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BGM/전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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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 왜곡계
2. 섹드립계
3. 정화 및 감동 왜곡계
4. 명랑 왜곡계
5. 개그 왜곡계
6. 안습 왜곡계
7. 우울계
8. 공포 왜곡계
9. 열혈 왜곡계
10. 웅장 왜곡계
11. 사건 왜곡계
12. 긴장 왜곡계
13. 추억 왜곡계
14. 출동계
15. 시크 왜곡계
16. 몽환 왜곡계
17. 적절계


1. 사랑 왜곡계[편집]





1. 개요


1. 개요[편집]


단순한 투샷이나 대립관계도 이 계열의 BGM을 끼얹으면 순식간에 열렬한 애정 관계로 변모한다. 섹드립을 칠 때도 이 계열의 BGM 중 끈적끈적한 분위기의 음악을 사용하곤 한다. 물론 열렬한 애정 관계뿐 아니라 차수경의 '용서 못해'처럼 둘 사이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때 사용되는 경우도 모두 '사랑 왜곡계'라 일컫는다. 그 외 사랑 왜곡계(로맨스)로 손쉽게 바꿔주는 아이템으로 색소폰이 있다.

제목
설명
Andrea Bocelli -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Mai Piu Cosi Lontano)
'The whole nine yards'와 함께 오랫동안 헤어졌던 연인들의 재회 장면에 반드시 쓰이는 BGM. 국내에선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 최초로 삽입되었다. MBC 《일밤게릴라 콘서트에서 구름처럼 운집한 관객들이 숨죽이고 기다리는 앞에서 가수가 떨며 안대를 벗는 격동의(?) 순간에 나오는 BGM으로 유명했다. SBS에서 방영된 신동엽기분 좋은 밤이란 프로그램의 <결혼할까요?>에서 맞선 상대를 기다릴 때 나오던 BGM이기도 하다. 드라마 등지에서 타다이마오카에리 엔딩이 뜰 경우 거의 이 BGM이 나온다고 봐야 한다. 듣기
Anaïs - 부르고뉴의 종소리(Les Cloches de Bourgogne)
1994년 채시라가 나왔던 코리아나 화장품의 머드팩 광고에 나왔기 때문에 시크 왜곡계, 혹은 몽환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었으나, 특정 가사 없이 '쌈쌈쌈쌈쌈'만 반복되는 스캣송으로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예능에서 '쌈'을 싸먹는 장면에 주로 쓰이면서 개그 왜곡계로 성향이 바뀌었다. 최근 아는형님, 미운우리새끼, 1박 2일등 예능에서 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BGM으로 쓰이고 있다. 가사에 썸썸썸썸이 자주 나와서 그런 듯하다. 들어보기
Blink - 키스해줘(Kiss Me)
이 노래가 나오면 키스를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된다. 한국 한정 모 가수 덕에 개그 왜곡계로 쓰이기도 한다. 듣기 기스면 달링 기스면 기스면 투나잇 김수미와는 관련 없다.
Bruno Mars - Marry You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청혼 장면에 잘 쓰인다. 게다가 전 세계를 강타한 플래시몹 프러포즈로 글로벌 유행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고,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부분에 쓰이는 등 청혼가 대표곡으로 등극했다. 듣기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보통은 전주(★)로도 많이 쓰이지만 전체 곡도 달달한 분위기여서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듣기
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Carlos Gardel이 작곡하고 영화 《여인의 향기》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탱고곡이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연인과 함께 탱고를 출 때 나온 곡으로 유명하다. 탱고를 추며 사랑을 나누는 명장면. 탱고의 음악 하면 쉽게 떠올리는 음악이기도 하다. 초반부에 바이올린으로 잔잔하게 이어지다가 갑자기 피아노를 강하게 누르며 곡조가 격정적으로 바뀌는 부분이 특히 유명하다. 듣다 보면 어째 입에 장미를 물고 이성과 함께 탱고를 추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사랑한다 연세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여인의 향기에서의 장면 듣기
Caterina Valente - Casanova
이 배경음악만 가지고 누구든지 마성의 사랑꾼으로 만들어댈 수 있다. 과거 시몬스침대 CF 배경음악으로 유명했으며, 셜록 3 예고편에서 셜록을 희대의 사랑꾼으로 만든 바 있다. 셜록 3 예고편, 킬미힐미 차도현, 듣기
Céline Dion / 빈 교향악단 -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
TV는 사랑을 싣고의 감격스러운 재회 시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나오셨나요. 나오셨나요? 가끔은 이 곡의 최대 인기본인 셀린 디옹 버전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
Crystal Kay - 이렇게 가까이에서...(こんなに近くで...)
노다메 칸타빌레의 엔딩곡으로 어느 영상에 넣든 순애물로 만들어버린다. 듣기, 검색본
Daniel de jong - Nabillera
듣기.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OST로 나오면서 차인표가 등장할 때마다 흘러나오던 곡. 사실 80년대 드라마 《푸른 교실》에서 닫는 곡으로 쓰인 적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90년 초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 1기 엔딩 음악으로도 쓰였던 적이 있다. 이후 방송가에서 재벌 2세가 등장해서 넌 내게 반했어 포스를 뿜어낼 때 꼭 쓰인다. 간혹 재벌 2세 기믹이 등장하는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다.
David Foster -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
데이빗 포스터의 명곡으로 제목부터가 러브 테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가 색소폰을 부는 장면이 나오는데 간지까지 폭풍으로 다가온다. 듣기, 라이브 버전 with Kenny G
David Foster & Olivia Newton-John - The Best of Me
남녀 듀엣곡 중에 역대급 명곡으로 꼽히는 곡으로써,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마치 사귀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올 정도다. 듣기
Elvis Costello - She
영화 《노팅힐》 OST로 유명한 노래. 남자의 입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할 때, 오로지 나만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때 사용하면 싱크로율이 높다. 여기서 화면까지 하얗게 블러 처리되면 효과는 극대화. 그리고 나를 찾아줘 예고편의 배경음악이었다(...). 듣기
Francis Lai - Snow Frolic ★
러브 스토리》 OST. 첫눈 올 때와 겹치면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주는 마성의 BGM. 듣기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아일랜드 출신의 블루스 기타의 신 게리 무어의 곡. 요즘은 섹드립 관련곡으로도 쓰인다. 특히 일렉 기타로 연주하는 도입부는 이 곡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곡이다. 듣기
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영화 원스의 주제곡으로 유명하며 사랑과 영혼 주제곡인 'Unchained Melody'와 쓰임새가 거의 비슷하며 우결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듣기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노래 인트로 부분 남성 보컬의 끈적끈적한 플로우와 여자의 야릇한 코러스가 결합해서 농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섹드립계로도 많이 쓰인다. 80년대에 제작된 한국산 야동의 브금으로도 쓰였더라[2] 듣기
Kristen Bell, Santino Fontana - Love Is an Open Door
안나한스 웨스터가드의 듀엣곡으로,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가락 덕에 결혼식 축가 등으로 많이 불리곤 하...지만 한스의 정체 때문에(클릭 시 스포일러 주의) 한편으로는 씁쓸한 맛도 따른다. 듣기
Laura Fygi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Dream of a little dream of me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이 노래들이 나오면 썸남썸녀가 제대로 플래그를 타고 연인으로 발전되려는 무드를 띈다. 듣기
LeBlanc & Carr - Falling
쥬리아화장품, 삼성 애니콜, 롯데백화점 CF 등으로 유명한 고전 팝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뉴 논스톱에서 인성, 경림 커플이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면에 쓰인 바 있었다. 듣기
Luther Vandross - I'd Rather
한 남자가 연인과 헤어진 뒤 다른 여자와 사귀다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옛 연인임을 깨닫고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는 노래. 놀랍게도 OCN 《셜록》의 트레일러 BGM으로 사용되면서 홈즈와 왓슨의 관계를 BL로 만들어 놓았다. 영미권 She is... 가사를 보면 일부러 노리고 배경음악을 선곡했음을 알 수 있다. 듣기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OST로 유명하고, 풍부한 소울이 한 남자의 사랑을 진심으로 절절하게 묘사해주는 듯하다. 광고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였다. 듣기
Minnie Riperton - Loving You
워낙 닳도록 여기저기 활용된 통에 클리셰처럼 되어버린 감이 있을 정도의 곡.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 간의 연애 플래그를 세우려 할 때 사용한다. 이 곡만 활용하면 전후사정 설명이 없어도 연애 플래그에 설득력이 부여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뽀얀 화면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영상의 13초부터의 노래 첫 소절 부분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정말 유명한 부분은 42초 이후의 라라라라라~ 소절. 참고로 미니 리퍼턴은 국내 인지도는 이 곡 말고는 안습이긴 하지만 소울 음악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뮤지션 중 하나다. 그리고 사위가 무려 폴 토머스 앤더슨...
Miss Claudia & Pornorama - The 'I Love You' Song
주인공이 상대를 보고 첫눈에 반했을 때 써주면 적절하다. 역시 화면 뽀얘지는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Morten Harket -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어(Can't Take My Eyes off You)
후렴구 직전의 반주부터 그 이후의 "아이↑ 러브↑ 유↑ 베이~베↘" 부분이 유명하다. 사랑이 절정에 달아올라 남녀가 서로 포옹하며 환희하는 장면에 깔아주면 감정이 배가된다. 참고로 원곡은 뮤지컬 <저지 보이즈>로 유명한 그룹 포 시즌스의 프랭키 밸리가 부른 솔로곡인데 아는 사람이 없고 거의 다 모르텐 하켓이 원곡을 부른 줄 안다. 듣기,원본
Nat King Cole - L.O.V.E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로 시작하는 곡으로 예쁘고 달달한 사랑을 표현하기 좋은 곡이다. 듣기
Paul Anka - Crazy Love
뭔가 굉장히 열렬하고 제정신 아닌 것 같은 사랑을 표현할 때 적절한 곡. 듣기
Paul Anka - 너는 내 운명(You Are My Destiny)
운명의 상대를 만난 순간에 깔아주면 적절하다. 듣기
Plácido Domingo, Maureen McGovern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매우 적절하며 방송에서도 연인 간의 사랑이 한창 꽃피어날 때 BGM으로 자주 사용한다.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 있는 음악이다. 듣기
Richard Sanderson - Reality
영화 라붐에서 쓰인 OST로, 남주가 여주의 귀에 헤드폰을 씌어두는 장면에서 나온 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듣기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사랑과 영혼에 나와 유명한 곡. 커플이 공동 작업을 하면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상황일 때(예를 들어 같이 도자기를 굽는다든지) 매우 자주 애용되는 BGM. 듣기
김경호의 사랑 계열 락발라드 넘버
금지된 사랑(노래),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 나의 사랑 천상(天上)에서도가 해당된다.
박완규천년의 사랑
애시당초 이 곡의 뮤직비디오인 카우보이 비밥이 스파이크와 줄리아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다.
Robbie WilliamsNicole Kidman - Somethin' Stupid
로비 윌리암스와 니콜 키드먼이 듀엣으로 부른 곡. 남녀 간의 달달한 듀엣곡으로 유명하다. 듣기
Roy Orbison - Oh Pretty Woman
영화 《귀여운 여인》의 OST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사랑 노래. 분위기를 꼭 사랑 타령으로 "왜곡" 시킨다기보다는, 분위기를 마치 60~70년대 미국의 순박하면서도 찐한 청춘의 기억이라도 날 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추억 왜곡계에 속할 수도 있고, 이 음악이 주로 재벌 2세가 여주인공을 옷가게로 데려가서 오만 가지 패션쇼를 시키는 장면에 주로 삽입되는 덕택에 이미 시크 왜곡계에도 거론되었다. 듣기
The Beatles - All You Need Is Love
'럽~ 럽~ 럽~' 하면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청혼할 때 자주 흐르는 노래. 국내에서는 러브 액츄얼리 OST로 Lynden David Hall(린든 데이비드) 버전이 더 알려져 있다. 비틀즈 듣기, 린든 데이비드 듣기.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듣는다면 상당히 듣기 고통스러울 것이다.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이성 간의 미묘한 감정을 나타낼 때 전주 부분의 "뚜~ 뚜루 뚜~" 부분이 주로 쓰인다. 1995년 KBS 주말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임종희(전도연 분)와 하석주(배용준 분) 테마로 쓰였다. 2013년~2014년에는 KBS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에서 쓰였다. 사실은 감미로운 음색과는 다르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과 부모님을 절실히 그리워하는 쓸쓸한 노래이다. 듣기 적절한 예시-장시호와 안민석의 케미(삭제됨)
The eels - Love of the Loveless
원래는 약간 잔잔하고 부드러운 사랑 노래였으나... 한 케이블 채널에서 튼 어느 드라마 예고편 때문에 순식간에 금단의 사랑스러운 쪽으로 바뀌고 말았다. 예시 1, 예시 2, 듣기
The Toys - A Lover's Concerto
영화 접속의 삽입곡으로 유명세를 탄 후 오늘날까지 깊은 국물을 우려내고 사용되고 있다. 켈리 첸(Kelly Chen)이 부른 버전,접속에서 사용된, 가장 유명한 Sarah Vaughan의 버전. 특히 잔잔한 분위기에서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들으면 솔로들은 옆구리가 시리고 짠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누구라도 좋으니 결혼해주세요 오 롯데 이대호~ 오오 롯데 이대호오오
The Temptations - My girl
아갓선샤인 첫눈에 반했음을 표현할 때 자주 이용되는 올드팝. 듣기
Wham! - Careless Whisper
조지 마이클이 주축이 된 Wham!의 명곡. 어떤 상황에서도 게이물이 되어버리는 고전 BGM. tvN의 SNL 코리아 시즌 5 - 주병진 편에서 주병진의 젠틀맨이라는 코너에서 사용되었다. 듣기
Whitney Houston -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I Will Always Love You)
미국 영화 보디가드 OST. 남자가 목숨을 걸어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 가는 상황에 매우 적절하게 어울린다. 웬 다이아? 듣기
드라마 황진이 OST 꽃날
이 OST만 틀면 첫사랑에 빠진듯한 분위기가 된다. 듣기 결혼식장 단골OST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 She is
게이가사로 왜곡된"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라는 첫 가사 한 줄로 인해 유명해진 곡. 듣기 클래지콰이의 맴버인 알렉스호란 이 불렀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 중 <축혼 행진곡>★
행복한 혼인의 미래를 암시하는 곡으로 결혼식의 필수 레퍼토리. 요새 트렌드에는 결혼 행진곡과 축혼 행진곡을 결혼식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여전히 결혼을 상징하는 곡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다만 리하르트 바그너가 작곡한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이 작곡한 축혼 행진곡은 마치 페어처럼 쓰이는데, 정작 해당 곡의 작곡가들은 사이가 영 좋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러니.[3]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
스윗소로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이 노래만 깔아주면 아무리 현재 애인이랑 잘 지내고 있어도 옛 애인을 무지막지하게 그리워하는 상황으로 순식간에 변모한다. 《연애시대》 OST로 사용된 이후에도 다른 드라마에서도 주로 옛 애인과 현 애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상황에 이 음악이 높은 빈도수로 사용된다. 듣기
신승훈 - I Believe
예능 등에서 누군가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높은 확률로 깔리는 음악.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그녀의 맞선남에게 그녀의 성격이나 습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애틋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듣기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ASTERIA - 이리와요, 마스터
듣기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키사라기 치하야 - 目が逢う瞬間
북두의 권의 한 장면에 적절히 섞은 매드무비덕에 유명해진 곡. 두 캐릭터가 눈이 마주친 장면을 순식간에 한눈에 반한 장면으로 만들어버린다. 듣기(Euro Trance Remix)
애니메이션 - Married life
# 주인공 과 아내 엘리의 결혼 이후 엘리가 늙어 죽기까지의 말 그대로의 알콩달콩한 결혼 이후의 일상생활을 훑어가는 4~5분간의 짤막한 장면에 삽입된 BGM으로, 그 장면이 삽입된 초반의 5분픽사 애니메이션 아니, 모든 영화를 통틀어서 평론가나 관객들을 통해 최고의 명장면이라 불린다. 영상과 함께 보자 이 장면에 감정이입이 되어 감동을 얻거나 소소한 추억팔이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기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吉俣良의 Whole nine yards, Between calm and passion ★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중에 Whole nine yards뭘 해도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이 된다. 근데 걸린 링크는 어째 이별... 이지만 상관없나? 특히 감격스러운 재회의 현장에 사용되며 결혼식 축주로도 자주 사용되는 레퍼토리이지만 개콘 때문에 이제는 망했어요. 작중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Between calm and passion은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날 때의 감격을 단적으로 드러낸 곡. 이후로도 감동적이고 가슴 벅찬 기적적인 상황에 주로 이용된다. 신형원의 개똥벌레랑 멜로디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윤종신 - 환생
1996년 발표된 윤종신의 5집 ''의 타이틀 곡. 토이로 이름을 막 얻을 즈음의 유희열이 이 곡을 만듦으로 인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원래 노래가 가진 내용과 곡 분위기 덕분에, 새로운 사랑(이나 사랑에 빠진 무언가)에 눈을 떴을 때 느끼는 감정을 뒷받침하는 BGM으로 심심찮게 사용된다. 듣기
이선희 - 인연(동녘 바람)
왕의 남자 OST로 쓰인 곡. 한이 듬뿍 담긴 동양풍 멜로디에 이선희의 애절한 노래가 인연으로 인해 이별할 수밖에 없는 연인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리게 하는 명곡이다. 마지막 후렴구의 '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 때문에 앞부분 가사랑은 상관없을 것 같던 솔로들의 심금도 엄청나게 울린다. 입대하기 하루 전에 들으면 눈물난다 카더라. 2년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듣기. 이수영 버전(나는가수다), 백청강 버전윤민수, 신용재 버전(불후의명곡)도 같이 들어보자.
일기예보,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
짝사랑 상태에 놓여있을 때 BGM으로 매우 적절하며, 이 BGM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몰라주는 아픈 짝사랑이 더 생생하게 와닿는다. 일기예보 버전이 원곡, 러브홀릭이 리메이크. 이분과 묘하게 잘 어울린다 일기예보 버전, 러브홀릭 버전, 적절한 예시(삭제됨)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영화 <건축학개론>에 쓰인 이후 첫사랑에 관련해서 많이 쓰이고 있다. 듣기
정기고 & 소유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거 같은 너~' 부분이 썸타는 상황의 주제곡으로 꼭 쓰인다. 듣기, 뮤비
차수경 - 용서 못해
아내의 유혹》 메인 테마. 절로 애절함이 느껴지는 후렴 부분이 압권. "왜 너는 나를 만나서~"를 깔아주면 그 어떤 아름다운 장면도 막장, 불륜화 된다. 남녀 배우가 아무리 행복하고 아늑한 분위기라도 일단 이 음악이 깔리면 불륜 커플로 보이거나 저 남녀가 후에 서로를 죽이게 되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될 사이로 보인다거나... 하는 막장성을 느끼게 된다. 듣기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2005년 히트한 드라마《파리의 연인》의 메인 테마.드라마 종영이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많이 쓰인다. 키스신같은 절정장면에 틀어주면 심히 적절하다. 주로 전주 부분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듣기
Perfume - Puppy love
일본 걸그룹인 퍼퓸의 앨범 수록곡. 화자가 무뚝뚝한 남자친구에게 '그래도 니 마음 다 알아 ^^'하는 상큼한 노래이다. 그런데 가사에 대놓고 츤데레이션이라는 대목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그 어떤 불구대천의 원수라 해도 이걸 씌우는 순간 츤츤대는 커플로 변신해버린다... 덕분에 부녀자들이 커플링 매드무비를 만들 때 애용되는 중. 듣기
한동준 - 너를 사랑해
영상 편지나 결혼식 축가,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고백타임 때 자주 쓰인다. 듣기
ヒロシ&キーボー - 3년째의 바람(3年目の浮気)
1982년 발매된 일본의 듀엣 가요. 3년동안 저질러 온 불륜을 들키고도 뻔뻔하게 구는 남편과 이에 맞서는 아내의 말싸움을 그리고 있다. 가사도 가사지만 전반적인 멜로디와 보컬이 매우 찰지다. 두 명의 인물이 번갈아가며 대화하는 장면에 이 음악만 적절하게 깔아줘도 부부싸움 현장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만큼 패러디 작품도 많다. #, 패러디 모음(니코동 계정 필요)
井内舞子, I`ve Sound - 각자의 생각(それぞれの思い) ★
어마금》, 《어과초》에 등장하는 OST. 조용하거나 평화스러운 분위기 또는 연애 장면에 넣어도 적절하다. 듣기




