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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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2. 생애[편집]


2010년 9월, 제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이후 장의위원을 지냈다. 하지만 경력이 잘 풀리지 않았는지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

전임 자강도 인민위원장 김덕훈이 2014년 4월 30일, 내각 부총리로 승진한 이후 2015년 6월, 김정은의 산림복구전투 명령 하달에 자강도 인민위원장 직함으로 호응하고 나서면서 후임 자강도 인민위원장 취임이 확인되었다.

2016년 1월, 수소탄 실험을 축하하는 자강도 군민련환대회를 조직하였으며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 자강도 랑림군에서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 그 이전에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해임되었었는지 2019년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다시 보선되었다. 2019년 6월, 김정은의 자강도 현지지도를 당위원장 강봉훈과 함께 수행하였다.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재선되었다. 자강도에서 각종 준공식, 완공식 등이 있을때마다 행사를 부지런하게 뛰고 있다.

2022년 2월 6일부터 7일 사이에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14기 6차 회의에 참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 채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외동포권익옹호법 채택 의정에 대해 토론했다. 5월 11일, 희천시 지신남새농장마을 살림집입사모임에 강봉훈과 함께 참석했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1월 14일, 김영춘이 신임 자강도 인민위원장으로 등장하면서 해임이 확인되었다. 연말의 8기 9중전회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도 소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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