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메인스트림/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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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의 두번째 챕터에 대한 문서. G7부터 G8까지가 해당된다. G4, G5, G6은 메인 스토리가 없고, 이리아ㅡ엘프ㅡ자이언트가 게임에 패치된걸 구별하는 용도다.
C2의 주무대는 이리아 대륙으로, 울라 대륙과는 거의 엮이지 않는다. 밀레시안은 루에리의 행방을 쫓다가, G3 막바지에 등장했던 크로우 크루아흐가 루에리를 이리아 대륙으로 데려갔다는 걸 알게 된다.
들어가기에 앞서 말하자면 C2, 그 중에서도 G7은 사실상 버려진 메인스트림이다. 역대 모든 제네레이션은 부엉이가 퀘스트를 자동으로 물어다주지만, 오로지 이 메인스트림만은 유일하게 특정 조건을 만족해 유저가 직접 프롤로그를 열어야 퀘스트가 온다.
C2만 관짝 담겨 묻힌 것에는 여러 이유가 겹쳤지만, 가장 확실한 건 엘프의 스토리 배경 충돌(후술)과 해당 제네레이션만의 전용 보상(변신 스킬 등)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NPC를 통한 스킵이 유일하게 허용된다.
과거까진 굳이 메인스트림을 전부 밀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굳이 할 이유가 없었으나, 추억담에 전 메인스트림 클리어가 퀘스트로 추가되면서 추억담을 밀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 스토리[편집]
2.1. Generation 7 열대의 강(Tropical River)[2][편집]
2.2. Generation 8 드래곤(Dragon)[편집]
G7은 내용이 매우 짧고, 이리아와 관한 내용이 본격적으로 나오는 건 G8이다. 유물을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점차 이리아의 고대 신 겸 저주의 원흉인 이리니드를 알아가기 위해
결국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자연의 감응자 골드 드래곤 아드니엘의 감응자가 되면서 선택받은 초월적인 운명을 지닌 자임을 확실시 하게 된다. 재회한 루에리가 "최초부터 에린의 운명은 당신과 궤를 같이하고 있었어."라고 말한 것도 마찬가지. 이 말은 C3에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난다.
G8의 최종 보스는 중, 고급 마법 스킬 수련에 유용한 대상이기도 하므로 참조.
3. 공략[편집]
3.1. G7[편집]
- 시작 조건 : 후술하는 프롤로그 수동 오픈.
- 사전 준비물 : 무지개 송어 100㎝ 이상 하나, 자이언트 도우미(?).
해당 제네레이션은 프롤로그를 위해 고대의 OOO 조각 시리즈로 불리는 특수한 유물이 세 개 필요하다. 각각 고대의 태양무늬 조각, 고대의 눈무늬 조각, 고대의 번개무늬 조각으로 이들은 판타이 늪지대에서 2*2 사이즈 유물들 중 복구 시 랜덤하게 나온다.
이 세 유물을 가지고 '라테르 고산지' 문게이트를 타서 파티를 만들어 뗏목을 타고 흘러가다가, 첫 번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뗏목을 돌리면 한 번 뗏목 정거장을 지나고 바로 동영상과 함께 폭포 아래로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뗏목이 왼쪽으로 흘러가니 키를 꾹 눌러 오른쪽으로 강제로 진입하게 해야한다.
떨어진 장소에는 특수한 제단이 세 개 있다. 각각 태양, 눈, 번개의 제단으로 각자의 제단 앞에 있는 석상 (이름은 NPC OO의 제단)에 NPC에게서 선물 주듯 드래그 앤 클릭으로 주면, 현실의 에린 날씨와 별개로 각 조각과 제단의 이명에 맞는 날씨로 변환되는 영상과 함께 이리아 대륙에서의 고대 세 종족의 짧은 과거 영상이 나온다. 순서는 무관.
