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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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 농구부 - 언니들이 뛴다

파일:마녀체력 농구부 로고.png

장르
스포츠, 리얼리티, 시리즈, 예능
채널
파일:JTBC 로고.svg
방영 기간
2022년 2월 15일 ~ 2022년 5월 21일
방영 시간
토요일 오후 6시 50분[1]
제작사
파일:JTBC 로고.svg 예능국



CP
성치경
연출
진달래, 정민경, 문전권, 김소진, 신은주, 허수현, 유채은, 이윤미, 조원경, 김예빈, 최유지, 송예진, 전종진, 이은솔, 김소담
작가
모은설, 신정희, 김아름, 황소연, 조혜주, 김나린, 정선화, 고미성, 김나현, 이시우
출연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
선수
송은이, 고수희, ,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 보라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TVING 로고.svg
링크
파일:JTBC 로고.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시청 등급
파일:JTBC_15세.png 15세 이상 시청가

1. 개요
2. 위치스 농구단
5. 시청률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위치스! 위치스! 위치스! 나와~!

파이팅 구호. 중간 작전타임중에는 위치스를 1번만 외친다.

뭉쳐야 쏜다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이자 정신적 후속작.[2]


2. 위치스 농구단[편집]





위치스 농구단[3]
WITCHES BASKET BALL CLUB
구단형태
아마추어 여성 농구단
창단
2022년 2월 15일[4]
해단
2022년 5월 21일[5]
연고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6]
홈구장
JTBC 스튜디오 일산 특설코트[7]
구단주
홍정도 (JTBC 부회장)
단장
성치경 (CP)[8]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
주장
송은이


파일:마녀체력 농구부 로고.png
{{{-1 마녀체력 농구부 선수별 스탯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성명
포지션
출장
선발
득점
어시스트
비고
7
송은이
PG/SG
5
5
5
2
[주장][1][선발]
34
고수희
PF/C
4
4
16
1
[득점][2]
14
박선영
SF/PF
5
4
0
1

3

SG/PF
4
1
3
1

59
장도연
C
4
2
6
0

9
허니제이
PG/SG
5
5
6
1
[선발]
97
옥자연
SF/PF
5
4
15
8
[어시스트][3][4][5]
10
보라
SG/PF
3
0
9
4
[6][7][8]
23
임수향
SG/SF
1
0
0
0
[9]
45
김신영
PG/SG
1
0
0
0
[용병]
20
이재시
C
1
0
4
0
[용병]
8
김보름
SF
1
0
0
0
[용병]
총계
5 경기
64 득점
18 어시스트
부상자 표시 +
최종 VER.ᅠ//ᅠ공식 경기만 기록[10]




3. 소속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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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적경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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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청률[편집]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회차
날짜
시청률
(AGB 닐슨 코리아)

1회
2022년 2월 15일
3.3%
2회
2022년 2월 22일
2.2%
3회
2022년 3월 1일
2.3%
4회
2022년 3월 8일
1.8%
5회
2022년 3월 15일
1.8%
6회
2022년 3월 22일
1.5%
7회
2022년 4월 2일
1.1%
8회
2022년 4월 9일
0.8%
9회
2022년 4월 16일
0.7%
10회
2022년 4월 23일
0.7%
11회
2022년 4월 30일
0.5%
12회
2022년 5월 7일
0.6%
13회
2022년 5월 14일
0.7%
14회
2022년 5월 21일
0.6%


6. 평가[편집]


1화부터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가 진지한 스포츠가 아닌 농구라는 형식을 빌린 쇼 프로그램인줄 모르고 있었던 문경은 감독과 현주엽 코치가 여자농구냐면서 노골적으로 실망하거나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비난이 많았다. 이후 성치경 CP는 인터뷰에서 문경은과 현주엽에게 여자농구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문경은과 현주엽의 입장에서는 뭉쳐야 쏜다 시즌 2로 섭외를 받았다고 하며, 이전처럼 은퇴한 운동선수 출신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당연한 반응일 수 밖에 없었다.

여러모로 여성 스포츠 예능으로 호평을 받은 골때녀와 비교되고 있는데, 골때녀에 비해서 가벼운 분위기와 예능 요소들로 인해 골때녀에 비해 진지하지 못하다고 비판하는 반응이 많다. 제작진 측에서는 마녀체력 농구부와 골때녀는 기획 의도부터가 다른 예능이라서 구성이나 분위기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마체농은 생활체육으로서 스포츠의 기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면 골때녀는 여러 팀을 구성하고 리그제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승강제도 있기 때문에 예능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성격을 띄고 있어서 분위기가 진지하고 치열할 수 밖에 없다. 생활체육이 테마이기 때문에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를 가지는게 당연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고, 룰도 모르고 막한다는 비난도 프로 스포츠라면 당연히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생활 스포츠로서 전문인이 아닌 사람에게 처음부터 모든 룰을 숙지시키고 임하게 하는 건 무리라는 논리다.[9]

