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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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魔鏡氷晶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편집]


상대를 여러개의 얼음으로 만든 거울로 둘러싸고 자신은 그 안에 들어가서 공격하는 술법. 혈계한계 빙둔 비술이다. 얼음이지만 초보적인 화둔으로는 녹일 수 없는 내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술법을 사용할때 스피드가 상당히 상승한다. 다만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장기전에 불리한 인술이다. 상급닌자인 모모치 자부자 조차도 "나도 거기서는 나올 수 없었다" 이런 발언을 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사실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다.

하쿠가 일찍 죽은 것도 있지만 애초에 꼬맹이 사스케의 한쪽 단구옥, 한쪽 쌍구옥 사륜안으로도 간파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물론 원리를 간파해냈다 뿐이지 만약 하쿠가 사스케를 당장 죽여버릴 심산으로 공격했다면 사스케는 그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부분은 있다. 사스케는 하쿠에게 전혀 대미지를 주지 못했고 하쿠의 술법을 풀어버린 것은 구미의 차크라가 폭주한 나루토였다. 하지만 원리를 알아채지 못하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 실패하며 상처와 체력소모를 많이 입은 상태에서 막 개안한 사륜안으로도 점점 움직임에 적응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초조해진 하쿠가 일부러 나루토를 타겟팅해 사스케의 빈틈을 노리는 방법을 사용한 걸 볼 때[1] 서로 핸디캡이 없는 만전의 상태에서는 초보 상태의 사륜안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기 어려울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서로 제대로 된 타격을 못 준다 하면 차크라의 소모가 심한 마경빙정을 유지할 수록 하쿠 쪽이 불리해 지기 때문. 카피에 치중해 보여준 카카시 vs 자부자 1차전에 이어 이번에는 사륜안의 통찰 능력의 위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술법이라 할 수 있다.[2]

격투닌자대전 시리즈에서는 왠지 여러개의 거울에서 천본을 사방으로 퍼붓는 기술이 되었다.

3. 사용자[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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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사스케는 자기방어를 포기한 덕이긴 하지만 나루토를 지키고 하쿠에게 치명적이진 않으나마 반격까지 먹였다. 나루토의 끝도 없는 그림자분신으로 마경빙정을 파악할 시간을 많이 벌었으나 마경빙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난 후와 나루토의 리타이어 시점이 물려서 마지막에만 짐이 됐다라고 보는 것이 맞다.[2] 즉 만약에 예토전생된 하쿠가 지금의 사스케를 상대로 만나면 이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