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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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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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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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원상연|원상연

M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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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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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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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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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참가팀 로스터



손시우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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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No.22
Lehends

손시우 (孫施尤[1]|Son Si-u)
출생
1998년 12월 24일 (25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3cm, B형
학력
화계중학교 (졸업)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전학)[2]
별내고등학교 (졸업)
병역
병역준비역 (현역병 입영대상자)
종교
무종교[3]
ID
Lehends #KR1 #
Always be crying #KR1 #
포지션
서포터
경력 상금
$112,598.26 USD
(₩152,063,944)
[4]
데뷔
2016년 5월 30일
2016 CK 서머

(데뷔일로부터 2860일째, 7주년)
소속
[ 펼치기 · 접기 ]
Busan
(2015.08)
SBENU KOREA
(2016.05.23 ~ 2016.10.07)
BAN PLZ
(2017.01.10 ~ 2017.05.02)
Griffin
(2017.11.19 ~ 2019.11.25)

Hanwha Life Esports
(2019.12.02 ~ 2020.11.17)
Afreeca Freecs
(2020.11.30 ~ 2021.11.16)
Gen.G
(2021.11.24 ~ 2022.11.22)

kt Rolster
(2022.11.25 ~ 2023.11.21)

Gen.G
(2023.11.29 ~ 2024.11.18예정)

서명
파일:리헨즈 서명.svg
에이전시
쉐도우코퍼레이션[5]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2.1. 2020 시즌 이전
2.2. 2020-21 시즌
2.3. 2022 시즌
2.4. 2023 시즌
3.1. 대회 경력
3.2. 주요 경력
4. 개인 방송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Gen.G 소속 서포터.

LCK 역대 최다 출장 11위이자 서포터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서포터에게 필요한 바텀 라인전 능력, 오더 및 이니시에이팅 능력, 사파픽을 포함한 챔프폭 등을 모두 갖춘 서포터. 컨디션이 좋을 땐 부족한 점을 찾기 어렵지만 기복과 지나치게 과격한 이니시 시도로 인해 고점과 저점 간극이 큰 것이 단점으로 평가받는다.

2.1. 2020 시즌 이전[편집]


S급 메카닉은 아니지만 A급 선수들과는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한 라인전 능력과 변수 창출을 주무기로 하는 서포터. 아마추어 시절 블리츠크랭크 - 바드 장인으로 통했으며 하드 CC기를 갖춘 서포터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프로 대회에서도 그랩류 계열의 하드 CC기 챔프들을 꾸준히 기용하고 이들로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확실히 매라, 마타, 푸만두울프를 잇는 캐리형 서포터라 볼 수 있는 선수다.

연구 정신이 꽤 투철하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점. 솔랭에서 종종 의외라고 할 만한 픽들을 들고 나오는지라 좀 잊을만하면 심심치 않게 관련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리헨즈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연구 정신에 따라 의외라고 볼 정도로 특이한 픽들을 꺼내며[6] 천재 다소 독특한 룬인 마법공학 점멸기 룬과 봉풀주[7]를 굉장히 잘 다루고 창의적인 플레이도 매우 돋보인다. 심지어 이런 것들을 꺼내들면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지라 고평가 받기도 한다. 암흑의 인장 신지드라는 시그니처 픽도 있으며 2019 시즌엔 철거 소라카를 솔랭에 유포시킨 주역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2020 시즌을 앞두고는 로머 역할을 수행하는 서포터 탈리야를 들고 나온것처럼.

시그니쳐 픽은 2019년 10월 기준 9승 1패를 자랑하는 유미 서폿. 쉔은 데뷔 시절부터 준수히 다룬 것은 물론 쉔의 아버지, 국쉔변호사 등 쉔으로 가장 유명한 클템 해설에게 몇 번이나 극찬받았을 정도[8]이며 특히 유미는 너프를 당하고 다른 선수들이 쓰지 않을 때에도 혼자만 꾸준히 기용했었고 밴 리스트에도 종종 올랐을 정도로 악명을 떨쳤다. '세체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른 서포터 선수들에 비해 유독 유미를 무척이나 잘 다룬다고 할 수 있다. 럭스 역시 유행하는 메타일 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와 반대로 노틸러스는 2019년 말 기준 1승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9] 2019 롤드컵에서는 라칸으로 세체폿급 포스를 보여주며 챔피언 풀 목록에 추가했다.

변수 창출 능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동시에 안정성 측면에서 기복이 있다는 의견도 많다. 타릭이나 브라움같이 수비적인 픽을 할 땐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고, 자신과 비슷하게 기복이 심했던 마타가 안정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스타일을 바꾼 시점과 맞물려 리헨즈를 상대로 2번의 결승전을 모두 승리한 전적도 있다.

LCK 승격 이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갱신해가며 S급 서포터라고 평가를 받아갔지만, 현재는 같은 챌코 출신인 베릴과 나이 어리고 게임 더 잘하는 케리아에 비해서는 확실히 떨어지는듯 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킬샷도 자주 빗나가고 짤리는 실수고 많이 나오는 편. 20시즌 서머부터 팀 성적과 함께 자신의 메카닉이나 폼도 하락해갔는데, 과연 좋은 팀원을 달아준 젠지에서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인 상황이다.

한편 탱 서폿을 요구하는 메타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메타와는 별 상관없이 원거리 및 유틸형 서포터를 잘 다루면서 자주 이기는 편이다. 럭스, 유미는 물론이고 나미, 카르마 등의 유틸폿을 종종 기용하며 출중한 숙련도를 뽐냈고 대회에서 세나를 원딜이 아닌 서폿으로 쓰는 드문 선수며 심지어 브랜드도 꺼낸 적이 있다. 그리고 2020 케스파컵과 2021 LCK 스프링에서는 LCK 최초로 세라핀을 꺼내들기도 했으며 이후 계속 저격밴을 받아냈다.[10] 평소 솔랭에서도 원거리 유틸형 서포터를 잘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탱 서폿도 꽤 잘 다루는 편으로 앞에서 언급했듯 대표적인 탱 서폿 중 하나인 쉔이 시그니처 픽 중 하나일 정도이며 2020 스프링에서는 1위 젠지를 상대로 타릭을 꺼내들어 준수한 궁극기 및 스턴 활용을 선보이면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2.2. 2020-21 시즌[편집]


하지만 최고점을 찍었던 그리핀 시절이 끝난 2020년 이후로는 거쳐가는 팀마다 하위권을 전전하며 커리어가 점점 하향세에 접어들고 있다. 그나마 2020년스프링 한화생명이 전 라인, 특히 원딜이 삐걱대고 이길 경기조차 못 이기는 등 실로 처참한 상황에서 리헨즈 본인은 꾸준히 상수의 폼을 유지하는 동시에 플레이 메이킹도 이따금씩 선보이며 팀이 안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3강인 T1,젠지,DRX를 잡아내는 1등 공신이 되면서 유일하게 괜찮은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서머 시즌에 자신의 옛 파트너였던 바이퍼가 영입되었음에도 오히려 팀 자체가 스프링 때보다 약화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리헨즈 본인도 폼이 하락하며 리그 9위에 1라운드 전패를 하는 등 크게 부진한 시즌을 보냈으며 이후 2021년 아프리카로 이적한 뒤 케스파컵에서 보여진 리헨즈의 경기력이나 폼은 한화에서의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게 할 정도로 침체된 모습이었다.

