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사(그랑블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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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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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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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의 바하무트 위치 크래프트로부터 이식된 캐릭터.

작중 유일의 마녀 캐릭터이면서 누님 속성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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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시 페이트 에피소드, 최종상한시 해방되는 에피소드나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보면 그랑을 향한 메가데레가 매우 인상적이다. 기공단에 들어오게 된 것도 모든 것을 예지할 수 있었던 마기사에게 그랑의 존재는 미지의 존재였기 때문이고 최종상한 에피소드에선 기습해온 제국군 병사들의 공격을 읽어내지 못해 당황하지만 그랑 덕분에 '미지란 즐거운 것'이라는 걸 깨닫고 곧바로 제압해버리면서 손을 쥐는 등 히로인력을 뿜는 묘사가 압권.

기세에 눌린 루리아가 질투하는 묘사가 있을 정도.

3.1. 페이트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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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벤트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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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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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화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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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의 바하무트 출신의 거유 마녀 위치크래프트. 일러스트 자세와 구도까지 똑같게 맞춰놨다.

이럽션은 2배~2.5배의 전체공격기. 공격력DOWN 수치는 10%(양면), 상한은 42만이다. ++로 강화되면 공방DOWN(25%, 양면)으로 강화되면서 다크 펜서의 미저러블 미스트와 같은 효과가 된다.

월은 아군 전체 약화효과 무효와 공방UP의 버프로, 마기사의 존재의의이다. 강화되면 공방UP 수치가 강화된다. 공방 버프는 모두 단면.

발푸르기스는 적 전체에 화속성 데미지(상한 46만)을 주며 추가로 작열/암흑 디버프를 건다. 밸런스 패치 이전엔 적 하나에 화속성 2.5배+암속성 2.5배의 데미지를 주며 자신에게 암속성 공격UP와 광속성 내성UP을 거는 어빌리티였다. 또한 100레벨에 강화되는 스킬도 이럽션이 아니라 발푸르기스였고 강화시 암속성공격UP과 광속성 내성 수치가 추가로 상승했다. 여러번 상향을 받은 어빌리티인데, 2014년 11월 중순 대규모 패치에서 배율이 늘고 암속성 공격상승/광속성 내성효과가 붙었으며, 최종상한을 받으면서 발푸르기스가 강화되었고, 2016년 3월 상향 패치 때도 발푸르기스의 어둠 속성공격UP수치가 또 강화되었다. 결국 2018년 9월 패치로 완전히 바뀌면서 암/광속성과 관련된 효과는 전부 삭제되었다.

생션은 마신 모락스를 소환하는 어빌리티. 소환중엔 공격UP(30%,별항승산)과 방어100%UP 효과를 받으며, 반드시 연속공격하며 통상공격이 전체공격으로 바뀐다. 대신 매턴마다 현재체력도 아닌 최대 체력의 7%(상한 800)씩 데미지를 받는다. 대신 오버히트가 걸려서 단기전이면 몰라도 장기전으로 가면 상당한 피해가 누적되므로 세이지나 유엘 해방버전같은 대량 회복, 현자와 자루하메리나 같은 데미지를 더욱 더 적게 입는 방어지원 등이 필요하다. 2018년 9월 패치 이전엔 발푸르기스와 연계되어 모락스 소환 시 암속성 공격UP이 화속성 공격UP으로 적용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나머지 효과는 방어UP, 오버히트 뿐이었다.

모락스 소환의 지속시간은 스스로 해제하는 게 아닌 한 무제한이지만, 해제하면 7턴간 소환이 불가능해진다. 3월 10일자 패치로 모락스 소환 해제시 적 전체에 소환 턴수에 비례한 화속성 데미지를 입히는데, 유지턴마다 2배율의 데미지가 더해지는 식이라 매우 강력하고 상한도 오의 데미지와 같아서 보통 60만대에서 노는게 보통인 데미지 어빌리티 중에선 최상급 수준.

불 속성엔 하나뿐인 약화면역이 장점이지만, 초창기엔 배율이 낮은 이럽션, 단일대상 공격스킬치곤 속성이 쪼개져서 실질 배율이 별로인 발푸르기스의 모호함 때문에 그리 좋은 소리를 못들었다.

이 어정쩡함 때문인지 SSR 중 네번째 최종상한해방 대상으로 뽑혔다. 최종상한시 오의에 불속성 내성 감소효과가 붙으며, 90레벨 달성 시 4번째 어빌리티와 새로운 서포트 어빌리티가 추가된다. 새 어빌리티와 서포트 어빌리티는 마기사의 뒤에 있는 모락스의 소환과 관련이 있다. 모락스 소환 중의 마기사는 어둠 속성 공격UP이 불 속성 공격UP으로 적용되어[3] 발푸르기스가 사실상 무제한 지속인 공격 버프가 되었었다

하이레벨 레이드가 나오자 디스펠마운트를 필요로 하는 곳, 정확히는 로즈퀸 하이 레벨 레이드에서 거의 필수적인 캐릭터가 되어 입지가 상승했다. 이후 추가 상향까지 받아서 상위권의 딜+우수한 유틸성능을 다 가진 최상위급 캐릭터가 되었다.

