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드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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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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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듀얼 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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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용한 실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 "세계의 비밀,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있지?"
• "시간 낭비네. 어서 정리해야겠어."
• "뭔가 재밌는 것을 보여줘."
• "바꿀 수 없는 운명이란 없다, 라는 거지."
• "너의 힘, 보여주렴." (VS 크레니히)
• "드디어 찾아냈어...... 자, 진정한 힘을 보여줘." (VS 제드)
• "몇 번이고 나타나다니, 정말 끈질긴 남자네." (VS 아치볼드. 마르그리드,아치볼드 LV4 이상)
• "나와 싸우자는 거야? 장난으로는 끝나지 않을 텐데." (VS 로쏘. 마르그리드,로쏘 LV3 이상)
• "당신의 실력을 가늠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VS 미리안)
• "냉정해지지 않으면 나에게 이길 수 없어. 베른하드." (VS 베른하드)
• "유익한 실증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VS 제이미)

2.2. 특수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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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끝내도록 할까" (교체 출전)
• "교대야, 상대를 하도록 해." (교체 후퇴)
• "어때……? 죽는 건 두렵니?" (상대빈사)
• "아직까진 문제 없어." (자신 빈사)
• "먼저 가도록 할까." (선공)
• "이것쯤 아무것도 아니야." (회복)
• "꽤나 흥미로운 데이터가 들어왔어." (승리시 1)
• "하아… 시간 낭비였네." (승리시 2)
• "몇번을 해도 똑같아. 나에겐 이길 수 없어." (승리시 3)
• "아직 질수없어...난 몇번이고, 이곳으로 돌아올거야...!" (패배시 1)
• "다음은 지금과 같지 않을거야. 반드시 내가 이겨보이겠어." (패배시 2)
• "또…나는 지키지 못했어...그 무엇도" (패배시 3)
• "시간이 너무 걸리네. 실험은 중지야." (18턴 경과)
• "조금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단다. 힘내렴." (vs 크레니히. 승리)
• "크레니히...착한 아이네...이 상태로 강하게, 강하게 자라려무나..." (vs 크레니히, 패배)
• "자아, 놀이는 이쯤 해두지 그래? 당분간은 얌전하게 있어줘." (vs 로쏘. 승리)
• "로쏘? 제법 일을 해냈네." (vs 로쏘. 패배)

3.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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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단발 머리에 분홍색 눈을 가진 여성.[2] 이름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मञ्यरी (manyari)따온 것으로 추정되는 진주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μαργαριτης(margarites)에서 유래한 마거리트(margaret). 데이지 꽃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름은 '마르그리트'가 맞다. 국내로 들어오면서 이름이 바뀐 캐릭터중 하나.
일본 쪽 표기가 マルグリッド(마르그릿도)로 일반적인 マルグリット(마르그릿토)표기와는 다르지만, 그나마 일본쪽은 ッ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이 표기를 당시 한국 언라이트를 퍼블리싱 했던 엔터크루즈 코리아가 그대로 가져온 것.

그룬왈드, 레드그레이브와 함께 대표적인 특카 농락 캐릭터. LV1 때부터 가지고 있는 스킬 '문샤인' 때문인데, 고정 대미지를 받지 않기 위해 특카를 죄다 버리는 상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샤인을 피했어도 LV5 때 배우는 스킬 '헬바운드 하트'로 고정 대미지를 계속 줄 수 있으며, 레어 2레벨 땐 1스킬 '문샤인'의 거리제한이 사라지기까지 하니 상대는 그저 멘붕. 계산할 것이 많은 캐릭터 특성상 초보자가 사용하긴 쉽지 않다. 이벤트 카드는 이동 카드를 주로 넣어주는 게 좋다.
빠른 아저씨들과 함께 운용하면 좋은 캐릭터. 브라우닝의 경우 선공잡이용, 베른의 경우 거기에 추가로 이벤트 카드에 이동을 넣어야 하는 특성이 잘 맞기 때문.

2014년 12월 10일 R5가 업데이트되었으며, 일언라 2015년 11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R5의 코스트가 줄고 헬바운드 하트 스킬 조건&효과가 변경되었다.

4. 능력치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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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노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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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HP/ATK/DEF/소유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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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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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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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HP/ATK/DEF/소유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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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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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언라이트 11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R5의 코스트가 2 줄었다.(기존 R5코스트 29)
• 한국 언라이트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R3의 코스트가 1 증가했다.(기존 R3코스트 21)

5.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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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치거라, 문샤인."

- Moon Shine -

메인 웨폰. 발동조건과 효과 모두 괜찮은 스킬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타를 잡을 것.

