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드립/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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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고전
2.2. 소득수준 관련
3.1. 공통
3.2. 남부
3.3. 북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사는 기형적인 구조, 그리고 그들을 위해 수도권에만 집중되는 인프라와 경제를 비꼬는 표현이 다수 있다. 또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대단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서로 비하하기도 한다.

2. 서울특별시[편집]


  • 우물 안 개구리
동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서울 밖의 세상을 몰라 서울을 떠나면 죽는 줄 아는 서울시민들을 비꼬는 말. 해외 나가면 서울도 별 볼일 없는 것도 파악하지 못한 채, 서울의 세계의 중심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비꼬는 말. 혹은 국내의 다른 곳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인서울을 외치는 이들에게도 사용된다.
그래봐야 우물안 한국인데 주제파악 못하고 서울 부심을 갖는 사람이나 경기도, 인천, 지방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을 비꼬는, 매우 오래된 용어이다.[1]
  • 서울 공화국/강남 공화국[2]/수도권 공화국[3]
수도권 과밀화를 비꼬는 용어. 본질을 톺아보면 쉽게 간과하기 힘든 사회 문제지만 명칭 자체는 지역드립에서 출발한 것이며, 현재도 수도권 과밀화를 비판할 때 여론뿐 아니라 제도권 언론에서도 쓰이는 말이다. 해당 문서로.
  • 똥서울/똥쓰울/떵쓰울
서울을 똥에 빗댄 말인데 서울 길바닥에는 똥내가 아주 심하며 한강물이 똥물과도 같은 더러운 강, 그리고 서울 사람들로부터 똥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등의 이유로 쓰이게 된 말. 부동산 갤러리 같은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과천ㆍ판교 등 경기도 상급지보다 못하는 서울 하급지를 비하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신도시가 많아서 젊은층이 많은 경인지역에 비해 구도심, 구축이 많고 인구유출과 고령화로 노인들이 많은 서울 전체를 비하하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 납작특별시/턱별시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를 기점으로 탄생한, 말 그대로 살인적인 인구밀도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뜻을 담은 멸칭. 서울역 압사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태원 압사 사건 등 사람이 깔려 죽는 사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 노인과 강
출산율은 ‘22년 기준 0.5를 찍고 출생아수 또한 급감중이며 젊은층들이 경인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서 총인구수와 젊은 인구는 감소세임에도, 노인 인구는 매년 거의 10만명 가까이 급증중인 서울의 현실을 노인과 (한)강이라고 비유하는 말. 실제로 서울의 65세 이상 노인비율은 ‘23년 3월기준 약 18%로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 직전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추세는 더욱 심각한게, 서울의 출생아수는 이미 3만명대에 진입했고 젊은층의 인구 또한 유입보다 유출이 더 많지만 노인의 숫자는 3~4배 이상 늘어나고 있어 고령화 비율은 매년 1%p 상승으로 급격히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부산을 비하하는 야채, 대구를 비하하는 통구이, 광주를 비하하는 피떡갈비와 쌍벽을 이루는 최악의 악질 지역드립. 백화점이 무너진 걸 쥐포가 되었다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죽은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이다.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하자 이를 연결지어 비하하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영호남 갈등 때문에 홍어, 통구이에 밀려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야갤에서는 자주 쓰인 말이었는데, 서울시 연고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의 줄임표현(엘쥐-쥐)인 '쥐'와 쥐포의 쥐가 발음이 통한다는 점도 있다. 고인드립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광고에서 직접 고인드립을 시전한 적도 있었다.
택시 기사대리운전 기사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지역비하 용어로, 직접적으로는 , 그리고 [4], , //을 목적지로 가게 되면 그 곳에서 나오는 승객이 없어서 손해를 본다는 의미이지만, 단순히 릉, 계로 끝나는 동네뿐만 아니라 밑에도 나오는 노원구에다 성북구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의미로 쓰인다. 물론 저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택시기사/대리기사나 차고지가 있는 법인택시기사들은 이 말을 알더라도 사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이명박 전 시장과 오세훈 시장을 묶어서 비꼬는 표현이다. 두 시장들의 토건 위주 도시계획과 함께, 오세훈이 친이로서 두 사람이 가까운 사이었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두 시장들의 임기가 끝난 지 오래되고 박원순이 오래 집권하던 2010년대 후반 들어선 잘 안 쓰이다가 2021년과 2022년에 오세훈이 3선, 4선 시장으로 복귀하면서 다시금 쓰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씨발아저씨 드립이 유행하자 생긴 서울시 별명이다. 이것 역시 많이 쓰이는 표현은 아닌듯.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면서 고인드립이 돼버렸다.
