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바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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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안경을 낀 여성.

リンダ・ヴァスティ, Rinda Vasutei
출생
A.D.2280년 5월 20일(황소자리)
나이
32세 (2기) → 34세 (극장판)
신장
168cm
체중
53kg
혈액형
A형

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 시즌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미즈 리사. 이안 바스티의 아내, 밀레이나 바스티의 어머니이다. 이안 바스티와 마찬가지로 조직 내의 핵심 기술자 중 하나로, 그녀 역시 이오리아 계획의 일환인 건담 개발에 참여했다. 조직 선전포고 직후 톨레미팀 활동 초창기에는 이안과 함께 후방에서 지원만 했다.

극중 초반에 비중없게 등장하는데 신생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들이 모여지기 3개월 전에는 라그랑쥬 3에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테스트할 때 참여하였다.

어로우즈를 상대하던 지상에 있는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와는 달리 우주로 한발 앞서 먼저 간 이안과 함께 등장하게 되는데 이때 오라이저의 개발 작업을 하였다.

안경, 금발, 공순이, 인처 속성 보유자.

톨레미 멤버들에게 이안이 "내 부인이야"라며 소개를 하자 다들 "(밀레이나의)엄마라고?", "젊잖아"라며 부러움에 찬 눈으로 인생의 승리자 이안을 우러러 봤다. 알렐루야는 이를 "범죄네요"라고 평가했다.[1]

어로우즈 습격 시 다른 사람들의 대피를 유도하며 함께 무사히 탈출한 뒤, 라그랑쥬 2로 향하는 솔레스탈 비잉이 어로우즈와 조우하기 전에 0건담을 수령하고 각 건담들의 장비 등을 보급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로서 세상의 억지력이 되어 세상과 대치하기로 한다.

스페셜 에디션3에서는 라일 디란디켈딤 건담에서 구조하는 역할로도 나온다. 참고로 나이는 32세로 이때 구조된 라일보다 기껏해야 3살이 더 많을 뿐이다. 딸의 나이에서 역산해보면 오히려 식겁할 정도로 젊은 편.[2]

이노베이드와의 결전 이후에는 기술진들과 같이 목성으로 가서 이전의 싸움에서 파괴된 건담 엑시아0건담의 태양로를 대신하는, 완벽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위한 2개의 오리지널 태양로를 완성시켰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 단 2년. 이오리아 슈헨베르그는 200년 이상 걸려 만든 것을…[3] 목성까지의 왕복 시간을 빼면 만드는 데 2년이 안 걸려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아마도 톨레미팀에서 GN 드라이브를 실전운용하면서 그 구조를 해석하는 데 성공해서 개발효율을 높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극장판에서는 이안과 다른 정비반들과 함께 더블오 퀀터를 개발하고 정비한 뒤 톨레미의 이안과 같이 포격수 역할로 ELS의 지구 돌입을 저지했다. 톨레미가 ELS에 의해 침식되면서 흡수당할 뻔했지만 세츠나의 활약으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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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안과 린다의 나이차이는 무려 25세였기때문. 띠동갑을 2번 건너뛰어도 더 많다. 심지어 밀레이나의 나이를 역계산하면 18살에 밀레이나를 낳았다는것이 된다.[2] 밀레이나의 나이가 2시즌에서 14세다...그렇다는 얘기는...이안 이 아저씨가! 더 무서운건 딸내미 나이로 추정할 때 린다가 조직에 들어오고 1년 만에 애가 들어선 것도 아니고 애가 태어났다!아니 그러면 3개월 만에 꼬신 거네 이 미친[3] 실질적인 태양로 제작기간은 목성에서 20년간 5기이다. 그래도 퀀텀 시스템까지 맞출 새로운 GN 드라이브를 2년만에 2기를 만든 것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