2. 섹드립계[편집]



[1]


사랑 왜곡계와 비슷하다. 하지만 사랑 왜곡계는 둘 사이에 정상적인/금단의 사랑이 싹트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데 비해 섹드립계는 닥치고 섹스!로 가는 변태 노래. 이 노래들은 사랑 왜곡계라기보단 개그 왜곡계로 보는 게 더 잘 맞는다.

제목
설명
America Eats Its Young
Funkadelic의 곡. 6분에 달하는 재생시간 내내 여성의 야리꾸리한 신음소리(...)가 깔린다. 듣기
Dead or Alive(밴드) - You Spin Me Round (Like a Record)
곡 자체도 좋고 야한 노래도 아니지만 미트스핀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게이물을 대표하는 BGM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섹드립성이 전혀 없는 빙빙 도는 개그씬에도 사용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고 한다. 듣기
En Vouge - My lovin'
우우우우우~ 팝 하는 부분이 특히 섹드립을 연상시키며 이 음악이 나왔을 때의 인기 때문인지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스트립 클럽 테마 중 한 곡으로도 쓰였다. 듣기
French Kiss
Lil Louis의 시카고 하우스 곡 중 하나. 5분 20초부터 신음소리가 나타난다.듣기
French Affair - Sexy
요 소 섹시 섹시 섹시로 잘 알려진 곡. 농염한 목소리로 섹시 섹시를 외쳐서 정말로 적절하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비키니 차림의 댄서들과 근육질 남자들의 농염한 모습이 계속 나온다.듣기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블루스,하드록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기타리스트인 게리 무어의 대표곡이다. 원래 처절하게 울부짖는 듯한 기타연주가 압권인 슬프고 우울한 곡이지만 메인으로 들려주는 멜로디가 에로한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링크
Gerry Rafferty - Baker Street
Careless Whisper에 가려진, 색소폰계의 섹드립계 음악. 24초부터 느껴지는 색소폰의 변태성을 한번 들으면 아! 이 노래다! 라는 걸 금방 알 수 있다... 듣기 댓글창은 이 노래가 나온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 향연...
Go to Go
네덜란드의 걸그룹 응? "ADAM" 이 부른 노래. 일명 오르가즘 느끼며 노래하는 영상(...) 신사분들을 위한 보기 듣기 링크(로그인 필요). 영상 내내 멤버들이 노래하다 웃음을 참고, 이를 악물고, 머리를 움켜쥐고, 심호흡을 하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예술적 의미가 성적인 의미보다 강한 퍼포먼스이며, 공식 뮤비는 링크된 오르가즘 영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합친 영상이다. 즉, 뮤비에서는 세계 각국의 남성들, 여성들이 저렇게 하면서 나온다. 한국식으로 현지화하면 걸그룹 및 팬들이 스스로 섹스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뮤비
Oops i did it again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부른 원곡도 느끼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막스 라베부른 곡은 라베 특유의 창법과 어우러져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낸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성인엽기 플래시에서 주로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굳혔다. 그래서 주로 성인 개그스러운 장면에 종종 붙는다.
Philippe Nicaud(필리프 니코) - C'ex
해당 문서 참고. 가사 자체가 지나치게(?) 직관적인 나머지 따로 어떤 설명이 더 필요없을 정도다(...) 듣기
Sam Brown - Stop!
누구나 들으면 다 안다. 저질스럽거나 끈적한 19금 개그를 할 때 자주 나오는 그 음악. 내용은 섹드립이 아니지만[2] 정작 19금 개그에 자주 사용되는 바람에 섹드립계로 분류된다. 앞부분의 농염한(?) 목소리 때문에 섹드립에 애용되지만 뒷부분의 보컬은 매우 강렬하다. 듣기
Spankers(스팽커스) - Sex on the Beach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노래. 가끔 지나다가 옷집이나 핸드폰 대리점에서 틀어주는 거 듣고 있으면 기분 묘하다. 술 이름이랑 노래 제목이 야해서 그렇지 그냥 가사 내용은 술 마시고 파티하잔 내용인데 섹드립계가 된 거라 억울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뮤비 내용이나, 가사 도중 Let's Do it! 같은 걸 보면 그냥 노린 거 같다. 애초에 sex on the beach라는 술 이름에서 sex만 여러번 외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데킬라는 데킬라 붐붐인데 섹스 온 더 비치는 섹스! 섹스! 섹스 온 더 비치! 듣기
SunStroke Project & Olia Tira - Run Away
2010년 유로비전 컨테스트 준결승 공연에서 'Sun Stroke Project와 'Olia Tira'가 불렀다. 흔히 말하는 Epic Sax Guy. 사실 원곡은 별로 안 야한데의 부분인 색소폰 연주가 문제다. 듣기
The Lonely Island의 노래 다수
노래는 정말 좋은데 가사가 아주 노골적이다. 예를 들자면 I Just Had Sex라던가... 아주 대놓고
TOKYO-HOT 메인 테마
로고와 함께 쓰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듣기 다음 장면이 상상되면 지는 거다,이런,것까지,있다.,무한도전(유튜브),기철이버전,김보성버전,국악 버전
Yello - Oh Yeah
가사 내용은 문제가 없는데, 그 느끼한 목소리로 Oh~ Yeah~를 부르는 게 일품. 외국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야동 BGM이라고(...). 여담으로 1986년에 개봉한 Ferris Bueller's Day Off(국내명 페리스의 해방)의 엔딩 크레딧에서 깔리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듣기 이 캐릭터의 테마음악이기도 하다 레이싱 게이머의 빡침을 유도할 수도 있다[3]
게임 갓 오브 워 시리즈 - The End Begins
몬더그린 현상으로 인해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 쓰것다' 로 들린다. 사실 몬데그린만 빼놓고 보자면 웅장, 긴장계에 더 어울린다. 듣기
게임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 Hung Hua brothel Extended ★
제목 뜻 부터 창녀굴이니 말 다했다...... 다만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으로 인해 다른 섹드립계 노래들보다는 분위기가 매우 무거운 편이라 개그스럽거나 밝은 느낌이 아예 없는게 특징. 중국 헹샤 미션에서의 빈민가에서 비참하게 성을 팔며 살아가는 빈민들의 느낌을 담은 곡. 듣기(신음주의)
게임 테일즈위버 BGM - is this 2step?
원래는 단순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었지만, 엉덩국의 히트작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배경음으로 사용된 후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닌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 물풍경시티 BGM ★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누군가가 이 음악을 붕탁물과 합성한 한 동영상[4]의 여파 때문에 이 음악을 들었을 때 붕탁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듣기
내 똥꼬
무언가가 나올 때 쓰면 적절한 브금이다. 듣기 스갤에서는 홍진호 콩댄스육회설사 합성물로 쓰였다
내 자지
위의 내 똥꼬에서 가사만 바꿔부른 노래. 듣기
막스 라베(Max Raabe) - Sex Bomb
톰 존스의 원곡을 바리톤 가수 막스 라베[5]가 부른 버전. Max Raabe의 끈적한 목소리 때문에 우우↗베이베에↘ Sex bomb 이 부분만 무한반복하면 제대로 섹드립이 된다. # 참고로 이 노래를 개그맨 김영철이 부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사실 원곡 톰 존스의 Sex Bomb도 상당한 명곡이다. 원곡 버전의 위엄은 남자 피겨의 차르가 18세 때 선보인 전설의 갈라쇼로 확인할 수 있다.[6]
막스 라베의 Let's Talk About Sex
제목부터 이미 섹스 얘기인 데다가 막스 라베 특유의 섹스를 발음할 때의 그 간드러짐과 미묘함 때문에 섹드립 용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다. 듣기
슈퍼 카즈야의 테마. ★
대니 리와 관련된 붕탁물에 넣으면 어울린다. 원본 및 패러디물을 모아둔 플레이어.
아오모리 최후의 시인, 히로야 - 신마치(新町)
일명 오리온 자리 아래에서. 가사는 일본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섹스를 외쳐대기 때문에 남 앞에서 듣기 쪽팔린 곡으로 꼽힌다. 헤드셋 꼭 끼고서 들어보자.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 OST 파르코 포르고레 테마 - ちちをもげ
노래제목부터가 "찌찌를 주물러"라는 뜻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 Sexiness
에로변신술 전용 BGM.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OST - Let's Fighting Love
사우스 파크의 한 에피소드에 삽입된 곡. 흔히들 스바라시 친친모노라고 알려져있는 그 곡이다. 참고로 스바라시 친친모노는 일본어로서,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자면 훌륭한 자지라는 의미. 이 부분 이외에도, 모든 가사가 거시기한지라, 흔히 거시기와 관련된 유머에 브금으로 달린다. 섹드립에 속해있지만 사랑 왜곡계의 성격은 전혀 없고, 사실상 개그의 목적이 더욱 강한 브금. 사실 이쪽 브금이 다 그렇다 루리웹에서 운영자를 부를 때도 사용된다. 여기서 들을 수 있다. Full버전, 사용예시. 참고로 이 예시는 매우 소프트한 경우이다.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OST - Jacking it in san diego.
"Jacking"이 뭔 인가 하면... 듣기
애니메이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OST 9번트랙 Juice ★
주로 흥하는 섹드립 게시물에 달리는 곡이다. 곡이 노골적으로 섹스를 연상케 해서 스피커로 들었다간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듣기[7]
- Careless Whisper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마성의 색소폰곡. 영화 데드풀 마지막 부분에도 들어갔다.. 듣기.
응가송
위에 있는 내 똥꼬의 국악 버전이다. 듣기
일렉트릭 식스 - Gay Bar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개그 쪽으로 좀더 자주 쓰인다.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플래시 애니메이션 버전에도 사용되었다. 듣기
정희라의 노래들 다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지만 그중에 대표작이라고 하면 신문을 보지, 무등산관광이 있다.듣기(로그인 필요)
태진아 - 아줌마
본래 노래 가사는 중년 여성을 응원하는 뜻인데, 좀 젊고 새끈한 아줌마를 찬양하는 글에 쓰이면서 유부녀 모에 분위기를 풍기는 무시무시한 노래가 되어버렸다. 듣기,대표적인 예(삭제됨)
텐시러브 - Cake House
게이 하우스로 흔히 알려진 곡. 기막힌 몬데그린으로 인해 가사가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로 들린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듣기
톰보이 - OK2BGAY
위의 게이바 비슷하게 개그 쪽으로도 쓰이는 노래. 핑크 타릭이랑 꽤 많이 쓰였고, 유튜브에서 챔피언에게 적절한 BGM 비디오에서 타릭 것으로 단골소재. 그러나 뮤직비디오는 꼭 봐줘라.
필살 시오키야카교(必殺仕置屋稼業) - 처벌
본격 일본 시대극 역사상 가장 야한 BGM 중 하나. 원곡은 본작의 테마곡인 '애수(哀愁)'의 리믹스 버전인데, 도입부터 시작되는 색소폰의 사운드가 매우 끈적거려서 니코동에서는 이 곡이 나오면 야하다 혹은 중독된다는 글이 달린다. 듣기
쿠루미 퐁치오
노래 제목을 반대로 하면.. 듣기(우타이테 96네코 버전)
케이윌 -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
노래만 보면 애절한 이별 노래지만 뮤비 때문에 게이드립에 적절한 브금이 되어 버렸다.듣기 응용(삭제됨) 예시
초형귀: 궁극무적은하최강남 - Dancing Cannon
여성의 Ang?이 계속 뜨는 가운데 나오는 시기가 게임 자체의 가장 충격적인 시점이라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Awaken
기둥 속 사내들의 특유의 복장과 육체미 등 붕탁물에나 나올 정도로 묘한 것과 시작 도입부가 뭐라 말할 수 없는 싱크율을 자랑하여 게이를 표현하는데 매우 최적화 되어있다. 유튜브에 게이BGM이라 치면 맨위에 검색될 정도. 원시 게이가 깨어 난다던가 듣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의 カプセルの中3와 終結 -水の星へ愛をこめて-
정신붕괴 카미유 하나 때문에...듣기 듣기[8]


1. 관련 문서[편집]





3. 정화 및 감동 왜곡계[편집]






보험회사, 금융권 CF BGM으로 많이 쓰인다.