  • 테북, 테남
같은 강남구라 해도 테헤란로 이북[5]과 이남[6]의 격차가 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전형적인 부촌인 테헤란로 이북 지역에 비해[7] 이남 지역은 상대적으로 서민이 많다.[8] 특히 서민 주거지였던 개포동의 이미지가 작용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주로 삼성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동, 반포동 같은 부촌 거주자들이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을 까내릴 때 쓴다. 물론 테남도 엄연히 강남구이다보니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집값이 비싸다. 집값을 고려하면 중산층 정도는 되어야 살 수 있지만 테북이 워낙 부유층인 탓에...
  • 칼서구
2010년대 중후반 강서구에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과 같은 스펙터클한 강력범죄들이 발생하여 붙여진 별명.
  • 연변
조선족이 많은 구로구 일대 특히 구로동, 가리봉동과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를 빗대는 말[9]
서울 서북부 지역인 은평구를 비하하는 단어로 미개발 지역[10]이라는 점과 빈번히 일어나는 절도나 폭행이 자주 일어나는 점을 들어 헬조선의 헬과 은평구를 조합해 생성됐다. 잦은 폭행이나 절도 사건이 나는데 유명한 일화로 한 주택가 지하실에 여성의 변사체가 콘크리트 속에 있던 연쇄변사사건과 개그맨 황봉알의 렉스턴 도난사건이 있고 이 지역에서 자전거를 도둑맞았다는 일화는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실제로 SBS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에서 경찰정 자료를 바탕으로 범죄건수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조사한 범죄지도를 내놓았는데 데이터 폭력은 58%로 높게 나왔다. 00년대 초반만 해도 은평구는 난개발로 도로도 좁고 굽어진 데다 관리도 엉망이라 운전하기 어려움이 있고 주차는 집이 다닥다닥 붙은 달동네 식으로 지어져 다툼이 잦곤 했다. 특히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증산동, 갈현동, 응암1,2동은 그대로이다. 2010년대 한 연립주택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게 사제폭탄을 제조하던 정황으로 포착된 사건도 있었다.
  • 좆랑구[11]
그나마 위의 은평구은평뉴타운, 수색증산뉴타운 등의 재개발 사업으로 인해 약간 상황이 나아진 반면, 중랑구는 과거 1930년대부터 서울시립공설묘지가 들어오고 난 이후 님비시설 등으로 인해 취급이 영 좋지 않았다. [12] 그 와중 날이 갈수록 점차 쇠퇴해가는 지역인데다가 강남구의 명백한 안티테제 지역이라 서울을 무조건 찬양하는 걸로 유명한 그 디시위키에서조차 유일하게 중랑구가 무자비하게 까일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 실제로 중랑구는 서울의 빈촌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 내에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이 KTX 정차역인 상봉역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중랑구 인지도 자체가 공기 수준이라 사실상 남이 욕할 때 쓰는 경우보다 중랑구민들이 자조적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1. 고전[편집]


  • 서울내기 다마내기 맛 좋은 고래고기
1950~1970년대에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표현이다. 서울에서 온 아이를 놀릴 때 쓰였다.
  • 다마네기
양파의 일본어로 벗겨도 벗겨도 끝이 없는 양파가 속을 잘 안 보여주는 서울 사람들이랑 닮아서 붙은 별명이다. 이순자 자서전에서 타지인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를 보고 다마네기라고 놀렸다고 한다. 물론 이순자는 부동산 투기 논란부터 시작해서 깔수록 논란이 나오는 인물인 만큼 틀린 말은 아니다.
역사가 좀 긴 표현이다. 서울 사람들의 까다롭고 인색함 혹은 도시민 특유의 개인주의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는 표준어인데 청계천 근교에 있던 무뢰배인 깍정이에서 나왔다는 설과 가게쟁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서울에 온 지역 사람들이 주로 부르는 멸칭. 사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출신 지역과 상관없이 똑 부러지는 태도를 취하면 깍쟁이라고 놀리곤 했다. '평양 노랭이'와 쓰임새가 유사하다.