분명 팀의 성적이 수렁에 박히는 와중에도 번뜩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을 보면 선수 본인은 1군 수준에 크게 모자람이 없는 것은 분명한데, 오더 능력의 부족이 부진의 원인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한화생명의 인게임 보이스를 들어보면 리헨즈는 유칼처럼 흥에 겨워 개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지, 이따금씩 즉흥적인 콜을 하는 것 외에는 상황에 대한 브리핑이나 방향성 제시는 거의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나마 그 즉흥적인 콜 조차 "때려죽여도 이 오더는 안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멸망을 부르는 경우도 있다. 분명 메타 연구를 통한 조커픽을 심심하지 않게 꺼내고 트리키한 플레이들도 자주 선보이는 등 뇌지컬 면에서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선수임에도 팀을 옮긴지 반년이 지나자 뇌지컬 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

이렇게 리헨즈가 부진하고 있는 원인은 아무래도 전성기를 맞이한 그리핀의 붕괴에서 원인을 찾아야할 것[11]으로 보인다. 그리핀은 김대호 감독이 작정하고 피지컬이 좋은 유망주들을 모아 선수 개개인의 게임 보는 눈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메인 오더 없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상황에 맞춰 즉각적인 한타 각을 보는, 이른바 '노 콜 한타'로 명성이 자자한 팀이었다. 어차피 누군가가 주도적으로 오더를 해주지 않아도 선수 개개인이 각자 게임을 알아서 잘 보고 각을 봐주니 리헨즈도 오더 능력을 키우기보단 서포터로서 본연의 임무인 바텀 라인전 및 원딜 보조, 시야 장악과 본인의 장기인 트리키한 변수 창출 플레이에 집중하며 정상 근처까지 엿볼 수 있었다는 것. 그러나 정작 그리핀 밖으로 나오니 그리핀 시절과 같은 일심동체 한타는 없고 그렇다고 누군가가 메인 오더로서 중심을 잡고 게임을 끌고나가지도 못하다보니[12][13] 리헨즈 개인으로도 팀적으로도 합도 안 맞고 스텝도 꼬여서 집단 뇌절을 이끄는 일이 잦아진 것이 아니냐는게 요지.

2021 스프링 시즌에 들어섰음에도 이런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리헨즈 본인은 번뜩이는 플레이도 곧잘 해내고 특히 이니시에이터로서 발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제 밥값은 충분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팀적으로는 "마의 25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운영 면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편으로는 "뱅의 폼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까 내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해서라도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야한다)" 라는 생각이 리헨즈가 뇌절을 하게 되는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왔으나 결국 팀은 겨우 탈꼴찌에 만족하는 굴욕적인 성적을 받아들게 되었다. 어쨌든 인터뷰에서도 성적 개선의 의지를 보였고 최근의 부진을 씻기 위해서라도 운영 면에서의 약점과 뇌절 기질을 극복해내는 것이 필수적일 듯. 그런데 뱅이 솔랭에서 괴물쥐에게 라인전에서부터 털리면서 지금까지 어떤 싸움을 해왔던거냐고 그동안 열심히 고군분투 해온 부분에서 어느정도 비난이 덜해지는중.

그리고 2021 서머때 파트너가 뱅에서 레오로 바뀌자, 엄청난 반속과 더불어 탐 켄치로 재빨리 주요 딜러를 삼켜 보호해주고 알리스타로 적의 마크를 차단하는 등 폼이 올라오는 듯한 모습을 연이어 보여줌으로써 리즈 시절의 모습을 하나 하나 되찾아가기 시작했다. 6월 23일 수요일 한화생명 전에서 LCK 2,000 Assists를 달성했다. 이는 서포터 포지션 중 7위, 통합 18위의 기록이다. 최다 어시스트 챔피언은 쉔, 탐켄치, 알리스타, 유미 순이며 개인 인터뷰에서 2,000 어시를 달성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챔피언은 2019 롤드컵에서 4만 딜을 뽑아냈던 유미라고 답했다.

다만 시즌 후반에 들어서는 기복이 점차 심해짐에 따라 고점의 모습조차 잘 나오지 않고 있다. 고점 때의 날카롭고 번뜩이는 모습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정줄을 놓은 듯한 스킬 활용이나 잘못된 판단에 따른 이니시에이팅으로 한타를 말아먹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기복이 심한 드레드와 더불어 아프리카의 도깨비 기질의 주요 원흉으로 손꼽히는 중.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마저 역캐리를 시전하며 게임을 패배로 이끌고 말았다. 아직까지 23세의 나이로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충분히 경쟁력이 남아있는 나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기복을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선수 생활에 있어서도 꽤 걸림돌이 될 듯.


2.3. 2022 시즌[편집]


2022년 젠지에 합류하게 되면서 절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던 룰러와 바텀 듀오를 결성하였고, 자신의 전성기였던 그리핀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추던 도란, 쵸비와 재회하게 되었다. 로스터가 발표된 후 스토브리그 우승은 젠지라는 말이 많았으며, 그 당시 템퍼링에 관한 이슈가 있었던 롤판이었던지라 젠지가 템퍼링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의견도 있었으나 "누가 리헨즈를 템퍼링 하냐"는 누리템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젠지의 최대 불안 요소로 꼽혔다.

그러나 스프링 첫 경기에서 쓰레쉬와 레오나로 바텀 솔킬을 내는 등 날카롭게 리헨즈만의 각을 만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세트에서는 POG에 선정되면서 2년 간의 부진을 지우고 그리핀 시절 리헨즈를 떠오르게 하였다.[14]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담원과의 1라운드 경기 3세트에서 서폿 신지드를 픽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 최초로 나온 픽이다. 점멸과 스킬 활용을 통해 바텀 솔킬을 내고, 마지막 한타에서 빅토르를 끊어내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솔랭주의보를 발령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신지드가 아닌 다른 챔피언이었으면 더 빨리 경기를 끝냈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더욱이 해당 게임의 해설이 또 다른 신지드 장인으로 유명한 강퀴 해설이어서 더욱 몰입도 높은 해설을 선보였으며 이후 방송에서 해당 게임을 복기를 해주며 디테일 넘치는 신지드 장인의 진면목을 전해주었다. #

