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서(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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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스토스 관련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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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gistusTheurgy-MADU-EN-VG-artwork.png
마기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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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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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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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itchcrafterUnveiling-MADU-EN-VG-artwork.png
위치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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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ythical Bestiary.png
매직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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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ellbook of Knowledge.png
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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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pellbook Magician of Prophecy.png
마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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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마도서
일본판 명칭
魔導書(まどうしょ
영어판 명칭
Spellbook

1. 개요
2. 상세
3. 효과 몬스터
4. 마법 카드
4.1. 일반 마법
4.1.1. 그리모의 마도서
4.1.2. 휴그로의 마도서
4.1.3. 아르마의 마도서
4.1.4. 세페르의 마도서
4.1.5. 루드라의 마도서
4.1.6. 마도서의 기적
4.1.7. 마도서고 크레센
4.1.8. 마도서고 솔레인
4.2. 장착 마법
4.2.1. 네크로의 마도서
4.3. 속공 마법
4.3.1. 토라의 마도서
4.3.2. 게테의 마도서
4.4. 필드 마법
4.4.1. 마도서원 라메이슨
4.5. 지속 마법
4.5.1. 마도서랑 에뜨와르
5. 함정 카드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첫 등장한 유희왕의 카드군.

마도의 하위 카드군이며, 정식으로 카드군으로 지정되기 전에 "마도서"라고 붙은 카드가 예전에 발매된 적이 있다.

전체적으로 전용 마법사족 몬스터와 수많은 마법 카드들을 묘지로 보내고 다시 서치함을 반복하며 어드밴티지 차이를 내는 벽 듀얼 방식을 취하고 있다.


2. 상세[편집]


단 2장 제외하면 "마도" 테마와 같은 설정을 공유하기에[1] 이 카드군도 "마도" 테마에 포함되며 "마도" 몬스터들은 대부분 이 "마도서"들을 직접 지정하는 효과를 지닌다.

특징이라면 예전에 발매된 숨겨진 마도서와, 서치용 몬스터인 마도서사 바테르를 제외하면 모든 카드가 마법 카드란 것. 이 카드들은 염무들이 모든 야수전사족 몬스터들을 강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법사족의 범용 카드지만, 그쪽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들을 쓰도록 설계된 전용 덱인 마도 덱에서 보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쪽 카드들의 성능을 보면 거의 다 기존 카드에 비해 뭔가 미묘한 성능이지만 덱 / 패 / 묘지 / 제외 존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강력한 서치 및 재활용 능력, 그리고 마도 몬스터와의 조합 덕분에 끝내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다. 단, 이 때문에 거의 모든 카드에 1턴에 1번이란 제약과 같은 이름의 카드로 연계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으며, 그만큼 기존 덱하고는 동떨어진 덱 구성을 요구하여 덱의 반 이상이 마도서 마법 카드로 꽉 차 있지 않는 이상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경향이 높다.

마도서의 주된 모티브는 크게 2가지로 나뉘며, 하나는 역사나 대중문화 속의 각종 성서와 마도서, 또 하나는 마도 카드군에 몬스터 형태로 나오지 않는 후반대의 메이저 아르카나. 전자의 경우가 실제 책이라면 후자는 주로 건물이나 사건으로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단, 영문판 이름에는 종교적인 문제인지 전자의 책 이름이 전부 운명이니 비밀이니 생명이니 추상적인 일반명사로 대체되어 있다. 물론 타로카드를 바탕으로 한 카드는 마도의 몬스터들처럼 대충 원본 카드의 단어를 담고 있긴 하다.

마도서 카드 자체는 마도 뿐만 아니라 다른 마법사족 덱에다 넣어도 문제가 없긴하다. 마력 카운터를 이용하는 덱이라면 궁합이 좋다. 오히려 인플레 이후 순수 마도 덱보다 몇몇 파츠만 용병으로 채용한 덱이 더욱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다.

역사 및 성능 등에 대한 것은 마도(유희왕) 항목 참조.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2[편집]



3.1.1. 마도서사 바테르[편집]


마도(유희왕) 문서에도 포함된 카드. 문서 참고. 다른 마도서 마법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4. 마법 카드[편집]



4.1. 일반 마법[편집]


세페르의 마도서의 효과를 적용받는 카드들.

