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메인스트림/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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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haper 7 : 아포칼립스 대한 문서. G22~G25까지가 해당된다.
주요 스토리는 어느 날 에린에 나타난 과거와 미래가 적힌 계시록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스토리라고 한다. 그리고 이전부터 문제가 제기 되어왔던 마비노기 상의 미해결 떡밥들을 하나씩 해결한다고 한다.
C7 메인스토리의 엄청난 난이도로 인해 커뮤니티 내에서 반발이 심했고 관련 건의도 엄청나게 들어왔는지 2020년 4월 9일로 난이도 하향이 대대적으로 들어갔다. 덕분에 그 이후 나온 G25 1부는 앞의 메인스트림과 비교하면 대단히 쉽다. 2부는 G22~23보다는 확실히 어려운 편으로 최종보스인 베인은 쉽지만 중간 보스인 누칼라비가 상당히 어렵다. 다만 누칼라비는 챕터의 흑막이 시련을 위해 내려보낸 진짜 최종보스이고, 베인과의 최종 결전은 보너스 배틀에 가깝다는 점은 감안해야된다.
G22~24는 난이도 하향 전과 G25를 비교하면 특이하게도 최종보스가 중간보스보다 약하다. 전 챕터 제네레이션 중간보스가 최종보스보다 강한 경우는 C3,C4에서도 있었다.
2. 스토리[편집]
2.1. Generation 22: 아포칼립스 (Apocalypese)[편집]
[메인스트림 메뉴의 제네레이션 소개] 에린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겨 있다는 계시록과 검은 달의 교단의 등장
밀레시안은 계시록에 적힌 '마왕 발로르'의 부활을 막기 위하여 '원정대'의 리더가 되어 출전한다.
< 첫 번째 밤 : 마왕 발로르의 부활 >
뒤에 나오는 G23, G24에 비하면 스토리가 짧은 편.
어느날 에린에서 특정한 사람들만 노려져 납치되는 일이 벌어진다. 납치된 이들은 모두 라이미라크 교단에 밀려있던 소수 종교 하이미라크 교단의 신자들. 때문에 하이미라크 교단 신자인 피르안이 라흐 왕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여왕은 법황청파의 반대를 누르고 원정대를 출정시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여기서 에레원은 이전 에피소드의 수동적인 히로인 위치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군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원정대의 출범은 피해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에레원의 사적인 감정도 있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백성들의 민심을 얻음과 동시에 하이미라크 교단을 자신의 지지 기반으로 삼아 라이미라크 교황청을 눌러버리기 위한 정치적 판단도 밑에 깔려있다. 이 와중에도 밀레시안에게 '널 이용해서 미안하다'라며 끊임없이 사과하고 호의를 드러내주니, 밀레시안이 불안해지지도 않는다. 지금껏 높으신 분들이 계속해서 밀레시안의 뒤통수를 쳐왔던 행보와 비교된다.
원정대는 납치 사건 뒤에 검은 달의 교단이라는 정체 모를 집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실종자들은 모두 포워르와 검은 달의 교단원들에 의해 센마이 평원으로 끌려가고 있었다. 원정대는 센마이 평원을 조사한 끝에 이상한 장치를 발견하는데, 피르안이 여기서 돌발행동을 해준 덕분에[1] 원정대는 테흐 두인의 입구를 발견한다. 피르안曰, 사람을 이곳저곳으로 이동시켜주는 마법의 안개를 통하면 땅속 세계에도 갈 수 있는데 그 곳의 이름이 '테흐 두인'.
테흐 두인에서 발견한 제단 위의 책(=검은 달의 계시록)에는 메인스트림의 스토리가 주우욱 적혀있다.
계속 테흐 두인에 있던 원정대는 포워르들과 마주한다. 원정대는 어렵지 않게 포워르들을 쓰러뜨리지만, 쓰러진 줄 알았던 포워르가 밀레시안을 기습해 공격당할 뻔 한다.[2] 그리고 신캐 베인이 그런 밀레시안을 구해주는 강렬한 첫인상과 함께 등장한다.
【 사안의 석상 】 - 사안의 석상을 부수면 밀레시안이 듣게 되는 사념파들은 읽으면 알겠지만 여태까지의 메인스트림의 내용을 조금 은유 덧붙여서 요약한 것이다.
수정하거나 링크를 걸 때는 주관적인 해석에 의존하지 말고 누가 봐도 이거다! 싶은 것만 걸 것.- 첫 번째 석상(테흐 두인) : 드디어 본격적으로 검은 달이 떠오를 때가 다가왔다. 오랜 시간 우리를 견제하던 관찰자[4]는 사라졌으며, 마족들은 현실과 타협해버린 자신들의 우두머리에게 등을 돌린 지 오래다. 그들의 잠들어 있던 옛 왕이 깨어남과 함께 위대한 첫 번째 밤이 시작될 것이다.
- 두 번째 석상(시드 스넷타) : 여신의 축복이라는 이름의 저주를 받을 세 사람이 정해졌다. 철없는 꿈을 꾸는 자들, 영생을 얻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가엾고 어리석은 자들... 또다시 그들이 겪게 될 미래를 바라보니 안타까움에 마음이 어지러워진다. 곧 멈춰있던 시간을 움직일 자가 나타날 것이다. 모든 것을... 정해진 이치에 맞게 짜 맞춰줄 ...가...
- 세 번째 석상(이멘 마하) : 위선에 등을 돌린 자, 눈먼 욕심을 부리는 아비를 둔 아들, 그리고 헛된 염원을 꿈꾸는 자. 그 탐욕스러운 재상을 꼬드기면 된다. 마족의 아이... 인간, 인간들이 데려가 버렸다고 하면 된다. 고대의 수문장을 쓰러트린 자가 나타나 결국에 모두를 구원하게 되리라.
- 네 번째 석상(아본) : 찢어진 균열로부터 두 신의 불화를 비롯한 모든 계획의 초석이 깔린다. 이 땅에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이방인은 허망하게 스러지는 주변의 모습에 탄식한다. 따스하게 반기는 손은 역병에 곪아버렸으며 보여지는 앞날은 어둠에 가득 짓눌려있다. 그 절망이, 그 슬픔이, 그 탄식이 올바른 여로를 따라가도록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 더 이상의 실패는 없다. 이번에야말로 이상적인 낙원을 완성할 것이다...[5]
- 다섯 번째 석상(벨바스트) : 열쇠를 집고 석상을 부수면 기절 → 강제 RP 체험이라 들은 사념파랄 것이 없다.
- 여섯 번째 석상(타라 그림자 세계) : 케흘렌이 밀레시안이 올 걸 예상하고 치워버렸다.
- 일곱 번째 석상(탈틴 그림자 세계) : 애초에 밀레시안이 직접 보러간 석상이 아니라 사념파랄 것이 없다. 법황청 성전 기사단이 경고를 무시하고 석상에 접근했다가 그대로 GG.
[1] 마르에드가 말렸는데 피르안이 돌구멍에 윙하트 펜던트를 가져다대더니 그대로 열려라 참깨. 당연하겠지만 피르안은 이후 마르에드에게 엄청 혼난다.[2] 맥락 상 윙하트 펜던트를 차고 있는 피르안을 공격하려 했던 것 같은데, 포워르와 피르안 사이에 정확하게 밀레시안이 끼어있었다(...).[3] 친구인 라릭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다.[4] 플레이어들은 대체로 톨비쉬로 추정. 혹은 포워르들의 에린 침공을 막아오던+라흐왕성 지하수로의 위치를 아는 모리안이 '견제하는 관찰자'라는 의견도 있다.[5] 추측 1순위는 네반이다. 네반은 마나난과 싸운뒤 칼리번의 반쪽을 갖고 튀어 이리아에서 이리니드로 군림하며 낙원 모의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엘프와 자이언트의 반목으로 실패했지만.
다섯 번째 석상까지 파괴하고 나면 원정대의 출범을 반대하던 법황청파가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까봐 이제 와서 원정대를 돕는답시고 성전 기사단을 지원해 준다. 그러나 탈틴의 그림자 세계에서 성전 기사단의 개트롤짓으로 인해 엄청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발로르 부활에 필요한 힘이 거의 다 모이고 만다. 그 와중에 하이미라크 납치 사건이 다시 한 번 일어났고 그 피해자가 피르안의 막내 여동생이라는 내용의 서신이 도착한다. 이 말을 들은 피르안은 끔찍하게 절망하지만 밀레시안과 마르에드의 위로로 진정하고 다급히 피르안의 동생을 구하러 간다.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해주는 테흐 두인을 이용해 여동생이 납치된 곳으로 도착해보니, 그곳은 발로르 부활 의식 현장이었다. 여기서 검은 달의 교단은 포워르들을 이용했을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밀레시안의 눈 앞에서 검달교가 포워르를 팽해버린다.
2.2. Generation 23: 템페스트 (Tempest) - 거친 폭풍의 모략[편집]
[메인스트림 메뉴의 제네레이션 소개] 에린을 갑작스럽게 뒤덮은 정체 모를 역병과 폭풍우.
연이은 재앙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 번째 계시록.
다시금 재앙을 막아낼 원정대가 결성된다.
< 두 번째 밤 : 역병, 폭풍, 혹한 >
G22 때보다 미션량이 2.5배가량 늘어 1부, 2부로 나온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연출이 많이 나온다. 대표적으로 섬으로 배 타고 향할때 빛을 따라 가라면서 정작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해상도 문제로 인해 고도가 높은쪽에 있는 빛이 짤려서 안보이니 항해를 운빨로 커버쳐야하는 문제는 현재까지 고쳐지지 않았으며(...)[6] 초반부의 동물 질주 피하기, 역대급 메타픽션을 보여주는 타닐리엠 등. 다만 재료 모으기 퀘스트는 하나같이 시간 많이 걸리는 것들 뿐이라 악평이 자자하다.
2.2.1. 1부[편집]
G23은 영원한 촌장님 던컨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다. 알반 아르후안 축제[7]를 기념하여 티르 코네일에서 작은 축제를 여니 참가해달라는 것. 그러나 즐거울 거라 생각했던 축제는 예상과 달리 이상한 내용의 연극, 갑자기 공격하는 여자 연금술사와 검은 달의 교단원, 마을을 휩쓸고 지나간 동물떼 등등 때문에 난장판으로 끝나게 된다.
검은 달의 교단원들이 사라진 자리에서 두 번째 검은 달의 계시록을 발견한 밀레시안은 이를 왕궁에 가져가 에레원 여왕에게 보고한다. 여전히 계시록은 (어떠한 조건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람마다 보이는 내용이 다른 듯. 가장 해석에 능한 피르안을 테흐 두인에서 불러오는 동시에, 동물떼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감지되었다는 보고가 올라와 밀레시안이 이를 조사하러 티르 코네일 남쪽으로 간다.
던컨은 동물떼가 마을을 어지럽힌 후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이상한 병이 돈다며 한탄한다. 사람들이 밤만 되면 안 하던 짓을 한다는 것[8]. 마찬가지로 이상행동을 하던 퍼거스는 예외로, 밀레시안의 팔을 깨물고
타라에 도착하면 피르안이 계시록의 해석을 마쳐놓은 상태. '전염병은 절대신의 보물 네 개를 얻어야 사라진다. 이는 인간의 왕의 주도 하에 엘프와 자이언트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전염병이 사라져도 이후 또 다른 재앙이 일어난다'. 정도로 축약된다. 밀레시안은 발레스에 약을 나눠준 뒤 바투스를 데려오고, 파르 유적에서 얼음 기둥의 조각 유물을 구한다. 발레스 광산 근처에서 나머지 부서진 조각을 찾던 중 밀레시안은 정말 갑자기 까무룩 기절하고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의 환상을 본다. 그 후 새로운 특성(이면을 보는 눈)을 얻어 유물을 발견한다.
필리아에도 약을 나눠준 뒤 미르올을 데려온다. 수상한 인간 두 명이 목격되었다는 유적 던전에서 '차갑고 신선한 물이 든 병'을 발견하고, 이 물의 공수지인 오아시스로 가서 수색을 시작한다. 다시 이면을 보는 눈을 사용하면 유적 하나를 건질 수 있다. 세 번째 유물은 코르 마을에서 샤말라의 안내를 받으면 획득 가능. 이후 샤말라를 따라 샤먼의 성지로 가게 되는데, 여전히 정신 잃은 상태인 밀리아와 그녀를 돌보는 아쿨을 만날 수 있다[11]. 밀리아는 다시 한 번 예언을 하고 밀레시안은 아쿨의 충고를 따라 당장은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입을 다문다.
우여곡절 끝에 유물을 모아 하나로 완성하고, 유물에 대해 아는 바가 있다는 연금술사 모르비스에게 유물을 전달하는데... 앞에서 꾸준히 암시햇듯 4인의 바테 중 한명인 모르비스의 정체는 검은 달의 교단의 간부인 모르피드리아나스였다.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은 밀레시안이 모아온 유물을 먹튀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에린 전역에 폭우가 몰아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부가 끝난다.