각 제단에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문장이 들어가는 영상을 모두 보고 내려오면, 밀림의 유적 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마지막으로 하나 더, 플레이어가 세 제단 중앙의 깨어진 석판으로 서서 "시간이 되었다"는 문장과 함께 누군가의 흐릿한 모습을 보이는 영상을 끝으로 긴 프롤로그가 종료된다.
이후는 다른 제네레이션들처럼 재접속 또는 채널 이동 시 오프닝을 하나 더 시청하고, 메인스트림 챕터 2 [이리아] 탭이 열리며 부엉이가 G7 퀘스트를 물어다준다.
옛날 제네레이션 방식이라 임무 완수 후 받는 아이템을 사용해야 다음 퀘스트로 진행된다. 다행스럽게도 퀘스트 아이템이라 전용 인벤토리에 들어가기에 찾기는 쉽다.
이멘 마하 근처에서 주로 잡히는 무지개 송어가 필요하다. 100㎝ 라는 조건은 쉬운 편이니 경매장이나 개인상점에 없다면 직접 낚자. 역시나 편의성 개편이 안 된 예전 제네레이션 형식 그대로라 무지개 송어를 직접 드래그 클릭해 선물하기로 줘야한다. 참고로 스토리상 루와이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이 때 포트레잇이 만화처럼 커진 죽은눈이라 사람에 따라서는 섬칫 할 수 있으니 주의.
이후 퀘스트 내용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탐험일지를 툴팁에 따라 론가사막 유적에 넣어 루와이 RP를 클리어 해야한다. 동물인만큼 RP 스탯과 스킬은 처참하지만 던전이 짧으니 그나마 위안거리. 루와이는 4타이기에 3타 평타 + 막타 스매시로 시기적절하게 디펜스와 카운터를 사용해나가며 보스방까지 클리어하면 된다.
일반적인 대화퀘인 동시에 제작진이 얼마나 해당 챕터를 날로 먹었는지 알 수 있는 파트. 본래 보이트가 유물 관련으로 엘프들의 기억이 의도적으로 흐릿하다는 의심을 사서 이를 플레이어에게 관찰해달라는 내용으로, 엘프들 중 유일하게 루와이 rp에서도 나왔던 엘프 족장 카스타네아의 뒷궁꿍이가 보인다. 하지만 엘프 마을 배경 리워크[3]로 스토리가 꼬여버렸고, 스토리를 완전히 정리하지 못하면서 패치마저 대충 했는지 가장 중요 npc인 보이트와 카스타네아의 퀘스트 전용 대사가 아예 출력이 없다. 심지어 엘프 종족이라면 초보자 강의 게시판에서 들을 튜토리얼 스킬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걸 먼저 인도해준다고 스토리 진행조차 안된다(…).
에린 시간 반나절 정도 후 타우네스에게서 퀘스트를 받는다. 타우네스가 준 '기억의 얼음 결정'을 발레스 근처의 파르 유적 던전에 바치고 들어가 거울 마녀를 잡아야한다. 즉 눈꽃 결정 던전의 퀘스트화. 거울 마녀를 잡아 기억의 거울을 가져와야하므로 웬디고를 먼저 따로 처치해야하는데, 역시나 눈꽃 결정 던전과 마찬가지로 자이언트 파티원이 필요하다. 오로지 자이언트만 보스방에서 웬디고의 발구르기로 떨어진 얼음 기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자이언트가 아닌 이상 절대로 홀로 깰 수 없다.
패치로 얼음 기둥과 작은 얼음기둥이 같이 떨어진다 그래서 자이언트가 아니라도 깰수있다
역시나 이번에도 수동으로 보이트에 유물 감정을 한다 → 감정한 유물 복원하기로 보편적인 유물 복원처럼 기억의 거울을 복원해야한다. 퀘스트 진행이라 기억의 거울은 보이트가
아트라타에게 기억의 거울을 전닳해주면 영상이 나오면서 끊긴다. 영상이 끊기고 아트라타의 대사가 몇 번 더 출력되지만 영상을 바로 종료하면 퀘스트 자체가 완료된다. 여기서도 엘프 종족의 원래 콘셉트이던 '망각의 저주에 걸린 기억을 공유하는' 전제가 나온다.