  • 서울 촌놈, 서울 촌년
서울 사람들이 흔히 지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비하하는 멸칭. 실제로 서울에서만 산 사람들은 지방 지명은 광역시급 외에는 어느 도에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지역 주민들이 부르는 읍면단위 지명(김화[13], 선산, 대평[14] , 도고, 장항, 학교, 인동[15], 유구, 벌교[16], 안흥[17], 풍기[18], 장유[19] 등)이나 옛 지명(점촌, 삼천포, 금성, 월성, 여천, 이리, 장승포, 금릉, 영풍, 옥구, 승주 등)은 모를 수도 있지만, 교과서에도 나오는 여수포항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꽤 많다. 같은 해안도시라고 목포부산 옆에 있는 줄 아는 사람도 많고, 충청도-경상도-전라도프랑스 국기처럼 나란히 늘어서 있는 줄 아는 사람도 있으며, 춘천이 해안도시라고 항구를 지으라던가. 좀 심한 예로 경기도 대도시와 관련된지리에도 어두운 사람[20]도 있다. 이 경우는 서울 안에 산다는 부심도 약간의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위성도시가 바로 붙어있어도 관심을 안 가지니까.[21] 사실 서울시계 내 변두리 주민들은 광명 광명동과 교류가 많은 구로구 개봉동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로 옆 위성도시에 갈 일이 많지 않기에 옆동네에 무관심하는 것이 마냥 이상한 것만은 아니긴 하다. 혹은 서울에 살지만 서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무시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살다 보면 정작 서울 사람들은 안 가고 잘 모르는 곳에 대해 지방 사람들이 더 잘 아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구파발 사는 평범한 서울 주민이 올림픽공원이 서울 어딘가에 있다는 것까지는 아는데 그게 어딘지는 모르는 경우 등이다.[22] 서울은 워낙 인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 내에서도 중소생활권이 각각 갈리기 때문이다. 서울 촌놈/촌년은 주로 지방에 간 서울 사람들을 지방민들이 부르는 멸칭으로 쓰이지만, 서울 주민이 다른 지역에 가서 자신을 낮추는 데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제가 서울 촌놈/촌년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잘난 척 같이 여겨지면 난감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2.2. 소득수준 관련[편집]


  • 강남 제국, 강남 황국/왕국, 강남 공화국, 강남시(江南市)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강남3구를 싸잡아 가리킨다.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고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한 곳이라[23] 생긴 별명이다. 오세훈 시장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 한명숙에게 표를 많이 뺏겼는데도 강남3구의 전폭적 지원으로 그 손실을 상쇄하고 당선되었기에 실정을 할 때마다 '강남시장', '강남3구 구청장' 등으로 조롱받기도 하였다. 지금까지도 오세훈의 역대급 무리수였다고 회자되는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도 강남구와 서초구만큼은 투표율이 33.3%를 넘어 구민들이 오세훈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오세훈이 몰표를 받아 서울시청으로 돌아왔던 2021년 재보궐선거 역시 강남3구가 투표율 1위를 하는 등 보수세가 강한 곳이다.
서울에서 비교적 집값이 저렴한 축인 노원구/중랑구, 도봉구, 강북구를 묶었고 금천구, 관악구, 구로구[24]를 묶은 각 구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드립. 원래는 부동산 업계에서 강남에 대비되는 의미로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지역을 이르는 말로 만들어진 단어다. 현재 금천/구로구는 일부 재개발 지역 및 신도림역-구로역 연선 지역에서의 재개발로 인해 아파트나 쇼핑센터가 들어섰다. 참고로 과거에는 노도강이었지만 노원구의 시세가 오르면서 노원구 자리에는 중랑구 또는 은평구가 들어가게 되었다.
부동산 용어로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를 말하며 서울 내에서 부동산 거래가 가장 원활하고 집값 상승에 시작점이 되는 지역을 뜻한다. 마용성의 경우는 한강변을 따라 있는 고가 아파트들이 공통점이고, 강남3구의 경우에는 강남 택지개발 당시 지어진 저층 아파트 개발이 공통점이다.


