또한 성능에 견주어 보았을 때 만족할 만한 쿨타임이 있다. 짧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신과 아군에게 보호막을 만드는 스펠 '방어모드'가 90초인 것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쿨타임이 아닐 수 없다.
허나 아쉬운 점은 리타가 보호막을 생성하려면 5초 동안이나 피해를 받지 않아야 된다는 것. 한타 시작 전에 미리 패시브 쿨을 돌려 쉴드를 걸어놓지 않으면 아무 쓸모없는 패시브가 되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수호자의 헬멧과 프랜코의 패시브와 동일하게 미니언에게 받은 피해도 포함이므로 이에 조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군이 리타에게 매우 근접해야 보호막이 생긴다는 점 때문에 보호막을 배급받으려 뭉쳐있는 팀 사이로 적팀 탱커가 난데없이 진입하여 광역 CC기를 걸어 버리거나, 아예 납치해 갈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항상 여럿이서 있을 때 더 강하니까 이럴 수도 있다는 정도로만 알아두자. 딜러진의 경우 보호막을 리타 뒤에서 받으면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4.2. 스킬 1: 돌격![편집]
리타의 돌진기. 사용한 방향으로 리타가 소폭 돌진하게 되며, 다음 기본 공격 사거리가 약간 증가한다. 강화된 기본 공격을 적에게 때려주면 리타가 적을 추격하면서 또 돌진하게 된다.
보통은 제어기나 선진입기로 쓰이는데, 리타는 주로 원거리 딜러와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만큼 ‘돌격’은 원거리 딜러를 위한 스킬이라 할 수 있다. 궁수들은 하드 CC기가 일반 스킬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리타가 먼저 진입해서 적을 기절시켜 주면 미야의 경우 화살비를 최대로 사용하기 쉬워지며 모스코프의 경우 벽꿍각을 볼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유용하다.
최대 수혜자는 CC기와 도주기가 아예 없는 레일라인데, 상대방에게 CC 하나만 걸려도 답이 없어지는 레일라이기 때문에 리타가 진입하려는 적들을 기절로 신속하게 막아 주면 귀환으로 인한 성장 딜레이를 막을 수 있다. 또한 리타와 함께 라인에 서면 레일라 입장에서는 하드 CC기 하나가 주어지는 것이니 이득일 수밖에 없다.
모든 대시 스킬들이 그러하듯 ‘돌격’도 추노 상황에서 쓰기에 적합한데, 리타의 스킬은 다른 대시기류에 비해 총합 사거리가 월등하게 길고 모션도 민첩해서 더 빛을 발휘한다. 정글로를 따라 도주중이라면 스킬 사용 후 주변 몬스터에 평타를 박아 경로를 바꾸거나 더 빨리 달아날 수 있다.
기본 공격 판정이므로 크리티컬이 터진다. 그러나 치명타 빌드 리타는 트롤이니 주의.
‘로밍 아이템을 들어라’ 라고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미니언 대상 사용 시 미니언 최대 체력의 50%를 물리 피해로 입히는데, 보통은 미니언들이 딜러가 먹기 좋은 크기로 썰리기는 하지만 피가 애매하게 남은 미니언들은 로밍 아이템을 올린 리타가 처리해주면 손해 없이 팀원이 골드를 가져갈 수 있다. 특히 막타 처리에 애를 먹는 키미 등을 위해서 좋다.
적을 추격하는 스킬이다 보니 각종 실험 대상이 되기도 하였는데, 흥미있는 실험 결과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스펠 ‘강림’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적에게 타이밍 잘 맞춰 시전해도 적을 따라 순간이동하지 않는다. 이는 비슷한 추격기를 가진 조자룡, 바당, 귀네비어도 마찬가지.
