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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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나의 여신 에코.jpg
성검전설 ECHOES of MANA



マナの女神


1. 개요[편집]


성검전설 세계관에 나오는 창조신. 성우는 키타하라 사야카(TRIALS of MANA) / 타무라 유카리(ECHOES of MANA) / 츠네마츠 아유미(LEGEND of MANA)


2. 작중행적[편집]



2.1. 성검전설3[편집]


머나먼 과거에 세상을 만든 마나의 여신은 스스로를 마나의 나무로 바꾸었고 지팡이는 마나의 검이 되었다. 그리고 본편에 들어서면서 나무가 시들고 세상에 마나의 양이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페어리가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1] 이후 주인공들이 성역에 찾아올 무렵에는 거의 모든 힘을 잃은 상태로 최종 보스 세력이 페어리를 납치해갔음을 알려주었고 최종 보스가 마나의 검을 파괴하고 신수와 검의 힘을 모조리 흡수하자 남은 힘을 끌어모아 최종 보스를 방해하지만 결국 성역으로 쳐들어온 최종 보스에게 육체인 나무가 파괴되어 사망한다. 그러나 최종 보스를 물리친 이후 마나의 나무의 씨앗인 페어리가 새로이 마나의 여신으로 거듭나면서[2] 세계와 성역은 존속되게 된다.


2.2. 성검전설 Legend of Mana[편집]


본작의 최종보스. 전용 테마는 蒼范の時.

세계를 창조한 여신이지만, 과거의 마나의 나무를 노린 끔찍한 전란[3]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 사람들에게 사랑을 퍼트리는 것을 두려워해 흑화되어 가고 있었고, 그래서 주인공의 꿈에 나타나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그녀의 인도에 따라 수 많은 모험을 마친 주인공에게 마나의 나무로 갈 수 있는 아티팩트인 마나의 검을 준 후에, 마나의 나무에 도달한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최종보스이기는 하지만, 어윈, 티어매트와는 달리 바닥의 달이 가득찰때 사용하는 초 광범위 레이저 공격빼고는 무서운게 없어서 그저 개허접. 이 녀석보다는 이 녀석과 싸우기 직전에 졸개로 나오는 드래곤 3형제가 훨씬 더 두렵다.

물리치면 어둠의 여신이 봉인되고, 수 많은 풀사람들이 마나의 나무로 몰려와 나무를 치료하면서 엔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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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를 반영해서인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성역이 황량해지고 최종 보스가 들이닥친 후에는 완전히 죽어버린다. 리메이크판에선 적용하기 어려웠는지 삭제된 요소.[2] 다만 마나의 소실은 막지 못했다. 나무가 성숙하는 1천년 후에야 돌아올 것이라고.[3] 성검전설 1을 말하는걸지도? 사실 그때 그놈의 마나의 나무 때문에 여럿 인생이 망가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