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64/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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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작진들이 마리오 카트 64가 마음에 들었는지 후속작에서 레트로화가 제일 많이 되었다. 먼저 나온 슈퍼 마리오 카트의 코스가 적게 재등장한 것과는 대조적. DS, Wii, 8에서 4개씩, 7에서는 버섯컵 코스만 3개이며 배틀 코스에서 3개 재등장했다.
현재 레트로되지 않은 유일한 코스인 와리오 스타디움도 1바퀴 3등분 형식이나 2바퀴 형식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더블 덱도 다음 시리즈의 배틀 코스에 나올 수 있다. 다만 진부한 부분이 많은지라 리뉴얼을 해야 할 것이다. 최근 한번 나온 코스들이 또 등장하면서(SFC 무지개 로드, GC 베이비 파크, GC 요시 서킷) 이미 나온 코스들도 DLC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코스에 SFC, 64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많이 들어가있다. 루이지 서킷, 엉금엉금 비치, 키노피오 하이웨이, 마리오 서킷, 와리오 스타디움, 피치 서킷,[1] 쿠파 성, DK 정글 파크, 요시 밸리. 한칭 한정 부끄부끄 늪이 있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다.
루이지 서킷, 마리오 서킷, 피치 서킷은 타임어택에서 개발자 고스트가 존재한다. 64까지는 이렇게 세 코스에만 있다.
- 범례
- ⑤ - 마리오 카트 DS에서 재등장
- ⑥ - 마리오 카트 Wii에서 재등장
- ⑦ - 마리오 카트 7에서 재등장
- ⑧ - 마리오 카트 8 / 디럭스에서 재등장
- Ⓣ -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재등장
- ❽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부스터 코스 패스에서 재등장
2. 버섯 컵[편집]
2.1. 루이지 서킷#N64 루이지 서킷 ⑦Ⓣ[편집]
마리오 카트 64를 한번이라도 해보았다면 BGM과 함께 머릿속에 길이 기억될 코스. 거대한 8자 모양 서킷으로 코스 구성이 상당히 단순하기 때문에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다. 시작점 부근에 루이지 얼굴이 그려진 기구가 있는데 이 기구 밑에 달린 아이템 박스를 먹으면 무조건 가시돌이 등껍질이 나온다.
# 글리치를 이용해 3.25초만에 3바퀴 완주를 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루이지 서킷#N64 루이지 서킷 문서 참고.
2.2. 음매음매 목장 ⑤[편집]
굉장히 짧고 심플한 서킷으로, 도로폭이 상당히 넓다. 두더지들이 마구 튀어나오는 두더지 밀집 지역을 조심해야 한다. 영어 명칭인 Moo Moo Farm은 포켓몬스터 금/은에 나오는 튼튼 목장의 영칭이기도 하다.[2] DS 등껍질컵에서 재등장했다.
2.3. 엉금엉금 비치#N64 엉금엉금 비치 ⑦Ⓣ[편집]
파도가 치는 열대 해변으로, 젖은 모래로 달리면 속도가 느려지며 해저드로 좌우 왕복하는 게들이 있다. 버섯이나 스타가 있어야 진입 가능한 동굴 지름길이 유명한데, 몇 가벼운 캐릭터[3]나 150cc는 아이템 없이도 들어갈 수 있는데다 전체 서킷의 1/4 정도를 그냥 가로지른다. 다만 또 하나의 지름길이 있는데 동굴 지름길 오른쪽으로 동그랗게 바다 지형이 있는데 그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속 길이 있다. 멀리서는 보이지않으나 동굴지름길 지역 진입전 두개의 경사로를 넘고 돌로된 아치형 문을 오른쪽으로 통과하면서 바다쪽으로 가면 물이 갈라지면서 길이 나온다. 성공할 수만 있다면 동굴 지름길이 더욱 빠르지만 실패했을 경우의 패널티[4]가 크므로 바닷길이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그 지름길에도 게들이 있는데 걸려넘어저도 크게는 아니나 약간의 속도를 잃게 된다. 두개의 폭포 이후 나오는 거대한 바위 위 아이템 박스는 보통 가시돌이 등껍질이 들어있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엉금엉금 비치#N64 엉금엉금 비치 문서 참고.
