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재능/격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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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킬
3. 재능 등급
4. 평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꺾이지 않는 의지와 튼튼한 몸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것이 격투술 재능입니다.

격투술 재능을 발전시키면 빠른 속도로 근접 전투를 할 수 있으며 1:1에서는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습니다.


2. 스킬[편집]


영향 스킬
너클 마스터리, 연속기 마스터리, 대쉬 펀치, 차징 피스트, 스크류 어퍼, 섬머솔트, 드롭킥, 파운딩, 백스텝, 리스토어
보너스 능력치
의지 + 10, 생명력 + 10
레벨업 보너스
의지 + 0.5

3. 재능 등급[편집]


등급
스탯
풋내기 격투가
의지 +5, 최대 생명력 +1
초보 격투가
의지 +10, 최대 생명력 +2
견습 격투가
의지 +15, 최대 생명력 +3
길거리 격투가
의지 +20, 최대 생명력 +4
용병 격투가
의지 +25, 최대 생명력 +5
베테랑 격투가
의지 +30, 최대 생명력 +6
수석 격투가
의지 +35, 최대 생명력 +7
상급 격투가
의지 +40, 최대 생명력 +8
일류 격투가
의지 +45, 최대 생명력 +9
특급 격투가
의지 +50, 최대 생명력 +10
달인 격투가
의지 +55, 최대 생명력 +11
로얄 격투가
의지 +60, 최대 생명력 +12
챔피언 격투가
의지 +65, 최대 생명력 +13
대 격투가
의지 +70, 최대 생명력 +14
마스터 격투가
의지 +75, 최대 생명력 +15
그랜드 마스터 격투가
의지 +110, 최대 생명력 +20 (의지 +35, 최대 생명력 +5)
전용 효과 : 너클 최소, 최대 대미지 30증가


4. 평가[편집]


1단계 - 2단계 - 3단계 방식으로 스킬 구조가 파생되면서 대미지 비율 또한 높은 편인데, 이중 2단계 스킬은 확률적으로 디버프를 유발해서 기존 근접 전투에서 1:1을 극대화 시킨 재능이다. 그러나, 1:1에만 강력할 뿐 나머지는 온통 단점이 수두룩하다. 물론 등장 초기에는 잠깐 날아올랐을 뿐이고, 얼마 못가서 위상이 급격히 추락했으며, 가장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 재능이다.

일단 격투가 스킬 구성이 전부 1:1 특화로만 구성되어 있어, 범위기[1]가 단 1개도 없다. 마비노기의 전투는 대부분 다대일 전투로 구성되는데 격투가가 이에 제일 불리하다. 스탯 보정 또한 의지로 1개뿐인데도 의지 3당 최대대미지 1로 시궁창이라서 너클 평타 대미지가 맨손 대미지보다도 약하다.[2] 대미지 비율이 높아봐야 기본 평타 대미지가 높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게다가, 하나같이 스킬들이 죄다 스태미나 소모가 극심하여, 스킬을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스태미나가 금새 바닥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나온다. 너클을 들고 윈드밀 사용 시 범위까지 대폭 감소되는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한다. 근접전투를 비롯한 각종 재능이 수차례 개편되면서, 격투가의 강점인 1:1 전투도 다른 재능의 1:1과 비교해 크게 뛰어나지 않게 되면서 더더욱 쓰기가 어려워졌다. 격투가는 기본적으로 스킬 시전시간도, 쿨타임도 길어 더더욱 쓰기가 어렵다. 그리고 격투가만의 특이점이 있는데 일부 기술들을 사용할 때 패널티가 크게 붙는 디메리트가 있다(...) 정확히 너클을 착용한 상태로 일부 스킬은 사용 할 수 없거나[3] 패널티를 받는데 윈드밀을 사용 시 범위가 작아지고 가뜩이나 스테미너를 잡아먹는 카운터 어택은 더욱 소모가 커지며 스매시는 딱히 변화는 없지만 상기했듯 너클의 기본 대미지가 높은 편이 아니기에 굳이 1단계 격투 스킬을 거르고 쓰는 이득이 없다. 굳이 쓴다면 전 스킬이 쿨일때나 쓰는 정도며 파이널 히트의 경우는 적중 시 강제 넉백은 없어서 쌍검처럼 쓸 수는 있으나 내구도가 폭풍처럼 까인다. 그리고 리스토어의 경우도 연금술, 마법을 사용 시 생명력/마나/스테미너 등 전체적으로 퍼센트 대미지를 받으며 패널티를 부여한다. 사실 격투가의 태생상 다수를 커버 칠 기술이 없기에 윈드밀 범위 너프 같은건 뼈아플 수 밖에 없다. 다른 재능군은 이렇게까지 패널티를 박아넣은건 없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 아무래도 1대1에 강조를 준 재능이라서인지 패널티가 꽤 센 편이다.