3. 경기도[편집]



3.1. 공통[편집]


  • 서울 식민지 / 서울특별시 경기구 /서울 노예도시
경기도를 서울의 위성도시, 베드타운에 불과하다고 비하하기 위해 쓰이는 표현. 2010년대 이후로는 꼭 맞는 말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25] 서울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전통적인 인식으로 인해 여전히 타 지역(특히 비수도권)에서 경기도를 공격할 때 자주 쓰이는 레퍼토리이다. 다만 부천시는 해당되지 않는데 이유는 부천시가 인천의 영향을 받아서 인천 식민지로 불리기 때문에 여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 좆기도
서울 주민이 경기도 주민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 지방광역시 주민들이 서울은 인정하면서도 경기도는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쓰는 경우도 많다.
  • 빨간버스
부천을 제외하고 경기도 주민이 서울에 갈 때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비꼬는 표현이다. 특히 직행좌석버스는 서울 주민이 탈 일이 별로 없으므로 경기도민의 상징이나 다름없다.킨텍스 갈때 빼고

  • 프로환승러
경기도 주민이 서울에 갈 때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것을 비꼬는 표현이다.

3.2. 남부[편집]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을 비하하는 말이다. 주로 강동구 강일동, 상일동 주민들이 시전한다. 어차피 둔촌동 입장에선 다 거기서 거기다. 서울부심의 성격을 띄고 있다. 유래는 현재의 미사동의 옛 이름인 미사리.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영향도 있다. 여기다 '촌놈'을 덧붙여 '미사리 촌놈'이라 부르기도 한다. 참고로 미사동으로 승격된 지금도 '미사리'하면 미사강변도시 동쪽의 전원 농촌지역을 나타내는 말로 통한다. 사실 비하하는 말로 보기 어렵다. 비하한다는 뉘앙스로 말한다면 비하표현이 될 수 있으나 미사리는 예전부터 써오던 용어로 수유리, 미아리와 같이 상투적으로 쓰던 표현이다. 실제로 아직도 강변도시와 스타필드 하남을 잇는 도로에 있는 카페촌에는 미사리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또한 강변도시 입주 전 하남이 구시가지(하남대로 인근 지역)를 제외하고 완전히 허허벌판이였기에 미사리라는 표현도 틀린말은 아니다.
뉴올리언스의 수많은 빈민촌에 빗대 수원시 구도심 지역[26]의 낙후성을 조롱하는 지역드립.
  • 수원 토막이, 조수원족
수원에서 여러 토막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경상도를 비하하는 통구이와 비슷한 어감으로 토막살인을 조롱하는 표현. 조수원족이란, 수원의 살인범 오원춘박춘풍 모두 조선족이라는 것에서 유래한, 조선족+수원을 합친 말이다. 집단지역비하 콜라보 수원을 빠르게 발음해 '숸' 으로 줄이는 경우도 많으므로[27] 조숸족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족 출신 야구선수 주권과 그의 소속팀인 kt wiz에 이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다.
언어유희에서 파생된 지역드립. 화성시의 인구는 급증하는데 교통이나 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함을 이르는 말이다.
  • 살인의 화성
살인의 추억에 나올 정도로 연쇄살인사건의 이미지가 강하게 붙어 있어 나온 별명이다.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2기 신도시들을 퐁퐁단 밀집지역이라고 조롱하는 표현이다.
아래의 군포구 드립과는 반대로 동탄신도시의 인구가 일개 시 급으로 많아[28] 시로 착각하는사람이 많아 나온 말이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가상의 주 산 안드레아스에서 따왔다. 외국인 노동자가 많고, 강호순 사건, 조두순 사건, 안산 남성 변사 사건 같은 강력 범죄가 잊을 만하면 일어나서 생긴 별칭이다. 실제로 안산의 공단 및 그 주변 지역은 서울의 대림-가리봉 일대와 마찬가지로 경찰이 순찰할 때 방검복을 입는다지만, 안산만 그런건 아니고 원래 순찰차 안에는 트렁크에 방검복을 다 갖춰놓고 순찰한다.방검복의 진실 사실 이 별칭이 본격적으로 유행한 시점은 곽한구가 차량 절도를 안산에서 한 것이 크긴 하다.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일하는 노동자만 산다고 퉁치는 드립이다.