4.1.1. 그리모의 마도서[편집]


파일:グリモの魔導書.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그리모의 마도서,
일어판 명칭=グリモの<ruby>魔導書<rp>(</rp><rt>まどうしょ</rt><rp>)</rp></ruby>,
영어판 명칭=Spellbook of Secret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그리모의 마도서" 이외의 "마도서"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마도서 카드를 서치하는, 마도 덱의 필수 카드. 마도서 '카드'이므로 마도서사 바테르숨겨진 마도서도 서치 가능하다. 그냥 바로 필요한 마도서를 서치할 수도 있지만, 마도서사 바테르를 서치해 경유하면 리스크는 좀 생기지만 필드에 마도서사 바테르를 1장 소환하면서 마도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바테르와 그리모가 서로 서치가 가능하므로 마도는 덱에 6장의 서치 카드를 기용하면서 서치할 때마다 2장의 덱 압축이 된다. 서치 자체도 좋지만 묘지의 마도서 카드를 자원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마도 특성 상 묘지에 마도서 1장을 쌓는 것도 좋다.

강력한 효과이지만 마도서 공통의 1턴 제약이 아쉽고, 서치는 강력하지만 별다른 특수 효과가 없다는 게 단점이다. 세페르의 마도서를 쓰면 이 효과를 1턴에 2번까지 쓸 수 있다.

루드라의 마도서의 발매로 마도서사 바테르-이 카드-루드라의 마도서가 드로우 용병으로 불려다니자 2017년 10월에 제한 카드가 됐다. 이후에도 계속 드로우 용병으로 불려다니다가 2018년 4월에 루드라의 마도서와 자리를 맞바꿔 무제한으로 복귀.

이름의 유래는 Grimoire(그리모어). 프랑스어로 "주술서, 마도서"라는 뜻이다. 즉 이름이 "마도서의 마도서"가 되는 꼴. 효과와 이름을 같이 놓고 보면, 마도서에 대한 정보가 기록된 마도서로 보인다. 설정 상 창시자인 알레이스터의 과거 칭호 역시 그리모어 크로울리였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편에 나온 그리모랑은 물론 아무런 관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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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휴그로의 마도서[편집]


파일:ヒュグロの魔導書.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휴그로의 마도서,
일어판 명칭=ヒュグロの<ruby>魔導書<rp>(</rp><rt>まどうしょ</rt><rp>)</rp></ruby>,
영어판 명칭=Spellbook of Powe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올리고\,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그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도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공격력 증가용 마도서. 1000이라는 수치는 그리 큰 수치까진 아니지만, 이 카드가 "마도서" 라는 점과, 전투 파괴에 성공했을 경우 후속 마도서를 서치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세페르의 마도서와 조합하면 공격력 2000 증가에 몬스터 전투 파괴시 마도서 2장 서치가 가능하다.

타점 자체가 별로 높지 않은 마법사족을 사용하는 마도 덱 특성 상 골치 아픈 상대 몬스터를 자신의 하급으로 밟고 지나가는 능력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그리모의 마도서-마도서사 바테르-마도서 서치 루트에서 쉽게 튀어나오는 마도서사 바테르에게 이 카드 2장을 쓰면 2500 공격력이 되므로, 웬만한 상급 몬스터는 처치 가능하게 된다.

다만 당연하게도 공격력 상승이 엔드 페이즈까지라 저런 하급 몬스터에게 사용한 후에는 다음 턴에 그 하급 공격력을 가지고 공격 표시로 존재하게 되므로 뒷처리가 곤란하게 된다. 이런 사태에 대응하여 마도서사 바테르의 경우 리버스 시에도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살려 상대가 공격했을 시 게테의 마도서의 2번 효과로 뒷면 수비 표시로 하기도 한다.

게다가 마도 덱 특성 상 필드에 계속 붙어있을 하급 마법사족이 높은 확률로 공격력 500짜리 바테르인 것도 문제. 휴그로를 발라도 1500이라 불안정하며, 세페르로 복사를 해 줘도 2500이라 애매한데다 이렇게까지 투자해놓고 전투 파괴도 못하면 피해가 막심하다. 때문에 리턴 자체는 그럭저럭이지만 서치까지 가기는 여간 쉽지 않다. 어차피 서치가 많아 원하는 타이밍에 가져올 수 있어서 넣어도 1장인 경우가 많다.

2번째 효과의 발동 조건은 쥬락 구아이바와 동일하다. 상대 몬스터가 파괴 후 어디로 가든 발동하고, 자신의 몬스터가 죽어도 발동하는 특성 덕분에 이 카드로 강화한 몬스터가 상대의 리버스 효과나 자폭으로 죽는다고 하더라도 이 카드의 효과로 서치가 가능하다. 다만 혼돈의 흑마술사는 대미지 계산 후에 제외시켜서 데미지 스텝 종료 타이밍을 스킵하는 판정이라 이 카드의 효과가 불발되므로 주의.

발동만 1턴에 1번 제한이지 서치 효과의 발동에는 제한이 없어 연속 공격 능력을 가진 마법사족과 함께라면 여러 장 서치도 가능하다. 마법사족을 연속 공격 시키는 카드들이 실전성 없는 방법들 뿐이라 큰 의미는 없다.