윈드벨 RP에서는 아트라타가 되는데 힐러인 아트라타 직업 특성상 전투 스킬이 전무하므로 무조건 하이드를 써서 스피드 클리어를 해야한다. 애초에 던전 방이 전부 구슬 방이니 적재적소 하이드로 적들을 피해 달려나가기만 하면 끝. 포션을 사용해버리면 보스 방 도착시 실패 처리가 되므로 혹시라도 포션을 사용해본다는 생각은 하지말고 하이드를 써서 돌파하면 된다.
아트라타에게 기억의 거울을 주었다가 도중에 끊긴 영상의 완전한 기억 영상을 보고 망각의 엘프 키워드를 획득하며 G7은 완전히 종료된다. 클리어 저널마저 없는 게 정상이다. (…) 채널 이동이나 재접속을 하면 바로 G8 인트로 영상을 시청한다.
3.2. G8[편집]
- 시작 조건 : G7 클리어 또는 코우사이를 통한 스킵
- 사전 준비물 : 조련 스킬 최소 C랭 및 여분의 조련 미끼, 유황 17개, 발화석 10개, 열기구 1개(와이번 잡이를 통한 별 수급용으로 사이즈 불문), 훌륭하게 복원된 화석, 루비(사이즈 불문) 1개, 발리스타 화살 1개, 핸디크래프트 최소 연습랭, 눈꽃 결정 1개.
이번 제네레이션은 G3 다크나이트와 비슷하게 특정 종족만 받을 수 있는 전용 퀘스트가 프롤로그 격으로 존재한다. 영상을 시청한 뒤 자이언트와 자이언트 진영을 지지하는 인간 종족에 한해서 크루크가 자이언트의 고결한 전사 타우네스를 엘프 침공 원정대에 이끌어 달라는
설정상 에피는 본인의 동생을 찾으러 동생이 떠난 신대륙 탐험에 자원해서 왔는데 그 동생이 켈피인 듯 하여
G7에서의 아트라타와 타우네스의
유니콘 조련은 마나 실드의 수련과 마찬가지로 연습랭이나 F랭에서도 가능하다. 유니콘 가루 던전 몹들이 전반적으로 약하듯 유니콘도 대단히 약한 적이므로, 최대한 약한 공격으로 유니콘의 피를 많이 깎아놓은 상태에서 시도하면 훨 안정적이다. 타우네스가 조련 지팡이와 조련 먹이를 주지만 본인이 자신이 없다면 여분의 먹이를 준비해가자. 단, 중반에 요구되는 화산 뿔 멧돼지가 최소 조련 C랭크를 요구하므로 조련 C랭크까지 올리고 유니콘 조련 하는 게 속편하고 타우네스가 준 조련 지팡이를 버리면 안된다.
퀘스트 조건이 유니콘 조련이 끝이므로 던전을 나와서 유니콘이 도망가더라도 설정 상 문제 없다.
기억의 거울 재복원. 보이트의 유물 복원 스승인 아르넨에게 가야하는데, 아르넨은 유물 복원일을 그만두어서 유황 10개를 복원 값으로 갖다 바쳐야한다. 유황은 스마트 콘텐츠에 유황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라스파 화산 > 유황 지대에서 곡괭이로 캘 수 있다. 유황 지대에서는 라바 캣 로브가 없다면 유황 중독 상태로 피가 매 초마다 2씩 깎이니 피가 낮다면 주의.[5] 후에 유황이 또 필요하므로 유황을 직접 캔다면 17캐를 캐놓고 중간에 화석도 나온다면 챙겨두자. 유황 10개를 가져다 완벽하게 복원된 기억의 거울을 바로 옆의 켈피에게 가져다주면 엘프에 관련된 기억을 되찾아 관련 RP 아이템을 준다.