2.4. 바싹바싹 사막#N64 바싹바싹 사막 ⑦Ⓣ❽[편집]
사막을 배경으로 한 서킷으로, 두 대의 증기 기관차[5]가 끄는 열차가 별도의 타원형 서킷을 돌고 있는데 카트 서킷이 기찻길을 가로지르게 되어 있다. 모드에 따라 기차 뒤에 승객칸의 유무가 갈린다.[6] 운이 따라주면 승객칸 사이 사이로 통과(!)하는 묘기를 선보일 수 있다. 기찻길로 달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오히려 거리가 멀어지니 비추천한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바싹바싹 사막#N64 바싹바싹 사막 문서 참고.
2.4.1. 바싹바싹 사막 2#N64 바싹바싹 사막 2[편집]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첫 등장한 코스. 최초로 레트로 코스를 재배치한 코스다. 여기서는 기찻길도 정식 루트가 되며 출발점이 원본→터널 입구→원본 순으로 진행한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바싹바싹 사막#N64 바싹바싹 사막 2 문서 참고.
3. 플라워 컵[편집]
3.1. 키노피오 하이웨이 ⑧[편집]
플라워 컵에서 가장 어렵다. 8자형 고속도로인데, 카트 외에도 여러 차량이 진행 방향으로 주행중이다. 당연하지만 부딪히면 붕 떠오른다. 아이템 박스는 갓길에만 수직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1위로 달리는 사람이 아이템 박스를 전부 다 먹어버리면 뒤따라 오는 사람들은 그저 이를 지켜보기만 해야한다.[7] 이러한 아이템 박스 배치를 이용하여 가짜 아이템 박스나 바나나를 갓길에 배치하는 꼼수도 있다. 한번 설치되면 뒤에 오는 사람들은 정말 신들린 주행이 아니고서야 함정을 얻어맞고 아이템을 먹던지 아이템이 봉인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도로에 있는 차량은 cc가 높아질 수록 빨라진다. 미러 모드에서는 자동차들이 진행 반대방향, 즉 역주행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마리오 카트 8 등껍질 컵 마지막 코스로 재등장하며, 극악의 난이도임에도 한 계단 하향되었다. 그래도 난이도가 내려갔다. 레트로 버전은 코스가 약간 짧아졌고, 글라이더를 탈 수 있는 차량이 추가되었으며 반중력을 이용해 벽을 타고 부스트패드를 밟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차량과 부딪혀도 정말 세게 부딪히지 않는 이상 붕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템박스가 갓길에 배치된 것이 도로로 옮겨졌고 그 자리에는 코인으로 대체되었다. 도시의 퀄리티마저 상당히 높아졌다.
3.2. 프라페 스노우랜드 ⑤Ⓣ[편집]
설원 서킷. 코너링 시 곳곳에 있는 눈사람을 주의해야 한다.[8] 끝부분만 양쪽으로 절벽이 있고 대부분 평지 맵인지라 붉은 등껍질이 잘 먹힌다. 중앙의 눈사람 밀집 지역과 맨 마지막의 난간없는 다리를 주의. 다리에서 떨어지면 꽁꽁 얼어버린다. 코스가 길어서 순위가 떨어져도 다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마지막 부분에 큰 눈벽이 양쪽에 있는데, 도야마의 타테야마 알펜 루트를 연상시킨다. DS 바나나컵에서 재등장했다. 그리고 또 다시 마리오 카트 투어로 아이스 투어 재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눈사람과 충돌해도 뒤집히도 않고 점수가 증가하지만 속도가 줄어드니 비추천한다.
3.3. 초코 마운틴 ⑤Ⓣ❽[편집]
S자 커브와 작은 언덕지형이 많아 무거운 캐릭터에게 굉장히 불리한 맵. 바위가 우루루 떨어지는 낙석 구간이 있는데 사실상 보고 피하는건 무리인지라 복불복 운에 맡겨야 한다. 낙석 지역 직후 난간 없는 구역[9][10]에서 떨어지면 훨씬 이전 구역에 착지하게 되어 순위가 뒤로 밀려버린다.
