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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Leen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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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보컬리스트이다.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뮤즈온 2019>를 거쳐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였다. 이후 2021년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를 통해 밴드 THE FIX의 보컬 멤버로 소속된다.
2. 특징[편집]
허스키하면서 시원시원한 보컬로 소울풀한 느낌이 강하다. 여기에 고음을 낼 때 나오는 목을 긁는 듯한 소리로 파워풀함까지 더해준다. 적절한 강약조절을 통한 감정표현 역시 발군. 이런 특징들이 어우러져 커버곡이든 자작곡이든 특색있게 소화해낸다. [3]
또한 쇼맨십과 무대장악력 역시 좋다. 공연할 때 음악에 맞춰 멋있는 동작과 제스쳐들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특히 공연을 직관하러 가면 무대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뛰어다니는 린지를 볼 수 있다.
단순히 보컬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 역시 두드러진다. 데뷔 이후 솔로곡들은 물론 소속밴드 THE FIX의 곡들까지 린지의 작사작곡이 주축이다.
3. 음반[편집]
4. 여담[편집]
- 더 픽스 내 최장신으로 우월한 신체비율의 소유자이다. 린지 본인도 한때 모델을 꿈꿨었다고 한다.
- 하이개그를 매우 좋아한다. 더 픽스의 인스타 공계가 수준 높은 개그를 시전한다면 거의 린지가 쓴거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이 고통받는 건 덤[4] . 가끔 팬에게도 친다.
그리고 빠르게 사과한다
-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에 입담도 좋다. 나영과 함께 더 픽스의 토크를 이끌어가는 주축. 여기서 사담이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현조나 아경이 적당히 끊는 식이다.
- 카메라를 들고 종종 사진을 찍는 듯하다. 카메라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 계정도 따로 있다. 2021년에 열렸던 린지의 생일 카페에서는 팬들을 찍어주기도 했다.
- 언제부턴가 본인의 상징동물을 사자로 칭한다. 팬들은 이를 인정 못하고(...) 고양이로 회유하는 중.
- 오픈카톡방인 '고독한 더픽스'와 '고독한 린지'의 부방장이다. 그래서 이 카톡방에 있다보면 가끔 린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 더 픽스 유튜브 영상의 기획과 썸네일 담당이다. 보면 특유의 혼란한 개그센스가 느껴진다.
- 초록색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초록색 하트 이모지를 즐겨쓴다.
- 팬의 이야기를 듣고 본인 나무위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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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린지는 뉴욕에서 태어나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2]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은 ENFP이고 가끔 ENTP가 나온다고 하였지만 최근 더픽스 단체 라이브 방송에서 ENTP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자주 바뀌는 걸 보니 F와 T 비율이 비슷해 보인다.[3] THE FIX나 린지의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노래 영상을 보면 록, 아이돌, 팝,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4] 한 번은 더 픽스끼리 식사하던 중에 린지가 "우리 사이다 먹는 사이다!^^"라고 개드립을 치니까 나영이 먹던 피자를 3분 넘게 넘기지 못했다고... 아경과 나영은 린지의 개그를 정말 질색하고 현조가 그나마 받아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