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틈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메트로센터(던전 앤 파이터)

파일:dnf_logo.png
던전 앤 파이터 던전 유형

<bgcolor=#FFFFFF><table width=100%><:>
[ 펼치기 · 접기 ]

||}}}



1. 개요
2. 1번방
3. 2번방
4. 3번방
5. 4번방 - 초음속 엘릭
5.1. 패턴
5.2. 공략법
6. 5번방
7. 6번방
8. 7번방 - 파괴자 잭 더 아이언
8.1. 패턴
8.2. 공략법
9. 8번방
10. 보스방 - 처형자 바리엘 & 집행자 튜리엘
10.1. 처형자 바리엘
10.1.1. 패턴
10.1.2. 공략법
10.2. 집행자 튜리엘
10.2.1. 패턴
10.2.2. 공략법
12. 평가
13. 쩔


1. 개요[편집]


파일:DNF_crackofevildom.png
귀수가 오른손에 있다[1]

필드 BGM


보스 BGM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이계의 틈, 타협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호전적인 이계의 종족, 그들이 지금 평온한 날 없는 마계의 주민들에게로 눈을 돌렸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난폭해지고 강해진 이계의 종족들은 자신들의 유희를 즐기기 위해 또 다시 모험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던전 앤 파이터메트로센터 던전 에이리어에 속한 파밍 던전.

과거 차원의 틈에서 삭제당한 이계의 틈의 데이터를 일부분 재활용했다(대표적으로 서큐버스들이나 뒷배경).

9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정제된 테라니움 2개가 필요하다.[2] 입장 횟수는 캐릭터 당 하루 3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요구 입장재료 개수 역시 캐릭터 단위로 소모된다.

상술했다시피 입장 가능 횟수는 하루 캐릭터 당 3회이고 1판당 정제된 테라니움이 2개 소모되로 하룻동안 도는 데 필요한 개수는 6개다. 2016년 11월 10일 패치 전에는 하루에 10회 입장이 가능한 대신 정재된 테라니움 요구 수치가 조금씩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하루 10회 기준 정제된 테라니움 77개가 들었으며 그래서 보통은 하루에 10판을 다 돌진 않고 보통 3~4판, 많아야 5판만 갔었다.

이곳에서는 개인 부활 횟수가 10회로 제한되며 인형을 사용할 수 없다.[3] 살인적인 던전 난이도를 자랑하며 네임드/보스 몬스터들의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도전할 경우 클리어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만일 혼자서 무난하게 엘릭-잭-보스를 순삭시킬 정도로 화력이 높다면 어정쩡한 파티에 속해서 같이 도는 것보다 혼자 도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파티원이 더해질 때마다 늘어나는 피통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홀딩이 부족할 경우 지옥을 볼 확률이 높다.

물론 그렇다고 파티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므로 자신이 솔플이 되긴 하는데 딜이 부족하거나 코인 소모에 부담을 느낀다면 파티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 좋다. 보스 처형자 바리엘의 피통은 솔플기준 약 3.6억으로 약615줄, 4인 파티 기준 약 1600줄정도로 솔플 피통의 2배 좀 넘는 피통이다. 즉, 파티원이 자신과 비슷한 화력이라면 오히려 4인파티가 훨씬 유리하다. 4인 파티에서 파티원 전원이 위크니스 효과를 가진 무기를 착용하고 있다면 네임드가 엄청난 속도로 삭제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입장 스펙도 적당한 탈크세팅이나 퀘전더리를 착용하고 적당한 강화나 재련을 했다면 무난히 파티에 낄 수 있는 수준이며, 일톤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던전이다. 보스의 패턴이 매우 직관적이라 한두번 겪고나면 피하기 매우 쉬운것도 장점. 난이도는 진고던과 일톤의 중간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던전이라 피깎템이 그대로 통하기 때문에 피깎템을 보유하면 네임드를 매우 쉽게 넘기고 보스방에서도 꽤 유용하다. 아니면 자연의 수호자를 모두 모았다면 방어 무시로 들어가는 오브젝트 딜로 압살할수 있다. 또한 정 난이도가 높아서 코인제한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클리어를 해야겠다면 성스러운 축복을 구매해서 벌컥벌컥 들이키시길. 성축이 무한대로 먹어지기 때문에 성축을 몇백개씩 사 가면 실질적으로 무한코인 던전이 가능하다. 물론 성축의 가격이 꽤 비싸므로 이렇게까지 해서 돌아야 하는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 오죽하면 레이드급 스펙 쌓고 마틈 돌라는 말이 꽤 심심찮게 나돌고 있어서, 아예 '없이 사는 사람들끼리 마틈 돌자', '쩌리들끼리 마틈 갑시다' 등의 파티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물론 이들이 과연 적은 코인(or 성스러운 축복)을 써서 깰 수 있었을지는 그들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남성 마법사들에게 팁을 주자면 일반 던전 취급을 받기에 불사도 일반 던전 버전으로 적용된다. 피가 적으면 잡몹한테 맞아 일부러 불사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우리에겐 포츈코인, 강화포춘코인 자살이라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클리어하면 85~90 레벨의 에픽 장비 및 조각과 정제된 테라니움이 나온다. 에픽 드랍률은 유저들의 평가로는 "판당" 기준으로 지옥파티보다 드랍률이 높은건 맞아보이나 원래 에픽드랍률 자체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체감상으로는 별달리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초대장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이점이긴 하지만 재료 수급의 어려움이 문제. 원래 던전이 추가됐을 당시엔 크로셀을 제외한 네임드도 일정 확률로 에픽을 드랍했지만 2016년 11월 10일 패치로 네임드의 에픽 드랍은 삭제되고 네임드 처치시 보스의 에픽 드랍률이 오르도록 변경되었다.

2016년 9월 8일 버그로 체력과 방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나 임시점검으로 원상복귀되었다.

던전은 총 9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 3, 6시 방향의 방들은 보스방으로 연결된다. 이하의 각 문단명으로 기재된 n번방은 시계 반시계 방향 순서로 서술한다.


2. 1번방[편집]


이계의 틈 1번방에서 나왔던 크림슨 리퍼 4마리가 등장한다. 맞으면 출혈에 걸리는 낫을 던지거나 낫으로 찌른다.


3. 2번방[편집]


이계의 틈 1번방에서 나왔던 레몬 라일스 4마리가 등장한다. 원래 맞으면 감전에 걸리는 낫을 던지는데, 어째서인지 마계의 틈에서는 크림슨 리퍼와 마찬가지로 출혈을 일으키는 낫을 던진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 시 찌르기를 한다.