‘강림’을 제외한 이동기, 점멸 등을 사용하는 적에게 타이밍 잘 맞춰 시전하면 끝까지 추격한다. 알두스나 존슨, 팬니처럼 순간속력이 매우 높은 영웅도 끝까지 추격하는데 일정 거리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멈추는 듯 하다. 조자룡과는 비교되는 점.[6]
아수라장 모드에서는 ‘돌격’ 쿨타임이 대폭 줄게 되어 계속 스턴과 평타를 넣을 수 있게 된다. 이점 때문에 아수라장 모드에서는 원딜 빌드를 드는 리타가 적지 않게 보인다.
4.3. 스킬 2: 수호방패 / 에너지 탄[편집]
"걱정 말아요, 저는 당신의 방패랍니다."
"Don't worry, my friend. I am your shield."
두 번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첫 번째 사용 시 리타가 전방으로 거대한 방패를 들어 올려 방패가 올려진 방향으로 향하는 모든 투사체를 막아낸다. 투사체라 함은 상대 원거리 딜러의 기본 공격, 각종 마법사들의 구체와 에너지 덩어리들을 말하는데, 감이 안 잡힌다면 귀네비어의 첫 번째 스킬이나 엘리스의 혈구를 생각해 보자. 또한 원거리 공격 판정인 스킬도 일부 막아낸다. 대표적으로 프랜코의 갈고리.
주의할 점은 카구라의 우산은 투사체로 분류되는데도 막지 못한다. 또 근접 공격은 종류를 불문하고 전혀 막을 수 없는데, 이는 상대 팀의 조합에 신경 써서 전략적으로 픽해야 될 이유가 된다. 방패의 방향도 처음 생성 후 변경이 불가능하며 방패가 생성된 방향 외에서 오는 공격은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방향 설정에 신중해야 한다. 한편 과거에는 나탈리아의 연막과 함께 포탑도 막아낼 수 있었으나 여파 때문인지 삭제.
방패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스킬을 다시 사용하지 않으면 방패만 없어지고 끝나지만, 제한 시간 이내에 스킬을 한번 더 날려주면
마나 소모량과 쿨타임이 부담스러운 대신 한방 피해량은 딜러에 버금갈 정도로 우수하다. 투사체를 6발만 막아도 피해량이 두배 가까이 점프하는데, 기본 수치와 물리 공격력이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잘 수비하기만 하면 초반 딜이 강력한 축에 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벽돌깨기 하는 것 마냥 투사체만 졸졸 쫓아다니면서 막아대는 것도 지양해야 하는데, 탱서폿 리타의 최중요 과제는 '딜러 보호'이기 때문. 날아오는 것 하나 더 막으려다 딜러 방어에 빈틈을 주는 순간 암살자들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든다.
리타 본인의 생존기로도 큰 도움이 된다. '돌격'으로 도주한 후 웬만하면 방패를 앞쪽으로 들어 자신의 몸을 방어하자. 딸피 상태에서는 평타 한발로도 생사가 갈리기 때문에 방패가 상당한 역할을 발휘한다.
눈치가 빠른 유저거나 리타를 오래 플레이했다면 방패의 폭이 레벨을 올릴 때마다 커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스킬 특징으로 인해 키미나 클로드, 항아같이 투사체를 연발로 날리는 영웅들을 카운터하기 적합하다. 특히 항아와 키미는 라인전에서 리타를 상대로 만나면 상당한 고역을 치르는데, 기본 공격과 주 딜링 스킬이 모두 투사체이기 때문. 라인전에서 그렇게 악랄한 위력을 떨치는 키미는 리타가 방패라도 들었다 하면 순둥한 삽살개가 되어 포탑 안에서 사리다가 정글까지 빼앗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아의 경우 평타, 1스, 궁극기까지 모든 공격이 리타의 방패에 막히기 때문에 리타를 만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너프로 대미지가 줄었다. 기본 피해량은 100, 최대 피해량은 250 정도가 줄었지만 크게 염려할 수치는 아니다. 피통 까는 능력은 이전과 별 차이가 없으니..
4.4. 궁극기: 본체 전개[편집]
"로켓 해머! (Rocket hammer!)"
