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극단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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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카드군.

유희왕 ARC-V에서는 사와타리 신고가 3기부터 사용한 카드군이다. 이전에 사용한 다트 슈터, 제왕, 요선수와는 다른 코믹한 이미지가 특징. 몬스터들이 마법 카드를 이용해 코스프레를 하거나, 듀얼의 흐름에 맞춰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한 모습이 강조되었다. 작중 정황상 아카바 레이지가 사와타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카드군으로 추정되는데, 그 과정에서 엔터메 듀얼을 추구하는 사와타리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원작 출신 마계극단 몬스터들은 모두 몸 어딘가에 마계극단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외눈이다. OCG 오리지널로 등장한 몬스터들은 모두 양쪽 또는 한쪽 눈을 가리고 있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하고 현재 나온 몬스터 카드들이 전부 펜듈럼 몬스터들이다.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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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SP 데스티니 솔저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1] 이후 디멘션 박스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터즈 팩 2017,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 링크 브레인즈 팩 3를 거치며 추가 지원을 받았다.

처음 OCG화되었을 때의 성능은 코믹한 일러스트와는 별개로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새시 루키, 프리티 히로인, 와일드 호프의 서치 효과는 너무 느린 데다 능동적으로 써먹기도 힘들었고, 빌드를 돌파할 수단도 마왕의 강림뿐이었다. 엑스트라 덱 자원을 쌓을 수 있는 대기실 입장은 효과는 좋았으나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게 문제가 되었다. 일부 카드에 걸린 특수 소환 제약 때문에 용병을 채용하기도 애매하고, 견제 수단도 전무해 유저들에게는 사실상 예능 덱으로 받아들여졌다.

안 그래도 약했는데 신 마스터 룰 초반에는 펜듈럼 소환이 크게 하향되며 사실상 사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펜듈럼 몬스터를 대량 전개한 후 비트하는 것에 중점을 두던 마계극단에게는 신 마스터 룰이 치명타가 된 셈. 그나마 마계대본들의 강력한 보험 효과와 일부 몬스터들이 갖고 있는 엑스트라 덱 샐비지 효과,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콤보로 근근이 버티는 것이 당시 마계극단의 한계였다. 이후 코나미도 룰 변경의 폐해를 인지한 것인지 VRAINS 2기가 시작될 무렵 듀얼리스트 팩을 통해 추가 지원을 내놓았다. 여기서는 펜듈럼 소환보다 마계대본을 이용하는 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는데, 지원 카드들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으나 변함없이 상대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심해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

듀얼리스트 팩 지원 후에도 여전히 미묘하게 굴러 가던 마계극단이었으나, VRAINS가 끝나고 발매된 링크 브레인즈 팩 3에서 첫 링크 몬스터인 하이퍼 디렉터를 받고 나서는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는 하이퍼 디렉터가 마계극단의 약점을 크게 보완해주었기 때문인데, 하이퍼 디렉터가 나오기 전까지 데블 힐이나 빅 스타 같은 상급 몬스터는 그 타점이나 우수한 효과에 비해 펜듈럼 소환 없이 필드에 꺼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하이퍼 디렉터의 등장 이후로는 이들을 펜듈럼 존에 놓는 것만으로도 필드에 꺼낼 수 있게 되었고, 마계극단 덱은 패 말림 부담 없이 우수한 상급 몬스터를 다수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비트 다운 덱에 있어 제일 기초적인 초동과 타점 문제가 동시에 해결된 것.

하이퍼 디렉터는 안정성 문제도 해결했는데, 본래 멜로 마돈나와 엑스트라는 클리포트 툴과 혜안의 마술사에 맞먹는 우수한 서치 효과를 갖고 있었음에도 정작 자신들을 서치할 카드가 없어 안정성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가를 듣는 카드였다. 하지만 이 또한 하이퍼 디렉터의 효과로 해결되어 패에 하급 마계극단 1장에 아무 마계극단 1장만 잡히면 즉시 이들을 펜듈럼 존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효과는 모든 서치 카드의 적 하루 우라라조차도 피해간다.

이렇듯 하이퍼 디렉터는 좋은 효과는 많으나 정작 그것들을 쓰기가 힘들다는 마계극단의 고질적인 단점을 비약적으로 개선시켰고, 여기에 마계극단 자체의 비트&돌파 성향이 맞물린 결과 순수 마계극단 덱은 본격적인 후공 덱으로 자리 잡았다.[2] 이 과정에서 코믹 릴리프는 펜듈럼 효과가 사실상 마계극단 버전 강제전이라는 사실이 발굴되며 채용 목적이 크게 바뀌게 되었다.

또한 후공 스타일이 정립된 이후 덱 형식이 크게 둘로 나뉘게 되었다. 범용 파워 카드를 투입해 아예 후공 원턴킬을 노리는 형식과, 괜찮은 성능의 테마 내 카드를 채용해 꾸준히 운영해가는 형식이 그것. 전자의 경우는 하이퍼 디렉터의 등장 이후 원턴킬이 몹시 쉬워졌다는 점에서 착안되었으며,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나 라이트닝 스톰 같은 우수한 범용 카드를 사용해 후공 첫 턴에 상대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자의 경우는 하이퍼 디렉터를 어디까지나 초동 안정성을 높이는 용도로만 쓰고, 명왕결계파를 쓴 후 코믹 릴리프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탈취하거나 판타스틱시어터와 마계의 엔터메를 통해 상대를 천천히 깎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의 첫 턴 빌드를 그리 튼튼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자가, 선턴 빌드를 빡세게 세우는 덱을 상대할 경우에는 후자가 좀 더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어떤 축으로 할지는 단순히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나뉘는 편. 사이드 덱을 이용해 상대에 맞춰서 주축을 바꾸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후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지원을 받았다.

포톤 하이퍼 노바 지원 이후 가장 중요해진건 전무하다시피한 상대턴 견제가 생겻다는 점이다. 필드위에 펜듈럼 소환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있을때 슈퍼프로듀서의 효과를 격발 시켜서 판타스틱시어터를 필드에 발동시키면 판타스틱시어터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 효과가 상대 필드위 세트 카드를 파괴한다 로 변경되기 때문에 대본이 세트 되어있다면 대본이 세트되어 있는대로, 대본의 보험효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고, 대본이 세트되어있지 않다면 그저 1 퍼미션으로 끝나기 때문. 어느 상황이 되도 극단 입장에선 너무나도 좋은 지원이다.

마스터 듀얼에서도 비스테드와 함께 상륙. 특유의 기묘한 기믹으로 준수한 돌파력과 관통력을 지녓으며, 펜듈럼 특성상 어둠속성을 주로 쓰지만 묘지에 중요한 몬스터를 두지 않는다는점에 비스테드에 아프게 맞지 않는다는 장점과 디멘션 어트랙터 채용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3] 지원을 받고나서는 마이너한 장인덱이지만 특유의 관통력으로 잘못 물리면 아픈 덱으로 취급받는다.

