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요시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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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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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의 5툴 플레이어.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타격, 주루, 수비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호타준족형 외야수이다. 선구안과 인내심이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타율보다 1할 가까이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 수 있다. 삼진이 다소 많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볼넷을 얻어내는, 선구안을 중심으로 한 호타준족의 선수라는 점에서 추신수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센트럴리그 올스타로 선정되었다.[4]
2018시즌 종료 후 FA 권리를 행사, 오랜 소속팀 히로시마를 떠나 요미우리로 이적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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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루 요시히로/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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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팀이었던 마에다 토모노리를 동경한다고 한다. 이유는 "투수를 압도하는 눈빛이 인상적" 이라고. 다만 좌타에 호타준족 외야수라는 공통점 외에 둘의 플레이스타일은 꽤 차이가 있다. 마루가 좋은 선구안과 참을성으로 OPS를 끌어올린다면 마에다는 일단 공을 때리는 것에 집중해 타율을 끌어올리는 배드볼 히터.
• 본인은 얼굴이 큰 게 장점이라고 한다.[5]
  치바 롯데 마린즈의 후지오카 유다이는 자신의 얼굴이 작은 걸 장점이라고 했다. 다만 팀의 중심타선을 책임져주고 국가대표까지 승선하는 마루와 달리 후지오카는 공수주 모두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도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라 꾸준히 나오는 적폐 취급을 받는다.
  2009년에는 팬이 질문할 때마다 "얼굴이 크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했다고.
• 우승복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애매한 선수인데, 카프에서 16, 17, 18년 리그 3연패를 하고 요미우리로 이적해서 바로 2연속 우승하며 5년 연속 리그 우승을 했다. 성인대표팀으로 첫 국제대회인 프리미어 12에서도 우승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 상당히 약하다. 가을야구만 가면 부진하며 일본시리즈에서 패퇴하거나 클라이맥스 시리즈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리그 5연패 기간 중 2017년을 빼면 모두 일본시리즈에 올라갔는데 모두 져버렸다.
• 친가는 이발소를 운영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점 때문에 마루의 요미우리 이적이 정해진 이후 일부 몰지각한 히로시마 팬들이 테러 협박 등의 편지를 마구 보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친가가 치바라서 FA 때 롯데에서도 어느정도 기대를 했다고 하지만 친가에서는 치바 롯데 마린즈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6]
  2018년까지 치바에서 인기있는 야구팀을 조사하면 항상 요미우리 자이언츠였다. 다만 2019년에 최초로 롯데가 역전. 근데 2021년에 다시 쿄진이 재역전.
• 유튜버 진용진과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김민수와도 거의 똑같이 생겼다.
• 헤이세이 시대의 마지막 FA 이적선수이다.
• 오승환이 NPB시절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웠다고 한다.
• 외모만 보면 성실한 스포츠맨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어린 시절에는 양키였다고 한다.

4. 연도별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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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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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N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