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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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영문명은 Sofia the First. 그렇기 때문에 이 문서는 영문명의 번역인 소피아 1세로도 들어올 수 있다.[1][2]
먼 옛날에 인챈시아 왕국에서 홀아비가 된 임금이 평민 과부[3] 와 눈이 맞아 그대로 결혼하고, 그녀의 딸도 덩달아 출세해 공주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가 아니라 그 소피아가 공주가 된 이후, 익숙하지 못한 왕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생하면서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왕실 생활 적응기뿐만 아니라, 재혼 가정에서 서로 부모가 다른 아이들이 갑자기 형제자매 관계로 묶였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들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재혼 가정이 많은 미국의 현 사회 실정 반영의 의미도 있는 듯. 기본적으로 소피아가 여러 교훈을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때로는 어른들보다 더 인간적이고 현명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디즈니 타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많이 얻어온 것 같다.
국내에서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영하고 있다. 참고로 선광고의 성우는 디즈니 공주 전담 성우인 박지윤.
일본에서는 TV 도쿄를 통해 일요일 아침에 방영하고 있다. 때문에 원래 1시간 분량으로 방영하고 있었던 포켓몬 관련 정보 프로그램의 방송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었다.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엘레나 방영 전 본작에서 실질적으로 엘레나의 1시간 파일럿 에피소드를 방영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이라는 에피소드명으로 2017년 3월 23, 24일에 걸쳐 3부로 나누어 방영하였고[5]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 제목으로 2017년 4월 개봉.
또한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6] 이 2017년 9월 28일 개봉하였다.
2022년 11월 18일, 첫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스핀오프 제작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제가[편집]
평범한 마을에 살던 한 소녀가
하룻밤 새에 공주 됐지만
진짜 공주 되는 건 너무 어려워
배울 게 너무 많아
새 가족들과 높은 성에 살면서
귀족 수업받아야 되지
마법 같은 세상이 날 기다려
두근거리는 내 맘
진짜 공주 되는 길 찾아낼 거야
모험 가득한 날들 만들어갈래
참다운 내 모습 꼭 보여줄 거야
소피아 공주
I was a girl in the village doing alright
Then I became a princess overnight
Now I gotta figure out how to do it right
So much to learn and see
Up in the castle with my new family
In a school that's just for royalty
A whole enchanted world is waiting for me
I'm so excited to be
I'm finding out what being royal's all about
Making my way, it's an adventure everyday
It's gonna be my time
To show them all that I'm Sofia the First
4. 회차 목록[편집]
4.1. 시즌 1[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회차 목록/시즌 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시즌 2[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회차 목록/시즌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시즌 3[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회차 목록/시즌 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시즌 4[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회차 목록/시즌 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국내 방영[편집]
5.1. 한국어 더빙판 성우진[편집]
- 소피아: 김미랑
- 앰버: 서지연
- 제임스: 정민석(S1), 연정흠(S2~)
- 미란다 왕비: 윤소라
- 롤란드 2세: 박조호
- 틸리 고모: 서지연
- 베일리윅: 이장원
- 세드릭: 오인성
- 힐데가드: 사문영
- 클리오: 서지연
- 비비안: 홍수정
- 휴고: 엄상현
- 제이드: 정현경
- 루비: 홍수정
- 루신다: 선은혜
- 우나: 사문영
- 클로버: 이장원
- 로빈: 정현경
- 요정 네틀: 서지연
- 아이비 공주: 서지연
- 프리즈마: 사문영
6. 미디어 믹스[편집]
6.1. 극장판[편집]
6.1.1.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신비한 섬[편집]
"비밀 도서관의 해피엔딩을 지키기 위해 신비한 섬으로 떠나는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온 세상을 차가운 크리스탈로 바꾸려하는 '크리스탈 마스터'로부터 마법을 지켜야하는 소피아와 앰버. 요정들의 섬, 롬프킨 섬, 그리고 크리스탈 섬까지, 신비한 섬들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판타지 대모험! 과연, 소피아는 크리스탈 섬을 구하고 해피엔딩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올 추석, 디즈니가 선사하는 가장 마법같은 이야기가 온다!
6.1.2.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편집]
7. 여담[편집]
소피아는 프레스 투어에서 디즈니의 첫 히스패닉 공주로 소개되었으나, 소피아의 인상 자체가 백인에 가까웠으며,[7] 이야기 안에서의 정체성에서도 딱히 히스패닉 같은 느낌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논란이 심해지자 디즈니주니어 월드와이드의 부사장 낸시 캔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피아는 가공의 동화 세상에서 사는 소녀로, 여러 문화를 참고하고 있으나 현실세계를 투영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였고, 이후 국제 히스패닉 미디어 연합(NHMC)의 대표와의 만남에서 '소피아는 라틴계가 아니며, 그것(히스패닉 공주라고 소개한 것)은 TV프로그램 프로듀서의 실수였다'라고 다시 한번 부인한다(‘Sofia the First’ is in fact not a Latina character and that the producer of the television program misspoke) 소피아는 그저 여러 혈통의 혼혈일 뿐이며, 부모님은 각각 스페인 왕국[8] 과 스칸디나비아 왕국에 염두에 두고 설정되었을 뿐이다.
이후 디즈니주니어에서 절치부심하여 첫 라틴계 공주를 주인공으로 내놓은 작품이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양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인 크레이그 거버(Craig Gerber)는 '소피아를 제작하면서 얻었던 경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라틴계 공주를 원하는지', '프로듀서의 실언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며, 그것이 내 마음 속에서 점점 커져서 이 아이디어(엘레나를 제작하는 것)로 연결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