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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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일람
2.1. 레이프 합법화(レイプ 合法化)
2.1.1. 레이프 합법화!!! -인기 아나운서 유리의 경우- (レイプ合法化っ!!!番外編漫画〜人気アナウンサーユリの場合)
2.2. 럭키 도스케베(ラッキードスケベ)
2.3. 꼬마로 돌아가서 다시 범하기(ガ○にもどって犯りなおしっ)
2.4. 범해도 되는 아이 전철엣찌(ヤれる子!電車エッチ)
2.5. 역치한! 히이이익! 그녀의 여동생에게 당해버렷!(逆痴漢!ひぎぃっっ!彼女の妹に犯されまくる俺)
2.6. 무언가 있어!(何かいるっ!)
2.6.1. 무언가 있어!! 2(何かいるっ2 淫声付! 〜透明人間にイカされまくる幼妻!)
2.7. 무지! 무지! 강제성장중!!!(むち無知ッ!強制成長中っ!!!)
2.7.1. 리리
2.7.2. 코코아
2.7.3. 유우키
2.7.4. 카논
2.8. 무시할 수밖에 없는 마을(無視せざるを得ぬ町…っ!)
2.9. 시노부시(忍堕とし)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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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

koto(maron maron) 일본의 에로 동인지/상업지 작가.

작품들이 기본적으로 과격한 남성향의 극단을 달리는 성향이라 사람들이 착각하기 쉽지만 여성 작가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평소 생각하는 망상 중 도를 넘어선 야한 것들을 소재로 모아놨다가 그렸다는 모양. 인터뷰

얼굴을 아주 귀엽고 예쁘게 그리지만 그림체가 아주 특징적이지는 않다. 마론 마론의 그림에서 개성은 몸의 묘사에서 많이 나타난다. 체구는 가녀리지만 성적인 신체부위만 크게 과장된 포동포동한 몸매를 그리는데 이 과장된 몸이 아주 정확하게 기괴함을 느끼기 직전의 단계까지만 과장되어 있기 때문에[1] 그걸 좋아하는 남성들이 아주 선호한다. 다만 <럭키 도스케베> 즈음부턴 과장이 줄어들기 시작해서, <무시할 수밖에 없는 마을>부터는 과거작들에 비하면 인체 드로잉이 다른 상업지 작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얌전해졌다.

그림체부터 아주 마초적인 것처럼 내용 역시도 마초적이기 짝이 없다. 다만 아사나기 등의 하드한 성향의 작가와는 갈래를 달리한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자박꼼 하렘엔딩주의 여성작가. 주인공 남성은 어떠한 비현실적 상황에 의해 여자들을 마구 따먹고 다니게 되고, 등장하는 모든 여자는 성욕이 들끓지만 드러내지 못하거나 이미 빗치로써 살고 있던 여자 뿐이다. 물론 주인공이 안은 뒤로는 주인공에게만 목을 맨다. 그리고 주인공과 어떤 식으로든 성적으로 접촉하는 순간 여자들은 주인공에게 강렬한 쾌락을 느껴 주인공의 성노예가 되는 것이 주된 레퍼토리이다. 레이프 합법화 이후로는 주인공 외의 다른 남성 캐릭터는 아예 그리지 않는 주의로 가고있다. 또한 대부분 임신 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그것도 주인공에 의해서 성노예가 된 여자들이 만삭의 몸으로 단체로 주인공과 난교하는 것으로 말이다. 21년 들어서는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강간하는 펨돔 성향의 작품도 내고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일단 여캐가 빗치라는 건 마찬가지이며, 대부분 남성 주인공이 우위에 서는지라 이마저도 얼마 가지 않아 역전당한다.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언제나 올 해피 지향이므로 어두운 분위기는 전혀 없다.