1. 클래식
2. 현대 음악


1. 클래식[편집]


제목
설명
루트비히 판 베토벤교향곡 9번의 마지막 Ode to Joy
흔히 환희의 송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의 기적 같은 테마에 자주 쓴다. 유럽연합 공식 음악이기도 하다. 예외적인 사례로 시계태엽 오렌지와 에반게리온(TVA 24화, Q)가 있다.듣기
쇼팽의 녹턴 op 9. no 2
듣기
아랑훼즈 협주곡 ★
시각장애인 작곡가 호아퀸 로드리고가 아랑훼즈 궁을 여행하고 마음으로 느낀 감동과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아 작곡한 음악. KBS의 흘러간 프로그램 토요명화의 시그널 곡으로 올드 영화팬들에게 유명하다. 자동재생, 토요명화 시그널 버전
안토닌 드보르자크신세계 교향곡 2악장★
웅장 왜곡계로 쓰이는 4악장과는 다르게, 고향을 그리는 듯한 차분하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마음을 평화롭게 해준다.듣기
에드바르 그리그페르 귄트 모음곡 1번 중 아침의 기분★
아침 해가 뜰 때의 청명하고 상쾌한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이 곡이 흘러나오면 굉장히 희망찬 미래가 눈앞에 펼쳐질 것만 같다. 듣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G선상의 아리아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마음 속이 평화롭게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실제로 한국 전쟁 당시 피난 열차 안이 동요한 시민들로 인해 굉장히 혼잡하고 불안했는데, 바리톤 이인영이 때마침 들고 있던 소형 레코드로 이 음악을 연주했을 때 열차 안이 조용해졌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끔찍한 상황에서 사용되어 상반된 분위기를 강조하는 연출 또한 적지 않다. 듣기
요한 파헬벨 - 카논
정확한 곡명은 "세 대의 바이올린 및 바소 컨티누오를 위한 카논과 지그" 이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으로 선정되었다. 이 곡의 유명세는 말이 필요없다. 그중에서도 특히 조지 윈스턴의 연주가 유명. 원전악기로 지그 부분까지 연주한 음원은 조르디 사발연주 참고. 단, 템포가 빠르다. 그러나 원곡뿐만 아니라 원곡을 샘플링했거나 원곡의 코드를 차용한 곡들 또한 감동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 된다. 그리고 Sweetbox가 죽샬나게 우려먹는다
헨델 - 할렐루야
주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BGM으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예외적인 사례가 없지는 않다. 원곡 한화 이글스카림 가르시아 선수의 응원가로도 쓰인다.[1] 듣기 Power Metal Collection Vol.2의 Heavenly - Ode To Joyeh도 이음악을 샘플링했다.
Luigi Boccherini - Minuetto
그냥 들어보면 명랑, 정화, 감동계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곡은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 듣기 인트로 BGM이다. 이걸 알고 들으면 긴장감이 터진다. 듣기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Suite No. 1 for cello solo - 1. Prelude)
첼로 독주곡 듣기


2. 현대 음악[편집]