공격스킬의 발동에 특수 카드가 들어가는 캐릭터의 천적이 되는 스킬. 근거리를 유지할 경우 랩쳐의 마비 효과도 이어서 연계할 수 있다. 상대방의 캐릭터가 특수 카드를 쓰지 않는 캐릭터라 해도 좋은 수치의 카드에는 거의 특수가 붙어있기 때문에 대미지를 받지 않기 위해서 상대방은 특수가 붙은 카드를 방어턴에 방어 카드와 같이 버리게 만들고, 공격 페이즈에 제대로 공격할 수 없도록 견제할 수 있다.

Ex가 되면 거리제한이 전거리로 풀리기 때문에, R2가 되는 순간 어디에서나 특카를 최대 3장 깨부수면서 헬바운드 하트로 고정 대미지를 주는, 만능 견제 캐릭터로 진화한다. 따라서 이 캐릭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R2까지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R1 만드는데 영혼의 조각이 15개나 들어가서 문제지 영조 개새끼 해봐

2014년 07월 01일 패치로 원문대로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이전 이름은 달빛의 은혜.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공증치가 1 늘었다.

"난 여기야, 랩쳐."

- Rapture -


근거리 방어스킬. 마비를 성공시켰다면 이후의 선타와 거리는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상대방도 그에 맞춰 캐릭터를 교체할 테지만... 다음 턴에 바로 둠스데이로 공포를 거는 것 또한 가능하지만 레어3까지는 선타를 장담할 수 없고, 상대방이 캐릭터를 교체할 확률 또한 높으므로 상황에 따라 선택하자. Ex의 경우 기존에는 방어5,이동1이상의 조건이었으나 20131030 밸런스 패치 이후 노멀과 조건이 같다.

참고로 상대가 공격하지 않아도 마비를 걸 수 있으며 주사위를 굴리기 전에 고정 대미지 등등으로 인해 마르그리드의 Hp가 0이 되면 마비를 걸 수가 없다.

2014년 07월 01일 패치로 원문대로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이전 이름은 환영의 문.

"끝을 보았니? 둠스데이."

- Doomsday -

본격 언라에서 가장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중 하나. 발동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효과가 문제로, 이 스킬 잘못 써서 훅 가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근거리일 때 공포를, 중거리일 때 독을, 원거리일 때 광분 상태로 만든다.

주의할 점은, 이 스킬의 적용시점은 "이동하고 난 이후" 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즉, 근거리였던 이동 페이즈에 상대방에 이동카드를 내서 원거리로 이동해버린 경우, 효과는 공포가 아니라 광분이 걸린다. 이 스킬이 이동턴에 이동 카드를 내지 않아야만 발동하는 스킬이다 보니 상대방의 이동에 의존하게 된다. 만약 상대방의 캐릭터에 마비 상태이상이 적용되고 있다면 거리조절이 입맛대로 될 테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긴 하다. 이 스킬을 쓸 거라면 마비가 걸려있지 않는 한 선제는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주의하자.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마비가 걸려있지 않으면 이 스킬을 봉인하는 것, 또는 상대 캐릭터에게 마비를 거는 것이지만.
원거리에서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올리는 캐릭터와 상성이 맞고 일부 근,중거리 한정캐릭터를 상대로 할 때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Ex의 경우 이동 제한이 사라지고 턴 수가 늘어났다. 그렇다 해도 자신의 이동력이 딸리면 원거리서 광분걸려 후공 잡혀 맞아죽는건 매한가지니 역시 상황에 따라서 쓰기를 권한다. 그래도 노멀에서는 불가능한 플레이가 가능해진 점은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이동카드가 좋다면 원하는 상태이상을 바로 걸어주고 선공도 잡을수 있는 점과(특히 마비가 걸려 있다면..)한번 걸면 성수가 나오지 않는 한 다시 쓸 필요가 없는 점.

스프라우트가 도전하는 자를 썼을 경우 마르그리드 쪽이 호스트이면 이동전 거리에 따른 상태이상이 걸리고 클라이언트면 공포가 걸린다.

2014년 07월 01일 패치로 원문대로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이전 이름은 악몽의 환영.

"이것이 실험결과, 헬바운드 하트."

- The Hellbound Heart -

전거리 고정 대미지 스킬. 발동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서 쉽게 쓸 수 있다. 보통 1스킬 문샤인과 같이 사용하는데, Ex문샤인과 같이 사용할 경우엔 전거리에서 상대의 특수 카드 견제+고정 대미지 주기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드 증식 스킬을 가지고 있는 레온[5] 등과 연계하면 고정 대미지만으로 상대를 보내버릴 수 있다. 유감인 점은 이 캐릭터 자체가 나온 지 오랜 기간이 지난 캐릭터라 그 이후에 나온 캐릭터들의 스킬들에 비하면 카드 효율이 나쁘다는 것. 고정 대미지이므로 광분이나 공포 상태이상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물론 특성상 공포에 더 좋은 스킬이다.