1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리헨즈는 전반적으로 아프리카 시절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팀의 체급과 벨류가 직전 팀에 비해 굉장히 높아졌기 때문에 리헨즈의 장점이자 단점인 과감한 이니시에이팅과 공격적인 시아 장악이 팀의 빠른 스노우볼링에 원동력으로 작용할수 있었다. 무엇보다 로밍을 많이 가는 리헨즈의 특성상 룰러가 바텀에 방치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는데 룰러가 바텀 라인전을 혼자서도 그런대로 비등비등하게 잘 가져갔던 것도 리헨즈의 평가가 올라간 것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동안 서로 경력이 많지 않은 파트너와 함께 했었는데 경력 많은 동갑내기에 데뷔도 같은 두 선수의 시너지가 앞으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내구도 패치가 적용된 서머부터는 리헨즈의 장점이 좋은 의미로 폭발했다. LCK의 다른 서포터보다 한 수 앞서는 유틸폿 활용능력으로 룰러의 캐리를 훌륭하게 보조하고 있으며 서머 2라운드부터는 서폿 1st team을 노릴 수 있을 만큼 기량이 만개했다. 스프링 깜짝 픽이었던 신지드를 3번이나 기용하며 대 담원 전에서 캐리하고 단독 PoG 차지하며 왜 그가 신지드 장인으로 불리는지를 입증해냈다. 특히나 돋보이는 봉풀주 활용이 압권. 신지드 극찬하는 울프 신지드 뿐만 아니라, 라칸이나 탐켄치로 탁월한 스킬샷, 교묘한 심리전을 선보이거나 전술했듯 다른 서포터보다 한 수 앞서는 유틸폿 숙련도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서머 2라운드부터 유미가 강력한 캐리력을 가진 서포터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본인이 2022 서머 유미 10전 전승이라는 뛰어난 숙련도는 물론 자신만의 유미 카운터픽인 신지드를 활용하며 상대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15]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처음으로 LCK ALL PRO 1st TEAM에 선정됐고, 첫 LCK 우승까지 거머쥐며 그리핀 시절 이상의 꽃길을 걷고 있다.


2.4. 2023 시즌[편집]


2023 시즌 젠지에 잔류를 희망했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떠나야 하는 상황이 다가왔고 이후 kt로 이적하면서 에이밍과 바텀 듀오를 결성하였고, 아프리카 시절 함께 했던 기인과 재회하게 되었다. 로스터가 발표된 후 커즈를 제외하고 기인, 비디디, 에이밍이 전부 직전 시즌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던 탓에 커즈와 더불어서 유이하게 kt의 희망으로 평가받았다.

스프링 메타가 바텀 주도권이 매우 중요했기에 대다수의 팀들은 유틸폿을 자주 사용했지만 오히려 리헨즈는 메타와 동 떨어진 카르마, 블리츠, 레오나 등 이니시 서폿으로 이전까지 평가받았던 과감한 이니시에이팅과 공격적인 시아 장악을 그대로 kt에 녹여내면서 본인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메이킹에 특화되었던 것과는 달리 노틸러스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노틸러스로 적극적으로 메이킹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록 전패했지만 이전까지 받아왔던 부정적인 평가를 씻어내었다.

그리고 서머 시즌, 스프링 때보다 더욱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며 유틸폿, 탱폿, 사파픽 전부 관련없이 리그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KT의 승리 경기 대부분에 리헨즈의 적극적인 로밍이 가담되어 경기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전략이 자주 등장하는 등 커즈와 함께 운영의 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규시즌 동안 LCK 내 어떤 서폿보다도 한 단계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시즌 MVP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T1에게 집중적으로 픽을 마킹 당하고 본인 역시 흔들리며 스프링 시즌과 마찬가지로 결승 진출전에서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5. 신지드[편집]


서포터 포지션의 프로게이머임에도 일반적인 서포터 클래스와는 거리가 먼 신지드가 상징인 특이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16] 거기다 신지드 이전까진 쉔으로도 유명했기 때문에 딱히 정파 서포터에 약한 게 아님에도 사파 서포터 이미지가 매우 강했다. 2023년 기준 신지드 서포터 플레이 기록은 리헨즈가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하다. 리헨즈의 신지드는 젠지 시절에는 4승 1패, LCK 한정으로는 4전 전승에 KT 이적 후로는 1승 1패에 종합 6승 2패, LCK 한정 6승 1패의 성적을 보유중이다.

리헨즈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신지드 장인으로 알려져 있었고 신지드로 랭크 1위도 달성하며 1000점 신지드라는 수식어도 붙었었다. 17년 인벤에 리헨즈가 작성한 탑 신지드 공략 프로가 된 이후에도 솔랭에서 내로라하는 LCK의 탑 라이너들을 솔킬내며 꾸준히 장인의 명성을 지켜왔었다. 22년 실제 대회에 픽을 하기 전까지는 대회에서 마지막 픽을 할 때 일단 신지드를 골라두는 모습을 보였고, 그리핀 시절 같은 팀의 쵸비도 신지드를 올려 두기도 했다.

다만 신지드가 대회에서 쓰이긴 요원했고, 대신 사파 서포터로 볼 수 있는 쉔을 자주 꺼내며 시그니처 픽으로 쉔이 언급되기도 했다.

그런데, 2022 스프링 담원전에서 실제로 서포터 신지드를 선택했고, 또 승리했다! 이는 LCK 최초, 심지어 LoL esports 역사상 최초이기도 했다. 후반에 메인 딜러를 넘기며 한타에 대승에 기여하며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주며 캐리했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혹평도 존재해 그닥 경쟁력있는 픽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였다. 이후, 솔랭에서 "당해봤어야 알지" 라며 놀렸던 상대 원딜 덕담과 사미라-신지드 듀오를 '다시금' 선보였다. 이 때 상대는 쵸비의 카이사 였는데, 게임 내내 고통 받으며 사기가 아니냐고 화내는 쵸비와 어이가 없다며 신지드의 사기성을 한탄하는 덕담이 유잼 포인트. #

그러나 이후 2022 서머에서 KT 전과 담원 전에서 또 다시 신지드 픽을 꺼내 승리하며 단순한 조커픽이 아니라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픽이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담원 전 1세트에서 봉풀주를 활용하여 강타로 바론 스틸에 성공하며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2세트에서 담원의 선 신지드 밴이 나왔다(...) 이후 3세트에서 또다시 신지드를 픽하였고, 역시나 바텀차이를 내며 3세트 승리를 따내며 젠지는 담원과의 1차전에서 승리하였다. 여기서 더 놀라운 점은 젠지의 1,3세트 POG는 Lehends 선수로 당일 단독 POG에 선정되었다. 이후 해설진은 서포터 신지드를 기용할 수 있는 선수는 Lehends 선수가 유일하고 독보적이며 다른 선수들이 사용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 것이라고 하였고, 이후 젠지와 붙을 팀들이 신지드 서포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라 말하였다. 실제로 켈린이 솔랭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때려친 듯.

으아악! 신지드! 내가 시즌 내내 말했지! 우린 젠지 상대로 유미 못먹는다고!!

아 제발! 아 이거 신지드 끈끈이 개자식아아아아아!!!!