2.2.2. 2부[편집]
C3부터 언급만 무성하던 마나난 맥리르가 본격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다. 밀레시안과 미르올, 바투르는 폭풍을 멈춰달라고 하기 위해 벨바스트 세력의 도움을 받아 마나난의 배 스쿠압틴에 당도한다. 잠시 초등학교 현장체험같은 분위기가 오고간 후[12] 밀레시안은 마나난의 하수인이나 케흘렌의 방해, 앞서가던 모르피&탈렉이 설치해놓은 함정 등등을 넘어가는 고생 끝에 마나난의 앞에 다다른다. 밀레시안 일행은 마나난에게 수해를 멈춰달라고 부탁하지만 마나난은 부탁받은 일이라며 거절하고, 오히려 밀레시안에게 흥미가 생겼다며 싸움을 걸어온다.[13]
분명 먼저 출발했는데 한발 늦게 도착한 모르피와 탈렉은 1부에서 유물을 모으고 다녔던 목적을 밝힌다. 에린 전역에 폭풍우를 들이치게 하기 위해서는 바다의 신인 마나난의 힘이 필요했고, 이 폭풍을 일으키는 대가로 교단 측이 마나난에게 1부에서 모은 절대신의 유물을 바친 것이었다.[14] 모르피와 탈렉은 폭풍의 기세가 약해진 것에 대하여 마나난에게 항의하나, 마나난은 밀레시안 일행의 방해로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일축한다. 미르올과 바투르는 폭풍을 완전히 멈추기 위해 벨바스트로 돌아가고, 밀레시안은 혼자 남아 뒤쫓아가려는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을 막는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사망. 그 과정을 완전히 방관하고 있던 마나난은 폭풍을 멈추기 위해 여기까지 찾아온 밀레시안에게 더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더불어 거래를 제안한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까지 사망했으니 일은 다 끝났다는 듯 폭풍우를 거둔다. 그 타이밍에 찾아온 발로르와 신경질을 벌이는 건 덤.
그 후 밀레시안은 마나난과 누군가의 도움으로 벨바스트의 스카하 해변으로 귀환한다. 거기서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을 볼 수 있다. 알반 기사단 뒤에는 차례로 벨바스트, 라흐 왕성을 들려 사건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미르올과 바투르를 배웅해준 뒤, G23의 시작이었던 티르 코네일로 돌아와 엉망으로 끝났던 아르후안 축제를 혼자서 차분히 마무리한다.
2.3. Generation 24: 클라이막스 (Climax) - 업라이즈[편집]
[메인스트림 메뉴의 제네레이션 소개] 또 다시 에린에 찾아온 월석 낙하의 시련.
시련의 근원인 검은 달의 교단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토리 협곡으로 향하는 숨겨진 길이 열린다.
밀레시안은 연이어 찾아오는 시련과 갈등, 검은 달의 교단의 정체를 밝혀내야 한다.
[6] 해상도가 1600x900 쯤 되면 보인다.[7] 북유럽 신화의 축제. 동지를 뜻한다. 지난 챕터의 아르후안 조(아벨린, 알터, 르웰린) 역시 이 아르후안 축제에서 따온 것.[8] 직접 보면 가관이다. 15년째 바뀌는 게 없던 NPC들이 단체로 약을 빨았다. 알비 던전 앞을 지키는 트레보는 길바닥에 앉아있고, 레이널드 선생님은 꽃 가꾸는게 좋다고 검을 버리고, 데이안은 멍하니 있다가 양들을 놓치고, 알리사는 풍차값 받는대신 춤추러 나다니고...[9] 라바 고치 5개, 개암 버섯 5개, 블러디 허브 20개[10] 틀린 말은 아닌데 '소문이 퍼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라며 마르에드도 밀레시안도 께름칙하게 여긴다.[11] 아쿨의 말에 따르면 밀리아가 곧 깨어날 것 같다고[12] 갑자기 파댜루루들과 놀아주질 않나 미르올과 바투르에게 야식을 차려주질 않나... 스토리 흐름과 벗어난 미니게임이엇다고 많은 밀레시안들이 불평한 부분이다.파댜루루 미니게임이 겁나 짜증나기도 하고[13] 전력으로 싸우는 게 아닌, 시종일관 여유로운 분위기로 밀레시안 일행을 상대한다.[14] 아름답고 귀한 존재를 아끼고 손에 넣으려 하며, 거래와 약속에 철저한 마나난의 성격이 부각된다.
C7의 전통답게 전반적인 진행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특히 1부는 시작부터 끝까지 정신 나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전투 미션(데이안의 양떼 지키기 미션)에서부터 실패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나왔다. G3의 잠입 미션이 처음 나왔을 때 이상으로 어렵기 때문에[15] 유저들(특히 검사 위주)의 반발이 거세다.[16] 2부는 이런 유저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지 중간 보스 인큐버스 킹과 최종 보스 검은 달의 크로우 크루아흐 이외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17] 그 둘 마저 1부 보스전보다야 훨씬 쉬운 편이다.
또한 이전 메인스트림에 비해 전개가 빠른 편. 이전 G23의 간부 모르비스는 해당 메인스트림에서 처음 등장했고 50번째 미션에서 사망한데 반해, 몇년 전부터 묵혀온 떡밥인 세라는 1부 19번째 미션에서 광탈해버렸다.[18] 2부까지 총 3명의 간부가 등장해서 세 번의 밤을 G24 메인스트림 하나에 몽땅 진행해 버리는데, 적군주제에 굉장히 유하거나 사망함으로써 날림 전개라는 말도 듣지만, 내용이나 진행 볼륨 면으로 보면 절반으로 나눈 1부, 2부는 각각 충분히 메인스트림 1개값 씩을 한다. 전체 미션 개수가 줄어든 것은 G23과 비교했을 때다. G24에서는 G23에서 지적받았던 쓸데없는 재료 모으기가 사라졌고, 퀘스트 흐름과 동떨어진 플레이를 해야 하는 부분[19]이 G24 들어서는 대폭 축소되었다. 오히려 낙하하는 월석 피하기나 검달교 교단원 죽이기같은 미니게임으로 들어차서 스토리의 흐름을 잃지 않고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추가된 G24 2부 역시 상당히 굵직한 사건들이 초반부터 연달아 이어지므로 다소 전개가 빠르게 느껴질 수 있으나 거꾸로 시작부터 끝까지 상당한 몰입감을 준다는 평이 많다.
2015년 할로윈 이벤트 삼하인의 마무리되지 않은 떡밥들이 G24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데, 삼하인 이벤트를 즐기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G24 1부에서 삼하인의 내용을 체험할 수 있게 해두었다. 복도의 통나무 피하기, 퍼즐 맞추기, 유령선 탐험 등. 게다가 유령선 내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의 항해 일지를 사용하면 당시 성우가 녹음한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 삼하인 이벤트를 아는 유저에게나 모르는 유저에게나 인상적인 연출이다.
G24는 진행하는 플레이어의 행동에 맞춰 플레이어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끔 굉장히 배려한 부분이 돋보인다.[20] 미션의 클리어 방법이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여러갈래로 갈리는 것은 기본이다.[21] 상술한 삼하인 관련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오랜만에 보는 제로 영웅 중 본인이 원하는 영웅을 한 명 직접 골라서 데려갈 수 있고, 심지어 세 번을 다녀오는동안 이전에 선택한 영웅이 누구였는지까지 반응하며 이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게다가 2부에서 만나게 되는 인큐버스 킹과의 보스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이전의 퀘스트 대화에서 고른 것들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모양. 이 밖에도 1부에서 미르올에게 따라준 물 정령의 샘물이 2부의 미션에 활용되는 등의 세세한 부분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외에도 퀘스트 외부 스크립트와 상황에 따른 특수 스크립트가 대폭 증가했다. 박웅석 팀장이 맡은 G21부터 외부 스크립트가 조금씩 존재했는데, G22와 G23을 거쳐 점점 늘어나더니 G24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평.[22] 퀘스트를 주는 NPC 주변의 다른 NPC들에게 말을 걸 경우 출력되는 스크립트가 존재하며 심지어 검은 달의 교단원 같은 엑스트라에게도 몇줄씩 대사가 주어진다. 여기에 플레이어의 착용 장비까지 알아보고 반응하는 NPC들도 있다.[23] 바위와 물의 축복 퀘스트에서는 G23의 스쿠압틴에서 요리했던 음식을 인벤토리에 소지한 상태에서 미르올과 바투르에게 말을 걸 경우에 나오는 특수 스크립트가 존재하며, 공허 속의 불협화음 퀘스트에서는 플레이어의 사망 횟수에 따라 출력되는 베인의 대사가 전부 달라진다.[24]
2부 후반부로 갈 수록 역대 메인스트림 중에서 가장 많은 아군 NPC들을 만나고 함께 싸울 수 있다. 1부에서부터 등장한 제로 영웅들이 2부가 끝나는 순간까지 이전 드라마에서 등장했던 것과 비슷할 정도로 밀레시안의 아군으로서 활약한다. 특히 2부에서는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고 굉장히 많은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윗 문단에서 언급한 특수 스크립트들이 각각에게 전부 존재하며[25], NPC 사이에서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무수한 떡밥[26]과 비화들을 속시원히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최종전투를 끝내면 드디어 검은 달의 교단을 이끄는 그분의 정체, 그리고 왜 알반 기사단이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차리게 된다. G25에서는 이들을 다시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하게 되리라는 강한 암시를 받으며 마무리된다. 또한 틈틈히 언급되고 있는 사라진 신검 또한 재등장 할거라는 암시가 베인을 통해 밝혀져 조만간 다시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2.3.1. 1부[편집]
< 세 번째 밤 : 월석 낙하 >
2019년 7월 18일 업데이트되었다. 로그인하거나 채널이동을 하면 나오는 G24 최초의 컷신에서, 이전부터 언급이 되던 간부 세라를 비롯한 다른 검달교 NPC들이 등장한다. 세 번째 밤은 세라가 맡아서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번에는 에린 전역의 하늘에서 월석 덩어리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인게임에서도 이를 잘 구현했는데, 하늘에는 시도 때도 없이 낙하하는 유성우의 궤적이 보이고, 에린 전체에서 추락한 월석의 파편이 뾰족하게 솟아나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27] 이번 G24에서 오픈된 신규 지역도 벨바스트에 낙하한 월석이 절벽에 적중하면서 숨겨져있던 통로가 드러났다는 설정이다.
영상이 끝난 후 울라 대륙 곳곳에서 월석이 떨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밀레시안은 차례대로 마을들을 순찰하며 티르 코네일에서 데이안을 구하고, 던바튼에서 환자들의 치료를 도운 후 반호르로 가서 컴건이 바리 던전의 부서진 여신상을 복구하는 동안 주변을 호위한다.
한편으로는 타닐리엠은 이전 메인스트림에서처럼 계속해서 우편함으로 우편을 보낸다. 동봉되는 타닐리엠의 편지를 사용하면 타닐리엠의 RP를 겪을 수 있다.[28] 타닐리엠을 통해 밀레시안은 검달교 내부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게 된다.
다시 돌아와서, 월석은 왕성도 구분하지 않고 떨어진다. 르웰린은 충격에 놀란 귀족들을 수습해 들어가고, 에레원은 토리 협곡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는 말을 듣고 밀레시안을 곧바로 파견한다. 토리 협곡으로 들어가려던 밀레시안은 벨바스트의 대장장이인 블리스에게 붙잡혀 추궁을 당하는데, 적당히 넘기다 보면 오언 제독은 꿍꿍이가 있는 사람이라며 음모론을 펼치고, 당신도 속아서 이용당하는 처지가 되지 말라고 조심하라며 충고한다.[29]
밀레시안과 마르에드는 토리 협곡 입구에서 만난 제로의 일원, 트레저헌터와 에아렌과 함께 토리 협곡 안으로 들어가 조사를 시작한다. 계곡 초입에서부터 케흘렌이 교단원들과 함께 나타나서 밀레시안 일행을 가로막는다.[30] 영웅들의 협동으로 핀치에 몰려있던 케흘렌을 베임네크와 세라가 나타나 구해주고 사라진다. 그 후 일행은 토리 협곡 곳곳을 조사하는데, 자갈 해안으로 내려가면 유령선들이 액자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 바다 저편에 둥실둥실 떠있다! 내내 액자 속에서만 등장했던 유령선들을 인게임 내에서 직접 목도하게 된 유저들의 반응은 충공깽 그 자체. 어쨌든 한차례 또 쏟아지는 월석을 피해 계곡 초입으로 돌아가면 멀린이 토리 협곡 입구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전령이 알려준다. 월석의 조사를 위해 뒤늦게 합류한 멀린은 밀레시안에게 월석의 낙하 자체도 위험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월석이 오염되어있기 때문에 시급히 정화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오언 제독은 토리 협곡을 조사하고 있는 밀레시안에게 자신의 안 좋은 소문에 관해 일부나마 해명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와 달리, 오언 제독은 정확하게 토리 협곡을 파악한 것은 아니었다. 그에 대해 알려주려고 한 사람도 있었지만 헛소리 취급하고 베어넘겼다.[31] 많은 희생이 있던 점령전이 끝난 후 오언 제독은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토리 협곡을 덮어놓고 가면 안 되는 곳이라고 말뚝 박았다. 한편으로는 토리 협곡이 지각 변동으로 인해 최근에 솟아올랐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로 영웅들이 잠시 토리 협곡 입구를 수비하고 있는 동안 밀레시안은 에레원에게 보고를 하러 간다. 대충 오언 제독이 수상하긴 수상하다는 얘기. 이때 에레원, 밀레시안, 마르에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피르안 RP로 염탐할 수 있는데 상태창이 가관이다. 인간 수컷 0세, AP 0, 올스킬 F랭...[32] 최근에는 RP에서의 상태창이 실제 캐릭터의 인적사항과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겠지만...
2.3.2. 2부[편집]
< 네 번째 밤 : 악몽 >
< 다섯 번째 밤 : 불신, 검은 달의 크로우 크루아흐 >
2019년 8월 29일 업데이트 되었다. 1부 마지막에 등장했던 인큐버스 킹 케르눈노스가 네번째 밤을, 심문관 포들라가 다섯번째 밤을 맡아서 진행한다. 이때 세번째 밤의 월석 낙하는 사실 네번째, 다섯번째 밤을 위한 초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1부에서 에린 전역에 월석을 뿌리는것과 동시에 주민들이 악몽을 꾸게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던 것. 이 악몽은 사람의 기억을 헤집어 가장 끔찍한 기억만을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악몽을 꾸면서도 '월석 때문에 불안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2부 시점에서 에린 전역을 뒤덮는 수준의 재앙이 된듯.