또한 소재가 비현실적인 게 많지만, 대부분은 거의 장식 내지는 배경설정 정도 레벨이고 작중 자세하게 다뤄지지는 않는다.[2]

그림체나 내용 이외의 특징이라면 발매 간격이 긴 대신 분량이 상당히 많다. 데뷔작부터 시작해 <무지무지 강제성장중>, <무언가 있어 2>는 마론 마론 치고 분량이 작지만 나머지는 상당히 많다. 보통 한 작품에 여자가 10명 이상은 나오고, 한 명 한 명에게 배당되는 분량도 긴 편이다.


2. 작품 일람[편집]



2.1. 레이프 합법화(レイプ 合法化)[편집]


명실공히 마론☆마론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강간이 합법화된 가상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3] 순경, 여학생, 양아치, 여동생, 아나운서 등 여성들이 범해지는 과정, 나중엔 약속된 전개인 임신 엔딩으로 끝맺는 마론 마론 특유의 매니악한 센스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후 작품들에 비해 '법적인 허락'이라는 시츄에이션으로 벌어지다보니 주인공만이 아니라 여러 남성도 동참하는 내용이 중간중간 나온다. 이중 대표격인 여자 아나운서는 아예 개별 외전까지 나왔을 정도. 이후 애니메이션화되었으나 분량이나 윤리적 문제로 여동생을 포함해 일부 히로인은 삭제되었다. 또한 시부야 카호 등이 출연하는 av로도 제작되었으니, 어찌보면 애니화와 실사화 모두 이룬 히트작이라 하겠다. 메인 히로인은 원작 기준으로는 주인공의 친여동생 아야노[4], 주인공의 상사인 아사기리 사키 경부보[5]와 그 여동생인 아사기리 미유키이다.


2.1.1. 레이프 합법화!!! -인기 아나운서 유리의 경우- (レイプ合法化っ!!!番外編漫画〜人気アナウンサーユリの場合)[편집]


마론 마론의 대표작 '레이프 합법화'의 번외편 만화로 작 중 등장하는 아나운서 '유리'가 메인으로 나오는 외전. 2021년에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다. 사실 스토리도 똑같고 그림도 대부분 원본을 그대로 사용하며 일부 컷만 다시 그린 정도라 리메이크라기엔 애매한 수준. 레이프 합법화 본편에서 얼굴은 나왔으나 아무 일도 당하지 않은 캐릭터가 하나 있었는데,[6] 이 캐릭터가 당하는 간단한 장면이 리메이크 버전의 오마케로 삽입되었다.


2.2. 럭키 도스케베(ラッキードスケベ)[편집]


럭키 스케베 클리셰를 극단화해 뭘 해도 에로한 상황이 펼쳐진다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사토 타카시 주위에 여자 AV 배우가 3명[7]이나 있다든가, 집에 혼자 있던 아이와 한다든가. 제목 그대로 읽으면 럭키 도스케베지만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일본어에서 "아주" 등을 의미하는 "도(ド)"를 귀찮거나 내지는 어감이 안 맞는 등의 이유로 그냥 럭키 스케베라 부른다.[8]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하나가 다른 작품과 엇비슷한 분량이라 합치면 엄청나게 많다. 전체 히로인은 총 17명이지만 메인 히로인은 그라비아 아이돌인 후쿠모토 하루나, AV 여배우인 시노다 유이 & 아베노 미나토이고 나머지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등으로 후반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극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인 히로인이자 주인공의 정처 포지션은 바로 아베노 미나토이다. 세 히로인 모두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행동파로, 원래 본인부터 성적으로 개방적이라 주인공의 성적 판타지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주인공 본인도 이상적인 아이라고 표현했다. 주인공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면서 절대복종 하는데 처음에는 주인공과 만난 카페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아랑곳하지 않고 섹스를 즐겼고, 대낮에 길 한 복판에서 이라마치오를 하거나 결혼 후에는 전라로 돌아다니는 것도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주인공의 말이라서 기뻐하는 등 정상적인 마인드는 진작에 넘어섰다.

