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디아블로 3)/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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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2 패치
2. 1.0.3 패치
3. 1.0.4 패치
4. 1.0.5 패치
5. 1.0.7 패치
6. 1.0.8 패치
7. 2.0.1 패치
8. 2.0.3 패치
9. 2.0.4 패치
10. 2.0.5 패치
11. 2.0.6 패치
12. 2.1.0 패치
13. 2.1.2 패치
14. 2.2.0 패치
15. 2.3.0 패치
16. 2.4.0 패치
17. 2.4.1 패치
18. 2.4.2 패치
18.1. 7시즌
18.2. 8시즌
19. 2.4.3 패치
20. 2.5.0 패치
21. 2.6.0 패치
22. 2.6.1 패치
23. 2.6.4 패치
24. 2.6.5 패치
25. 2.6.6 패치
26. 2.6.7 패치
27. 2.6.8 패치
28. 2.6.9 패치
29. 2.6.10 패치
30. 2.7.0 패치
31. 2.7.1 패치
32. 2.7.2 패치



1. 1.0.2 패치[편집]


극초기에는 의외로 법사사랑 블리자드답지 않게 그저 그런 성능이라서 블리자드의 법사사랑을 믿고 법사를 고른 플레이어들에겐 조금의 실망감을 주었다. 와우 서비스한 8년 동안 법사가 중캐 이하로 떨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더. 다만 출시 후 시간이 좀 지나면서 "역시 블리자드 법사사랑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초중반에는 파플에서 딜러로서 제법 쓸모있지만 의외로 솔로잉이 느리고 재미도 떨어지는 편이라 초기에는 법레기라고 까일 정도였으며, 생존도 딜도 애매한 탓에 오죽하면 국민트리가 히드라와 블리자드를 써두고 도망다니는 지독하게 재미없는 2장판 조합이었을 정도.

연구가 지속되면서 극대화 반응과 비전력 세팅 불지옥에서 딜탱을 도맡는 사기캐로 등극했었다.[1] 다만, 이렇게 비전력과 딜을 갖추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고 피곤할 정도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움직여야 했다. 결국 며칠만에 힘의 갑옷이 너프를 당하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 2012년 5월 26일 새벽 5시 이후로 극대화 트리도 너프, 결정타로 살아있는 번개의 계수가 너프되어 극대화 트리는 사장되고 말았다.


2. 1.0.3 패치[편집]


모든 클래스를 막론하고 가장 다재다능한 만능 클래스였다.

안정적인 솔플 능력은 물론, 파티 플레이 수행 능력도 뛰어나다. 아이템과 스킬 조합에 따라서 누커 역할은 물론 근접 탱커 역할도 다시 되찾게 되었다. 이는 '극대화 반응'의 효과를 다단히트하고 극대화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 '마력 돌개바람'으로 다시 챙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

그에 더해 모든 스킬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었기에 굉장히 강력했다. 맹독 히드라, 눈보라를 활용하는 눈드라 트리. 마력 돌개바람을 기초로 서릿발, 에너지 폭발, 운석 등을 활용하는 극대화 트리. 마력탄, 비전 히드라, 비전 보주를 사용하는 비전 트리, 사역마, 마법 무기 등 이런저런 화력 보조 스킬을 걸고 마인으로 변신해 사냥하는 마인 트리 등 여러 갈래의 유저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성이 강점. 또한 어떤 조합이건 무난하게 강력했다. 게다가 주 스탯인 지능을 올림으로서 자동으로 상당량의 모든 저항이 확보되었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 이후에는 쉽게 눕기는 커녕 스킬 조합에 따라 탱킹과 메즈를 동시에 할 수 있을 지경이었다.

무적 버그가 발견되었다. #

사실 작업장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비기였다.# 비디오 업로드 날짜를 체크해 보면 12년 6월 22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괜히 골드 작업장들이 마법사 쓰던 게 아니었다.

7월 24일 낮에 서버 재시작과 동시에 잠수함 패치되었다. 결국 무적마인의 전설은 1일 천하(?)로 끝나게 되었다.[2] 버그가 사라져서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이건 당연히 패치사항이고 만약 계속 유지된다면 당연히 게임이 재미없어지기에 이 정도 선에서 끝나서 오히려 하루쯤 지존기분 느껴보는 축제 분위기 같았다는 평가도 좀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이 나쁘기만 한 것만은 아니었다. 라이트 유저들에게 있어, 이번 사건의 의의는 '액트 3에서도 쓰레기만 떨어진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게 해 준 것이다. 즉, 이 사람들에게는 파밍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릴 뿐이지 수월한 액트1을 도는 게 더 낫다[3]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3막에도 젖과 꿀이 흐르는 루팅 테이블은 없었다!


3. 1.0.4 패치[편집]


큰 변화는 없으나 돌개바람 스킬의 적중계수를 반으로 낮추었고. 결국 극대화 반응을 기초로 무한 결빙으로 탱킹을 하는 트리는 끝장나 버렸다, 때문에 별달리 저항 등을 챙기지 않은 채로도 거의 무적에 가깝던 평범한 근접 법사들은 다시금 쉽게 눕는 일이 잦아지게 되고 말았다. 그러나 1.0.4에서 돌개바람이 너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극대화 효과 유발 확률이 그대로 유지된 폭풍 추격자 룬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다는 게 발견되어#3 극대화 트리는 어떻게든 명맥을 이어갔다.


4. 1.0.5 패치[편집]


1.0.5에서는 결국 폭풍 추격자도 너프를 먹어서, 극대화 법사 유저들은 사나운 바람 + 에너지 폭발-'연쇄 반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다. 물론 효과는 이전에 비하면 시궁창이어서, 자연히 저항부터 방어도까지 신경쓸 점이 많아지게 되었다. 때문에 패치 초반에는 마법사가 망했다는 의견이 들끓었으나 난이도 조정 덕에 몹들도 덩달아 약해졌고. 무엇보다도 전설장비들이 대량으로 풀리면서 경매장 시세가 폭락했고. 요구 스펙을 갖추는데 필요한 노력은 오히려 내려가서 적당히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무속성 무기와 삼중구를 이용한 데미지 뻥튀기를 주력으로 한 마인트리도 성행하면서 결론은 서리와 마인 두갈래로 정형화되어 버렸다. 그리고 마법사는 무려 1년넘게 고통을 받게 된다.


