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구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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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스 컴뱃 5에 등장하는 C-5 수송기
2. 에이스 컴뱃 7에 등장하는 V-22 수송기


1. 에이스 컴뱃 5에 등장하는 C-5 수송기[편집]


에이스 컴뱃 5에서 노스 포인트[1]로 향하는 특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오시아 공군 소속 C-5 갤럭시 수송기 콜싸인은 '마더 구스 1'[2]이다.

IFF 마저 발신하지 못할 정도로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쪽에 깔린 오시아군 AA 경계라인[3]을 못 들어간다고 아군기에게 유도 요청을 한다. 그리고 그 아군기들이 바로 오시아 북부 연안 에이커슨 힐에서 초계비행 중이던 워독 분견대.[4]

여차여차 해서 힘들게 AA 경계라인을 벗어나고 나니, 갑자기 기체 내부에 숨어있던 의문의 테러리스트가 마더 구스 1의 비행기 기장을 사살한다. 이쯤되면 꿈도 희망도 없다라고 생각되던 찰나에 본인을 카고 1이라고 부르는 사람과 그의 비서가 기체의 조종간을 잡고, 결국 풍차를 피하는 곡예비행 끝에 비상착륙에 성공한다.

무사히 비상착륙 시키고, 이제 기름이 거의 떨어진 워독 분견대8492 비행대와 교대하여, 안심하고 기지로 향하지만(...).

하지만 그 뒤 결국 이 안에 타고 있던 카고 1마더 구스 1의 행방은 오리무중이 되고, 이후 전쟁이 연장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 악연은 여기까지 가서야 실마리를 찾는다.

2. 에이스 컴뱃 7에 등장하는 V-22 수송기[편집]


에이스 컴뱃 7에서 위의 카고 1과 동일인물을 구조하는 작전에서 나오는 V-22로, 본래 에루지아군의 수송기였지만 할링을 경호하던 존슨 대령이 엔진이 걸려있는 상태인 걸 발견해 조종한다.[5] 이때 스카이키퍼를 통해 받는 콜싸인이 '마더 구스 1'.[6]

탈출을 하는 마더 구스 1은 계속된 공격에 노출되고, 무전이 두절된 상태로 ISEV로 방향을 바꾸고 날아가다 미사일에 격추된다.[7] 그리고 그 때문에 트리거는 전 대통령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제444전투비행중대로 보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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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스 컴뱃 4ISAF 최후의 보루, 그 노스포인트가 맞다.[2] 뜻은 엄마 거위 1(...)이다.[3] 까딱하면 꼼짝없이 팀킬 당할 뻔했다(...)[4] 자세한 공략은 HANDFUL OF HOPE를 참고 바람.[5] 본래는 시 고블린이 탑승했던 CH-47로 구조될 예정이였지만 교전으로 시 고블린이 전원 전사하여 공군 출신이었던 존슨 대령이 조종하게 된다.[6] 이에 대해 존슨 대령은 귀여운 이름이라고 평한다.[7] 격추 후 5편의 라즈그리즈 주제곡을 변주한 진혼곡이 나오면서 더욱 비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