제목
설명
a_hisa - Mint Parfait
이름과 걸맞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듣다보면 명량 왜곡계에도 포함될 수 있는 선율이다. 듣기
Alcest - Printemps Emeraude
블랙 메탈아름답게 만들어버린 음악. 약한 기타 디스토션과 보컬의 미성 에코의 조화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순수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앨범 커버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메탈이란 장르의 편견을 깨는 곡. 듣기
July의 My soul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있어 주로 추억을 회상하거나 이별의 장면에 매우 자주 쓰이는 음악이다. 과거 주전자닷컴에서 활동하던 플래시 제작자들이 꽤 자주 사용하였다. 어느 유튜버가 욕설과 패드립 섞인 랩을 하면서 MR로 사용했는데, 원작자인 July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듣기
amazarashi -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차분하고 무덤덤한 곡조와 아마자라시 특유의 시적인 가사가 일품.처음에는 절망적으로 시작해 끄트머리로 갈수록 삶의 희망을 노래한다.도쿄구울 애니메이션 2기에도 사용된 바로 그 곡.근데 정작 도쿄구울 내용은 절망적인데?듣기
Enya – Book of days
영화 파 앤드 어웨이의 OST. 냉정과 열정 사이의 국내 예고편에 쓰이기도 했다. 이 노래만 깔아놓으면 아무리 지루하고 힘겨운 일상이라도(예: 출근대란 지옥철, 상사에게 깨지는 신입사원, 매일매일 야근으로 이어지는 나날 등) 희망을 가득 품고서 진취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시간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공익광고, 기업 이미지 광고, 금융권 광고 등에 자주 등장한다. 듣기
Fancy - No Tears
듣기
Falling Slowly
많이 듣던 그 음악! 하면 알 음악인데, Il Divo의 버전, 그리고 영화 원스에 나온 버전이 있다. 그리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어떤 영웅>[2] 끝 부분에 나왔다.
Frank Sinatra - My Way
험난했던 인생을 반추하면서도 그래도 살만한 인생었다고 회고하는 분위기가 가득하며, 프랭크 시나트라의 감성 어린 보컬이 그 분위기를 가중시킨다. 듣기
Fun. - Carry On
바로 앞 트랙[3]이 멜로디가 희망적이지만 가사가 시궁창인 반면, 이 노래는 가사 역시 희망적이다. 점차 밝아지고, 수미쌍관을 이루는 가사가 압권. 듣기
Garry Schyman - Praan
"Where the hell is matt?" 영상 시리즈[4] 중 2008년도에 삽입된 노래.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유튜브
I.O.I - 소나기
이별의 아픔을 소나기에 빗댄 노래로, 학교 졸업식 시즌쯤 되면 졸업 영상과 함께 가끔씩 틀어주는데, 3년간 함께 동고동락해 온 친구들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이제 곧 약 몇년간은 헤어져야 하지만 언젠가 같은 자리에 다시 모이는 그때까지는 가사대로 금방 지나갈 소나기일 뿐이다. 하지만 이 노래 나왔다 하면 곧 헤어질 친구들 생각에 몇 명은 울었을 것이다. 그 중 제일 압권의 가사는 우리 이제 안녕듣기
It's going to be the special ★
롯테의 장난감! 애니판의 OST. 이걸 들으면서 부모님, 특히 어머니 생각을 하면 감동이 밀려온다. 유튜브
John Rutter의 For the beauty of the earth
영국 성공회 성가 작곡가인 존 루터의 작품.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히 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영상 같은데 배경음악으로 대단히 많이 쓰이며 훈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1997년 풀무원 광고 BGM으로도 유명해졌다. 듣기,네이버 블로그 링크
Laskar Pelangi
'무지개 분대'라는 인도네시아 영화의 OST. 흔하지 않은 동남아시아의 곡이다. 자동재생.
Lisa Gerrard & Hans Zimmer - Now We Are Free
영화 글라디에이터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작곡을 맡았고 Lisa Gerrard가 곡을 불렀다. Enya풍의 여성 보컬과 한스 짐머 특유의 잔잔함과 웅장함이 더해져 몽환적이기도 하다. 뮤직 비디오
MC Sniper (Feat. 이루마) - 할 수 있어
사회의 험난함에 절망한 사람들을 위한 곡. 뜨거운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MV와 함께 들으면 더욱 감동. MV가 파일럿이 꿈인 다리가 불편한 아이의 도전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MC Sniper - 인생
눈 감고 들으면 대한민국 대부분 남자의 인생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곡. 특히 아버지가 되고 난 뒤의 가사가... 듣기, 자막 주의(삭제됨)
MIKA - Happy ending
2007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국민은행 CF 음악으로 사용된 이후 감동적이고 희망찬 상황에 주로 이용된다. 듣기. 그러나 사실 이 노래는... ELLEGARDENMarry Me거의 같은 경우. CF로 사용되었다는 점까지 같다. 해당 문서 참조.
Nella Fantasia
웅장함으로 유명한 노래.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The MissionGabriel's Oboe이 원곡이다. 애초에 이 곡은 원곡에다가 나중에 가사를 붙인 것이다. 그것도 작곡가에게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Gabriel's Oboe, Nella Fantasia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가장 유명한 곡. 폴 포츠 및 한국의 쇼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아름다운 클래식 성악곡. 성악에 재능은 있으나 현실은 시궁창인 안타까운 사례들을 소개하는 전문 음악으로 굳어진 듯. 파바로티의 열창. 요즘은 페레로 로쉐가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
R. 켈리 - I believe I can fly
꿈과 희망과 소망을 표현하였다. 듣기 57초부터. 드물기는 하지만 개그 왜곡계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5]
Really Slow Motion - Sun & Stars
듣기. 초반에 피아노로 잔잔히 연주되다가 중반부터 차오르며 웅장하면서 감동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 영화 연평해전(영화)의 예고편의 테마곡과 배틀필드 1의 싱글플레이 트레일러의 테마곡(로그인 필요)으로도 사용되었다.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영웅들을 추모할 때, 사용되는 감동적인 브금.
Secret Garden - Celebration
듣기 모바일
shining the morning
듣기, 듣기 2
Silent Partner - Event Depature
Vsauce의 배경음으로 자주 쓰인곡이다. 듣기
Sigur Rós - Hoppípolla
잔잔하면서도 웅장하게 건반으로 시작해 퍼커션 라인과 기타 및 스트링으로 점점 규모를 키워나가는 음악. 오케스트라의 무게감과 밴드 음악의 열정이 잘 어우러져 있다. 거기에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섬세하면서 큰 울림을 준다. 과거 회상이나 장엄한 자연을 눈 앞에 두었을 때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에서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알래스카팀의 엘크 발견 씬(196회 1시간 39분 40초 경 부터)와 레슬링 특집 WM7의 3경기 유재석의 피니시 기술 준비 씬(215회 23분 57초 경부터)삽입되었다. 듣기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 (나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
노르웨이의 바이올리니스트 Susanne Lundeng의 바이올린 곡이다. 매우 따스하고 청명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의 감동적인 장면에서 주로 쓰였다.듣기
Sweet People - A wonderful day ★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어우러진 포근한 느낌의 사운드가 아주 한적한 자연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서 라디오 시그널이나 광고 등에서 자연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했다. 듣기, 유한킴벌리 광고(13분 00초부터)
The Far Off Place
고전영화 '비둘기가 날 때'(원제 : Flights of the Doves)에서 한 소녀가 기타치며 부르던 곡. 영화 자체는 1971년작이지만 90년대에 교육방송 같은 데서 은근히 자주 틀어주는 바람에 희미하게나마 기억하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자. 참고로 영화상에서 노래 부르는 여자 배우는 'Dana Rosemary Scallon'이라는 실제 아일랜드계 가수다.[6] 덕분에 노래 앞부분은 게일어, 뒷부분은 영어로 되어있다.
The Great Fantasy Adventure - Wizards and Warriors- Main Titles
2006년까지 쓰였던 스타리그 우승자 확정 BGM.[7] 듣기
Westlife - My love
기쁠 때 그 기쁨을 힘껏 고조시킨다. 정작 가사 내용은 별로 밝지 않지만 그나마 희망적. 유튜브 자동재생(00:19초부터.)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제목부터 힘을 주는 이미지가 담겨있고 가사도 감동적이라서 TV 방송에서도 BGM으로 많이 쓰인다. 듣기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위의 '넌 할 수 있어'와 마찬가지로 힘을 북돋아주는 가사를 갖고 있어서 이쪽도 BGM으로 많이 쓰인다. 국내방영판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의 회상씬 BGM으로도 쓰였다. 듣기 스갤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하다
거위의 꿈
원곡 듣기(Live), 인순이 버전 듣기.
검정치마-International Love Song
한화 라이프플러스 광고에 사용된 음악이다. 듣기
게임 Fate/stay night OST - 騎士王の誇り(Kishi Ou no Hokori / 기사왕의 긍지)
피아노 반주곡으로 들으면 꽤 좋다. 잔잔하고 웅장한 인상과 중후하면서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고고한 선울림이 고대 문명과 고고한 삶을 추구한 기사왕의 긍지가 느껴진다. 듣기
게임 To The Moon - Everything's Alright
감동적인 상황에서 눈물 빼기 좋은 음악이다. 듣기
게임 그랜드체이스 OST - Theme_Gaikoz(가이코즈의 성 BGM) ★
가이코즈의 성은 본래 카제아제의 성과 같은 BGM을 쓰고 있었지만 시즌2로 넘어오면서 애절한 일본풍으로 리파인. 듣기
KOKIA의 I believe ~海の底から~
한국의 동인게임의 엔딩 스탭롤 곡으로 사용되면서 한국에서 유명해진 곡.듣기(【cover/Aki Rosenthal】)
게임 대항해시대 2 Mast in the mist ★
유럽항구의 배경음으로 항해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오를 것이다. 듣기
게임 덕 테일즈의 달 테마
달의 아름다움과 그곳으로 여행가고 싶다는 느낌이 가히 장관. 듣기
게임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Iris
본작의 스토리를 이해한 후라면 더더욱 눈물이 솟구칠 음악. 특히 초반부의 아코디언 연주에서 울음을 터뜨린 사람들이 많다고. 듣기
게임 마리오 카트 7 OST - 레인보우 로드 BGM ★
더블대시와 마찬가지로 64의 가장 유명한 레인보우 로드 음악의 리믹스인데, 화려함은 역대 최고로 마리오 카트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곡. 하지만 타임어택 하다가 코스 이탈해서 기록 갱신에 실패한다면 어떨까?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OST Pain to hope
블록버스터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데미안이 사망한 후 나오는 BGM이다. ACT 1에서 아프리엔이 사망할땐 Pain and sorrow라는 BGM이 나오는데 초반 20초 부분이 같으며 같은 죽음이지만 아프리엔의 사망은 Pain and sorrow,고통과 슬픔,데미안이 사망시 흐르는 BGM은 Pain to hope,고통은 희망으로로 데미안의 죽음이 데몬에게는 고통이지만 세계에는 희망이 된다는 의미를 가진 음악이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OST Pantheon
마을 판테온의 브금으로, 피난자들의 마을답지 않은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의 음악이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OST forgotten names ★
차원의 도서관ep.4 설원의 음유시인에서 나오는 곡. 평범한 인간임에도 세상을 위해 목숨을 바치며 싸우고 역사로부터 스쳐간 영웅 류드의 이미지가 녹아들어있는 음악이다. 악기는 기타 하나만을 사용했지만, 오히려 기타 특유의 음색이 호평일색. 게다가 ep.4 특성상 맵에서 눈이 흩날리는 모습과 어우러져 이 음악의 이미지를 더욱 애잔하게 만든다. 듣기
게임 문명 4 OST - Baba Yetu
문명 4의 메인 타이틀곡.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게임 음악. 가사는 주기도문, 언어는 스와힐리어. 2010년 말, 인터넷 개그계를 정복한 세기말 패자깨우친 임금님 그리고 문명하셨습니다 덕분에 최전성기를 누린 BGM. 문명 시리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리플을 달아주는 것이 이 BGM에 대한 예의이다. 개그 왜곡계 또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웅장 왜곡계로 쓰이는 일도 가끔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듣기
게임 문명 5 신과 왕 메인 테마
종교를 추가하는 확장팩답게 Te Deum Laudamus라는 찬송, 그리고 다른 성경적 텍스트를 뜯어서 짜집기한 가사를 갖고 있다. 옥의 티라면 끝부분은 시편 71:2이긴 한데 빈자들도 정의로 다스리소서에 해당되는 et pauperes tuos in judicio이 잘렸다는 것. 그래도 시편 48:2-3에 해당되는 부문에서 모든 사람들이 귀천에 상관없이 신의 자손이라고 칭한다. 어쨌든 종교에서 희망과 정의로운 세계 찾는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서 여러모로 God Help the Outcasts가 생각되기도 한다.
게임 문명 5 멋진 신세계 메인 테마
문명 5 멋진 신세계의 메인 타이틀곡. 바바예투가 맑은 필이었으면 여기는 감동과 웅장함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테마. 여기는 벌게이트 라틴 가사를 채용하며, 바바예투가 주기도문을 가사로 썼듯이 여기는 요한계시록 21장의 첫부분을 변경하여 대사로 쓴다[8]. 다만 1분 7초쯤에 Terra novum이라고 하는 것은 라틴 좀 하는 사람들에게 약간 아쉬울 수 있다.[9][10]
게임 바이오하자드 3 엔딩곡
핵폭발하는 라쿤 시티를 탈출한 뒤에 나오는 절망적인 분위기를 이기고 감동을 맛보게 하는 곡이다. 분위기상 다른 탈출 게임 클리어 후와도 잘 어울린다. 듣기