제일 먼저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한 뒤 임신 사실을 고백해서 주인공의 심경 변화를 이끌어낸 1등 공신인데, 이전까지 일하는 건 지는 것이란 신념을 관철시켜 왔던 주인공이었지만, 히로인 중에서 자신의 아이를 가장 먼저 임신한 아베노 미나토 뿐만 아니라 부적의 힘이라곤 해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여자들을 이대로 어떻게 부양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취직 활동에 나서게 된다.[9][10]

여담이지만 주인공이 처음엔 니트 백수로 지내다가 아베노 미나토의 임신을 계기로 취직처를 알아보기는 하는데, 원래 스펙도 노력도 없던 인간이라 그런지 대부분 까였다. 그나마 면접이 확정된 곳도 가는 길 도중의 럭키 스케베를 놓치지 않으려다 지각해서 탈락했고, 겨우 합격한 편의점 알바는 근무 시작하자마자 럭키 스케베에 걸려서 신나게 떡치다 결국 점장한테 걸려서 해고당하는 등 럭키 스케베가 구직에서는 안 좋게 작용했다. 하지만 그 능력을 살려서 AV에 취직한 결과 대스타가 되었다.

본편도 전후편 합쳐 분량이 상당한데 외전으로 두 명의 히로인이 추가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심지어 작가가 애착이 있는지 외전을 한 번 리메이크까지 했다.


2.3. 꼬마로 돌아가서 다시 범하기(ガ○にもどって犯りなおしっ)[편집]


초등학생 때 여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받아 여성공포증이 생겨 패배자스러운 인생을 보내던 주인공이 자신을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했던 '카스미' 누나의 결혼식장에서 자신을 괴롭혔던 애들을 만나고 절망하며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빌면서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무언가에 부딪히고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은 자신을 괴롭혔던 소꿉친구인 세라, 세라의 엄마, 자신의 누나인 사키,[11] 학급 친구 외에 여러 명의 여자를 범하며 성노예로 만들다 세라가 사실은 자신을 좋아해서 자신을 괴롭혔다는 걸[12], 괴롭힘을 주도한 배후가 학급 친구 스즈하라 키리의 언니인 스즈하라 카스미라는 걸 알게 되고 몸져누웠다가, 카스미가 자기 누나를 좋아해서 그렇게 된 걸 알고 누나를 이용해 카스미도 성노예로 만들고, 나중에 세라와 결혼하는[13] 180도 뒤바뀐 인생을 살게 된다.[14] 실사 AV가 존재하나 일본의 실사판 작품들이 으레 그렇듯이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문제점이 많은 데다 설정 자체가 AV에서 그대로 재현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라서 원작을 상상하고 봤다가는 실망할 것이다. 이것 역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다.


2.4. 범해도 되는 아이 전철엣찌(ヤれる子!電車エッチ)[편집]


주인공이 전철의 여학생들을 강간하고 다니는 작품이다. 또한 마론☆마론 작품 중 가장 먼저 애니화가 된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겠지만 아무나 강간하는 게 아니라 음란한 성향을 가진 아이를 범한다는 것이 포인트. 때문에 강간을 해도 금방 화간이 돼서 당당히 한다.[15] 분량이 유독 많은데, 사실 쓸데없이 컷을 늘려놓은 거라 캐릭터나 씬 자체의 수는 오히려 마론 마론 작품치곤 적은 편.


2.5. 역치한! 히이이익! 그녀의 여동생에게 당해버렷!(逆痴漢!ひぎぃっっ!彼女の妹に犯されまくる俺)[편집]


마론 마론의 데뷔작. 주인공이 전철에서 제목 그대로 주인공 여친의 여동생에게 역치한과 조교를 당하면서 주인공이 그 여동생에게 NTR당하는 내용이다. 초창기 작품이라 그런지 다른 모든 작품과 비교해도 화풍 괴리가 좀 있고, 한국어 번역도 안 된 데다 일본 현지에도 인지도가 거의 없다.