베인이 첫 번째 밤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대신 엘프와 자이언트와 인간의 불신으로 인한 전쟁이라는 다섯 번째 밤의 마무리를 맡아 검은 달의 크로우 크루아흐를 부활시킨다.
2.4. Generation 25: 이클립스 (Eclipse) - 하이퍼노바[편집]
[메인스트림 메뉴의 제네레이션 소개] 에린 각지의 공간을 뒤섞어버리는 이상한 균열들이 등장.
원정대는 또다시 밤이 닥쳐오리라는 것을 예감하고 세력을 결집하여 검은 달의 교단에 맞서게 된다.
밀레시안은 새로운 인물이 합류하여 한층 더 강력해진 원정대와 함께 마지막 시련을 향해 나아간다.
[15] 이 미션은 난이도가 높기도 했지만 던전에 동시에 들어가 몬스터가 안 나오는 버그를 이용해 클리어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G24 시점에선 옛날옛적에 막힌 버그일 뿐...[16] 이런 유저들의 불만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인지 결국에는 보스전 제한 시간을 60분에서 100분으로 늘려주는 방식으로 간접 하향패치되었다. 문제는 1부는 보스전만 어려운 게 아니라서.[17] 심지어 오랜만에 다른 플레이어와 4명까지 함께 진행 가능한 파티 미션이다.[18] 물론 딸랑 1부 보스 주제에 웬만한 메인스트림 최종보스에 준하는 임팩트를 준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보스전의 퀄리티와 난이도가 앞서 말한 것처럼 지랄 맞은 수준이라...[19] 대표적으로 G23에서 스쿠압틴에 방문한 밀레시안이 파댜루루들과 강제로 놀아줘야했던 경우 등[20] G21 후반부와 비교해보면 극명하다. 그때는 주밀레와 톨비쉬가 지들끼리 알아서 스토리를 진행하고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하나도 없었다.[21] 선택지에 따라 전투 또는 말빨로 설득하여 마칠 수 있는 미션도 있고, 심지어 모 미션은 적을 처치하지 않는 대신 여러 차례 사망해서 클리어되기도 한다![22] 여담으로 전 팀장이 맡은 G19~G20의 경우 당장 퀘스트를 주는 NPC가 아닌 인물에게 말을 걸 경우 인물의 외관 묘사만이 나온 후 바로 대화가 종료되었다. 심한 경우에는 외모고 자시고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닌 것 같다' 라는 문장 한줄로 넘어가기도 했다.[23] 베인과 케흘렌의 옷인 기아스 크러스티 가드, 기아스 데버스테이션 아머, 얼마 전 이벤트로 풀렸던 마나난의 바다의 지배자 의상 등이 대표적이다.[24] 여성향 게임에 나오는 얀데레 같아서 소름 돋는다고 까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스크립트 자체에 공을 들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25] 심지어 일부 NPC는 종족 별로 또 대사가 다른 모양. 대표적으로 모 엘프 대장님이라던가... [26] 의외로 2부 초반부터 트레저헌터, 마르에드, 케흘렌의 과거같은 커다란 떡밥들이 연달아 터진다.[27] 다만 이 유성우 이펙트가 골 때리는 게, 아본은 물론이고 심상의 공간인 시드 피나하에서까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개발비 절감을 위해서인지 에린의 천체가 이동하는 레이어에 속도만 변경하여 그대로 붙여넣기 한지라 보는 방향에 따라 유성우가 땅에서 솟아나는 괴랄한 모습도 볼 수 있다.[28] 타닐리엠도 '너라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지?'라고 말해준다.[29] 실제로 하는 말을 자세히 뜯어보면, 감정적으로 말을 쏟아낼 뿐이지 주장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근거는 거의 없다. 점령전 당시의 상황과 토리 협곡에 대해서 감추고 있는 것이 많다고 지적하는 게 끝이다.[30] 해당 퀘스트는 케흘렌을 죽이거나 10분만 버티면 끝난다. 인식당하지 않고 구석에서 죽은 척을 하고 있어도 깨진다.[31] 이 사람은 아마도 블리스의 아버지로 추측된다. 블리스의 아버지는 해적이었기 때문에 오언 제독에게 소탕당했고 블리스는 그 탓에 오언 제독을 증오하고 있다.[32] 심지어 스탯은 더욱 가관. 의지만 100이 넘고 나머지 스탯은 높아봐야 20이다. 행운은 심지어 1이다.[33] 이후 인간 남성으로 수정되었다.
일단 1부는 역대급 난이도로 평가받던 앞 제너레이션들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거지 같던 영역 방어 미션은 대폭 줄었고, 대부분 페이즈 몇 개동안 나오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미션으로 채워져있다. C7의 악몽이었던 케흘렌 역시 RP로 진행할 때를 제외하면 밥이나 다름없고, 1부 최종 보스인 데이르블라는 패턴만 다양하지[34] 데미지와 피통 둘다 너프돼서 할만한 수준. 대략 G22, 23의 케흘렌이나 마나난보다 쉽고, 사안의 발로르, 모르비스, 탈렉 페어보다는 어려운 편. 물론 케흘렌과 데이르블라는 간부가 아니므로, 얘네들이 세라나 검은 달의 크로우 크루아흐, 인큐버스 킹에 비해 강하면 그것대로 이상하긴 하다.
또한 2부 최종보스 베인은 난이도가 G24 보스들보다는 낮은 편. 되려 중간보스인 누칼라비가 2~3페이즈에 마나와 스태미너를 지속적으로 깎아버리는 하이미라크의 목소리라는 더러운 패턴 때문에 난이도가 G24 중간보스 급으로 어려운 편.
하지만 이 기준은 너프전 G22~ G24를 기준으로 한 유저들 바탕으로 되어있다. 현재 너프당한 G22 ~ G24는 굉장히 쉬워졌다. 따라서 데이르블라는 너프 당한 세라나 인큐버스 킹보다 강하며, 너프 패치 후 아포칼립스에서 최강의 보스는 누칼라비가 되었다. 그리고 2부에는 너프된 G24 미션들보다 난이도가 있는 함정 피하기 퍼즐이 있어서, 너프 패치 이후 난이도는 G22 처음에 케흘렌 때 잠깐 뉴비 절단기 역할을 하고 그 뒤로 G25 중간보스 누칼라비까지 서서히 올라가는 구조이다.
2.4.1. 1부[편집]
< 여섯 번째 밤 : 균열 >
2020년 7월 16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이번엔 울라 대륙, 이리아, 벨바스트 둥지에 정체를 알수 없는 '균열'이 생겨나 이를 매꾸기 위해 원정대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기존의 종족 수장, 원정대, 제로 영웅들에,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라이미라크 교단의 법황 에탄, 배후에서 활동하던 알반 기사단과 그 남자까지 전면에 나서면서 진정한 올스타전 챕터가 돠었다. 과거 떡밥 회수에 충실한 C7답게 오랜만에 보는 인물들이 나오고, C7에 나왔던 떡밥들 역시 상당수 회수했다. 다만 이전 챕터에서 계속 발전해오던 주관식 응답, 컷씬이 아예 배제된게 아쉽다.
1부 한정으로 스토리는 마비노기 역사상 전례가 없는 배드엔딩이다. 사실상 반전이고 충격이고 전부 낚시였던 C4와 달리, G25 1부는 주밀레가 끝끝내 패배하고 주역 파티 역시 크나큰 피해를 입었으며[강스포일러][35], 적측인 검은 달의 교단은 목표를 전부 이루기 직전까지 왔다. 충격적인 전개와 암울한 내용으로 이목은 확실하게 잡았지만, 그 기세를 2부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는...? [36]
2.4.2. 2부[편집]
< 일곱 번째 밤 : 밀레시안 >
2020년 7월 30일 업데이트.
밀레시안이 무너져 혼돈의 밤이 된 시점에서 톨비쉬가 시간을 되감는다. 그리고 모든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서 필요한 힘을 찾기위해 마나난과 모르간트의 이야기를 보고, 그 힘이 프라가라흐임을 깨닫고 과거 G16 시절 루가 사망한 이후 시간대로 이동, 프라가라흐를 지키던 어린 에탄에게서 프라가라흐를 받고 검은 달의 교단과 싸우기 직전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프라가라흐를 얻은 밀레시안은 동료들이 희생되는 것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력을 분산시키지 않고 전원이 맞서 싸우면서 토르 모르로 진격한다.
그렇게 동료들이 중상을 피하고 케흘렌이 사망하는 역사를 바꾼 밀레시안은 프라가라흐의 부름을 듣게 되고, 밀레시안을 자신의 주인이 될 고결한 존재라 인정하고 수많은 균열을 넘나들면서 얽힌 제약들을 소멸시킨다. 이후 1부처럼 토르 모르로 갔으나, 프라가라흐의 힘으로 묶인 제약들이 사라지자 데이르블라는 당혹스러워하고 베인은 내기는 자기가 이길거 같다며 즐거워하면서 데이르블라를 한껏 조롱하고 퇴장한다. 시간이 필요했던 데이르블라는 결국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삼아 하이미라크를 불러낸다. 다시 한번 소환된 하이미라크였으나, 하이미라크는 이미 시간이 되감겼던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밀레시안을 제외한 나머지를 추방하고 둘만이 남는다.
하이미라크는 고대의 존재인 누칼라비를 소환시켜서 밀레시안을 시험하나, 누칼라비는 밀레시안의 힘에 겁먹어 도망치려하자 하이미라크는 누칼라비를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려보내고 밀레시안과 마주한다.
하이미라크의 입에서 세상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하이미라크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이기도해서 비탄에 젖은 소망을 이뤄주고 기아스를 통해 대가를 받아냄으로써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한계가 있었기에 소망과 그 반작용으로 인해 떨어진 조각들은 누칼라비와 같은 고대의 존재들이 만들어냈고, 이들은 세계의 그늘에서 잠자고 있으나 곧 깨어나 세상을 멸망시킨다. 하이미라크는 초월적인 존재로써 수많은 세상과 수많은 굴레를 거듭하면서 인간들이 멸망을 넘어서길 바라고 있었던 것.
그러나 그 어떤 세상에서도, 어떤 굴레에서도 불가능했다. 그러던 차, 소울스트림 너머에서 온 이방인이 지금까지와 다른 역사를 만들어내자 이들을 이용해서 새롭게 시련을 짜올린 것. 결국 수많은 루프 끝에 검은 달의 교단의 밤을 넘어선 존재가 생겼고, 그조차 결과적으로 실패했음에도 주신의 검 톨비쉬가 시간까지 되감자 의문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밀레시안과 피르안, 에탄, 알터와 대화를 나누고 혼자서 불가능해도 모두의 힘을 합치면 가능하다, 인간의 가능성을 가장 기만한 것은 하이미라크 자기 자신이란 깨달음을 얻고 하이미라크는 밀레시안과 일행이 실패하지 않는 이상은 더 이상 세상에 간섭하지 않겠다 약속하며 모든 기아스를 파기하고 되돌아간다.
하이미라크가 기아스를 파기하자, 검은 달의 교단원들은 대부분 소멸했고 살아남은 자들은 제압됐다. 간부였던 케흘렌은 에레원의 명령으로 마르에드와 함께 테흐 두인을 수호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서 모였던 일행은 각자의 활동을 위해 헤어진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것처럼 보였으나, 멀린과 트레저헌터의 요청으로 토르 모르에 균열 하나가 열렸다 닫혔다 반복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밀레시안은 토르 모르에서 균열을 발견했으나, 다른 사람을 기다리기엔 시간이 없었기에 홀로 균열에 뛰어든다. 균열을 통해 도착한 곳은 과거 루 라바다에 의해 발로르가 죽었던 장소였고, 그곳에서 베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베인은 하이미라크와의 기아스가 사라지면서 곧 소멸할 예정이었으나, 밀레시안이 눈 앞에 나타나자 크게 반색하며 최후의 결전을 펼친다. 결전 끝에 베인은 죽음을 맞이하고, 에탄이 줬던 대성화를 통해 균열을 소멸시킨다.
균열을 소멸시키자 에탄과 멀린이 밀레시안을 균열에서 끄집어낸다. 모든 사건이 끝났음을 확인한 일행은 다시 헤어지는데, 헤어지기 전 베인의 뿔을 주은 에탄이 밀레시안에게 뿔을 건내주고, 밀레시안은 그 뿔을 통해 베인의 과거를 보게 된다.
그 후 톨비쉬와 만난 밀레시안은 베인의 이야기를 전했고, 톨비쉬는 자신의 대적자 역할을 했던 베인이 죽음으로써 새로운 대적자가 생길 것이며, 그것을 확인해야하기에 한동안 자리를 비울 것이라 전한다.
모든 사건이 끝났을때 편지가 한통 오는데, 발신자는 타닐리엠. 타닐리엠의 편지를 펼치자 타닐리엠이 눈 앞에 나타난다. 타닐리엠은 끊어진 세계의 잔재인데다가 하이미라크의 육체로 쓰였기때문에 소멸이 정해졌다. 그러나 하이미라크가 육체로 쓴 대가로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했고 타닐리엠은 환생시켜달라는 소원을 빈다. 밀레시안으로 환생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에린의 원주민으로 모든 기억을 잃고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말을 끝으로 G25는 완전히 끝난다.
