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 & 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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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상세
2. 마두와 우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2.1. 이즈모2 제6장의 보스



1. 상세[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orse-Face_of_the_Underworld.jpg
馬頭&牛頭

동양 신화에서 나오는 지옥의 옥졸. 주로 불교지옥 설화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우두는 소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하고 있고, 마두는 말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하고 있다. 지옥문을 지키거나 죄수를 고문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마면우두 또는 우두마면이라고도 한다. 일본어로는 각각 메즈, 고즈라고 쓴다.

하필이면 말과 소인 이유는 인간도에서 가장 사람에게 부려먹히는 동물이 말과 소인 만큼, 지옥에 떨어지면 그 반대로 사람이 소와 말에게 혹형을 당한다는 이야기로 겁을 주기 위해서인 듯 하다.

여러 매체에서는 머리 나쁜 근육머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마두와 우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편집]




2.1. 이즈모2 제6장의 보스[편집]


요모츠가미를 수호하는 자로, 원래는 죽은 자가 돼버려 저편으로 가야 하는 시라토리 코토노를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구하려는 야기 타케루 일행에게 요모츠가미의 고개를 전부 넘게하는 시련을 내려준다. 단 고개를 넘는동안은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고 경고를 하게 되고 타케루일행은 이 시련을 무사히 넘어 코토노를 구해낸다...

는 페이크고 사실은 요모츠가미를 수호하는 자는 맞는 이야기지만 실상은 히미코의 명령에 따르는 자로 애초부터 코토노를 돌려보낼 생각은 아니었다. 마지막 고개를 넘은것도 사실 6번째 고개쯤에서 주술을 걸어 모두가 출구로 빠져나왔다고 착각하게 해서 뒤돌아보게 유도해버린것.

결국 코토노는 영체 그대로인 상태로 남아버렸고, 이에 분노한 타케루 일행의 공격에 패배하여 사망한다.

그러나 이즈모 3에서 나찰천이 마두와 우두의 언급을 하는 걸 보아 2에서 얻어터졌던 이들도 다시 힘을 되찾아 살아난 듯. 물론 단순 언급되는 정도이기에 따로 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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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캐릭터로 원작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