4. 3번방[편집]


이계의 틈에서 속박의 스웨이클이 소환하던 그린 페터스 6마리와 함께 네임드 서큐버스인 크로셀이 같이 등장한다. 그린 페터스는 원래 맞으면 구속을 유발하는 낫을 던지는데, 마계의 틈에서는 크림슨 리퍼와 마찬가지로 출혈을 거는 낫을 던진다. 크로셀은 혼란을 거는 하트를 발사한다. 퍼스트 서버 에선크로셀도 네임드 몬스터로 에픽 아이템을 드롭하였으나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피통만 큰 일반 몬스터가 되어버려 에픽을 떨구지 않는다.


5. 4번방 - 초음속 엘릭[편집]



초음속 엘릭

'"빛 보다 빠른 나 엘릭!'"

흔들리는 격전지의 둠 타이오릭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 초음속 엘릭이 등장한다. 체력은 솔플 기준 1억 3천만 정도이며 약 ×295줄 정도 된다. 힘을 모아서 근접 공격을 하거나 번개를 발사한다. 가끔 넨탄같은 것도 쏜다. 퍼스트서버에서는 명속성 저항 MAX라는 골때리는 능력치를 갖고 있었으나, 본서버에서는 적당한수치로 패치되었으므로 명속성 딜러들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천캐릭터는 평타 2~3방에 끔살당한다. 이것은 가죽방어구도 마찬가지. 여넨마도 스펙이 안 된다면 골치가 아픈데, 딱히 무력화 기술도 없는데 초살을 못 시키면 1대 때리고 2대 맞는 상황에 무기까지 베르세르크라면 녹아내릴 것이다.


5.1. 패턴[편집]


스탠딩 상태로 일정 시간 있다보면 준비자세를 취하며 유저의 앞이나 뒤로 접근하는 고속이동을 행한다. 이동 직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사납게 앞뒤로 이동하다가 공격하기도 한다. 준비 자세를 취하는 순간부터 공격 직전까지는 무적상태이다.
홀딩은 초음속 상태가 아닐 때 가능하지만 눕거나 에어본, 홀딩 중이 아니라면 수시로 이동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입장하자마자 홀딩하거나 띄워서 마구 공격하자.

  • 휘적휘적(...)
초음속 직후 높은 확률로 팔과 다리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모션 자체는 스프라이트를 공유하는 코스모핀드들과 같고 역시 큰 경직과 넉백 판정이 있다. 시전 중에는 슈퍼아머 상태이나 열파참과 같은 일반 잡기에 잡힌다. 높은 확률로 아래의 두 패턴을 이어서 쓴다. 이 공격은 Y축 판정이 꽤 넓기 때문에 직선 공격인줄 알고 위나 아래로 살짝 피했다고 안심했다가 맞는 경우가 잦다.

'"가끔은 느린게 필요하지."'

'"자! 버틸 시간이다.'"

  • 엘레멘탈 캐넌
가만히 서서 충전을 하다가 한 손을 뻗어 오블리비언의 엘레멘탈 캐넌을 날린다. 1발을 쏠때도 있고 가끔 3발도 쏜다. 슈퍼아머가 없는 패턴이라 입장 직후 선 에어본에 실패했거나 에어본 후 공중콤보를 이어가지 못해서 땅에 떨어뜨린 이후에 홀딩 없이 확정적으로 엘릭을 띄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

'"이건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다!'"

'"백만볼트!'"

  • 번개 발사
충전 후 x축으로 긴 번개를 발사한다.엘리멘탈 캐넌과 다르게 양손을 뻗으며 의외로 y축 판정이 좋으니 조심해야 한다.


5.2. 공략법[편집]


엄청난 속도로 홀딩이나 경직시키는 기술이 없는&빈약한 캐릭터[4]들을 전기구이로 만드는 악마

정말로 저런 기술이 없는 순수 딜러라면 딜 넣으려 할 때마다 순간이동으로 슥슥 피해 경직과 전기 공격을 하는 등, 인격수양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자신이 가진 종교에 따라 주기도문, 반야심경등을 외며 마음의 평안을 갈구하는 자신을 볼수 있다. 아니면 자신이 아는 모든 종류의 욕설을 퍼붓던지...

쉴새없이 순간이동하며 매우 자주 무적상태로 돌입하는 이런 부류의 몹은 당연하게도 홀딩을 넣고 잡는 것이 일반적인데[5], 엘릭은 띄우기에 매우 취약하다. 몹 자체는 하프슈아도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어퍼슬래쉬건 바베큐건 일단 띄우면 떨어진 후 기상할때까지 상시 딜타임이다. 지상에서 사용하는 패턴들이 떡슈아와 무적을 둘둘 두르고있으니 문제지 아수라나 암제처럼 홀딩기로 무장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입장하자마자 띄우기 후 공중콤보로 묵사발내자.홀딩기가 있어도 홀딩 중에 못잡는다면 무한 홀딩이 가능하지 않은 이상 곧바로 지옥을 볼 수 있다 선타가 띄우기(혹은 넘어지는) 판정인 무큐기도 매우 좋은 편이며, 기본 패턴 자체가 매우 성가시기 때문에 꼭 띄우는 기술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생길 때마다 기본 잡기들(퍼니셔, 수플렉스, 원무곤 등)로 스킬 쿨타임을 벌어주는게 좋다. 넨탄 발사 시 슈퍼아머가 풀리니 넨탄 발사 모션을 취할 때가 기회. 에일9셋 둔기소마라면 환검만 계속 갈기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메카닉은 스펙이 떨어질 경우 데블스6셋 +@ 스위칭 후 바이퍼 → 바베큐 → 바이퍼 후 전폭 폭딜을 날려주고 바이퍼와 바베큐로 계속 묶으며 처리하자, 대신 바이퍼 제로는 최소 1은 찍어야 상시 딜타임이 가능하니 꼭 찍고 바이퍼와 바이퍼 제로는 같이 쓰며 평타와 라이징 샷을 같이 써주자 스파이크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

