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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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0월 11일부터 2023년 4월 14일까지 비밀의 집의 후속으로 방영한 MBC 일일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녀의 게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녀의 게임/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시청률[편집]
- 장서희 복귀와 홍보 효과 덕분인지 2020년대 방송되었던 MBC 일일 드라마들 중 첫 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다. 전전작의 첫 방송 시청률이 약 2%, 전작의 첫 방송 시청률이 약 4%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높은 것이고, 바로 전날 끝난 전작의 시청률을 잘 흡수했다.
- 하지만 이 드라마도 동시간대 경쟁작과 같이 초반부터 많은 결방과 좋지 않은 평가로 시청률이 치고 올라오지 못했다. 하지만 40회를 넘어서면서 설유경의 친딸이 정혜수임을 알고 나서부터 아주 조금씩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48회에서 7%대를 돌파했다. 중후반부부턴 고구마 전개가 이어지면서 5~7%를 겨우 유지한다.
- 결국 초반의 화제성과 달리 계속 부진한 시청률을 보여주며 조기종영되는 굴욕을 겪었다.[6]
- 원래 120부작이 맞으나 2022년 카타르월드컵생중계나 2023베이스볼 생중계 등도 때문에 결국 1화가 줄어들고 23년 4월 14일로 종영되기로 결정이 난 것도 있다.
7. 평가[편집]
- 생각보다 1회 전개가 빨라서 좋다는 평도 있지만 처음만 전개가 빠르지, 후반부에 가서는 엉망진창이 될 거라는 평도 있다. 또 초반 내용이 내 딸, 금사월과 유사해서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 첫방 하루 전에 시작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처럼 처음부터 악행, 범죄, 출생의 비밀 등 자극적인 요소가 쏟아지고 있어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다.
- 주인공 대부분이 입체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 장점은 아역배우들이나 특별출연 연기자들의 경우 다양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돋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단점은 주연배우들 쪽의 연기력은 매우 아쉬워 시청자들의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과 지나치게 자극적인 요소와 타 드라마들의 내용과 일부 스토리를 베껴서 따라하는 경우들이 오히려 더 많다는 것이다.[7]
- 초반 전개가 일부 진행되고, 점점 고구마의 기운이 나오고 있다. 본인의 딸을 위해 해서는 안될짓을 한 설유경에게 정작 정혜수는 신장공여를 해주고, 또한 주세영이 벌인 짓을 정혜수에게 덮어쓰고 있는 답답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8]
- 또한 전개가 비현실적이라는 평도 있다. 역시나 모든 막장드라마의 특징인 지나친 우연성은 기본이고, 주세영은 최소 3~4주차 이상 산모인데, 엄청난 괴력으로 성인 남자를 밀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또 결혼도 안한 그저 연인 사이인 남자에게 10년 가까이 뒷바라지를 하는것도 너무 구식이다.
- 다소 느린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35회를 넘어갈 시점에는 복수를 시작할 모습이 보이는데, 복수의 언급만 나올 뿐 본인을 배신한 사람들의 답답한 면회만 이어져 혹평을 받았다. 그런데 38회에서 정혜수가 가석방이 되고, 사고가 나서 죽은 줄 알았던 정혜수가 살아돌아오는 것, 그리고 3년의 전개가 모두 39회에서 이루어졌다.
- 40회부터 급격하게 전개가 빨라져 시청률이 계속 5% 후반~6% 초반을 맴돌았는데 48회에서 바로 7.3%까지 상승하였다.
- 40회경부터 마현덕과 설유경의 적통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데 꽤 시대착오적이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궁중 사극적 요소를 상당히 가져온 편이다. 특히 마현덕은 한옥에서 늘 앉아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탁자를 치며 '허어'등 다양한 감탄사를 쓰는 등 궁중암투 속의 대비의 모습이다. 또한 여인천하처럼 부담스러운 얼굴 클로즈업이 계속 사용되는 중이다. 그리고 딸을 통해 적통이 이어지는 것으로 묘사하는 것은 선진적이나 입양된 딸을 부정적 악인으로 그리는 대단히 구시대적인 요소도 있다.