2.4.2.1. 평가[편집]
대체로 조금 아쉬운 점은 있으나 이전 메인스트림에서 뿌린 떡밥을 최대한 잘 맞춰서 회수하고 앞으로 메인스트림의 떡밥을 잘 뿌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챕터 마지막 메인스트림은 용두사미가 전통이었는데 용두사미가 아니게 잘 마무리했다는 평이 많다. 특히 밀레시안(=플레이어)의 특성을 살린 각종 메타픽션적 연출들[37]과 2부의 절반정도를 투자한 후일담 연출은 이 제네레이션만의 특징이기도 하다.[38]
그래도 G1부터 시작된 주밀레의 메인스트림 완결편이라고 해도 손색은 없다.
재밌게도 G25 1부와 2부가 의외로 여러 장편 영화들의 대형 스포일러에서 따온것인지 익숙할정도로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영화스포일러주의]
2.4.2.2. 논란[편집]
스토리 붕괴로 유명한 G8과 G16을 어떻게든 G3 이후의 이야기와 연계될수 있도록 적절한 설정으로 땜빵을 했지만, 스크립트들이 이해하기가 어렵게 너무 암시하는것 같이 둘러대서 설명을 하는 바람에 떡밥들을 완전히 수습했다기엔 다소 논란이 있다.
2.4.2.2.1. 프라가라흐의 새로운 설정[편집]
그중에 유저들이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는 내내 떡밥으로 기대를 불러온 신검 프라가라흐의 새로운 설정이다. 브류나크 같은 장비 형태가 아닌 특성 형태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말이 많았는데, 스토리에서 밝혀진 신검의 실체가 정해진 형태가 없고 특정할 수 없는 무형의 힘으로 나왔기 때문에 기존의 보여준 검의 디자인들은 큰 의미 없는 매개체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베인과 싸울수 있는 핵심 아이템이라는 기대감을 팍 식게 만들었다. 쉽게 말하자면 장비에 프라가라흐의 힘을 불어넣으면 그게 프라가라흐가 된다는 것. 이 부분은 오랫동안 다른 형태들의 프라가라흐로 등장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주지만, 동시에 G16 형태라는 완성품이 준비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형태가 없는 십자검으로 만들어 개발진들이 보여준 역대 고유 디자인들을 스스로 폐기해버린 셈이다.[39]
설정상 주신들에 의해 대하에서 만들어져 정화의 힘을 가진 막강한 힘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신검으로서의 입지가 회복 되었고, G16 이후로 모습을 감춘 떡밥도 해소된것과 주밀레의 몸이 균열로 인한 악영향을 전부 제거해주어 미래를 바꾸는등 활약을 했지만, G3부터 부서졌던 신검과 G16 전까지 어디에 있었나에 대한 의문이 남았고, 검으로서의 연출 문제로 인해 브류나크 보다 부각이 되지 않아서 G22부터 재등장한다는 떡밥에 비해 최종장의 핵심 아이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설프다.
지금까지 무기로만 보였던 신검에게 의지가 있다는 설정과 오직 고결한 자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역대 소유자들인 다크로드 모르간트, 다크나이트 루에리, 그리고 빛의 기사로 돌아온 폭군왕 루 라바다의 자격의 대한 논란이 생겨버렸다. 프라가라흐가 원하는 고결함은 이타적인 마음인데, 파멸로 흐르는 흐름과 같이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점 때문에 선과 악이라는 점이 아닌 그들의 행적들을 깊게 보자면 모이투라 전쟁 시절의 루 라바다를 제외하면 사실상 자격이 되는지 애매하다.
- 루가 인간들에게 실망하여 팔라딘 정령의 갑옷을 반납하고 어둠의 길로 전향하여 모르간트가 되었을때도 신검을 반납하거나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모르간트에게 실망을 하여 곁을 떠나거나 하지 않았다. 다만 모르간트가 루에리에게 '''창조주가 준 지혜로 스스로 단련하고 인간의 오만을 막는것이 다크나이트의 임무다라는 말을 했었기 때문에 비록 이게 잘못된 길이라도 인간에게 실망한 그의 입장에선 올바른 가치관과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이 부분을 고결함과 연결하면 아직까진 어느 정도 자격이 있다고 볼수 있으나....
- 다만 이렇게 보자면 프라가라흐를 전수한 루에리만 굉장히 애매해지는 입장이 되어버리는데, G2 마지막에 슬픔과 분노에 잠긴 루에리에게 모르간트는 그의 분노를 힘으로 바꾸어주겠다고 하였고, 신의 힘 같은 것은 빌리지 않고서도 이 세상을 벌할 수 있는 능력을 주겠다고 말하였다. 이 부분이 바로 G25와
또 다시설정이 충돌하는데, G25에서도 역대 소유자들중에 루에리만 전혀 언급이 없었고, 검을 받은 루에리는 프라가라흐의 의지와 대화를 한거나 자체의 힘을 느낀게 아닌 형태만 보고 그게 신검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점과 다크나이트가 되어 그가 검을 사용한 행적들은 다 좋은 쪽이 아니라는 점이다. 비록 루에리는 여러 일로 실망하여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있을지언정 에린이 파멸되는건 원하지 않았는지 키홀의 계획의 의문을 품었었다.[40] 그렇다고 이 문제를 프라가라흐의 의지와 대화를 하는 묘사가 없었다. 다르게 보자면 모르간트가 그저 프라가라흐의 힘만 담긴 검을 넘긴거라면 그나마 이해할수 있지만, 사용할수 있는 자격과 함께 보자면 힘만 따로 양도가 원래 가능한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변심한 루에리가 키홀을 공격하다가 프라가라흐로 쓰인 매개체가 키홀의 공격으로 부서진 점도 의문인데, 프라가라흐의 의지가 말하는 고결함이 도데체 루에리의 어느 기준의 고결함에서 변질로 인해 실망하여 힘을 거두거나 매개체가 부서지게 된건지는 미스테리다. - G16에선 모종의 사건을 겪은 모르간트가 루 라바다로 돌아왔을때 사용한 프라가라흐도 의문인데, 연출이 병맛이라 그렇지 그 오언 제독이 피에 굶주린 마검으로 취급할 정도로 루가 보이지 않는 행적에서 모르간트와 루에리 이상으로 악한 용도로 쓰였다. 비록 벨라에게 조종을 당하였어도 이미 그 전부터 제 정신이 아닌것에도 불구하고 빛의 기사로서의 고결함이고 뭐고 없다 싶을 정도로 망가졌는데, 프라가라흐의 의지는 루 라바다가 죽어서야 그를 버리고 모습을 감추었다. 문제는 이 프라가라흐가 G3 이후와 G16전까지 어디서 뭐하다가 다시 루 라바다의 손에 쥐어진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톨비쉬의 언급에 의하면 검은 달의 교단의 수작일거라 추측한 것으로 보아 하이미라크 또한 모르간트와의 거래에 포함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이후에 사라진 줄 알았던 신검은 라이미라크를 통해 엔야가 루 라바다가 죽은 후 남아버린 검을 빼돌리기 위해 도적으로 변질된 병사들 사이에서 간신히 빼돌려 지키고 있었다. 문제는 프라가라흐의 의지는 엔야가 쥐고 지키는 사이에 고결한자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스스로 G16 형태에서 형용하기 어려운 단검 형태의 모양으로 줄어들어버렸다.[41] 다만 이 부분은 검이 사실상 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스스로 형태를 취했다는 점인데, 특성에선 어느 무기든 쥐어서 힘만 담으면 프라가라흐와 된다는 점과 헷갈리는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결함의 기준과 사용 자격만 해도 이들이 과연 진정으로 프라가라흐의 힘을 다룰수 있었는지, 또는 검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할 설정 문제이다.
흔한 이세계물 스토리에서 나오는 주인공이나 중요한 인물들이 소유하고 있는 검들은 주로 형태가 있는 신성검이기 때문에 '선택 받아서 쓰이는 강력한 전용 장비'라는 설정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아쉬움과 크게 실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부분은 마영전판 프라가라흐와 또 다시 대조되었다. 특히 검날에 문양이 새겨진 양손검은 사실상 프라가라흐외엔 없기 때문에 룩딸러들은 특성으로 나온것을 이해할수가 없다는 평과 이 검이 재등장했을때의 기대감과는 달리 검이 아닌 검으로 나와서 기대가 팍 식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성으로 나온 각인: 프라가라흐는 평가가 안좋은편. 성능이 브류나크 마법판이라 불리는 만큼 마법보호/방어 감소 옵션 자체는 마법사 입장에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조건부터 기사단 서브스킬, 에르그 25이상, 반신화 사용등이 조건이라 매우 써먹기 힘들다. 종결 마법사들에게 나름 배려해주려는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정화의 힘을 가진 막강한 힘이라는 설정과 달리 성능 자체가 너무 개차반이다.
크롬바스에서는 필수 특성으로 자리잡았다.기존처럼 방어와 보호를 깎아 물리 대미지로 잡기에는 몹들의 방어 보호가 너무 높은데다가 수많은 카리의 장판때문에 기존의 디버프로는 감당이 안되는 수준. 이에 나온 해결책이 카리를 포함한 몹을 전부 끌어모은 뒤 프라가라흐가 적용된 공격으로(주로 플레이머) 카리의 장판으로 증가한 마법 방어 보호마저 0이 될때까지 깎아버린 다음 잡는것. 사실상 이 방법 말곤 없다시피 해서 원래 기획의도가 궁금하니 운영진의 클리어 영상을 찍어 올리라는 유저들의 요구가 있지만 당연하게도 무시중이다
2.4.2.2.2. 모르간트와 G16 루 라바다의 연계성[편집]
3. 공략[편집]
【 퀘스트 틀 형식 】 - [34] 사망/이탈한 검은 달의 교단 간부들의 주요 패턴을 죄다 끌어와 사용한다.[강스포일러] 멀린, 디바, 에아렌과 미르올, 바투르, 피르안은 생사불명. 아벨린, 프로페서는 중상. 트레저헌터는 사망(추정), 알터는 단장된 보람도 없이 신성력을 소실했다. 거기에 주밀레가 마지막 '밤'으로써 전 에린과 대적할 것이 예고되었다.[35] 재밌게도 모두가 털린 장면과 데이르블라가 밀레시안을 쳐다보는 장면이 G15에 셰익스피어가 본 불행한 미래와 유사하다.[36] 모든 챕터의 마지막 제네레이션은 진행해야 할 내용이 많아서 급전개로 인해 용두사미로 끝나버렸던 일이 대다수라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37] 톨비쉬가 몇번을 되돌렸는지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말한 것. 그리고 하이미라크, 베인의 회상에서 언급되는 주밀레 이전의 수많은 자(밀레시안)들. 타닐리엠의 정체와 존재 그 자체 등.[38] 용두사미의 절정이였던 G21의 2부에서 뜬금없이 후반에 특별조들의 비중을 준거와 비교하자면 이번엔 그나마 특별조들의 등장 타이밍과 비중을 적절히 했다고 볼수있다.[영화스포일러주의] 굳이 표현하자면 주인공의 정체가 마지막 7번째라는 점과 절망적인 배드엔딩. 2부는 핵심 아이템을 찾기 위해 과거 시간대로 갔다는 점과 미래를 좋게 바꾼 점.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도 핵심 아이템을 찾으러간 영화의 과거 시간대중 하나가 영화가 출시된 해와 동일한 2012년인데, G25 2부에서도 보여준 G16의 시간대도 마침 G16이 업데이트된 해가 2012년이다.[39] 다만 G16에서 이어지는건지 프라가라흐의 의지와 대화한 장소에서 희미하게 보인 형태가 G16 버전이라 진정한 모습인 '희미한 십자검'을 제외한 최종적인 형태가 G16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셈이다.[40] 심지어 그는 타르라크에게 마족의 편을 선게 아닌 그가 믿고 가는 길을 가고 있는것 뿐이라 밝혔다.[41] 이 단검 모델링은 국내에 도입이 안된 '흑요석 검'으로 쓰였다.
공략하고자 하는 퀘스트의 제목을 해당 제너레이션 목차에서 < CTRL + F >로 검색하면 빠르게 찾아내 이동할 수 있다.
3.1. G22[편집]
- 시작 조건 : 누적 레벨 3000 이상[42]
【 1. 기나긴 밤의 시작 】 - 던바튼 동남쪽, 가이레흐 언덕으로 가는 길에 수상한 흔적이 반짝이며 표시된다. 두 번에 걸쳐 찾아야 하는데 첫 번째는 던바튼 동남쪽 입구 근처, 두 번째는 길게 빠진 남동쪽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위치한다.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는 이름이 뜨므로 좀 더 편히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흔적인 '소리가 들려온 곳 조사'를 진행하면 미션 입장 여부의 선택지가 뜨는데 여기가 바로 그 악랄한 케흘렌과의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첫 전투 【우연과 필연】이다. 1페이즈는 검은 달의 교단원들과 포워르 전사들이 나오고 2페이즈에서는 1페이즈보다 적은 구성원에 케흘렌이 보스로 추가된다. 이 전투에서 케흘렌은 거의 이길 수 없으므로 잡몹들을 전부 없애고 최소 1분 30초를 버팅겨야 한다. 대응법은 케흘렌 문서의 PVE 문단 참조.
케흘렌 격퇴 뒤 잡혀가던 청년과 대화로 퀘스트 끝. 음유시인 캠프로 미리 이동해두자.[42] 패치 이전에는 5000.
【 2.불운에 맞서는 걸음 】
【 3. 흔들림 없는 눈빛 】 - G12 때처럼 NPC를 상대로 옳은 답을 찾아가는 선택지 퀴즈 미션이다. 세 명의 성전 기사단 병사 NPC 중 아무나 대화를 걸고 첫 번째 선택지가 나오면 아무거나 상관없이 대답하면 【성스러운 위장】 미션 입장. 오답을 고르면 처음부터 다시 성전 기사단 병사들을 다시 설득해야한다. 미션 입장 후 선택지의 답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다.