안산과 관련된 지역드립성 유머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의 인구밀도에 더불어, 손꼽힐만큼 과밀한 번화가, 그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이슈를 모을만한 강력범죄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기인한 드립이다. 이런 편견은 부천과 인천지역을 묶어서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에 따라서, '마계인천'이라는 지역드립과 함께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다.
부천시가 인천의 위성도시, 베드타운에 불과하다고 비하하기 위해 부르는 지역드립으로, 인천 부평구와 역사[29]와 생활권을 공유하고, 인천 지역번호인 032를 사용하며[30], 서울 도심.강남으로 나가는 것도 인천광역시 광역버스[31]를 이용하고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구간도 한시적이지만 인천광역시의 철도 운영사인 인천교통공사가 운영[32]하며, 부천시의 법원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이고, 부천시를 관할하는 군부대도 인천에 본부를 둔 제17보병사단이고, 이 외에도 국가로부터 인천 위성도시 취급을 받는 현실을 풍자하는 드립이다. 이거 때문에 서울 식민지로 취급하는 지역드립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용인시 처인구를 비하하는 별명. 용인에서도 개발이 한창 빠르게 진행 중인 수지구, 기흥구와는 다르게 상수원보호구역, 그린벨트 등의 제약으로 개발이 뒤쳐지는 처인구의 낙후성을 조롱하는 뜻이다.
  • 군포구
인근 도시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 경기도 군포시를 독립된 도시가 아닌 인근 대도시의 교외지역이라고 비하하는 표현이다. 주로 안양시, 수원시 등의 인근 도시명을 앞에 붙여 '안양시 군포구'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군포시는 안양시와의 통합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안양시 군포구가 실제로 탄생할 수도 있다.
  • 거지성남(수정구, 중원구)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건설로 인해 도시가 낙후되고 저소득층이 주로 살아서이다.
최근까지 사이비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본당이 있었던 과천시를 비난하는 용어. 다만 이건 해당 지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 특정 종교단체를 비하하는 용어라는 특수성이 있어서인지 과천 시민들도 자조적으로 사용한다.[33] 그리고 이 신천지의 존재로 인해 과천 시민들은 주일에 교회를 가거나 약속이 잡혔을 때 입고 나갈 옷 하나 고르는 것조차 까다로워지게 되었다.

3.3. 북부[편집]


경기도의 시 지역 중에서는 인구가 3번째로 낮고 도시 기반과 자족기능이 부족한 포천시를 강원도의 지역이나 다름없다고 비하하는 표현이다.
  • 양촌리
김포시시골이라고 비하하는 표현으로, 유래는 전원일기에 등장하는 가상의 지명 '양촌리'와 실제 김포시의 하위 행정구역인 양촌읍. 여담으로, 전원일기는 김포에서 촬영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김포는 오히려 경쟁작인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촬영지였다. 가끔씩 김포시에서 일어난 일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경우 뉴스 댓글 등에서 양촌리 드립을 볼 수 있다. 양촌리가 하도 유명해지다 보니 김포시 양촌읍의 읍소재지인 양리가 양촌리로 오기되는 일이 잦다.
김포 골드라인지옥철 현상을 비꼬는 용어로,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확장 불가능한 2량 경전철을 지은 당시의 김포시 주민들과 정치인들을 비웃는 용도로 사용된다.
전쟁소설에서의 사망 플래그, 사망 1전대. 서울보다 평균적으로 1~2도씨 정도 더 추운데다, 북쪽에 있고, 도시 자체가 1990년대에 지어졌던지라 운정신도시와 다르게 소련 스타일의 군사도시적 설계도 반영되어 있어 붙은 별명이다. 사실 애초에 1기 신도시 중에 기존 구도심에 붙여지은 택지지구적 성격을 띄는 부천, 평촌, 산본과 달리, 일산과 분당은 아예 허허벌판에 대규모로 싹 갈아엎어 규칙적으로 아파트를 도배했기 때문에 소련과 같은 동구권 느낌이 나기는 한다. 또한 분당신도시는 그래도 주변에 산을 많이 끼고서 산과 산 사이에 지은 신도시라 도로망이 나름 불규칙적이어서 특색도 있고 굴곡도 있고, 야탑과 서현, 그리고 미금으로 크게 세 덩어리로 나뉘어 있어 자연스러운 편인데, 일산은 진짜 완전한 평지에 성토하고 지은 도시라 전체가 완전 통짜인데다가 완전 규칙적인, 정발산을 중심으로 그은 대각선('/')에 완전히 남북대칭인 격자구획이라... 그래서 일산에 위치한 일부 운전학원에는 도로연수 코스에 정말 몇 번 좌회전만 하면 되는 코스가 있다. 한국판 스탈린그라드라나 제3신동경시라나 뭐라나. 분당신도시는 한국판 레닌그라드? 그리고 북한과 전쟁하는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산구민들이 제일 먼저 죽어나가는 경우가 꽤 된다.(...) 여담으로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교류협력을 위해 일산에 있는 모 연구시설에 방문했을 때 사석에서 한 얘기가 "이 동네는 생긴게 꼭 고향 같네요."였다.