그리고 여기에서 모든 RP 중에서도 최악으로 소문난 켈피 RP를 플레이해야한다. 제네레이션 패치로 켈피 RP도 옛날의 악명보다야 훨 나아졌지만, 이마저도 여전히 현재 존재하는 다른 RP들에 비하면 던전의 2층 길이나 난이도에 비해 켈피의 능력치가 낮아서 힘든 편이다. 물론 옛날에는 윈드밀과 온갖 마스터리, 이동 속도 증가 포션조차 없었다.(…) 위안거리라면 켈피의 레벨이 낮다보니 한 번도 죽지 않고 몹들을 잘 잡다보면 레벨 업을 세 번 정도 가능하다. 지금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과거에는 스케치 액션으로 탐험 레벨을 올려 부상을 회복할 정도였다 카더라. 참고로 피이널 히트는 넘어지지 않아야 위력이 발생하는데 켈피는 쌍검이 아니라 한손검 솟쇼드라 파이널 히트의 활용성이 낮으므로 평타 + 스매시로 하나씩 재빠르게 해치우는 편이 좋다.
켈피는 파셀루스의 기억을 되찾을 방법을 카스타네아가 알 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카스타네아도 그 방법을 확실히 모른다며 굳이 찾는다면 모든 일의 시작인 자르딘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거라 한다. 칼리다 탐사 캠프의 벨리타에게 가면 자르딘에게 전설에 내려오는 골드 드래곤 감응 의식을 의미하는 듯한 묘한 변화가 일어난다며 플레이어에게 함께 알아가고 싶다면 조사를 부탁하고, 그렇게 플레이어는 자르딘 고고학자 일일체험(…)을 하게 된다.
첫 번째로 발화석 채집. 본래라면 라스파 화산 위쪽에서 비가 오는 날 채집할 수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발화석이 타올라 채집이 불가능. 다만 발화석은 옆의 켈피가 판매하니 스피드 클리어라면 켈피에게서 사면 된다.
두 번째로는 개미핥기와 화산 뿔 멧돼지 조련. 유니콘 조련 시 타우네스가 준 조련 지팡이를 버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다. 개미핥기는 유황지대 또는 칼리다 탐사 캠프 서쪽에, 화산 뿔 멧돼지는 페라 화산 > 화산 협곡 마나 터널 앞마당에 위치한다. 개미핥기는 F랭으로도 그럭저럭 가능하나 문제는 화산 뿔 멧돼지. F랭크에서는 조련미끼 몇백개를 갖다 바쳐도 꿈적도 안한다. 운이 따라주긴 해도 평균적으로 최소 조련 C랭크를 요구한다.[6] 유니콘때와 마찬가지로 조련만 하면 끝. 참고로 작은 크기라면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도 수련이 가능하니 안전하게 하고싶다면 나무나 돌화산 등을 사이에 두고 하면 좋다.
세 번째는 열기구를 사용한 공중 와이번 사냥. 별 30개는 작은 별 카운트하므로 와이번 다섯 ~ 여섯 마리정도만 잡으면 된다. 와이번 사냥의 자세한 내용은 열기구(마비노기) 문서로. 다행스럽게도 별이 누적으로 세어져서 한 번에 모을 필요 없이 열기구 몇 번이고 타서 작은 별만 어떻게 30개를 모으면 된다.
첫 번째 화산활동 관측과 마지막 크루메나 도와주기는 벨리타가 퀘스트 전용 열기구를 주니 그걸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끝이다.
두 번째 정교하게 복원된 화석 배달은 화석을 사용해서 화석 복원 시 "화석이 훌륭하게 복원되었다." 메세지가 뜬 화석을 말한다. 보이트 유물 감정과 마찬가지로 벨리타에게 대화 시 [화석을 보여준다] 를 클릭해 해당 화석을 넘기면 퀘스트 전용 대사가 출력된다.
세 번째 루비는 크기에 연연해하지 않으니 남는 루비를 가져다 주면 된다.