5. 1.0.7 패치[편집]


약화는 없었지만, 돌개바람 극대화반응에 편중된 것을 완화하기 위해서 몇몇기술이 상향되었다. 전기 충격의 특정 룬의 적중계수가 크게 상향되었고, 낮은 데미지 때문에 서민법사의 상징과 마찬가지였던 눈보라의 위력이 크게 올라가고, 극대화 적중 시 비전력 회복이 적용되지 않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역시나 서민법사의 상징 지속기술이던 시간유동의 효용 또한 역시 올라갔다. 비전 보주 또한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서민법사들이 사용하는 스킬의 적중계수가 여전히 낮아 오히려 돌개바람 극대화반응에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6. 1.0.8 패치[편집]


극대화반응에 편중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연장선 인지 비전보주를 제외한 보조기술이 상향을 받았다. 또한 유지를 위해 극대화반응에 의지율이 높은 마인기술이 파티플레이시 '도움'으로도 시간연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로도 극대화반응에 편중된 현상을 완화하기에는 부족했고. 극대화 반응을 이용한 트리 없이는 정신집중형 기술이 태반인 보조 기술을 제대로 써먹을 수 없었기에 여전히 마법사는 극대화 서리/마인 법사들 이외에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7. 2.0.1 패치[편집]


모든 직업의 기술에 대격변급의 기술 변동이 있었고, 마법사 또한 예외는 아니다. 전체적인 평은 사장 딸이 드디어 디아블로에서도 마법사를 키우는 듯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로 비전 보주를 이용한 세팅이 강세를 보였다.

여태껏 타 직업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낮은 공격력으로 기껏해야 서리돌개를 이용한 빙결셔틀 정도의 취급을 받던 마법사가 드디어 공격적으로 변모했다. 과거 마법사를 메즈 전담으로 만들었던 극대화 반응 지속효과가 아예 삭제되어 무한서리테크는 공개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다른 지속효과가 전체적으로 개편되고 상당수 기술의 공격력 계수가 올라갔다. 채널링 기술 또한 고난이도에서 쓸만한 트리로 바뀌었으며, 특히 새로이 등장한 비전 보주의-얼음 보주 룬이 관통형에 범위도 넓고, 데미지도 약 무기 공격력의 400% 가량으로 준수해 가장 많은 유저들이 주력으로 삼는 스킬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스킬의 데미지 계수가 대폭 올랐는데, 대표적으로 파열의 경우 룬 없이 초당 511%라는 당시로서는 패도적인 데미지를 자랑했으며, 운석 낙하-운석 소나기 룬은 7발을 다 맞춘다는 가정하에 무기 공격력의 1600%, 3-4개만 맞는다 쳐도 7-900% 정도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한편 많은 수의 스킬에 스킬의 속성을 바꾸는 룬이 추가됐는데, 예를 들어 힘의 파동, 저승의 칼날, 마력탄 등 원래 속성을 바꾸는 룬이 없거나 종류가 적었던 스킬들도 불, 얼음, 전기 등의 다양한 속성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큰 특징이 없거나 대미지가 낮아 쓸모가 없던 룬들도 전부 개편되어 대체로 어떤 스킬의 어떤 룬을 쓰더라도 조합과 템 세팅만 잘 맞추면 엇비슷한 효율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물론 비전 격류의 죽음의 꽃 룬 등 태생적인 한계로 활용도가 낮은 룬도 존재하긴 하지만 서리돌개를 비롯한 특정 세팅을 강요받는 일 없이 운석이든 보주든 마인이든 취향껏 스킬을 고를 수 있게 되면서 선호받았다.

대신, 무한 빙결이 불가능해지면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대폭 낮아졌다. 본래 역할에 걸맞게끔 정예의 골치아픈 비전 파수기, 신성모독 장판 등을 컨트롤로 다 피해야 하는데, 가두기, 벽 생성, 빙결 및 소용돌이 등 골아픈 견제 패턴을 동반한 정예를 만나면 순식간에 눕게 되면서 각종 방어/생존 수단을 모색할 필요가 생겼다. 이에 따라 강인함을 올려주는 아이템과 버프를 둘둘 말고 근접전을 벌이는 근접법사도 생겼다.


8. 2.0.3 패치[편집]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와 함께 이루어진 패치이며, 마법사는 신 기술 '블랙홀'이 추가되었다. 뛰어난 유틸성 덕분에 굉장히 유용한 기술로 각광받았다.

새로운 지속 효과 3개도 모두 활용도가 높다. 확고한 의지는 채널링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법사와 근접법사가 선호하며, 대담함은 말할것도 없이 근접법사의 필수 기술 취급. 원소 조합은 '적들이 받는 데미지'를 최대 20%까지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발동시켜 둔 이후에는 파티원의 피해량도 증가한다.

2.0.1패치 당시와 별 다른 변화가 없기에 여전히 굉장히 강한 직업으로 알려졌고, 북미와 한국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시 마법사에 손을 대게 되었다.


9. 2.0.4 패치[편집]


감전의 비전력 수급량과 얼음 보주의 범위가 하향 조정되었고, 순간이동은 최대 이동거리가 늘어났지만 시공의 구멍 룬의 최대 이동 횟수가 1회 감소해 본래 목적인 이동/탈출기에 걸맞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잠수함 패치를 통해 달빛 호신부의 발동 효과에 자체 대기시간이 생기고, 전설 마력원 거울공에 의해 분열된 마력탄이 적중 계수를 각각 나누어 갖도록 수정되었다. 대신 마력 증폭이 채널링 기술에 정상적으로 적용되도록 버그를 수정했고, 소환물 극대화 피해 제한 삭제로 인해 히드라가 상향되었다.

여러 조정 및 타 직업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다른 직업에 비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전까지 주로 사용되던 파열과 얼음 보주가 고단 정예들에게는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높은 저항을 기반으로 한 강인함 위주의 세팅은 공격력이 떨어져 의미를 잃었다. 여기에 확산탄 악사와 부두술사의 연구가 진행되고, 패치 후반에는 최약체라 여겨졌던 성전사마저 고행 6단계를 예언의 칼과 규탄으로 아주 쉽게 돌 수 있는 것이 드러나서 마법사의 입지가 좁아지게 되었다.