Ex헬바운드 하트는 상당히 사용 방법이 바뀌었다. 일단 한 번 발동하면 4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확률적이지만 한명 잡고 한명 더 잡는 어떤 교부님이나 더 나은 조건으로 더 많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어떤 언더보스에 비하면... 게다가 검6 총6이라는 조건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사용조차 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는 카드가 넉넉치 않게 나오는 맵일 경우의 이야기. 코스트부터 사실상 코채 사용의 목적을 벗어나, R5-부활 라인의 듀얼에서 자주 쓰이는 마도맵에서 사용될 여지는 충분하다. 여지껏 코스트채널을 무대로 사용되던 이전 레벨까지의 레어들과 달리 다소 생소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 기존 헬바운드 하트가 거의 매턴마다 발동이 가능해서 1~2 대미지를 꼬박꼬박 주는 것이라면, Ex의 경우는 매턴이 아니라 극대화된 대미지로 적의 체력을 대량으로 없앤다는 의의가 있다. 특히 기존 헬바운드 하트는 아무리 해도 4 정도의 피해를 주는 것이 한계임을 생각하면, 기본 4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매력적인 딜링 보충이다. 하지만, 매 턴마다 짤짤이를 주는 것을 선호하던 유저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는 부분.

비슷한 조건으로 더 높은 딜링을 가진 언더보스나 교부와 비교당하는 일이 잦으나 이는 마르그리드와 그 둘의 역할이 애당초 다른 캐릭터임을 전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스킬 네 가지를 맞물리듯 써가며 특수카드를 봉쇄하면서 공포나 마비의 상태이상을 필두로 대미지를 줘가며 상대를 녹여먹는 것이 마르그리드의 주된 운용이다. 따라서 비슷한 조건의 스킬의 단일성능만 보고 역할이 전혀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부분. 근데 어차피 문샤인과 헬바운드 하트로 녹여먹는 캐릭터라면 짤짤이라도 매턴 발동할 수 있는게 좋지않나

2014년 07월 01일 패치로 원문대로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이전 이름은 심연의 생물.

2015년 11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요구 조건이 기존 검6↑, 총6↑에서 검4↑, 총4↑로 줄었지만 문제는 (검수치+총수치)÷3(버림) 에서 (검수치+총수치)÷4(올림)로 변경되었다. 조건은 완화되었다지만 아무래도 예전만큼의 고정 대미지 극딜은 이제 보기 힘들게 되었다.(기존 조건 검6↑, 총6↑, 상대에게 (검수치+총수치)÷3(버림)의 대미지를 입힌다.)

6. 전용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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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된다.


기간 한정 레코드로 획득 가능했으며, 엔지니어 레이드로 다시 한 번 더 획득할 수 있었다. 현재는 프리미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멀과 r1한정 원거리에서 문샤인을 쓸 수 없는 상태의 딜링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 랩쳐가 근거리한정 방어인 것을 고려할 때 생존률 역시 어느정도는 높여주는 나쁘지 않은 전용 무기.


2014년 5월의 코스트 채널 랭킹 순위 보상이었다.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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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학을 가진 공중도시『판데모니움』출신의 엔지니어. 목적을 위해 금기를 어기기로 결의하고 모든것을 내던지고 공허의 세계로 발을 들인다.

단 하나의 소중한 것을 위해, 세계에 파멸을 초래했던 금단의 기술을 풀어헤친다.

그 앞에 기다리는 것은……

카드 속성은 지식(청색). 서광의 시대 팩에 포함되어있다.

7.1.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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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액션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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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사용시 습득할 수 있다.


카드뭉치가 남아있지 않을 경우 아무것도 파기하지 않는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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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언라 인기 투표에서는 25위로 여캐 중에선 5위로 비교적 높은 순위[10] 를 기록하였다.

엔지니어 레이드에서 캐시샵에 드론이 출시되었었다. 위치가 바뀌고, 세기가 바뀌는 빛을 비추는 등의 이스터에그가 내장되어 있다.

손인형은 이스터에그가 없지만 머리인형은 드론의 위치가 이리저리 바뀌고, 아예 드론으로 변신(...)하기도 하는 등의 현재로써는 가장 많은 이스터에그 수가 내장되어있다.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로쏘. 이벤트 스토리로 인해 베른하드와의 커플링도 보인다.

아들과 묶어서 심연조(深淵組), 심연모자(深淵母子) 라고 부르는 이들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