2.6. 무언가 있어!(何かいるっ!)[편집]


주인공이 투명인간이 되어 여성들을 강간하고 다니는 내용의 작품이다. 주인공은 학교 선생님이었으나 너무나도 존재감이 없었던 끝에 뜬금없이 투명인간이 되었고, 이후 선생이라는 이유로 참아왔던 매력적인 학생들을 함락시킨다는 내용. 여러 히로인이 등장하지만, 메인 히로인은 저항하려다가 처절하게 망가져 타락하는 학생회장 아마미야로 히로인 중에서 유일하게 임신한 후, 만삭 섹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2.6.1. 무언가 있어!! 2(何かいるっ2 淫声付! 〜透明人間にイカされまくる幼妻!)[편집]


위 작품의 후속편.[16] 작품 자체는 오래됐으나 한국어 번역이 오랫동안 되지 않아 인지도는 거의 역치한급으로 낮다. 위 작품과 달리 등장하는 여성은 단 한 명이며 일을 벌이는 장소도 집안에 한정된다. 배경부터가 범상치 않은데, 히로인은 아직 학생이지만 학교 선생님의 청혼을 받고 결혼한 상태이며 히로인을 함락시키는 투명인간은 그녀의 오빠이다.[17] 시작부터 막장 드라마 아무래도 오빠는 동생이 결혼하기 전에도 참아왔는지, 일단은 동생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선생님과 육체관계를 맺지 않을까 감시하는 목적으로 왔지만[18] 자고 있는 동생을 보고는 본인이 발정나서 먼저 일을 저지른다. 이후 동생을 열심히(?) 조교 추행한 끝에 결국 함락시켜서 동거하는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개통식을 거행한다. 이후로는 시도 때도 없이 열심히 하는 중. 말하자면 NTR물이지만, 일단 이런 관계가 된 후에도 결혼 생활은 계속하고 있다. 물론 출근하는 선생님을 투명인간과 교미하면서 배웅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은 아니다. 외전 만화를 제외한 정규작 중에는 유일하게 히로인이 단 1명뿐이다.


2.7. 무지! 무지! 강제성장중!!!(むち無知ッ!強制成長中っ!!!)[편집]


유치원생 아이들이 특별한 쿠키를 먹고 순식간에 몸이 성장해버린다.[19] 그리고 주인공인 유치원 교사는 몸만 크고 마음은 그대로인 아이들과 의도치 않게 섹스하게 되고, 그렇게 모든 아이들과 섹스한다는 내용. 이 작품도 애니메이션화되었다. 단, 애니판은 왠지 원판보다 엄청나게 초라해져서 맨션을 유치원으로 빌려쓰는 것 같고, 원생도 원작 주연 4인 아이들뿐.[20] 히로인이 여러 명인 정규작 중에는 분량이 유독 짧다.

이를 아쉬워 한 팬들[21]이 많아서인지, 작가가 직접 후일담에 해당하는 약 54페이지 분량을 추가로 그렸다. 배경은 주인공이 이 때의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어린이집을 그만두고[22] 몇 년이 지난 후. 리리, 코코아, 유우키, 카논 4명이 초등학생으로 성장해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리리가 먼저 찾아와 본편처럼 커지는 쿠키를 먹고 관계하지만, 도중에 리리가 원래 몸으로 돌아가고 주인공이 당황한다. 그러나 리리의 호소로 결국 원래의 초등학생 몸인 채로 끝까지 달리고, 뒤이어 등장한 3명과도 원래 몸으로 관계하는 것으로 끝. 관계하는 순서도 본편 소개 순서대로 섹스하게 된다.[23]


2.7.1. 리리[편집]


쿠키 먹기 전

파일:리리쨩 (유치원).png


파일:리리 (초등학생).jpg

유치원 시절 (원작)
초등학생 (원작)
파일:리리 (애니).png (유치원 시절) (애니)

