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 레이아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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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무용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츠키 리오

마사키 텐치의 친척 누나인 여성으로[1], 마사키 키요네의 사후 마사키 텐치와 마사키 노부유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가, 졸업 후에 노부유키의 건축 설계 사무소에 취직, 그후에 계속 텐치들과 교류를 가지다가, 양황귀 3기에서 마사키 노부유키와 결혼하게 된다.

마사키 텐치로서는 어머니 같은 존재로 그가 생각하고 있던 마사키 키요네의 이미지는 실제로 이 아가씨의 이미지. 학생시절 때부터 부지런히 노부유키와 텐치의 뒷바라지를 해온걸 보면 학생시절 때 이미 노부유키에게 마음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천지무용! GXP에서 임신하고 있던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의 주인공인 마사키 켄시가 그녀의 아들. 국내에 정발된 천지무용! 양황귀 1기 코믹스에서는 레이코라고 오역되기도 했다.

2.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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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서는 그녀의 아들인 켄시가 사실은 이세계의 사람과 제미나의 인조인간의 혼혈로 밝혀지면서, 그녀가 사실은 제미나에서 만들어진 인조인간[2][3]이며, 천지무용쪽 세계로 넘어온 것으로 밝혀진다. 정체는 진짜 레이아 세컨드.

사실 원래 그녀는 돌 서드와 함께 성기신 가이와와의 전투를 맡을 예정이었고, 이세계인과의 사이에서 뛰어난 성기사가 될 아이를 만들기 위해 이세계로 넘어갈 예정이었던 건 원래는 네이자이 원이었지만 반쯤 호기심에서 이세계 전송장치를 건드렸다가 넘어가버렸고 원래 이세계로 넘어갈 예정으로 이세계에 대해 여러 가지를 학습해왔던 네이자이와는 달리 돌아갈 방법 조차 배우지 못했던 그녀는 이쪽에 방치되어 버렸다. [4]

지구로 넘어온 그녀를 처음 발견한 건 키요네로 이후 언니동생 하는 사이로 자랐다.[5] 이후 키요네가 죽고 노부유키에게 청혼을 받아 결혼하게 되었으며 결혼 전날 자기 사정을 이야기 했는대 실은 막 넘어 왔을 때 키요네에게 말했지만 키요네는 아이리가[6] 이세계인이라고 무슨 짓을 할까봐 입다물고 있었고 레이야는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사정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7] 그 뒤 와슈나 이런저런 도움 끝에 나중에 아이가 성장하면 생각하기로 했다.

켄시가 그 괴물 스펙이 되었던 건 처음부터 제미나에 보내서 세계를 구하게 할 예정이었기 때문.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이후의 시련을 염두에 두고서 와슈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받았고.[8] 이후 누나들에게 전투 및 각종 잡다구리한 훈련을 받아왔다. 하지만 딱히 생체 강화 조작을 받지는 않은 듯.[9][10]

토키미의 도움으로 제미나의 상황에 대해서도 항상 파악을 하고 있었던 듯하며 레이아도 켄시를 보낼만한 상황이 오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결국은 상황[11]에 따라 켄시를 보내야했던 것으로 보인다.[12]

4기 6화에서 켄시를 보낼때까진 비교적 담담한 태도를 유지했지만, 켄시가 제미나로 건너간 직후 걸려있던 제약이 풀렸고, 그 직후 미칠듯이 울부짖으며 켄시가 떠난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걸봐선 육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엄청난 제약이 걸려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 탓에 천하의 와슈로도 섣불리 건드리지 못한듯.

양황귀 4기 3화에서 실은 텐치의 첫사랑이었다는 게 남자 어른들의 대화로 밝혀진다. 레이아 본인은 노부유키 일직선이라 몰랐던 모양이지만 노부유키는 물론이고 마사키 마을의 어른들은 다 눈치채고 있었다. 하지만 키요네를 잃은 노부유키를 레이아가 지탱해 줄 필요가 있었기에 텐치의 연애를 응원해 줄 수는 없았다고.

또한, 요쇼의 생존사실이 공표되고 나서지만, 노부유키와의 결혼으로 황족의 일원이 되는데, 황권족이 아닌 이유는 노부유키가 고아인데다가 키요네와의 결혼으로 요쇼의 사위 겸 양자이기 때문. 그래서 켄시도 마사키가의 준직계로 구분된다. 천지무용! 양황귀 OVA 4기에서는 마사키 아즈사가 켄시에 대해 준직계라고 발언했다.



DMM에서 서비스하다 2016년 4월로 서비스 종료된 '천지무용 하나요메요란'이란 게임에서 막 지구로 넘어왔을 당시의 어린 레이아 세컨드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양황귀 4기 3화에서 막 전이된 직후 키요네를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