울프, 2022 서머 결승 2세트 중계 중

특히 리헨즈의 신지드 서포터는 그의 또 다른 시그니처 픽인 유미와 겹쳐 서포터 밴픽을 곤란하게 만드는데, 유미를 밴 안 하면 리헨즈가 가져가고, 유미를 가져오면 신지드 서포터를 가져오고, 그렇다고 신지드에 밴이나 픽을 할애하기에는 신지드 자체의 성능 문제와 파일럿의 기량에 따른 성능 격차가 너무 심해서 유미와 신지드를 동시에 다룰 수 있다는 점으로 상대 밴픽을 흔들어 놓는 모습을 보였다. 울프는 이런 리헨즈 3대 난제로 젠지를 상대로는 유미를 할 수가 없다고 언급했었다. 게다가 궁 의존도가 큰 챔피언인 신지드는 바텀 활용 시 레벨링이 최대 약점으로 뽑히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신 챔프 닐라의 등장으로[17] 더더욱 신지드 서폿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결승전 2세트에서 T1은 유미 선픽으로 신지드 정면승부 초강수를 두었으나, 초반부터 바텀 더블킬을 만들어 내고 게임을 터트리며 승리했다. 후의 여담으로 결승 준비 과정에서 신지드 대 유미 스크림 연습 결과 10전 전승일 정도로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신지드는 강력한 라인 푸시 능력과 높은 이동 속도를 바탕으로 로밍을 돌면서 상대 팀을 쥐고 흔들거나, 한타 상황에서 빠르게 적진에 파고들어 상대 진형을 붕괴시켜야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이를 라인 푸시를 함부로 하지 못하는 서포터로 써먹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대단할 따름.

또 다른 신지드 장인으로 알려진 강승현(강퀴) 해설이 리헨즈가 신지드를 픽할 때 같은 신지드 장인답게 스킬 설명을 곁들여 심화 해설을 해준다. 강퀴의 리헨즈 신지드 강의

LCK 5전 전승을 이어가던 리헨즈의 신지드는 2022 월즈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RNG 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후에 밴픽의 이점을 얻고자, 신지드 픽이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선택 했다고 젠지의 여러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2023시즌에 KT에 합류한 후, 스프링 5주차 DRX와의 2세트 경기에서 상대 바루스, 케이틀린 바텀조합에 대항하여 신지드를 다시 꺼냈다. 리헨즈의 신지드는 장인픽이지만 유미가 없는 상황에서도 픽의 이유를 보여줄 수 있을까 우려받았는데[18], 아니나 다를까 인게임에서 대차게 말리고 존재감이 사라지며 RNG전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기인과 BDD의 으랏차차 캐리로 과정이야 어떻든 승률 100%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19] 그래도 엘리스의 초반 바텀갱을 3인 초강력 접착제로 호응하거나 기습적으로 상대 서폿을 끊어내는 플레이를 함으로서 장인의 편린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후 서머 플레이오프 최종 진출전에서 T1과의 1세트 경기에서부터 꺼내들었으나 패배했고, 이 경기로 리헨즈의 LCK 신지드 승률 100%가 깨졌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시우/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대회 경력[편집]



3.2. 주요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정규시즌 우승[20]
CJ Entus

Griffin

DAMWON Gaming
2018 LoL KeSPA Cup 우승
kt Rolster

Griffin

Afreeca Freecs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21]

LCK[22]

폐지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T1

Gen.G

Gen.G
준우승 경력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준우승
MVP

SBENU KOREA

CJ Entus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Afreeca Freecs

Griffin

Gen.G Esports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T1

Gen.G

T1
수상 기록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정규시즌 MVP
류민석
(T1)

손시우
(kt Rolster)

미정

e-스포츠 명예의 전당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4. 개인 방송[편집]


  • 아프리카 티비에서 Lehends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한다. 블리츠크랭크, 바드 장인이였으며 또한 신지드 서포터인데? 장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적 정글을 생각하지 않고 적 탑 라이너와 딜교 중 갱을 당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리액션은 "뀨잇"으로 1개를 받든 100개를 받든 "뀨잇"만 해서 창렬리액션으로 유명하다. 허언증이 좀 심한 경향도 있다. 예를 들어 "이거, 잡았어요."라고 하면서 못잡는다든지, "저 이거 살았어요."라면서 죽는 행동을 많이 보인다. 워낙에 신지드 장인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선수가 서포터가 아닌 탑 라이너인 줄 아는 사람도 간간이 보인다. 봇파괴 메타의 도래로 인해 리헨즈를 탑에 보내고 소드를 바텀으로 내려도 되겠다는 농담도 있었다.

  • 2019년 11월 30일, FA 기간 중 LOL 왕중왕전에 나가는 김레인, 저라뎃, 백크, 여우비, 데스티니 팀에 데스티니를 대신하여 스크림에 참여하였다. 저라뎃이 씨맥을 통해서 리헨즈 섭외를 부탁하였고, 리헨즈가 씨맥이 제발 해달라고 빌면 해주겠다고 하고 이를 씨맥이 받아들여 참여하게 되었다. 이 때 상대 팀은 트할, 상윤, 리라, 앵지, 토마토로 무려 3명의 전 프로가 있는 팀이었다. 게임 결과 11분만에 첫 게임을 터뜨렸는데, 골드 원딜을 데리고 챌린저인 상윤을 상대하며 전체적인 게임 오더까지 겸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려 4분만에 바텀 다이브를 성공시켜 포탑 2칸이나 철거하고, 6분만에 바텀 포탑 2칸을 또 철거시켰다. 두번째 게임은 트할이 서포터로 내려온 변화를 줬지만 17분 만에 게임 종료. 조합부터 정글러 동선까지 오더 내려주고, 각 라이너 위치까지 잡아주며 전 라인에 영향을 끼치며 대부분의 킬을 만들어냈다. 종료 후 커뮤니티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리헨즈에 대한 평가가 올라갔다. 봇듀오 여우비의 방송 링크. 2시간 10분부터. (목소리 좋은 리헨즈&여우비 캐미에 견제하는 백크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

  • 원래 리헨즈 방송은 발라드가 주를 이루었는데 한화생명 이적 후 힙합을 많이 듣는 편. 박치인데 랩을 좋아한다고 한다. 방송에서 숨겨진 랩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 (익숙한듯 덤덤하게 듣고 있는 바이퍼) 방송에서 텐션이 떨어지거나, 숙소가 너무 조용하다고 느껴지면 광기 리헨즈 버전으로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한다. 심지어 다른 선수 방송에서 방송 당사자보다 리헨즈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사태까지 발생할 지경.

