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시엔

"엣헴. 최고의 총잡이를 소개하는 건 한마디면 충분하지.
내가 바로 그 린 시엔이야."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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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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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카운터 팀 프리덤 라이더즈의 일원. 금융계 거물의 자손이지지만 느와르물에 심취해 최고의 총잡이가 되겠다며 집을 나온 가출소녀다. 종종 자신을 싸나이라고 칭하고 플레이어인 사장을 보스라고 부르는 것도 본인이 느와르물에 심취해있기 때문. 선글라스에 트렌치 코트를 두르고 AA-12로 보이는 산탄총을 아킴보로 들고다니는 행색을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컨셉의 일환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드보일드라고 보기에는 묘하게 엉성한 게 하프보일드에 가깝다. 이런 캐릭터는 보통 싸가지없거나 오만한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꽤나 착실하고 정의감이 확실한 올바른 성격이라는 게 반전이라면 반전. 사실 대사나 이벤트 스토리들을 보면 의외로 가족들과의 관계도 상당히 원만한 모양이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워낙 귀하게만 자라서 평민들의 상식을 알지 못하여 혹은 컨셉에 사로잡혀 삽질을 하는 경우가 잦다.

재벌 2세라서 그런지 패시브나 궁극기는 자원을 수급해주는 효과이며 특히 궁극기의 경우 자기 얼굴을 인쇄해둔 돈을 마구 뿌려댄다.

카운터사이드가 캐릭터 국적을 모호하게 묘사하는 편이지만 린 시엔은 이름도 그렇고 대놓고 대륙의 영애라고 언급하는 점, 교복 스킨에 나오는 팬더 인형 등 중국인 캐릭터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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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시점에서는 프리덤 라이더즈의 구성원이 에이미 스트릭랜드, 이민서, 히로세 아키뿐이였고 린 시엔은 등장도 언급도 없었다. 그럼에도 소속은 프리덤 라이더즈 소속인데, 이는 에이미가 죽음을 가장해서 프리덤 라이더즈에서 빠져나오고 이민서와 아키만 남아있던 프리덤 라이더즈에 얼렁뚱땅 나타나서 보스 행세를 하며 민서와 아키를 부려(?)먹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작 메인 스토리에서는 에이미가 육익으로 복귀한 후 프리덤 라이더즈 자체는 스토리에서 밀려나버려서 비중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 방도가 없지만 후술할 이벤트에서 묘사된다.

Ep.09에서 프리덤 라이더즈가 재등장했는데, 델타세븐에서 전력 확충을 위해 테라사이드 전역 경험자를 위주로 차출한지라 아키와 민서만 불려갔고 린 시엔은 관과 무림은 가까이하면 안된다는 논리로 도망쳤다고 언급된다.

3.1. 서브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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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벤트 스토리에선 600년 전 카운터 육성학교에 다니는 부자 학생으로 멀쩡히 잘 재학중인데 유학생 느낌을 내고 싶다며 컨셉으로 유학생인척 행동하고 돈지랄을 보여주었다.

길티기어 콜라보 이벤트에서 다시 등장, 프리덤 라이더즈 멤버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나왔다. 프리덤 라이더즈 소속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없었는데 여기서 받아준 적도 없는데 그냥 본인 혼자 아지트에 와서 프리덤 라이더즈 멤버인 척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부사장의 휴일 이벤트에서는 모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세리나, 시그마와 함께 관리자가 부른 해결사로 등장했다. 사실 머신갑은 세리나와 새로 고용된 알바를 부르길 희망했는데 하필그 새로 고용된 알바가 린시엔이였던 것. 이유가 뭔고 하니 아키와 이민서를 시켜서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초과된 폐기 제품들을 수거해와서 먹고 사는 하드보일드 컨셉 놀이를 하는 와중에 어느날 유통기한 초과 제품이 하나도 안나오는 현상이 발생해서 우물쭈물하던 아키와 이민서의 복귀가 늦어지자 무슨 일인가 하고 행차했다가 본의아니게 손님 응대를 잘해서 알바로 채용되었던 것. 머신갑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이내 새로운 역할을 배정하는데 린 시엔이 맡은 역할은 리조트 측에 붙잡혀있는 론 리를 구하는 것인데 세리나가 보초병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잠입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들어오다가 지도를 잃어버려 론 리가 있는 방을 알 수 없게되자 그냥 때려부수고 다니며 방을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론 리가 만들고있던 침식체의 설계가 엇나가 펭귄모네들이 대량발생했고, 결국 살기 위해 도망치다가 펭귄모네떼를 마을까지 몰고 들어왔다.