- 예상 외로 선역 악역 할 것없이 치밀한 캐릭터로 보여진다. 악역들도 치밀하게 선역을 칠 계획을 세우는 방면 선역들 또한 복수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면서 작가의 전작에서 비판 받았던 캐릭터성을 확실하게 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 출생의 비밀 클리셰가 너무 남발되어 주인공 설유경은 물론 정혜수, 주세영, 강지호, 유인하 등 최종보스 마현덕을 제외한 주연 5인방 모두가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다.
- 상상 씬이 너무 지나치게 나와 시청자들에게 비판받았으며, 연출성이 너무 없다고 비판 받는다. 특히 강지호에게 모든 죄를 몰아주는 것을 장면에서 주세영과 설유경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원래 시놉시스에서 주세영과 마현덕이 메인빌런이었고 강지호가 서브빌런으로 설정되었으나, 회차가 전개될수록 강지호가 메인빌런으로 되었고 주세영과 마현덕이 서브빌런이자 강지호 쩌리로 떡락해버리고 만다(...).
- 특히 지나치게 정혜수의 딸 강한별이 가장 심각한 피해자로 너무 자극적으로 불쾌감들이 느껴졌다는 평가들도 있다.[11] 강한별의 맡은 아역배우 멘탈도 걱정이 될 정도이다.[12] 심지어는 117화 이후부터 납치 및 감금도 당한다.
- 초반 사이다 전개가 이뤄지면서 나름 구원투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중반부의 고구마 전개로 시작돼서 종영까지 꼴랑 3회를 남겨놓은 상황에서조차 답답한 전개가 계속되었다. 이 정도면 악역들에게 닥빙한 삼남매가 용감하게보다 오히려 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13][14]
-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마지막회에 결국 갑작스러운 급전개로 끝나고 말았다.
- 캐릭터 붕괴가 심각해졌다. 특히 선역여주인공 정혜수가 맨마지막 후반에 멘붕하고 심하게 망가지고 만다.
8. 결방[편집]
9. 여담[편집]
9.1. 드라마 관련[편집]
- 9월 21일, 대본 리딩 기사에서 첫 방송 날짜가 언급되었는데, 특이하게 화요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다. # 이 드라마처럼 화요일에 시작한 일일 드라마는 SBS 아침연속극이었던 맛 좀 보실래요가 있다.
- 일일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일요일인 10월 16일 3회 연속 재방송이 확정되었다. MBC에선 이번 드라마 로케이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제작 발표회에서 감각적인 영상과 연출을 강조할 정도로 공들여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kt가 승리하여 MBC 중계가 일요일로 바뀌면서 하루 전인 15일 토요일에 구해줘! 홈즈 재방송 대신 3-4회를 재방송하기로 했다.
- 제작발표회를 방영 전인 10월 6일에 열었다. 바로 다음날인 7일에는 태풍의 신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리면서 방영 전부터 기사 선점 경쟁에 들어갔다.
- 스페인어 텔레노벨라를 원작으로 한 작가의 전작 가족의 비밀과 시나리오에서 유사한 부분이 있다. SBS가 주말연속극을 일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했던 것처럼 이번 작품은 해외 방영에 공을 들이려는 듯하다.
9.2. 배우 관련[편집]
- 장서희는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며, 엄마 이후 6년 8개월 만에 MBC 작품에 출연한다. 또한, 인어 아가씨 이후 19년 7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며, 뻐꾸기 둥지 이후 7년 11개월 만에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규선은 빅마우스에 이어 1개월 만에 바로 MBC 작품으로 복귀하며, 아름다운 당신 이후 6년 4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오창석의 태양의 계절 이후 2년 11개월 만의 TV 드라마 복귀작이자 일일 드라마이다. 또한, 왔다! 장보리 이후 8년 만에 출연하는 MBC 작품이자 오로라 공주 이후 8년 10개월 만에 출연하는 MBC 일일 드라마이며, 피고인 이후 5년 7개월 만에 검사[16] 로 나온다.