  • 영재가 한화생명과의 계약 종료 후 아프리카에서 리헨즈와의 썰을 풀었다. 영재의 관상이 좋다는 이유(?)로 많이 챙겨줬다고 한다. 연습생 신분인 자신에게 롤드컵 경험자인 리헨즈가 밥도 사주고 솔랭 듀오도 해줬다고 한다. 자신의 롤 지식의 반 이상은 리헨즈에게 배운 거라고. 학교 생활과 프로 생활을 병행하며 힘들어하는 시기에 많이 챙겨주고 고민도 들어주었다며 리헨즈 없었으면 우울증에 걸렸을거라고. 매번 밥도 다 사주고 (거의 100만원은 넘는다고) 오락실에서 한사코 안받으려는 영재에게 잠깐 들고 있으라고 말하면서 용돈으로 5만원을 쥐어 줬다고 한다. 경기에서 지고 고개 숙이고 있는 영재에게 그렇게 있지 말라며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에만 집중하라고 하고, 우울해져 봤자 아무 소용 없다고 게임 즐기라고 충고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영재는 버스에서 눈물을 훔쳤다고) #

  • 2020년 스토브 때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했지만 팀 자체가 선수들의 개인 방송을 잘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아쉬울 따름.

  • 2020년 스토브 시즌 때 열린 아프리카 프리콘에서 세계 최초로 BJ와 프로 선수들이 같은 팀으로 내전을 펼치는 이벤트 전에 참가했다. 사이다 팀의 탑라이너로 출전하여 룰루, 베인, 시그니처 픽인 신지드를 꺼내 2:1로 승리하였다. 3경기 블라인드 픽에서 상대 탑라이너인 전수찬에게 신지드를 할테니 솔킬을 내면 합방을 해주겠다며 도발을 날렸으나, 바로 2번 솔킬을 당하였다. 이에 상윤과의 합방을 추가로 약속했다. 1경기 룰루로는 서포터인 만큼 높은 숙련도로 우세를 가져갔으며, 즐겜 모드로 팀을 폭파 시키고 죽은 기인의 판테온에게 핑와로 묘비를 만들어주며 추도하는 쇼맨쉽까지 보여줬다. 2경기 베인은 팀원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텀 차이로 패배한다. 3경기 신지드로 상대 플라이의 누누의 눈덩이를 칼치기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1000점 신지드의 명성을 지켜냈다.풀버전

  • 2021년 1월 방송에서 페이커, 뱅, 운타라, 타잔, 바이퍼와 함께한 술자리 썰을 풀었다. [23] 이후 korizon과의 인터뷰#에서도 다시 언급하였다. LPL로 이적하는 타잔의 송별회로 위의 멤버들이 신촌에서 함께 술을 먹었고, 6명이서 18병을 마셨다고 한다. 페이커가 말아주는 5:5 비율의 쏘맥으로 리헨즈와 타잔은 히드라가 되었다고.

  • 2021년 6월 13일 Sunday Night LCK에 플라이와 출연하였다. 이미지 대로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을 이끌어 갈 줄 알았지만, 긴장을 많이 한 모습을 보였다.[24] 긴장한 탓인지 말 실수 3연타를 쏟아냈는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블루투스 차단 안경이라고 하고, 이하 동문을 이샤 동문이라고[25], 표식이 뽑은 챔피언들과의 교감을 교배라고 말해 성캐와 시청자들을 넉아웃 시켰다는게 함정. 친해지고 싶은 선수로는 페이커를 뽑았고, 이후 긴장이 풀렸는지 레오와 기인의 뒷담화를 까고, 써머 목표는 우승이라는 포부를 비추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 코로나 전파 위험으로 격리되어 방송을 진행할 때에 젠지에서 유일하게 코로나에 안 걸린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피넛의 건강 관리에 관해 말했다. 피넛은 PT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한다고 이야기 하다가 급발진하며 피넛이 자신이 사온 편의점 간식을 통째로 버려버린다고 폭로했다. "시우야, 너가 건강한 게 내가 건강한거야. 날 위해 버릴게."라고 하며 모든 간식을 버려 버린다고. 과자가 있을까봐 불시에 방을 검사하고 심지어 침대 밑에 과자도 숨겨 놓았는데 발각 됐다고 한다. 몰래 숙소에 통크를 가져 오려고 패딩 안주머니에 숨겨 들어오거나 1층 비밀 공간에 숨겨 놓기까지 한다고. 25살 먹고 간식 숨기는 리헨즈 이 폭로는 이후에 실제 방송 화면에서 피넛이 리헨즈의 마이쭈 한 봉다리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이 찍히면서 실화 임이 밝혀졌고 "안먹어!!" 하면서 마이쭈를 던지는 모습에 헨짱구넛미선 별명이 만들어졌다. 이후 피넛은 애슐리강 인터뷰에서 시우가 밥을 안먹고 과자만 먹어서 나중에 체력이 중요한 시기에 힘들어질까봐 관리한다고 말했고, 리헨즈 부모님까지 연락 와서 앞으로도 계속 신경 써달라고 부탁 받았다고 밝혔다. 폭로영상 마이쮸 버리는 피넛

  • 1월 18일 방송부터 3월 19일 전까지 모든 방송에서 회색 후드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시기에 다른 선수들이 모두 코로나에 걸려 회색 후드가 우주복처럼 리헨즈를 지켜주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다른 선수들이 입지 않아서 몰래 훔쳐 여러 장의 후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쵸비나 이지훈 상무는 리헨즈가 회색 후드를 너무 많이 입어서 오히려 입기 꺼려진다고 말했다. 팬이 그린 어느 회색 후드를 입을지 고르는 헨짱구 그림을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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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7월 17일 룰러와 함께 롤리나잇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캐리하고 갔다. 피넛과 쵸비에 대한 폭로전과 실시간 미친 딜교로 얼굴이 빨게지는 봇듀, 카이사 분장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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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월 22일 기인과 함께 롤리나잇에 3번째로 출연했다. (최다 출연) 역시나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갔다. 성대모사, 노래도 빼지 않고 다 털리고 갔으며, 도전! 걸음 마왕에 "12점"이라는 경악스러운 기록을 세웠으며 LCK 꼴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 2023년 7월 30일에 공개된 서포터 단합대회에서 모임장으로 선발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피지컬 갤러리에서 공개된 LCK 서포터 피지컬 테스트에서 균형 감각 0.4초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5. 여담[편집]


  • 닉네임의 유래는 동생이 Legends라는 단어를 쓰려다 Lehends로 오타를 냈는데 이것을 그대로 닉네임으로 정한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실제로 있는 단어인데, 중세영어로 다시 잡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 SKT T1 연습생으로 잠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26] 페이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밥 먹었어?" 이 말을 했는데 듣고 심쿵했다고 한다.

  • 위의 영향인지 평소 SKT 선수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특히 친한 건 테디. 리프트 라이벌즈 때는 아예 SKT 대기실에서 경기 관전을 했다. PC방 리그에도 같이 듀오로 나갔다고 한다.[27]

  • 그리핀의 경기 때마다 리헨즈를 응원하는 고퀄리티의 치어풀을 들고 나타나는 여성 팬이 있는데 리헨즈 선수의 여자친구라는 이야기가 있다. 리헨즈의 페이스북을 보면 이는 사실이라 추정된다. 그러나 헤어졌다고 한다.

