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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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파일:MS1.jpg

이름
마리오 수아레스
Mario suarez

본명
마리오 수아레스 마타
Mario Suárez Mata
출생
1987년 2월 24일 (37세)
스페인 알코벤다스
국적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신체
188cm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소속
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9~2004)
프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2004~200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5~2008)
레알 바야돌리드 (2006~2007 / 임대)
셀타 비고 (2007~2008 / 임대)
RCD 마요르카 (2008~201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0~2015)
ACF 피오렌티나 (2015~2016)
왓포드 FC (2016~2017)
발렌시아 CF (2016~2017 / 임대)
구이저우 헝펑 즈청 (2017~2019)
라요 바예카노 (2019~2023)
국가대표
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경기 (스페인 / 2013~2015)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편집]


스페인 국적의 전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05년 11월 6일 세비야 전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2006-07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2부 리그)의 바야돌리드로 임대 이적해 팀의 프리메라 디비시온 (1부 리그) 승격에 공헌하였다. 2007-08 시즌 세군다의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해 20 경기에 출전하였다. 2008년에는 마요르카로 이적하고 라리가 26경기에 출전하였다. 2009-10 시즌 종료 후 계약에 묶여 있던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여 친정 팀에 복귀하였다.

2010-11 시즌에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하였고, 2011-12 시즌에도 28경기를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2-13 시즌에는 리그 29경기 출전하며 30대에 접어든 티아구 멘데스를 재치고 주전 자리를 꿰차나 싶었으나, 부상에 인해 2013-14 시즌에는 단 17경기만을 출전했다.

조금 아쉬운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좋아서 풀백 공격가담이 활발한 아틀레티코 전술에 상성이 잘 맞는다. 강인한 피지컬과 우월한 신장 덕에 공중볼도 잘 따내는 편. 테크닉이 좋고 패스 성공률도 높지만, 기회 창출 능력은 부족하고 자잘한 실수가 잦다. 또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인 14-15 시즌에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었던 그 시절의 폼과는 거리가 먼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가비, 티아구 멘데스 등 동 포지션의 경쟁자들에게 밀리며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14-15시즌 종료 후 에티엔 카푸에파울리뉴의 방출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이 시급한 토트넘 핫스퍼가 마리오 수아레즈를 영입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나왔으나, 스테판 사비치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거래의 일부에 포함되며 피오렌티나로 이적하게 되었다. ATM이 피오렌티나에 1천만 유로[1]와 함께 마리오 수아레즈를 넘기고, 피오렌티나는 ATM에 사비치를 넘기는 현금 포함 트레이드가 성사된 것. 사비치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후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으며, 마리오 수아레스도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피렌체로 이동하는 중이라고 한다. 곧 이적 오피셜이 발표될 것이다.

그러나 피오렌티나 이적 후, 반시즌만에 왓포드 FC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2016년 8월 16일 발렌시아 CF로 1시즌 임대되었다.

발렌시아에서도 많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프란델리 체제에서 멀티골을 넣기도 했지만 예전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파레호 부상 이후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다.

2017년 7월 11일 구이저우 헝펑 즈청으로 이적하였다.

2019년에는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했다. 라요 바예카노에서는 좋은 피지컬과 수비력으로 34경기를 뛰면서 팀의 핵심이 되었다. 그러나 2020-21 시즌부터 입지가 크게 줄었다.

현지 시간 2023년 10월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6년부터 스페인 U-21 대표로 선출되어 2007년 캐나다에서 개최된 FIFA U-20 월드컵 에 참가하였고, 잠비아 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2013년 2월 6일 우루과이 전에서 A 대표로 데뷔하였다.

다만 국대는 이미 사비 알론소세르히오 부스케츠 같은 월클급 볼란치들이 있어서, 설령 뽑힌다 해도 주전 경쟁을 이겨내긴 쉽지 않을 것 같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좋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라리가에서도 주목받는 패싱 능력과 볼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장점들을 크게 상쇄하는 떨어지는 탈압박과 수비 능력이란 단점 또한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엑조디아형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투 볼란치 포메이션에서는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서 경기력의 차이가 극심한 편인데, 파트너만 잘 만나면 대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파트너와의 합이 좋지 않을 때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하다보니 현 시점에서는 필수적으로 투 볼란치로 활용하면서 적합한 파트너와 고정 전담 조합을 이루게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활용법이다. 이 때문에 19/20시즌에는 오스카르 트레호와 호흡을 잘 맞추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21시즌부터 안도니 이라올라가 주 포메이션을 4231에서 433으로바꾸면서 입지를 잃고 폼이 떨어졌다.


5. WAG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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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오디션 출신 모델 아내가 있다. 이름은 마리아 막달레나 "말레나" 코스타 쇼그렌(Maria Magdalena "Malena" Costa Sjogren)으로 1989년생이라 마리오보다는 2살 연하다.

관련 분야를 안다면 쇼그렌(Sjogren)이라는 성에서 짐작 가능하듯, 어머니가 스웨덴인인 혼혈로 본인은 스웨덴어를 말하지는 못하지만 알아들을 순 있다고 한다. 말레나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본인이 막달레나라는 미들네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침 자신의 할머니가 자기 이름들을 모조리 뭉뚱그려 말레나라고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바르셀로나 축구선수 카를레스 푸욜의 전 연인으로도 나름 유명했다. 마리오 수아레스와는 푸욜과 헤어진 이후 2012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며 2015년에 약혼을 했다.[2] 그리고 2017년 결혼했고 둘 사이에 남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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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에 따라 1250만 유로라고 보도한 곳도 있다.[2] 참고로 푸욜도 말레나 코스타와 헤어진 후 2012년 새 여자친구를 만났고 이후 결혼까지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