소환사만의 방법이 있는데, 페이스 다운 슈즈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속, 공속 감소를 먹이고 슈아가 풀리는 때에 대량의 소환수로 거의 무한한 경직을 먹여 그 자리에서 맞고만 있게 하거나 띄워놓을 수 있다. 이는 파괴자 잭 더 아이언도 가능하며 엘릭보다도 쉽다. 다만, 운석은 그대로 떨어트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방법은 사실 대체로 페이스 다운 슈즈가 없어도 대량의 소환수를 동원하면 가능은 하다. 대신 엘릭이 맞다가 빠져나가기도 하고 잭 더 아이언의 대지 폭발을 한두번 정도 볼 수도 있다. 다만 딜이 부족하면 아예 사용할 수도 없는 방법인데, 소환수가 하나 둘씩 사라지는데 네임드가 살아있다면 패턴을 보게 되기 때문에 재소환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디멘션 워커의 경우 (방에 들어가자마자)칙 잇과 함께 크로울링 미스트 - 패러사이트 스웜 - 스웜이 엘릭을 띄우는 동안 차원석 시공폭뢰 - 차원석 칼레이도 스코프 - 차원석 포지트론 블래스트와 동시에 저편의 자장가 - 싱귤래리티 매니퓰레이션 - 패러다임 디토네이션까지 써도 안죽는 것 같으면 디토네이션 터지는 것에 맞춰 할리퀸 - 이후 공중콤보 넣듯이 윈드 스트라이크, 대쉬공격, 연속발사, 차원광 등등으로 조금만 띄워놓으면 다시 칼레이도 스코프의 쿨타임이 돌아온다. 홀딩기의 홀딩 시간이 전체적으로 짧고, 연계와 함께 딜링을 위해 선딜레이까지 계산해서 치밀하게 빌드를 짜야 하는 특성상 홀딩 중에 죽이기 위해서는 한정된 시간 안에 쏟아부을 수 있는 스킬의 딜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야 하고(즉, 스펙이 좋아야하고), 덤으로 손가락이 날아다녀야 한다(...) 만약 한 사이클에 잡지 못했다면 엘릭은 Y축이 취약하니 초음속 패턴 후에 Y축 텔레포트를 시전 한 후 차원석 칼레이도 스코프로 잡아두고 칼레이도 마지막타 후 공중에 떴을 때 할리퀸으로 공중에 묶어두면 칼레이도와 할리퀸 모두 크로울링 미스트가 붙은 적을 따라가 맞추고, 엘릭은 초음속패턴 후 휘적거리기 전 슈아상태의 준비상태가 존재하므로 아주 쉽고 안정적으로 딜타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 혹시 패러사이트 스웜의 쿨타임이 돌아왔다면, 할리퀸이 도는 동안 패러사이트 스웜으로 할리퀸 이후 엘릭을 아주 오랫동안 공중에 묶어둘 수 있다.

스트라이커의 경우 잡기+띄우기인 무릎찍기가 있는 남성에 비해[6] 여성은 무척 힘들다. 아머 브레이크 시스템이 통해서 어퍼류 스킬을 이용한 기절로 카운터를 먹이고 띄워서 패턴보는걸 최소화 시킬수도있다. 다만 슈퍼아머 브레이크 자체가 운도 필요한 그런ㅈ것이라서 왠만하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남성의 경우 입장하자마자 뇌격으로 최대한 가까이가서 캔슬하여 아토믹 캐넌으로 때려주면 맞자마자 조금 뜬다. 즉, 딜이 된다면 바로 질낙(질풍각+낙화)콤보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조금 뜬 상태에서 바로 라이트닝 댄스를 써주면 경직에 걸리므로 경직시킨후에 바로 캔슬하여 앞에서 말한 질낙 콤보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크리에이터의 경우 방에 입장하기 전에 왜곡 게이지를 활성화시킨 후 들어가자마자 우월한 범위와 지속시간을 가진 타임 포워드로 선홀을 해주자. 타임 포워드 선홀 - 빙하시대 - 링크 - 에어볼 - 이후 아이스 스톤 및 파이어 월 짤짤이면 엘릭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소드마스터의 경우 다 필요없고 쓸만한 둔기와 에인션트 일루전 9셋을 모아서 가면 된다. 쿨 1.2초의 환검덕분에 엘릭이 생성되며 무적이 풀리면 그와 동시에 참마검으로 선홀딩을 걸고, 태산압정이나 공중평타로 에어리얼을 이어나간뒤 환검 단축키만 연타하다보면 신나게 방방을 뛰다가 어느새 죽어있다. 딜링이 딸린다면 MP가 모자랄 수도 있지만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중간중간 폭명기검이나 기타 무큐기들을 섞어주면 좋다.

다른 방법으로는 초음속 엘릭은 Y축 공격기가 거의 전무하다. 가끔 휘두르는 발차기도 넓은 편이 아니라서 쉭쉭! 소리내며 이동하면 Y축에 위치해있다가 이동이 끝난직후 공격할때 카운터 공격을 Y축에서 행하면 된다. 그런다면 시간이 조금걸리지만 비교적 안전하게 잡을수있다. 다만 잡히면 연속기를 사용하니 주의.

어떤 직업이던 자연의 수호자를 모두 모았다면 호구중의 호구로 떨어진다. 특히 강력한 홀딩 기술이 있다면 더더욱. 인다라천의 경우 자수풀 샛+성검의 조합이면 이놈을 패턴 하나 안보고 패죽이는게 가능. 입장전에 파동의 눈과 천뇌 바즈라를 켜고 들어가서 보자마자 극빙인으로 잡고 파동의 눈으로 미친듯이 공격을 퍼붓고 극빙인이 풀리면 파동해제와 천조로 띄운 다음 쿨마다 극빙인과 극폭염으로 잡아주면서 쉴새없이 맹공을 하면 자수의 공격 오브젝트가 미친듯이 펑펑 터져 순식간에 녹아서 사라진다. 특히 감전 대미지 증가의 인펙터 마니카이를 장비했다면 그야말로 '호구 오셨는가.'

참고로 4번방과 6번방은 보스방으로 가는 문이 있으며, 해당 방을 클리어했다면 남은 방들을 무시하고 보스로 직행 가능. 잭 더 아이언이 폭딜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굉장히 피곤한 놈이라 저스펙 유저는 잭 더 아이언을 포기하고 바로 보스방으로 직행하기도 하나 잭 더 아이언도 엄연히 에픽을 드랍하는 네임드니 잭 더 아이언과 도저히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실한 스펙이 아닌 이상 바로 들어가는 건 손해다. 다만 2016/11/11 패치로 네임드는 에픽 아이템을 뱉지 않고, 네임드를 잡았을시 보스가 에픽 아이템을 드랍할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개편되어서 잡지 않고 넘어가면 손해를 보게 된다.

현재 엘릭을 마구 패다보면 그대로 무적이 되어서 데미지도 입지 않고 아주 잠깐씩 풀릴 때만 피격 판정이 되살아나는 버그가 있다 (아수라와 마신 사냥시 경험, 특히 아수라로 극파동검 폭염을 쓸 때 높은 확률로 굳어버린다. 그러니까 아수라로 엘릭을 상대할 경우 극폭염은 봉인하자.) 근데 이게 영원히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알고있는 모든 쌍욕을 구수하게 해주며 마을로 가야한다.... 이 버그는 시간이 좀걸리는 파훼법이 있는데 확인결과 15초마다 한번씩 무적버그가 잠깐 풀린다. 그러니 15초마다 한번씩 홀딩을 해주고 딜을 넣은 다음 홀딩이 끝난 후 다시 15초를 기다려야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죽는다. 다만 스킬의 선딜과 홀딩이 될 때까지의 시간이 1~2초정도 걸리기때문에 극빙인같이 빠른 홀딩기가 아니라면 13초쯤에 스킬을 써야 한다. 15초 세는건 핸드폰으로 직접 스톱워치를 돌리면서 기록하거나 주변사람한테 부탁하자.15초씩 한번 돌아오는게 의도한것 같기도 하다.


