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바르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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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바르불라 라틴어: Marcus Aemilius Barbula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공화정 |
가족 | 미상 |
직업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임기 | 기원전 230년 |
전임 | 마르쿠스 폼포니우스 마토 가이우스 파피리우스 마소 |
동기 | 마르쿠스 유니우스 페라 |
후임 | 루키우스 포스투미우스 알비누스 그나이우스 풀비우스 켄투말루스 |
1. 개요[편집]
로마 공화국 집정관.
2. 생애[편집]
고대 로마의 저명한 파트리키 가문인 아이밀리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기원전 230년 마르쿠스 유니우스 페라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두 집정관은 로마 북쪽 경계를 침범한 리구리아인들과 전쟁을 벌였다. 요안니스 조나라스에 따르면, 카르타고인들은 이 전쟁에 대해 들었을 때 로마에 대항하기로 결의헀다. 그러나 집정관들이 그들의 영역에 진입하자, 그들은 이 계획을 포기하고 로마인들을 친구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현대 학자들은 조나라스가 실수했을 것이며, 그가 언급한 '카르타고인'은 자기들이 살고 있는 피케눔 일대의 토지를 로마 빈민들에게 나눠주기로 한 가이우스 플라미니우스의 법에 동요한 켈트족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외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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