2.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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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넉한 서치수단

• 자체 견제 카드인 판타스틱 시어터

• 강력한 후공 돌파

2.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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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악한 소환 제약

• 부족한 상대턴 견제

• 애매한 뒷면 돌파수단

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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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호는 2021년 9월 말에 업데이트되었지만, 정작 마계극단은 듀얼 보상으로 얻는 마계대본 1장과 펑키 코미디언 뿐이었다. 그렇게 요선수에 밀려있던 와중 12월 10일, FORCE OF INFINITY에서 드디어 마계극단 카드가 대거 나왔다. 최신 카드인 로맨틱 텔러와 멜로 마돈나는 물론, 마계대본도 6종이 전부 나왔다.

마계극단-빅 스타를 이용한 강력한 후공 돌파력, 마계극단-멜로 마돈나와 마계극단-와일드 호프를 이용한 유연한 서치 능력, 마계극단-새시 루키를 통한 버티기 능력 등, 평가가 좋다.

결국 위와 같은 장점들을 앞세워 티어권 안착에 성공했다. 2022년 2월 현재 티어권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펜듈럼 테마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로 인해 펜듈럼 티어덱은 디디가 이어받고 마계극단은 티어권에서 퇴장했지만 그래도 비티어권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파워이기에 듀얼킹 달성도 무리가 없다.

4. 효과 몬스터 (펜듈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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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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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마계극단-펑키 코미디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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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펑키 코미디언,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ファンキー・コメディアン,
영어판명칭=Abyss Actor - Funky Comedian,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300, 수비력=200, 종족=악마족, P스케일=8,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외1="마계극단-펑키 코미디언"의 ②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의 수 × 3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몬스터 효과는 딱히 별 볼 일 없지만 OCG화되면서 올라간 자신의 공격력을 다른 마계극단 몬스터에게 전해줄 수 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레벨 1이지만 설사 엑스트라 덱에 갔더라도 댄디 바이플레이어의 효과로 회수하거나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도 고타점 몬스터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라면 나쁘지 않지만 다른 고 스케일인 댄디 바이플레이어나 트윈클 리틀스타 쪽이 조금 더 좋은 펜듈럼 효과를 가진지라 채용되지는 않는 편.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에선 타점용으로 1장 채용된다.

72화에서 펜듈럼 효과를 활용해 새시 루키를 초 강화시켜 공세에 사용하는 등, 마계극단 펜듈럼 요원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때 새시 루키의 거만한 포즈가 볼만하다.

4.1.2. 마계극단-엑스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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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엑스트라,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エキストラ,
영어판명칭=Abyss Actor - Extras,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100, 종족=악마족, P스케일=3,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를 1장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자신은 "마계극단"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마계극단-엑스트라"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새시 루키와 마찬가지로 덱 체험회 포스터에서 발견됐다.

OCG화되면서 펜듈럼 효과에도 1턴에 1번 조건이 붙었다. 대신 몬스터 효과가 조금 바뀌었는데 자신을 팬듈럼 존에 놓는 효과에서 릴리스하고 덱의 마계극단을 펜듈럼 존에 놓는, 다시 말해 제약이 있는 마계극단판 혜안의 마술사가 되었다. 원작 효과는 자신이 스케일이 되어준다면 OCG는 다른 주역들을 스케일로 만들어주는 엑스트라다운 효과. 후공 첫 턴 등, 상대방 필드에 몬스터만 있으면 세팅한 후 펜듈럼 효과로 몬스터 존으로 불러 몬스터 효과를 쓰면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 덱에서 스케일 하나를 끌어올 수 있는 좋은 효과.

레벨 1에 공격력도 100밖에 안 돼서 댄디 바이플레이어나 프리티 히로인의 펜듈럼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쉽게 회수해 스케일이 터질 때를 대비할 수 있다.

스케일을 다 채우고 난 후엔 어둠의 유혹으로 드로우 용도로도 사용 가능해서 여러모로 와일드 호프와 함께 패 말림을 어느 정도 풀어주는 좋은 몬스터.

4.2. 레벨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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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마계극단-댄디 바이플레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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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댄디 바이플레이어,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ダンディ・バイプレイヤー,
영어판명칭=Abyss Actor - Trendy Understudy,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700, 수비력=700, 종족=악마족, P스케일=8,
P효과1=①: 자신이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레벨 1 또는 레벨 8 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계극단" 카드가 2장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및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레벨 1 또는 레벨 8 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2016년 V점프 9월호 응모자 증정팩 20th 라이벌 컬렉션에서 수록된 카드.

펜듈럼 효과는 자신이 펜듈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레벨 1이나 8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트윈클 리틀스타의 스케일로만 펜듈럼 소환이 가능한 데블 힐이나 멜로 마돈나의 스케일로만 펜듈럼 소환이 가능한 펑키 코미디언이나 엑스트라를 패로 넣어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하거나 소환하는 용도로 쓸 수 있게 해 준다. 엑스트라가 마계극단판 혜안의 마술사라면 이쪽은 마계극단판 천룡의 마술사 정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회수하는 몬스터는 사실상 엑스트라가 될 것이다.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존에 마계극단 카드가 세팅되어 있다면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패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레벨 1이나 8의 마계극단 몬스터를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벨 1인 펑키 코미디언이나 엑스트라는 이 효과로 부를 일이 거의 없고, 결국 이 카드의 존재의의는 사실상 소환이 까다로운 데블 힐의 소환을 용이하게 해 준다는 강점이 있었기 때문인데, 트윈클 리틀스타의 효과 공개 이후 입지가 미묘해졌다. 트윈클 리틀스타는 펜듈럼 스케일도 9인데다가 몬스터 한정 3연타 공격을 부여하는 펜듈럼 효과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름의 어원은 바이플레이어. 일본식 영어로 보조 출연자를 뜻한다.

4.3. 레벨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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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마계극단-코믹 릴리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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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코믹 릴리프,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コミック・リリーフ,
영어판명칭=Abyss Actor - Comic Relief,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000, 수비력=2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8,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의 컨트롤을 맞바꾼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효과2=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옮긴다.,
효과3=③: 1턴에 1번\, 이 카드의 컨트롤이 옮겨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원래의 주인은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된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관객을 즐겁게 하는 게 특기인 마계극단의 광대.

파격적인 애드리브로 언제든지 웃음을 얻는 것에 욕심을 낸다.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플레이버 텍스트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 수록된 마계극단의 일원.

기존의 마계극단에는 없었던 컨트롤 변경 효과와 드디어 대본을 상대 효과로 파괴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진 마계극단 몬스터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펜듈럼 효과를 쓸 게 아닌 이상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하기 때문에 1턴 기다려야 한다는 게 단점.

따라서 자체 효과를 고집하기보다는 컨트롤 변경이라는 준수한 펜듈럼 효과를 위주로 쓰거나, 강제전이나 이 카드의 펜듈럼 효과같은 다른 컨트롤 변경 효과로 상대에게 능동적으로 줘버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펜듈럼 존의 다른 코믹 릴리프로 몬스터 존의 이 카드의 컨트롤을 변경해주면 상대 몬스터 1장 탈취 + 자신 마계대본 1장의 보험효과 사용이라는 미친 짓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패 3장 마계극단 원턴킬이 가능해진 것도 장점. 여러모로 마계극단에 유용한 지원이다.