- 한지완은 키마이라 이후 10개월 만에 복귀하며, 아이두 아이두 이후 10년 3개월 만에 MBC 작품에 출연한다. 또한, 처음으로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이현석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이후 2년 2개월 만에 MBC 작품으로 복귀하며, 처음으로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반효정은 현재는 아름다워 이후 1개월 만에 복귀하며, 아름다운 당신 이후 6년 5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선우재덕은 으라차차 내 인생이 종영하자마자 2주 만에 바로 복귀하며, 3연속으로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17] 또한, 남자를 믿었네 이후 11년 4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선혜는 투니버스 4기 공채 성우로 대표작으로는 명탐정 코난의 코난 역을 맡고 있다. TV 드라마로는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이후 3개월 만에 복귀하며,[18] 행복을 주는 사람 이후 5년 5개월 만에 MBC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동안 배우로써는 비중과 분량이 거의 없는 단역 위주로 출연했으나, 여기서는 서브 남주인공의 어머니 역으로 어느정도 비중이 있는 역을 맡았다.
9.3. 제작진 관련[편집]
- 이형선 PD는 언제나 봄날 이후 5년 6개월 만에 연출을 맡게 되었으며, 선우재덕과 재회한다.
- 이도현 작가는 비밀과 거짓말 이후 4년 9개월 만에 복귀하며, 2번째로 MBC 일일 드라마를 집필한다.
9.4. 잘못된 법률지식의 난무[편집]
대부분의 일일드라마가 그렇긴 하지만 잘못된 법률지식이 난무하고 있다.
1. 극에서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사람들에게 참고인조사를 받으러 올 것을 권고하고 있고, 참고인 조사에 불응할 경우 피의자조사로 전환하겠다고 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사람에 대한 조사는 피의자조사이고, 이를 목격하였거나 알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는 참고인 조사이다. 수사기관에서 범죄혐의가 인정되는 사람을 불러서 참고인조사를 하던 중 피의자조사를 하는 것은 형사소송법상 위법한 수사이다.
2. 극에서 마현덕이 변호사를 불러 새로운 유언장을 작성하려고 하자, 진선미가 '마현덕에게 굳이 변호사를 부르지 않더라도 유언장을 작성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유언장에 효력이 인정된다고 한다'면서 마현덕에게 유언장을 작성하게 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부분도 법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이다. 민법상 유언증 작성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가장 간단한 작성방식은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으로 유언자가 그 전문과 연월일, 주소, 성명을 자필로 기재하고 날인하면 그 자체로 효력이 있다. 이때 민법에서 정한 기재사항인 (1) 전문 (2) 작성일(연월일) (3) 주소 (4) 성명 (5) 서명 등을 자필로 모두 기재하면 효력이 있는 것이지 동영상 촬영을 안했다고 효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3. 주세영(차강주)가 천 변호사에게 상속 관련 문제를 문의하면서, 배우자, 자녀, 손자녀가 있을 때에는 배우자, 자녀에게만 상속되고, 손자녀에게는 상속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좋아한 사실이 있다. 이부분도 작가가 법률적 지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피상속인(마현덕)에게 자녀, 배우자, 손자녀가 있을 때 자녀가 모두 생존하고 있는 경우라면, 배우자, 자녀에게만 상속되고 손자녀에게는 상속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나, 사망한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가 생존했다면 상속 받을 재산을 손자녀(사망한 자녀의 자녀)가 대신 상속받게 된다(이른바 대습상속).
마회장에게는 상속인으로 배우자 유회장, 친아들 유민성, 양녀 주세영(마세영?)이 있다. 유회장은 이미 사망하였으므로 상속인에서 제외(배우자의 자녀는 대습상속이 되지 않으므로 유회장의 딸인 설유경(유민주)는 상속을 받을 수 없다.)되고, 상속인은 유민성과 주세영(마세영)이 되고, 본래라면 각각 마현덕 재산의 1/2 씩을 상속받게 된다. 이때 유민성은 마회장이 사망하기 전에 이미 상속하였으므로 유민성의 자녀로 되어 있는 유지호와 유인하가 유민성의 상속분을 다시 1/2씩 상속받게 되므로, 유지호와 유인하는 각각 마현덕 재산의 1/4을 상속받게 된다.