이 코스에서는 일명 "Weathertenko"라고 불리는 괴랄한 스킵이 존재한다.[11] 버섯을 이용해서 코스 오른쪽 벽을 타고 올라가서, 굴러 떨어진 다음 후진을 하면 게임에서 1바퀴를 돌았다고 인식을 한다. 해내기만 하면 1랩 시간을 한 자릿수로 줄일 수 있지만 미친 듯이 어렵다.[12] 이 스킵을 구현한 사람은 현재까지 고작 13명이며, 이 중 Beck Abney[13]는 이걸 무려 3연속으로 구현하며 16초 38의 무시무시한 신기록을 세웠다.[14]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초코 마운틴 문서 참고.
3.4. 마리오 서킷#N64 마리오 서킷 ⑥Ⓣ[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서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스타 컵[편집]
4.1. 와리오 스타디움#N64 와리오 스타디움[편집]
무지개 로드를 제외하면 가장 최장거리를 자랑하는 코스로 시작하자마자 울퉁불퉁한 지형+점프를 사용해 옆 길로 버그성 숏컷을 할 수 있다. 길기만 길고 비보호 점프대를 제외하면 별다른 해저드도 없는지라 지루해지기 쉽다.
여기서도 어마어마한 꼼수가 있는데 본인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상대방을 골탕먹일수 있는 방법이다. 결승점을 통과하기전에 코스를 위로 가로지르는 거대한 점프대를 통과해야하는데 등껍질[15]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가 골탕먹이고 싶은 플레이어 혹은 컴퓨터가 지나가면 점프대 중간정도에서 맞도록 발사(..)해주면 된다. 등껍질을 맞은 상대는 그대로 가로지르던 아래의 코스로 추락하거나 그 자리에서 다시 출발하더라도 가속도가 충분히 붙지않아 점프를 제대로 할수 없어 어찌됐건 아래의 코스로 추락한다. 물론 사람이라면 웬만해서는 다시 조금 뒤로 간 다음 충분한 가속도를 얻으려 하겠지만 이미 그것만으로도 상당의 시간을 잃게된다. 조금 응용해서 점프대에 바나나나 가짜 아이템 상자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짜 아이템 상자는 발동되면 그 자리에서 그냥 터지고 완전 정지후 재출발을 하므로 점프대 중간에 설치해서 가속도를 얻지 못하도록 만들고 바나나는 미끄러지므로 그대로 아래의 코스로 추락하도록 점프대 끝부분에 가깝게 설치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당연하지만 꼼수에 당해 아래 코스로 추락하게 되면 압도적 1위가 아닌이상 거의 꼴찌로 떨어지게된다. 제일 사기 아이템은 번개로, 쓰면 자신을 제외한 모든 카트가 작아져 최고속력을 내도 점프대를 통과할 수 없어 모두 아래로 내려갈 수 밖에 없다. 물론 자신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만. 아무리 아이템으로 괴롭혀도 상위권 컴퓨터는 항상 상위권으로 복귀하지만 이 꼼수에 걸리면 컴퓨터라도 얄짤없이 상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2, 3위 캐릭터인 경우 하위권까지 떨어져도 미칠듯한 속도로 순위에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앞서 말했듯 CPU의 설정 때문이다.
현재까지 N64 코스 중에서 유일하게 후속작에서 재등장하지 않은 코스이다. 마리오 카트 7에서 버섯 컵 코스"만" 3개 들어가고 8에서 코스 4개(키노피오 하이웨이, 피치 서킷, 요시 밸리, 무지개 로드)가 다 들어갔는데 지나치게 긴 맵 때문인지 혼자 레트로화되지 않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부스터 패스가 열리면서 이식 기회가 열렸으나, 결국은 등장하지 않았다.