- 코렌틴
- 부드럽게 미소짓는다
- 라이미라크
- 고해소 또는 기부함
- 아침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미션에서 나오면 공중 정원으로 이동하여 에레원과 대화하고 다음에 르웰린과 대화, 그런 뒤 그레이트 홀로 이동하여 마르에드와 대화하면 퀘스트 완료.
【 4. 수면 아래의 증표 】 - 퀘스트가 길어보이지만 사실상 그레이트 홀에 생긴 법황파 4명 중도파 4명 총 8명을 설득하라는 이야기다.
2*(복붙 * 4)각자 요구하고 원하는 물건은 전 NPC가 쥐어주므로 퀘스트에 적힌 법황파4 중도파4라는 순서와 다르게 이 요구를 해결하는 순서는 정해져 있다.
법황청파와 중도파만 적혀있어 착각하기 쉬운 함정으로, 이 연속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서는 왕당파 귀족들에게도 말을 걸어야한다. 총 세 번에 걸쳐서 요구의 흐름이 이어지는데 세 번 모두 왕당파 NPC들이 시작지점이다. 각각 진남색 제복 남성, 스태프를 든 적갈색 로브의 남성, 연회복을 입은 은발 여성으로, 이하 루틴은 다음과 같다.- 진남색 제복 남성 → 양손검을 쥔 검은 갑주의 남성 중도파 귀족
- 스태프를 든 적갈색 로브의 남성 → 듀얼건을 허리에 찬 보라색 여성 법황청파 귀족
- 연회복을 입은 은발 여성 → 바로 옆의 금발 제복의 남성 법황청파 귀족 → 연회복을 입은 은발 여성[43] → 적발과 흑색 옷의 여성 법황청파 귀족 → 분홍색 플라워리 드레스의 여성 왕당파 귀족 → 보라색 이디카이 성직자 의복의 남성 법황청파 귀족 → 수리검을 든 검은 제복의 여성 중도파 귀족
이렇게 총 세 번에 걸치면 그레이트 홀의 모든 NPC들 설득이 끝나며 퀘스트를 종료할 수 있다.[43] 말을 걸면 바로 보상을 주는 위의 두 왕당파와 다르게, 이 여성은 옆의 법황청파 남성에게 물품을 전달한 뒤 다시 와서 보고해야 보상을 준다. 이유는 둘이서 비밀 연애 하느라 법황청파 남성이 대놓고 고맙다거나 보상을 못 주기 때문(…)여기서도 또 나오는 주밀레의 메인스트림 전통 사랑의 메신저
【 5. 휘날리는 왕국의 긍지 】 - 단순한 대화퀘. 르웰린과 대화 후, 다시 말을 걸면 연회장 컷씬 미션 【명예의 값어치】로 입장한다. 연회에 다녀온 뒤 선택지가 나오는 NPC들과 대화를 진행하면 끝. 이후 가장 처음 퀘스트에서 두 번째 흔적이 발견되던 던바튼 동남쪽 지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레이트 홀에서의 르웰린은 '신시엘라크의 대표자'가 아니라 '알반 기사단원'이라 알반 기사단이 어떻게 이 사건을 주시하는지에 대한 사전배경이 나온다.
【 6. 겹쳐지는 흔적 】 - 피르안과 대화 뒤에 받는 '실종자 명단'을 사용하면 첫 번째 실종자부터 아홉 번째 실종자까지의 목록이 나오는데, 각 NPC들이 서 있는 배경 사진과 외형, 간단한 신상 정보와 추가적으로 작성된 가장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 힌트만 가지고 각 NPC들을 찾아가서 npc들의
호구 테스트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NPC들의 요구를 들어줄 시 NPC들이 2번째 퀘스트 내용의 요구사항인 하이미라크 교단 신도들에게 받은 보답품 '하이미라크 교단의 장신구'를 준다. 신도들은 아홉 명이지만 보답품 사용은 7개뿐인데, 첫 번째와 여덟 번째, 네 번째와 다섯 번째가 각각 부부와 부자지간으로 서로 연동되는 NPC여서다.
각각의 NPC들에게 요구되는 미션은 다음과 같다. 상술한 연동되는 NPC들을 제외하면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다.
하이미라크 교단의 장신구를 7번 사용하면 처음의 던바튼 동남쪽 자리 그 위치에 마르에드와 피르안이 그대로 서 있으니 가서 말을 건다. '센마이 평원'을 고르면 퀘스트 완전히 완료. 정답인 센마이 정중앙 삼갈래 지점으로 이동해두자.[44] 여기서 얻는 그림자 미션의 이름은 '단서수집 3'인데 이유는 단서 추적 3 퀘스트에서 그림자 미션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타가 아니니 걱정말자. 아홉 번째 NPC의 미션도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NPC에게 그림자 미션이 없어서 단서 수집 4로 나온다. 덧붙여 단서수집 3과 4 둘 다 똑같은 디펜스 호위 형태의 미션이다.
【 7. 비밀을 들추는 날갯짓 】 - 플레타는 에린 시간으로 오전 9 ~ 11시, 오후 3시 ~ 5시, 오후 7시 ~ 9시에만 출몰한다. 등장 시 화면이 하얀색으로 번쩍하며 개 라브와 함께 나오는데 둘이 떨어진 경우가 더 많으므로 플레타가 안보인다면 침착하게 펫에 타고 빠르게 주변을 돌아보거나 미니맵에서 NPC검색으로 플레타를 찾으면 된다.
피르안과 대화하면 【의도치 않은 발견】 미션으로 돌입한다. 스토리 컷씬 뒤 마르에드와 함께저멀리 피르안은 신경 끄고처리하면 끝. 케흘렌전처럼 포워르와 검은 달의 교단원들 혼합에 다중인식이므로 아처부터 처리하는 게 수월하다.
수상한 장치 찾기는 센 마이 평원 문게이트로 이동하면 바로 앞에 있다. 여러개의 볼록 튀어나온 돌들 중 하트 모양으로 홈이 파여진 바위[45]가 정답으로, 이후 피르안에게 대화하면 컷씬과 함께 테흐 두인의 입구가 열린다.[45] 홀로 오브젝트 취급이라 미믹 구별법처럼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대면 주먹 마크로 변한다.
【 8. 안개가 스며든 자리 】 - 이제 테흐 두인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대화퀘지만 이야기 흐름 상 묵시록(가칭)이 알려지는 부분이라 스토리를 중요시한다면 여기서부터 장소와 스토리에 집중해서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 '침입자 격퇴'는 마르에드랑 눈빛을 교환하며 미션 【마법 안개 속의 유적】으로 돌입한다. 위의 【의도치 않은 발견】 미션과 동일하게 포워르 전사와 검은 달의 교단원들 조합으로 역시나 마르에드와 함께피르안은 신경 끄고다중인식을 조심하며 해치우면 완료.
【 9. 일곱 개의 눈꺼풀 】 - 베인이 합류(?)하는 대화퀘다.
친구의 사망 확정으로 멘붕하고 안개 너머로 사라진 피르안을 데리러 가야 한다. 안개 진입 시 처음에 나오는 장면의 상상에 대한 선택지는 단순한 풍경 및 상황 실체화를 위한 선택지고 나머지도 자유로이 고르면 된다. 예외로 '침묵한다' 선택지는 무조건 미션 실패니 명심할 것. 시야가 드러나면 앞서 나온 흔적 찾기처럼 반짝이는 빛무리를 따라가면 되는데, 이 빛무리는 테흐 두인, 특히 페스 피아다에서 자주 나오므로 어떤 형태인지 미리 익혀두면 좋다.
피르안 구출 후 포워르의 옛 왕에 대한 이름을 입력하는 주관식 문제가 나오는데, 특정 키워드에는 NPC들의 반응이 조금씩 달라진다.
【 10. 피어나는 꽃망울 】 - 안개 너머로 입장하면 【넘을 수 없는 것】 미션이 진행된다. 컷씬에서 걷다보면 피르안이
멍때리던 플레이어와 함께수수께끼의 굴러오는 구슬에 맞아 쓰러지고 플레이어는 피르안 근처로 가서 피르안을 보호해야 한다. 속도 증가나 이동 계열 스킬로 구슬에게 다시 맞기 전에 다가가는 게 관건.
쓰러진 피르안을 데리고 나오면 베인이 '기적'이라 불리는 힘을 습득할지의 여부를 묻는다. 여기서 베인이 밀레시안에게 딱 한번 대답할 수 있는 승낙과 거절의 기회를 주는데 본인의 의지인지 강제로인지만 차이로 메인스트림에서의 업그레이드 되는 연출력을 엿볼 수 있다.
베인 RP는 스포일러 방지 때문에 다른 RP와 다르게 캐릭터 상태창이나 인벤토리 등이 의도적으로 안열린다. 당황하지말고 스킬셋만 채우고 인간몹인 기억 속의 전사를 6번 가량 해치우자. 보스는 흰 날개의 챔피언으로 보이는 '기억 속의 대적자'라는 이름의 인간형 적. 피를 반통만 깎으면 컷씬 시청 후 클리어.
【 11. 눈을 감기는 자 】 - 베인과 대화 후 안개 너머로 가는 【첫 걸음】 미션을 받는다. '타흘룸'이라 불리는 구슬의 이름이 밝혀지지만 이번 미션의 클리어 조건은 사안의 석상 파괴지 구슬 상대가 아니다. 범위공격 등으로 타흘룸까지 싸그리 처리하거나, 타흘룸을 재주껏 피해서 석상만 없애면 된다. 타흘룸은 일정 거리만 직선으로 굴러오며 본인을 노리고 굴러올 때 붉은색으로 변하므로 미리 옆으로만 살짝 피하면 된다. 석상 파괴 후 스토리 컷씬과 함께 클리어.
베인과 대화 후 여기까지 퀘스트를 완료하면 드디어 첫 번째 특성을 배운다.
【 12. 새하얀 눈밭의 망령 】 - 주관식 문제가 또 등장한다. 대화 진행으로 '새하얀 대지,' '잠든 드루이드' 등의 힌트가 나오며 앞으로의 목적지 또한 대화 내에서 힌트가 나온다. 첫 번째 목적지는 영원의 겨울의 땅 시드 스넷타. 알비 던전 문게를 타고 위쪽의 게이트[46]를 타고 시드 스넷타 시작 지점으로 가면 서있는
오들오들 떠는 피르안을 무시하고마르에드와 대화 후 사안의 석상을 찾아야한다.
사안의 석상은 눈사람이 모여있는 지역의 10시 북서쪽 방향에 존재하며 발견 시 석상 파괴 미션 【눈과 함께 빛나는 것】으로 입장한다. '제물' 그림자 미션 형식으로 원 안에 리젠되는 적을 몰아넣어 처리해야한다. 사념파로 '얼음으로 둘러싸인 적에게 유효한 스킬' 즉 불 속성 스킬들을 사용하면 데미지 입히기가 쉽다고 힌트를 주지만 불 속성보다 원 안에 요구하눈 수에 맞는 몬스터를 처리해 넣는 게 우선이다. 아이스 스프라이트, 망령, 얼음 곰 등 온갖 생물들을 5~7마리씩 넷, 다섯번 가량 몰아넣으면 석상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는 사념파가 흘러나온다. 석상 파괴로 미션 클리어.
다음 목적지는 이멘 마하. 광장 내에서 전망대 앞으로 이동해놓으면 된다.
여기까지 클리어하면 두 번째 특성을 습득한다.
【 13. 물보라에 가려진 풍경 】 - 이멘 마하 사람들은 마을 내에 거주하는 포트레잇과 개인 테마곡을 지닌 '대다수의' NPC들이다.[47] 6명 정도 대화하면 이후 갈빈과 대화하라는 지령이 활성화된다. 최단축 순서는 델렌 → 델 → 셰나 → 고든 → 프레이저 → 네일에 아그네스까지 한 뒤 이후 갈빈과 대화하면 퀘스트가 갈빈에게 나타나며 전망대로 망원경으로 보면 평소와 다름없는 이멘 마하 소개 컷씬이 뜨지만 막판에 아무도 없어야 하는 섬에서 사안의 석상이 발견되며 마르에드와 대화 지령으로 넘어간다.[47] 예를 들어 성당 안 교주 윌리엄이나 바깥의 거지, 반응이나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팔라딘 연습생 티론은 스크립트가 아예 없거나 '이 사람에게서는 만족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없을 듯 하다' 지문이 뜬다. 일단 마을에 노출되어있고 아르바이트 등의 키워드 반응이 확실한 NPC들은 대다수 된다.
【 14. 요정의 가루 】 - 요한은 나무 밑에서 앉아있는 머리띠를 착용한 탄 피부의 남성 NPC다. 플레타는 서술되었듯 특정 시간에만 나오며 가위 or 바위 or 보 장갑 중 하나를 요구하니 아무거나 같이 가져가두자. 경매장 또는 프라이스에게 구입 가능.
【 15. 마을이 품고있는 기억 】 - 요정의 가루를 특정 장소에서 사용해야한다. 센마이 평원으로 진입하는 입구에서 왼쪽의 강가, 즉 사안의 석상이 있는 섬이 보이는 강가에서 사용한다. 그래도 사용이 안되면 강가 가까이로 갔다가 멀어졌다 거리를 조절하면서 시도해보자.
