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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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린(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 
난 초원의 백성 린디스야. 일단은 키아란 후작가의 공녀...지만, 아, 신경 쓸 거 없어.
소환 대사.
2017년 2월 2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초원의 소녀
1. 능력치[편집]
2. 보유 스킬[편집]
3. 설명[편집]
교전으로 HP가 줄어들면 연속 공격 효과와 공격의 각성으로 진가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유닛. 다만 안 그래도 최대 체력이 낮은데 그마저도 반 이하가 되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단점은 은근히 치명적이다. 원작에서는 회피라도 높았지 회피가 속도 기반 고급 댐감기가 되어 함부로 갈아주기 껄끄러운 본작에서는 물몸 느낌이 더 심하다. 게임이 막 발매되었을땐 인기가 높고 채택률도 높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주가가 점점 떨어지고 단종까지 되어 이젠 잘 보이질 않게 되었다. 무기연성을 하면 솔카티의 성능이 확 올라가는데, HP가 75% 이상일 경우 몰아붙이기와 맞찌르기(差し違え： 일정 HP이하일 경우 무조건 추격이 발동하게 되어 선공시 용자의 무기 마냥 2연타를 욱여넣는다. 덕분에 B슬롯이 완전히 개방되어 빌드폭이 매우 늘어나있다. 어떻게 기용될지는 아직 많은 이들이 연구중. 지금에 와서는 워낙에 청속성이 강세기도 하고 28/37이라는 공/속 스탯은 스탯 인플레까지 일어난 매우 넓은 검사 경쟁자들에 비해 너무나도 떨어지며 솔카티의 연성효과도 이후 나왔던 타 전용무기의 성능에 비할 바 없이 딸리는데다 이런 성능으로도 5성전용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용꽃과 온갖 고급 무기에 스킬까지 갈아줄 만큼 애정캐가 아니면 쓸 이유가 아예 없다.
여담으로, 린은 본인을 제외한 다른 배리에이션이 카밀라처럼 8개씩이나 있지만, 배리에이션 린 중에서 검을 쓰는 유닛은 단 한명도 없다. 3개는 활을 들고 있고, 나머지 4개는 각각 지팡이와 청마도서, 무색 암기, 창을 들고 있다. 아무래도 본인도 솔 카티가 구리다는 걸 깨달은 모양(...)
4. 웨딩[편집]
나는 린이야.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이런 모습이지만... 그, 그렇게 빤히 쳐다보지는 말아 줄래?
소환 대사.
2017년 5월 30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초원의 신부
5. 능력치[편집]
6. 보유 스킬[편집]
7. 설명[편집]
17년 6월 신부의 축복 한정가챠로 등장한 린. 뜬금없이 지팡이로 나왔는데, 전용무기가 적에게 반격불가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굉장한 효과를 지니고 나왔다.[1] 거기에 환혹의 지팡이도 들고 있어 원거리 캐릭터 상대로도 안전하게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어쩌다가 생명의 호부 4를 가진 개화 에일같은 게 튀어나오기라도 한다면 환혹 효과가 무시되니 주의. 무기 연성으로 신벌의 지팡이 효과까지 내장할 수 있어서 반격 불가 디버프 + 반격 무시 + 가능하다면 대미지 딜링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 힐러라고 마냥 힐만 할 수 없는 연전에 그야말로 딱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다. 대미지가 누적되는 장기 연전이라서 회복수단이 웬만하면 필수가 된 데다가, 스테이지가 진행될 수록 적 스탯이 뻥튀기되면서 최종전즈음에는 유리속성으로도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발려버릴 정도로 적이 강해지기 때문. 온갖 사기적인 효과로 무장한 최신 전용 지팡이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4인 파티에서 1인의 전투력을 완전히 포기하고 대신 지팡이를 끼워넣기는 너무 애매하기에 회복력이 떨어지더라도 차라리 의무병 팔시온이나 알비스같은 개조 캐릭터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린은 유틸이 워낙 좋아 셀렉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물론 초영웅을 어렵게 구할 바에야 그냥 신캐도 발라버릴 수 있는 4인 딜찍누 파티로 미는 게 더 빠르고 간단하겠지만.
