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오란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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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로 마누엘 산타나에 이은 라켓의 스타이며, 라파엘 나달 등장 이전 마지막 스페인 출신 US오픈 우승자다.[1]
2. 통산 커리어[편집]
- 개인전 통산 성적 : 722승 293패
- 커리어 통산 타이틀 획득 : 34회
- 복식 통산 성적 : 318승 160패
- 복식 타이틀 획득 : 23회
- 통산 상금 획득 : $1,398,303
그랜드슬램 대회 : 우승 1회 / 준우승 1회
- 호주 오픈 : 8강 - 1968
- 프랑스 오픈 : 준우승 1회 - 1974
- 윔블던 : 4강 - 1972
- US 오픈 : 우승 - 1975
마누엘 오란테스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3. 선수 소개[편집]
오란테스는 1960년대 그램드 슬램 챔피언에 오른 스페인의 국민 영웅, 테니스 전설인 마놀로 산타나에 이어 라파엘 나달 등장 이전까지 스페인을 대표했던 테니스 선수이다.
비록 그랜드 슬램 타이틀은 1개에 불과하지만 1975년 획득한 트로피는 당대 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였던 지미 코너스를 꺾고 획득한 타이틀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1973년부터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한 1978년까지 5년 연속 top10 이내에 머물렀으며 1980년까지 20위권을 유지했을 정도로 꾸준했던 선수이다.
또한 US오픈 트로피와 5개의 마스터스 타이틀, ATP파이널 트로피를 포함하여 개인 34개의 타이틀과 23개의 복식 트로피를 획득한 1970년대 테니스 스타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5:19:57에 나무위키 마누엘 오란테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란테스는 1975년 US오픈 트로피를 들었는데 이 기록은 나달의 2010년 우승전까지 무려 35년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