  •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인 중저음이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목소리가 좋다는 채팅이 꼭 올라온다. 팬들도 개인 방송에서 라디오 같다고 하거나 목소리 듣기가 좋다고 하는 등의 목소리 칭찬 글이 많이 올라온다. 이선균, 롤 챔피언 진, 쉔 성대모사를 잘한다. (슈퍼마리오 점프 효과음과 럼블 죽는 효과음도 잘한다.)

  • 스베누 시절 동료였던 소울의 말에 따르면 이선균 성대모사를 자주 한다고 한다. 오프더레코드에도 잡힌 적이 있는데 상당히 비슷하다.

  • 씨맥 감독 말에 의하면 리헨즈는 바이퍼 못지않은 천재형이지만 기복이 있다고 한다. 바이퍼랑 리헨즈가 8.5점인데, 바이퍼 9점 (+0.5). 서폿은 생태학적으로 더 잘할 방법이 없긴 해. (리헨즈:나는 아무리 잘해도 8.5점이야. 넘을 수 없어.)

  • 위 아래로 남자 형제들이 있으며, 각각 3살 차이가 나서 369로 불렸다고 한다. 형제들도 다 롤을 하고 플레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어느 날 휴가 때 집에 갔는데 롤을 하다 샷건을 친 동생 때문에 책상이 부셔져 있었다고 한다. 휴가 기간에는 롤을 하지 않고, 형과 이터널 리턴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롤 기준 마스터까지 승급했다는 듯)

  • 이지훈 단장 피셜 리헨즈는 집에서 딸 같은 아들 역할이라고 한다. 실제 방송에서 언급하는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면 애교 많은 아들 역할을 수행하는 듯하다. 우승 직후 직관을 오신 할머니에게 "정혜씨! 나 우승했어! 뭐 갖고 싶어! 다 사줄게!"라고 했다고. (반면 형제들은 우승 직후 "이게 되네?" 라고 했다고.)

  • 부모님이 치과 의사이시다. 젠지 방송에서 피넛이 상대 E가 없을 줄 알고 갱을 걸다 죽었다고 말하자 이가 없으면 우리 치과 올래? 라며 홍보를 했다. 옆에서 위치와 이름까지 말하며 홍보해주는 쵸비는 덤. 또 가끔 방송에서 이상한데? 라는 말이 나오면 "이상하면 이좋은치과(부모님 치과)" 라고 말하며 대놓고 앞광고를 시전한다. 프로게이머가 아니었다면 부모님을 따라 의료계로 가기 위해 공부하지 않았을까 라고 언급했다. 아버지께서 이제 나이가 많으셔서 찾아오지 말라고 말하며 과거에는 친하게 지냈던 프로게이머 연습생들과 친구들이 부모님의 치과에 진료를 위해 방문했던 이야기가 전해졌다.

  • 짜장보다는 짬뽕, 김치찌개보다는 된장찌개,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 부먹보다는 찍먹, 완숙보다는 반숙,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 치킨보다는 피자, 사이다보다는 콜라, 겨울보다는 여름,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한체냥임에도 불구하고)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 그리핀 시절 바이퍼와 치킨을 먹는 도중 바이퍼에게 '닭다리 그렇게 먹을 거면 먹지 마'라는 핀잔을 들었고, 그날 이후로 닭다리를 정말 먹지 않는다고 한다(...)

  • 그리핀 내에서의 포지션은 사실상 동네북. 잊을만하면 사방에서 딜이 들어오는지라 인정사정없이 두들겨 맞는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파스타. 또한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 그리핀에서의 오더는 주로 서폿과 정글이 한다고 언급했다.

  • 인벤에서 트린다미어를 싫어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28] 그럼에도 큐베에게 트린다미어를 추천했다고 한다.[29] 이후 큐베는 2020 LCK spring 2주차 vs DRX 전에서 2155일만에 트린다미어를 꺼내들었고 결과는 참패했다.

  • 투신은 리헨즈와 서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챔피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투신은 리헨즈의 쉔을 리헨즈는 투신의 라칸을 뽑았다고 한다.

  • FA 직후 과거 스베누 시절 동료인 소우릎의 방송에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속칭 'C언어' 로 악명이 높은 씨맥의 화법을 100% 마스터했다고 자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우릎 피드백 과정 중에 상위 호환 된 씨언어를 직접 구사하기도 했다.

  • 씨맥이 선물했다던 비타민은 처음 한 번만 선물해주덨던 거고, 이후로는 본인이 사먹었는데 잘 안챙겨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을 안먹고 난 뒤로도 게임을 잘해서 비타민 효과가 절대 아니라고, 본인이 잘하던 시기와 우연히 맞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 그리핀이 1부 리그로 올라오고 난 직후 미친 듯이 연습을 했는데,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하루 종일 밥도 안 먹고 게임만 하다가 새벽 2시에 첫 끼를 먹는 루틴을 3~4개월 지속했다고 한다.

  • 장비를 거의 타지 않는다고 한다. 스베누에 있을 때 키보드가 없어서 큐센 사무용 키보드를 몇 년 동안 쓰기도 하고, 그리핀 경기 때 마우스를 안가져와 기본 마우스로 경기를 치루고 이긴 적도 있다고. 현재 로지텍 G Pro Wireless를 이용하고 있다. 마우스 dpi가 1700 줄 알고 계속 그렇게 세팅했는데 알고 보니 연습실에서는 1600이었다고. (쵸비: 이 형 진짜 멍청하네...) 이런 무던함이 오히려 선수 생활에 유리할 듯...

  • 스베누 시절의 범인은 본인과 소우릎이었다고. 맨날 혼나고 둘이서 감독님 뒷담화를 깠다고...

  • 그리핀 시절에 점수 1000점을 넘기는 것이 선수들의 과제였다고 한다. 항상 높은 랭킹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타잔의 미친듯이 높은 점수에 포기하고 본인은 그냥 간단히 딱 1000점만 넘기는 걸로 했다고 한다.

  • 프로게이머 중에서는 상당한 인싸로[30]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할 것 같지만,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 편. 기억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 잊지 않는 편이라 여행 가서도 사진을 잘 안 남기는 편이라고.

  • 2020 Spring 시즌을 끝낸 뒤 daily e-sports와 LoLSTAR 인터뷰를 했다. 꽤나 허심탄회한 인터뷰로 리헨즈에 대하여 많이 알 수 있다.

  • 2020년 5월 30일 데뷔 4주년을 맞이하여 리헨즈 팬들이 강남역에 광고를 송출했다. 리헨즈도 직접 가서 인증했다. # 2020년 12월 24일 생일을 맞아 리헨즈 팬들이 홍대역에 광고를 송출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인증은 하지 못했다.