4.2. 샤베트 랜드 ⑥[편집]
설원인 프라페 스노우랜드와는 다르게 얼어붙은 바다 위 빙판. 서킷 안쪽은 온통 물인데, 여기 빠지면 프라페 스노우랜드에서처럼 냉동되어버린다.[16] 그리고 이 서킷은 팽귄들이 있기 때문에 동굴 내에선 큰 것들이 기둥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빙판 위에선 작은 것들이 슬라이딩을 하면서 방해를 하니 주의. 동굴 안이 상당한 난코스인데 쉽게 빠져나가려면 진입하자마자 왼쪽으로 붙어서 벽만 따라가면 된다.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과 비교는 셔벗 랜드#N64 샤베트 랜드 문서 참고.
4.3. 피치 서킷#N64 피치 서킷 ⑧Ⓣ[편집]
끝 부분의 긴 부스트 점프대가 인상적인 코스.[17] 이 부스트 점프대에서도 특유의 꼼수가 가능한데 바나나와 등껍질로 첫번째 부스트후 두번째 부스트전에 맞춰버리면 맞은 캐릭터는 부스트가 되긴하지만 미끄러지면서 되기때문에 충분한 거리를 날지못해 착지하지못하고 그대로 물에 빠진다.[18] 부스트 점프 후 옆을 보면 슈퍼 마리오 64 피치공주의 성[19]이 그대로 나오는데 구경한다고 들어갔다면 그 라운드는 포기하는게 좋다. 피치공주의 성을 지나 나오는 S밴드는 미끄러져 물에 퐁당하는걸로 악명높다.[20]
다른 작품에서의 등장 및 비교는 피치 서킷#N64 피치 서킷 문서 참고.
4.4. 쿠파 성 ⑥[편집]
자세한 내용은 쿠파 성(마리오 카트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평가를 받는 명작 맵. 주요 웹진에서 역대 최고의 맵 투표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후보이기도 하다. 취향에 따라 최고의 무지개 로드 표가 갈리는 것과 다르게 역대 마리오카트 시리즈 쿠파 성의 인기는 64가 독식하고 있다. 더 게이머에서 선정한 역대 마리오카트 최고의 맵 7위. 자세한 내용은 안내 문서 참고.
5. 스페셜 컵[편집]
5.1. DK 정글 파크 ⑥[편집]
시작부분의 강을 뛰어넘는 점프시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점프하는 것이 요령. 유람선은 운이 좋으면 관통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로 부딪히면 당연히 공중에서 한바퀴 돈 다음에 물속으로 풍덩... 길 밖으로 나가면 보이지 않는 '원주민'들이 코코넛을 던진다. 150cc에서는 이 돌에 한번만 맞아도 스핀 대기상태에 빠진다.[22][23] 스타트 지점 직전에 동굴 속에 들어가는데, 동굴 속 U턴을 적당히 잘라먹는 것이 좋다. 너무 잘라먹으려 하면 경사가 너무 가파르기에 속도가 크게 줄어든다. 대신에 버섯을 아껴두었다가 이 구간에서 사용하면 U턴을 모조리 잘라먹어 단숨에 치고 나갈수도 있다.
Wii 버전에서 리프컵으로 재등장하였다. 동굴 속에 속도를 늦추는 진흙탕이 추가되었고, 코코넛 던지는 원주민이 사라졌다. 점프대가 강제 궤도 점프[24]로 바뀌어서 번개 맞았다고 물에 빠지는 사태가 사라졌다. BGM은 실로폰과 타악기가 계속 같은 리듬만 연주하는 데 한 루프마다 15초만 지난 후 처음부터 반복하는 게 특징. 루프 하나가 15초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마리오 카트 코스 중 BGM이 제일 짧다!