이후 사건들이 마무리되고 다시 리조트와의 힘싸움만이 남았을때 드라코의 입을 통해 사건의 원인이 리조트라는걸 알게되자 아버지에게 전화해 생일선물로 리조트를 사달라 해 해결한다. 드라코는 애초에 이랬으면 힘 뺄 일도 없었을 것 아니냐고 어이없어 했고[1] 관리자는 자기가 생각했던 해결책은 이게 아니었다고 조금 당황하며 마무리된다. 참고로 리조트를 받는 대가는 겨우 연말에 집에 잠깐 들어가는것. 그런 걸 보면 하드보일드 놀이를 하면서 집을 엄청 오래 비우는 편인듯.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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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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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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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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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탄총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에게 범위 피해를 입히며 넉백시킨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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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 재벌의 자녀인 그녀가 카운터가 되자 수수께끼의 힘이 발현했다. 출격 시 출격자원 1을 즉시 회복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회복 출격자원 +1

【 미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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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에 두 정의 산탄총을 난사하여 범위 피해를 입히며 넉백시킨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 미리 보기 】

파일:린시엔_궁극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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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 있는 재력을 총동원하여 전장에 영향을 주어 출격자원 3을 즉시 회복한다.
  • Lv.2: 쿨타임 -2초
  • Lv.3: 쿨타임 -2초
  • Lv.4: 쿨타임 -4초
  • Lv.5: 회복 출격자원 +1, 쿨타임 -8초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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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최이나와 더불어 코스트 펌핑을 해주는 몇 안되는 캐릭터. 코스트 펌핑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펌핑력을 자랑한다. 코스트는 4로 비교적 무거운 편이지만, 패시브로 출격 즉시 2의 코스트를 환급받기 때문에 사실상 2 코스트의 사원인 셈이다.

유닛 자체의 성능은 체력만 높을 뿐 방어력도 낮고, 탱킹 스킬도 없고, 공격력도 약해서 딜탱은커녕 탱커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물살 유닛이다. 기껏해야 평타의 지속 넉백이 생각보다 좋다는 정도뿐. 그나마 초창기에는 성능 인플레이션이 적어서 린시엔도 상대 스나이퍼만 잘 끊으면 탱커로 쓸만했지만, 성능 인플레이션이 본격적으로 심해진 후에는 오직 코스트 펌핑만 보고 쓰게 된다.[2]

하지만 궁극기 사용 시마다 +4라는 독보적인 코스트 펌핑 능력은 여전하기에 PvE의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여전히 필수 캐릭터다. 특히 투입 유닛 수가 많고 중복 투입이 불가능한 레이드류 컨텐츠에서는 없어선 안 될 키 캐릭터. 게다가 아무리 자체 맷집이 약해도, PvE에서는 PvP에 비해 살려놓을 방법이 많아서 덱만 잘 짜면 안 죽으면서 계속 펌핑을 해준다. 또한 일부 격전지원에서도 활약하는 만큼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가진 사원이라고 할 수 있다.

PvE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여전히 필수 캐릭터이지만, 한편으로는 조각 파밍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뉴비들에게 여러모로 소중한 캐릭터.

레이드 참여 시 발견자의 지부와 동일한 지부의 지부장이 지원병력으로 나오기 때문에 생각 없이 투입하기 정말 좋은 지부장으로 꼽힌다. 이 경우 아군의 지원요청은 지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제대로 쓰려면 6지부 모두 린시엔을 세운다. 스작을 끝내면 출격만 해도 2코가 공짜로 들어오니 말 그대로 완소 지부장. 특히 시간대 기믹을 빼면 맨 앞 탱커 하나만 죽어라 패는 인히비터에서는 궁까지 박기 쉬워 효율이 더욱 높다. 전술 업데이트까지 끝나면 출격 시 2.24 코스트 회수가 가능하지만 이터니움 효율을 생각하면 별로고, 채용하면서 곁다리로 나올 때나 시도해보는 게 좋다. 템은 대개 이벤트로 뿌리는 단테나 레이드 장비깡에서 나온 4T 잡템 등에서 나온 잡스충으로 때운다.

6.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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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요주의 전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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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전학생이지만 사실 그냥 평범한 재학생이며, 학원물 드라마를 보고 전학생 컨셉질을 하는 것이다. 일단 학생이기는 하나 부잣집 아가씨라는 점은 어디 가지 않았다. 뒤에 있는 메이드 두명은 이민서와 히로세 아키다. 돈이 필요하다길래 린이 취직시켜줬다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기본 라이브 2D에서 팬더가 인쇄된 금색 지폐를 꺼내드는데 정작 인게임 궁극기 모션에 흩날리는 지폐는 이 금색 버전이 아니라 기본 버전과 똑같이 흰색 바탕에 본인 얼굴이 인쇄된 지폐다.

참고로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이민서가 당황하고 있는 이유는 리무진의 백미러를 부숴먹었기 때문이다.

6.2. 로맨틱 체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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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킨 미리보기가 나왔을 때는 모터보트를 타고 있는데다 흐릿하게 나온 프리덤 라이더즈의 로고가 경찰 로고와 비슷하게 보여서 강소영의 스킨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린 시엔으로 공개되었다.

모든 일러에 항상 딸려오던 안경을 드디어 들어올려서 맨얼굴만 드러난 모습으로 그려진 게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그동안 꾸준히 묘사는 되었으나 정작 기본 일러도 전학생 일러도 노출도가 상당히 낮아서 전혀 묘사되지 않았던 몸매가 가감없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인데 다소 육덕지면서도 밸런스 좋은 몸매로 묘사된 덕분에 새로운 개성을 얻었다.

7.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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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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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요주의 전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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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로맨틱 체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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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팀업: 프리덤 라이더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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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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