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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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게임즈에서 만든 공식 라이선스 비디오 게임에 대한 내용은 London 2012 - The Official Video Game of the Olympic Games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Wii 버전 오프닝.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후속작이다. 배경 대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전작까지는 Wii와 DS로 발매되었으나, 본작은 후자가 닌텐도 3DS 카드 소프트로 나왔다. 이후 전자마저도 기종이 Wii U로 대체되면서 이 작품이 닌텐도 Wii로 발매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해외에서 Wii판은 2011년 말, 3DS판은 2012년 초에 발매되었으며 두 버전 모두 2012년 6월 21일에 한글판이 발매되었다.
2. 출전 선수[편집]
전작과 동일하다. 팀 소닉의 캐릭터들은 소닉 프리 라이더즈부터 바뀐 성우가 새로 북미판 보이스를 녹음하였다. 정발된 한국어판의 경우, 모든 성우는 북미판의 것을 따른다.
2.1. 경기 목록[편집]
본작에서 플레이 가능한 올림픽 정식 종목은 총 21종, 드림 경기는 10종이다.
2.1.1. 올림픽 경기[편집]
- 100m
- 110m 허들
- 4×100m 계주
- 멀리뛰기
- 해머던지기
- 창던지기
- 원반던지기
- 이단평행봉
- 트램펄린
- 리듬체조 리본[2]
- 100m 자유형[3]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4]
- 카누 1000m C-2
- 승마
- 배드민턴 복식
- 비치발리볼
- 탁구 단식
- 축구[5]
- 사격 25m 권총 속사
- 펜싱 에페
- 사이클 단체추발
2.1.2. 드림 경기[편집]
- 드림 점핑[6]
- 드림 래프팅
- 드림 원반 타기
- 드림 평행봉
- 드림 허들
- 드림 승마
- 드림 스프린트
- 드림 트램펄린[14]
- 드림 우주비행
- 드림 펜싱
2.2. 런던 파티[편집]
Wii판에만 수록된 모드로, 런던의 거리를 무대로 최대 4명까지 플레이 가능한 파티 게임이다. 위의 경기들 및 각종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여[21] 스티커를 획득해 나가는 방식이다. 거리에 돌아다니는 캐릭터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경기 또는 미니 게임이 진행되고[22], 게임과 경기를 진행하며 스티커를 수집, 처음에 받은 스티커 용지를 가장 먼저 전부 채운 플레이어가 우승하며 종료된다.
2.2.1. 라이벌[편집]
밴쿠버부터 시작된 시리즈 전통인 라이벌 매치, 만약 대결을 원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면 '라이벌 등장!'이란 문구와 함께 라이벌이 비춰지며 그 라이벌에게 말을 걸어 매치를 진행,[23] 승리할 경우 일반 스티커 4장 크기의 빅 스티커가 지급된다.[24] 라이벌이라는 수식언 답게 난이도는 '강함' 설정시 일반 COM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능력을 자랑한다. 아래는 등장하는 라이벌과 대결 종목.[25]
1. 캐서린 - 라이벌 매치: 100m 자유형, 리턴 매치: 배드민턴 복식
2. 젯 더 호크 - 라이벌 매치: 드림 원반타기
3. 오메가 - 라이벌 매치: 100m 달리기, 리턴 매치: 4X100m 계주[26]
4. 킹부끄 - 라이벌 매치: 드림 스프린트
5. 좀비쿠파 - 라이벌 매치: 드림 점핑
6. 닥터 에그맨 네가 - 라이벌 매치: 펜싱 에페. 리턴 매치: 드림 펜싱
7. 루즈 더 뱃 - 라이벌 매치: 110m 허들
8. 와르르 - 라이벌 매치: 탁구 단식, 리턴 매치: 드림 허들
3. 3DS[편집]
3.1. 경기 목록[편집]
3DS 본체를 활용한 이런저런 조작을 통해, 총 57종목의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다. Wii판과 달리 드림 경기의 개념이 없다.[27] 그런데 여기서부터 캐릭터마다 출전 종목을 정해놓아서 비판이 거세다. 종목이 Wii보다 훨씬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그만큼 경기 퀄리티는 Wii가 더 좋은지라... 결국 드림 경기가 없다는 점과 더불어 무리수였다는 의견이 많았고 덕분에 유저 평점이 Wii 런던과 DS 밴쿠버보다 떨어지는데 일조했다.
