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렌느 매키넌

덤프버전 : r20200302

Marlene McKinnon

1. 소개
2. 일대기
3. 기타



1. 소개[편집]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진행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2. 일대기[편집]


불사조 기사단 1기의 단원으로서 알버스 덤블도어와 함께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맞섰지만 사망. 1편인 마법사의 돌 편에서 루베우스 해그리드의 입을 통해 일가친척이 싹 다 죽은 것으로 밝혀진다.

4편인 불의 잔 편에서 맥키논 일가 살해 사건에 대한 것이 언급된다. 펜시브를 통해 볼드모트 몰락 당시 재판 장면을 보게 된 해리 포터이고르 카르카로프가 맥키논 일가 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트래버스를 지목하는 것을 목격한다.

5편인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 그녀의 존재가 다시 한 번 언급된다.[1] 앨러스터 무디해리 포터에게 과거 기사단의 사진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은 뒤 2주일 후에 살해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무디는 다시 한 번 그녀의 가족 전부가 몰살됐다고 쐐기를 박는다.

7편인 죽음의 성물 편에서는 릴리 포터가 생전 시리우스 블랙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언급된다. 마를렌느라고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맥키논 부부의 일 때문에 자신도 많이 울었다는 대목으로 인해 가족 전부가 몰살된 불사조 기사단원인 마를렌느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기타[편집]


포터모어에서 밝혀진 외모는 곱고 젊은 외모였다.

인간관계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불사조 기사단 1기 중 다섯 뿐인 여성 단원이었기 때문인지 서양 쪽에서는 다른 여성 단원들과 가까운 친구 사이로 그려진다.[2] 릴리와 같은 세대쯤으로 여겨지는 모양이다.[3]

맥키논 가문은 명성 높은 순수혈통 가문이었지만 마를렌느가 순수혈통인지는 의문이다. 릴리의 언급에 의하면 맥키논 부부라고 하니, 마를렌느가 결혼 후 남편의 성을 따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 사실 마를렌느 맥키논이라는 개인이 언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2] 실제로 릴리는 마를렌느의 죽음으로 인해 엄청 슬퍼했다.[3] 시리우스와 엮는 양덕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