6. 5번방[편집]


크림슨 리퍼 3마리와 레몬 라일스 3마리가 등장한다.


7. 6번방[편집]


그린 페터스 2마리, 레몬 라일스 2마리, 크로셀이 등장한다.


8. 7번방 - 파괴자 잭 더 아이언[편집]



파괴자 잭 더 아이언

'"모두 부숴주마!'"

역시 흔들리는 격전지의 둠 플레이너스 팔레트 스왑 버전인 파괴자 잭 더 아이언이 등장한다. 체력은 솔플 기준 1억 5천만 정도. 체력은 약 ×395줄정도 된다.독지대를 만드는 운석을 낙하시키고 힘을 모았다가 땅을 내려치며 광범위 충격파를 발사하는 등의 공격을 구사한다. 엘릭과 마찬가지로 슈퍼아머 브레이크가 통한다. 후술할 충격파패턴에서 양손을 들기전에 어퍼류 스킬을 써야만 기절에 걸린다. 엘릭과는 다르게 뜨지 않는 몹이므로 홀딩스킬이 없다면 노려보자.


8.1. 패턴[편집]


1. 작은 마법진 패턴

1 - 1. 독운석 낙하: 작은 마법진이 아주 짧게 깜빡인 후, 독운석이 떨어진다. 잭 더 아이언이 홀딩당한 상태여도 발동되는 패턴이니 유의. 낙하하는 독운석 자체에는 타격 판정이 없으며 낙하 후 일정시간 내로 부수지 않으면 독운석이 폭발하며 독장판을 생성한다. 보통 잭 더 아이언을 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서진다. 단독으로는 크게 위협적인 패턴은 아니나, 이 독장판은 무적 상태거나 공중에 떠있어도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패턴과 연계될 경우 상당히 골치아프다. 가능하면 꼬박꼬박 부숴줄 것. 참고로 남마법사의 불사 부활 중에도 딜이 들어온다.

1 - 2. 점프 패턴: 플레이어의 발 밑에 작은 마법진이 잠깐 노출된 후 잭 더 아이언이 해당 위치로 점프하여 큰충격파를 일으킨다. 즉사급 패턴은 아니지만, 범위가 매우 넓고 맞으면 스턴이나 공중에 뜬 상태(바닥이 붕괴되는 이펙트에 따라 다름)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시다. 잭 더 아이언과 먼 거리에 서있을 경우 발동빈도가 높아지니, 원거리캐릭이더라도 너무 멀리서 딜하지는 않는게 좋다.

1 - 3. 대지폭발 패턴: 잭 더 아이언이 손바닥을 들고 힘을 모았다가 바닥을 내려치면, 랜덤한 위치에 마법진들이 생겨나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잘 뛰어다니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2. 큰 마법진 패턴
- 해당위치의 바닥이 붕괴되며 맞으면 공중에 뜨게 된다. 이 공격을 맞게되면 잭 더 아이언이 날아 박치기를시전한다.그리고 곧바로 세갈래 충격파를 쓰거나 독기둥으로 연결된다.

3. 보라색 마법진 패턴
- 점프 패턴(1-2)과 거의 유사하나, 어지간한 이속으로는 그냥 달려서 피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충격파를 맞고 뜨면 확정으로 유저를 잡아서[7] 던지는데, 준 즉사급의 데미지를 준다.(데미지는 바리엘의 붉은번개 데미지 약2400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돌진기로 회피하거나 점프로 피할 수 있는데, 점프 회피는 타이밍이 어려우므로[8] 이 패턴의 경우 3갈래 충격파 패턴(4-2)이후 높은확률로 나오는 패턴이니 충격파를 보고 미리 대비하자. 만약 도저히 못피할 상황이라면 차라리 3갈래 충격파를 맞고 뜨는게 낫다. 그럼 잡기패턴을 회피할 수 있기때문.

4. 마법진이 없는 패턴

'"모두 가루로 만들어 주마.'"

4 - 1. 독기둥 낙하 패턴: 잭 더 아이언에 사자후와 유사한 이펙트가 생기며 손을 치켜세우는 동안, 바닥에 노란색 원형 표시가 연달아 생기면서 엄청나게 아픈 중독을 유발하는 독기둥을 떨어뜨린다. 중독을 해제할 수 있는 포션이 없거나 쿨타임이라면 금방 빈사상태가 될 뿐 더러 남법사의 경우 불사무적까지 무시하므로 주의.

'"터져라!'"

4 - 2. 충격파 패턴: 잭 더 아이언이 손을 들어 기를 모은 뒤 바닥을 내리친다. 잭 더 아이언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3갈래의 충격파가 나가는 패턴과 사방으로 8갈래 나가는 패턴으로 구분된다. 충격파는 일정거리를 나아갔다 더블 건호크처럼 되돌아간다. 다만 3갈래일때는 시작지점이 아닌 그보다 조금 뒤로 돌아가는 것이 특징.뒤에서 피했다고 까불다가 3개 다 맞고 개피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3갈래 충격파 패턴의 경우 매우 높은확률로 보라색 마법진패턴으로 이어진다.


8.2. 공략법[편집]


최대한 폭딜로 뭉게버리는 게 답. 공중에 띄우고 나면 호구가 되는 엘릭과는 다르게 얘는 풀 슈퍼아머에 홀딩이 안 된 상태라면 끝도 없이 날뛰는데다 패턴의 공격력도 전반적으로 높아 전투가 길어지면 피곤해진다. 이 때문에 저스펙 유저들은 7번방을 거르고 엘릭만 잡고 보스방으로 직행하기도 한다.

광란의 무음: 신속 같은 피깎템이 매우 잘 먹힌다. 피깎 옵션은 위크니스라는 상태이상[9]이기 때문에 상태이상이 낮은 잭 더 아이언에게 잘 박힌다. 달려가서 난사 패스트 드로우만 써도 옵션이 서너번 터진다.[10]


9. 8번방[편집]


레몬 라일스 3마리 크림슨 리퍼 3마리가 등장한다.
이 방도 클리어하면 에픽이 좀 더 잘뜬다는 카더라가...


10. 보스방 - 처형자 바리엘 & 집행자 튜리엘[편집]



10.1. 처형자 바리엘[편집]


파일:처형자바리엘.png
파일:바리엘도트.png
처형자 바리엘

처형을 시작한다.