10. 2.0.5 패치[편집]


대격변의 시즌을 맞은 성전사와는 달리 마법사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다른 것은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순간이동의 하위 룬들이 대폭 너프당했고. 원래 강하던 부두술사와 습격자 세트의 상향으로 더 강해진 악사, 그리고 만능형 캐릭터로 거듭난 성전사에 비해 아무런 변화가 없는 마법사는 결국 관짝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마인 능력의 룬이 조정되어 여러 속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세트를 착용해 마인의 모든 룬이 활성화되면 자신의 속성 피해 보너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따라가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마인 자체의 한계와 재감을 아무리 맞춰봐야 무한 변신을 유지할 수 없다는 특성상 비르셋 버그 수정과 마인 개편에 희망을 건 사람들도 빛을 보지 못하였다. 이후 2.2.0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 마법사는 7개월 가까이 고통받았다.


11. 2.0.6 패치[편집]


패치노트 없음
가장 완벽한 마법사..는 개뿔 블리자드가 법사에 완전히 손을 놓고 방치 플레이


12. 2.1.0 패치[편집]


과거 디아블로 3 최악의 세트 아이템 중 하나로 꼽혔던 불새의 장식 세트가 크게 상향받았고, 눈보라, 파열, 비전 격류에 여러 속성이 추가되는 한편 이들 채널링 기술의 메커니즘이 재설계되어 시전시간이 늘어날수록 피해량도 늘어나게 바뀌었다. 이에 더불어 모든 스킬의 피해량이 전체적으로 상승되었고, 번개 속성의 스킬트리와 군중제어 효과 또한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이를 통해 최약체 직업에서 습격 악사에 이은 콩라인2인자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악사들만 가득한 대균열 1인 랭킹 상위권에 간간히 법사가 보이기도 하는 여러모로 큰 상향을 받았다. 그러나 파티 플레이에서는 1운전 3습격 악사팟이 주류가 되면서 여전히 고전했다.

이후 패치 말기에는 생존력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 되어 평가가 하락했고, 불새 6세트 이외의 장비는 대부분 예능용 템트리로 전락한 것도 문제로 꼽혔다. 생존을 포기하고 딜링에 올인한 마증파열히드라 법사가 간간히 보였던 정도. 일반 균열에서조차 에폭 법사는 시끄러워서, 불새 법사는 몹 흩어놓는다고 괄시받는 경우가 있었다.


13. 2.1.2 패치[편집]


계속되는 제자리걸음

히드라 스킬의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낮아졌지만 대신 공격속도가 50% 상승했고, 마법사 본인의 공격 속도 옵션이 반영되게 바뀌어 전반적인 딜은 오히려 상승했다. 워의 마법봉으로 인한 추가 에너지 폭발의 적중계수도 마침내 수정되었다. 또한, 불새의 장식 6세트 옵션인 도트 데미지가 균열 수호자에게서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비활성화되고, 접근해야만 다시 적용되도록 바뀌면서 불 지르고 도망다니던 플레이방식에 변화가 있었다.

조정 사항이 다른 직업에 비해 여러모로 수수해서 입지가 다소 애매해졌으며, 고단 진입에 한계를 보인 것은 여전했다. 고단에 진입할 수 있을만한 성능을 내는 세팅이 불새의 장식 하나 뿐이라는 제약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아 플레이 방식 경직에 따른 피로도가 심했다. 결국 솔플에서나 파플에서나 최하위에 자리잡는 굴욕을 면치 못했다.


14. 2.2.0 패치[편집]


최강의 원거리 딜러 영광의 시절...

델세르의 역작 세트가 추가되었고, 이에 맞춰 감속 지대의 룬 몇 가지가 재설계되었다. 탈 라샤, 불새 세트의 성능이 수정되었으며 지속기술 마력증폭의 버그가 고쳐졌다. 여기에 마법사와 관련된 전설 아이템이 대거 추가되면서 마법사의 육성 갈래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는 평.

테스트 서버 당시엔 딜링 사이클이 너무 복잡하다는 점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컸으나 패치가 본섭에 적용되면서 대균열에서 다른 직업에게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가장 앞서나가는 등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악마사냥꾼과 함께 메인 딜러로 자리잡았다. 북미 대균열 순위 징징은 과학입니다

2.2.1에서는 현재 악마사냥꾼을 밀어내고 명실공히 No.1 딜러 자리를 차지하였다.블리자드! 당신의 딸이 돌아왔소! 패시브 '기민함' 덕택에 생존력은 악마사냥꾼이 좀 더 낫지만 순수 딜링능력으로 따진다면 마법사를 따라갈 수가 없다. 대균열 3인 순위도 마법사가 악마사냥꾼을 제쳤다.

솔플에서는 구름밟이+순간이동-재앙 룬+고대 파르산 방어자와 개편된 탈 라샤 세트에 힘입어 이동성과 메즈, 몸빵 및 딜링을 모두 갖춘 완전체가 되었으며, 팟플에서는 고대 뱀 점화기와 태스커와 태오를 이용한 탈라샤 운낙법사가 고단파티의 메인 딜러로 떠올랐다. 70단 이상 초고단 4인팟에서 악사와 함께 대활약. 2.2.1 패치 대균열 4인팟에 빠지지 않고 포함되며 인기를 누렸다.


15. 2.3.0 패치[편집]


망했어요... 법무룩

군중 제어 점감이 최대 95%까지 늘어나도록 조정되면서, 몬스터를 한 자리에 묶어놓고 딜을 누적시키는 뱀 점화기+거대 히드라 셋팅이 경쟁력을 상실했고, 탈 라샤나 탈세르 법사는 상향받은 다른 직업에 비하면 현상유지를 하는 정도뿐이다. 카나이의 함 능력 덕분에 탈세르셋에도 집자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상향이라면 상향이라 할 수 있겠지만, 겨우 이것만 가지고는 타 직업의 상향폭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마인 관련으로 찬토도 세트와 비르 세트가 개편되었고 스와미, 파줄라의 서슬 등의 아이템이 새로 나왔지만 이쪽도 법사의 희망이 되어주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분명 마인일 때의 딜링 능력은 막강하지만, 마인이 아닐 때의 딜로스가 너무 큰데다가, 세팅에 이것저것 신경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준에서는 탈세르 또는 탈라샤와 비교해서 딱히 나은 점을 찾아볼 수가 없다. 게다가 마인 상태일 때도 공격력과 공속, 방어도를 위한 스택을 쌓아야하고 마인 상태가 아닐 때도 찬토도를 위한 스택을 쌓아야 하는 등 그야말로 스택질의 절정을 보여주는 변태같은 세트 효과 구성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이 변태같은 스택질 때문에 맵빨몹빨도 미친듯이 타는데, 마인 변신 전의 비르법사는 사실상 요술사만도 못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양쪽 스택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맵이 아니면 공략 자체가 불가능하며, 설령 좋은 맵이 걸렸더라도 길을 잘못 들거나 한번 죽으면 거기서 트라이를 멈추는 법사들이 많다.