컨트롤이 옮겨지면 효과가 강제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자기 필드로 옮겨지면 어쩔 수 없이 마계대본을 파괴해야 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파괴할지 안 할지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파괴하기 싫으면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 카드가 상대 필드에 넘어갔을 때 자신 필드에 판타스틱시어터가 있으면, 판타스틱시어터의 강제 효과 변경 효과가 코믹 릴리프한테 발동된다는 점이다.

이름의 코믹 릴리프는 심각한 상황의 연출에서 일시적으로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연출되는 해학적인 분위기의 인물 또는 장면을 일컫는다.

4.4.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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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마계극단-새시 루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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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새시 루키,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サッシー・ルーキー,
영어판명칭=Abyss Actor - Sassy Rookie,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1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2,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새시 루키" 이외의 레벨 4 이하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건방지고 줏대 없는 마계극단의 신인 단원.

맞는 걸 잘하고 몸을 쓰는 연기가 특기다.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플레이버 텍스트

63화에서 첫 등장했을 땐 얻어맞고 무기처럼 휘둘렸지만, 72화에서는 에이스 빅 스타를 대신해 대활약을 펼쳤다. 마차를 타고 프리티 히로인과 함께 도주하는 장면과 라이더 킥을 시전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장면이 백미. 일본 마계극단 덱 체험회 포스터에서 먼저 공개된 마계극단과 같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 OCG화 확정.

OCG화되면서 몬스터 효과가 2개나 추가되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1회 파괴 내성에 더해서 몬스터 존 한정 Em 히구루미 효과에 펜듈럼 존에서 파괴되면 상대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레벨 4 이하면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 상급 몬스터를 원한다면 와일드 호프를 특수 소환해 와일드 호프가 파괴될 때 발동하는 효과로 서치하도록 하자.

한 가지 문제라면 2번 효과를 쓰려면 1번 효과 때문에 이 카드를 2번 파괴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프리티 히로인이나 와일드 호프와는 다르게 자폭 등으로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하기 힘들게 되었다. 하지만 펜듈럼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으로 가는 게 디메리트가 된 신 마스터 룰에선 이 1번 버티는 효과는 다음 턴 전개나 공격에 힘이 되어줄 수도 있게 되었다.

4.4.2. 마계극단-프리티 히로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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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프리티 히로인,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プリティ・ヒロイン,
영어판명칭=Abyss Actor - Leading Lady,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2,
P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P효과2=●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받은 데미지의 수치만큼 내린다.,
P효과3=●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받은 데미지의 수치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가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전투 데미지의 수치만큼 내린다.,
효과2=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무대 위에서 귀여움을 뽐내는 마계극단의 간판 아이돌.

남다른 프로의식을 갖고 있다.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플레이버 텍스트

마계극단의 아이돌 카드로, 작중에서 유고의 펜듈럼 봉쇄에 맞서서 소환했고, 에이스인 빅 스타가 당한 이후에도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력을 0까지 낮추는 등, 새시 루키와 함께 대 활약을 펼쳤다. 액션 카드가 아니었다면 유고는 프리티 히로인의 공격을 받고 졌을 것이다. OCG에서도 이 효과가 그대로 구현되어 내려간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OCG화되면서 펜듈럼 효과 몬스터 효과에 각각 하나씩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어 발매되었다. 펜듈럼 효과로는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 그 데미지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거나 그 데미지 이하의 마계극단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를 쓸 수 있다. 펑키 코미디언, 댄디 바이플레이어, 엑스트라 등 공격력이 꽤 낮은 마계극단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데다 레벨 1, 2라 펜듈럼 소환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엑스트라 덱에서 꺼내기보다는 패에 넣어 일반 소환하거나 다른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 더 편하기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몬스터 효과는 전투 데미지가 발생했을 때 그 데미지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깎는 효과와 이 카드가 전투나 상대 효과로 파괴될 때 덱에서 마계대본을 세트하는 효과. 상대 필드에 타점이 높은 몬스터가 있을 경우 이 카드로 박치기를 해 마계대본도 가져오고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도 내려 자신의 다른 몬스터로 전투 파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거기다 1번 효과가 원작과는 달리 상대가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도 발동하기에 상대의 약소 몬스터를 때려잡으면서 강력한 몬스터의 능력치를 낮추어 쉽게 돌파할 수 있게 해주고 우세인 상황에선 더욱 많은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해준다, 2번 효과로 서치한 마게대본은 빅 스타와는 다르게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라 상대가 어느 카드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기에 싸이크론 등으로 저격당하거나 오프닝 세레모니 같은 게 세트되면 상대가 건드리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에 이 카드를 쉽게 치우고 싶다면 릴리스 몬스터를 써서 치우거나 아님 제외를 시켜야 한다. 효과로 파괴되면 그것도 그거대로 골때리기 때문.

무대회전의 일러스트에 트윈클 리틀스타와 함께 출연하였다. 적극적인 공연자세를 보이는 프리티 히로인과는 다르게 만사귀찮은 듯 보이는 트윈클 리틀스타의 표정 차이가 압권. 스탠드 인에서도 등장.

4.4.3. 마계극단-와일드 호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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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와일드 호프,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ワイルド・ホープ,
영어판명칭=Abyss Actor - Wild Hope,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200, 종족=악마족, P스케일=2,
P효과1=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의 "마계극단"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턴 종료시까지 9 가 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계극단"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의 종류 × 1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와일드 호프" 이외의 "마계극단"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데스티니 솔저스 패키지 일러스트에 등장한 마계극단. 마계극단의 핵심 카드 중 1장으로 공개되었다.

몬스터 효과는 명칭지정 1턴에 1번이지만 Em 히구루미보다 범위가 강화되어 어디서 어떤 효과로 파괴돼도 마계극단을 서치하는 강력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효과는 다른 한쪽의 스케일을 9까지 늘리는 무조건적으로 스케일을 2~9로 하는 효과. 레벨 8이라 소환히 힘들었던 데블 힐을 쉽게 소환할 수 있게 해주며, 로우 스케일을 더욱 많이 투입하는 덱 특성상 하이 스케일이 안 잡혔을 때도 펜듈럼 소환을 하게 해 준다.

4.4.4. 마계극단-트윈클 리틀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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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트윈클 리틀스타,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ティンクル・リトルスター,
영어판명칭=Abyss Actor - Twinkle Little Star,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1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9,
P효과1=①: 자신은 "마계극단"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P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고\, 대상 몬스터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턴에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어른 뺨치는 연기를 하는 마계극단의 전도유망한 아역 배우.

아직 어리지만 큰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재능을 선보인다.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플레이버 텍스트

디멘션 박스에서 새롭게 나온 마계극단 지원 카드.