쿠키 먹은 후

파일:리리 (원작).jpg


파일:리리2 (원작).jpg

원작
파일:리리2 (애니).png (애니)


2.7.2. 코코아[편집]


쿠키 먹기 전

파일:코코아 (유치원).png


파일:코코아 (초등학생).jpg

유치원 시절 (원작)
초등학생 (원작)
파일:코코아 (애니).png (유치원 시절) (애니)

쿠키 먹은 후

파일:코코아 (원작).jpg

원작
파일:코코아2 (애니).png (애니)


2.7.3. 유우키[편집]


쿠키 먹기 전

파일:유우키 쨩 (유치원).png


파일:유우키 (초등학생).jpg

유치원 시절 (원작)
초등학생 (원작)
파일:유우키 (애니).png (유치원 시절) (애니)

쿠키 먹은 후

파일:유우키 (원작).jpg

원작
파일:유우키2 (애니).png (애니)


2.7.4. 카논[편집]


쿠키 먹기 전

파일:카논 (유치원).png


파일:카논 (초등학생).jpg

유치원 시절 (원작)
초등학생 (원작)
파일:카논 (애니).png (유치원 시절) (애니)
쿠키 먹은 후

파일:카논 (원작).jpg

원작
파일:카논2 (애니).png (애니)


2.8. 무시할 수밖에 없는 마을(無視せざるを得ぬ町…っ!)[편집]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주인공 가족에게 마을 사람들은 일관되게 무시하는 태도를 취한다. 마을 사람들의 이러한 태도를 이용해 주인공은 마을의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강간하고 다니는 내용의 작품이다. 2018년 10월 4일 기준으로 가장 최신 작품이다. 뭔가 비범한 설정 치고 전개는 그냥 전형적인 포르노그래피인데 촌장은 맥거핀이요[24] 주인공이 폭풍 교미한 걸로 모든 게 해결된다.

전개가 참 애매한 것이, 촌장이 모든 걸 꾸민 흑막으로 보이지만 사실 극중 촌장이 손을 댄 것은 없으며 주인공 가족이 '무시'를 당한 건 촌장의 양녀이자 당시 촌장 대리를 하고 있던 에리나의 소행이다. 촌장은 그저 에리나의 어머니를 노리개로 쓰다가 어머니가 죽은 후 에리나를 노리고 있는 에로 노인일 뿐이다.[25] 따라서 실질적인 흑막은 촌장 대리인 에리나가 되겠지만 그 에리나도 결국 똑같이 자박꼼으로 이어지는지라 역시나 내용은 별 거 없다. 결말부에 주인공이 새엄마와도 관계를 갖는데, 극중에서는 배가 나오지 않았지만 인물소개에 따르면 사실은 임신 중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설정이 있다. 근친이 아니냐고 볼 수도 있는데, 주인공과 혈연관계가 아니고 나이 차이도 얼마 나지 않는 새엄마다.

번외편도 나왔는데, 본편 340p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배구부의 사와타리 카나와 유도부의 요시노 리마가 히로인이다.

주인공은 무시당하는 걸 이용해 별 짓을 다 즐기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로 교실에서 수업하는 한중간에 풍로를 가져와 고기를 구워먹었다. 그것도 한창 배고플 3교시에!


2.9. 시노부시(忍堕とし)[편집]


마론☆마론이 일러스트를 맡은 에로게다. 닌자를 타락시키는 내용이다. 주인공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말이 갈리는 게임으로 결말 종류 24개에 오마케 2개로 꽤 된다.