게임 소닉 어드밴스 3 엔딩곡
노멀 엔딩에서 나오는 축소 버전만 들어도 감동적이지만, 되도록이면 진 엔딩 컷을 보면서 풀 버전을 들을 것. 적이 되었던 친구가 다시 친구로 돌아올 때의 그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듣기(ending A),ending B)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 OST - Wind Garden BGM ★
밝고 희망찬 곡이 많은 슈퍼마리오 Galaxy 시리즈 중에서도 감동을 주는 곡이다. 이후 슈퍼 마리오 Galaxy 2에도 이 음악이 편곡되어 등장했다. 듣기
게임 쓰르라미 울적에 삽입곡 YOU
감동 일화나 잔잔한 자연풍경과 함께 사용되어 싱크로를 높여준다. 메아카시 편의 엔딩곡으로 소노자키 시온 문서를 보고 나서 가사 보면 섬뜩할 정도다. 듣기
게임 악마성 전설 엔딩곡 - Flash Back
이제까지의 BGM과는 달리 매우 희망적이고 감동적이면서 활기찬 분위기로 게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듣기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OST - 눈물샘 계곡 ★
원더랜드에 제일 처음 들어왔을 때 듣게 되는 곡으로, 맑고 동화적인 느낌이다. 이 게임의 몇 안되는 비 공포계 곡. 재생
게임 어쌔신 크리드 2 - Ezio's family ★
르네상스 이탈리아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음악[11][12] 이 되었다. 듣기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 - Nate's Theme ★
듣기. 등산할 때 정상에서 들으면 무언가 산을 정복한 것 같은 감동의 물결이 전해진다. 링크는 언차티드 3 버전.
게임 에이스 컴뱃 6의 엔딩곡 - A brand new day
여태껏 전투로 피폐해진 마음을 치유시켜준다. PV에도 삽입된 곡. 유튜브 듣기
게임 초마계촌의 엔딩곡
마왕을 물리치고 프린세스 프린프린을 구출한 후의 감동과 희망이 표현된 곡이다. 도입부는 비교적 잔잔하다가 이후에 웅장해진다.듣기
게임 파이널 판타지 6의 동료를 찾아서
본작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된 2부의 비공정 팔콘호에서 나오는 곡이다. 절망적인 배경이지만 희망을 향해서 가는 느낌을 준다. 링크
게임 포켓몬스터 X·Y의 빛이 내려온 날(光射す日)
AZ플라엣테가 재회할 때 나오는 BGM이다. 링크
게임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의 파트너의 테마
주인공과 파트너와의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아련한, 그리고 감동적인 곡이다. 링크
게임 CLANNAD OST - 渚(나기사)
작 중 후루카와 나기사의 테마곡으로 사용됐으며, 애니화되면서 경단 대가족으로 어레인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작 중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온다. 원곡,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6화에 나온 바리에이션,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13]
게임 CLANNAD ED - 小さな手のひら(작은 손바닥)
위의 나기사를 변주한 곡으로, 진엔딩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어 플레이어와 애니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듣기
게임 CLANNAD OST - 願いが叶う場所 II(소원이 이루어지는 장소 II)
많은 사람들의 눈물 콧물을 다 뽑아낸 그 명장면에 사용된 곡으로 클라나드를 본 사람 중에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사람들이 많다. 유튜브 듣기
게임 테일즈위버BGM
Second Run, Reminiscence듣기 등의 브금은 이름은 몰라도 곡을 들으면 아는 사람이 많다. 게임을 설치해놓고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BGM만 듣는다. 진짜다 게임이 나온 연도가 연도인지라 추억 왜곡계로 쓰이기도 하는 편.
테일즈위버 OST 모음 유튜브 링크
테일즈위버 OST 모음 유튜브 링크 2
테일즈위버 OST 모음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BGM
Granado Espada 게임은 10년이 넘도록 망겜 소리를 듣고 있지만, BGM은 살아남아 아직까지도 호평받는다. BGM으로 자주 쓰이는 음악이 많아 '어디서 들어봤는데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다. 테일즈위버와 함께 국내 게임 OST 투탑으로 뽑히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유저들은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새 OST를 기대한다
Cite de Reboldoeux Waltz for Family Aria de Coimbra아르모니아 bgm 모음
게임 마운트앤블레이드 OST - Swadian hall★
잔잔한 음악이 중세시대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유튜브
게임 포탈 엔딩곡 - Still Alive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포탈의 엔딩곡이다. 글라도스의 시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감동 왜곡계라기엔 살짝 가사가 섬뜩하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 Gentle Jena ★
게임의 감동적인 내용에 어울리는 잔잔한 피아노 곡이다. 유튜브 듣기
게임 환상수호전 1의 성레벨 1, 2 테마
편안한 느낌을 주는 테마다.Castle Level 1 (Upgrade),Castle Level 2 (Upgrade)
겨울아이
생일이 겨울인 사람에게 생일축하용으로 틀어주면 감동을 선사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지가 부른 버전(드림 하이 OST)으로 틀어주면 더더욱. 듣기, 수지 버전 듣기
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
학교 2013 주제곡. 듣다 보면 절로 감동이 북받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듣기 딱 좋은 곡. 듣기,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버전도 들어보자.[14]
꿈속의 웨딩
듣기
다니엘 파우터 - Bad day
듣기 직장인들의 삶들을 설명해주면서 도와주는 듯하다.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의 오프닝곡
듣기[* 니코니코 동화 계정 로그인 필요] NHKKBS가 공동제작한 명작 다큐멘터리로 방영 당시 캄브리아기의 다양한 생명체들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문화적 충격을 줬으며 감동스러운 배경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엔딩곡으로 어레인지된 트랙도 들으면 정말 벅차오른다.(오프닝곡 바로 다음에 나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에서, 희망찬 분위기로 바꿔준다. 듣기. 하지만 쓸친소에서는 이를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왜곡시켜버렸다...
드라마 미생 OST 이승열 - 날아
좌절하고 지친 이들에게 응원이 되는 노래. 미생에서 나타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힘든 회사생활과 잘 매치된다. 가사도 감동적이니 한번 들어볼 것. 듣기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메인 테마곡 - Requiem for a soldier ★
국내 방송에서 호국 보훈 대상자나 이산가족 등의 사연을 다룰 때 자주 쓰이는 BGM이다. 듣기, 모바일
드라마 더 퍼시픽 메인 테마곡 - Honor ★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으로 등장하여, 위 곡만큼 대중에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감동을 일으키는 곡임만은 틀림없다. 듣기
드라마 전원일기 주제곡 ★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곡은 어지간한 장면을 푸근한 느낌으로 정화시켜 버린다. 쓰르라미 울적에 오프닝과 싱크로시키면 미스테리 스릴러 애니가 아닌 그냥 전원생활 애니 오프닝이 된다. 듣기
드라마 JIN-진- 메인 테마곡 ★
시작은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중반 클라이맥스부터 감동이 물밀려오는 것이 특징. 일본 웹 상에서는 건담UCUNICORN과 함께 대표적인 브금에 자리잡고 있다. 듣기
러브레터 OST 中 A Winter Story ★
듣기
러브홀릭스 - 버터플라이
영화 국가대표 주제가. 가사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나비처럼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는 내용이고 멜로디도 희망차다. 티비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특히 예능에서 뭔가에 도전할 때 많이 나온다.듣기
레 미제라블넘버 I Dreamed A Dream
수잔 보일 버전. 원곡은 코제트의 모친 팡틴의 곡으로,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텔런트'에 참가한 수잔 보일이 처음으로 부른 곡이기도 하다. 이 장면은 폴 포츠가 노래하는 장면과 더불어 가장 유명하고도 감동적이다. 다만 감동과 제목하고는 별개로 '나는 꿈을 꾸었지만 이 지옥같은 현실을 벗어날 수 없다' 라는 내용. 어쩌면 마성의 BGM/우울계에 어울릴지도...
레드삭스 - Sweet Dream
듣기 KBS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엔딩 음악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루시드 폴의 Sur le Quai ★
잔잔한 기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연주곡. 영화 <버스, 정류장>의 OST로 사용되었고, 리쌍이 샘플링하여 '부서진 동네'라는 곡으로 리쌍 6집 'HEXAGONAL'에 수록되었는데, 이 곡의 피처링을 원곡을 지은 루시드폴 본인이 맡았다. 듣기
루이 암스트롱What a Wonderful World
세상의 아름다움을 찬탄한 노래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했으며 주로 자연이나 환경 관련 영상에서 쓰인다. 예를 들어 일회용품 공익광고나 두산의 신재생에너지 광고라든가. 도리를 찾아서에 삽입되기도 했다. 유튜브 자동재생
리베라 - Far away
뭔가 암울한 것들이 끝나가고 정화되면서 평화가 찾아온 느낌이 들며 SK 이노베이션 광고 등에 쓰이면서 괜히 브랜드 이미지를 쓸데없이 경건하게 만들기도 했다 유튜브 자동재생
리베라 - Sanctus
분위기를 단번에 정화해버린다. 현재 한국 예능 프로그램들의 대표적인 정화 소스로 도입부인 아~ 아 아~ 아~아 이 부분만 아주 지긋지긋하게 쓰이고 있다. 이 도입부가 자주 쓰이다보니 짜증이 날 수 있어도 끝까지 들어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노래. 유튜브 자동재생
리처드 클레이드먼 - 아드린을 위한 발라드 ★
유튜브 자동재생
마빈 게이(Marvin Gaye) & 태미 테럴(Tammi Terrell)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영화 시스터 액트 2 OST 버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피터 퀼이 듣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에도 들어가 있다. 오리지널, 시스터 액트 2 버전
마이클 잭슨 - Heal the World
LIFE AID 등 고통받는 나라에 살고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곡이다. 기아나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우리가 함께 도와주자는 주제로 만든 곡이며, 2009년 그가 사망한 후 7월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그의 장례식에서 불리기도 했다. 유튜브, 불후의 명곡 정동하 버전
머라이어 캐리 - HERO
Sweetbox와 비슷한 주제.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하기 직전에 자신의 삶과 마음을 되돌아 보라.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자신의 영웅은 바로 자기 자신이니까. 재생
무니[15] - 아름다운 나라
애국심과 관련된 행사에서 자주 나온다. 멜로디가 북한 가곡 같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그래도 한국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무니가 직접 나와서 불렀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는 가사를 제외하고 멜로디를 삽입한 영상이 소개되었다. 유튜브
무한궤도 - 그대에게
MBC 대학가요제 수상곡. 응원가로 많이 쓰인다. 유튜브 자동재생
미래일기 - HAPPY END
미래일기의 ED3이다. 미래일기 엔딩을 생각하며 영상을 보면서 듣기를 추천한다.
Blu-ray, DVD 9권 수록
노래, 작사 : 페이란 / 작곡 : 슌류 / 편곡 : 스즈키 마사키 듣기
미래일기 - Here with you
미래일기의 OST vol2 track5 곡이다. 미래일기 내용을 생각하며 영상을 보면서 듣기를 추천한다. 작자는 이 곡을 들을 때 영상이나 사진에 따라서 감정이 바뀌는 것을 경험했다.
두가지 영상을 기재할 것이니(영상만 다른 같은 곡이다) 둘다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 2
믹 고든 - static car song
니드 포 스피드 월드의 OST. 왠지 망한 게임의 여운이 남는 듯한 노래이다. 듣기
박명수 - 바보에게 바보가
듣기 이 노래는 아내 한수민에게 바치는 노래로 못난 자신을 위해 미국의 유명 병원 존스 홉킨스의 레지던트 자리까지 포기한 아내에게 이런 바보같은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뜻을 담은 노래로 2절에 한수민이 박명수를 낚기 위해 미국의 유명 병원인 존스 홉킨스 병원에 레지던트로 가야해서 이별하자 했던[16] 상황을 담은 가사가 있다. <널 위한다는 이유로 널 보내려 했어>가 바로 그것. 한수민은 이 노래에 감동해서 자기가 운영하는 병원에 하루종일 틀어놨고 덕분에 당시 병원을 찾은 나경은 아나운서는 케어받는 두시간 동안 이 노래를 들어서 가사를 다 외웠다고 한다.해당 에피소드
박학기(작사·작곡),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역시 박카스 CF나 공익광고 등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캠페인에 엄청나게 싱크로율이 높은 노래. 하지만 중간에 들어있는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라는 가사 때문에 섹드립계로도 종종 쓰이곤 한다. 유리상자, 박학기(feat 유리상자, 성시경, 윤종신, 조규찬, 한동준 버전도 있다)
변진섭 - 사랑이 필요한 거죠
불우이웃돕기 영상 BGM으로 자주 쓰이는 등 연말에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 듣기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청년층을 응원하는 이미지가 강한 '나는 문제 없어'와는 달리, 이쪽은 축 쳐진 중년층에게 희망을 되살려주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삼성생명 CF 음악으로도 쓰였다. 듣기