  • 바이퍼를 도라에몽의 진구에 비유하며 박진구라고 부른다. 바이퍼에게 리헨즈란? 도구다.

  • T1 울하! Ep.4 한화생명 편에서 울프와 T1 연습생으로 있었을 때 썰을 풀었다. 시야석을 안사서 김정균 감독이 "뭔 놈의 서포터가 와드를 안사고 게임을 하냐!"며 화를 냈다고 한다. ???: 많이 나아졌네 그래도? 또 숙소에서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스카웃이랑 떡볶이를 시켜서 먹다가 남은 걸 스카웃이 변기통에 버려서 막히게 했다고 뒤늦게 진실을 밝혔다.#

  • 젠지에서 단체로한 MBTI 결과 ISFP 였으나 방송에서 다시한 결과 ISTP로 바뀌었다. (과거 한화생명 시절에는 ESTP 였다.)

  • 비시즌 동안에 주로 롤토체스를 해서 롤체 프로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주변 프로게이머에게 많이 듣는다. 최고 티어는 다이아1.


  • 리헨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홍대역에 광고를 진행했다. #

  • 코로나로 인해 숙소 내에서 경기가 치뤄지는 와중에 착용하고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31]에 파랑색 바탕화면이 그대로 비춰지면서 파란 안경, 프로젝트 리헨즈, 펄스건 리헨즈라는 밈이 생겼다. 본인도 이를 알고 오히려 더 열심히 안경을 쓰겠다고 답했다.[32] 숙소 내 경기보다 경기장에서의 경기를 선호한다고 한다.
파일:pulsegunlehends.jpg

  • 승리 후 오프 더 레코드에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울프가 이를 보고 "아 리헨즈 잘하네~" 분열 방지 치어리딩이라며 칭찬하였다. 평소에도 애교가 많냐는 질문에 연습실에 들어올 때 "시우 등장!"이라고 외치며 들어온다고 드레드가 답했다.

  • 아프리카 프릭스 팀 내의 외모 순위에 본인을 1위로 뽑았다.[33]

  •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으로 쉔. 가장 좋아하는 스킨은 의사 스킨 쉔.

  • 이미 학창 시절부터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고 준비했던 탓에 학교에선 잠만 자고, 친구도 없었다고 한다. 티어 자랑도 귀찮아서 롤이 뭔지 모르는 척 했다고. 게다가 벌점 130점이면 퇴학인데 127점을 받아 중간에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그럼에도 고백을 2번이나 받아 봤다고.

  •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이 강남구청역에 광고를 진행했다. 마침 봇듀인 룰러 역시 4일차로 데뷔 6주년을 맞아 같은 곳에서 광고를 진행했다고 한다. #

  • 젠지 디스코드에서 진행한 팬들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Q.다음 생에 태어나고 싶은 멤버는 A.쵸비 Q.프로게이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A.19년도 월즈(in 유럽)에서 G2를 이기고 G2 응원가에서 그리핀 응원가로 바뀌었을 때 Q.바이퍼 스킨을 살 생각이 있나요? A.누군지 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Q.친한 프로게이머는? A.바이퍼 타잔 쵸비 룰러 피넛 Q.여동생의 남편감을 고르자면? A.스코어 감독님.

  • 젠지 스카우터가 e레기 e스포츠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젠지의 팀 분위기가 좋은 이유가 최소 5할 이상은 리헨즈 선수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준우승을 하고 중간에 힘든 시기가 있었음에도 싸우지 않고 선수들끼리 돈독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리헨즈의 역할이 컸다고. 분위기 메이커, 숨은 리더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리헨즈를 스카웃한 이유도 이야기 했는데 룰러의 이름 값 때문에 경험이 적은 서포터들은 오히려 제 플레이를 못할 수 있는데, 오히려 룰러에게 요구하며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는 리헨즈 밖엔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한다.

  • 개인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면 성격이 밝은 편이고 프로게이머들과 두루두루 친한 인싸에 속한다. 평소의 텐션도 꽤 높은 편이다. lck 선수들의 화장을 담당해주는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인터뷰에서 리헨즈가 가장 성격이 밝다고 말하기도 했다.

  • 써머 우승 직후 룰러와 함께 오열했다.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며 "2017년도의 저에게, 그때의 저에게 계속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며 우승 소회를 밝혔다. 밝은 성격에 가려졌지만 정말 다사다난 했던 그의 프로게이머 일대기를 보면 그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후 방송에서 미세먼지 이슈로 눈물을 흘린거라며 웃어 넘겼다.

  • 서머 결승 이후 젠지에서 진행한 포차 이벤트에서는 지난 2년 간 좋지 않은 성적을 냈기에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어 입단 후부터 스프링 시작 전까지가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써머 우승 이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결승전이 아니라 스프링 DRX 전 쓰레쉬로 캐리한 경기라고 할 만큼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듯하다.

  • 2022년 LCK 롤드컵 결정전 담원 vs 샌드박스 전을 직관 했다. 처음으로 경기를 직관해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전날 룰러와 함께 담원 봇듀의 바텀 라인전 연습을 도와주었는데 경기를 승리한 덕담이 오프더레코드에서 '룰러형 리헨즈형 고마워!'라고 언급했고, 인터뷰에서도 고맙다고 말했다. 신지드 서폿으로 인해 담원 팬들에게 미움 아닌 미움을 사고 있었는데 이런 훈훈한 일화로 여론이 반전되었다. 직관 이후 방송을 켠 리헨즈는 처음으로 간 직관이었는데 너무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고, 연습을 도와준 바텀, 덕담이 캐리하며 승리하자 너무 뿌듯했다며 팬들의 마음을 좀 이해할 수 있었다고. 기침하는 쇼메이커를 우는 걸로 착각해 동질감을 느꼈으나 이후 실망해버렸고, 18년부터 같이 챌코에서부터 올라온 담원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23년 KT에 들어와서 에이밍/기인/리헨즈로 구성된 애기쓰 AiKiS의 리드보컬을 맡게 되었다. 써머 시즌이 끝난 후 진행된 팬미팅에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응원곡을 발표했다! Go higher 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 본명인 시우가 이 시우랑 겹쳐 등장 때 마다 채팅창에서 siuuuu라고 도배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23년 kt에서 말한 것들은 다 이뤄냈다. 22년 LCK Awards에서 '다음엔 에이밍과 퍼스트를 받겠다'한 것도 이뤄냈고, '써머 시즌 17승 1패로 시즌을 마무리 하겠다.'. '대전에서 뵙겠다.', '애기쓰와 노래를 하겠다.'한 사항도 다 이뤄냈다.