그런데 유지호와 유인하 둘다 유민성의 친자가 아니므로 주세영은 유지호와 유인하 상대로 유민성의 친자가 아니라는 소를 제기하여 유지호와 유인하를 유민성의 호적에서 파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마현덕 재산을 전부 상속받을 수 있게 되기는 한다. (물론 유언장이 없다는 전제). 결론적으로 마세영(주세영)은 마현덕의 재산을 전부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결론과 같기는 한데, 이는 유지호와 유인하가 유민성의 친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전부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지 유지호와 유인하가 마현덕의 손자여서 상속권이 없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그런데 유지호와 유인하 둘다 유민성의 친자가 아니므로 주세영은 유지호와 유인하 상대로 유민성의 친자가 아니라는 소를 제기하여 유지호와 유인하를 유민성의 호적에서 파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마현덕 재산을 전부 상속받을 수 있게 되기는 한다. (물론 유언장이 없다는 전제). 결론적으로 마세영(주세영)은 마현덕의 재산을 전부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결론과 같기는 한데, 이는 유지호와 유인하가 유민성의 친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전부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지 유지호와 유인하가 마현덕의 손자여서 상속권이 없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만약 마회장이 재산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거나 아니면 제3자(유인하 등)에게 유증하여 최선순위 법정상속인이 재산을 1도 상속받을 수 없게 된다면, 그 법정상속인은 마회장으로부터 유증받은 사람을 상대로 본래라면 받을 수 있었던 상속분의 절반을 유류분으로 구할 수 있다.
4. 유지호가 한강캐피탈에 보유 주식 상당부분을 넘긴 후 설유경, 유인하, 정혜수가 '주식 보유량이 적다'는 이유로 유지호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려는 시도를 하다가 실패하였다.
그런데 대표이사는 상법상 회사의 이사회에서 선임, 해임하는 것이고 회사의 등기이사 중에서 선임하는 것이므로, 회사의 주식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고 등기이사이기만 하면 대표이사가 될 수 있다[19] 또 대표이사는 정관에서 달리 정하고 있지 않은 한 잘못이 없어도 이사회에서 그냥 자를 수 있다.즉 지금 상태에서도 대표이사의 해임 결의에 찬성할 이사수만 확보한다면, 이사회를 열어 해임하면 된다. 굳이 주주총회를 거칠 이유가 없다. 상법상 이사의 해임은 주주총회에서 하게 되어 있고, 이사회에서 유지호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한다고 하더라도 유지호가 이사에서 해임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대표이사가 되기 위하여는 이사일 것을 요건으로 하므로, 상법상 주주총회에서 유지호를 이사에서 해임한다면, 유지호는 대표이사에서 그냥 해임되는 것이다.
설유경, 유인하, 정혜수가 유지호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사회를 열어 해임하면 되고, 주주총회까지 열 필요는 없다. 아예 이사에서까지 해임시키고 싶으면 그때 주주총회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즉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 어렵게 가는 길로 돌아가서 실패한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회사에 있어 굉장히 기본적인 개념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덧붙여 유인하는 기본적으로 천하그룹의 주식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고, 유지호로부터 넘겨받은 주식도 상당부분 있어 현재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이고, 설유경이 보유하는 주식까지 하면, 최소한 주주총회에서 유지호의 대표이사 해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20]
물론 정관에서 상법과 다르게 정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런 정황은 보이지도 않는다.
설유경, 유인하, 정혜수가 유지호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사회를 열어 해임하면 되고, 주주총회까지 열 필요는 없다. 아예 이사에서까지 해임시키고 싶으면 그때 주주총회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즉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가지 않고 어렵게 가는 길로 돌아가서 실패한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회사에 있어 굉장히 기본적인 개념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덧붙여 유인하는 기본적으로 천하그룹의 주식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고, 유지호로부터 넘겨받은 주식도 상당부분 있어 현재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이고, 설유경이 보유하는 주식까지 하면, 최소한 주주총회에서 유지호의 대표이사 해임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20]
물론 정관에서 상법과 다르게 정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런 정황은 보이지도 않는다.