비틀즈 - A Day In The Life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할 때 쓰인다. 이제서야 끝났다는(해냈다는) 느낌을 주는 곡. 듣기
비틀즈 - Let It Be
말이 필요 없는 명곡으로 인생의 성공과 삶이 연관되면 어디든 적절하다. Let It Go(겨울왕국)와 헷갈리지 말자 듣기, instrumental ver
빌리 조엘 / 웨스트라이프 - Uptown girl
그 어떠한 우울한 분위기도 밝게 정화시킨다. 유튜브 자동재생
서유석 - 홀로 아리랑
통일과 관련하여 사용하여도 좋지만 곡 자체만으로도 감명을 준다. 듣기
세레노 - 메르헨 왈츠 ★
피아노 반주곡. 작곡가가 말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한다.듣기
세레노 - Our moments never end ★
맑고 잔잔하며 평온한 느낌이 든다. 듣기
세실리아의 Prayer
아주 성스럽고 경건한 느낌의 곡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힘든 사랑을 하면서도 조건 없이 민용의 모든 걸 사랑하겠다는 민정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듣기
소드 아트 온라인 OST- A Tender Feeling(사랑하는 마음)
1기 마지막 편에서 돌아온 아스나키리토가 맞아 줄 때# 등 사랑과 관련된 장면에서 많이 나오는 곡이다. 듣기
소드 아트 온라인 OST- At our Parting(이별)
1기 12화에서 유이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할 때나, 14화에서 키리토아스나가 아인크라드가 소멸되면서 잠시 헤어질 때 등 슬픈 분위기에서 사용되는 곡으로서, 계속 듣고 있자면 눈물 폭풍을 유발한다. 듣기
스노패트롤(Snow Patrol) - Chasing Cars
이 곡 역시 국민은행 CF 배경음악으로 활용되었다. 앞의 곡이 알고 보니 가사가 시궁창인 곡이라는 점을 의식했는지, 이번에 사용된 이 곡은 실제로도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 위의 'Happy Ending'만큼이나 감동적이고 희망찬 상황에 주로 이용된다. 앞소절의 클린 기타가 깔리는 소절에서 뒷부분의 디스토션 기타가 들어가는 후반 부분의 곡 분위기 반전이 현실은 시궁창인 상황에서 희망을 바라보는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영상의 흐름과 매우 적절하게 맞아들어간다. 듣기
스콜피온스 - 영광의 순간(Moment of Glory)
2000년 하노버 엑스포의 메인 테마곡이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오스트리아 굼폴츠키르헨 어린이 합창단의 협연이 인상적인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의 배경화면으로 주로 쓰인다. 듣기
스티브 바라캇 - Flying / Dreamers ★
Flying은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이 희망과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Dreamers는 한때 KTX가 종착역에 도착할 때 흘러나오던 적이 있다.
스티브 바라캇 - When I was young ★
재생
시간의 강을 건너서(時の河を越えて…) ★
톱을 노려라!의 마지막 장면 삽입곡. 건버스터의 엔딩을 보신 분들에겐 감동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듣기
시드 사운드 - 여래아
다만 Still Alive처럼 가사가 시궁창이다. 듣기
시크릿 가든 / 웨스트라이프 - You Raise Me Up
위와 비슷함. 특히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예기치 않은 사고에 휘말려 의욕을 잃은 사람에게 힘을 북돋우는 노래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부상 때문에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이동국에게 힘을 주는 KTF 광고나, 아이티 지진사태 기금 마련 동영상, 혹은 보험회사 광고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듣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시마무라 우즈키 솔로곡 S(mile)ING!
특히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24화를 본 사람 한정으로 들을 때마다 감정이 북받치게 된다. 예외의 경우에도 듣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듣기
아이유&유승호 - 사랑을 믿어요
역시 불우이웃돕기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캠페인 영상에 싱크로율이 매우 잘 맞는다. 듣기
안녕바다 - 별 빛이 내린다
유튜브 듣기
안드레아 보첼리&세라 브라이트먼 - Time to Say Goodbye
가수가 친구였던 복싱 선수의 은퇴 경기를 위해 불러준 곡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자주 쓰이는 경우로는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2인 중 한 사람이 탈락하고 한 사람만 남았을 때 깔아주는 브금. 근데 골든벨을 보면 이상하게 이렇게 최후의 2인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연출인가? 유튜브 듣기
야니 - Reflections Of Passion ★
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하우스[17] 코너에서 가림막을 걷어내고 새 집을 공개할 때 삽입되었다. 듣기
야니 - Tribute ★
인도의 타지마할과 중국의 자금성에서 공연하며 연주한 곡으로 동양의 정서와 문화유산에 대한 경외와 헌정의 의미를 담아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듣기
양방언 - Wish to fly ★
밝고 희망에 찬 가락이 이어지는 곡이다. 영화 E.T.에서 ET를 태운 소년의 자전거가 거대한 달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장면을 상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 제목 그대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듣기
양희은 - 상록수
처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골프선수 박세리 공익광고(그 양말 벗고 첫 우승을 따낼 당시의 영상)으로, IMF 당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자 기획한 배경음악 선정이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끝내~ 이- 기리라’ 는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부분. 현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활동 당시의 자료화면에서 불렀던 노래로 유명해져 진보진영에서도 애창되고 있다. 양희은 버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버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Let it go
작중 엘사가 자신이 숨겨와야 했던 힘을 드러내며 부르는 노래인데, 소수자의 고충과 고민을 대변한다. 영상과 같이 보면 더욱 더 좋게 들린다. 뮤지컬 버전. 나머지 다른 곡들은 해당 문서 참조.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 - 바람이 되어
어렸을 때의 그리운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릴 지도 모른다. 사실 원곡이 아닌데, 원곡 역시 같은 가수인 우쿨렐레 뮤지션 츠지 아야노가 불렀으며, 드럼 사운드가 들어가있는 등 좀더 밝은 분위기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천사소녀 네티 Main Theme ★
듣기만 해도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어렸을 적 천사소녀 네티를 봤던 사람이라면 추억은 덤. 듣기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Secret Base
애니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이미 울고 있다. 듣기, 성우들의 라이브 버전
주로 '한을 풀고 성불'하는 느낌일때 깔아주면 효과가 탁월하다. 잘 활용한 예시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 엔딩곡
본편도 잔잔하고 부드러운 치유물일 뿐만 아니라 1기부터 4기까지의 오프닝과 엔딩곡도 호평을 받은 작품. 잔잔하고 부드러운 멜로디 덕분에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2기의 엔딩곡인 "愛している"은 일본 쇼케이스에서 아이유가 부른 곡으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듣기, 아이유 버전
애니메이션 내 친구 우비소년 엔딩 주제곡 ★
지상파 기준 1기 전체와 2기 1화 엔딩 영상에 삽입된 연주곡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OST - スパークル(Sparkle)과 なんでもないや.
전자는 카타와레도키 재회 이후부터 혜성 충돌까지의 장면에, 후자는 엔딩곡. 특히 스파클은 운석이 떨어져 마을이 날아가기 직전의 긴박한 장면에서 오히려 평온하고 희망적인 곡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준 곡이다.なんでもないや Sparkle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OST - きときと - 四本足の踊り ★
듣기 SBS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에도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 - brave heart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로 쓰였고 해당 애니메이션 자체가 국내에서 엄청난 히트를 쳤기에 추억은 덤.[18] 듣기 트라이 버전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OST
Forbidden Friendship 듣기은 몽환적인 느낌도 있으면서 영혼까지 정화되는 느낌. Romantic Flight 듣기은 마음이 정화되면서 시원한 느낌.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 Sagitta luminis(빛의 화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주인공 카나메 마도카(얼티밋 마도카) 테마곡.[19] 듣기(24초부터). 듣고 있으면 절로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극장판에서 이에 대응되는 곡으로 Her Wings가 있다. 이쪽은 아예 찬송가가 되었다(…). 물론 작품은 보면 영혼이...
애니메이션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OST - 夜明け(새벽)
본 애니메이션에서 감동적인 클라이맥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브금. 전체적으로 매우 애잔한 분위기로,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눈물이 절로 흘러나올 것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Il mare eterno nella mia anima>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죽음에서 나온 BGM. 듣기
애니메이션 Angel Beats! - 최고의 보물
노래만 놓고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데, 작중 가장 감동을 주는 부분에 삽입되어있는 OST이기 때문에 Angel Beats!를 본 사람들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전율하거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카나데 ver, 유이 ver
애니메이션 Angel Beats! - Theme of SSS ★
결정적인 부분이나 과거회상 장면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감동과 동시에 비장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역시 Angel Beats!를 본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귀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링크
애니메이션 원피스 - 위대한 항로로-! ★
주로 강적을 쓰러뜨리거나 장렬한 희생이 느껴질때 쓰이는 음악.. 링크
애니메이션 요리왕 비룡 OST - 万里の長城(만리장성) ★
요리왕 비룡 OST 4번 트랙 "오오...! 오오오오오!!" '?!!! 아니 이 맛은!' 으로 느껴지는 포스로 음식을 시식할 때 사용된다.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엔딩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토토로의 노래. 어렸을 때의 그리운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릴 지도 모른다. 듣기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OST - 너를 태우고
피아노 버전, 오카리나 버전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의 BGM 대부분
'밤의 노래', '머나먼 이 거리에서' 등 대부분의 BGM이 광고에도 쓰일 정도로 적절했다. 해당 문서 참조.
애니메이션 코바토。 OST - 내일이 오는 날
가사부터 반주에 보컬까지 정화계로 뭉친 곡. 해당 애니를 본 사람의 경우 듣다 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듣기(【YangDoki】버전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 OST Oracion ★
포켓몬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의 곡으로, 실제로 정화계 곡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듣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15기 엉덩이 폭탄 ED - Cry Baby ★
짱구 극장판 엔딩으로, 짱구 극장판 중 몇 안되는 명곡이다. 가사를 보면 강인한 척하지 말고 슬퍼해도 좋다는 취지의 노래다. 듣기 이 노래를 쓰르라미 울적에의 you와 리믹스한 곡이 있다.리믹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21기 바카우맛! B급 미식가 서바이벌 ED - RPG ★
짱구 극장판 엔딩으로, 위의 Cty baby와 더불어 짱구 극장판 중 몇 안되는 명곡이다. 무비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변하지 않는 것 ★
이 영화를 본 사람이면 기억나는 브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의 오프닝 곡 달빛의 이정표
애니명곡을 내세울때 손꼽히는 곡중 하나, 애절해보이면서도 희망적인 노래이다. 듣기
엔니오 모리코네 - City Of Joy
분위기를 단번에 감동하게 만든다. 한국에서는 배용준의 출연 드라마인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으로 알려져있다. 김캐리의 절규 듣기
영화 가을의 전설 OST - The Ludlows ★
'OCN이 뽑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100대 영화음악' 중 한 곡에 들어가는 곡으로 엔딩이나 감동적일 때 자주 사용된다. 듣기
영화 드래곤: 브루스 리 스토리 메인 테마 ★
찬란한 여명의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재생
영화 리얼 스틸 OST 'Final Round'