그러나 바로 이게 제작진의 큰 판단 미스라는 것이다. 마체농과 골때녀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골때녀에겐 있는 흥행요소가 마체농에게 없는 이유는 (스포츠 종목의 차이를 제외하면) 프로그램 형식과 의도이다. 초보 출연진을 데리고 일반인들과 경기를 하는 포멧은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연예인들과 유명인들로 이루어진 팀들의 리그제는 당연히 여러가지로 흥미 요소를 끌어낼 수 있는 제도다. 이는 골때녀만이 증명한 것이 아니라 노는 언니의 피구 대회로도 알 수 있다.[10] 비슷한 시기에 농구를 접한 팀들끼리니 수준도 맞고, 팀 컬러로 차별화를 둘 수 있고, 기다리게 되는 팀 매치라던가, 팀별 에이스간의 대결이라던가, 구멍이었던 선수의 성장서사라던가. 현재 마체농 포멧은 출연진들이 실력이 늘어서 올 시간을 주지도 않는다. 골때녀 식의 리그제는 팀별로 매치가 2주, 3주에 한번, 길게는 한달에 한번 치러지며 경기 간에 텀이 있기 때문에 출연진들에게 연습하고 성장해 올 시간이 주어지는데 마체농은 매주 같은 출연진들이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성장이 더뎌보일 수 밖에 없다.

농구가 축구보다 비인기종목이고,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11] 때문이라는 의견도 반박이 가능하다. 과거 생활체육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은 해냈기 때문이다. 동일한 방향성을 지녔음에도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역시나 골때녀와 마찬가지로 구성원의 진지한 노력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 것이었다.[12][13] 또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은 전 프로 농구 선수 출신 모델인 이혜정을 비롯해 서지석, 줄리엔 강, 존 박 등 농구를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출연진들을 섭외했다. 시청자들이 어느정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 예능이 크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2010년대 후반기 이후,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누가 됐든 맛보기로 대충 경기하는 것을 보는 데에는 관심이 없어졌다. 예능 분량을 챙길 때 챙기더라도 어쨌든 궁극적으로는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배워나가며 제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원하게 된지 오래다. 스포츠 예능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방송을 진행해야하는 것이 맞는 시대가 된 것이다. 아무래도 제작진의 제작의도와 시청자들의 취향 차이가 생각보다 컸던 모양인데,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관점의 차이를 메워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과연 시청률이 0%까지 떨어지는 상황으로 접어든 현재 상황에서 어떤 뾰족한 수가 나올지 의문이다.

마체농도 생활체육을 의도했다면 초보들 사이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할 줄 아는 출연진들을 끼워 넣어서 희망이 보여야 "시청하고 있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기 수월했을 것이다.[14] 메인 출연진들의 연속 패배 행진을 누가 재미있게 보겠는가. 이런 것이 성장 스토리에 밑거름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그 성장 서사가 마무리되기 전에 너무 많은 시청자들이 나가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사실 이 부분은 동사의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에서 지속적인 기본기 훈련과 적절한 축구 경력자 영입으로 잘 해결했던 부분인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왜 그런 대처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

프로그램 기획 배경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국내 방송가의 무능한 실정상 하나의 포맷이 유행을 타면 비슷한 아류작 프로그램들만 경쟁하듯이 우르를 내놓을 수 밖에 없다. 프로듀스 101의 흥행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회 광풍과 트로트 경연 광풍이 대표적인 경우다. 결국, 마녀체력 농구부 역시 방송사의 요구에 따라 여성 스포츠를 만들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작진의 실수가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제작진의 주장대로 생활체육이니 진지하지 않을 수도 있고, 경기 경험이 쌓인 후에도 끊임없는 꽁트를 하거나 뛰기 힘든 내색을 하며 그것을 개그로 승화시키는 것이 매번 괜찮다고 한다면 이것은 시청자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방송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기획의도나 만족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니 소비자 니즈와 맞지 않으면 당연히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점들에 제작진은 너무 늦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의 섭외와 전략 부재도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떨어트리는 요인이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프로그램이 자리 잡지 못한 상태에서 경쟁이 치열한 토요일 황금시간대로 편성을 옮겼으나, 더 낮은 시청률이라는 최악의 결과로 되돌아오고 있다. 섭외에도 아쉬운 점이 많은데, 김승우와 장현성이라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는 게스트를 섭외하거나 아빠 찬스로 논란이 있는 와중에 이동국의 딸인 이재시를 출연시키는 등[15]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김승우 장현성 이재시가 뛰어난 농구 기본기로 위치스 팀원들에게 모범이 되었거나 기본기 훈련에 도움이 되는 팁이라도 제공해줬다면 모를까, 그저 몸으로 직접 뛰는 피지컬형 예능에 게스트로 초청된 정도의 모습만 보여주었다.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에 흔히 나오는 급조된 게임같은 걸 했어도 내용상 별 차이가 없었을 거라는 얘기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농구를 주 소재로 잡았는지 알 수가 없을 지경. 결과적으로 시청률은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비난을 의식했는지 2022년 5월 7일자에 방영분에서는 게스트로 레전드 스포츠인 김보름을 섭외해 경기에 참가시켰으며, 김보름도 비록 농구 경력자는 아니지만 엘리트 선수다운 뛰어난 활동량과 강한 근력, 그리고 악착같은 수비로 5반칙 퇴장까지 불사해가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팀원들에게 모범이 되었고, 이에 힘입어 위치스도 외부 구단 상대로 감격의 첫승을 올렸다. 승리가 확정되자 그동안 고생한 것이 떠올랐는지 팀 전체가 울음바다가 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장난스러움을 조금이나마 희석시킨 회차였는데 그 덕분인지 시청률이 아주 미세하게나마 반등하였다. 그러나 이미 너무 늦은 상황.