8. 총선거[편집]
나는 린디스. 사카 부족에 전해지는 이 활로 널 돕겠어.
소환 대사.
2017년 8월 31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위대한 공녀
9. 설명[편집]
8월에 치러진 총선거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여 등장한 한정판 린.
최초로 추가된 기마 궁수로, 이전까지 투기장을 주도하던 원거리 반격+매복 중심 메타와 기마·비행 블레이드 마법사 메타를 끝내버린 흉악 캐릭터. 전용무기인 뮬그레는 속도 +3과 마도서를 든 적의 버프를 무시하는 특성이 있어서 블레이드 계통 마도사들을 압살할 수 있고, B슬롯 전용 스킬 사카의 가호로 검,창,도끼의 원거리반격 자체를 차단해버린다.[2] 공/속 평균 35에 기마 유닛이라서 이동력이 3인데다 손쉽게 강력한 기병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A슬롯에 귀신비연의 일격 2를 가지고 있어 주로 사선을 장비하는[3] 신부 코델리아보다 훨씬 안정적인 내구력을 갖추고있다. 셋팅 난이도도 사선+용자의 활+오의까지 전승받아야하는 신부 코델리아와는 달리 기본 무기 뮬그레+자체 스킬 귀신비연과 사카의 가호면 끝. 한편 이 린의 등장으로 시기상조 내지는 불필요한 스킬이었다는 여론이 많은 상성상쇄 스킬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상성상쇄를 들면 뚜렷한 카운터 자체가 없는 유닛으로 완성되버리기에 레이븐으로 근근히 먹고살던 루플레같은 유닛들마저 쓸데없이 카운터해버려 부익부밸런싱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상성상쇄를 쓰면 사카의 가호를 포기해야되는 덕에 의외로 채용률이 높지않아 레이븐 유저도 선전하는 편이며 특히 B슬롯에 활죽이기를 달면 상성격화없이도 린을 상대할 수 있어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만에 하나의 상성상쇄가 신경쓰이는 루플레 유저들은 A슬롯에 대지의 가호나 원거리방어를, 그리고 성인슬롯에 원거리방어를 달아 원거리방어 +12(...)같은 방식으로 총선거린을 저지하는편.
현재로서는 메타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 레이븐이나 기마특효 등 기마린에 대처 가능한 유닛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고[4], 속도 인플레도 많이 진행되었고, 단종화되어 얼굴 보기도 힘들어진 탓에 사기캐의 반열에선 내려온 상태이다.
무기 연성 대상이 되었다. 원래 마법 적 유닛 한정으로만 강화 무효 효과를 부여하던 뮬그레가 활, 암기, 지팡이, 등 전반적인 원거리 적을 상대로 강화 무효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는 등 강화 무효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으며, 속도가 적보다 1이라도 더 높다면, 전투 중, HP를 제외한 전 스탯에 +4씩 버프를 받는다.
최초로 추가된 기마 궁수로, 이전까지 투기장을 주도하던 원거리 반격+매복 중심 메타와 기마·비행 블레이드 마법사 메타를 끝내버린 흉악 캐릭터. 전용무기인 뮬그레는 속도 +3과 마도서를 든 적의 버프를 무시하는 특성이 있어서 블레이드 계통 마도사들을 압살할 수 있고, B슬롯 전용 스킬 사카의 가호로 검,창,도끼의 원거리반격 자체를 차단해버린다.[2] 공/속 평균 35에 기마 유닛이라서 이동력이 3인데다 손쉽게 강력한 기병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A슬롯에 귀신비연의 일격 2를 가지고 있어 주로 사선을 장비하는[3] 신부 코델리아보다 훨씬 안정적인 내구력을 갖추고있다. 셋팅 난이도도 사선+용자의 활+오의까지 전승받아야하는 신부 코델리아와는 달리 기본 무기 뮬그레+자체 스킬 귀신비연과 사카의 가호면 끝. 한편 이 린의 등장으로 시기상조 내지는 불필요한 스킬이었다는 여론이 많은 상성상쇄 스킬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상성상쇄를 들면 뚜렷한 카운터 자체가 없는 유닛으로 완성되버리기에 레이븐으로 근근히 먹고살던 루플레같은 유닛들마저 쓸데없이 카운터해버려 부익부밸런싱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상성상쇄를 쓰면 사카의 가호를 포기해야되는 덕에 의외로 채용률이 높지않아 레이븐 유저도 선전하는 편이며 특히 B슬롯에 활죽이기를 달면 상성격화없이도 린을 상대할 수 있어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만에 하나의 상성상쇄가 신경쓰이는 루플레 유저들은 A슬롯에 대지의 가호나 원거리방어를, 그리고 성인슬롯에 원거리방어를 달아 원거리방어 +12(...)같은 방식으로 총선거린을 저지하는편.