'본채 전개'는 전방 부채꼴 넓은 범위에 슬로우와 충전 시간에 비례한 물리 피해, 그리고 풀 차징 시에는 광역 스턴을 주는 스킬이다.
정신 집중 시간 동안에는 멈춰있는 대신 쉴드가 생성되어 집중되는 피해에도 어느 정도 안전하긴 하지만, CC기에 아예 무방비며 하나의 CC기라도 적중하게 되면 스킬이 캔슬되며 쿨타임도 돌려받지 못한다![7] 게다가 내려치는 지점이 상대방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이동기와 점멸로 가볍게 피할 수 있을 뿐더러 응급처치와 방어모드 스펠을 켜라고 알려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신 다른 탱커의 궁극기에 비해 범위와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넓은 편인 데다가, 75%라는 치명적인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는 무조건 광역으로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깡딜 또한 우수한데, 궁극기 딜이 그록이나 존슨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수치이다. 이들은 범위라도 좁은데 리타는 압도적인 사거리에다 심지어 부채꼴 형태기 때문에 자신은 안전한 곳에 거리를 두고 원거리를 견제하기도 수월하다. 궁극기를 처음 배워도 네 자릿 수 물리 피해가 광역으로 꽂히기 때문에 딜링기로서도 강력한 편.
서포터 타이틀을 단 세미 탱커면서 풀 차징 시의 파괴력은 웬만한 퓨어 탱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강력하다. 기절 시간이 무려 2초로, 원거리에서 맞혀도 쫓아가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돌격'까지 연계하면 기절이 무려 3초. 이만한 CC기를 갖춘 퓨어 탱커는 조건부[8] 2초 에어본인 미노타, 2초 속박인 벨레릭, 벽꿍 시 1.75초 기절인 후프라, 프랜코 정도가 끝이다. 게다가 프랜코는 단일 대상이다.
아무리 딜이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로밍 가면 활성화 + 스킬 연계 + 화염폭탄으로도 상대방을 죽이기 힘든 것이 리타인지라, 아군의 호응을 기대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궁각이 나오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
여담으로 대단히 강력한 원거리 딜러 카운터 스킬을 가지고 있는 리타가 2020년 새로이 시작된 원딜 메타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본체 전개가 CC기에 너무나도 잘 끊긴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 원딜 메타가 사그라들면 점점 비주류 탱커로 될 수 있다는 데에도 한몫한다. 궁 한번 못 써보고 한타가 끝나 버리는 경우도 다반사. 최근에는 딜러나 마법사조차도 하드 CC기를 달고 출시되는 영웅이 여럿이라 궁극기를 사용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TIP - 사용에 애를 먹는다면, 다음의 자주 쓰이는 팁을 참고하기 바란다.
첫 번째로 부쉬에서 사용하는 팁이 있다. 궁극기를 부쉬에서 차징 시, 내려치는 범위가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는다. 대신 감속 효과는 그대로라 이상함을 느낀 적들이 달아날 수 있으므로 부쉬에서 사용하더라도 적절한 때에 끊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 팁은 꽤나 자주 쓰이는데, 바로 점멸궁. 오데트의 점멸궁과 비슷하지만, 리타는 정신 집중 시간 동안 점멸이 막히므로 사용하기가 더 까다로우니 실전에서 주의를 요한다. 스킬을 차징한다는 점은 동일하나, 내려찍기 직전에 타이밍 잘 맞춰 점멸을 사용해 주면 궁극기가 끊기지 않고 점멸을 사용한 위치에 찍힌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궁극기 차징 시 리타가 매번 "로켓 해머!" 라고 외치는데, '머'가 끝나고 효과음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 바로 사용해 주면 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점멸궁이 들어올 것을 언제나 예상하고 있어야 하며, 궁극기 범위의 중앙부에 있다면 도망을 포기하고 '방어모드' 스펠을 켜거나 차라리 리타에게 CC기를 걸어 궁극기를 끊자.