솔플 기준 체력 약 3.6억 체력 약×615
4인 파티 기준 체력 약 8.2억 체력 약×1600 정도

공간조약자 가우니스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 딸기맛 보티첼리 처형자 바리엘이 등장한다. 다행히 가우니스처럼 강제 미니 게임을 시킨다든가 하지 않고 상시 딜타임이지만 워낙 성가신 패턴들을 구사하는 지라 오히려 강제 미니 게임이 그리워진다(...).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고 해서 흔히들 런닝맨이라고 부르는 듯. 하지만 파훼법이 명확해서 대처는 쉬운 편. 홀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조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겉보기와 달리 보이는 바리엘과 보이지 않는 바리엘, 두마리의 몬스터가 동시에 등장하며 이는 각종 오라형태의 옵션으로 확인할수 있다. 절망의 탑 95층, 에너지 차단 보스방과 비슷한 특징.

보이는 바리엘은 상시 무적으로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당연히 홀딩되지도 않는다. 또한 모든 패턴(세로 장판, 가로장판, 절반 장판)은 이 보이는 바리엘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실제로 데미지를 받으며, 분홍색 보스 이름이 달린 보이지 않는 바리엘은 아무 것도 안 하고 맨 처음부터 맵 한가운데에 고정돼서 쳐맞아주신다(...) 이러니 홀딩을 해봤자 보이지 않는 바리엘은 원래 샌드백이라 아무 영향도 없고, 보이는 바리엘은 무적이라 공격 자체가 통하질 않으니 패턴을 끊임없이 계속 쓰는것이다. 두 마리가 겹쳐진 방식이라 보이지 않는 바리엘은 바닥고정몹으로 이동기로 옮겨지지 않는데 보이는 바리엘은 이동이 돼서 바리엘을 강제로 이동시키면 몹 모습과 히트판정이 따로 논다. 보이지 않는 바리엘이 보스몹 판정이라 보이지 않는 바리엘을 죽이기 직전에 시전시간이 긴 강제홀딩기로 묶어버리면 보이는 바리엘은 패턴을 그대로 이행하다 강제홀딩이 끝나 보이지 않는 바리엘이 죽어야만 패턴을 그만두는 걸 볼 수 있다.[11]

덕분에 보이는 바리엘 쪽이 완전히 등장할때까지 딜타임. 등장 이후 바닥에 보이는 바리엘이 지팡이를 찍으며 이계의 틈 바닥과 같은 타일들이 깔리며 패턴이 시작된다.

눈에 보이는 처형자 바리엘의 환영은 상태변화 내성 저하 스킬인 브레멘이나 도발 스킬 등이 있다면 증식하는 질병의 반지나 피격시 영역범위로 발동되는 기절, 석화, 빙결 옵션에 잠시 무력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적상태지만 영역 내의 강제 상태변화 옵션에는 자유롭지 못한 듯.


10.1.1. 패턴[편집]


  • 붉은 눈

모습을 드러내라!

일단 번개를 내리치는 눈 모양의 구체가 소환되어 천천히 유저를 따라오는데, 번개가 살인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구체를 피해가며 바리엘에게 딜을 넣는 것이 중요. 이 구체는 바리엘을 처치 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후술할 전체 장판 패턴을 회피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만 캐릭터가 사망 후 리스폰할 경우 다음 전체 장판 패턴이 끝나기 전까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맵 구석으로 도망가곤 한다. 남메카 한정으로 리스폰 하지않아도 맵구석으로 도망가는 일이 잦다.

이 눈 소환은 보이지 않는 바리엘이 사용하는 패턴이다. 즉, 멋대로 강제 홀딩기, 혹은 경직기를 눈 소환할 때에 사용했다간 보이지 않는 바리엘이 눈 소환을 하지 못하기에, 눈이 아예 나오질 않게 된다. 이 때는 6시 방향 방 입구를 보면 색이 안칠해진 타일이 하나가 있는데, 거기로 가면 전체 장판 패턴을 피할 수 있다. 눈이 안 나왔다면 보스 아래쪽에서 딜을하다가 패턴이 나오면 재빠르게 달리도록 하자.

  • 발판
발판 패턴은 화속성, 수속성, 명속성의 세 가지. 일정 범위의 발판들이 일제히 색이 변하며 패턴이 나오고, 그 범위 내에 있으면 당하게 되는데 발판의 색(붉은색, 파란색, 노란색)으로 어떤 패턴이 나올지를 알 수 있다. 발판 자체의 데미지는 얼마 되지 않으며, 화상을 거는 화속성 발판은 그렇다 쳐도 빙결을 거는 수속성 발판과 스턴을 거는 명속성 발판이 골칫덩이. 기껏 빙결이나 스턴을 풀었더니 바로 다음 발판 패턴이 깔려 있는 경우가 종종 온다.

크게 다섯 가지 장판이 있는데, 바리엘을 기준으로 가로 장판, 세로 장판, 반 발판이 있으며 그 외엔 유저 발밑에 까는 장판과 전체 스턴 장판이 있다.

가로 장판과 세로 장판은 상기했듯이 보이는 바리엘이 서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장판이 생성되며 가로 전체나 세로 전체가 아니라 길이에 제한이 있다.[12]

이것만 생각하면 보이는 바리엘을 치워버리는게 이득인듯 싶지만 절반 장판을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 실험해본 결과 절반장판은 가로, 세로장판처럼 길이제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 장판은 보이는 바리엘을 기준으로 오른쪽 또는 왼쪽 절반을 활성화시키는데 한쪽으로 밀어둔 바리엘이 캐릭터쪽을 활성화한다면? 죽었다고 보면된다. 가끔씩 한 쪽 방향으로의 절반장판이 끝나자마자 바로 반대 쪽으로의 절반 장판을 시전 하기도한다.(ex:왼쪽 절반장판패턴→오른쪽 절반장판패턴) 이동속도가 느리다면, 이 패턴이 나올때 입에서 욕설이 튀어나온다.

  • 즉사 발판
일정 시간동안 한 발판 위에 머무를 경우 발판이 하얗게 빛나며 발판 위의 캐릭터에게 즉사급의 데미지를 준다.

  • 전체 발판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명속성 발판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광역 스턴 패턴을 구사한다. 자세를 잡고 자신을 중심으로 노란색 발판이 퍼져나간 뒤, 붉은 눈은 잠시 눈을 감고 아래에 넨 가드를 깔고 발판 궤적을 따라 스턴을 거는 붉은 번개가 화면 전체로 퍼져나간다. 이 붉은 번개는 넨 가드 안에 있으면 스턴을 거는 번개 공격만 피할 수 있다. 상태이상에 면역인 버서커나 사도화 상태의 배틀메이지, 악마화 상태의 어벤저는 굳이 넨 가드 안에 들어갈 필요 없이 붉은 번개만 피해주면 된다. 다만 귀찮은 게, 몇번씩 눈이 화면 제일 끄트머리에 가있는 경우가 있다.[13] 이럴땐 눈이 나간 쪽에 넨 가드 끄트머리가 보이는데 그쪽에 딱 붙어있으면 피할수 있다.