결국 시청률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5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가 확정되었다. 여자 농구인들의 단비 같은 프로그램이었지만 결국 본 문단에 소개된 문제점들을 극복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한 시청률 부진으로 아쉬운 종영을 맞게 되었다. 그나마 생활체육 활성이라는 명분 부분은 그 동안 만난 일부 상대팀에서 위치스 경기를 보면서 입문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챙기긴 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시청률을 챙겨 매출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은 예능 프로그램이므로 주 목표에 실패한 이상에는 다른 부분은 위안거리 이상은 되기 어려울 것이다.


7. 여담[편집]


  • 뭉쳐야 쏜다 시즌2 '불낙스 리턴즈(가제)'를 제작하려 했지만 제작 과정에서 엎어지고, 재정비 하여 만든 프로그램이다.

  • 기존 뭉쳐야 시리즈는 승리를 목적으로 진행했다면, 이 프로그램은 쉽게 생활 체육 입문하기가 프로그램의 주제라고 한다. 때문에 자막에서도 생활 체육을 강조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4:20:06에 나무위키 마녀체력 농구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4월 2일방영분부터 변경.[2]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등의 pd, 메인 작가진이 그대로 포진되어있다.[3] 초대 팀명은 일산 M.R.I(MANYEO REBOUND INTERCEPT)[4] 첫방송 방영일 기준.[5] 최종회 방영일 기준.[6] JTBC본사가 상암동에 있다.[7] 스튜디오 내에 전용 코트를 제작했다.[8] 프로그램의 특성상 경기하는 팀 섭외 및 전지훈련장소 섭외 등 일반 스포츠팀의 단장 역할을 사실상 수행하기에 추가.[9] 마체농은 당일 만나자마자 아무 교육을 받지 않고 경기를 했기 때문에 첫 화부터 골때녀와 같은 영상이 나오기 힘들다는 반박을 한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반박이다. 골때녀도 처음 시작했을 때 출연진들이 아무 훈련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이게 문제점이나 두 프로그램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반면 그렇기 때문에 마체농 출연진들도 회차가 진행되면서 농구를 배우고 익히면서 점점 좋아질 것이기에 섣부른 비난은 성급한 판단일 뿐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있다.[10] 운동선수들의 리그로, 종목 별로 팀을 이뤄서 대회를 진행했는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축구, 농구에 비하면 초비인기종목인 피구로.[11] 축구라고 진입장벽이 무조건 낮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농구는 기본기 훈련을 길게 해야 하고 자잘한 규칙과 이로 인한 파울이 많으며 초보자가 접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스포츠다. 결국 농알못 PD를 포함한 제작진들의 판세를 읽는 감각의 부족이 아쉬운 경우다.[12] 실제로 레전드 농구인으로 유명한 예능인 서장훈이 농구 관련 예능을 진행하면 웃음기를 싹 빼고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13] 골때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출연진들은 원하는 사람만 본인들의 사비로 사교육을 받는 것이지, 프로그램이 지원해줘서 하는 것이 아니다. 또 진통제를 투여하면서까지 경기에 임하는 출연진들의 열정과 진심 때문에 출연자들이 생초보들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것이다.[14] 시청자들은 운동신경이 좋고 평소 운동을 좀 해왔던 출연진들이나 선수 출신인 이혜정이나(다만 이혜정은 이미 골때녀에 출연 중이어서 어려웠을 듯) 과거 농구 경험이 있는 정유진, 한유미, 정인영, 전소미, 김윤지, 강소연 등의 신입 멤버 캐스팅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이 낮은데다 주목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과연 정말로 고정출연을 할지는 의문이다. 운동을 잘 하기로 유명한 윤보라를 뒤늦게 보강하기는 했는데, 윤보라도 농구 경험은 없는데다 그가 들어오든 말든 장난스런 프로그램 내용이 달라진 부분도 없고, 같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농구 경력자 강소연을 굳이 거르고 뽑았다보니(물론 일부러 거른 것이 아니라 다른 여건이 맞지 않아 불발되었을 수 있다.)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15] 뜬금포 출연으로 왜 나왔는지, 나와서 뭘 했는지 모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