최초의 스케일 9의 마계극단 몬스터로, 마계극단만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는 디메리트를 갖고 있어 용병으로는 쓸 수 없다. 펜듈럼 효과로 스케일 9를 만들어주는 와일드 호프와는 달리 반대 스케일은 1 이하가 가능하고, 마계극단 이외의 몬스터의 특수 소환까지 막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이 가능하다.

몬스터 효과는 자신 턴 한정 전투 파괴 내성과 3회 공격이 가능한 효과. 본인의 공격력이 겨우 1000이기에 다른 마계극단 몬스터의 타점을 보조하는 효과와 병용하는 것이 좋다. 전투 파괴 내성이 있기 때문에 정 급하면 LP 손해를 보더라도 마계대본 "판타지 매직"으로 패로 되돌리는 걸 노려볼 수는 있다.

펜듈럼 효과는 마계극단 몬스터 1장으로만 공격이 가능한 대신, 3회 공격 효과를 부여해 주는 효과. 대부분 높은 공격력을 가진 빅 스타나 데블 힐에 쓰게 될 것이다. 마계대본 "화룡의 거처"와 조합해 상대 엑스트라 덱을 최대 9장까지 제외하거나, 데블 힐의 효과로 묘지의 마계대본을 대량으로 세트하는 식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펜듈럼 효과도 그렇고 스케일이 9인 것도 그렇고 둘 다 데블 힐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의 데블 힐이 소환하기 까다로웠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주는 강력한 지원 카드.

이름이 '빅' 스타와 비슷한 '리틀' 스타인 것과 빅 스타와 똑같은 입 형태, 약간의 장식 차이가 있지만 똑같은 모자를 쓴 것을 보면 빅 스타랑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무대회전의 일러스트에 프리티 히로인과 함께 출연. 프리티 히로인과 달리 업무에 열심히 임하는 성격은 아닌지 표정이 좋지 않다.

4.4.5. 마계극단-커튼 라이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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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커튼 라이저,
일어판명칭=<ruby>魔<rp>(</rp><rt>ま</rt><rp>)</rp></ruby><ruby>界<rp>(</rp><rt>かい</rt><rp>)</rp></ruby><ruby>劇<rp>(</rp><rt>げき</rt><rp>)</rp></ruby><ruby>団<rp>(</rp><rt>だん</rt><rp>)</rp></ruby>カーテン・ライザー,
영어판명칭=Abyss Actor - Curtain Raiser,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1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7,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듀얼 중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1100 올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덱에서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되었다.

펜듈럼 효과는 일반 소환권을 소모하지 않고 자신 효과 자체로 특수 소환하여 몬스터 효과를 쓸 수 있게 해 주는 패왕권룡 다크브룸과 유사한 효과. 원작과 같으나 일소권을 쓰지 않는 특수 소환이라는 워낙 강력한 효과인지라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듀얼 중 1번만 쓸 수 있게 하향되었다. 스케일이 애매하게 7인데다가 펜듈럼 존에 있을때 효과도 없어 펜듈럼 세팅보단 몬스터 효과 위주로 쓰게 될 것이다.

1번 몬스터 효과는 원작에서는 아예 자기 이외의 카드가 없을 때만 적용되던 이상한 효과에서 몬스터 한정으로 변경하여 펜듈럼 존에 카드가 세팅되어 있거나 도주마차 같은 지속 마법이 깔려있는 상황에서도 파워 업이 가능해졌다. 대신 수치는 1100으로 고정.

OCG에서 추가된 2번 효과는 1턴에 1번 덱에서 마계대본 1장을 덤핑하여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신 마스터 룰로 인해 펜듈럼 소환으로 몬스터를 여럿 놓을려면 확보된 링크 마커가 있어야 하지만 패에서의 펜듈럼 소환은 상관없기 때문. 고로 엑스트라 덱으로 간 데블 힐이나 빅 스타를 패에 넣고 펜듈럼 소환하면 다시 부를 수 있다. 여러모로 신 마스터 룰에 맞춰 발매됐다는 느낌이 강한 카드.

일소권을 쓰지 않는 자체 특소라는 단독 성능이 매우 출중하여 다른 펜듈럼 소환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부러워하는 경우가 간간히 나오는 카드이며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의 출시로 중요성이 더더욱 올라갔다. 소환권을 안 쓰고 필드에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다른 펜듈럼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면 펜듈럼 소환을 하지 않고 엘렉트럼을 뽑을 수 있기 때문. 그 덕에 다른 덱에 용병으로 불려가기도 한다.

참고로 원판 이름에 마계극단 중 유일하게 '-'가 빠져 있다. 원작에는 존재했기 때문에 아마도 실수로 추정된다. 해외판에서는 모두 '-'가 추가되었다.

4.4.6. 마계극단-리버티 드라마티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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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리버티 드라마티스트,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リバティ・ドラマチスト,
영어판명칭=Abyss Actor - Liberty Dramatist,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500, 종족=악마족, P스케일=8,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또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원래의 주인은\, 자신의 덱에서 "마계대본" 마법 카드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하고\, 나머지 카드는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
펜듈럼 효과는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패 1장을 버리고 상대 필드로 소환하는 효과. 상대 필드로 넘어가는 것은 좋지 않아보이지만, 몬스터 효과와 연계를 노리면 된다.

몬스터 효과에서 1번 효과는 이 카드의 원래 주인의 덱에서 마계대본 마법 3장을 보여줘 상대가 고른 1장을 세트하는 효과. 같은 카드 3장을 보여줘서 상대에게 답정너를 시전할 수 있다. 이렇게 세트한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데, 자신의 펜듈럼 효과 등으로 인해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엔 이 파괴가 상대의 효과에 의한 것으로 취급되어, 마계대본 공통의 세트 중 파괴 시 효과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파괴되면 묘지의 마계대본 마법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마계대본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이 카드가 파괴되어야 하고, 대본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만큼 마계대본이 거의 없다는 마계극단 덱으로선 큰 일도 보통 큰 일이 아닌 것이니 덤으로 두는 것이 좋다.

이 카드의 핵심은 펜듈럼+몬스터 효과를 연계하여 마계대본의 강력한 보험효과를 터뜨리는 것. 다만 스케일이 8이라 데블 힐의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단 점을 참고해야한다.

모티브는 극작가. 역시 기존 마계극단-커튼콜을 존중하여, 무대 위에 나오지 않는 직업을 모티브로 하였다.

4.5. 레벨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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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마계극단-빅 스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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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마계극단-멜로 마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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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멜로 마돈나,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メロー・マドンナ,
영어판명칭=Abyss Actor - Mellow Madonna,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1800, 수비력=2500, 종족=악마족, P스케일=0,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멜로 마돈나" 이외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마계대본" 마법 카드의 수 × 100 올린다.,
효과3=③: "마계대본"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서 등장한 신규 마계극단 일원. 능력치는 빅 스타의 것을 뒤집은 것과 같다.