- 육상
- 100m
- 110m 허들
- 1500m
- 3000m 장애물
- 4×100m 계주
- 마라톤
- 20km 경보
- 멀리뛰기
- 세단뛰기
- 장대높이뛰기
- 해머던지기
- 창던지기
- 포환던지기
- 수영
- 100m 자유형
- 100m 배영
- 100m 평영
- 마라톤 스윔 10km
- 싱크로다이빙
- 수구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듀엣)
-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
- 구기
- 비치발리볼
- 탁구 (복식)
- 테니스 (단식)
- 하키
- 농구
- 핸드볼
- 축구
- 배드민턴 (단식)
- 배드민턴 (복식)
- 격투기
- 유도
- 복싱
- 태권도
- 펜싱 에페 (개인)
- 레슬링 프리스타일
- 체조
- 철봉
- 평균대
- 링
- 마루운동
- 트램펄린
- 리듬체조 리본 (단체)
- 사이클
- 스프린트
- 옴니엄
- 경륜경기
- BMX
- 승마
- 장애물경기 (단체)
- 조정 경기
- 쿼더러플 스컬
- 카약 싱글 1000m
- 카누 슬라럼 (페어)
- 세일링 470급 (페어)
- 슈팅
- 더블 트랩
- 25m 속사 권총
- 양궁 (개인)
- 양궁 (단체)
- 역도
- 역도
- 복합 경기
- 트라이애슬론
- 근대5종
3.2. 에피소드 모드[편집]
때는 런던 올림픽 전야. 개막을 하루 앞둔 날 밤, 경기장에서는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쿠파와 닥터 에그맨은 올림픽 개막을 위해 이상한 안개를 런던 곳곳에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올림픽을 망치려는 쿠파와 닥터 에그맨을 저지하기 위해 뭉친 마리오와 소닉 친구들! 과연 무사히 올림픽을 개막시킬 수 있을까요?
- 한국닌텐도 홈페이지 -
3DS판에만 수록된 일종의 스토리 모드. 플레이하고 싶은 에피소드를 골라 영상을 보고, 지정된 경기에 도전하여 목표를 달성하면 다음 이야기로 넘어간다.
3.3. 메들리 매치[편집]
3DS판에 수록된 모드로, 복수의 종목을 연속으로 플레이한 다음 종합 포인트를 겨룬다. 플레이어가 직접 종목을 정하여 오리지널 메들리를 만들 수도 있다.
설명만 보면 베이징 올림픽 DS판의 '서킷'과 상당히 유사하다.
