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스 국제공항

덤프버전 :

Манас эл аралык аэропорту
Manas International Airport
IATA: FRU
ICAO: UCFM

1. 개요
2. 교통



1. 개요[편집]


키르기스스탄 수도인 비슈케크에 있는 공항으로, 도시 남쪽에 있는 오래된 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1974년 10월에 개항하였다. 공항의 이름인 마나스는 키르기스스탄 민족 서사시이름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IATA 코드는 비슈케크의 옛 이름인 프룬제에서 따 온 이름이다.

비슈케크 북쪽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다. 예전에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없었기 때문에 알마티, 아스타나에서 에어 아스타나를 이용하거나[1],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항공편으로 환승해야 했었다.

그 후에 티웨이항공이 주 2회 운수권을 배분받았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규편 취항을 보류하고 있었다. 다만, 국내 교민 귀국편을 보잉 737로 이송하면서 사실상 먼저 시범운항을 한 것이나 다름없긴 하다.

그러던 중 드디어 정규 편성으로 2023년 6월 1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추후 수요를 보고 운수권의 내용대로 주 2회까지 증편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2. 교통[편집]


얀덱스 택시를 이용해서 500솜에 시내까지 이동 가능하다. 대략 30분 정도 소요. 또한 오시 바자르를 지나 시내로 들어가는 마르슈르트카(미니버스)도 있다. 오시 바자르까지 80솜에 40분 정도 걸린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4:44:35에 나무위키 마나스 국제공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개 인천- 비슈케크까지 발권이 되지 않아서 교민들은 알마티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