  • 롤(과 롤토체스)을 제외한 다른 게임을 못한다(그리고 안한다). 3D 멀미가 있다고. 시즌 종료 후 멤버들과 하는 스팀게임들을 보면 늘 맞는 역할이다. 롤리나잇에서 했던 도전! 걸음 마왕에서 LCK 전체 꼴찌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서포터 단합대회 때 균형감각 0.4초로 꼴찌를 한 것으로 보면... 다만 어몽어스나 구구덕 같은 심리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멤버들을 썰고 다닌다. 멤버들에게 윷놀이를 하자고 하는거 보면 꽤나 아재감성... 이터널 리턴도 꽤나 높은 티어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키 원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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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풀 시, 더욱 우 이름부터 서포터[2] 프로게이머 준비와 병행하여 수업을 잘 듣지 못해 벌점을 127점이나 받았고, 130점이면 퇴학이라 중간에 전학을 갔다고 한다.[3]개신교[4] Lehends 경력 상금.[5] 출처[6] 어떤 챔피언에 대해 재해석을 하거나 발상 자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 서폿 르블랑, 피들스틱, 오른, 엘리스, 암흑의 인장 신지드 등등[7] 봉풀주 쓰레쉬로 유체화를 키고 미드로 달려 상대 정글을 끊어내는 플레이 등[8] 단순히 잘한다 정도를 넘어 2020년 초에는 세계에서 탑 3안에 든다고 평가했고, 지금 시점에서 한국에서 제일 쉔을 잘한다는 평가였다.[9] 이 1승조차 롤드컵 그룹 A조의 최약체 홍콩 애티튜드를 상대로 승리당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필패카드 수준이라고 해도 할 말 없다.[10] 2021년 1월 기준 솔랭 데이터만 보더라도 세라핀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11] 사실 리헨즈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잘 나가던 팀이 붕괴하고 흩어진 멤버들이 슬럼프를 겪는 일은 e스포츠는 물론 다른 스포츠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다. 멀리 안가고 구 그리핀의 동료였던 타잔바이퍼 역시 구 그리핀의 붕괴 후 1년간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그나마 바이퍼는 LPL의 EDG로 이적 후 팀의 반등을 이끌며 스프링 신인왕과 MVP 그리고 섬머 시즌에 우승, 롤드컵 우승까지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리그 내 중체원으로 오르는데 성공했고 타잔은 LNG Esports로 이적 후 경기력의 기복이 있었다지만 어쨌든 팀을 무려 롤드컵 4시드까지 올리는데 성공했지만, 리헨즈는 2021년 스프링 기준 아직도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12] 일반적으로 오더를 주도하는 라인은 정글 - 미드 - 서폿인데 한화생명의 하루, 라바, 템트 모두 오더형과는 거리가 먼 선수들이었고 큐베 역시 오더가 되는 탑솔은 또 아니었다. 그 외의 선수들은 모두 신인이었으니 오더가 될리가 없고.[13] 이는 아프리카에서도 해당되는 이야기로 탑,정글 기인 - 드레드의 경우 무력 면에서는 뛰어나도 뇌지컬이나 오더 쪽에서는 부각된 것이 없었고 플라이는 애초에 약한 라인전이나 사파 픽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거리가 멀었다. 원딜인 뱅도 뇌지컬이 좋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2년 간의 LCS 생활로 기량이 많이 떨어졌기에 결국 스프링 때 아프리카에서도 팀 단위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나마 드레드가 남태유 코치의 지도 아래 뇌지컬을 많이 보완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긴 했다.[14] 실제 젠지의 손창식 스카우터의 언급으로 "리헨즈는 강팀에 있어야 기량이 만개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의견이었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리핀 시절을 제외하고 강팀이라 불리기 힘들었던 한화생명,아프리카 시절과 달리 확실한 체급으로 구성된 팀에서는 리헨즈의 장점이 잘 부각된다는 점에서 젠지로의 합류는 긍정적인 행보.[15] LCK 해설이자 신지드 장인인 강퀴는 "신지드를 밴하자니 챔프 자체의 성능은 저열한 편이라 아깝고, 그렇다고 리헨즈의 신지드를 풀자니 대처가 매우 까다롭고, 그렇다고 뺏어 오자니 난이도가 극악인데다 사용할줄 아는 선수도 몇 없을테니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리헨즈의 신지드 서포터를 극찬했다. 요약[16] 과거 그리핀 멤버이자 리헨즈의 파트너였던 바이퍼의 시그니처 픽 또한 일반적인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아닌 블라디미르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이쪽은 월즈 우승 이후 우승 스킨으로 선택한 아펠리오스로 넘어왔다.[17] 패시브 미니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가장 가까운 아군과 닐라가 경험치 분배로 잃은 경험치의 50%를 획득[18] 애초에 몇달 전인 22 월즈 그룹 스테이지 vs RNG전에서도 유미가 없이 아펠-레오나 상대로 신지드를 꺼내들었다 호되게 당하며 패배한 사례가 있어서 제 아무리 리헨즈라고 할지라도 신지드는 유미 상대가 아니면 꺼내기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19] 리헨즈 본인도 느꼈는지 마지막 보이스에서 에이밍에게 '내 신지드 (KT) 데뷔전 망했다 하람아ㅋㅋ' 라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20] 2018 스프링 시즌부터 정규시즌 우승팀은 포스트시즌을 거치지 않고 LCK 승강전을 직행한다.[21] 2018 RNG, EDG, RW, IG[22] 2019 SKT, GRF, KZ, DWG[23] 이 멤버는 T1과 Griffin에 있었던 운타라로 만들어진 인연으로 보인다. 시즌 이후 함께 어몽어스를 하면서 친해진 듯[24] 오히려 인터뷰어들을 힘들게 했던 그 플라이가 연륜으로 방송을 이끌어 갔다.의문의 랄로캐리[25] 중국어로 이하를 이샤라고 한다고 한다.[26] SKT T1의 연습생으로 있었다곤 했지만 정작 그의 커리어에는 관련 기록이 없다. 아무래도 언제적인지 몰랐던 시기였거나 유명하지 않았을때여서 그런듯. 확실한건 당시 SKT의 멤버들도 리헨즈를 SKT 연습생으로 만난 기억이 있기에 연습생이었던것은 확실하다.[27] 상체 라인업은 더샤이, 모글리, 요플래.[28] 트린다미어의 픽 대사를 비틀면 "손시우 사냥이 되겠군!"[29] 반대로 큐베는 리헨즈에게 유미가 너프된 후에도 괜찮다며 추천했고, 이후 KeSPA Cup에서 멋진 활약을 했다.[30] 2019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때는 SKT 대기실에서 같이 경기를 봤을 정도로 넉살이 좋다. 낯도 안가려서 메이크업 팀장, 숙소 이모님이 가장 친한 선수로 꼽았다.[31] 참고로, LCK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세터데이 나이트 엘시케이, SNL에서 이 안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리헨즈가 블루라이트라는 단어가 기억이 안 나서 블루투스차단 안경이라고 말했다. 당연히 성캐와 동준좌는 뒤집어지고...[32] 다만 젠지에 합류하고 난 이후부터는 안경을 착용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고 있다.[33] 2위 플라이, 3위 뱅, 4위 드레드, 5위 기인, 6위 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