4. 평가[편집]
Wii 버전은 전작들과 딱히 평가가 다르지 않으나, 3DS는 상술한 여러 문제로 인해 평가가 확실히 떨어진 것이 보인다. 이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가정형마저 평가가 곤두박질치고 이걸 리우 올림픽과 도쿄 올림픽에서 큰 폭으로 상승시키는 것에 실패하면서 밴쿠버와 Wii 런던을 그리워하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올림픽 시리즈가 첫 등장으로 관심을 끈 베이징을 제외하면 높은 평점을 받기가 힘들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0:43:46에 나무위키 마리오와 소닉 런던 올림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계음만 나오고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2] 곡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라데츠키 행진곡',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중 택1. 여담으로, 20명 캐릭터가 체조 모션이 모두 다르다! 제작진들이 정성을 쏟은 부분.[3] 캐릭터마다 영법은 고정.[4] 곡은 '봄의 노래', '트리치 트라치 폴카', '헝가리 무곡 제5번' 중 택1. 헝가리 무곡이 가장 배점이 높으니 템포가 빨라 초보자는 쉽지 않다.[5] 축소해서 5인제로 한다. 그런데 결승전과 시상식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이 수록되지 못하고 밀레니엄 스타디움이 수록되었다.[6] 해외판에서는 '드림 멀리뛰기'[7] 아예 이 종목의 도전과제는 넷이서 다함께 일정량의 바퀴를 회전하는 것.[8] 이동을 하다가 추락한 경우 오모차오가 다시 올려준다.[9] 곧 피니시라며 타이머는 세어 주지만, 이미 착지한 캐릭터의 머리를 밟은 경우 튕겨나간다. 다만 타이머가 끝났더라도 착지한다면 인정.[10] 점수는 허들은 3점, 캐릭터는 1점을 획득하며 캐릭터 뒤에 바로 붙어 넘은 경우 밑에 있던 캐릭터는 1점을 빼앗기고 잠시 스턴에 걸린다.[11] 이 등껍질은 2개의 트랙에 하나씩 총 2개가 나타나고, 건드리면 트랙을 회전하여 누군가 부딪히면 -5점을 안겨주고 소멸. 고급 스킬로 밟아서 멈추게 하거나 뒤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며 트랙 위에 있는 도중에 ?버튼에 의해 새로 등껍질이 생성되면 자동 소멸한다.[12] 알이 총 7개이므로, 실력에 따라 1분 10초까지 패널티 누적이 가능하다. 골인하면 배달에 성공한 알 만큼 요시가 태어나는데, 이때 7개를 모두 흘렸을경우 마지막에 키노피오가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3] COM들은 거대 핀볼 게임의 지름길을 제외하면 다른 지름길은 타지 않는다. 대신 COM 레벨이 '강함'이라면 이 루트는 꼭 탄다고 해도 무방.[14] 드림 경기들 중에선 유일하게 배경음악을 바꿀 수 없다. 아무래도 고유의 음악으로 박자를 맞춰야 하기 때문[15] 무승부일 경우 양쪽 다 포인트를 획득하며, 보너스는 없다.[16] 다만 여기서는 2에서는 정규 보스가 아닌 디노뻐끔이 등장하기 때문인지 '싱크로 배틀 갤럭시'라는 별도의 이름으로 등장한다.[17] 이때 2버튼을 연타하면 회전하여 더 큰 대미지를 준다. 기록 단축을 위해서는 필수 스킬.[18] 이때 하늘이 우주처럼 어두워지며 2의 하늘 섬 테마에서 1의 디노뻐끔 보스전 테마로 바뀐다.[19] 만약 스킬을 쓰기 전에 공격당할 경우 코어가 빠져나오며, 주울 경우 본인이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20] 여기서 타입마다 스킬에 차이가 있는데, 파워 타입은 충격파를 내리 꽂으며 밸런스 타입은 본인을 중심으로 원운동 하는 4개의 물체를 날리고 스피드 타입은 본인이 회전하면서 공격하고 테크닉 타입은 유도성이 있는 하나의 물체를 소환한다.[21] 술래잡기, 퀴즈(올림픽 or 마리오 & 소닉 시리즈 or 영국), 등껍질 배틀, 코인 모으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하다.[22] 누군가가 말을 걸면 모두에게 그 사실과 게임 종류가 공지되며, 말을 건 캐릭터는 게임 진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승낙할 경우 그 캐릭터는 보너스 스티커가 게임 후 1장 지급된다.[23] 라이벌과의 매치 동안에는 그 라이벌의 시리즈 고유 테마가 재생된다.[24] COM들은 라이벌 선언이 된 캐릭터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즉, COM들은 빅 스티커를 얻을 수 없다.[25] '리턴 매치'가 붙은 캐릭터의 경우 '라이벌 매치'를 치른 후 그 런던 파티 중에 다시 겨룰 경우 다른 종목으로 겨루며, 이길 때 받는 빅 스티커의 그림이 다르다. 따라서 스티커 수집 100%를 노린다면 리턴 매치도 진행해야 한다.[26] 플레이어가 4명을 모두 조종하며, 오메가는 400m를 혼자 뛴다.[27] 후에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의 스토리 모드에서 Mii로 일부 종목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