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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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아 홀릭(일본어 표기 : まりあ†ほりっく, 영어 표기 : Maria†Holic)은 엔도 미나리(遠藤海成) 원작의 본격 GL개그만화(?)이다.
2. 줄거리[편집]
내용은 미션스쿨 '아메노키사키 여학원(天の妃女学院)'이라는 흡사 마리미테,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같은 백합물의 무대에다 속이 시커먼 바퀴벌레 한마리를 떨구어 놓고 거기다 싱싱한 백합계 떡밥을 엮어놓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이다. 일단은 주인공인 화자가 백합빠이긴 하지만 그저 혼자서 설레발칠 뿐 인데다 뇌내망상으로 보자면 이미 소녀가 아니라 변태다. 스토리가 그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한없이 적어 보인다. 보다보면 백합이란 것에 환상이 확 깨져버린다.
3. 발매 현황[편집]
2006년에 코믹 얼라이브(미디어 팩토리)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015년 1월에 14권을 끝으로 완결났다.
2009년 1월 단행본 누계가 100만 부를 돌파하는등 중소출판사의 인지도 없는 잡지 연재작 치고는 상당한 호조.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2011년 2월부터 발매하고 있었으나, 5권 이후 소식이 없다. 학산문화사 말로는 판권 만료로 인해 앞으로 더 이상 정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뭐병.[1]
4. 등장인물[편집]
- 미야마에 카나코 (宮前 かなこ)
- 시도우 마리야 (祇堂 鞠也)
- 시노지 마츠리카 (汐王寺 茉莉花)
- 이시마 류켄 (石馬 隆顕)
- 모모이 사치 (桃井 サチ)
- 키리 나나미 (桐 奈々美)
- 이나모리 유즈루 (稲森 弓弦)
- 시키 아야리 (志木 絢璃)
- 츠츠이 호노카 (筒井 穂佳)
- 쿠마가이 후미 (熊谷 芙美)
- 사감 (god)
- 요나쿠니 (与那国)
- 시도우 시즈 (祇堂 静珠)
- 카나에 토이치로 (鼎 藤一郎)
- 시노지 린도 (汐王寺 竜胆)
- 사츠키 치후미 (皐月 千史) - CV: 이토 미호
원작 5권부터 등장, 1학년. 궁도부의 후배로 설정.
3학년 궁도부
- 나츠루 마키 (菜鶴 真紀) - CV: 하즈키 에리노 / 티파니 테렐
마리아홀릭 2기에서 해설의 위치에 있는 캐릭터.
- 하나부사 토타(花房桃太) - CV: 미나가와 준코
이시마 류켄과 약혼을 하기로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있는 초딩소년. 하지만 류켄에게는 그저 이성이 아닌 꼬마아이로만 보이는 모양. 그런데 2기 9화에 플래그는 제대로 꽂은 모양이다. 오사카 출신. 사슴벌레를 잡는 것을 매우 좋아해 일생의 낙으로 생각하고 시도때도 없이 사슴벌레를 잡으려 들며, 뭐든 사슴벌레에 빗대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 시도우 마리야 이레느 - CV: 오리카사 아이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아 홀릭/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출판사에서는 러브 코미디(?) 만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08년에는 드라마 CD도 한 장 나왔다. 참고로 그 성우진은 2의 애니메이션에 한 명 빼고 그대로 들어갔다. 그 나머지 한 명도 배역을 달리해서 등장. (응?) 2009년 4월 24일 발매된 드라마 CD에서는 애니판 기준으로 성우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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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옛날에는 아예 정발중단을 알려주지 않고 쉬쉬하며 소리소문없이 중단했었다. 보기좋은 예가 푸른 바다의 아이온. 그래도, 정발중단을 알려준다는 면에서 옛날보다 나아지긴 했다(...)[2] 이 작품 이후로는 아예 샤프트 애니메이션의 내레이션 전문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