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샬 구축전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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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샬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극소수만이 생산된 루마니아 왕국의 구축전차다. 마레샬(Mareșal)이란 루마니아어로 육군 원수(marshal)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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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엔 전쟁 초만 해도 현대화된 전차가 몇 존재하지 않았고 또 있는 것 중 대부분 프랑스에게 구매한 르노 R35와 LT vz. 35(루마니아 제식명 R-2)의 개량형이라 소련의 T-26 앞에 손 쉽게 격파되는 등 전과가 영 시원치 못했다. 독일이 루마니아에게 38(t), 4호 전차 등을 지원해준 뒤에서야 겨우 1942년 말 루마니아 육군은 신형 기갑차량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새 디자인은 꽤나 시대에 앞서가는 디자인이었다. 루마니아 구축전차 중 처음으로 밀폐형 전투실을 채용했고 초기형 시제차 4대는 무장으로 소련의 122mm M-30 곡사포에 머즐 브레이크를 추가한 개량형 122mm 곡사포를 달았다. 차체는 노획, 개조된 소련의 T-60을 채용했다. 장갑 구조가 헤처를 많이 닮아 있다. 그래서 독일이 헤처의 설계에 이 물건을 참조했다는 낭설이 있다.

후기형 시제전차들은 122mm 곡사포 대신 소련제 76mm ZiS-3 사단포나 루마니아제 75mm DT-UDR M1943 대전차포를 탑재했고 전투실이 확장되었다. 루마니아 군대는 총 1000대를 주문하였으나 생산이 되기 전에 루마니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나 계획이 폐기되고 만다. 전후에는 소련이 그나마 생산된 17대 시제 전차들을 노획해간다.

3. 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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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실험용 프로토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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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레샬 M-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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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한 소련제 T-60경전차에 노획한 소련제 122mm M1938(M-30) 곡사포[1]와 체코제 ZB-30 경기관총 1정이 탑재했다.1943년 7월 초에 제작되었다.

3.3. 마레샬 M-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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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한 소련제 T-60경전차에 마레샬 M-00과 마찬가지로 노획한 소련제 122mm M1938(M-30) 곡사포를 탑재했다.1943년 10월에 제작되었다.

3.4. 마레샬 M-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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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샬 M-01 내부와 동일했으나 장갑이 10mm 밖에 되지 않았다.

3.5. 마레샬 M-0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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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마레샬 M-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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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마레샬 M-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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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생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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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레샬 대공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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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말기 독일에게는 마레샬 구축전차 차체에 37mm 대공포 2문을 탑재한 마레샬 대공전차 계획이 있었다.

5.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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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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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프라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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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 모형과 소라 모형에서 발매된 것이 각 스케일 별로 유일하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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