하지만 정령무기 개편 이후로는 완전히 위상이 뒤집히게 된다. 이는 에르그 효과와 페러시우스 장비 고유의 효과인 "크리티컬 발동 시 쿨타임 감소"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특성으로, 연속기 콤보 한번 돌리면 현타가 왔던 예전과 달리 무한으로 콤보를 돌리는 지속딜형 재능으로 변모해버렸다.특히 세공과 마기그래프 콤보 카드 등으로 얻는 보너스도 매우 우수한데다 정령과 스크류 어퍼의 자체 방보깍 덕분에 피어싱이 없음에도 방보가 높은 보스몹을 순식간에 녹여버린다.또한 근접류 재능의 단점인 프리딜이 힘들다는 점 역시 마찬가지로 페러시우스 무기가 출시된 인형술의 솟분 버그로 인해 상당부분 완화 되었다 괜히 인연격 메타로 불렸던게 아니었던것.

문제는 아이템 의존도가 지나치게 크다,다른 단일딜 재능과 비교해봐도 너클이 특히 심각한데 재능 자체의 구조적인 결함을 아이템으로 매꿔버린 탓에 스킬 쿨감 효과가 달린 페러시우스/베가본드 등의 무기와 에르그 S50을 갖추지 못하면 아예 기능조차 하지 못한다,특히 페러시우스 무기는 당시로선 종결 던전이던 테흐 두인 던전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재료를 모아 만들수 있었기에 더더욱 논란이 컸다 이 당시 굴러간 스노우볼은 결국 마비노기 간담회 사태까지 이어졌다.

한때 자이언트의 전용 재능이었고 실제로 자이언트의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주 스탯인 의지가 3종족중 가장 높고 스킬의 배율 역시 자이언트가 가장 우수하다,또한 다른 종족들과 달리 중갑옷을 착용해도 3단계 연속기를 시전할수 있다.[4]

2023년 아르카나 업데이트로 위상이 떨어진 재능중 하나인데, 알케믹 스팅어와 다크메이지가 너클을 한참 상회하는 일대일 능력을 보유하기 때문. 여전히 다른 아르카나에서는 좋은 무기이지만 그 다른 아르카나인 엘레멘탈나이트와 세인트바드가 앞의 두 아르카나에 의해 관짝에 박혔고, 알케믹스팅어와 다크메이지는 너클을 사용할 이유가 없기때문. 그 덕분에 너클을 사용하는 유저가 많이 줄어들었다.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의 재료인 크라켄의 심장이 두 아르카나 업뎃후로는 6천대로 떨어졌고, 다운버스트 인챈트또한 10억 가까이하던 고가의 인챈트였으나 이 역시 1억도 하지않을정도가 되었다.[5] 너클포함 전부위격투풀세팅을 마쳐도 8억내외로 가능할정도로 시세가 떨어졌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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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롭킥 스플래시 제외[2] 맨손을 포함한 근접 계열의 무기들은 체력 2.5당 최대대미지 1이다.[3] 예를 들면 근접 재능 무기가 필요한 스킬인 레이지 임팩트같은걸 사용하지 못한다. 사실 이런 스킬은 다른 재능도 마찬가지긴 하다.[4] 물론 당시엔 홀딩 메타가 유행중이었고 격투술 관련 매물은 경갑옷이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자이언트라고 굳이 중갑옷을 입진 않았다.[5] 다만 다운버스트는 나이트브링어무기 업뎃으로 인해 슈터 닌자 체인은 더 이상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기도 때문에 너클 전용 인챈트나 다름없어 시세는 감소 할 수 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