재정이 정말 기묘한데, 존재하는 모든 카드 중 이만큼 유리하게 재정이 내려진 카드가 적을 정도로 엄청나게 후하다.
  • 발동 후에 몬스터의 종족이 바뀌어도 서치 효과가 적용된다.(13/07/21 재정)
  • 체인 블록을 만드는 "발동형 효과"지만 데미지 스텝은 물론이고 그 체인 직전, 직후에 금지된 성창, 토라의 마도서 등으로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게 만들어도 공격력 1000 증가가 적용되며 정상적으로 서치한다.[2](12/05/24 재정) 같은 재정으로 일단 바른 후엔 마법 내성을 얻어도 공격력, 서치 효과가 모두 적용된다.
  •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와 다르게 묘지로 보내진 이 카드가 제외되거나 덱으로 돌아가도 정상적으로 서치한다.(13/12/03 재정)
  • 서치 자체는 기존에 바른 휴그로의 효과로 판정하므로 묘지에서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를 모두 무효로 하는 엔드 오브 아누비스가 필드에 있어도 서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12/05/24 재정)

쉽게 말해 일단 전투 파괴만 하면 그 후에 파괴한 자신 몬스터가 없어도 서치가 가능하고,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지 않아도 되며, 발동하는 장소를 제한하지 않기에 발동된 후엔 묘지의 이 카드가 제외되든 덱으로 돌아가든 상관 없고, 심지어 엔드 오브 아누비스처럼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막는 카드가 있어도 적용되며, 이미 휴그로를 바른 몬스터가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게 되어도 공격력, 서치 효과를 갖게 된다. 거기에 덧붙여 서치는 데미지 스텝에 이뤄지므로 하루 우라라의 대상도 되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Magical Treatise of Solomon(휴그로망테이아[Hygromanteia]). 솔로몬의 열쇠(1번 문서)에 영향을 준 마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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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아르마의 마도서[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18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아르마의 마도서,
일어판 명칭=アルマの<ruby>魔導書<rp>(</rp><rt>まどうしょ</rt><rp>)</rp></ruby>,
영어판 명칭=Spellbook of Eternity,
효과1="아르마의 마도서" 이외의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마도서"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아르마의 마도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제외된 마도서를 패로 가져오는 마도서.

마도 덱에서 마도법사 쥬논, 게테의 마도서 등으로 제외한 마도서 자원을 다시 간편하게 패로 복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 카드. 제외된 마도서의 회수 효과는 마도수사 루드, 마도서의 기적, 아르마의 마도서 정도인데 나머지는 다 사실상 없는 취급이므로 제외된 마도서의 회수는 이 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특히 세페르의 마도서와 조합하여 1턴에 최대 2장까지 제외된 마도서를 패에 넣을 수 있어 회수하면서 묘지의 마도서도 다시 보충하는 게 가능.

그리모, 바테르가 덱에 있는 마도서를 가져온다면 아르마는 이미 사용한 마도서를 다시 가져오는 순환을 담당한다. 그리모나 신판처럼 중요한 마도서를 초반에 묘지에 쌓아둔 뒤 게테로 제외하고, 다음 턴부터는 아르마 + 세페르를 이용해 똑같은 카드를 다시 쓰면서 묘지에 마도서도 다시 쌓아주는 게 마도서 순환의 핵심이다.

특히 첫 턴에 묘지에 그리모 - 세페르를 묻어둔 뒤 그 2장을 게테 코스트로 제외하고, 다음 턴이 돌아왔을 때 아르마로 우선 세페르를 가져오고 세페르로 아르마를 복사해 그리모를 다시 가져오는 방식으로, 아르마를 그리모로 치환해 원하는 마도서를 또 서치하면서 전 턴에 썼던 제외 코스트 2장이 고스란히 묘지로 돌아가 있는 플레잉이 가능하다. 이 사이클 이전에 신판도 발동해뒀다면 그 사이클만큼의 마도서 수급이 또 가능하고, 반대로 첫 턴에 썼을 신판을 아르마로 가져와 빨리 다시 쓰고 다른 마도서로 사이클을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도 많다. 마도서를 묘지에서 곧장 퍼오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 수단으로 제외를 하고 제외된 카드를 가져와야 하는데, 쥬논과 게테는 둘 다 견제형 카드라 선턴부터 마도서 제외는 거의 불가능해서 첫 패에 잡히면 말림패가 된다. 첫 패에 잡히면 루드라로 버려서 패 교환을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나 두 카드가 동시에 잡힌다는 보장도 없다. 게다가 아르마로는 아르마를 가져올 수 없고 이 카드가 사실상 유일한 제외된 마도서의 회수 수단이기 때문에, 모든 아르마가 제외당하면 그 게임에서 더 이상 제외된 마도서를 가져올 수단은 없다.