10. 방영 전 정보[편집]
- 2022년
- 8월 5일, 장서희 출연 확정 #, 같은 날 오창석, 김규선, 한지완 출연 확정 #
- 8월 16일,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출연 확정 #
- 8월 17일, 이현석 출연 확정 #
- 8월 19일, 김시헌, 주새벽 출연 확정 #
- 9월 15일, 양지원 출연 확정 #
- 9월 21일,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 9월 27일, 1차 티저 공개 #
- 9월 28일, 장서희 스틸컷 공개 #
- 9월 29일,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스틸컷 공개 #
- 9월 30일, 장서희 스틸컷 공개 #
- 10월 5일, 메인 포스터 공개 #
- 10월 5일, 신수호 출연 확정 #
- 10월 5일, 2차 티저 공개 #
- 10월 6일,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스틸컷 공개 #
- 10월 7일,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스틸컷 공개 #
- 10월 10일, 관전 포인트 #
- 10월 11일, 장서희 스틸컷 공개 #
- 10월 11일, 여은 OST 참여 확정 #
[1] 목요일에는 생방송 연금복권 720+ 방송으로, 오후 7시 5분보다 5분 늦어진 오후 7시 10분에 시작한다.[2] 수차례의 결방과 시청률 부진으로 1회 축소된 119회로 조기종영하게 되었다.[3] 천하일색 박정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금 나와라, 뚝딱!, 언제나 봄날 등을 연출.[4] 가족의 비밀, 비밀과 거짓말 등을 집필.[5] 용왕님 보우하사, 나쁜사랑, 두 번째 남편 등을 담당.[6] 정확히 말하자면 정상적으로 금요일에 종영할 경우 119회에서 끝나게 되는데, 보통 이런 경우 하루정도 2회 연속방영을 하거나 아예 일주일 정도 연장해 120회를 어떻게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드라마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119회 종영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장서희의 복귀로 나름 화제를 모았고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MBC 일일드라마의 시청률을 다시 끌어올려준 비밀과 거짓말의 작가가 집필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성, 평가, 시청률 모두 좋지 않기에 연장이 어려울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7]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브레이크 고의 고장, 악녀의 이름 바꾸기 등.), 신들의 만찬(주인공 바꿔치기와 주인공의 목걸이 가로채기 등.), 아내의 유혹, 펜트하우스 스토리 일부분 등.[8] 또한 설유경은 나쁜 짓을 하고도 만성신부전증으로 정혜수에게 신장공여를 받았는데, 그 은혜를 갚기는 커녕 자기 딸(사실은 가짜 딸)만 구하려는 생각이 앞서 이성을 잃고 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악쪽으로 완전히 이동했다는걸 알 수 있다.[9] 무조건 한 회차에 한 번씩은 과하게 등장한다. 60계 치킨도 가게를 너무 노골적으로 공개를 한다.[10] 대표적으로 천궁의료기 회사제품 PPL이 가장 심하게 드라마에서 과하게 너무 자주 등장하는데 특히 유지호(강지호)의 어머니가 의료기를 늘 받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천궁의료기(돔의료기)는 3백만원이 훌쩍 넘는 최고가의 제품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처럼 부유층들과 상류층들만 보는 드라마로 낙인 찍히는 기분도 들 것이다.[11] 초반에 교통사고들도 겪어야만 했고 아동학대나 방치로 실어증까지 걸려서 말도 못하고 현재는 우울증도 걸리고 환하게 웃지도 못하고 학교괴롭힘도 시달리고 고통스러운게 너무 슬퍼질 정도에다가 분노 게이지들만 상승 중이다. 105화 부터는 밥도 안 먹고 자기 문에 방문을 바로 잠근다.[12] 비슷한 케이스로 황금가면의 홍서준도 있는데, 이쪽은 아동학대 논란이후 유수연의 집에서 외할머니와 엄마 아래에서 자라 금방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준다.[13]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토일드라마의 경우, 마녀의 게임은 일일드라마인데 오히려 더 밑바닥으로 갔다.[14] 비슷한 케이스로는 10년전 종영한 두 여자의 방도 있는데 선역이 복수하다가 늘 실패만 하고 고구마만 먹은 드라마도 있다.[15] 두 배우가 함께 출연했던 빨강 구두의 박기현 PD는 본 드라마와 하루 차이로 첫 방송을 시작하는 태풍의 신부의 연출을 맡았다.[16] 여기서도 성이 강씨 였다.[17] 빨강 구두-으라차차 내 인생-마녀의 게임.[18] 실제 드라마 최근작은 가우스전자지만, 해당 작품은 성우로서만 참여했다.[19] 대표이사가 일정 지분 이상의 주식을 보유해야 하는 것이라면, 전문경영인이 회사의 대표이사가 되는 경우도 거의 없을 것이다.[20] 그런데 이후에 유인하, 설유경, 정혜수의 대화를 들어보면, 마치 본인들은 주주가 아닌 것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부분은 아예 개념이 없거나, 작가가 대충 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