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에반젤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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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에반젤리스타
Linda Evangelista


파일:Linda-Evangelista-Net-Worth-e1507659458748.jpg

출생
1965년 5월 10일 (58세)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 주 세인트캐서린스
국적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신체
177cm
직업
모델, 방송인, 배우, 프로듀서
머리색
갈색
눈색
파란색/초록색
배우자
제랄드 마리(1987년~1993년)
자녀
아들 어거스틴 제임스 에반젤리스타(2006년생)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사생활
4. 여담
5. 어록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theplace2.ru/linda_evangelista_vanity_fair_spain_04.jpg


파일:542d714e5330a3df21f23a5f8bb5abaf.jpg


이탈리아캐나다인 패션 모델.


2. 특징[편집]




런웨이 활동 모음

트레이드 마크인 린다컷의 짧은 머리로 유명했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 패션계를 휩쓸던 전설적인 슈퍼모델이다. 이탈리아 혈통이서 그런지 특히 보그 이태리판에서 선호하던 모델이기도 하다.

16세때 미스 나이아가라 뷰티 콘테스트라는 대회에서 엘리트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의 눈에 띄어 계약체결 후 뉴욕으로 건너갔다. 이후 활동영역을 넓히고자 파리로 갔는데, 거기서 그녀를 후원하던 사진작가 피터 린더버그의 권유로 긴 머리를 짧게 자르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그러하듯 처음엔 머리 자르기가 너무 싫어서 헤어컷 도중에 울어버리기도 했다고. 하지만 이를 계기로 넘쳐나는 긴 머리의 키 큰 미인들 속에서 린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으면서 탑모델로 도약하게 된다. 사실 전형적인 미인의 얼굴과는 다른 개성있는 마스크를 고려한다면 특유의 강한 페이스를 강조하는 숏헤어가 모델이라는 경력면에서는 장점이 된 것이다.

스티븐 마이젤이 특히 아끼고 인간성 좋다고 칭찬하던 모델이다. 슈퍼모델 붐, 전성기의 창시자라 불리우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의 존 카사블랑카는 프랑스 매거진 VSD 와의 인터뷰에서 지젤번천, 하이디 클룸들을 비롯한 슈퍼모델들이 무명시절 마치 간이고 쓸개고 다 줄 것 같이 굴던 애들이 일단 뜨면 태도가 확 바뀌어 무명시절 지원해주던 은혜를 모르는데 예외가 딱 한 명 린다 에반젤리스타더라, 뜨고 나서 그동안 지원해 주어 너무 고맙다고 인사드리던 유일한 탑 모델이다고 말했다.#


3. 사생활[편집]


한창때인 22살 때 유럽 패션계의 대부인 제라드 마리와 결혼하지만 몇 년 후 헤어진다. 그런데 그 제라드 마리가 참 집집한 인간인 것이 카레 오티스의 자서전에서 카레 오티스에게 마약을 먹인 후 겁탈한 인간으로 지목되었고, 유럽에서 어린 미성년자 무명 모델들을 꼬드겨 그룹 섹스를 한 것을 떠벌리다가 회사에서 짤린 적도 있다. 합법적인 성관계 연령이 13~15세로 미국보다 어린 유럽이어서 감방가는 일은 면한 듯하다. 또 카렌 뮐더가 말한 모델들에게 유럽의 상류층에게 성상납을 할 것을 강요한 인물로 지목된 것도 이 남자이다.

그후 카일 맥라클란과 6년 정도 사귀었다. 이때가 카일 맥라클란트윈 픽스로 한창 잘나가던 리즈시절이어서인지 비록 일본 한정 판매이기는 해도 이 커플의 사진집도 출시되었다.

프랑스 축구선수 파비앵 바르테즈와 사귈 당시 임신했지만 임신 6개월차에 유산했다. 2006년에는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은 아들을 또 한 명 출산한다. 이 임신은 생부를 둘러싼 온갖 루머를 양산했지만, 이후 생부를 대상으로 한 양육비 소송으로 억만장자 갑부이자 임신 당시 배우 셀마 헤이엑의 남편이었던 프랑소와 앙리 피노임이 밝혀진다. 뜬금없이 막장 드라마 한 편 찍은 프랑소와 앙리의 말로는 딱 7일 이어진 인연이었고 임신 안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나. 근데 굳이 따지자면 셀마 헤이엑과 2006년 5월쯤에 만난거라 시기상 양다리도 아니다. 다만 두 명의 여자를 텀이 짧게 임신시켰을 뿐이다. 굳이 따지자면 현 남편인 톰 브래디와 데이트 하던 시절 톰 브래디의 전 여친이 임신한 걸 알게 된 지젤 번천의 케이스와 유사하다. 소송이 2012년 여름 시작되었는데 현재 진행상태. 린다가 요구한 양육비는 기본 46,000달러(4600달러 아님)+@으로 원래 2011년 린다가 아들 양육을 위한 비용을 요구했을때 이미 지급했는데, 린다는 좀 더 안정적으로 매달 지급받고자 했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2010년대 중반부터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시간이 흘러 2021년에야 근황이 알려졌다. 2016년 경 성형 수술의 부작용으로 신체적인 기형이 찾아오면서 은둔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21년 현재는 법적 소송을 준비중이며, 이와는 별개로 더 이상의 은둔생활은 하지 않겠다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도 나왔다. 기사 기사 2


5. 어록[편집]


"하루 1만 달러 이하로 벌 거라면 그날은 차라리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모델은 일을 안 하는 날에도 헬스클럽, 미용실 등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집에서 아이를 돌 볼 수 없으니 풀타임 보모는 필수적입니다."


"이홍렬씨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내가 키가 아주 커서인지 이런 작은 남성이 더 끌리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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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한 당시 쇼프로에서 여기 있는 남자중 누가 가장 멋지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지금이야 워낙 한국 시장이 커져서 헐리우드 탑클래스도 한국와서 아양을 떨지만 그 당시 90년대 중반에는 많은 톱스타들이 일본 방문 후 시간이 남아돌아 잠깐 와서 목에 깁스하던 시절이었다. 그때 린다는 정말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을 들었다. 괜히 캐나다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