펜듈럼 스케일이 0인지라 지금까지는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했던 마계극단-엑스트라까지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카드의 핵심이 되는 펜듈럼 효과는 기존에 없던 능동적인 마계극단 서치 효과. 즉 마계극단판 클리포트 툴이다. 테마의 서치를 와일드 호프 혼자서 담당해야했지만 이 카드의 발매 이후, LP만 지불하면 자기 이외의 원하는 마계극단을 바로 서치해올 수 있게 되어, 덱을 굴리기가 매우 수월해졌다. 단, 디메리트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기에 하이퍼 디렉터는 소환할 수 없다는 것에 유의.

마돈나의 펜듈럼 효과는 우수한 서치 효과인 만큼, 턴이 끝날 때까지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달려 있다. 이 제약 때문에 마돈나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하면 그 턴에는 디렉터를 소환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디렉터 소환 후에 펜듈럼 효과를 발동해야만 한다.

①의 효과는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면 자기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파괴되는 몬스터는 굳이 마계극단일 필요가 없기에 용병 펜듈럼이 터져도 튀어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효과로 파괴될 때는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②의 효과는 묘지의 마계대본 1장당, 공격력을 100 올리는 지속 효과. 이 녀석을 전투에서 제대로 써먹으려면 묘지에 마계대본이 많아야 하는데, 정작 쓸만한 마계대본이 많지 않아, 이 효과를 제대로 써먹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 효과.

③의 효과가 진가인데, 매 턴마다 1번씩, 마계대본을 쓸 때마다 덱에서 하급 마계극단을 리크루트하는 효과이다. 펜듈럼 테마인 이상, 펜듈럼 소환되는 몬스터가 많아야 하는데, 정작 애매한 효과의 마계대본이 패에 끼어 있으면 전개에 방해가 되기 십상이다. 그러나 이 카드의 발매 이후, 마계대본에 의해 전개가 방해된 점을 완벽히 메꿀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던 마계극단의 공백을 메꿔주는 유능한 지원.

여담으로 엑스트라 덱의 연출진과의 궁합이 상당히 안 좋다. 서치카드라서 마돈나는 필수인데 마돈나 펜효과를 쓰면 제약때문에 마계극단 링크몹을 꺼낼 수가 없기 때문. 현실에서도 간판 여배우와 연출/제작진들과 불화설이 간간히 나오는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착잡하다.

4.6. 레벨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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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마계극단-데블 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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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마계극단－데블 힐,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デビル・ヒール,
영어판명칭=Abyss Actor - Evil Heel,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000, 종족=악마족, P스케일=1,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내린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의 수 × 1000 내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자신 묘지의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상당한 스펙과 더불어 소환되면 최소 4000 타점 몬스터와 자폭하는 게 가능한 강력한 마계극단원. 순수 스펙으로만 따지면 에이스인 빅 스타를 압도할 수 있다. 또한 펑키 코미디언의 효과로 빅 스타를 릴리스해 이 카드에 공격력을 발라주면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무리없이 전투로 잡을 수 있다. OCG화되면서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할 시 묘지의 마계대본을 회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커튼 라이저의 효과로 마계대본을 묘지로 보내야 하는 신 마스터 룰에서 유리한 효과. 펜듈럼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로 비슷한 펜듈럼 효과를 가진 펑키 코미디언보단 쓰기 힘들지만 마계극단의 유일한 디메리트 없는 스케일 1이니 그쪽으로 차별을 둘 수 있다. 하지만 하급 마계극단들의 스케일도 2라는 나쁘지 않은 스케일이라 차별점이 바이플레이어에 대응한다는 것 밖에 없다는 걸 보면 미묘.

레벨 8이라 소환이 힘들었으나 디멘션 박스로 트윈클 리틀스타가 나오면서 사용하기가 훨씬 쉬워져 빅 스타 이외의 또 하나의 에이스로 뛰는 중. 와일드 호프의 펜듈럼 효과나 리틀스타의 자체 스케일 9로 곧바로 펜듈럼 소환할 수 있지만 둘 다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마계극단 몬스터만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가 따라오기 때문에 그 쪽이 싫을 경우, 댄디 바이플레이어의 몬스터 효과를 써 패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특히 신 마스터 룰에 들어서 샐비지 효과가 있는 바이플레이어를 세팅하는 경우가 많아 이쪽도 고려 대상. 하지만 현재는 필수카드인 멜로 마돈나와 디렉터가 비슷하거나 같은 디메리트를 달고 있어서 취향껏 쓰면 된다.

원작에서는 세팅용 스케일 정도였지만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에서는 에이스로 사용되었다. 강완연무권(브레이크 임팩트 퍼포먼스라는 공격명도 존재.

이름의 어원은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악역을 맡는 역할인 힐+악마.

5. 링크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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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링크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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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마계극단-하이퍼 디렉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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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마계극단－하이퍼 디렉터,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ハイパー・ディレクター,
영어판명칭=Abyss Actor - Hyper Director,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800, 종족=악마족, link2=,
소재="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덱의 몬스터 및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펜듈럼 몬스터 중에서\, 특수 소환한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계극단" 몬스터밖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펜듈럼 존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그와 카드명이 다른 마계극단 몬스터를 덱이나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존으로 두는 효과를 가진 링크 몬스터.

이 카드와 슈퍼 프로듀서 이외의 마계극단은 전부 펜듈럼 몬스터라 링크 소재는 실질적으로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마계극단' 몬스터로 봐도 무방하다. 마계극단-커튼 라이저나 마계극단-엑스트라는 펜듈럼 효과로 전개가 가능하니 소환권을 유지하기도 쉽다.

펜듈럼 존에 둘 마계극단은 마계극단-멜로 마돈나가 선두 후보가 되겠다. 스케일이 0인데다 펜듈럼 효과로 또 한 쪽에 둘 수 있는 마계극단을 서치할 수 있으니 즉석에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진다. 해당 카드의 효과 발동 후의 제약도 이 카드와 거의 중복되어있으니 실질적으로 큰 의미는 없어진다. 또 한쪽의 펜듈럼 존에 이미 있는 상태라면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고르도록 하자. 그밖에는 데블 힐을 특수 소환해서 트윈클 리틀스타를 펜듈럼 존에 두고 효과의 대상으로 하면 3회 공격을 노릴 수 있다.

또한 펜듈럼 존에서의 특수 소환은 마계극단 이외에도 가능하니 상성이 좋은 다른 펜듈럼 몬스터도 참고해봐도 될 듯.

이 카드의 등장으로 좋은 효과는 많으나 정작 그것들을 쓰기가 힘들다는 마계극단의 고질적인 단점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고, 여기에 마계극단 자체의 비트&돌파 성향이 맞물린 결과 순수 마계극단 덱은 본격적인 후공 덱으로 자리 잡았다.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 이외의 마계극단 몬스터이며, 이 카드의 등장으로 '"마계극단" 몬스터'와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두 가지 텍스트 차이가 실전 수준으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일단 여태까지도 카드명 복사 사례 등의 경우에 의미가 있긴 했지만. 가령 마계극단-멜로 마돈나의 펜듈럼 효과나 마계극단의 커튼콜을 발동한 뒤에는 턴 종료시까지 링크 소환을 할 수 없으며, 자신 몬스터 존의 마계극단을 참조하는 효과 중에서는 마계극단-코믹 릴리프나 마계대본 "로맨틱 테러"에만 대응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 몬스터의 발동 후 제약은 '"마계극단" 몬스터'라 별 의미는 없지만 1턴에 이 카드를 여러 장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컨셉 면에서도 상당히 훌륭한데, 이 카드의 등장 전, 커튼 콜의 일러스트에 이미 모든 마계극단원들이 나와 있어 추가 지원 몬스터의 방향성을 잡기 힘들었는데 현실에서도 커튼콜에는 나오지 않지만 연극의 연출을 총책임하는 디렉터를 등장시킴으로써 깔끔하게 메꾸었다. 플레이 면에서도 마계극단의 듀얼을 이끌어가는, 마치 감독다운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덤.