요정의 가루 사용 성공 시 물 위를 걷는 플레이어다난들아 내가 물 위를 걸어야 정녕 나를 믿겠느냐의 컷씬 후 【진홍빛의 강물】이 진행된다. 앞서 나온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미션 역시 석상 파괴가 최종 목적이지만, 이번에는 자폭하는 슬라임으로 석상의 방호벽을 먼저 깎아야 한다. 제물 미션처럼 원 안으로 슬라임들을 밀어 처리하자. 거대 슬라임은 방호벽을 깎지 않지만 슬라임을 여러마리 생성한다. 25 ~ 30마리 정도면 0%가 되고 사념파가 나오며 석상을 부술 수 있다.
다음 목적지는 아본이다.
【 16. 부서진 감옥문 】 - C4때보다 더욱 복흑스러워진 말로가
보기와는 다르게순순히 힌트를 준다. 아본의 무대는 삐에로의 얼굴 모양을 나타내므로 말로의 말뜻은 아본의 어두운 쪽, 광대뼈 위치에 무언가가 나타났다는 뜻이니 오른쪽 무덤가로 가면 된다.
무덤가에서 【간수의 만용】 미션으로 돌입하면 유저는 특정 스킬들만 사용 가능하게 되는데, 대부분 마비노기 초반대의 기본 스킬들 뿐이며 이 중 예외로 연금술 재능만이 거의 대다수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말로가 소환하는 몬스터들에게 피격을 당한 뒤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하면 된다. 석상의 HP가 0% 될 때까지 소환되는 몬스터들에게 꾸준히 라이프 드레인으로 피를 쭉쭉 빨아먹으면 이번에는 석상이 자동으로 바스라진다.
이제 센마이 평원으로 가야하는데, 테흐 두인 입구의 NPC 병사들과 대화를 먼저 해야하므로 테흐 두인으로 들어가지 말고 입구에서 퀘스트를 기다리자.
【 17. 마지막 술래잡기 】 - 또 나온 이번의 주관식 답은 벨바스트. 벨바스트에서의 두 명의 위치는 사각 정원의 남서쪽 모서리다. 마르에드의 과거를 알 수도 있는 선택지 대화 후 오언 제독에게 가면 아네스트가 벨바스트에서 가야 하는 무덤가의 위치를 알려준다. 다녀오면 훅 튀어나온 베인이 일시적으로 다시 합류하지만 첫 만남에서처럼 특별히 대치하지도 협력하지도 않는 스토리 진행형 NPC이므로, 피르안과 대화 후 '밤'시간대[48]에 벨바스트 무덤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베인에게 말을 걸자.
벨바스트에서의 석상 파괴 미션 【아란즈의 안식】에서는 유령을 무서워해서 못 싸우는 마르에드의 도움을 빌릴 수 없다.언제나처럼호위대상인 피르안과 마르에드는 베인이 대신 무적 판정으로 보호해주니 염려말고 싸우면 된다. 1페이즈에서는 할로윈같은 유령 계열의 몬스터들을 전부 처리하면 된다. 스토리 컷씬 후 2페이즈에서는 1페이즈의 몬스터들에 더해 '흐느끼는 유령'이 적으로 추가되는데, 유령을 제외한 무덤가의 몬스터들을 처리하면 무언가 떨어졌다는 사념파와 함께 드랍되는 눈물 모양의 '빛나는 조각' 전용 퀘템을 10번 사용하는 게 이 2페이즈의 클리어 방법이다.[48] 말 그대로 밤, 즉 어두운 시간대다. 저녁이나 새벽은 X. 어차피 미션 진행을 위해 베인에게 말을 걸어야하는데 올바른 시간이 아니면 베인이 지금은 좋은 시간대가 아니라고 미션에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 18. 잘려나간 기억 】 - 열쇠를 집고
또 사고내며쓰러진 피르안을 구하기 위해 이전까지 집을 수 없던[49] 열쇠를 집을 수 있게 되고 【창백한 희망】으로 진입한다. RP에 가까운 미션으로 누군가로 예상되는 어린 시절의 대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복도 끝가지 데려가야 한다. 함정에 걸리면 플레이어 캐릭터도 대상과 동조율 때문인지 함께 느끼며, 3번 걸릴 시 미션 실패. 구멍 없이 온전한 형태의 복도로만 이동하면 된다.
두 번째 미션 【독단】에서는 케흘렌과의 재전을 한다. 이번에는 케흘렌에게 거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마르에드까지 참전하므로 훨씬 수월하다. 그만큼 클리어 조건도 늘었는데 3분 30초정도 버팅기거나 케흘렌의 HP를 50%는 깎아야 한다. 스펙이 낮다면 케흘렌은 마르에드에게 붙여놓고 검은 달의 교단원들을 처리하며 버티면 된다.
마지막 주관식 답은 그림자 세계.[49] 열쇠를 만지면 화면이 새빨갛게 변하며 캐릭터가 손이 데여 얼얼해하는 모션을 취한다. 열쇠를 집을 수 없다는 각종 플레이어의 사념파 대사는 덤.
【 19. 기울어진 천칭 】 - 쉬운 대화퀘. 마르에드와 대화 후 라흐 왕성 공중 정원으로 바로 이동하면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일행이 찢어져서 플레이어는 다음 퀘스트에서 타라 미션을 맡는데 제네레이션 전용 그림자 퀘라 타라 스톤헨지로 이동할 필요 없다.
【 20. 그림자의 페르마타 】 - 상술했다시피 타라 그림자 퀘스트 중 하나인 지하수로 미션을 메인스트림 전용으로 받는다. 에레원에게 대화를 걸면 【캐슬링】이라는 이름으로 미션 입장. 지하수로와 완전히 똑같이, 나아가며 타라 왕성 내 방을 처리한 뒤 가장 북쪽 방에서 적들을 해치우고 암호가 적힌 비밀 쪽지를 주워 적혀진 암호를 옷장 앞에서 전체 채팅창[50]으로 외치면 지하수로가 열리고 밑으로 나아가면 된다. 총 4개의 지하수로 방에서 3개는 잡몹이고 마지막 보스방은 스토리 진행뿐이다.
보스전에서의 스토리 컷씬 이후 플레이어는 강제적으로 타라 제단으로 튕겨져있다. 탈틴의 사령부, 안드라스 옆으로 이동하여 마르에드와 대화하자.
참고로 캐슬링은 체스 특수 룰 중 하나로, 한 턴에 2개의 기물을 움직이는 유일한 규정이다. 원정대가 두 갈래로 찢어져 타라와 탈틴의 그림자 세계를 동시에 공략하는 전술을 표현한 바로 보인다. 상세한 룰은 캐슬링 문서 참조.[50] 이는 시스템적으로 암호 인식을 말풍선으로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말풍선이 드러나는 채팅은 전체 채팅창 뿐이니.
【 21. 안개 너머의 땅으로 】 - 이 대화퀘 후는 보스전이므로 준비를 맞추고 센마이 평원 문게이트 앞 테흐 두인 입구로 이동하자.
【 22. 사안의 발로르 】 - 테흐 두인의 입구로 들어가서 마르에드와 대화하면 【길잡이의 용기】 미션으로 진입한다. 테흐 두인 미션의 '페스 피아다' 미션과 동일하므로 추후 테흐 두인 미션을 돌 의지가 있다면 여기서 방식이나 길을 익혀두면 편하다. 구슬을 쳐서 생겨나는 테두리 안에서 나오는 적들을 전부 처치하면 피르안을 찾으로 갔을 때처럼 안개같은 하얀 빛무리가 다음 구슬이 있는 방향으로 인도해주니 안개가 나오면 잘 따라가야 한다. 구슬을 너다섯번 치면 평원 중앙, 안개 너머로 올 때의 큰 링 건축물[51]이 있는 곳으로 가면 클리어.
테흐 두인 입구로 와서 피르안과 대화한 뒤, 제단의 테흐 두인 게아타를 클릭하면 보스미션 【거짓된 약속】으로 돌입한다. 테흐 두인 미션 중 '되살아난 허상'과 같은 맵이지만 메인스트림 보스전인만큼 맵만 똑같다. 맵에서 맞는 방향 흔적을 찾으면 컷씬과 함께 붉은 보석 문으로 가서 문이 열린다. 스토리 컷씬 후 진짜 최종보스전으로 돌입. 최종보스 발로르의 패턴은 발로르(마비노기) 문서에서 서술되어 있다.[51] 이름은 테흐 두인 게아타. 다른 테흐 두인 미션에서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적이기도 하다(…).
【 23. 새벽녘의 어스름 】 - 보스전 후의 대화퀘. 테흐 두인 입구의 세 NPC와 대화를 완료하면 G22가 엔딩 스크롤, 보상과 함께 끝난다. 마르에드와 피르안은 테흐 두인 입구의 상주 NPC로 남는다.
3.2. G23[편집]
- 1부 시작 조건 : G22 완료
【 1. 겨울의 축제 】 - 축제 기념품 상인이 파는 기념품 모두 사서 사용해보기.
- 카드 뒤집기 게임 : 그저 기억력과 손놀림에 의존할 수 밖에... 중간중간 나오는 이상한 그림은 우로보로스, 칼리번 등등 파르홀론과 관련된 것들이다.
- 퀴즈 대결 : (1) 티르 코네일 / (2) 관청 / (3) 파르홀론 / (4) 역병 / (5) 투안
- 그림 퍼즐 : 전의 메인스트림에서도 종종 나왔던 종류의 그림 퍼즐. 그저 힘내라는 말 밖에... 다 맞추면 투안 마크 카릴의 그림이 나온다.
【 2. 밤이 달려오는 소리 】
【 3. 낱장의 어둠 】
【 4. 왕관을 비추는 빛 】
【 5. 왕도의 저편 】
【 6. 고열 】
【 7. 불안한 조치 】
【 8. 발 달린 소문들 】
【 9. 두려움을 비추는 거울 】
【 10. 새가 좇는 것 】
【 11. 동토의 어린 피 】
【 12. 열병을 막기 위한 조치 】
【 13. 눈보라 속 흔적 】
【 14. 발레스의 수상한 유물 】
【 15. 모래 묻은 무릎 】
【 16. 열병을 막기 위한 조치 】
【 17. 모래바람에 흩어진 흔적 】
【 18. 필리아의 수상한 유물 】
【 19. 밀림과 늪의 속삭임 】
【 20. 사각의 나침반 】
【 21. 방문자들 】
【 22. 곳곳의 전조 】
【 23. 어두운 방 】
【 24. 의심의 문턱 】
【 25. 그림자의 긴 꼬리 】
【 26. 자레스의 흔적 】
【 27. 짧은 잠복 】
【 28. 뜻밖의 만남 】
【 29. 잿더미 위의 나비 】
【 30. 용암과 빗방울 】
【 31. 푸른 소문의 소맷자락 】
- 2부 시작 조건 : 1부 클리어, '벨바스트 복구' 퀘스트 완료[52]
【 1. 뭍의 전갈 】
【 2. 풍랑과 한파 】
【 3. 조심스러운 손길 】
【 4. 출항을 위하여 】
【 5. 폭풍 속으로 】
【 6. 돛 없는 배 】
【 7. 엿보는 눈들 】
【 8. 재충전 】
【 9. 낡은 땅의 새 길 】
【 10. 다리를 건너는 방법 】
【 11. 방황하는 걸음 】
【 12. 화려한 덫 】
【 13. 달래는 둥치 】
【 14. 잠시의 충돌 】
【 15. 또 다른 장치 】
【 16. 재정리 】
【 17. 고지 앞에서 】
【 18. 마나난 맥리르 】
【 19. 계산 밖의 일 】
【 20. 독자노선 】
【 21. 볕이 머무르는 때 】
【 22. 흉 진 거리와 수레 】
【 23. 두 개의 매듭 】
그 외에 얻을 수 있는 타이틀로는 [따뜻한 손 내미는] / [해결사] / [신중함을 지닌] 중 하나가 있다.
3.3. G24[편집]
- 1부 시작 조건 : G23 완료
【 1. 달의 파편 】 - 엔델리온의 부탁으로 농경지에 떨어진 월석 파편을 살펴보면 하늘에서 갑자기 월석 한 발이 식료품점 옆에 낙하한다. 식료품점 바깥에 나와 있는 케이틴과 대화하면 목축지에도 월석이 떨어졌는데 데이안이 무사한지 봐달라고 한다.
목축지의 데이안과 대화하면 월석에 놀란 늑대 떼들이 목축지로 달려오고 【보호 본능】 미션으로 돌입한다. 3분 동안 목축지 북쪽에서 달려오는 늑대들로부터 양을 보호해야 하는데, 회색늑대들은 생명력이 상향조정되어 있고 양들은 늑대 평타 한 방에 죽는다. 양 5마리 중 3마리가 죽으면 미션 실패. 첫 미션부터 심각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펫 꺼내서 디바인 링크 걸거나 특성 집중 도발 등을 써도 한두 마리 정도 삐져나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듀얼건/수리검/체인 블레이드/활/마법(캐스팅시간 대비 대미지가 괜찮은 썬더가 쓰기 좋다.) 등의 원거리 공격수단을 사용하여 펫 미사일 컨트롤과 함께 최선을 다하자(...). 다행히 B폭탄을 쓸 수 있고, 스파이더 샷 등도 통한다. 근데 B폭탄은 쿨타임이 10초나 되다보니 그냥 이신화로 깨는게 속편하다. 그래도 못 깬다면 묵념... 2020년 4월 9일 패치로 양 사망의 실패 조건이 3마리에서 10마리로 상향되어 난이도 하향.
클리어하면 데이안은 월석과 과거 엄청 나쁜 마법사를 언급하며 던컨 촌장이 뭔가 알고 있을 거라고 언급한다. 정보 수집을 위해 던컨을 만나면 던컨은 과거 모이투라 벌판에서 벌어진 두 번째 전쟁에서 마우러스가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했던 자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월석이 떨어진 다른 마을의 피해에 대해서도 걱정한다.