모락스 소환 여부에 따라 오의의 대사와 모션이 차이가 있으며, 최종상한 해방시 의상이 검은색으로 바뀌어 어둠속성같아 보이지만 당연히 어둠속성 무기 스킬은 일절 적용되지 않는다.

2018년 9월 밸런스 조정을 받았다. 우선 100레벨에 강화되는 스킬이 발푸르기스에서 이럽션으로 변경되으며 공격력 감소 효과가 양면으로 변경되었다. 이럽션++시 데미지 상승, 사용간격 단축, 공격력DOWN 수치(25%로 상승) 및 명중률 상승이 붙으며, 추가로 방어DOWN(25%)이 추가되어 다크 펜서의 미저러블 미스트와 동일한 효과를 발휘하게 되었다.

월의 효과는 방어력UP에서 공방UP으로 변경되었으며 월+로 강화시 공방UP 수치가 상승한다. 3어빌리티인 발푸르기스는 '적 전체에게 화속성 데미지/작열 효과/암흑 효과'로 바뀌었다.

또한 서포트 어빌리티도 효과가 갈아엎어져서 암흑 상태인 적 상대로는 어빌리티 데미지 상한 10% UP/작열 상태의 적 상대로 크리티컬 확률 UP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모락스 소환중엔 공격30%(별항승산)UP, 방어력 100%UP, 반드시 연속공격이 나가고 통상공격이 전체화된다.

4.2. 토속성 (크리스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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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한정에 이어 토속에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마기사가 등장했다. 11월에 칼리오스트로가 황토의 각인을 이용해 밸런스 조정을 받은 것을 이어서인지 이번 크리스마스 마기사도 황토의 각인으로 자가버프나 아군 버프를 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인플레로 인해 활약이 불가능해진 캐릭터이다보니 2023년 8월 5일 생방송을 통해 밸패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공개된 밸패 적용 일정은 일단 9월 이후였으나, 11월 1일 소식지에 의해 11월 9일로 확정되었다.


속성 각인에 해당하는 "황토의 각인" (소거불가 / 스택형 / 최대 5)에 따른 성능업이 특징이다.

1어빌은 토속성 아군 전체에게 아래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 "황토의 각인" 부여
• 환영 효과 (1회)
• 3턴 간 블록 효과 (피격뎀 30% / 발동률 약 70%)
• 3턴 간 재생 효과 (HP 회복 5% / 최대 500)

2어빌은 상한 70만의 6.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디스펠을 건 뒤 자신에게 "황토의 각인"을 부여한다.

3어빌은 상한 51만의 4.0배율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하고, 아군 전체에게 오의 게이지를 20% 충전한다. 발동 시 자신이 보유한 "황토의 각인" 스택을 모두 소모하여 발동 횟수를 상승시킨다. (기본 1회 / 최대 6회) 또한 자신의 각인 스택이 상승할 때마다 3어빌의 쿨타임이 1턴 단축된다.

오의는 상한 168.5만의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2어빌을 즉시 발동하는 성능이다.

서폿 어빌1은 토속성 아군이 보유한 "황토의 각인" 수에 따라 아래 오의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 오의 뎀업 3% x 각인 수 (최대 15%)
• 오의 상한업 1% x 각인 수 (최대 5%)

서폿 어빌2는 3어빌 이용 때 자신이 소모하는 "황토의 각인" 스택에 따라 4턴 간 소거불가 고유 버프 "땅의 비술 (土の秘術)" 효과를 부여한다.

• 0스택 소모: 별항 공업 30%
• 1스택 소모: 방업 50%
• 2스택 소모: 확정 연공 / 3타 확률업 60%
• 3스택 소모: 모락스의 원호 공격 (상한 63만 / 5.0배율)
• 4스택 소모: 속성 추격 50%
• 5스택 소모: 오의 뎀업 100% / 오의 상한업 50%

밸패 이후에는 "황토의 각인" 부여 때마다 3어빌의 쿨타임이 1턴 단축되는 성능이 추가되면서 각인팟에서의 어빌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아군의 각인 스택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토속성 옷상이나 최종상한 토속 유그드라실 과의 파티 조합이 추천된다. 특히나 상시 오의 게이지 상승률 버프를 주는 토속 유그와의 조합이 추천되는 편.

보통 그 외 한 자리에는 빠른 오의 회전으로 좋은 성능을 내는 캐릭터가 추천되는데, 보통 딜러로는 수영복 비라나 알레테이아, 수영복 메테라 정도가 있고 버퍼로는 마키라나 크리스마스 에우로페 정도가 무난하다.

4.2.1. 밸패 전 성능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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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는 토속성 캐릭터에게 황토의 각인, 환영 1회, 30% 가드 효과, 500 상한 재생을 부여하는 스킬. 마기사는 황토의 각인이 부여되는 만큼 본인에게도 아군에게도 버프를 주는 만큼 무난한 버프기 중 하나. 1회지만 전체에게 조건부 무적기인 환영을 주는 것도 강점이다.