심리전에 능하다면 궁극기 사용이 한결 수월할 수도 있다. '아, 곧 CC기가 들어오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 때쯤 내려쳐주면
5.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탱커와 서포터의 장점만 합쳐 놓은 구성
리타는 미노타와 함께 서포터를 부 역할군으로 둔 탱커이다. 미노타와는 다르게, 리타는 초기에 서포터로 설계된 영웅이라 메인 포지션이 탱커로 바뀌었음에도 아군 보호형 스킬들이 여럿 남아 있다. 패시브를 포함한 리타의 모든 스킬은 아군 보호와 서포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순수 지원형 서폿에 비해 맷집도 단단한지라 상대가 쉽게 물어 죽이기도 힘들다.
- 상호 보완적인 스킬과 영웅 능력치, 그리고 아이템
앞서 설명했듯 리타는 다른 탱커들에 비해 체력 관련 스탯이 낮은 대신 우수한 성능의 스킬과 몸을 지킬 수 있는 패시브를 부여받았다. 그리고 진입기인 '돌격'과 일점사 위험이 있는 '본체 전개' 등 스킬들의 단점은 지원형 순수 서포터보다 강력한 리타의 스탯이 해결해준다. 또한 리타가 드는 로밍 아이템과 수비 아이템은 아군 보호를 강요받는 역할군과 스킬을 사용하면서 받을 수 있는 각종 위험들로부터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 보통 영웅들이 전투 상황에서 쓰이는 이 세 가지 요소들을 딜링이면 딜링, 탱킹이면 탱킹 하나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리타는 이 요소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라인전과 한타를 거의 무상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 스킬 연계를 통한 군중 제어 능력
리타의 군중 제어 능력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리타는 하드 CC기로 분류되는 기절만 두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궁극기는 광역 스턴이 2초라 다 지는 한타도 뒤집을 수 있도록 만든다. 스킬을 연계하면 단일 대상에게는 3초 이상 스턴을 걸 수 있는 데다 상대방에게 공격 턴이 넘어갈 때쯤 방패를 들어 반격까지 저지할 수 있다. 게다가 기습적으로 돌진하여 대상 하나를 잡아버리는 '돌격'은 이니시에이팅 스킬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수상쩍은 부쉬를 체크하여 갱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방패를 이용한 변수 창출
원거리 포격을 막는 리타의 방패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타일의 견제기가 아닐 뿐더러 상대방의 딜교 능력을 일시적으로 빵으로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CC기보다 변수를 창출하기 쉽다. 가령 사거리를 위시한 포킹 능력으로 견제를 하는 키미의 경우, 리타가 방패를 들면 상대방이 덤벼도 점멸로 째는 것 외에는 대응 여지가 없고, 방패가 버티고 있는 동안 아군이 라인 푸쉬 및 이니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리타가 현재 성행하는 원딜 메타에도 적합한 탱커가 되는 이유가 이 방패 덕분인데, 원거리 딜러의 평타를 맞받아치기도 가장 적합한 스킬인 데다가 초반이 강력한 영웅들을 도와 카정을 한다면 원딜들은 그냥 바라만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상술한 장점들로 인한 다재다능
서포터로 설계된 탱커답게 리타는 둘 중 어느 하나에서도 뒤떨어지는 면이 없으며, 방패를 통한 견제력과 궁극기를 이용한 딜링 능력까지 갖추었다. 상황에 맞춰 서포터 역할과 탱커 역할을 번갈아가며 수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덕분에 리타는 정글을 제외하고 못 가는 라인이 없으며, 131 메타[9]가 성행할 때나 리타가 흥했을 때[10]는 미드로 가서 상대 원딜법사를 마구 압박하여 성장을 지연시키는 플레이도 잦았다.