네가 서있는 그 곳이 지옥이다.

전체 발판 패턴 직후 HP를 %로 깎아버리는 붉은 번개가 유저에게 호밍되어 3연타로 떨어지는데, 스턴을 안 풀고 가만히 있다면 당연히 순식간에 황천행. 바닥에 범위가 표시되니 잘 피해보자.

전반적으로 이동과 딜을 겸할 수 있거나 짧은 시전 시간의 딜링기 및 높은 기동력을 가진 직업에게 유리하며, 제자리에 박혀 딜을 하는 것이 위주인, 이른바 말뚝딜러들에게는 불리한 보스. 대표적으로 다크나이트[14], 소환사[15]가 있다. 소환사는 프리딜타임 이후엔 스위칭 없이 그냥 최고의 딜이 나오는 장비 착용후 틈틈이 다크문과 주력 소환수들만 불러서 잡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딜이 나오는 유저라면 다크문이 깨지기 전에 하정 없이도 그냥 없애버릴 수 있다.


10.1.2. 공략법[편집]


홀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패턴에 즉각 반응하며 쉴새없이 피해야 한다.

입장 직후 바리엘이 차원의 틈을 열고 나오는 동안 프리딜타임이 주어진다. 보스가 나오기 전에도 상술한 보이지 않는 피격판정이 존재하니 입장하자마자 폭딜을 최대한 많이 넣어야 한다. 레이드 캐리어급 스펙이라면 이 시간 내로 잡아 패턴을 보지 않고 편하게 클리어 할 수도 있다. 붉은 눈에 닿지 않는것에 유의하며 장판이 발동되면 그 지역에서 벗어나며 모션이 짧은 기술을 사용하여 피해를 입혀야한다. 그러는 한편 대략 3번째 장판이 나오고나서 전체 공격기가 발동되니 붉은 눈의 위치를 확인하며 안전지대를 생각해야한다. 화면밖으로 벗어나는 기술(검신의 유성락같은 경우)이나 무적기를 시전하여 회피할 수 있다. 전체 장판이 끝나고 나면 자신의 위치에 붉은 번개가 3번 떨어지니 번개가 떨어지는것을 확인하고나서 딜을 해야한다.

소환사는 그냥 장판을 피하면서 틈틈이 주력 소환수들과 다크문을 계속 소환하면서 잡아야한다. 하정을 양산하는 사람이면 과감히 하정은 포기하는게 나은데, 다크문이 대체로 하정들까지 못 버텨주기 때문.
그리고 소환사 한정으로, 자신의 스펙이 충분하지 않다면, 6시 입구안쪽 자리에 타일이 깔리지 않는 자리가 있으므로 거기서 다크문 리필만 하면서 전체장판 후 붉은번개만 피하면 시간은 꽤 걸리지만,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남성 런처는 보스방에 들어가자마자 집중포화를 켜주고 보스와 X축을 맞춰주고 늘 하듯이 순차적으로 딜을 넣으면 집포 1~0회 남았을때 눈은 자기 바로 앞에 있고 번개를 떨어뜨리는 패턴이 시작되는데 이때 살포시 넨가드 안에 들어갔다가 노란 번개가 맵을 지난 후에 2각을 질러주면 빨간번개도 회피하고 딜도 넣을 수 있다. 그후엔 도망치면서 장판패턴들을(특히 오래있으면 하얀장판이 생성되므로 제자리에서 오래있지 말자) 주의하며 쿨되는 스킬들 질러주면 그만.
그냥 버빔을 노란번개떨어지는 타이밍 맞춰서 써주면 노란번개랑 빨간번개 둘다 안맞고 때린다.

인다라천은 보스방 가기전에 파동의 눈을 켠뒤 입장후 피니시 켜고 위로 신속히 올라가서 뇌신을 쓰자. 파눈 피니시와 뇌신으로 최대한 큰 피해를 넣어주고 나서 무쌍파로 보이는 바리엘과 안 보이는 바리엘을 최대한 가깝게 겹치고 인다라망을 써주자. 인다라망은 무적이라도 파동 구슬이 붙으므로 보이는 바리엘과 안 보이는 바리엘에게 붙어서 생각외로 괜찮은 피해를 주며 2개의 파동 구슬이 겹쳐서 폭발하므로 피해량이 더 늘어난다. 이후엔 신나게 히트 앤 런하다가 파눈 쿨이 돌아오면 한번더 피니시만 날려주자. 또한 바주라도 꼭 켜서 추가 딜을 넣어주자. 지속딜이긴 해도 켜고 안 켜고의 차이는 생각외로 크다.

입장 후 발판 패턴이 생기기 전에 뱀파이어 로드 2명이서 1차 각성기를 쓰면 왠지모르게 발판 패턴이 나오지 않는다. 즉, 붉은 눈 패턴과 전체발판만 잘 피하면 보스를 샌드백으로 만들 수 있다.

파일:마틈 파검무 버그.png
또한 보스를 잡는 중에 소드마스터가 파검무를 사용할 경우 위 그림처럼 발판이 이상하게 깔리는 버그도 있었다. 아마 빠르게 왔다갔다 거리는 것 때문에 발판을 까는데 뭔가 오류가 생긴듯. 이후 저 빈 공간은 발판이 깔리지 않으므로 역시 눈만 잘피하면 보스를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다른 직업도 위와 같은 버그가 있는지는 불명. 이후 패치노트에 수정되었다고 한다. 다만 지금도 파검무를 쓰면 가끔씩 저렇게 되는데, 전체 공격 패턴을 쓰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현재는 대부분의 버그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10.2. 집행자 튜리엘[편집]


파일:집행자튜리엘.png
파일:튜리엘도트.png
집행자 튜리엘

처형을 시작한다.


솔플 기준 체력 약 3.6억 체력 약 ×615
4인 파티 기준 체력 약 8.2억 체력 약 ×1600 정도

처형자 바리엘의 색놀이 버전인 뽕따보티첼리 집행자 튜리엘이 등장한다. 체력은 바리엘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 위의 바리엘이 시전하는 패턴들이 일부 캐릭터들사실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불합리하다고 판단되어 패턴이 조금 완화되었다. 바리엘이 처음에 등장할땐 모든 딜을 때려박을 수 있는 소위 '프리딜타임'이 있었지만, 튜리엘은 그냥 유유히 등장만 한다. 또한 위의 바리엘처럼 본체와 숨겨진 진 본체가 합쳐진 형식이 아니라 패턴을 끊는 식으로 온갖 홀딩이 모두 통한다. 그리고 한 가운데에 고정되어있지 않고 플레이어를 따라가지만 매우 느리게 이동한다.


10.2.1. 패턴[편집]


  • 차원의 틈 소환

'"모습을 드러내라!'"