  • AV 일산
타 지역에 비해 성범죄가 많이 일어나기에 해당 지명이 붙었다.
전자는 하와이 파이브 오에서 나온 파주의 이미지가 완전히 미개발 지역이나 다름 없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도 진짜 번화가 쪽에서도 10분만 가도 농촌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미개발 지역이 많은터라 이런 별명이 붙은걸로 추정. 후자 같은 경우에는 파주가 겨울에 매우 춥다보니까 파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까는 경우. 북한드립은 파주뿐 아니라 전방 지역에는 거의 붙는다. 북쪽이라 춥기도 하고 실제로 북한하고 붙어있으니까. '일산 윗동네 드립'은 저명성에 관한 비판 및 풍자와 관련되어 있다. 파주 운정이건 일산신도시건 덕양구 화정, 행신, 삼송이건 7권역[34] 지리에 무식한 외지인들은 다 퉁쳐서 "일산"으로 부르는 경우가 꽤 있어서... 무지가 좀 심하면 아예 고양시나 파주시 대신 일산시라고 하는 경우나 멀쩡한 서울 은평구인 구파발을 가지고 일산 근처 내지는 일산 옆동네라 하는 경우까지 있다.(...)[35] 일부 외지인들은 아예 고양시 전체와 파주시 남부, 좀 넓게 보는 경우엔 김포시와 은평구 구파발 일대까지 "일산권"으로 취급하는 듯(...)[36][37]


4. 인천광역시[편집]


  • 마계인천[38]
전국의 광역시에 대한 지역드립이 연계적으로 생겨나던 때에 같이 만들어진 단어. 아마 디시인사이드 코갤이나 구 정사갤에서 처음 시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갱스오브부산이나 라쿤광주 등 같은 시기에 생겨났던 단어들이 현재는 거의 사장된 반면 마계인천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많이 쓰인다. 인천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 사건, 수많은 찌질한 사건이 일어나는 지역, 그리고 인천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사용하는 드립이다. 2017년 3월 30일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과 동암역 음주운전 차량 돌진 사고가 같은 날 발생했을 때에도 언급되었다.# 참고로 2016년 범죄율 지도에서 인천 지역을 타 지역과 비교해 보면 범죄발생율이 높다고 딱히 지목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범죄자 검거율 또한 전국 최상위권이니 안심하자. 아이러니한건 전라북도 에서 비슷한 단어의 마계마을이라는 곳이 실제로 있음에도 신 안드레아스의 존재와 마계인천이 더 익숙해서인지 호남쪽 지역드립으론 쓰이지 않는다. 인천문학경기장에 번개가 치는 장면 사진에 마계인천이라는 캡션을 단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지역 비하 드립을 넘어서 인터넷 밈으로 진화하였고, 인천사람들의 자조적인 표현이나 재미로 업급하는 일도 많아졌다. 인천 출신 김구라가 고교 동창 친구인 염경환, 지상렬, 인천 출신인 예린, 아들 그리를 데리고 나오는 14F의 인천 패밀리 2편에서는 아예 마계 인천 타이틀을 달고 있기도. # 여타 지역 비하 드립인 슨상그라드, 고담대구 등의 단어와는 다르게 그나마 오프라인상에서도 어느 정도 쓰이는 편이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정태옥이 방송에 나와 '서울 살다 이혼하면 부천 가고 그러다 망하면 인천 간다.'는 희대의 지역비하 드립을 날린데서 따온 신조 사자성어(?)이다. 이후 큰 논란이 되자 정태옥은 실언이었다며 사과했지만, 이미 승부의 축은 기울어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에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과 인천시장 자리가 모두 다 넘어가고 말았다.[39] 지금도 인터넷 상에서 인천권(인천, 부천 등)을 비하할때 쓰인다. SSG 랜더스의 비하 별칭으로 재발굴되어 야갤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 인천 짠돌이/짠순이, 인천 짠물
인천 사람들은 다 짠돌이/짠순이고 구두쇠라는 내용. 인천 짠물이라는 표현은 인천이 해안도시라는 지역적 특성과 관련 있다. 또한 인천에는 이북 출신 주민들이 많아 이들의 검소, 절약 습관 또한 영향을 미쳤다. 그 탓에 인천 연고 야구팀은 짠물야구[40]로 불리기도 한다.