쿠노이치 아야메를 조교해 타락시키는 것 외에도 주인공 아는 닌자 여동생, 닌자마을 두령의 딸 등과 엔딩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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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신체가 미칠 듯이 과장되어 있는데 부자연스럽진 않은, 의외로 리얼하게 풍만한 느낌.[2] 가령 무언가가 있어 시리즈의 투명인간화의 원리나 이유, 무지무지 강제성장중의 급성장/유아화 약물 등은 그저 이런 효과를 일으킨다, 정도만 소개될 뿐 자세히 다뤄지지 않는다. 상황이 비현실적인 레이프 합법화 법안이나 무시마을의 무시 관습도 마찬가지.[3] 작중 묘사로는 근미래의 일본으로 출산율이 진짜 바닥을 찍을 정도라 일부 과격파 정치인들이 밀어붙인 법안으로 나온다. 처음엔 어쨌든 강간을 말 그대로 합법화시킨 거라 작중에서도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출산율 증가 효과는 폭발적으로 나온 데다가 현재 임신이 불가능한 사람은 레이프 불가능 등의 선은 만들어놔서인지 취소되진 않은 모양. 참고로 레이프 불가능 대상은 어디까지나 가임기가 아니거나 현재 임신 중이라 레이프해도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뿐이고 결혼 여부는 아무 상관 없으며 근친혼도 용인된다. 그래서 주인공도 자기 친여동생을 강간해서 임신시키고 그대로 결혼했다.[4] 오빠인 주인공을 평소에 빵셔틀로 부려먹고 건방지게 굴어서 불만을 품긴 했지만 강간이 합법화 되고 다른 남자들한테 강간 당할 뻔 했다는 얘기를 듣자, 평소에 쌓인 원한도 풀 겸 딴 놈들에게 넘겨줄 수 없다면서 강간해 임신시켰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 파이즈리를 하는데 만삭으로 감각이 민감해져 거칠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자 주인공이 말대꾸 한다고 타박을 준다. 그래도 피가 이어진 친여동생인데다 근친혼도 합법화된 상황에서 정식으로 맺어진 부부관계라 그런지 친오빠이자 남편인 주인공의 말에 어느 정도 대꾸도 하는 편이고 주인공도 여동생을 통해 이것저것을 시키는 점으로 보아 다른 아내들에 비하면 서열은 높은 듯하다.[5] 나이는 주인공보다 연하.[6] 높으신 분들의 딸들이 모여 있던 단체 로리씬에서, 단체샷에서만 나오고 그 후로 증발해버린 아이가 하나 있었다. 당하지 않은 이유는 별 거 아니고 작가가 잊어버려서(...). 마론 마론 자신도 제보를 받고 확인해보니 진짜 아무것도 안 당했다고 한다.[7] 시노다 유이, 카와시타 유우, 아베노 미나토.[8] 굳이 우리말로 바꾸자면 럭키 개변태 정도인데 어감이...[9] 아베노 미나토의 임신 사실을 듣고 당장은 백주 대낮에 길 한 복판에서 변태적인 성행위를 했지만, 이후 자괴감이 들어서인지 미나토에게 아이를 낳아줄 거냐고 물었다. 미나토는 물론 낳을 거고 뭐하면 자기가 av배우로 복귀해서 일할 것이라고 했지만 주인공한테 방해가 된다면 지울 것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주인공은 그래도 애가 클 때까지는 미나토가 일도 못하고, 그렇다고 풍속점에서 일하게 냅둘 수도 없다고 이전 같았으면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말을 하는데 미나토는 그렇게 되면 주인공이 다른 여자들하고 아이를 만들 수 없으니 역시 지울까요라며 운을 뗀다. 이 순간 주인공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격노하는데 이내 침착해지며 애는 몇 명이고 낳게 할 거니 미나토는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킨다. 그리고 미나토는 기뻐하면서도 너무 무리하진 말라고 걱정해 준다.[10] 아베노 미나토는 이 인기에 힘입어 피규어까지 출시되었다. #[11] 후술하겠지만 카스미가 누나를 좋아하는 레즈였기에 돌아가기 이전의 정사에서도 카스미와 결혼하는 비범한 엔딩을 맞이했다. 