처음 입장후 몇초뒤 튜리엘이 소환하는 악령의 기둥을 2개이상 파괴하거나 어느정도 튜리엘에게 딜을 넣어서 체력이 많이 깎였을때 튜리엘이 지팡이를 땅에 꽂으면 거대한 기둥이 솟아오르면서 거대한 차원의 틈을 만든다. 이때는 무적이여서 어떠한 데미지도 줄 수 없고 홀딩도 걸리지 않는다. 이때 튜리엘 근처에 서 있으면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야 한다. 기둥을 파괴하면 튜리엘의 체력이 대폭 깎인다.

  • 악령 소환
손을 뻗어서 악령 2마리를 소환한다. 그리 강력하지도 않고 체력이 높지도 않아서 보통은 튜리엘을 공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특히 범위가 넒은 공격을 하다 보면 금방 제거할 수 있다.

  • 악령 소환(2)
손을 뻗어 다른 차원을 보인 뒤 악령 2마리를 소환한다.

  • 충격파 공격
튜리엘이 지팡이를 바닥에 꽂거나 지팡이를 하늘로 향해 뻗으면 잠시 푸른빛이 땅에 나타났다가 잠시뒤 터지면서 검은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데 이때 이 공격에 여러번 피격 당할시 빈사상태가 되므로 주의.

  • 악령의 소환 기둥

'"네가 서있는 그곳이 지옥이다.'"

악령을 소환하는 기둥을 2개를 생성한다. 가끔 1개만 소환될때도 있다. 서서히 올라오며 기둥이 다 솟으면 악령이 즉시나온다. 오브젝트 형식이기 때문에 체력바가 있으며 파괴하면 튜리엘의 체력이 깎인다.


10.2.2. 공략법[편집]


상시 딜타임인 바리엘과는 다르게 일부 패턴에 무적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온갖 홀딩이 다 걸리는데다 악령의 기둥을 파괴하다 보면은 체력이 대폭으로 깎여서 오히려 샌드백인 바리엘보다 훨씬 잡기가 편하다. 바리엘로 피똥싸던 사람들은 튜리엘을 상대해보면 허탈감을 느낀다. 그렇게 피똥싸며 히트 앤 런을 하던 바리엘과 달리 그냥 닥치는 대로 스킬 러쉬를 하면 끝나니까... 다만 등장 시 무적이라 바리엘이 첫 전체 장판 패턴을 시전하기도 전에 끔살내는 굇수들에겐 바리엘이 뜨는 게 차라리 낫다. 하지만 기둥소환 모션을 취할때 슈퍼홀딩을 걸거나 끊어버린다면(EX.블러드메이지의 오퍼링) 기둥이 소환안돼서 피통깎는데 귀찮아진다. 파티플레이시 유의할것 안그럼 엄청 욕먹는다.

결론은 템귀들은 바리엘, 양민들은 튜리엘이 낫다.


11. 시공의 틈에서[편집]


이들이 시공의 틈 보스로도 나오는데, 시공의 틈에서는 체력과 방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등장 도중 딜이 들어가지 않는 튜리엘은 클리어 타임을 늘리는 요소라서 차라리 바리엘이 나오는 것이 더 편하다.


12. 평가[편집]


현재 통계로만 따지자면 드랍률 약 5%인 지옥파티보다는 에픽 드랍률이 높긴 높다. 유저의 계산으로는 약 11.11%. 다만 일던 헬은 마틈 한번 돌 시간에 여러번 돌 수 있고, 피로도도 4밖에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마계의 틈은 난이도에 비해서 체감상 드랍되는 에픽의 양이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16] 하루 3번 입장기회밖에 없다. 그리고 파티사냥시 늘어나는 HP양이 크게 체감이 되는 던전인데, 세인트를 넣는 것이 아닌이상 파티사냥을 해도 클리어타임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저 쿨타임관리가 쉬우며 코인을 쓸 확률이 줄어든다는 정도이다. 이 쿨타임을 아껴서 바리엘에 극딜을 하는게 좋은데 입장킬을 못내면 파티원수만큼 장판이 더 깔리기 때문에 장판 지옥을 본다.

현재 하루 수천장씩 때려박는 헬러너들의 평가로는 마틈을 돌 피로도에 일던 헬이 더 좋다는 평이다. 하루에 돌 수 있는 횟수가 적고, 돌기 위해서는 피로도를 테라니움 파밍, 에컨에 사용해야 하는데, 이 피로도를 그냥 헬 도는데 사용하는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

다만 도전장을 살 골드가 없거나 매일매일 풀피헬이 부담되는 사람들에게는 일용할 양식이 되고 있다. 라이트 유저나 일반 유저가 헬에 몇억, 몇십억을 때려박는 헬러너들의 기준을 따라가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풀피헬이 아무 부담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갈 필요가 없고 그게 아니라면 가는 게 좋다. 당장 마계헬 한 판을 도전장으로 돌려고 하면 90만에 가까운 금액이 소모되는 걸 감안하면 확실히 부담이 줄어든다.

기획의도는 하루하루 메트로센터 일퀘를 하는 중급 스펙 캐릭터들[17]이 노가다 끝에 무료헬파밍을 시도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로써 골드시세도 안정시킬 수 있다는 일거양득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한판도 부담돼서 못돌리던게 대부분인 전에 비하면 2배가량 높은 드랍률로 매일 3~4판은 돌수있는 셈이다. 초대장을 주워서 돌려면 하루 피로도를 다 태우고 일일퀘 초대장 상자까지 받아도 하루 한 판도 힘들고[18] 운이 좋아서 일일퀘 초대장 상자 대박이 나도 두 판이 고작이라는 걸 생각하면 도전 기회도 적지 않은 편이다. 다만 마계의 틈을 4판을 넘어서 더 돌려고 한다면 정테니움 요구 갯수가 너무 많아 부담된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19]

현재 가장 좋은 활용방법은 일종의 보너스 헬던전으로 보는것. 마계의 틈을 플레이 할 정도라면 높은 확률로 레이드에서도 파밍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드 보상으로 꾸준히 초대장이 공급되므로 마계 일던으로 헬을 돌고 던전 클리어까지 해서 나오는 테라니움으로 마계의 틈을 돌면 풀피헬처럼 빠른 파밍은 불가능하지만 매일 헬을 돔으로써 꾸준한 파밍이 가능하며 자금 또한 아낄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에컨을 통해 추가입장권을 1회 얻을 수 있다.

에픽조각파밍에는 딱히 좋은 던전은 아니다. 조각 드랍양이 적으며 조각가브리엘이 없다.
에픽의 드랍보다 더 낮은 확률로 네임드 이상의 악마들이 정제된 테라니움을 드랍하기도 한다.