5.2. 단점[편집]
- CC기에 취약한 방패
나나의 변형술 같은 CC기에 맞으면, 방패 스킬이 해재되기 때문에, 스킬의 쿨타임이 다시 찰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럴 경우에는 멀쩡한 스킬 하나를 날려먹을 뿐만 아니라, 리타 본인이 적의 공격에 맞고 처치 당하거나, 아군을 투사체로 부터 지키지 못하는 위급 상황이 오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 단점 둘
설명
- 단점 셋
설명
- 단점 넷
단점은 더 추가해도 됩니다.
6. 상성[편집]
아군과의 조합
- 뭉치면 강력해지는 아군 :
- 뭉치면 강력해지는 아군 2 :
- 상대하기 쉬운 영웅의 특징 1 :
- 상대하기 쉬운 영웅의 특징 2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의 특징 1 :
-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의 특징 2 :
7. 역사[편집]
이곳은 영웅의 출시 이후로부터 변화한 평가를 서술하여 놓은 문단입니다.
연도/버전별 패치 노트를 참고하여 영웅의 스킬 변동과 밸런스 조정을 중심으로 서술하여 주십시오.
7.1. 2016년[편집]
7.2. 2017년[편집]
7.3. 2018년[편집]
7.4. 2019년[편집]
8. 장비[편집]
8.1. 추천 스펠/인장[편집]
추천 스펠
8.2. 추천 빌드[편집]
이곳은 해당 영웅에게 가장 적합한 아이템 빌드를 종류별로 서술해 놓은 문단입니다. 경기의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표준적인 빌드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능용 빌드나 영웅의 역할군을 벗어난 아이템 빌드의 서술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 레전드/장비 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장비명 1
설명
▸ 장비명 2
설명
▸ 장비명 3
설명
8.3. 아이템[편집]
핵심 아이템
추천 아이템
비추천 아이템
9. 다른 맵에서의 플레이[편집]
9.1. 난투전[편집]
설명
9.2. 아수라장 모드[편집]
설명
10. 스킨[편집]
10.1. 견습 기사(Soldier in Training)[편집]
리타의 스킨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스킨으로 배꼽티의 하의도 윗부분이 양 옆으로 뚫려 있어서 맨살이 보인다. 또한 일러스트의 불륨감이 은근 크고, 복근도 잡혀 있는 등 리타의 몸매가 가장 잘 드러나는 스킨이다. 단 외형 자체는 그렇게 이쁘지가 않고 후에 나오는 리타의 스킨들이 귀엽게 나오면서 인기는 그저 그런 편.
10.2. 사고뭉치(Impish Trickster)[편집]
리타의 스킨 중 리타의 외모적 인식을 바꿔준 스킨으로 이전에 있던 기본 스킨과 견습 기사의 외모의 비해 상당히 귀엽게 나와 호평이 많다.
10.3. 사자 춤(Lion Dance)[편집]
11. 여담[편집]
작은 체구와 망치를 쓰는 점. 탱커이면서 히트박스가 작다는 점은 LOL 뽀삐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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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1:21:46에 나무위키 리타(모바일 레전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학자들의 도시라고도 부르는 지역이다.[2] 1레벨 2679 (+레벨 당 228), 최종 체력 5569[3] 체구가 작다는 말은 피격 판정이 일어나는 히트박스가 작다는 말이다. 탱커의 히트박스가 작으면 전방에서 피해를 받아주기에 무리가 따른다.[4] 학자들의 도시인 에루디티오는 여명 대륙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아직 정령의 마을은 미구현 상태라 두 지역 간의 관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5] 과거 전쟁으로 가족을 잃었던 것과 연관있는 구절인 듯 하다.[6] 조자룡은 자동으로 멈추지 않기 때문에 조자룡이 궁극기를 켠 존슨 등에 스킬을 쓰면 슈퍼맨(...)이 되어 날아다니는 광경은 올드 유저들이라면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7] 이 때문에 궁극기 사용 전 위치 선점과 적절한 재사용은 초보와 고수를 막론하고 애를 먹는다.[8] 첫 타격에 도망을 못 간 경우[9] 탑/바텀 한 명씩, 미드 셋[10] 클로드, 키미 출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