사실 복선은 있었는데, 상술한 카스미의 결혼식이 엄밀히 말하면 카스미와 사키의 합동 결혼식이었다. 이러나 저러나 평범한 결혼은 못한 셈.[12] 괴롭힌 이유가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는 어릴 때의 약속을 했는데도 다른 여자와 논다거나 달라붙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배신감을 느꼈고, 고집스럽게 주인공에게 사과를 거부했던 것.[13] 물론 다른 성노예들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난교를 펼친다. 그래도 나름대로 다른 이들과 달리 주인공에게 반말을 하거나 주인님이 아니라 당신이라고 부르는 등 정처 대우는 받는다.[14] 미래를 알고 있기에 주식시장에 투자를 해서 크게 돈을 벌어서 가족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한다. 웃기게도 왠지 딸들만 점점 태어난다고(...).[15] 현실적으로 보면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행위를 하면 화간 이전에 공연음란죄로 처벌된다. 물론 이런 작품에서 그딴 걸 신경 쓸 리는 없지만(...).[16] 사실 후속편이라곤 하지만 투명인간이라는 소재만 공유할 뿐 등장인물이 완전히 다르고 전작의 오마쥬조차도 없는 별개의 작품이다.[17] 전작과 달리 아무 이유 없이 투명인간이 된 것은 아니고 그런 약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다는 설정이긴 한데 약의 원리도, 지속시간도 나오지 않아서 별 의미는 없다.[18] 동생이 결혼하기 전에 실제로 그 조건으로 결혼을 허락했다.[19] 주인공은 평범한 쿠키인 줄 알고 나눠줬는데 일이 터지자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따져보니, 자신이 마음에 든 여자가 너무 어려서 일부러 성장시키려고 미리 주문해둔 거였다고 한다. 이후 해결책이랍시고 꺼낸 다음 말이 가관인 게 반대로 어려지는 쿠키도 있다고(...). 주인공 曰 그딴 게 있었으면 노벨상도 탔겠다![20] 일단 원판 소개 순서로 리리, 코코아, 유우키, 카논. 원판에는 3~4명 더 있다. 굳이 별칭을 붙여주자면 올리브, 눈물점, 갈색 피부, 그리고... 올리브 바로 뒤에 있던 등만 보이는 애. 머리 모양이 비슷한 카논으로 추측했지만, 카논보다 머리칼이 약간 더 길었고, 커질 때 드러난 속옷 색상도 흰색이였던 카논과는 다르게 분홍색이었다. 사실 이들은 원작에서도 거의 얼굴만 나오고 H씬은 한두 컷 수준의 엑스트라이긴 했다.[21] 특히 리리의 H씬이 적은 점.[22] 근데 사실 본편의 엔딩과는 약간 괴리가 있다. 본편은 아이들이 에로한 아이들이 되고 주인공은 쿠키의 판매처인 에로존의 단골이 되는 등 관계가 유지되는 것처럼 서술했기 때문. 물론 엔딩에서 서술한 것이 외전 이후의 시점이라고 하면 말은 된다.[23] 본편에서는 카논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차례가 리리가 되었지만, 외전에서는 리리부터 시작해서 카논으로 마지막을 맺는다.[24] 비단 그뿐만이 아니고 왜 무시 관습이 생기게 됐는지에 대해선 전혀 아무런 설명이 없다. 작중 무시 관습은 투표도 아니고 단지 촌장이 그러라고 명령한 것만으로 마을 전체가 대상자를 철저히 무시할 정도이며 이를 어기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정작 그런 관습이 생긴 이유는 알 수 없다.[25] '무시' 제도 자체는 촌장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지만 작중 촌장은 이미 쇠약해져서 에리나가 대리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촌장 본인은 에리나의 회상에서만 등장하고,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에게 촌장 자리를 뺏기는 지경까지 갔는데도 현재 시점 등장이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