한때는 자주 투입되었지만 선턴에 잡히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점, 그리고 루드라의 마도서 출시와 신판의 무제한화로 마도서 코스트를 지불하지 못 하는 경우는 줄어들었기에 취향이 극도로 갈리는 카드가 되어 안 넣는 경우가 훨씬 많아졌다. 넣어도 1장을 마지노선으로 치는 편.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열쇠의 서적인 아르스 알마델(Ars Alemadel). 아르마델과 헷갈리면 안 된다. 레메게톤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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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세페르의 마도서[편집]


파일:セフェルの魔導書.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세페르의 마도서,
일어판 명칭=セフェルの<ruby>魔導書<rp>(</rp><rt>まどうしょ</rt><rp>)</rp></ruby>,
영어판 명칭=Spellbook of the Maste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패의 "마도서"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세페르의 마도서" 이외의 자신 묘지의 "마도서" 일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는\, 그 일반 마법 카드 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묘지의 다른 마도서 일반 마법 카드의 효과를 복사하는 카드. 일반 마법 카드만 복사하기 때문에 신판을 비롯한 속공 마법 카드의 복사는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마도서 카드에는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있으나, 세페르의 마도서의 효과로 복사하는 방식으로 1턴에 2번까지 우회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마도서 서치 카드인 그리모와 회수 카드인 아르마, 패 교환 카드인 루드라가 포함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 첫 턴에는 그리모로 세페르를 서치해 세페르로 그리모를 복사하는 식으로 덱 압축을 하면서 묘지 자원을 쌓고, 그 이후에는 아르마를 복사해서 이미 사용한 마도서를 다시 가져오는 사용법이 주력이다. 도저히 답이 없을 정도로 말린 패라면 루드라까지 복사하면서 패 순환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초반부터 게테의 마도서를 유용하게 쓰려면 그리모를 복사해서 묘지에 마도서를 많이 묻어주기 위한 세페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일단 묘지에 묻힌 마도서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발동 조건으로 내 패에 있는 다른 마도서를 보여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황이 자주 나온다. 세페르 포함 사이클을 돌리려면 마도서를 최소 2장 집고 시작해야 하므로 덱에 마도서 비율이 일정량을 넘지 못하면 발동 조건을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오며, 설령 마도서를 다량 투입했다고 하더라도 원 핸드 싸움이라든가 패에 있는 게 다른 용병이라든가 하는 여러 상황에서 발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과거에는 효과를 복사하는 카드들이 모두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맹세 효과나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디메리트를 무시한다는 재정이었으나, 2019년 10월 경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의 발매 이후로 "카드"를 발동하는 게 아니라 "효과"를 발동할 경우에만 무시하는 것으로 재정이 변경되어 이 카드는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맹세 효과나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디메리트를 단 하나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23년 2월에 룰이 변경되어 다시 맹세 효과를 무시할 수 있도록 재정이 변경되었다. 사실 재정이 다사다난한 것과는 별개로 맹세 효과가 붙은 일반 마도서라고 해봐야 크레센과 솔레인 뿐인데, 세페르로 크레센이나 솔레인을 복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별 실용성은 없다.

이름의 유래는 헤브리어에서 "책"을 뜻하는 "Sefer". 주로 타나크흐의 책들 처럼 유대교 성서를 지칭할 때 사용되는 듯. 타로카드의 위치를 나타내는 "세피로트의 나무" 또한 모티브로 보이는데, 이 마도서를 이루는 문양이 세피로트다.

설정상 사악한 마력에 의해 흑화해 있던 마도서다. 덕분에 이 마도서를 편 마도화사 매트는 일러스트대로 흑화하고 마도명사 라모르가 되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무참히 살육한다. 그 뒤로는 마도서의 신판을 거쳐 마도천사 토르몬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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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루드라의 마도서[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169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루드라의 마도서,
일어판 명칭=ルドラの<ruby>魔導書<rp>(</rp><rt>まどうしょ</rt><rp>)</rp></ruby>,
영어판 명칭=Spellbook of Knowledge,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루드라의 마도서" 이외의 자신의 패 / 필드의 "마도서" 카드 1장 또는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마법사들이 이용하는 회랑 필드.

마도의 지식을 추구하는 자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듀얼 필드(마도서랑) 소개 텍스트.












[1] 한국판 / 일본판은 "마도"(魔導(まどう))라는 이름까지 같이 포함하지만 영어판으론 이름이 딴판(Prophecy/Spellbook)이 되어 해당되지 않는다.[2] 쉽게 말해 이미 이 카드를 바른 몬스터에게 마법 효과를 받지 않게 만들어도 효과를 받지 않게 할 수 없다는 소리다. 물론 이미 성창이 걸린 상태에선 적용할 수 없으며 후에 걸더라도 800 감소는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