물론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지고 최상급의 컨트롤과 아이템이 뒷받침되는 상태의 비르셋은 강력하다는 사실만큼은 마법사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정되는 분위기이며 실제로 고통 받는 자의 파멸+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이 있는 시즌에서는 대균열 1인 공략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다. 그리고 시즌 대균열 79단을 비르셋으로 공략한 한 유럽 유저는 다른 법사 유저들에게 법사 상향을 방해한다는 원성을 듣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법사 유저들은 앞서 언급한 수많은 페널티와 발암요소들 때문에 비르셋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

발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가 파밍 난이도인데 재감이 붙을 수 있는 부위 중 목걸이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 재감을 붙혀야하는 세팅을 요구한다, 무기의 경우 무공이 모자라도 재감을 붙혀야하며 다른 부위도 재감이 붙어 나오거나 다른 옵션이 완벽하게 붙어야하고 그중에 정점은 반지인데 쌍극과 재감이 붙어야된다, 원소의 회동의 경우 극확이 붙어 나오지만 특수옵션이 200%에 근접해야 하면서 랜덤 옵에 극피or재감이 붙어야하고 알라이즈의 후광과 의지의 철벽세트도 주스탯 +랜덤 옵션 2개이므로 극확or극피or재감중 2개가 붙어서 나와야된다. 이 옵션들은 마법부여를 하지않기 때문에 거의 최대치를 요구한다.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덕분에 현재 마법사는 시즌 최고단수는 높지만 중상위권으로 분류될 수 있는 60~65단 사이의 유저수가 타 직업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적다. 물론 마법사가 구리다는 PTR 소식을 듣고 마법사 육성을 포기한 유저가 많은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만, 전통적으로 법사는 저단파밍이 편하기 때문에 유저수가 결코 적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전부는 아닌 듯.

또한 비르셋이 이렇게 솔플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그것이 파티플레이에서까지 먹어준다는 소리는 아니다. 비르셋의 공격력 버프는 다른 셋템들처럼 독립적으로 수백 퍼센트의 데미지 향상을 시켜주는 게 아닌, 그냥 일반적인 공격력/공속 버프기 때문에 파티시 파티버프가 대부분 여기에 먹혀버린다. 즉, 타직업은 셋템효과를 받으면서도 공격력 30% 버프를 받으면 현재 공격력 버프 상황에 따라 보통 20-30% 정도의 딜링 향상 효과가 나오는데, 비르셋의 경우 100스택을 쌓고 공격력 600% 버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공격력 30% 버프를 받으면 그냥 공격력 630% 버프가 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링 향상 효과는 5% 수준. 공속버프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에 앞에서 언급한 변태적인 스택질요소와 맵빨몹빨을 생각하면 파티플레이에서 비르셋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만용이다. 마인 변신하기 전에는 요술사나 다름없는 캐릭터를 뭐가 아쉬워서 파티플에 데려간단 말인가...

버프 스킬을 둘둘 두르고 서포터형 캐릭터로 파티에 끼려는 시도도 있긴하나, 그것도 영 여의치가 않다. 버프 법사의 차별점이라면 블랙홀을 이용해서 투사체와 비전 강화등을 지울수 있다는 것과 감속 지대 모든 룬을 사용해서 여러 종류의 버프와 디버프를 한꺼번에 주는 정도인데, 이 정도로는 운수나 서포터 야만 정도의 안정성을 줄 순 없으니 2 딜러 2 서포터의 정석 파티는 무리고 1 딜러 3 서포터의 경험치 파티를 노려야 한다. 그러나 3 서포터 파티에 가려고 해도 버프 부두의 몸버프, 딜버프가 워낙 좋은터라... 딜러 자리도 서포터 자리도 부두에게 빼앗겨버린 상황.

결국 이를 정리하자면, 대중적인 인식만큼의 원바텀 클래스라 보는 건 무리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1)솔플에서 2)최상급의 컨트롤과 아이템을 갖추고 3)모든 조건이 맞을 때의 얘기일 뿐, 파티플레이나 일반적인 유저들의 입장에서 플레이할 때는 성능이 확실히 타 클래스에 비해 지나치게 약하여 즉 디아3 유저의 주 계층인 아재들이 플레이하기에 매우 빡치는 클래스라서 천민클래스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는 얘기다. 결론은 원바텀 아니고 투바텀 with 성전사

현재 마법사가 갖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지속 기술의 성능과 구성 또한 여태까지도 뭐 하나 고쳐지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4] 이 역시 마법사의 천민클래스화를 더욱 더 부추기며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과 불만 또한 이전보다 더욱 거세지고 있다.

현재 성전 수도 마법사 담당자의 디아블로 3 캐릭터 현황. 시즌4에 법사 캐릭터는 생성하지도 않았으며 정복자 레벨도 라이트유저 수준인 461이다.돈부 개새끼[5]


16. 2.4.0 패치[편집]


대마법사의 화려한 부활 돈부가 전 시즌에는 수도사하고 이번 시즌에는 법사하나

비르를 제외한 세트아이템의 세트 효과가 상향되고, 델세르와 불새의 효과가 리메이크 되면서 법사에게 희망이 되었다. 델세르 6세트 효과의 데미지 증가효과가 뛰어나, 이제서야 딜러다운 구색을 갖추게 되었다는 평. 델세르 세트만으로도 다양한 빌드가 등장하게 된다. 다만 기껏 리뉴얼된 불새셋은 크게 빛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탈라샤 세트와 조합하여 저단파밍에 유리하다는것이 중론. 그리고 비르셋은 키템중 하나인 파줄라가 스탠으로 내려오고, 효과도 하향되기 전의 효과로 롤백되었으나, 마인을 보조해주는 다른 스킬들에 대한 쏟아지는 칼질을 피하지못하고 결국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탈라샤 세트 역시 스택을 벗어나진 못했지만 스택 유지가 수월해져 일균 및 파밍용 세트로 충분히 사용가능하게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1스택당 데미지 증가량이 150%에서 500%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재설계된 델세르 세트나 불새 세트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더불어 리뉴얼 된 끝없는 걸음 세트 덕에 패시브가 죄다 병신이라지옥불 목걸이를 사용하지 않던 법사는 반지 한 칸을 거저 얻는 셈이 되었고,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

