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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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の森 / Forest of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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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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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사메 마리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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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의 집. 동방비상천에는 인형의 숲으로 표기되어 있다.

위 그림은 모두 동방비상천에서의 모습이다.
위험도

조우하는 요괴
요수, 마법사, 그외
가끔 인간을 만나볼수 있음.
주요 사항
숨쉬기 힘듦.


1. 개요[편집]


동방 프로젝트의 장소. 인간 마을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괴이한 원생림이다.


2. 특징[편집]


습도가 높고 외부인들이 잘 오지 않는 곳으로, 이상한 버섯들도 상당히 많다. 보통 인간은 엄청난 양의 버섯포자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기 어렵다고 하며, 일부 버섯포자는 환각작용을 일으켜 마치 마법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마법의 숲으로 불리고 있다. 그 중에는 마력을 높여주는 버섯도 있어 마법사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숲의 입구에는 고도구상점인 향림당이 있으며 키리사메 마리사,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살고 있다. 동방삼월정의 주인공인 빛의 세요정도 이곳에 살고 있었으나, 이후 하쿠레이 신사 근처로 이사했다.

키리사메 마리사의 집이 있다고 했지만 잡동사니 창고에 더 가깝다. 마리사도 마법상점을 운영하는 듯 하지만 정작 집주인도 잘 찾아오지 않는 곳이니 제대로 된 상점/집이라곤 보기 곤란할 듯.

동방맹월초(4컷)에서는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이나바 테위가 버섯을 채집하러 왔었다. 앨리스와 만나거나 거대버섯(…) 같은 것과 싸우기도.

숲의 상공이 동방천공장 4면의 배경으로 등장하지만 눈보라가 치고 있어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 이곳에 있던 지장보살상이 숲의 마력으로 생명을 얻어서 골렘화 된 것이 야타데라 나루미이다.

동방사쟁록에서는 원작의 마을과 같은 효과로 +2 행동, +1 카드를 준다. 추가 행동이나 카드 모두 동방 캐릭터 카드를 더 쓰게 해주는 기능이므로 연속적으로 나와주면 동방 원작 그대로 마법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마리사의 카드인 마스터 스파크나 사쟁록에서도 일단 다 때려부수고 보는 괴력을 자랑하는 플랑드르 스칼렛의 레바테인을 난사하면 그야말로 탄막은 파워!

동방삼월정에서 평소에는 나무에 일반 수박보다 거대한 마법 수박이 열리며, 거대한 곤충과 식인 나팔꽃이 사는 등, 기괴한 생명체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묘사되었다. 이터니티 라바가 겨울에는 이곳에 있는 별장에 거주한다고 한다.

3. 거주자[편집]




4. 기타[편집]


레이무 : 마을의 도조신이 눈 속에 파묻혀 있지 뭐야[1]

- 동방향림당 1화 "환상향의 무녀와 15권의 매력(전편)"


??? : 저녁에 마을에서 출산이 있습니다. 태어날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함께 가시죠

레이무 : 나는 신사에 돌아가던 도중이라...[2]

- 동방자가선 5권 23화 "정도를 벗어난 무녀"

동방외래위편 7권의 환상향 지오그래피 코너에서 동방향림당동방자가선에서 언급되는 마을의 도조신상 관련 내용을 들어 대략적으로 위치 추정을 했는데, 마을 -> 도조신상 -> 향림당 -> 마법의 숲 -> 하쿠레이 신사로, 마을 기준으로 하쿠레이 신사로 가는 길 도중에 위치하거나, 최소한 신사와 비슷한 방향에 위치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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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여기 오면서 봤는데~" 식의 언급[2] 도소신상 옆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다른 신앙의 신님으로 추정) 도소신에게 말한 것을 레이무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으로 착각해서 대답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