일러스트는 신주쿠의 아처와 여러 모로 닮아있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비롯하여 뒤쪽의 거미가 있는 등 겹치는 요소가 꽤 있는 편.

5.2. 링크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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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마계극단-슈퍼 프로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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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마계극단－슈퍼 프로듀서,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スーパー・プロデューサー,
영어판명칭=Abyss Actor - Super Producer,
속성=어둠, 레벨=2, 공격력=1600, 종족=악마족, link1=, link3=,
소재=악마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마계극장 "판타스틱시어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필드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3=●덱에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펜듈럼 소환을 지원하는 또 다른 마계극단 몬스터로, 마계극단의 두 번째 링크이자 비펜듈럼 몬스터.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파괴하고 덱의 마계극장을 필드 존에 놓을지, 덱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펜듈럼 존에 놓을지를 선택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마계대본 카드가 아니라서 서치 수단이 테라포밍 하나밖에 없었던 마계극장이 비로소 숨통이 트이게 되었으며, 펜듈럼 스케일 하나를 세팅하는 효과 역시 괜찮은 편. 덤으로 마계극장의 2번 효과는 지속 효과라서 상대 효과에 체인해서 이 효과를 발동하면 실질적으로 효과 무효화+마계대본 효과 발동이라는 일석이조를 노릴 수 있다. 판타스틱 시어터가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기존 무의미한 증식의 G발동 등으로 퍼미션을 빼는 플레이를 차단한 셈.

마계극단에서는 특유의 소환 제약 때문에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활용이 타 테마보다 어려웠는데, 이런 상황에서 주어진 링크 2 몬스터라는 점도 호재다. 단 하이퍼 디렉터와 마찬가지로 일부 카드(특히 멜로 마돈나)의 제약에 걸리면 이 카드를 링크 소환할 수 없어지므로 운용에 유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하이퍼 디렉터로 멜로 마돈나 세팅 후 이 카드를 소환하고, 멜로 마돈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이퍼 디렉터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극단 컨셉을 지켜 무대 위에 나오지 않는 프로듀서를 모티브로 하였다.

카드명은 위의 하이퍼 디렉터와 더불어 사와타리가 141화에서 자칭한 호칭[5]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헤어스타일을 보면 아무래도 사와타리 본인을 의인화한 카드로도 추정된다. 젬나이트 쿼츠랑 비슷한 경우.

6.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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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마계극단의 게네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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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극단의 게네프로,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のゲネプロ,
영어판명칭=Abyss Actors' Dress Rehearsal,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 1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 카드 1장과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계극단" 몬스터밖에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마계극단 전용 데스완구 패치워크. 마계극단 카드에 더불어 마계대본까지 통째로 싸잡아서 서치함으로써 한번에 1:2 교환을 창출하는 덕분에 마계극단은 극한의 초동을 손에 넣게 되었다. 여태까지 붙었던 제약과 달리 펜듈럼 소환에만 제약이 붙으므로 링크 몬스터의 소환이 막히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 1턴에 1번 제한이 없지만, 자신 메인 페이즈 1 개시시에만 발동할 수 있는 관계로 사실상 턴 제한이 있는 셈이다.

게네프로는 독일어 '게네랄프로베(Generalprobe)'의 준말이자 '최종 리허설'을 의미하는 일본의 연극 용어로, 사운드 워리어에서 '게네랄프로베'라는 카드명으로 등장한 바 있다.

7.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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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마계극단 대기실 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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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극단 대기실 입장,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の<ruby>楽屋<rp>(</rp><rt>がくや</rt><rp>)</rp></ruby><ruby>入<rp>(</rp><rt>い</rt><rp>)</rp></ruby>り,
영어판명칭=Abyss Actors Back Stag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계극단" 카드가 2장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2장을 고르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OCG 오리지널 카드. 펜듈럼 버전의 어리석은 매장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2장이나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주기에 효과는 강력한 편. 어차피 발동 조건이 펜듈럼 존 풀 세팅일 경우이기 때문에, 이렇게 엑스트라 덱으로 보낸 펜듈럼 마계극단 몬스터를 자신의 턴에 불러낼 수 있단 점에서 매우 강력하다. 당장 필드에 예를 들어 스케일 2의 새시 루키와 스케일 9의 트윈클 리틀스타가 세팅되있다면 이 카드로 데블 힐과 빅 스타를 덤핑시켜 이들을 펜듈럼소환하는 식. 아쉽게도 세트되었을 경우에 터질때 아무 보험 효과가 없다. 뭐 어차피 일반 함정이라 세트된 턴만 지나면 발동을 못할 걱정은 딱히 없으니 큰 상관은 없긴 하다.

신 마스터 룰이 도입되고 엑스트라 덱에서의 펜듈럼 소환이 링크 마커가 확보된 메인 몬스터 존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가능하기 바뀌면서 이 카드의 가치가 매우 떨어졌다. 커튼 라이저나 댄디 바이플레이어로 패로 옮기는 간접 서치를 노릴 순 있지만 그런 용도로 쓰기엔 아드 소모와 턴 소모가 크다. 금제가 아닌 룰 변경으로 인해 큰 너프를 먹은 케이스.

일러스트에서는 빅 스타, 펑키 코미디언, 프리티 히로인, 와일드 호프, 댄디 바이플레이어가 보인다.

덤으로 일판명에서 楽屋은 분장실, 무대 뒤 등을 의미한다.

7.2. 마계극단 커튼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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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극단 커튼콜,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団<rp>(</rp><rt>まかいげきだん</rt><rp>)</rp></ruby>のカーテンコール,
영어판명칭=Abyss Actors' Curtain Cal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마계대본" 마법 카드의 효과가 발동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마계대본" 마법 카드의 수까지\,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그 후\, 이 효과로 패에 넣은 몬스터의 수까지 패에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마계의 명배우들이 펼치는 찬란한 무대.

막이 내린 뒤, 관객들이 주는 아낌없는 박수는 연기자들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찬사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벽지 플레이버 텍스트

묘지의 마계대본 수까지 엑스트라 덱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를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수 만큼이 아닌 까지 이기 때문에 수량을 맞출 필요는 없다. 여기에 더불어 샐비지한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전개도 도울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대량 전개가 불가능해진 신 마스터 룰에서 간접적으로 대량 전개를 도와주는 카드.