영화 엔딩 부분 아톰과 주인공 부자가 제우스와의 결전을 끝내고 관객들을 향해 환호하는 장면에서 나온 브금. 성취하거나 감회가 남다를때 들으면 좋다. 듣기
영화 반젤리스 -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
동명 영화의 메인 테마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스포츠정신, 스포츠의 감동에 특화된 BGM으로 까는 순간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감동의 물결로 둔갑해버린다. 유튜브, 모바일. 특히 골인 장면이나 슬로모션에 사용하면 최적. 덤으로 스티브 잡스공밀레로 만든 매킨토시 128K 시연회에서 BGM으로 써먹은 적이 있었다. 물론, 뒤에 서술할 'Yakety Sax'와는 정반대로 슬로모션 비디오 위주의 개그 BGM으로 쓰일 때도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거의 전 테마 ★
고요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브레이브 하트 OST - For the Love of a Princess ★
원곡, 백파이프 버전. 뒷부분은 몰라도 앞부분은 들어봤을 것이다. 아니, 그 앞부분만 따서 만든 디스코 버전이 더 유명할 듯.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OST - Do-Re-Mi
영화를 본 사람들은 특별히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듣다 보면 소름이 돋는다. 듣기
영화 슈퍼맨 메인 테마 ★
상장, 수상, 수여, 증정, 시상식에 매우 자주 쓰인다. 듣기
영화 아일랜드 OST - My name is Lincoln ★
아바타 트레일러에서도 썼었다. 유튜브 풀버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OST - The Real Hero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브금으로[극스포일러]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다운 삽입곡이다. 댓글 내릴시 스포주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OST - Main on end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브금. 이 브금과 함께 엔드게임에 출연한 그 수많은 히어로의 배우들의 명단이 해당 캐릭터 명장면과 함께 올라간다. 브금 후반부에는 어벤져스 메인 테마곡이 깔리는데 이때 어벤져스 6의 명단이 차례로 올라가며 후폭풍을 더한다. 댓글 내릴시 스포주의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메인 테마
상당히 고퀄리티의 BGM으로 정화되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후반부의 군대 행진곡같은 멜로디가 2차대전 말미였던 1945년 이오지마 전투 당시 일본군의 상황과 반대되는 느낌을 주면서 안타까움을 더해준다. 당시 지휘관이었던 쿠리바야시 타다미치의 심정을 잘 나타내었다고 볼 수 있는 음악이다. 듣기
영화 인터스텔라 메인 테마 ★
멜로디가 매우 감동적이어서 인상 깊다는 평이 많다. 트레일러에서도 쓰인 음악 . - 듣기
영화 쥬라기 공원 메인 테마 ★
슈퍼맨과 함께 상장, 수상, 수여, 증정, 시상식에 자주 사용된다. - 듣기
영화 쥬라기 공원 - Welcome To Jurassic Park
위에서 나온 쥬라기 공원 브금의 확장형이라고 보면 되겠다, 듣기단, 더 길고 아름다운 형식이다. 문제는 마지막에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느낌을 준다(...).
영화 진주만 - Tennessee ★
한스 짐머의 곡으로, 잔잔하게 깔리는 멜로디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깊은 감동을 준다. 듣기
영화 진주만 - Brothers ★
한스 짐머의 곡으로, 테네시와 비슷한 느낌의 곡이나, 더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을 준다. 듣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15번 트랙 Epilogue
태극기 휘날리며를 대표하는 BGM. 그 어떤 상황이라도 슬픔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 수 있는 BGM. TV 방송에도 많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유튜버들도 자주 활용한다. 유투브 자동 재생, 활용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OST 1번 트랙
Hymn to the Fallen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초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의 장면에 나온다. 영화를 본사람들은 듣자마자 2차 대전의 희생자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눈물이 날 수 있는 곡. 듣기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OST "Omaha" ★
영화가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오마하 해변에서부터 시작하니 당연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 듣기
영화 트랜스포머 더 무비 메인 테마 - Stan Bush의 the Touch
가사도 멜로디도 지금까지 트랜스포머 세계관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전쟁들을 치유하고 정화해주는 느낌이 드는 명곡이다. 듣기
영화 포레스트 검프 - Forrest Gump Suite ★
초반엔 피아노 선율이 흐르다 6분 43초즈음 경쾌하게 올라간다. 듣기
영화 플루크(Fluke) 테마 - 두 번째 삶의 기억(Memories of another Life) ★
듣기. 사람들에게 익숙한 숏버전 [20].
영화 하모니 OST - 하모니 ★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하모니의 메인 노래이다. 정은지&김남주 버전, 시드사운드 버전
오니츠카 치히로의 月光
Trick 1기 엔딩. #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내용은 만담개그 등 미스터리 추리를 빙자한 개그 드라마다. 드라마의 매화 엔딩이 개그스럽게 끝나는데 곧장 틀어주는 음악이 뭐랄까... 난 분명 개그물을 봤는데 갑자기 온몸에서 기름이 확 빠져나간다는 느낌? 추가영상(Aoi ch)
오장박 - 내일이 찾아오면
위의 '나는 문제 없어'와 쓰임이 비슷하다. 듣기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낸 뒤에 위로 받는 느낌으로 주로 힐링 메시지 콘텐츠의 BGM으로 애용된다. 듣기, 썰전(현재 삭제됨), 이화TV 애드플 '수고했어 오늘도'
왁스 - 황혼의 문턱
상단에 나온 MC Sniper의 인생과 비슷한 취지의 곡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압축해서 들려주며 애잔한 감정을 이끌어낸다. 1절의 후렴구 중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더라"란 가사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회인들, 특히 제목처럼 인생의 황혼기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사람들에게 깊게 와닿는다. 듣기, 어른제국의 역습의 명장면과 같이 듣기
유재석,이적말하는 대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뭉친 '쳐진 달팽이'의 공연곡 '압구정 날라리'와 별개로 공개한 곡이었으나 희망적인 가사와 담백한 곡조로 압구정 날라리를 능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두 곡 다 유재석의 20대를 배경으로 가사를 써서 묘하게 대비된다. 듣기
이루마 - Kiss the rain ★
라디오 방송 등에서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될 때 자주 사용된다. 듣기 또한 KTX가 승객을 태우며 출발대기를 할 때 이 음악의 가야금버전이 나온다. 가야금 버전 듣기
이루마 - Maybe
이 곡도 잔잔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주는 곡. 다만 작은 하마 이야기 등의 패러디 등 가끔 의도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에도 쓰이는 것 같다. 듣기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배우는 곡.이루마의 대표곡 수준. 외국인도 이 노래 제목을 말하면 이루마 노래라며 안다. 듣기
이케다 하루나 - 당신을 그리워하고 싶어(あなたを想いたい)
Leaf사에서 발매된 게임 Routes에 나온 유명한 엔딩. 원곡(가사 있는 버전)도 좋지만 피아노 버전은 특히나 정화되는 느낌을 주며 심금을 울린다. 듣기, 피아노 버전
이터니티 - Wonderful World
듣기. 박태환손연재가 출연한 에어컨 광고에도 사용되었던 곡이다.
이한철 - 슈퍼스타
절망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하는 내용. 윤은혜가 나온 하루녹차 CF에서 BGM으로 사용되어 유명해졌다. 듣기
자닌토- 'Noh Cah in Heaven'
국내 영화음악 작곡가 자닌토의 작품. 의미 없는 가사를 통해 신비스러움을 배가시킨 노래로, 이 노래는 1분 25초부터:비정상회담 네팔 지진(삭제됨) 등에 쓰이면서 네팔의 빠른 쾌유를 빌며 모두의 안전을 기원하는 듯한 성스럽고 경건한 느낌이 드는 노래이다. Noh Cah in Heaven
전수연 - Smile Smile Smile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된다.유튜브 자동재생
정수라 - 아! 대한민국
'아름다운 나라'와 같은 효과. 듣기
조수미 - 나 가거든
명성황후 OST. 듣기
존 뉴턴 - 어메이징 그레이스
잔잔한 음에 한 사람이 믿음을 통해 회개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라서 특히 교회 쪽에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듣기
존 덴버와 플라시도 도밍고 - Perhaps Love'
옛날 SK그룹의 사명이 선경이던 시절,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자는 기업 이미지 광고 캠페인으로 인해 널리 알려졌다. 이웃간의 화합과 따뜻한 사회를 표현하는데 일품. 듣기 광고 선경 그룹 광고보다는 이미지가 약하지만 90년 롯데 마가렛트 CF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광고
존 레넌 - Imagine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반전의 상징이자 대표곡.''' 듣기, 섹소폰 버전. 단, 뉴에이지풍의 노래에 종교국가, 자본주의를 까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아무 데나 막 쓰면 불편한 분위기나 쓴웃음이 날 수가 있다. 느낌표아시아! 아시아! 등에서 사용.
줄리 사이먼의 You're A Part Of Me
동부화재 CF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엄마와도 같이 포근한 존재가 내 등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느낌이 드는 곡이다. 듣기
커피소년 & 하은 - 내가 니 편이 되어줄께
듣기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송해 손잡고
듣기1988 서울 올림픽의 주제곡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하고 코리아나가 불렀으며,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세계인들의 뇌리에 최고의 올림픽 주제가로 남아있다. 핵전쟁의 공포로 떨었던 냉전이 지나간 시점에서, 진정한 세계평화가 도래하길 염원하는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뜨거운 것이 치밀어오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명곡으로 남아있는 곡. 해당 문서 참고.
- We Are The Champions
스포츠 어떤 종목이든 우승을 했을 경우 경기장에 울려퍼진다. 이때 우승을 맛본 선수와 팬들의 감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 Made in Heaven
퀸의 마지막 앨범이자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웅장함과 애절함이 느껴지는, 듣다보면 슬퍼지는 노래. 듣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최종보스스탠드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데, 해당 전투의 상황이 절망적이고 애절하다보니 원곡과의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영상
클로드 볼링 - Irlandaise
유명한 곡. 곡명은 프랑스어로 '아일랜드 아가씨'를 뜻한다. 이름처럼 플룻과 피아노의 달콤한 재즈풍 선율이 달달해서 다정하고 따스한, 혹은 풋풋한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필요할 때 쓰인다. 그리고 중딩 때와 고딩 시절에 체력검사를 하면 스텝 검사를 하고 난 뒤 3분간 쉬고 있을 때 이 음악이 나온다 듣기
키무라 유미 - 언제나 몇번이라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 피아노 버전, 오카리나 버전
트레버 존스- CLIFFHANGER MAIN THEME ★
클리프행어 OST. 역경을 헤치고 해낸 다음에 이 음악이 나오면 감동을 받을 음악. 국내 CF광고나 다큐멘터리에서도 자주 나오곤 했기에 들어보면 아, 이 음악 하실 듯. 유튜브
티나 터너(Tina Turner) - Dancing in my Dream
제목에서 보다시피 관련 이야기나 사랑 이야기에 써도 좋다. 어떤 영상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엮기도 했다. 원곡 듣기 이니셜D 시리즈에도 동명의 OST가 있으니 주의
파란마음 하얀마음
전쟁 직후 거칠어진 어린이의 마음을 아름답고 씩씩하게 순화해야겠다는 뜻에서 '밝고 아름다운 노래 부르기' 캠페인을 펼쳤는데 이때 선정된 100곡의 방송동요 가운데 하나로, 역시 분위기상 공익광고 등에 자주 쓰인다. 듣기
프로듀스 48 - 내꺼야 Piano ver.
프로듀스 48 타이틀곡의 피아노 버전으로 원곡의 신나는 분위기와는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방송 내에서 슬프거나 감동적인 장면의 BGM으로 쓰였다. 데뷔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연습생들의 간절함이 떠오르는 곡.유튜브
하나되어
IMF 구제금융 체제 속에 많은 국민들이 실의에 빠져있던 시기에 제작된 곡으로, 당대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 곡이었다. 듣기
해바라기 - 사랑으로
그런데 영화 도가니에서 작품 말미에 가해자들이 부름으로써 역겨움을 배가시켰다. 듣기
황규영 - 나는 문제 없어
주로 역경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표현하는 영상에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기업 연수 때 틀어주는 교육 영상이라든지, 청년실업 극복 캠페인이라든지... 주로 영상의 주인공이 20~30대 젊은 층일 때 많이 이용된다. 청춘의 패기 넘치는 이미지 덕택에 열혈 왜곡계에도 해당한다. 희망적인 가사로 좋은 가사상을 받기도 한 곡이다.듣기
히사이시 조 - Summer ★
기쿠지로의 여름 OST유튜브 자동재생
히사이시 조 - 어느 여름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브금저장소 자동재생
Undertale - His theme★
Undertale OST. 언더테일 곡중 손가락안에 들 만큼 명작이다. 특히 언더테일의 스토리를 알고 보자. 얼마나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인지 알게 된다. 듣기


