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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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하이텔(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 배급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50 신동빌딩 6층에 있다. 공식 첫 배급작은 2014년 7월에 개봉한 공포영화 소녀괴담이다.
2. 상세[편집]
2013년 6월 18일 한국 주류 영화제작사들의 연합 배급사를 모토로 출범하였다. 이런 중소 영화사 연합 배급사가 등장하게 된 원인은 한국 영화관들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라는 3대 멀티플렉스 과점 시장화가 완성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중소 영화사들이 이들 3대 영화관에 영화를 걸려고 하면 영화관 사업체와 어느정도 협상이 가능한 수준의 배급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법적 명칭은 리틀빅픽쳐스이지만, 보통 표기 명칭은 리틀빅픽처스이다.관련 링크 이 이유는 회사 사명을 등기할 때 다른 회사가 이미 리틀빅픽처스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다만 리틀빅픽'처'스 쪽에서 상표권 분쟁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쪽은 사실상 유령회사인 듯하다.
한국 영화 뿐만이 아니라 외국 영화 배급도 담당하였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을 수입해와서 개봉하기도 하였다.
3. 사건 사고[편집]
3.1. 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독점 판매 사건[편집]
2020년 3월 23일 리틀빅픽쳐스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자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4월 10일 넷플릭스 스트리밍 190개국에 배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콘텐츠 판다는 '사냥시 넷플릭스 독점 판매는 자사 및 선판매한 해외 배급사들과도 협의되지 않은 리틀빅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며, 세계 시장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신뢰도에 해를 끼칠 것이다.'고 주장했고, 리틀빅은 '사냥시 넷플릭스 판매는 협의된 일'이라고 반박하였다.# 결국 재판부는 콘텐츠 판다의 편을 들었다.
4. 흥행성적 (300만 이상)[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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