문제라면 이 카드는 함정 카드이기 때문에 세트하고 발동해야 하는데, 이 점이 판타스틱시어터로 세트된 마계대본의 파괴 시 파격적인 효과들을 격발시켜 상대를 물먹이려는 마계극단의 콤보에 방해된다는 것이다. 이 카드와 다른 마계대본을 세트했는데 상대가 판타스틱시어터의 효과로 이 카드를 찍어버리면 마계대본 효과도 못 쓰고 아까운 함정만 날려먹는 자충수가 되어버린다. 때문에 이를 주의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름의 '커튼콜'은 공연이 끝난 후, 출연진들이 관객의 박수에 응하기 위해 모두 무대 위로 올라와 최종 인사를 하는 것을 일컫는다. 출연을 끝내 엑스트라 덱으로 간 마계극단 일원들이 모두 필드에 올라와 최종 인사를 보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장하고 있는, 그야말로 이름에 걸맞는 카드. 코믹 릴리프는 엎드려 있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데, 하필 처음 공개 당시 코믹 릴리프가 있는 부분이 로고로 가려져서 정식 발매 이전까지 혼자만 없는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 카드의 존재는 마계극단에게 아주 커다란 골칫덩이가 되었는데 이 일러스트에서 말 그대로 출연진들이 전원 등장했기 때문. 출연진들이 전부 나온 이 일러스트 이후로 등장하는 마계극단 몬스터들은 디렉터, 극작가, 프로듀서 등등 무대 바깥에서 극단을 보조하는 직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8. 서포트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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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일반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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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마계대본 "판타지 매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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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대본 "판타지 매직",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ファンタジー・マジック」,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Fantasy Magic,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지 않은 몬스터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 맨 위로 되돌린다.)]
새로 지원으로 나온 드라마틱 스토리의 파괴 시 유발 효과를 제외하면 마계극단이 카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비대상 비파괴 제거 카드다. 마왕의 강림보다 느리긴 하지만 비대상 바운스는 매우 강력한 제거 효과이므로, 상황에 맞게 빅 스타로 가져오면 상대 몬스터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효과를 쓰기 위해선 낮은 공격력으로 들이받아야 하기 때문에 필드 어드밴티지와 LP를 희생한다는 건 단점. 때문에 보통은 파괴 내성을 가진 새시 루키나 트윈클 리틀스타, 혹은 전투 데미지 무효 효과를 가진 코믹 릴리프, 파괴를 트리거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와일드 호프나 프리티 히로인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8.1.2. 마계대본 "오프닝 세레모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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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대본 "오프닝 세레모니",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Opening Ceremony,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은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의 수 × 500 LP 회복한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패가 5장이 되도록 덱에서 드로우한다.)]
72화에서 사용한 마계대본. 듀얼 시작부터 빅 스타를 펜듈럼 소환해 건져온 후 발동해 1000 LP를 회복했는데, 사와타리 본인이 뭔가 생각해 두었던 전략이 있던 게 아니라 이 카드를 발동할 때의 연출 효과를 사용해 폼 잡으려고 사용한 것이다.

OCG에서는 턴 제약과 2번 효과가 추가되었다. 세트하면 기본적으로 상대에게 트윈트위스터/해피의 깃털을 자제하게 만드는 심리전을 걸 수 있으며, 작정하고 쓰면 BF-농그림자의 고우후우나 아티팩트, 사이버 드래곤, 브릴리언트 퓨전과 젬나이트 세라피 등 운용하기 쉬운 레벨 5 용병 몬스터들으로 아티팩트-듀란달을 엑시즈해서 상대가 이 카드를 파괴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쪽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선턴에 빅 스타를 소환할 시 가장 무난하게 가져올 수 있는 마계대본이기도 하다.

8.1.3. 마계대본 "화룡의 거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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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대본 "화룡의 거처",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ruby>火竜<rp>(</rp><rt>かりゅう</rt><rp>)</rp></ruby>の<ruby>住処<rp>(</rp><rt>すみか</rt><rp>)</rp></ruby>」,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Fire Dragon's Lair,
효과외1="마계대본 "화룡의 거처""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는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3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확인하고\, 그 중의 1장을 골라 제외한다.)]
대상으로 한 마계극단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가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하도록 하는 마계대본. 마계극단은 타점 보조 효과가 많아 의외로 자주 쓸 수 있을 것이다. 단점은 상대가 고르고 제외한다는 것. 아쉽게도 플레이어가 상대의 키 몬스터들을 보고 제외할 수는 없게 되었다.

대신 보험 효과인 2번은 상대 엑스트라 덱을 보고 제외할 수 있지만 이번엔 고작 1장만 제외할 수 있다. 트윈클 리틀스타의 발매로 공격력만 잘 올려놨다면 이 카드로 상대 엑스트라 덱을 최대 9장까지 제외할 수 있다.

8.1.4. 마계대본 "마왕의 강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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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대본 "마왕의 강림",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ruby>魔王<rp>(</rp><rt>まおう</rt><rp>)</rp></ruby>の<ruby>降臨<rp>(</rp><rt>こうりん</rt><rp>)</rp></ruby>」,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Rise of the Abyss King,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공격 표시 "마계극단" 몬스터 종류의 수까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자신 필드에 레벨 7 이상의 "마계극단"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하여 상대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 카드 또는 "마계대본" 마법 카드를 합계 2장까지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마계대본 중 가장 실용성이 높은 제거 카드.

비록 요즘 위상이 많이 약해진 대상 지정 파괴 효과지만 그래도 강력한 마계대본. 빅 스타나 멜로 마돈나, 데블 힐이 있을 경우 상대는 체인을 걸 수 없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도 불가능하다. 자신 필드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기에 와일드 호프나 펜듈럼 존의 새시 루키를 파괴해서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다.

이 카드도 세트됐을 때 상대에 의해 파괴될 경우 마계극단 또는 마계대본 카드를 2장이나 서치해주는 초강력 보험 효과를 들고 나왔다.

8.1.5. 마계대본 "드라마틱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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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마계대본 "드라마틱 스토리",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ドラマチック・ストーリー」,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Dramatic Sto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대상 몬스터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거나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파괴하거나 펜듈럼 존에 두고 덱의 그 몬스터와 다른 이름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리크루트한다.

기본 효과도 쓸만하지만, 보험 효과인 비대상 2바운스는 판타지 매직과의 연계가 아니면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같은 대상 내성 몬스터를 치울 수단이 없던 마계극단에게 보다 안정적인 돌파를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같이 발매된 슈퍼 프로듀서의 효과로 원하는 타이밍에 판타스틱시어터를 발동시켜 상대의 초동 움직임을 봉쇄하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데블 힐과 멜로 마돈나가 춤을 추고 있다.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장면으로 보인다.