2스는 적에게 상한 50만의 데미지를 준 후 디스펠을 부여한 뒤에 자신에게 황토의 각인을 부여한다. 강화시 데미지와 함께 적당한 쿨타임을 가진 디스펠기 겸 버프기.

3스는 적 전체에게 상한 40만의 토속성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 전체에게 오의게이지를 20%씩 부여해준다. 10턴 이후부터는 스킬이 강화돼서 마기사가 가지고 있는 황토의 낙인 수에 따라 발동 횟수가 올라가게 되는데, 최대 6회까지 올라가서 각인이 4개 이상 되면 아군 모두가 즉시 오의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탈바꿈된다. 중장기전 오의펌핑 때 힘을 실어주는 스킬.

서폿 어빌 1은 마기사가 3스를 발동할 때 4턴 간 마기사 자신이 가진 황토의 각인 수에 따라 특수 버프 땅의 비술 효과를 얻게 된다. 각인이 1개일땐 별항 공격력 30% 상승, 방어력 50% 상승이 부여되고, 2개일때는 반드시 더블어택 이상을 치며 트리플 확률이 60%가 오르게 되고, 3개일 땐 모락스가 상한 60만의 엄호공격을 하며, 4개일 땐 토속성 추격 50% 추가, 5개 풀로 있을 땐 오의 데미지 100% 상승과 오의 상한 50% 상승까지 부여한다. 종말무기 버프까지 합치면 4턴동안 마기사가 미칠듯한 활약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서폿 어빌. 다만 황토의 각인 소비 후 다시 쌓는게 일인지라 최고의 효과를 보려면 텀이 꽤 길어진다.

서폿 어빌 2는 타 각인 캐릭터들처럼 서브멤버 상태에게도 아군들에게 버프를 주는 마기사의 파티 특수버프. 각인 하나당 아군의 오의 데미지를 3% 올려주고, 상한은 1%씩 올려준다.

크리스마스 한정캐릭터로 등장했지만 생각보단 무난한 성능으로 출시된 캐릭터. 각인을 통해 아군들에게 버프를 하고 본인이 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각인을 다 쌓을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1군을 차지하기엔 미묘하다. 다만 중장기전에선 각인을 이용해 순간적인 폭발력을 보여줄 수 있고 디스펠이 있는 2어빌이 오의 후 자동발동되어 강화효과를 빈번하게 거는 고전장 헬 등의 패턴을 대처할 수 있어 채용의 여지는 남겨두고 있다.

4.3. 암속성 (수영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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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말 레전드 페스에 추가된 SSR 한정 캐릭터. 화속성 마기사의 암속성 버전이다.

1어빌은 상한 10.8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5회 가하고, 디스펠을 건 뒤 자신의 "유세의 각인" 스택을 1 만큼 상승시키는 성능이다. 이때 디스펠은 딜링 때마다 발동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5회 발동된다. 발동 시 "유세의 각인"이 1 이상이면 스택값이 발동횟수에 가산된다. (최대 10회)

2어빌은 상한 63.5만의 5.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아군 전체에 "유세의 각인" 스택을 1 만큼 상승시키고 랜덤한 강화 효과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발동 시 각 캐릭터의 "유세의 각인" 수 만큼 스트렝스 이후 버프가 순차적으로 부여된다.

• 3턴 간 스트렝스 효과 (최소 10% ~ 최대 20%)
• 3턴 간 광속성 뎀컷 20%
• 3턴 간 약체 성공업 10%
• 약체무효 1회
• 오의 게이지 충전 20%
• 3턴 활성 효과 (HP 5% 회복 / 최대 1000) ~ HP 회복하지 않는 경우 오의 게이지 충전 10%

3어빌은 상한 81만의 6.0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 한정으로 오의 게이지를 모두 충전하고 모든 어빌 쿨타임 (1어빌/2어빌)을 초기화한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자신의 "유세의 각인" 스택 만큼 (최대 5회) 추뎀을 발동한 뒤 1어빌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성능이다. 추뎀은 상한 12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공격.

서폿 어빌1은 "유세의 각인" 수에 따라 아래 버프가 부여되는 성능이다. 성능은 각인 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부여된다.

• 공인 공업 30%
• 방업 100%
• 연공 DA 이상
• 속성 추격 20%
• 모락스가 원호 공격 (상한 63만의 5.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로 추가 공격)

서폿 어빌2는 암속성 아군에 부여된 "유세의 각인"이 5스택인 경우 스택을 1 소모하여 디스펠 가드 (1회)를 얻는 성능이다.


등장하자마자 암속 주회팟의 최고 존엄이 되었다.

이미 성능이 보증된 발그로발의 스킬셋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세부적으로 서폿 어빌이 조금씩 다르거나 발그로발의 2어빌에 해당되는 수기사의 1어빌이 디스펠이라는 점만 다르다. 무서울 정도로 쌓이는 발그로발의 공방깎이 없는 게 다소 아쉽지만 방깎의 경우 페디엘이 전부 해결해주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각인 편성이 사망한지 오래인 암속성임에도 불구하고 암속성 발그로발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풀오토시의 딜량은 마경이라 불리는 암속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 리치는 물론이고 대표 딜러인 한초 시스마저도 천만 단위로 뒤지는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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