다만 4인 대균열의 딜러로 각광받는 델세르 돌개법사 세팅은 돌개바람의 무작위성 때문에 실제로 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크게 작용한다는 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 이동으로 갈 수 없는 지역에 커서를 놓고 돌개를 시전하면 돌개가 고정되는 현상이 발생함이 알려져 이 버그만 잘 쓸 수 있으면 누누나 폭딜을 뽑아낼수 있게 되어 많은 돌개법이 양산되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상 버그[6]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딜을 뽑아내는데다 플레이어들이 법사로 많이 몰린터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17. 2.4.1 패치[편집]


솔대균에서는 마인으로, 파티에서는 탈돌개로 미쳐 날뛰는 대마법사
디아블로 3 버그의 제왕[7]

2.4.1에서도 여전히 파티딜러로서의 위치를 고수하고있다.
틀린 검[8]의 스택효과가 최대 8개로 제한이 걸리면서 대 돌개시대가 막을 내리나 했지만 버그로 인해 표기되는 숫자만 8개 제한일뿐, 실제 데미지는 스택 제한 없이 계산되는데다 탈라샤 세트의 상향으로 데미지가 엄청나게 상승했다. PTR 초창기에는 마인이 곱연산으로 변경되고 자체효과, 그리고 비르세트의 상향으로 인해 대 마인시대가 열리나 했지만 예상치못한 탈라샤의 선전으로 베스트는 되지 못했다. 그러다 6월 중순에 세계에서 123단을 최초로 클리어한 파티 딜러가 탈비르 돌개 마인법사가 되면서 솔로 플레이에서 뿐만 아니라 파티 플레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것은 재증명했다. 그러나 이런 마인의 강력함 역시 스와미로 유지되는 스택이 데미지 계산시 새로 쌓이는 마인 스택들과 합해지는게 아니라 따로 곱해지는 버그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의 비르셋 기반의 마인은 대세가 되지 못했지만 엉뚱하게도 불새세트와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켰는데, 이 세팅은 딜은 매우 강력하나 고단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생존성이 영 후달린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존재한다. 현재로선 대균열 85단까지를 목표로한다면 갇힌자를 빼고 난해를 넣는 것이 보편화되고있다. 파티플 딜러로서는 100단 이상에서는 탈라샤를 이용한 돌개바람 세팅, 그 이하에서는 불새마인이 쓰이고 솔플로는 불비르세트 또는 불새마인세팅으로 양분되었다. 보통 파티플은 탈라샤 돌개세팅. 솔플로는 불비르불새마인이 베스트로 평가받는 중.

그런데 2016년 5월을 기점으로 불새 세트 기반 세팅들이 버그 때문에 강력한 거라는 논란이 번지게 되었다.##[9] 시즌 6 들어 이 버그가 마인 기술과 시너지를 일으키게되었는데, 불새 50중첩을 고정시키고 대균열에 입장하는 방법까지 등장하면서 마법사의 대균 기록 경신에 엄청난 효과를 발휘하게 된 것이다.# 탈불힘파 시절이나 2.4.1이나 실상 메커니즘상의 차이는 전혀 없으나, 탈라샤를 쓴 건 데미지 증폭이 그 당시 가장 높았기 때문. 2000%와 불새 600%의 차이는 상당히, 아니 엄청나게 컸다. 지금은 3000%와 2000%+@ 로 데미지 격차가 줄어든데다, 약간의 데미지 차이를 감수하고 불새를 쓰면 5+3 파츠나 써야 되는 탈불힘파에 비해 훨씬 유연한 조합이 가능하고, 특히 탈라샤의 자동 시전 화염 운석에 고통받지 않아도 되는데다 그 여분의 부위를 몸빵에 돌려 항상 골치였던 강인함을 보완 가능하다는 것이 크다. 거기에 마인의 곱연산화로 인한 미친 딜증폭이 가해지면서 문제가 매우 크게 불거진 것.

법사 입장에서는 오래간만에 다양한 세팅을 즐겨볼 수 있는 시즌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시즌이다. 그러나 주력 세팅이 탈비르 외에는 버그 없이 성립이 안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많은 시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불새 셋은 물론 돌개고정도 버그니 고쳐야 한다는 여론이 일어나는 등 논란이 벌어졌다. 블리자드 측에서 얼마나 신속하게 이를 핫픽스할지 여부가 해결의 관건이다. 불새마인과 비교하여 더 나은지는 의문이지만, 불새마인도 불새 기반이니만큼 버그급 딜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불새 자체를 리메이크 하거나, 엄청 간단하게 첫 타부터 3000% 한도가 적용되게끔 살짝만 바꾸면 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이를 왜 3개 시즌이 지나도록 내버려 두는지가 의문점. 결국 제작진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버그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버그긴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고치지 않겠다고 북미 포럼에서 5월 25일 밝혔다. 버그 사용자를 처벌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

6월 10일자 새로운 공지에서 시즌 7의 불새 세트 효과는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고 한다(세부 사항은 추후 변화될 수 있음).