8.2. 지속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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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마계대본 "마계의 엔터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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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마계대본 "마계의 엔터메",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ruby>魔界<rp>(</rp><rt>まかい</rt><rp>)</rp></ruby>の<ruby>宴咜女<rp>(</rp><rt>エンタメ</rt><rp>)</rp></ruby>」,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Abysstainme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자신 묘지의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한다.)]
묘지의 마계대본을 우려먹는 대신 릴리스 조건이 붙은 카드. 즈아크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로, 빅 스타의 효과로 패에 넣은 마왕의 강림이 즈아크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자 이 카드로 마왕의 강림을 2번이나 퍼 와 효과 파괴를 보조했다. 1번 효과만 있었고 턴 제한이 없었지만 OCG화 되면서 1번 효과는 2번만 발동 제한을 걸고, 마계대본 특유의 2번 효과가 생겨났다. 사실 2번으로도 충분하긴 해서 턴 제한은 의미가 딱히 없긴 하다.

보험 효과가 상당히 강력한데, 자신 필드를 최상급 마계극단인 데블 힐 + 빅 스타 + 멜로 마돈나로 가득 채울 수 있다. 빅 스타가 3장이면, 빅 스타의 서치 효과로 마계대본 3장은 덤으로 가져올 수 있다.

원판에서는 연타녀(宴咜女)라고 쓰고 엔터메라고 읽는 방식이었으며, 영어판도 그에 걸맞게 Abyss와 Entertainment를 합친 이름이 되었다.

8.2.2. 마계대도구 "도주마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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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마계대도구 "도주마차",
일어판명칭=<ruby>魔界大道具<rp>(</rp><rt>まかいおおどうぐ</rt><rp>)</rp></ruby>「ニゲ<ruby>馬車<rp>(</rp><rt>ばしゃ</rt><rp>)</rp></ruby>」,
영어판명칭=Abyss Prop - Wild Wagon,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마계극단" 몬스터는 각각 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턴 종료시까지\, 상대는 그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일본 마계극단 덱 체험회 덱 리스트에서 수록이 확인되었다. 효과는 원작보다 조금 하향되었다.

1번 효과는 마계극단 몬스터를 각각 1턴에 1번만 전투로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 새시 루키의 전투 내성과 중복되지 않는다는 건 아쉽지만, 마계극단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판타지 매직과 연계해 상대의 에이스를 견제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상대 턴 종료까지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몬스터 1장을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 아무런 코스트나 디메리트도 없이 대상 지정 내성을 걸어주고 이 효과가 발동한 뒤에 파괴되어도 내성이 유지된다.

다른 마계대본과 마찬가지로 세트되었을 때 파괴 시 상대 필드 전체 바운스라는 초강력 보험 효과가 추가되었다.

보험 효과는 강력하지만 대상 지정 내성을 주는 2번 효과가 지속 효과가 아니라는 점과, 이 카드는 마계대본이 아니라서 서포트를 공유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

8.3. 속공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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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마계대본 "로맨틱 텔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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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마계대본 "로맨틱 텔러",
일어판명칭=<ruby>魔界台本<rp>(</rp><rt>まかいだいほん</rt><rp>)</rp></ruby>「ロマンティック・テラー」,
영어판명칭=Abyss Script - Romantic Terro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골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패로 되돌아간 몬스터와 원래의 카드명이 다른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존재하고\, 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계대본" 마법 카드를 임의의 수만큼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한다.)]
드디어 등장한 속공 마계대본.

필드의 마계극단 1장을 패로 되돌리고 엑스트라 덱에서 다른 마계극단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펜듈럼 소환을 위해선 카드한장이 소중한 마계극단에게 상대 효과에 대응할 수단이 생겼단 점에서 충분히 좋은 효과다.

특히 보험 효과가 매우 강력한데 마계의 엔터메가 마계극단들을 줄창 데려온다면 로맨틱 텔러는 마계대본으로 마법 & 함정 존을 채울 수 있다. 여기에 코믹 릴리프나 마계극장 효과로 자괴시키면 엄청난 양의 어드밴티지와 연계할 수 있다.

참고로 빅 스타의 효과로 세트할 경우, 속공 마법이기에 발동도 못하고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지므로 주의.

일러스트는 빅 스타가 프리티 히로인에게 장미꽃을 든채 왕자님 앉기로 고백하는 모습인데, 일러스트의 구도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유명한 그 장면과 똑같다.

8.4. 필드 마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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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마계극장 "판타스틱시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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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마계극장 "판타스틱시어터",
일어판명칭=<ruby>魔界劇場<rp>(</rp><rt>まかいげきじょう</rt><rp>)</rp></ruby>「ファンタスティックシアター」,
영어판명칭=Abyss Playhouse - Fantastic Theater,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과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보여준 마법 카드와 카드명이 다른 "마계대본" 마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펜듈럼 소환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한\, 상대가 발동한 몬스터의 효과는 "상대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가 된다.)]
공개되자마자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마계극단의 필드 마법.

1번 효과는 패의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 1장과 마계대본 마법 1장을 보여주고 덱의 보여준 마법 카드와 이름이 다른 마계대본 마법 1장을 서치하는 효과. 패의 카드 2장을 보여주면 된다는 가벼운 코스트로 마계극단에게 가장 중요한 마계대본들을 서치하는 만큼 매우 훌륭한 효과다.

핵심은 2번 효과로 펜듈럼 소환된 마계극단 펜듈럼 몬스터가 필드에 있기만 하면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자신 필드의 세트된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표과로 바꿔버린다. 대본 보험 효과들은 도주마차의 상대 필드 카드 전부 패 되돌리기, 마왕의 강림의 2장 서치, 마계의 엔터메의 덱 소울 차지, 로맨틱 텔러의 대본 최대한 서치 후 세트 등 막강한 효과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다.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이 없어도 2번 효과가 적용되는 걸로 재정이 나왔다. 즉, 매 턴마다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단 1번씩 바꿔준다.

대본 이외에는 막강한 긁어 부스럼이나 아티팩트-데스사이즈를 강제로 파괴하도록 할 수 있어서 상대가 몬스터 효과를 사용하는 것 자체에 간접적인 자제력을 준다.

이 카드의 출시로 마계극단 일러스트지만 사용할 수 없었던 무대회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잘 보면 무대회전의 배경과 이 카드의 일러스트가 일치한다. 잊을 수도 있는 소소한 사항을 잘 살린 코나미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일러스트에 출현한 몬스터는 커튼 라이저, 데블 힐, 펑키 코미디언, 새시 루키, 트윈클 리틀스타, 프리티 히로인, 엑스트라. 그리고 맨 위의 거대한 장식에는 사와타리 신고의 네오 사와타리 포즈를 잡는 빅 스타의 동상이 장식되있다. 일단 일러스트를 보면 마계극단의 주요 공연장으로 추정된다.

9. OCG화 되지 않은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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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마계무대 "칠복신의 보물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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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마계극단의 의상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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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마계의상 "용사의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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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마계의상 "드워프의 방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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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마계대본 "천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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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마계 퍼포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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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마계극단의 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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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마계즉흥극 임플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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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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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어 부스럼

• 아티팩트-데스사이즈

• 파괴수 계열 몬스터(파괴수 , 용암 마신 라바 골렘 , 사탄클로스 등)

• 군웅할거 ,어전시합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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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계대본
• 무대회전
• 스탠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