【 2. 움켜쥐는 손 】 - 던바튼으로 이동하다 보면 두갈드 아일에서 갑자기 플레이어를 향해 월석들이 빗발치면서 월석 회피 미션으로 돌입한다. 떨어지는 월석을 피해 던바튼으로 가는 입구까지 도착해야 하고, 월석에 맞으면 즉사급 피해가 들어온다. 한 발은 맞아도 데들리로 살아남고, 두 번 이상 맞아서 행동불능 상태가 되면 미션에 실패한다.
던바튼 성당에 도착하면 자원봉사자들이 월석에 맞아 여기저기에 다친 채 쓰러져 있고 마누스와 크리스텔이 부상자들을 돌보고 있다. 크리스텔은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성화를 구해줄 것을 요청하는데, 이 성화는 타라 법황청의 아르바이트로만 구할 수 있기에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
성화를 마누스에게 전달하고 대화하면 【 마누스 클리닉 】 미션에 돌입한다. 마누스가 궁극의 의약품을 조제할 동안 환자들과 대화해 음료를 주어 진정시키고, 2분 동안 상태가 안 좋아지는 마을 사람에게 힐링 스킬을 써서 데들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환자 8명 중 데들리 상태에 빠진 사람이 3명 이상이 되면 미션 실패. Ctrl 타게팅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고 환자들의 피통 감소 속도가 제법 빨라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힐링 스킬의 위급 수련을 여기서 약간이나마 채울 수도 있다.
미션을 성공하면 마누스의 치료제로 환자들이 치유된다.
【 3. 낮잠에서 깨어난 아이는 】 - 반호르에 도착해 이비와 대화하면 반호르에 월석이 떨어진다. 숀과 대화한뒤, 컴건에게 말을 걸면 【깊은 광산 아래에서】 미션으로 진입한다.
바리던전 입구에 젠되는 몬스터 10웨이브를 제한시간 내에 정리하면 클리어되는 간단한 미션이며, 미션을 성공한뒤 컴건과 대화하면 【여신의 가호를 한번】 미션으로 돌입한다. 5분동안 바리 던전 제단에 꿇어않은 컴건을 지키면 되는 미션으로, 젠되는 몬스터가 컴건에 닿으면 사라지면서 컴건의 체력이 10% 줄어든다. 컴건의 체력은 힐링으로 복구할 수 없으며, 0%가 되면 실패한다. 몬스터의 구성은 흡혈박쥐 2마리/임프(라이트닝 볼트,아이스 스피어 사용)1마리 미믹 1마리/임프 1마리, 고블린 아처 1마리 중 하나가 나오며, 처음에 제단 기준 동쪽과 서쪽에서 임프랑 미믹이 나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쪽에서 흡혈박쥐가, 북쪽에서는 고블린아처가 나오기 시작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몬스터가 나오는 시간또한 짧아진다. 몬스터는 디바인 링크를 걸어도 제단쪽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듀얼건/수리검/체인 블레이드/활/마법등의 원거리 공격수단을 사용하여 막는것이 좋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깨기 힘들며 디바인 링크로 데미지를 올린 후 1분 30초가 남은 시점에서는 사방에서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2분이하로 남은 시점부터 B폭탄을 난사하며 체인 스위핑과 도르카 익스플로전을 난사한 후, 칼로 바꾸어 윈드밀로 접근을 최대한 막아가며 시간을 끌어야한다.
인간과 엘프 종족의 경우 훨씬 더 편한 방법이 있다. 첫 젠된 미믹과 임프만 잡은 후, 죽은척하기를 사용하면 몬스터가 젠되어도 움직이지 않아 편하게 깰 수 있다. 유일하게 미믹이 제단 중앙으로 계속해서 접근하는데, 미믹의 젠 수는 결국 랜덤이므로 어지간하면 5분 내로 10마리나 젠되지 않아 클리어 할 수 있다. 정 불안하다면 제당 중앙에 누워서 펫미사일로 미믹만 처리해 주는 것도 방법.
미션을 성공하면 바리 던전의 이상이 해소되며, 제니퍼와 대화하면 19세 이상은 맥주를, 19세 미만은 우유(딸기나 초코우유중 랜덤)를 받으며, 우유를 받으면 우편함에 타닐리엠이 보낸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사용한 뒤 브라이스와 대화하면 낮잠에서 깨어난 아이가 클리어된다.
일단 이걸 클리어하면 6번째 미션까지 쉬운 미션이 존재할 정도로 어려운 미션들이 드문드문하게 나오도록 바뀐다.
【 4. 섬뜩한 그림자 】
처음 대화해야되는 피르안은 레자르의 앞에 있다. 에레원은 공중정원이 아닌 라흐 왕성 정원에 있다. 에레원과 대화하고 옆의 마르에드와 대화하면 벨바스트 전령이 나오는데 여기서 올바른 정답은 토리나 토리 협곡이다. 정답을 맞추고 에레원과 대화하면 에레원이 주인공 밀레시안을 벨바스트에 파견하는것으로 완료된다.
【 5. 불안의 경계면 】
벨바스트로 이동해 오언 제독과 대화하고 미키네스 절벽쪽의 부상당한 벨바스트 주민쪽으로 이동하면 컷신이 재생된다. 미키네스 절벽 앞의 블리스와 대화하면 미션 【 위선과 의혹 】으로 진입한다. 대화를 통해 블리스를 세번 이상 화나게 하면 마지막에 전투가 벌어진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블리스와 대화한뒤, 마르에드와 대화하면 에아렌과 트레저헌터가 등장하며 퀘스트는 클리어된다.
【 6. 가장 높고 어두운 땅 】
에아렌과 마르에드와 대화한 후, 토리 협곡으로 들어가 트레저헌터와 대화한뒤, 에아렌과 대화하면 케흘렌이 나타나고 【 창, 그리고 백 】 미션에 진입한다 . 미션에 진입하기전 기아스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면 케흘렌의 대사가 달라진다. 【 창, 그리고 백 】 미션은 마르에드, 트레저헌터, 에아렌이 동료로 참가하며, 케흘렌과 검은달의 교단원을 잡거나 10분동안 죽지 않고 버텨야한다. 검은달의 교단원은 케흘렌이 살아있는동안 일정수가 잡히면 리젠되며, 참가한 동료가 전부 죽어도 미션 실패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료에게 케흘렌과 교단원의 어그로가 쏠렸을때 시야가 닿지 않을정도로 멀리 도망쳐서 살아남으면 된다. 미션 클리어 후 마르에드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 7. 가파른 탄식 】
마르에드, 트레저헌터, 에아렌, 트레저헌터와 대화하고 쇠락의 늪쪽으로 가는 다리에 다가가면 월석 회피 미션이 진행된다. 다리의 반대편까지 가면 클리어이며, 던바튼때와 마찬가지로 두대맞으면 확정으로 사망하고 미션을 실패한다. 월석을 회피하고 마르에드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다리기 때문에 평지였던 던바튼때보다 조금 더 어렵다. 여길 클리어하면 15번째 미션까지 어려운게 딱히 없다.
【 8. 여린 결의 】
토리협곡을 나와 미키네스 절벽 앞에 있는 멀린, 마르에드와 대화하고, 오언제독과 대화한 뒤, 마르에드와 대화하고 왕성 정원에 있는 에레원과 대화하면 피르안 RP가 시작된다, 별거 없으니 간단하게 진행하면 우편함에 타닐리엠의 편지가 도착하며, 이 편지를 읽으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 9. 흐릿한 윤곽 】 - 멀린과 대화하면 멀린 RP가 시작된다. 토리 협곡의 몬스터가 출현하며, 제한시간 30분안에 3번의 전투로 소환되는 몬스터를 클리어하면 된다. 멀린으로 사망했을경우, 10초후에 부활한다. 몬스터를 다 잡았을경우 이벤트와 함께 검은달의 교단원이 3웨이브 나오며, 이 웨이브를 처리하면 다시 대화가 나온 뒤 유령 해적이 3웨이브 나온다. 이것까지 다 처리할 경우 RP가 끝난다. RP를 끝내고 멀린과 대화했을때 나오는 질문의 정답은 나침반이다. 멀린과 대화를 끝내고 에아렌과 대화하면 유령선에 잠입할 멤버를 정하는데, 누구를 골라도 미션의 진행 방법이 달라지진 않는다. 함께 잠입할 멤버를 정하면 퀘스트는 클리어된다.
【 10. 잠들지 못하는 항해 】 - 전 퀘스트에서 같이 잠입하기로 한 영웅과 대화하면 【심해로 스며든 단서】 미션에 진입한다.
유령 함선에 도착하면 빛나는곳을 조사해 열쇠를 찾아야 한다. 열쇠를 찾아서 안에 들어가면 오크통을 피하는 미션이 시작되는데 오크통에 닿으면 잠깐 다운된다. 오크통을 피해 끝까지 가면 스페이스바를 연타해줘야되고, 연타에 성공해 안에 들어가면 그림 액자를 맞춰야한다. 그림액자를 맞추면 작은 하프 근처에서 누군가의 항해 일지를 찾을 수 있는데, 이 항해 일지는 전용 아이템칸에 들어가며, 읽다보면 스포일러의 항해 일지라는것을 알 수 있다. 항해 일지를 습득하고 연회장에 들어서면 빛나는곳 다섯군데를 찾아 단서를 수집하면 전투가 일어나며, 몬스터를 다 잡으면 미션이 클리어된다. 미션을 끝내고 멀린과 대화하면 아까 단서를 수집할때 획득한 하프의 끊어진 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걸 사용하면 기억이 재생된다. 기억을 재생하고 에아렌과 대화하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 11. 바위와 물의 축복 】
트레저헌터와 대화후, 곡괭이를 들고 필리아로 가자. 돌 정령의 바위가 있는곳은 퀘스트 마커에 찍혀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돌정령의 바위조각을 5번 채집에 성공하고 바위조각 다섯개를 들고 수장집의 카스타네아와 대화해 돌 정령의 결정을 받은 뒤, 무기상점의 미르올로 가면 물 정령의 샘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이때 G23에서 만든 음식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면 미르올의 대사가 조금 변한다. 미르올에게 정보를 얻었다면 L로드(반신화나 이면을 보는 눈을 쓸거면 없어도 된다.)와 빈 병을 챙겨 카루 숲 동쪽으로 가자. 역시 퀘스트 마커가 찍혀있기 때문에 퀘스트 마커 근처에서 탐사해 물 정령의 샘을 발견한 후, 물을 떠오면 된다. 미르올에게 가면 정령의 샘물을 조금 나누어줄 수 있으며, 이경우 대사가 조금 변한다. 미르올과 대화한 후에 우편함에 편지가 도착하며, 이 편지를 사용하면 타닐리엠 RP가 시작된다. RP 완료 후 검은 자갈 해안의 멀린에게 모았던 재료를 전달하면 퀘스트가 끝난다.
【 12. 나침반이 향하는 자리 】
멀린과 대화하면 다시 유령 함선에 같이 잠입할 영웅을 정한다. 전판에 같은 영웅을 선택할 경우 추가 대사가 출력된다. 유령 함선으로 떠난다를 선택하면 미션 【삐걱이는 선실】에 진입하게된다. 돌아다니는 유령 해적 정찰병들을 피해서 바닥에 금색 원을 밟아 단서를 얻어 조각을 획득해 빠져나와야되는 미션인데, 유저는 살금살금 걸을수밖에 없고 정찰병들은 패턴을 알수 없을정도로 이상하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하다. 대사를 다 볼게 아니라면, 시작하자마자 가장 가까운 오른쪽의 원- 중앙의 원 오른쪽의 원- 북쪽의 하프에서 원을 밟고- 중앙의 원을 밟아 쥐를 풀어서 나침반 조각을 훔친 뒤 탈출하면 된다. 탈출하면 자신이 선택한 영웅과 만나고, 영웅이 찾은 조각까지 해서 나침반 조각을 두개 더 확보하게 된다. 검은 자갈 해안으로 돌아와서 에아렌과 대화하면 또 다시 유령 함선에 잠입을 해야하는데, 또 다시 영웅을 선택하고 유령 함선으로 떠난다를 선택하면 미션 【발목을 붙잡는 파도】에 진입하게 된다. 진입하게 되면 다수의 유령 해적이 소환되며, 소환된 몹을 다 잡고 반짝이는 빛으로 다가가면 나침반의 조각을 하나 찾을 수 있다. 조각을 찾게되면 케흘렌이 나타나는데, 3분동안 버티거나 생명력을 30% 깎으면 끝난다. 고스펙이라면 그냥 피를 깎고, 저스펙이라면 그냥 아이스 스피어로 굴려주자. 【창, 그리고 백】과는 달리 이번 미션에서의 케흘렌은 경직이나 아이스 스피어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10분동안 버텼던 스트레스를 여기서 풀 수 있다. 미션 클리어한뒤 멀린과 대화하면 정답을 맞춰야되는데 답은케안이다. 케안 항구로 가서 셰넌과 대화하면 마지막 나침반 조각을 얻을 수 있고, 핸디크래프트로 나침반 조각을 짜맞춰 멀린에게 전달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 13. 빛바랜 진실 】 - 벨바스트의 디바와 대화하면 미션 【소문난 맛집】에 진입한다. 벨바스트 주민들에게 메뉴를 물은뒤, 마차에서 핫치킨 피자, 애플파이, 토마토 스파게티의 재료를 꺼내고 요리를 만들어 가운데 캠프파이어쪽으로 가면 끝난다. 미션을 끝내고 프로페서J와 대화한 뒤, 오언 제독과 대화하면 미션 【그 날의 기억들】에 진입한다. 오언 제독을 쫒아가 대화를 나누는것으로 미션은 끝나고, 아네스트와 대화하면 퀘스트가 끝난다.
