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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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제임스
Lily James
파일:lily-james-bafta-photo-shoot-february-2023.jpg
본명
Lily Chloe Ninette Thomson
릴리 클로이 니넷 톰슨
출생
1989년 4월 5일 (35세)
잉글랜드 서리 주 이셔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직업
배우
활동
2010년 – 현재
학력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
신장
170cm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4. 사생활
5. 기타



1. 개요[편집]





영국의 배우.


2. 활동[편집]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주에 위치한 예술 학교를 2008년에 졸업했다. 뮤지컬 교육 과정을 공부하던 6학년 때에는 학생 회장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런던에 위치한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학위를 수료하며 2010년에 졸업했다.

2010년 BBC의 드라마 <Just William>으로 데뷔했으며,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에 2012년 부터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어 수월하게 미국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에서는 2015년 영화 <신데렐라>와 2016년작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7년작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제법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맘마미아>의 후속작에 어린 도나 역으로 출연하여 사랑스럽고 발랄한 도나 연기와 노래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고전적인 외모 덕분에 중세풍 분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그래서인지 시대극 출연비율이 꽤 높은 편이기도 하다. 물론 현대극에도 많이 출연했다.



영화 <신데렐라>에서 원작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이자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흐른 노래 'A Dream Is a Wish Your Heart Makes'를 직접 불렀다.


파일:lilyjamesfastgirls.jpg

여자육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인 패스트 걸즈(Fast Girls)에서 세계육상선수권에 참가하는 리사 템플(Lisa Temple)이라는 주연을 연기했는데 이때 육상복을 입은 모습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비교적 준수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흥행면에서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 미아: 히어 위 고 어게인!, 다키스트 아워 등 대박난 작품들도 있고 다른 작품들도 웬만하면 본전치기는 한 덕분에 준수하고 평가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 팸 & 토미파멜라 앤더슨 역에 캐스팅되어 이목을 끌었다. 그간 릴리가 맡았던 배역 이미지들과는 크게 다른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촬영 시기 분장샷이 공개되었는데, 실제 파멜라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대화제가 되었다.# 물론 몸매 볼륨감은 특수 분장을 더해 살린 것이다. 다만 파멜라가 훌루의 제작에 대해 승인하지도 않았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고통스럽다는 코멘트를 하는 와중에 릴리 제임스가 연기를 위해 연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2012
타이탄의 분노
코리나
패스트 걸스
리사 템플
2015
신데렐라
신데렐라
더 셰프
사라
2016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엘리자베스 베넷
스파이 전쟁
Mieke de Jong
2017
베이비 드라이버
데보라
다키스트 아워
엘리자베스 레이튼
2018
리틀 우즈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줄리엣 애쉬튼
맘마 미아! 2
어린 도나
2019
예스터데이[1]
엘리
2020
레베카
드 윈터 부인
2021
더 디그
페기 프레스턴
2022
왓츠 러브 갓 투 위 잇?


Finalmente l'alba



3.2. 드라마[편집]


연도
제목
배역
2010
저스트 윌리엄
에델 브라운
2011
시크릿 다이어리 오브 콜걸[2]
포피
2012 - 2015
다운튼 애비
레이디 로즈 맥클레어
2016
전쟁과 평화
나타샤 로스토바
2021
The Pursuit of Love
Linda Radlett
2022
팸 & 토미
파멜라 앤더슨


4. 사생활[편집]


닥터후로 유명한 맷 스미스와 5년간 사귀며 약혼했었으나 2019년 12월 결별했다.

2020년 7월,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와 같이 파티에 참석하여,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이후 2020년 7월 6일, 개인 회원들이 모인 클럽에서 진행된 파티에 참석했던 두 사람이 런던의 한 호텔에 갔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본격적으로 열애설이 대두되고 있다.#[3]

2020년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 다니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도미닉 웨스트는 1969년생으로 릴리 제임스보다 무려 20살이나 연상인데다, 영화제작자인 부인과의 사이에서 네 명의 자녀가 있는 유부남이다. 마침 공개한지 얼마 안 된 영화 레베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배우 아미 해머가 불륜으로 이혼당한지 얼마 안 된 참이라 굉장히 주목받았다. 불륜설이 화제가 되자 다음날 도미닉 웨스트와 그 부인이 직접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Queens of the Stone Age'의 베이시스트인 마이클 슈먼과 열애중이었으나 2023년 2월, 결별이 보도되었다.#


5. 기타[편집]


  • 본명은 릴리 클로이 니넷 톰슨인데, 릴리 톰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우가 배우 협회에 등록돼 있었기 때문에 활동명을 릴리 제임스로 정했다. 제임스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빠 제임스 톰슨을 기리기 위해 결정했다.

  • 메조 소프라노로, 노래할 때 안정된 목소리로 고음도 잘 소화해 낸다. 그래서 그런지, 음악에 관련된 영화에 많이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에 매우 어울린다.


  • 혈통은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계며, 친할머니가 에일리언으로 알려진 미국의 배우 헬렌 호튼이라고 한다.


  • 주로 금발 캐릭터로 영화를 많이 출연하는데, 원래는 자연산 갈색머리 소유자이다.

  • 인스타그램을 하긴 하는데, 정말 중요한 사안을 제외하고는 활동을 거의 안하는 편이다. 본인도 SNS에 대해 무섭다고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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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신데렐라>로 한번, 이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한번 더 커플 연기로 호흡을 맞춘 리처드 매든과 절친한 친구 사이다. 위의 사진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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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연진은 케이트 맥키넌, 에드 시런이다. 각본가는 러브 액츄얼리의 감독인 리처드 커티스.[2] 국내 방영명은 '런던 콜걸, 벨'[3] 무슨 얄궂은 일인지, 2달 뒤인 2020년 9월 12일 크리스 에반스가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을 실수로 SNS에 올리는 사고가 일어나 이를 풍자한 섹드립에 얽히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