5.2. 요시 밸리 ⑧Ⓣ[편집]
협곡 코스. 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완주 전까지 모든 캐릭터들의 순위가 미공개되는 것이 특징. 좁고 난간이 없는 위험한 루트[26]로 갈 수록 빠르지만, 맵 특성상 절벽 밑으로 떨어지면 굉장히 긴 시간을 잃게 된다. 협곡이 끝나는 부분에선 거대한 요시 알이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있는데 부딪히면 그 자리에서 종잇장 신세가 된다. 이 맵에서는 빨강 등껍질이 고장난다. 바로 직선거리로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빨강 등껍질을 쏘는게 아니라면 99%는 엉뚱한 절벽쪽으로 빨강등껍질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바람에 추적기능이 사실상 봉인.[27]
마리오 카트 8의 리프 컵 마지막 코스로 재등장한다. 이 때는 캐릭터들의 순위가 공개되며 몇가지가 수정되었으며 지름길이 아닌 곳에서는 부스트패드 등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길 폭이 넓어져 악명 높았던 64 때 요시 밸리와 다르게 주행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마리오 카트 투어 2022년 요시 투어부터 재등장한다. 갈림길의 구조가 변경되었는데 마리오 카트 8의 리메이크 버전과 구조가 동일하다. 따라서 가장 빠른 길의 진행 방향 순서도 변경되었다. 마리오 카트 Wii와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만 가능한 하프 파이프라는 점프 액션이 있는데 하프 파이프가 가능한 플레이트가 갈림길을 지나서 요시알이 굴러가는 광장이 나오기 전에 두 곳에 새롭게 설치되었다. 마리오 카트 Wii에 나온 적이 없는 마리오 카트 투어의 레트로 코스 중 최초로 하프 파이프가 설치된 코스이며, 마리오 카트 64 출신의 코스 중 최초로 하프 파이프가 설치된 코스가 되었다.
주요 웹진에서 역대 최고의 맵 투표를 할 때 단골 후보로 나올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 맵이다.
5.3. 부끄부끄 늪 ⑤[편집]
늪지 위 나무판으로 만들어진 서킷. 드리프트 시 나오는 소리가 굉장히 귀에 거슬리는지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따금 부끄부끄들이 날아다니며 시야를 가리는데 어차피 반투명이라 그다지 효과는 없다. 대부분 커브가 상당히 날카롭고 중간 쯤 폐가 직전에 나타나는 울타리 없는 S자 밴드를 주의하자.[28] 폐가 내에선 박쥐들이 날아 부딪히면서 속도를 늦추는데 번개 맞은 상태라면 맞자마자 찌그러지니 주의. DS에서 재등장했는데, 조명이 전체적으로 약간 밝아진 편이고 번개 맞고 나서 박쥐와 부딪혀도 찌그러지지 않아서 원판보다 쉬워졌다.
5.4. 무지개 로드#N64 무지개 로드 ⑧[편집]
자세한 내용은 무지개 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대 무지개 로드 중에서 최고로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코스 길이 또한 가장 길다.[29] 자세한 내용은 안내 문서 참고.
6. 배틀 스테이지[편집]
마리오 카트 64의 배틀 스테이지. 더블 덱을 제외한 세 코스는 정발명 기준.
6.1. 마천루 ⑥[편집]
まてんろう | Skyscraper
말 그대로 마천루. 빌딩 위가 코스이며, 장외가 있다. 배틀 코스 고유의 BGM을 쓴다. Wii에서 재등장. Wii에서는 트릭을 부릴 수 있다.
고층빌딩 위가 코스라는것을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한번 떨어지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6.2. 빅 도넛 ⑦[편집]
ビックドーナツ | Big Doughnut
이름답게 도넛을 닮은 코스. 중간에 용암이 있는 구덩이가 존재하는 원형 필드에 4개의 칸막이가 있다. 칸막이는 도넛설탕인 스프링클을 본딴 것. 구덩이 덕에 등껍질이 무한히 튕기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는다. 배틀 코스 고유의 BGM을 쓴다. 7에서 재등장하였으며 7에서는 중간에 활강할수 있는 바람이 있다.
6.3. 블록 요새 ⑤[편집]
ブロックとりで | Block Fort
큰 필드에 빨강, 노랑, 초록, 파랑 4개의 요새가 있고 맨 꼭대기와 중간 부분에 각각 회색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초코 마운틴 BGM을 쓴다. 장외가 없는데다 층으로 나뉘어져서 아래층에 등껍질이 무한히 튕기는 지옥을 볼 수 있다. DS에서 재등장.[30]
6.4. 더블 덱[편집]
ダブルデッキ | Double Deck
위층, 아래층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초코 마운틴 BGM을 쓴다. 블록 요새와 마찬가지로 장외가 없어서 아래층에 등껍질 지옥이 펼쳐진다. N64의 배틀 스테이지 중 유일하게 아직 한번도 재등장하지 않았다.