(4) 세트 효과

캐릭터의 스킬로 적에게 화염 피해를 주면 적이 3초간 무기 공격력의 1000%의 피해를 받음. 이 피해 효과는 각각 다른 스킬로 2회 또는 3회 반복될 수 있음. 적이 동시에 3가지 다른 스킬로 피해를 입어 불타는 동안 적은 초당 3000%의 피해를 입으며, 죽을 때까지 불탐

(4) Set Bonus

Dealing Fire damage with one of your skills causes the enemy to take 1000% weapon damage as Fire for 3 seconds. This effect can be repeated a second and third time by different skills. If an enemy is burning due to three different skills simultaneously the enemy will Ignite, dealing 3000% weapon damage per second until they die

(6) 세트 효과

가까이에서 불타는 적 한 마리당 공격력이 100% 증가하고 최대 2000%까지 증가. 가까이 있는 정예 괴물이 불타는 동안 최대치(2000%)의 보너스 증가 효과를 얻음

(6) Set Bonus

Your damage is increased by 100% for each nearby enemy that is Ignited up to a maximum bonus of 2000%. You always receive the maximum bonus whenever a nearby Elite monster is Ignited # ##

보면 아예 불새마인 및 불비르로 연계될만한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엿보인다. 4세트 효과의 경우 자신이 입힌 화염 피해와 '같은 양의 피해'를 주는 것에서 '무기 공격력의 1000%의 피해'를 주는 것으로 제한을 그어 버렸다. 그리고 그냥 '화염 피해'에서 '캐릭터의 스킬로 준 화염 피해(Dealing Fire damage with one of your skills)'로 바꿔 사실상 찬토도 마인파와도 연계가 불가능해졌다. 대신 화염 속성 스킬 3개를 반복해서 피해를 줘야 초당 3000% 피해가 발동된다. 6세트 효과의 경우 그냥 '불타는 적'에서 '가까이에서 불타는 적(Your damage is increased by 100% for each nearby enemy)'으로 제한을 둬 대균 밖에서 미리 정예적을 불태워 50스택 버프를 얻고 들어가는 꼼수를 막아버렸다.


18. 2.4.2 패치[편집]



18.1. 7시즌[편집]


블리자드는 2016년 7월 13일 PTR 2.4.2.38247 패치 노트에서 돌개고정을 마지막으로 돌개고정, 불새 4세트 3초폭딜, 불새 6세트 50중첩 무한유지, 스와미 마인 2중첩 곱연산 문제의 총 4가지 사안을 모두 버그로 인정하여 너프를 가했다. # 그렇게 해서 결국......

제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는가 싶었는데?

불새마인은 엄청나게 너프당하고도 4인팟 대세 딜러로 떠오르는 지옥니 덩치부두나 일천 클래식 수도에 결코 꿀리지 않는 딜을 뽑아내는 것도 모자라, 16년 10월에 이르러서는 대균열 1인 순위권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여전히 블리자드의 법사 사랑은 어디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마인 빌드도 그렇고, 그 외의 빌드들도 세부적으로 보면 너프의 여파가 많이 작용했다. 주류는 여전히 불새마인이지만 대폭 수정된 관계로 마인 - 발화 룬을 쓰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순간이동 룬을 쓰는 세팅도 있으나 이는 대개 저단 파밍이 목적이다. 돌개바람 빌드는 사장되었고 그 여파로 탈라샤는 탈비르 마인의 부속품으로 흡수되거나 일균용 에폭법사 정도만으로 쓰이게 되었다. 델세르 셋을 이용한 빌드는 마력 돌개바람이 관짝에 박히면서 사실상 몰락했다.


18.2. 8시즌[편집]


패치를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불새 마인 빌드가 주류를 이룬다.

거기다 중간중간 탈비르 마인 빌드도 대균열 순위권에서 점차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로는 이번 시즌 히드리그의 선물로 비르 세트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다른 세트템이야 파밍하다 보면 얻게 되므로...

가시 세팅에 염증난 성전사 유저들만큼은 아니지만 마법사도 불새마인이나 비르마인, 탈비르마인 등 마인 의존도가 심각해져서 일반 형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19. 2.4.3 패치[편집]


번개 법사의 등장[10]

마날드 링에 '마비로 기절한 적이 추가로 무기 공격력의 13000–14000%만큼 번개 피해를 받음' 효과가 추가되어 마법사 세팅에 최초로 번개피해 세팅이 등장하였다. 마날드 링의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유저들이 여러 실험을 한 결과, 마비 효과 발동 후에 1회의 타격에 한하여 마날드 링 효과 발동을 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즉, 마날드 세팅을 위해서는 다단히트와 공속 위주 세팅을 중심으로 기술을 직접 시전해야 하고, 마비 외의 메즈 세팅은 제거해야 한다.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기술로는 감전, 전기 충격 - 살아있는 번개, 비전 격류 - 전하 방출, 그리고 번피 마인의 파열 광선이 있다. 특히, 마인의 파열 광선이 마비를 자주 발동시켜서 마날드 세팅의 중심은 탈비르, 늘 그렇듯이 또 마인이 되었다. 마날드 효과는 기술피해와 연계하여 발동되지 않으므로 델세르 세트는 여전히 관짝이다. 패치 전의 방송에서 델세르 세트를 기대해 달라던 디자이너 조 셸리의 호언장담은 무참히 박살났다. 그래도 일반형태는 감전과 탈라샤 세트를 조합하여 일균에서 활용 중이라 묻히지는 않았다.


20. 2.5.0 패치[편집]


마날드 링의 효과가 소환수에도 적용되게 바뀐 대신에 채널링에 대한 발동 횟수가 25% 감소했다. 하지만 워낙 강력한 성능이라 번개 마인이 주류빌드이다. 이와 반대로 델세르 세트의 모든 효과가 상향되었지만, 돌개바람 빌드의 너프로 예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다.


21. 2.6.0 패치[편집]


강령술사 추가 패치인지라 마법사는 패치된 게 하나도 없다. 11시즌 히드리그의 선물로 탈라샤의 덕목 세트를 준다. 법사의 주력 세팅인 탈비르 마인의 세트라 첫 시즌 캐릭를 법사로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세팅만 된다면 강령을 제외한 최상위권 딜러이기 때문. 다만 현재 법사는 탈비르 마인외에는 거의 사장되었고 솔플과 파티플 모두 강령술사에 뒤처지고 있으며, 몇 시즌째 지속되는 마인세팅의 고착화로 인한 골수 유저들의 염증이 엄청난 상황. 세팅의 다양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있다.