피깎 옵션이 있는 장비들을 활용하면 본 던전의 피통 쩌는 네임드들을 훨씬 빠른 속도로 삭제해버릴 수 있다. 광란의 무음:신속이나 본 레드 드래곤, 선고:사신의 낫과 같은 무기들을 가진 이들이라면 적극 무기를 활용해서 네임드들을 광속 삭제해버리자. 다단히트가 많은 캐릭이라면 훨씬 유리하다. 선고:사신의 낫을 든 인파이터라면 몹을 갈아버린다

2016년 11월 10일 조나단 추가 업데이트 이후로는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컨텐츠가 되었다. 조나단에게 테라니움을 구매하여 플레이할 경우, 도전장 16개의 가격인 60만 골드정도로 무려 3번이나 도전할 수 있기 때문.

핀드워 패치로 루크 레이드미명의 틈 입장 재료가 변경되었는데 여기는 여전히 방치 중이다. 특히 미명에서 할렘 에픽이 드랍되도록 변경되면서 더더욱 돌 메리트가 사라져 일부러 방치하는 듯.[20]


13. 쩔[편집]


난이도가 심히 어려운만큼, 쩔을 받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솔플일 경우의 체력만 기재되어있으나, 파플일 경우 일반던전의 그 공식에 맞춰서 체력이 약 2.5배가 된다. 고스펙이 아니면 4인은 버겁다. 물론 안톤루크아이템이 보급될대로 보급될 지금은... 그래도 생각보다 레이드를 하지 않는 라이트유저가 많기 때문에 90풀에 악세풀,보법귀 에픽 정도로 마틈쩔을 하는 것이 아직 유효하고 수요도 있다. 적정 4인쩔 권장스펙은 90제 왼오풀+보법에픽에 레전더리 귀걸이, 버프스킬 스위칭 +6레벨과 크로니클 스위칭, 간단 마법부여 정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3:50:45에 나무위키 마계의 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흔히들 귀검사의 귀수는 왼손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전직 던파 AD인 최정욱이 발언하기로는 귀검사의 귀수 위치는 딱히 상관 없다고 한다. 다만 문제는 귀검사는 귀수가 제어가 안돼서 반대쪽의 멀쩡한 한 손으로만 칼을 다룬다는 설정인데, 이 일러스트에선 귀수로 칼을 잡고 있다.게다가 칼의 손잡이도 다 그리지도 않았다.한편 잭 더 아이언이 왼팔로 땅을 내려찍는 모습, 여귀검사가 왼손에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볼때 이 그림은 좌우반전된 그림일 수도 있다.[2] 퍼스트서버에서는 진고던과 동일하게 입장비용으로 무색 큐브 조각 300개와 끝없는 영원 30개가 소모되도록 되어 있었으나, 본서버에서는 메트로센터 에이리어에서 얻을 수 있는 테라니움을 모아서 센트럴파크와 마계 주둔지 사이를 이어주는 길목에 있는 붉은꼬리 조나단 NPC와 교환하면 얻을 수 있는 정제된 테라니움으로 변경되었다.[3] 본래 지원병도 사용불가였으나, 모험단 개편으로 지원병이 사라져 옛말이 되었다.[4] 예를 들면 남성 메카닉, 여성 스트라이커, 소환사 등.[5] 단, 스턴의 경우 용독문주의 정크스핀과 같은 특수스턴이 아니라면 홀딩이 들어가지 않는다. 광폭화 패턴이라도 있는지 정크스핀을 써도 가끔 빠져나온다.[6] 무릎찍기로 한번 띄우면 주력 무큐기 3~4개는 우겨넣을 수 있다.[7] 격전지 형제들의 잡기와 유사하다[8] 아무런 동작을 안했거나, 앞의 3갈래충격파를 점프를 안쓰고 피했다면 쉽지만, 공격중이었거나 3갈래충격파를 점프로 피할 경우 마법진패턴을 피하기 어렵다.[9] 옵션이 터지면 피깎이 된 몹에게 붉은 사각형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0] 30퍼센트 감소일 경우 2번만 터져도 전체 피의 51퍼센트를 깎을 수 있다.[11] 보이는 바리엘은 무적의 일반몹 판정이라 보스가 죽을때 졸개 사망 판정으로만 죽고 그외의 방식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 것, 비슷한 방식으로 에너지 차단 보스방의 대형 차단기와 절망의 탑의 티나스 호프와 함께 나오는 버프를 먹는 투명몹이 있다.[12] 뇌신으로 보이는 바리엘을 계속 밀어보면 그 끝이 보인다.[13] 코인을 쓰고 부활할 시 자주 이런다.[14] 말뚝딜러가 아니지만 선딜과 딜타임이 길어 제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15] 다크문으로 소환수들의 상변면역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보스의 대미지 때문에 다크문이 금방 터져버린다. 다크문 터지고 소환수에게 스턴과 화상이 걸리면 그 다음부터는 지옥. 다만, 다크문의 피통 500% 증가 패치 이후로 왠만한 일톤 입장 스펙에, 노달계 90렙 다크문 만렙이면 바리엘 죽을 때 까지 다크문이 버텨줄 수 있게 되었다. 스펙이 안돼서 바리엘 죽기도 전에 다크문이 터져버리면... 그 말대로 지옥이다.[16] 일반적인 헬보다 2배 많다고 홍보했지만 피로도가 2배씩 들어서 실질적으로 드랍률이 일반 헬보다 더 낮게 느껴지는 것이다.[17] 마계의 틈 던전의 권장장비세팅의 기준은 디렉터가 퀘전더리셋팅 이라고 밝혔다. 즉, 일톤 입문 스펙이다. 피통도 일톤과 비슷한 수준이며 엘릭과 바리엘은 딜이 좀 모자라도 문제가 없는 게 엘릭은 공중관광에 취약하고 공중관광이 힘든 캐릭터면 묵념 바리엘은 패턴의 위력은 강하지만 파해가 어렵지 않아 장판에 숙달되면 훌륭한 샌드백이다.기동성이 딸리는 캐릭터면 피하기 굉장히 어렵다 잭은?[18] 보통 초대장 상자에선 15개의 초대장이 나오는데 일던 노가다로 초대장이 많이 떨어지지 않으면 판당 28개의 초대장을 요구하는 마계헬은 힘들다.[19] 후에 나온 미명의 틈은 정테니움 대신 일반 테라니움 5개와 탄생의 씨앗 10개만 요구해서 더더욱 부각되었고, 핀드워 패치로 씨앗 요구량이 2배가 된 대신 테라니움은 필요없게 되어서 더더욱 부각된다.[20] 마계의 틈은 테라니움이 20개 필요한테 미명의 틈은 이제 씨앗만 사면 돼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혜자가 되었다. 게다가 2020년 1월 시즌7 업데이트로 씨앗 가격이 더더욱 떨어지면서 효율이 더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