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포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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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9월 22일 업데이트된 시스템으로, 누렙 1,000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레벨을 올릴 때마다 스탯, 추가 인벤토리, 아이템, 장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레벨의 10단위를 달성할 때마다 발현 단계가 상승하며, 단계별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발현 단계 상승치는 각 레벨의 앞 한자리 또는 두자리를 따라가는 식으로, 10레벨 달성시 1, 100레벨 달성시 10이 오르는 식이다. 즉,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 단계 상승치를 보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10레벨 달랑 찍고 환생을 하는 변태플레이를 하는게 아닌 이상 누적 레벨 3만을 찍어야 발현 단계 3000에 도달하는게 아니다.
장비 상자를 총 2개를 주는데, 이 상자에서 장비 받을 장비는 현 재능과 상관없이 추천하는 장비만 받는걸 권장한다.
첫 장비 상자는 닌자의 하기의 수리검 외에는 일반 장비템에 인챈트만 발라준 정도의 함정 템들이니, 하기의 수리검을 받자
두 번째 상자 좀 좋은거 같은데 역시 함정템들이다. 여기도 그냥 닌자의 안즈의 수리검 받는게 좋다.[1]
포텐셜 시스템으로 얻을 수 있는 환생물약은 총 18개이며, 프리시즌 어빌 2배 기간에 녹인다면 다량의 어빌을 확보할 수 있어 게임 진행이 수월해진다.
2. 보상 목록[편집]
2.1. 환생 물약[편집]
총 18개가 지급된다. 처음에는 20 포인트 건너 하나씩 배치되어서 환생 물약이 매우 많아진다. 점점 그 간격이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 성장에는 도움이 많이 되지만 이후에는 잊을만 하면 하나씩 나오는 정도로 띄엄띄엄 지급된다.
예전에는 7일 기간이 있어 환포가 썩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기간 제한이 없어져서 문제없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2.2. 능력치 포인트[편집]
가장 유저들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보상으로 현재 레벨을 올리면 능력치 포인트를 얻어서 추가적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것으로, 간단히 말해서 메이플스토리의 하이퍼 스탯, 디아블로 3의 정복자 포인트 개념이다.
총 150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는데, 이게 150포인트 액면 그대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포인트를 올릴 때 마다 필요한 포인트가 늘어나므로[2] 실제로 올인했을 때 올릴 수 있는 능력치는 5 단위로 필요량이 1씩 늘어나므로 하나를 몰아서 찍을 경우 36포인트를 찍은 후 능력치 포인트 2가 남고, 두 스텟에 몰빵할 경우 25, 올스텟에 균등분배시 15를 찍을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주요 스탯 다섯 개인 체력/지력/솜씨/의지/행운 중 하나를 올릴 수 있으며, 여러 직업을 쓸 때 편하라고 2개의 세트를 저장해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장비 외에서 챙기기 매우 힘들었던 행운을 여기서 챙길 수 있게된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 그 와중에 생명력/마나/스태미나는 빠져서 연금술사는 여기서도 울었다고 한다(...).
참고로 초기화에 AP가 들어가니 신중하게 찍을 필요가 있다. 처음엔 0, 다음엔 10, 그 다음은 20씩으로 AP 소모량이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0, 20, 30, 40, 50, 50, 50, 50, 50......나중엔 50으로 고정)
2.3. 아우라 오브 팔라라[편집]
발현 단계 30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현실 시간 0시, 12시에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랭크업은 발현 단계 상승으로 할 수 있다. 랭크가 오를 때마다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사용시 이동 속도 증가, 생산 경험치 증가, 전투 경험치 증가, 탐험 경험치 증가[3], 회복 포션 효과 증가, 휴즈 럭키 효과 1회 적용, 능력치 상승 효과[4] 중 랜덤으로 효과를 획득하게 된다.
효과를 선택해서 사용가능했다면 팔라딘 변신같은 것 처럼 꼭 필요할때 골라쓰는 괜찮은 스킬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게 랜덤이 되어버리다보니 당최 제대로 쓰기부터가 힘든데 하루 2번이라는 막장제한이 걸려있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심지어 실용성이 의심되는 효과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냥 별 기대 안하고 쓰는 스킬이라는 인상이 강한 편.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나, 스킬을 사용해도 효과 설명이 나오지 않고 지속 시간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마비에 문제점중 하나인 사념파 시스템이 종종 무슨 효과인지를 알려주는걸 누락시킨다.
2.4. 소울 스트림의 보관함[편집]
따로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는 가방으로, 발현 단계 40에 최초로 8x4 크기의 가방을 획득하게 된다. 이후 발현 단계 상승에 따라서 가방이 점점 넓어져[5] 최종적으로 발현 단계 1440에 크기가 8x12가 되는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가방이다. 짝수칸 배치라서 인벤에 눌러앉는 대부분의 아이템인 2x2 사이즈의 아이템을 깔끔하게 박아넣을 수 있다.
2.5. 팔라라의 조각[편집]
악세사리 탭에 착용할 수 있는 내구도 8 방어 0 보호 2 악세사리로, 발현 단계 10에 획득할 수 있다. 성공률이 100%인 전용 인챈트를 발현 단계 상승으로 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발현 단계 2400에 받는 인챈트로 올스탯 2와 최대 대미지 10, 방어 1, 최대 생명력 15, 최소 대미지 3이 올라가게되어 종결까지는 아니지만 괜찮게 쓸만한 악세사리가 된다. 덤으로 팔라라의 조각은 다른 악세사리에 비해선 수리비가 싼 편이라 간단한 사냥에서 자주 쓸 수 있다.
2.6. 노던 라이트 아쿼버스 아머[편집]
최종 보상으로 발현 단계 3000에 획득 가능하다. 중갑옷이 아닌 경갑옷이며, 방어 5 보호 1 내구도 20 개조 횟수 4. 실용성은 개조를 다 해도 위자드 로브 아머보다 밀린다. 다만 디자인은 괜찮은 편으로,
3. 포텐셜 작업[편집]
포텐셜 단계를 빠르게 올리기 위해선 환생당 레벨[6]을 많이 올려줄 필요가 있는데, 빠른 레벨업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2020년 11월 개편이후부터 2022년 7월 개편까지의 사이에는 추억담 플레이만으로 간단하게 포텐셜 3000을 찍을 수 있었지만, 2022년 개편으로 실제 레벨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직접 누적렙과 AP만 지급하게 바뀌어서 추억담으로 포텐셜을 올릴 수는 없게 되었다.
- 벨테인 배수의 진 엘리트 미션
60레벨의 입장제한이 있어서 60레벨 까지는 그림자 미션이나 다른 수단을 이용하여 레벨을 올리고, 그 이후에 공성병기 벨테인 미션에서 엘리트 통행증을 파밍하여 입장가능하다.
쌩뉴비도 쉽고 빠르게 150레벨까지 올릴 수 있으며, 200레벨 한도가 풀리는 이벤트나 프리시즌에는 정말 빠르게 누렙을 높게 올릴 수 있다.
- 테흐두인 되살아난 허상 미션
벨테인 엘리트 통행증이 없어도 경험치 도핑 (전투 경험치 포션, 디바인 링크 등)이 높다면 쉽게 레벨을 찍을 수 있다.
다만 앞서 설명한것 처럼 스펙이 낮다면 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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