22. 2.6.1 패치[편집]


패치 내용

다양성을 얻다. & "최강의 게이지 딜러"

2.6.1 패치로 마법사의 모든 세트가 큰 상향을 받았다. 비르의 중첩이 중첩당 자체 공격력 및 데미지 감소 효과 50%/0.15%를 갖게 됨으로서 자체적으로 강력한 셋트로 변모하여 순수 비르셋팅이 탈비르 세팅보다 강해졌다.(파줄라 허리로 변신 직후 공격력 2500%) 불새도 20중첩에 4000% 공격력 증가로 탈비르의 3000%보다 높은 공격력 + 기존의 뎀감 60%를 유지하게 되어 탈불새보다 강력한 세팅이 되었다. 다만 불새 세트는 딜을 제대로 넣기 위해서는 정예를 찾아 다녀야 하는데 그 사이 끔살을 당할 확률이 높아 초보자용으로는 추천되지 않는다. 또한 운석낙하 관련템들이 대거 상향을 받아 기존 운석낙하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극심한 비전력 소모는 문장각인으로 비전력 소모없이 돌릴 수 있고, 딜이 부족한 건 이번에 크게 상향받은 닐푸르와 대장로로인해 어느정도 메꿀 수 있게 된것. 확장팩 초기 이후 버림받은 스킬 얼음보주와 델세르 세트를 포함한 그와 관련된 아이템들 역시 큰 상향을 받아 세팅의 다양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마법사는 시즌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세트가 1인 대균열 순위권에 오른 영광을 얻었다. 비록 한때이지만 이 의의가 굉장히 큰 것이, 여러 전설템들이 화끈하게 상향된 이유도 있지만. 장장 여섯 시즌동안 고착화 된 마인세팅에 염증을 느낀 유저들이 마인을 버리게 된것. 마인 고착화로 인해 기타 전설 아이템들이 찬밥신세였단걸 생각하면, 등장 이후 몇 시즌 만에 빛을 보게된 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23. 2.6.4 패치[편집]


불새 빼고 상향

불새 별약이 초고단에서 게이지 딜러로 고정되는 현상이 발생하자, 개발진은 불세셋을 제외한 법사셋을 상향하는 안을 선택하였다. 그러자 PTR 에서 유저들은 탈라샤셋으로 별약을 파는 것으로 방안을 찾았고, 이는 불새 별약보다 강력함을 보였다. 그래서 탈셋이 상향 안에 비해 너프되는 결과[11]를 가져왔다. 너프가 되었어도 불새 별약보다 탈라샤 별약이 훨씬 운용하기 편한데다, 일반 운낙의 경우 탈라샤로 고정될 전망이기에 불새 유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악몽 마인 별약이라는 희대의 세팅이 등장하여 그야말로 밸런스를 파괴하고 있다.

시즌 16은 기존 다양성은 유지, 개인 및 팀전 파워는 강화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24. 2.6.5 패치[편집]


북미 포럼에서 악몽 마인 별약을 너프하라는 성토가 많았지만 블리자드 측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로 규정하였고 너프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2.6.5 패치로 찬토도가 상향되어 솔로 대균열에서 비르 찬토도가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25. 2.6.6 패치[편집]


비르 찬토도는 꼬맹이 목걸이 착용으로 공방 밸런스를 맞추거나 아예 극딜을 노리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악몽 마인 별약은 돌덩이 장갑 덕분에 강인함이 대폭 상승하였다.


26. 2.6.7 패치[편집]


찬토도 세트의 공속 반영률이 패치 이후 4/7로 감소하였다. 4/7을 역산하면 1.75이고 단계 당 체력 상승률이 17%이므로 log(1.75,1.17)=3.56으로 계산된다. 같은 조건에서 대균열 3.56단계 하락으로 보면 된다.

하지만 황야 분쇄 야만과 용기 샷건 성전의 압도적인 상향 폭을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는 불필요했던 너프다. 순위표를 분석해보면, 용기 샷건>황야 분쇄>오공 질주>정의 질주>=너프된 찬토도인 상황이다.

마인 별약을 잡으려는 의도로서, 마인 변신 시 문장각인, 유언이 적용되지 않게끔 수정되었다. 그런데 타이밍을 미세하게 조정하면 기존처럼 적용된다고 한다. 따라서 추가 픽스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게으른 블리자드는 아무 수정을 가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전히 마인 별약이 4인 파티에서 메타로 쓰였다. 2.6.7 패치로 마인 별약 타이밍 잡기가 더욱 까다로워져서 손으로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특수 제작된 매크로가 필요해졌다. 아예 막을거면 확실히 막던지 애매하게 막아버려서 유저의 불편함만 가중시킨 패치가 되었다.

빙결 및 장판으로 실제 피해를 받지 않았음에도 꼬맹이 목걸이 버프가 꺼지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는 잘 수정되었다. 보호막을 통한 꼬맹이 사용 빈도가 높은 마법사 입장에서 다행인 부분이다.


27. 2.6.8 패치[편집]


마인 별약은 유언, 문각, 집중 어깨의 재조정(1초 뒤 적용)으로 아예 관짝에 박혔다. 마인 별약의 관짝행으로 법사가 암흑기에 빠졌다. 히드라 세트가 추가되고 전설 장비가 강화되었지만 PTR에서 칼질을 많이 당하고 넘어왔기 때문에 실 성능은 전 패치에서 너프당한 찬토 비르만 못하다.

시즌 20에서는 카나이 자유 배치로 꿈유 얼보가 최상위 티어에서 쓰일 수 있고 딜 포텐은 상당하지만 시즌 한정 적용인데다, 얼보 관련 장비의 미묘한 성능 때문에 운용하기 까다롭다. 따라서 시즌 버프 상관없이 유일하게 해볼만한 빌드는 여전히 찬토 비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찬토 비르조차 이전 패치에서 -3.5단 수준의 너프를 당했기 때문에 타 클래스로 따지면 정의 질주와 겨우겨우 비빌 수 있는 수준밖에 안된다는게 문제다.

마인 별약은 버그성이 많고 특수 매크로가 필요한 논란많은 빌드였기 때문에 막혔다고 불만이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인 별약을 막은 방법이 문제다. 법사 빌드가 전체적으로 유언, 문각, 집중 채널링에 의한 의존도가 높은데 마인 별약 하나를 막겠다고 죄다 1초 뒤 적용으로 너프시켜버려서 이를 사용하는 다른 빌드의 운용이 매우 불편해졌고 약화되었다. 게다가 마인 별약의 대체재를 주지도 않았다. 히드라는 PTR에서 실 서버로 1/4 수준으로 관짝에 가둔 채 도입하였고, 찬토도는 너프 복구를 해주지 않았고, 그 외 빌드는 거론조차 하기 민망하다. 그 결과, 마법사는 파티에서 도태되었고, 1인 기갱은 소수의 골수 유저만 파고 있다.

정 법사를 하고 싶다면 파밍이든 기갱이든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찬토 비르를 하는게 그나마 정신 건강에 이롭다.


