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학교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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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마리아[1]
恋ヶ窪 桃子|Momoko Koigakubo

파일:학교괴담마리아 (크기변환).jpg
평상시
파일:attachment/마리아(학교괴담)/Maria_2.jpg
미야노시타 카야코(윤희숙)에게 빙의된 모습[2]
이름
코이가쿠보 모모코
파일:일본 국기.svg
마리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omoko Koigakubo
파일:미국 국기.svg
학년
6학년
가족 관계
부모님
인물 유형
주연, 조력자
성우
사쿠마 쿠미
파일:일본 국기.svg
김선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모니카 리얼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특징
3. 어록
4. 인물 관계
5. 기타
6. 북미판



1. 개요[편집]


미야노시타 사츠키(나해미)의 한 학년 선배로서 초등학교 6학년이다.


2. 특징[편집]


기껏해야 초등학생이지만 언행이 초등학생답지 않게 어른스럽기 때문에 일단은 누님 기믹이다. 성격은 침착하고 부드러우며 품행 성적 모두 모범적인, 야마토 나데시코 그 자체다. 작중 묘사를 보면 요리도 수준급이다. 머리색은 밝은 보라색이며 포니테일에 흰 피부를 지닌 학교괴담 최고의 미소녀다. 다만 어딘가 맹하고 덜렁거리는 편이다. 집이 매우 부유한 듯한데, 가라귀신 편에서 밝히길 아버지는 여러 개의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고, 어머니는 변호사다.

원판에서는 역시 캐릭터성 때문인지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3] 국내 더빙판에서는 국내 정서에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지 이 설정이 무시되었다. 그래서인지 앞서 말한 경태에게 고개 숙여 인사할 때 정작 말은 반말을 하는(...)묘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츠키는 원판에서 모모코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지만 국내 더빙판은 다른 인물처럼 언니라고 부른다.

사츠키 남매가 도쿄 인근으로 전학하기 1년 전에 즉 작중 시점에서 1년 전에 전학 왔지만 병약 체질이기 때문에 잘 알거나 친한 친구가 드물다. 그러나 실은 병원에 있을 당시 사츠키의 어머니인 카야코와 같은 방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사츠키 남매와는 묘한 인연이 있던 셈이다. 이 때문인지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카야코의 영혼이 빙의하여 본의 아니게 요괴/언데드 봉인에 도움을 준 일이 많으며, 카야코의 죽은 원인이 밝혀지는 저주의 간호사 편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더빙판 1화에는 사츠키 일행이 모모코에게 존댓말을 썼으나 2화부터는 반말을 쓴다.

워낙 모에해서인지, 아니면 체질 때문인지 다른 요괴나 원령의 표적이 되거나 빙의 당하는 일도 굉장히 잦다.[4] 그냥 혼령, 귀신 등 기괴한 존재들에게 지나치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카야코가 빙의하는 일은 예사인 데다 원령 다빈치의 주목을 받아 영혼이 그림에 봉인 당할 뻔한 일도 있었고, 어쩌다 운이 나쁘게 찍었던 심령사진 때문에 건널목의 지박령에 씌여 죽을 고비에 처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사츠키 일행이 처했던 어지간한 고난들은 대부분 함께 했다.

영능력이 쌔서 그런지 요괴에 대해 무신경하고 침착해보여도 얘도 아직 어리고 사람은 사람인지라 두려움은 느낀다. 실제로 위처럼 대놓고 해를 끼친 다빈치에게 무서움을 느끼기도 하고 기차에 치일 뻔할때도 비명을 질렀다. 이것말고도 하양발이나 빨간휴지 파린휴지 귀신에게 습격 당할때도 무서워하긴 했다.

어둠의 눈이 등장하는 15화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극중 미소녀라서 단골로 붙잡힌 히로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사츠키와는 달리 판치라라 할 만한 상황이 나온 적은 없으나, 최종화에서 판모로급 팬티 노출로 크게 서비스를 해줬다. 먼저 올라간 모모코가 하지메와 레오가 안 올라오자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데, 당황하며 얼굴이 크게 빨개진 채 "아니... 아무것도 아냐..."라고 대답하는 하지메와 레오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덤이다.[5]

최종화 후일담에서는 마침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복을 입은 모습이 등장한다. 초등학교에서 겪었던 온갖 시련을 통해 더 한층 성장한 듯하다.