7. 기타[편집]
여담이지만 마리오 카트 64에서 또다른 프로토타입 코스가 있는데 'Town' 이라는 코스가 있다.
[1] 북미판에서는 Royal Raceway이므로 예외.[2] 다만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이게 걸리는지 MooMoo Farm으로 Moo Moo를 그냥 붙여버렸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 명칭은 여기서 먼저 사용되었다. 이 게임이 나온 연도가 1996년이고 포켓몬스터 금/은은 그로부터 3년 뒤에 나왔다.[3] 50cc는 아예 불가능하며 100cc는 일부 한정으로 가능할 듯하다.[4] 굴러떨어지게 되므로 카트가 완전 정지되어 재출발에서 크게 시간을 잃게 된다.[5] 잘 보면 앞에 64가 써있다.[6] 50cc는 기관차만 등장하며 100cc는 객차가 달리고 150cc는 승객칸이 더 길다.[7] 다만 이런 경우를 대비해 플레이어가 1위를 할 경우 CPU 속도가 강제로 높아져서 쫒아오니 아예 정신줄을 놓아서는 안 된다.[8] 눈사람과 충돌하면 폭탄에 맞은 것처럼 붕 떠오른다.[9] 50cc에선 난간이 있다.[10] 가벼운 캐릭터로는 절대 난간 근처에 가면 안된다.[11] 최초 발견자인 Weatherton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12] 위 영상이 최초 발견자의 영상인데, 영상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TAS로 발견한 스킵이다.[13] 현재 초코 마운틴 1랩, 3랩 기록 보유자이며, Weathertenko를 사람 손으로 직접 구현한 첫 번째 플레이어이기도 한다.[14] 저게 얼마나 짧은 기록이나면, 2위가 44초 30이고 3위가 54초 15다! 현재로써 Weathertenko를 3연속 구현한 건 Beck Abney가 유일하다.[15] 이왕이면 유도가 되는 빨간색이 좋다.[16] 김수한무에게 구출받은 후 출발할 때 스핀하므로 더욱 조심[17] 서킷 코스 중 유일하게 낙사 구간이 존재한다.[18] 물론 빠지면 리스폰되는곳은 부스트 점프대 전[19] 그랑프리 후 시상식하는 그 곳이고 슈퍼 마리오 64에 나오는 그 성이기도 하다. 다만 슈퍼 마리오 64의 성과는 완전히 같지는 않은데, 텍스처 비율이 약간 다르다.[20] s자 커브구간을 진입하지않고 차라리 오른쪽 잔디밭으로 우회하는게 속도가 떨어질망정 더욱 유리하다. 물론 커브구간 실력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사항 없음이다.[21] Wii에서는 ドンキー가 DK로 바뀌었다.[22] 브레이크를 밟으면 스핀하지 않는다.[23] 번개를 맞아 작아진 상태에서는 돌을 맞으면 바로 종잇장신세가 되니 주의하자.[24] 발사시키는 대포가 없을 뿐 단풍나무 로드와 DK 스노보드 경기장의 대포와 비슷하게 이동한다.[25] 현대 컴보이 버전에서는 '요시 계곡'[26] 진입하자마자 가장 왼쪽의 외길이 그나마 지름길이다.[27] 진짜 코스 구조가 적응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28] 가벼운 캐릭터에게는 상당히 위험한 곳[29] 한 랩이 숏컷 없이 1분 57초씩이나 걸리는 주제에 3바퀴를 돈다. 그래서 그런지 마리오 카트 8 리메이크 때는 한 바퀴를 3개 구간으로 나눴다.[30] DS에서는 원작의 기종명이 표기되지 않았고, 초코 마운틴도 같이 레트로가 되었는데도 BGM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0:21:46에 나무위키 마리오 카트 64/코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