현재로서는 메타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 레이븐이나 기마특효 등 기마린에 대처 가능한 유닛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고[4], 속도 인플레도 많이 진행되었고, 단종화되어 얼굴 보기도 힘들어진 탓에 사기캐의 반열에선 내려온 상태이다.
무기 연성 대상이 되었다. 원래 마법 적 유닛 한정으로만 강화 무효 효과를 부여하던 뮬그레가 활, 암기, 지팡이, 등 전반적인 원거리 적을 상대로 강화 무효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는 등 강화 무효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으며, 속도가 적보다 1이라도 더 높다면, 전투 중, HP를 제외한 전 스탯에 +4씩 버프를 받는다.
10. 발렌[편집]
나는 린이야. 사랑의 축제는 이런 모습을 한다는 것 같은데... 조금 움직이기 답답하지 않아?
소환 대사.
2018년 2월 9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
11. 전승[편집]
나는 린디스. 너의 힘이 될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재앙이 있다면, 그걸 없애기 위해 싸우고 싶어.
소환 대사.
2018년 5월 1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바람의 공녀
12. 여름[편집]
나는 린. 남국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들었는데... 이, 이런 모습을 하게 된다고는 못 들었다고!
소환 대사.
2019년 7월 9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한여름의 공녀
13. 닌자[편집]
나는 린. 이쪽은 플로리나야. 그 목숨 받아가겠... 아, 아니지. 이럴 때 닌자는 뭐라고 인사할까...?
소환 대사.
2020년 11월 6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우정의 쌍닌
14. 설명[편집]
닌자 가챠에서 플로리나와의 비익 영웅으로 등장. 이로서 린의 얼터는 무려 7개를 찍게 되었다. 공격과 속도에 특화된 스탯을 지녔고, 속도보정이 붙은 원거리 비행 용자딜러라는 무시무시한 포지션에 자체 재행동 비익스킬과 더불어 2021년에는 4주년 배포 캐릭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암기 사용자이니만큼 딜에 자신있다면 B스킬에 함정해제를 넣고 비공성에서 트랩을 무시한 채 딜을 넣을 수도 있다.
별개로 상술했듯 자기 친구를 병풍 세우고
15. 염제[편집]
나는 린. 로르카족을 대표해서 불꽃의 축제에 참가하겠어. 단련하고 있으니까 힘에는 자신 있어！
소환 대사.
2022년 9월 7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불꽃을 휘감은 바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2:19:26에 나무위키 린(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턴이 끝날 때까지 매복이든 반격이든 아무 것도 못 하는 샌드백이 된다. 이를 이용해서 거리 무시 반격이나 매복을 단 캐릭터, 그냥 너무 세서(...) 일대일로는 택도 없는 최신 캐릭터 같은 괴물들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2] 이 차단 기능은 원반+매복까지 전부 무시해 버린다.[3] 총선거 린이 나올 당시에는 귀비일 2가 5성캐, 그마저도 손에 꼽을 만큼 적은 귀한 스킬이었다.[4] 발매 때에도 기마린에 우위를 점하는 유닛들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허나 레이와 헨리는 낮은 범용성 때문에 취급이 거지같았고 루플레나 레이븐 소피야도 당시에는 무기 연성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소피야도 헨리나 레이급으로 낮은 인식을 가진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