28. 2.6.9 패치[편집]


별다른 변경점이 없기 때문에 상황은 2.6.8 패치때와 다르지 않다. 법사 암흑기 시즌2.


29. 2.6.10 패치[편집]


델세르 세트가 상향되고 돌개 바람과 히드라 그리고 비전 보주의 코어템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문장 각인이 돌개바람 전용 장비가 되면서 운낙 트리 자체가 사라졌다. 운낙을 하고 싶으면 스탠(비시즌)에서 쓰던 구버전 문각을 사용해야 한다.

스택 축적과 버프 스킬 사용에 대한 집착은 여전해서 히드라를 쓰려면 고유 주문으로 스택을 쌓고, 눈보라를 뿌려 피해 강화를 해야 하는 선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돌개 바람과 얼음 보주도 델세르 세트가 운용하기 까다롭다보니 꿈의 유산 세팅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다.

패치 이전에는 비르 찬토도 외에는 잡것 취급을 받았으나 2.6.10 이후 히드라, 얼음보주, 돌개바람이 상당히 올라와서 빌드 다양성이 확장되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탈라샤와 불새의 공격력과 편의성을 올려주는 방향, 운석 낙하의 개편 등으로 예상된다.


30. 2.7.0 패치[편집]


불새 세트가 전면 개편되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세트: 파열을 적에게 적중시키면 적을 초당 3000% 피해량으로 영원히 불태움.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으면 운석이 떨어져서 부활함.
  • 4세트: 파열 사용 시 연소 스택이 쌓임. 연소 스택 1개 당 순간 이동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2% 감소. 최대 50스택. 연소 스택이 1개라도 있으면 받는 피해 80% 감소.
  • 6세트: 불태우기가 적에게 적용된 상태에서 공격력 5000% 증가. 채널링 이외의 화염 기술 (Non-channeling fire spell) 적중시키면 불태우는 피해량에 연소 스택이 곱해진 피해를 줌.

불새 6세트 불태우는 피해를 이용한 빌드는 여러가지 화염 속성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분신, 저승의 칼날[12], 에너지 폭발을 연계한 빌드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2차 PTR과 비교하면 거의 1/4 수준으로 공격력이 낮아지긴 하였지만 그래도 S티어 빌드이다.

화염 기술을 사용하면 불새 6세트 불태우기가 발동하는 것이므로 아이템에 붙는 기술 피해는 필요가 없다. 그리고 불새 6세트에 광역 피해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장비에서 광역 피해를 챙길 필요도 없다. 6세트는 장비 효과로 발동되는 화염 기술[13]에 적용되지 않는다.

불새 개편으로 빌드 다양성도 확대되었다. 오랜 기간동안 버려졌던 탈라샤는 5세트에 불새 3세트를 섞음으로서 탈6불4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PTR 과정에서 불새 증댐이 4세트에서 6세트로 옮겨져 공격적인 메리트는 사라졌지만 부활, 순간이동, 피감 80%는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이다.

그 외에 순간 이동의 딜레이가 대폭 감소해서 전작의 원소술사 수준으로 즉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마인 상태에서의 순간 이동은 여전히 느리다.

시즌 23에서는 불새 분신 법사가 1인 및 4인 파티의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23시즌 도중 해프닝으로 불새 세트의 부활 효과가 분신에는 적용되지 않도록 핫픽스되었다가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여 원상 복구되었다.

31. 2.7.1 패치[편집]


현재 분신의 수가 스킬 아이콘에 표시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그 외에는 변경 사항이 없다. 시즌 24에서는 전용 무형 무기의 등장으로 수많은 유저가 150단 솔플을 달성하고 있다.


32. 2.7.2 패치[편집]


분신이 불새 세트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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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세한건 좀비소서 3번항목 참조.[2] 물론, 작업장들은 최소 한 달 이상 사용하고 있었다. 민간에 알려진 게 7월 22일 이었을 뿐.[3] 적어도 수리비를 절약하니까. 당시에는 수리비가 굉장히 비싸던 시절이었다. 포럼에 하도 원성이 자자하자 몇 번이고 패치를 했을 정도[4] 2.3.0 패치에서는 기껏해야 불안정 변칙과 대담함의 단 두가지 지속 기술이 약간 상향을 받았을 뿐이었다.[5] 참고로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담당인 존 양은 시즌 정복자 레벨 739에 이번 시즌 대균열 랭킹 17위에 입성하는 것은 물론, 직접 플레이해보고 느낀 점이 있는지 트위터를 통해 2.4.0 패치때 많은 것을 수정할 것이라 알리며 유저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6] 돌개에는 돌개를 고정시키는 룬이 따로있을 뿐더러, 이 스킬이 디아블로2 드루이드의 트위스터에서 따온 것임을 생각할 때 명백한 버그[7]돌개고정 버그, ② 불새 4세트 3초폭딜 버그, ③ 불새 6세트 50중첩 버프 무한유지 버그, ④ 스와미 마인 2중첩 곱연산 버그.[8] 이 패치로 이제 틀린에서 틀린으로 제대로 바뀌었다.[9] 불새 4세트 옵션의 '적에게 화염 피해를 주면 적이 같은 양의 피해를 3초에 걸쳐 받음.' 효과의 피해량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버그에 기반한 세팅이기 때문. 이에 많은 법사 유저들은 불비르세팅을 치트유저 버그 악용유저로 비판하고 있으나, 사실 이는 이미 시즌 5의 탈불힘파 세팅에 악용되도 있는 그 버그다. 또한 이 버그는 불새세트와 함께 해온 유서깊은 버그다. 불새가 그동안 똥이라 안쓴거라 묻혔을 뿐이다.[10] 정작 마날드 링으로 입히는 피해에는 번개 속성 피해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11] 6세트 1스택 당 3000%->2000%[12] 저칼은 화염 기술 버프 목적이 아니라 근접 다단히트 기술이라서 쓰는 것이다. 다른 기술들을 6세트 효과 트리거로 사용하면 분신들이 기술을 쓰지 않고 도망가거나, 쓴다고 해도 시전 횟수도 몇 번 되지 않고 그 데미지마저 낮다. 그나마 회오리와 블랙홀이 저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화염보주 같은 다른 화염 기술들보다 나은 편이다.[13] 문장 각인, 워의 마법봉, 탈라샤 2세트, 불새 2세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