  • 충청북북도
인천광역시 시민들 중에 충청도 출신 이주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서 기인했다. 미추홀구 관교동 관교중학교 바로 옆에 충남도민회관 건물이 있을 정도다.[41]
인천 원도심 사람들이 1995년에 인천 땅이 된 강화군서구 검단을 부르는 표현. 제물포권 중노년층 중에는 강화와 검단이 인천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1] 인천이 어디죠?[2] 서울 중에서도 강남 지역에 경제적 권력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3] 서울의 인구는 감소하고 대신 경기도,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인구와 경제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풍자한 용어이다.[4] 석계는 관동, 월동에서 한 글자씩 따와 만들어진 역명이지 지역명이 아니긴 하다. [5] 삼성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동 행정구역 상 강남구가 아닌 서초구지만 반포동, 잠원동 등.[6]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 등.[7]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 등 각종 공공기관들은 죄다 테북에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삼성전자 본사는 테남에 있다.[8] 당장 강남의 유일한 달동네로 불린 구룡마을이 개포동에 있다.[9] 실제로 일부 번화가에는 중국인 가게와 한국인 가게가 공존한다.[10] 진관동 제외. 진관동은 뉴타운 개발지역이기에 아래의 모든 사항들에서 전면 예외이다. 구 끄트머리에 있기도 하고.[11] 헬랑구라고 부르기도 하나 바로 위에 헬평구와 겹치기도 해서 ㅈ글자를 이용해서 이쪽으로 부르기도 한다.[12] 단 화장장&납골당은 서대문구에 있었다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로 이전.[13] 와수리에서 '철원 ~~' 하면 '여기 김화인데요.'라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 또한 이 경우는 과거 별개의 군이었던 곳이 일제강점기 부군면 통폐합에 의해서 아니라 6.25전쟁으로 인한 분단에 의해서 조정되어 특히 예민하다. 이미 철원군에 통합된지 60년 가까이지나 경계가 옅어졌을 법한 현재에도 김화권 주민은 김화라는 정체성이 강하며, 가끔씩 김화군 복군을 주장하는 여론이 나오기도 한다.[14]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전 연기 금남 지역을 인근 대전 유성권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대평리라고 부를 정도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져 있는 이름이며 대전 유성구에 있는 일부 오래된 버스 정류장에는 세종 방면을 알리는 표시에 대평리라고 써있기도 하다, 현재는 대평리 지역은 대평동으로 전환되었으며 대평시장이 있는 용포리 일대를 그대로 대평리라고 부른다.[15] 안타깝게도 이 지명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안동으로 착각하기 쉽다.[16] 이쪽은 태백산맥이나 1박 2일 등에 나오면서 그나마 인지도가 생겼다.[17] 민사고찐빵[18] 풍기인삼 덕분에 사람들이 좀 안다.[19] 김해시 안에 있지만 장유 사는 사람들은 절대 본인을 김해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장유시로 분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20] 금천구에 살면서 광명이나 안양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거나 은평구에 살면서 삼송이나 일산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 광진구중랑구에 살면서 구리시남양주시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 도봉구노원구에 살면서 의정부시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 혹은 강동구에 살면서 미사하남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 송파구에 살면서 분당이나 판교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사람 등[21] 여기 예로 든 짝은 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지역들이다.