네 번째 발리스타용 이리니드의 볼트는 핸디크래프트 F랭크 99% 확률 제작템으로 발리스타용 볼트 1개, 이리니드의 결정(루비를 가져다주면 벨리타가 건내줌), 유황 7개를 요구한다.
레가투스는 칼리다 호수 마나터널 앞마당 또는 칼리다 호수 > 칼리다 탐사 캠프 위쪽으로 날아가면 존재한다.
루에리를 찾는 부분은 퀘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레가투스가 직접 눈꽃 결정을 들고 가라는 대사를 읊으므로 눈꽃 결정[7]이 필요하다. 눈꽃 결정을 소지품창에 넣고 라스파 화산 마나터널을 타면 마나터널 왼쪽에 둥그렇게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평소에는 "갈라진 땅에서 올라오는 용암의 열기로 더이상 진입할 수 없다."고 진입할 수 없지만 이번 퀘스트 한정으로 눈꽃 결정을 소지한채로 진입하여 루에리를 찾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벨리타, 레가수트와 대화 뒤 레가투스가 레네스 섬으로 이동시켜준다. 이 퀘스트를 마지막으로 아무런 퀘스트가 없지만 최종보스전이 남아있다. 동굴 입구로 들어가면 컷씬과 함께 레드 드래곤 수장, 크루메나를 상대로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단 한번만 싸우면 되고 패턴은 크루메나 문서 참조.
[1] 북미쪽에서는 G7의 명칭이 고대 이리니드의 비밀(Ancient Secrets of Irinid)이고, 한국에서는 열대의 강(Tropical River)이라 적혀있다. 북미 쪽에선 G7~G8을 가리켜 이리니드와 이리아(Iria with Irinid)라 칭하는 듯하다.[2] 북미쪽에서는 G7의 명칭이 고대 이리니드의 비밀(Ancient Secrets of Irinid)이고, 한국에서는 열대의 강(Tropical River)이라 적혀있다. 북미 쪽에선 G7~G8을 가리켜 이리니드와 이리아(Iria with Irinid)라 칭하는 듯하다.[3] 기존 엘프와 자이언트는 서로 반목한다는 스토리상 서로가 서로의 마을에 들어가는 게 거의 불가능했고, 들어가더라도 npc들이 대화를 거부하며 가드를 불렀다. 또한 엘프들은 '메모리얼 타워'라는 특수한 기억 공유 장치를 마을 한 가운데에 세워서 서로의 기억을 나눠 잊혀지는 망각의 저주를 보완한다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편의성 패치로 엘프와 자이언트가 평화 협정을 맺고 엘프들의 메모리얼 타워도 깨져버리면서, 결국 이리아의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 중 하나인 "이리니드의 저주로 인한 엘프의 변화와 자이언트 종족간의 반목" 이야기가 정면으로 설정충돌이 되어버렸다.[4] 실제로 마을의 모든 엘프는 카스타네아 정도만 빼면 전부 채도가 높은 색이며, 플레이어 종족으로도 엘프는 흐릿하고 탁하면서 밝은 색상 계열만 선택할 수 있었다. 마비노기 특유의 설정의 게임화였지만, 편의성 개편으로 2018년 10월 18일 패치로 모든 종족이 눈색, 머리색, 피부색을 공유하게 되어 밀레시안 엘프는 검은 머리도 문제 없다.[5] 여기서 유황 중독으로 데들리 상태까지 가면 '유황을 뒤짚어 쓴' 타이틀을 획득한다.[6] 연습 랭크부터 시작한다면 필요한 조련 미끼는 200개 정도. E랭크와 D랭크는 특정 동물의 조련 수련을 충족해야 승급이 가능한데 각각 여우와 늑대이니 C랭크까지 빠르게 올리려면 티르 코네일에서 수련하면 된다.[7] 참고로 눈꽃결정은 파르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온다. 대식가 원숭이에게 매우좋아하는 음식을 바쳐도 랜덤으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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