【 14. 지식과 교양 】
별 설명이 필요 없는 미션이다. 퀘스트에 나온대로 대화만 해주면 끝난다.
【 15. 순수의 단상 】
베이릭시드와 대화하면 첫번째 재료를 찾기위한 질문이 나오는데, 정답은 엔이다. 정답을 맞추면 아브네아 호수의 엔에게 가야되는데, 엔과 대화하고 난이도와 종류 상관없이 아무 피드 시나하에 입장해 클리어하면 프로토타입 에코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시드 피나하는 엔의 기억을 찾아주었고, 현재 레벨 60 이상이어야만 입장 가능하니 퀘스트전에 미리 입장조건을 채워놓도록 하자. 프로토타입 에코스톤을 찾아 베이릭시드에게 건네주면 스튜어트에게 가야하며, 스튜어트와 대화한 후 도서관에 가면 못보던 NPC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에게 말을 걸고 전문서적 책장을 찾아보면 두번째 재료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두번째 재료의 행방을 찾아 발레스 수장집으로 간뒤, 발레스 잡화점에 바투르와 대화하게 되는데, 역시나 음식을 먹지 않고 갖고있었다면 대사가 조금 달라진다. 두번째 재료의 위치는 루나이 계곡 남쪽이며, 퀘스트 마커가 찍혀있어 편히 찾을 수 있다. 다듬어진 얼음 결정의 채집은 바투르가 준 곡괭이로만 채집할 수 있는데, 내구가 1이고 100% 채집성공이 아니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몇번이나 다시 가서 곡괭이를 받아와야될 수 있다. 다듬어진 얼음 결정 채집에 성공해 탈틴의 베이릭시드에게 가져가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 16. 공허 속의 불협화음 】
셰이머스와 대화하면 바리 정령 던전 통행증을 받고, 월석을 조사하면 마지막 월석 피하기 미션이 시작된다. 월석을 피해 반호르 마을까지 도착한 후, 받은 통행증을 사용해 바리 정령 던전에 진입해 화석을 캐야한다. 화석은 일반 곡괭이로 캐도 상관 없다. 바리 정령 던전은 3층이며, 3층에서만 광석이 나온다. 만약 3층의 광석을 전부 캐버렸는데도 화석이 나오지 않았다면 '고대 정령의 화석' 키워드로 길모어에게 돈을 주고 통행증을 다시 받으면 된다. 키워드가 없다면 숙련도를 꽉 채운 무기를 들고 이멘 마하의 아이던에게 가자.[1]
바리 정령 던전에서 고대 정령의 화석을 채집하고 컴건과 대화하면 베임네크와 싸우게 된다. 1차전에서는 베임네크의 체력을 70%까지 깎아내야 한다. G23 1부 후반처럼 굳건한 의지와 초월:생명을 사용하며, 스펙도 G23 1부의 베임네크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무리 없이 생명력을 깎아낼 수 있다. 물론 G23 때보다 사정없이 공격해오는데다가 불기둥도 더 자주 발동시켜서 그 때보다 훨씬 어렵긴하다. 10번 죽으면 베임네크가 실망했다면서 미션에 실패하게되니 주의.
2차전에서는 앞의 두 특성을 그대로 사용하고, 쿨타임 없이 레이지 임팩트를 사용해 맥을 끊어먹는 데다가, 상당히 자주 쓰는 불기둥 패턴의 데미지가 정말 환장하도록 높다. 그래도 다행히 2차전은 베임네크의 생명력을 60%까지 깎거나 밀레시안이 10번 죽으면 클리어가 된다.[2][3] 베임네크와 싸우고 숀과 대화하면 편지가 도착하는데, 이 편지를 사용하면 퀘스트가 끝난다.
【 17. 약속의 무게 】
이번 퀘스트는 대화만 하면 끝난다.
【 18. 휘몰아치는 영혼 】
에아렌과 대화한 후, 멀린과 대화하면 검은 달의 교단원과 전투가 시작된다. 5웨이브가 나오는 교단원을 정리하면 컷신이 나오고, 다시 교단원이 3웨이브 나오는데, 이것을 격파하면 된다. 교단원을 다 잡으면 강화된 나침반을 사용하여 길을 열고, 에아렌과 대화하면 에아렌이 트레저헌터의 후송을 위해 빠지면서 퀘스트가 끝난다.
【 19. 마지막 연회 】
피르안과 대화한 뒤 멀린과 대화하면 G24 1부의 보스전이 시작된다. G24 1부의 보스인 세라(마비노기)는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누어지며, 1차전에서는 검을 휘둘러 일정 영역에 검기를 날리는 공격과 지점을 정하고 그 위치에 작은 월석을 떨어트리는 월석 낙하 공격, 검은 달의 교단원과 유령 해적 소환, 체인캐스팅 파이어볼과 썬더를 사용한다. 검기 공격과 월석 낙하 공격의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며[1] 때때로 소환하는 잡몹은 강하지 않지만 거슬리는 수준이며, 무엇보다 펫이 디바인 링크를 걸어도 세라의 막강한 공격력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죽는다. 그래도 그럭저럭 할만한 편이며, 여기서 생명력을 30%~40% 정도 깎아내면 컷신이 재생되고, 2차전이 시작된다.
2차전의 세라는 과거 믿음의 노답 과 새로운 노답 의 계보를 잇는 노답 미션의 정수를 보여주는데, 깎아냈던 생명력이 다시 회복되어 100%로 돌아오며, 이때의 생명력은 대략 40만이 넘는다.[2] 또한 무적상태가 되어 5개의 에너지 덩어리를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에너지 덩어리가 존재할때 세라는 타겟팅 불가의 무적상태가 되며, 에너지 덩어리 소환시 펫의 소환이 해제되고 에너지 덩어리가 존재하는 동안 펫을 소환하면 xxx[3]의 힘으로 펫의 소환이 불가능하다 라고 뜨면서 소환이 되지 않는다. 일정 시간 안에 소환된 에너지 덩어리를 다 부수면 세라가 잠깐 무방비 상태가 되고, 그동안 패턴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딜을 할 여유가 생기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게 에너지 덩어리가 세라 주위로 소환되는 편이지만 실제로 소환되는 범위가 꽤 넓고, 세라는 소환 패턴이 유지되는동안 다른 패턴을 쓰지 않지만 펫을 쓸 수 없기때문에 잡몹의 어그로가 다 이쪽으로 쏠리며, 에너지 덩어리의 생명력이 1만을 조금 넘기 때문에 운+스펙이 따라주지 않으면 제한시간동안 두개 이상 부수는것도 쉽지 않다.
제한시간 내에 에너지 덩어리를 다 부수지 못하면 에너지 덩어리 하나당 8개의 보라색 탄막이 원형으로 흩어지는데, 이 탄막은 뻗어나간 거리에 반비례 하여 100~1000의 마나실드를 무시하는 피해를 주고, 받은 피해만큼 마나와 스태미나를 깎으며[4], 도르카 게이지도 일정량 줄어든다. 탄막은 최대거리에 닿으면 사라지는게 아니고 그자리에서 한번 더 분열해 다시 8방향으로 탄막이 흩뿌려진뒤에 사라진다.
나오의 영혼석이나 풍선, 완회포, 아이스 B폭탄, 독버섯 스튜 등이 필수로 요구되며, 공격 하나하나가 크게 버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극딜 세팅을 해 들어가서 잡는 방법을 추천한다.
세라의 피를 0까지 깎으면 컷신이 재생되고 퀘스트가 끝난다.
【 20. 스테일메이트 】
디바, 오언 제독과 대화후, 마르에드와 대화한 뒤, 우편함에 온 누군가의 편지를 읽으면 끝난다.
스토리적으로 1부는 이쯤에서 끝나고, 이제부터 G23 수해복구처럼, 세라가 에린에 싸지른 똥덩어리(...)등을 치워야할 시간이 다가온다.
【 21. 벨바스트 대륙에서의 작업 의뢰 】
벨바스트에 파견된 상인을 찾아 대화하고, 재판소 근처의 월석을 만진뒤 다시 대화하면 끝난다.
【 22. 벨바스트 월석 잔해 제거 】
벨바스트에 파견된 상인과 대화하고 벨바스트에 파견된 상인이 가르쳐주는 월석 정화수의 재료를 모아서 파견된 상인에게 주고 월석 정화수를 받은뒤, 아직 남아있는 월석 조각들을 클릭해 조각을 모아 상인에게 가져다주면, 상인이 원하는 색상의 기간제한 15일짜리인 지염과 금염 하나를 준다.
월석 위치
*미키네스절벽 토리협곡 가는구멍 오른쪽
*벨바스트 잡화점, 무기점모여있는 상가
*벨바스트정원 문게이트앞 계단쪽
*배타는 항구 끝
월석 정화수의 재료는 성화, 크라반의 수액, 정령의 눈물이 필요하며, 성화는 타라 법황청 아르바이트로, 크라반의 수액은 토리 협곡의 크라반이 제법 높은 확률로, 정령의 눈물은 정령무기와 대화해 축복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에린시간 하루에 한번 정령의 눈물 키워드[1]로 대화하면 축복대신 받을 수 있다.
정화수는 미리 다른 대륙것까지 만들어놔도 되며, 벨바스트(4개), 카브항구(2개), 던바튼,반호르,이멘 마하,탈틴,타라, 티르 코네일(3개씩)까지 해서 총 24개의 월석 정화수가 필요하다.
【 23. 울라 대륙에서의 작업 의뢰 】 - 대화하면 된다.
【 24. 카브 항구 월석 잔해 제거 】
월석 정화수로 월석을 정화해서 조각을 가져가자. 보상은 마찬가지로 원하는 색상의 기간제 지염, 금염이다.
월석위치- 광장
- 언덕 위 집 앞(묘지가는길)
【 25. 던바튼 월석 잔해 제거 】 - 월석 위치
- 잡화점 앞
- 개조의모루 앞
- 관청 오른쪽
【 26. 반호르 월석 잔해 제거 】
【 27. 이멘 마하 월석 잔해 제거 】
【 28. 타라 월석 잔해 제거 】
【 29. 탈틴 월석 잔해 제거 】
【 30. 티르 코네일 월석 잔해 제거 】 - 티르 코네일의 월석 치우기를 마지막으로, 저널을 받으며 G24 1부가 끝난다.
- 2부 시작 조건 : G24 1부 완료, 벨바스트 월석 잔해 제거 퀘스트 클리어
【 1. 스멀거리는 밤 】
【 2. 어떤 순간과 포상 】
【 3. 방치된 데칼코마니 】
【 4. 자각몽 】
【 5. 꽃잎과 뿌리 】
【 6. 진정한 강함이란 】
【 7. 심호흡 】
【 8. 악몽의 종착역 】
【 9. 잎사귀가 그린 파문 】
【 10. 얼굴 없는 자들 】
【 11. 낯선 시간 】
【 12. 사막의 열기가 식을 무렵 】
【 13. 무채색의 데자뷰 】
【 14. 불타는 왕국의 수도 】
【 15. 재각인 】
【 16. 무덤의 초승달 】
【 17. 이해와 오해 】
그 외에 얻을 수 있는 타이틀로는 [솔선수범] / [기분파] / [시니컬한] 이 있다.
3.4. G25[편집]
- 1부 시작 조건 : 누적레벨 3000 이상
【 1. 어긋난 틈새 】 - 이멘 마하 ??? 조사를 시작하면 밀레시안이 자이언트보다 추위를 못 견디는지 난로 쪽으로 가지 않으면 생명력이 점점 깎여 0이 되면 실패한다. 광장 쪽에서 다음 난로를 찾기가 좀 까다로운데 앞으로 좀 가다가 왼쪽으로 틀면 있다.
【 2. 고요한 의지 】
【 3. 적막을 가르는 눈 】
【 4. 전야제 】
4성 요리로도 가능하다.물론 이렇게 열심히 만든 요리는 이후 검달교의 깽판으로 찬밥행....
【 5. 여름 들장미의 향기 】 - 피르안은 왕성 1층, 미니맵 기준 가장 위쪽에 있는 구석의 방(식당 기준 북동쪽)에 있다.
【 6. 사랑을 지피는 횃불 】
【 7. 시들어 바랜 빛 】
【 8. 불안 속의 맹약 】
【 9. 새하얀 숨소리 】
【 10. 길 잃은 마음 】
【 11. 애정의 방식 】
【 12. 오래된 피 】
【 13. 또 다른 궤적 】
【 14. 세 개의 휘장 】
【 15. 노래하지 않는 새 】
【 16. 흔들리는 눈빛 】
【 17. 극야 】
- 2부
【 1. 별빛이 머무는 피난처 】
【 2. 빛을 이끄는 목소리 】
【 3. 역행의 수레바퀴 】
【 4. 약속의 끝 】
【 5. 백야 】
【 6. 고귀한 의지 】
【 7. 가장 밝은 별 】
【 8. 새로운 보금자리 】
【 9. 소망을 이어가는 자 】 - 트레저헌터는 주점의 2층에 있다. 1층의 벨라에게 데브니쉬 흑맥주를 구입해서 선물하면 정상 진행이 가능하다. 원래 1골드를 선물하는게 가장 저렴하고[1] 간단했지만 현재 스크립트가 꼬여있어 대사는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퀘스트 진행이 안된다.
【 10. 화창한 오후의 시간 】
【 11. 온기 어린 낮달 】
【 12. 소녀의 소네트 】
【 13. 검붉은 황혼 아래에서 】
【 14. 당신의 이야기 】
그 외 얻을 수 있는 타이틀로는 [고결한], [다정한], [냉엄한] 중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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