[22] 서울은 시계 내에서만 이동해도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구파발에서 올림픽공원이면 지하철을 타도 한 시간쯤 걸리고, 도로로 가면 두시간 전후로 걸린다) 거주지/주 활동지와 좀 떨어진 구에는 특별한 용무가 없으면 안 가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같은 서울이라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 부분은 꼭 서울이 아니라도 시가지가 넓은 부산, 대구, 인천 등도 마찬가지다.[23]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경제적 이득에 많이 좌우된다는 점에서 타 지역 보수와 구분되는 점은 있다. 그리고 2010년대 선거 결과를 보면 사실 송파구의 경우 딱히 보수적이라고 보기 어렵긴 하다.[24] 단, 신도림역 역세권은 여기서 예외로 인정되기도 한다.[25] 특히 경기도 남부 지역을 위주로 크게 성장했다.[26] 특히 팔달구 일대(매산동, 인계동, 화서동, 우만동 제외.)[27] 발음을 빠르게 하여 글자를 축약하는 것은 가획체의 일종이다.[28] 참고로 동탄의 인구는 397,512명으로 광주시와 비슷하며 경기도내 17개 시군보다도 많다.[29] 구 부평도호부[30] 통화권이 시읍면 단위로 갈리던 소사읍 시절에도 이미 인천시내 통화권에 편입.[31] 인천 버스 1300, 인천 버스 1301, 인천 버스 1302, 인천 버스 1601 , 인천 버스 9300[32] 이쪽은 서울교통공사와 운영권 문제로 소송이 걸려있어서 추후 다시 판결에 따라 서울교통공사가 다시 운영 할 수 있다. 이 경우 부천종합운동장역 시외별관을 서울교통공사가 다시 사용 할 수 있다.[33] 여담으로 과천과 비슷한 사정을 가진 도시를 꼽자면 상술한 신천지로 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 피해를 받은 대구광역시,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의 출생지인 청도군, 만민중앙교회무안단물이 설치되어 있었던 무안군, 사랑제일교회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도가 있다.[34] 서울 버스 기준. 고양시, 파주시,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가 이쪽에 속한다.[35] 이런 경우는 구파발 일대가 비교적 늦게 서울에 편입되어 헷갈리는 경우. 다만 지역주민들도 일산 근처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현재의 구파발 일대는 다른 은평구 지역과 상당히 이질적이고, 인접한 고양시 자체가 일산이란 지명으로 더 널리 알려진 데다가 구파발역과 삼송역 일대가 개발되기 이전엔 일산이나 화정까지 올라가서 상업시설을 이용했던 적도 있기 때문. 그러나 구파발과 가장 가까운 일산 소재 3호선 역인 백석역까지는 지하철로 21분, 자가용으로는 30~40분 이상 걸려서 상당히 멀다. 구조상 좀 돌아가기는 해도 왕래가 잦고 지하철 한 방에 간다는 점 때문에 심리적 거리가 비교적 가깝게 느껴질 뿐이다.[36] 사실 이 지역들을 통틀어서 가장 번화한 곳이 일산신도시고 파주 남부나 고양시 타 지역, 은평구 진관동에서도 일산에서 소비생활을 하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자기 지역을 일산권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시 일부 지역(고양동, 효자동 등 덕양구 동북부, 일산동구 고봉동 일부)은 교통편 구조상 일산신도시와 연결이 없다시피한 동네가 있다.[37] 사실 은평구에서 진관동보다 수색동이 더 일산과 가깝고 교통편도 더 많고 빠르다. 그러나 이쪽은 ‘일산 근처’보다는 ‘홍대나 상암, 신촌 근처’라는 인식이 더 강한 편. 물리적 거리도 일산보다 훨씬 가깝다.[38] 마계촌 지하던전과 더불어 마계촌의 발음에서 연유되었다.[39] 그리고 정태옥도 2년뒤 총선에서 낙선하였다.[40] 대대로 인천지역에서 유명한 투수들이 많이 배출된 덕에 한 점도 쉽게 주지 않는 경기가 많았다. 그래서 "점수 인심이 짜다."는 뜻으로 짠물피칭, 짠물야구 등의 별칭이 붙었다. 문제는 타자들도 한 점을 쉽게 내는 법이 없었기에(...) 인천팀 투수가 무실점이나 최대 2실점의 호투를 해도 1:0 내지는 2:1로 패배하는 경우가 숱하게 많았다.[41] 특히 서해안 북부인 내포지방 출신 인구와 천안아산권 출신 인구가 충청권 주민들 중에서도 70%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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