3. 어록[편집]



걔네들... 혹시 너랑 진짜로 놀고싶었던 거... 아닐까?


조용히 쉬고 있는데 누가 와서 건드리면 아무리 귀신이라도 기분 나쁠 거 아냐. 우리 그냥 조용히 놔두자, 응?


자, 뭔가 알고 있는 게 있다면, 어서 말해!

카야코에게 빙의된 상태의 대사다. 위의 상냥하고 온화한 대사와는 180도 다르다.


어서 눈을 떠! 일어나서 자신의 묘비를 깨뜨려! 어서!



4. 인물 관계[편집]


사츠키 남매와는 구면이며 남매의 어머니는 모모코의 몸을 빌려서 몇 번이고 빙의하거나 직접적으로 말을 걸어서 여러 번 도움을 준 적이 있다.

5. 기타[편집]


에피소드 3 예고편에서는 입 찢어진 여자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으나[6] 에피소드 3 제작이 무산되면서 이 떡밥은 날아갔다. 그와 함께 모모코의 평소 학교 생활 모습과 교우 관계 등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날아가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모모코가 주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거의 없다. 거의 그냥 조력자 역할만 한다.

국내판 성우인 김선혜는 작품도 무서워서인상 깊었지만 연기할때 캐릭터의 신비감을 표현하기 위해 호흡도 많이 섞는등 많이 노력했다고 하며 방영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역시 인생 캐릭터라면 코난과 더불어 마리아도 역시 뺄 수 없는 것 같다고 인터뷰 등지에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덕분에 원신의 국내 더빙 디렉터가 감우 배역으로 캐스팅할때도 마리아 얘기를 꺼내며 캐스팅을 요청했다는 후문을 밝히기도 했다.

6. 북미판[편집]


독실하다 못해 시도때도 없이 성경 구절을 읊어대는 기독교 광신도로 나온다(...). 그것도 원래 약물검열삭제에 미쳐 살다가 주님을 만나 구원받았다나(...). 시도때도 없이 예수와 구원을 찾고 이슬람교, 유대교, 여호와의 증인을 죄다 까내리는 모습이 예수쟁이의 완벽한 표본 그 자체다.

원본판에서는 친하게 지냈던 사츠키와는 허구한 날 독설을 주고받으며 티격태격하는 악우 사이가 되었다. 시시때때로 예수와 구원을 읊으며 개종을 권유하는 모모코를 사츠키가 비꼬면 불결하고 타락한 원죄자등의 드립을 치며 맞받아치는 게 주요 패턴이다.(...) 또한 레오는 유대인이라고 까며, 기타 등장인물들도 죄다 이교도라고 까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나마 일행 중에서는 케이치로에겐 상냥하게 대해주는 편에 속하지만, 마지막화에서 고양이인 카야도 천국에 갈 수 있냐는 질문에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라는 시니컬한 답변을 내놓아 울음보를 터뜨리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후의 후일담에서 사츠키의 "이제 모모코하고는 더 이상 말 섞지 않아.(Don't talk to Momoko anymore.)" 라는 언급으로 보아 사실상 절교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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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씨 성에 이름이 리아다. 그래서 작중에 '리아 언니', '리아 누나'라고 불린다.[2] 눈 색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동공이 풀려 초점을 잃고 흐릿해진다.[3] 이런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면이 있는데 작중에서 바바사레(가라귀신)에게 쫓기는 카키노키 레오(오경태)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4] 아마 카야코처럼 거의 비슷하거나 좀 더 아래지만 강한 영능력을 보유한 인물인 듯하다.[5] 설명하자면, 레오와 하지메가 인간 사다리를 만들어 모모코가 가장 먼저 타고 올라간 탓에 의도치 않게 둘에게 치마 속을 훤히 보여줬다(...)[6] 현재는 사라진 학교괴담 사이트에 나온 3화 줄거리에 따르면, 빨간 마스크가 모모코와 똑같이 생겼다고 소문이 퍼져서 다들 모모코를 의심했고 사츠키도 이를 의심했으나 곧 모모코의 누명을 벗겨주려고 노력하다가 빨간 마스크를 발견해서 봉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