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세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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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본머스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CA 산로렌소 유스 출신으로, 2016-17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됐고 9월 25일, 파트로나토를 상대로 1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출장 수를 늘리며 주전으로 기용되었지만 2019-20 시즌 전반기에는 출장 경쟁에서 밀렸고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2.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편집]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후에도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2020-21 시즌에는 계약이 만료되는 레알 마드리드 CF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의 대체자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0-21 시즌 총 37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1-22 시즌 개막전 빌럼 II전과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E조 1라운드 마카비 하이파 FC전에서 맹활약했다. 이후에도 주전 센터백으로서 후방을 든든히 지키며 리그 최소실점 2위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는 컨퍼런스 준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세비야 FC와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도 네이선 아케의 이탈 시 대체자로 노리고 있다고 한다. 8월에는 프리미어리그의 AFC 본머스로의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0M.
이후 본머스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적료는 €15M으로 추정된다.
2.2. AFC 본머스[편집]
2022년 8월 8일, AFC 본머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8M이며 5년 계약.
2.2.1. 2022-23 시즌[편집]
라인업 소개할 때 국적이 브라질로 나왔다. 그는 아르헨티나 사람이다.
그리고 3R 아스날 FC전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에게 알을 까이며 탈탈 털렸다.
9R 브렌트포드 FC전에서는 철벽 수비를 선보였다.
19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전반45분 도니 판더베이크에게 태클도중 미끄러져 무릎을 꺾어버렸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5월, U-20 대표팀 소속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24개국 본선에 참가하였고, 신태용 감독과 이승우, 백승호, 송범근의 대한민국에게 2:1로 패하였다.
2022년 5월, 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당초에 그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로부터 직접 대표팀 합류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조국에서 뛰는걸 선호해 거절했다고 한다.
2022년 현지 시간 6월 5일 에스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56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교체 출전되며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대에게 끈질기게 따라붙어 각을 좁히고 공을 뺏는 저돌적인 1대1 대인 수비를 시도하는 파이터형 센터백. 발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이 좋아서 패스의 길목 차단은 물론 슈팅을 블락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이고 배후 공간으로 침투하는 공격수를 따라붙어 태클로 끊어내는 등 클리어링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공격 시에도 전진하는 것을 상당히 즐겨하는 수비수로 자신이 직접 하프라인까지 공을 몰고 오는 것을 즐겨한다. 왼발잡이라는 희소성 덕분에 빌드업에서의 기여도도 높다.
다만,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가끔식 정줄을 놔서 역습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센터백으로써 큰 키가 아니라 공중볼 경합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엄청난 대식가로 유명하다. 본머스 현지 레스토랑의 종업원 이야기에 따르면 혼자서 고기를 1.5톤을 먹고도 햄버거를 2개를 더 먹었다고한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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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6월 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