4. 명랑 왜곡계[편집]




곡을 더 수월하게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가사가 없는 브금 옆에는 ★표시를 해주기 바람.

제목
설명
LMFAO - party rock anthem
우리나라에 셔플 댄스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 계기가 된 곡. 너무 유명해서 딱히 쓸 말이 없다.듣기
DuckTales의 테마송
둠칫 둠칫 하는 리듬감이 최고다.듣기
ABBA의 dancing queen
영화 맘마미아 OST로 쓰인 곡.흔히 야구선수 조인성의 응원가로 유명하다.듣기
a-ha - Take On Me
듣기전주 부분의 따다다단단 단단다따다다단~부분(0:16~0:33)이 매우 상쾌하다.
A-Teens의 Upside Down
스웨덴 혼성 팝 그룹 A-Teens의 노래이다. 10여년 전에 각종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자주 나왔다. 듣기
Alice Deejay의 Better Off Alone
네덜란드의 팝 트랜스 프로젝트인 Alice Deejay의 90년대 유로댄스 곡이다.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앞부분의 멜로디가 주로 나오며 외국에서도 꽤 유명한 BGM이다. 듣기 훗날 데이비드 게타의 Play Hard에도 삽입되었다.
Avicii의 Levels
정화 왜곡계에도 포함될 수 있으며 피아노 버전일 때 진가를 발휘한다. 어떤 상황이든 눈을 감거나 화면이 까매지고 이 음악이 나오면 영화가 끝난 느낌이 날 수 있다. 듣기
Black Machine의 How Gee
한때 BGM으로 TV에 꽤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흑인스러운 음악이라 주로 춤을 출 때나 농구를 할 때 자주 나왔다. 빅뱅의 노래 중 하나인 How Gee가 이 곡을 샘플링하였다. 듣기
Bobby Mcferrin & Yo-yo Ma의 Hush Little Baby
재생
Boots Randolph의 Yakety Sax
재생
Caramell의 Caramelldansen
웃웃우마우마로 유명해졌다. 재생
chicken dance song
듣기 동요 <모두가 천사라면>의 원곡으로, 제목대로 치킨 댄스의 배경음악이다. 테크노 음악으로 리믹스된 버전도 있는데 플래시 시리즈인 매드니스 컴뱃 시리즈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듣다보면 왠지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해야 할 것같은 기분이 든다듣기
Chubby Checker - Let's Twist Again
듣기트위스트 그 자체를 상징하는 노래로, 걱정 없이 즐겁고 명랑하게 트위스트 춤바람을 다같이 신나게 추는 분위기다
DAVIDSON 의 All I Wanna do
GTA2 OST이며 노래를 틀면 차를 뺏고싶어진다.듣기, 뮤직비디오(!!!)
Depapepe의 START ★
듣고 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상쾌해지며, 틀어놓으면 뭐든 경쾌한 일상으로 탈바꿈한다. 1박 2일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듣기 그 외에도 Summer Parade, Sky! Sky! Sky! 등 Depapepe 곡 다수.
Dj Peter Project - Doo Be Doo
"두 비 두~ 아이 원츄 아이 원츄~" 2000년대 홈쇼핑에서 많이 틀었다. 왠지 물건을 사고 싶다. Shut up and take my money! 듣기
Eagles Of Death Metal의 Miss Alissa
가사 자체는 축구와 상관없지만, 나이키2014년 4월에 공개한 Winner Stays.라는 광고에 사용된 탓에 거침없이 필드를 누비는 스트라이커를 연상케 하는 명랑 왜곡계 BGM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듣기
Frank Mills - Happy Song ★
과거 일기예보에 쓰인 아주 유명한 곡 듣기
Frank Mills - Music Box Dancer ★
심슨 가족에서 젊은 시절의 호머 심슨이 체조를 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곡. 일기예보 bgm으로 국내에 익숙하다. 듣기
Frankie Valli and the Four Seasons의 Big Girls Don't Cry
고양이 소리가 연상되는 보컬 프랭키 밸리의 고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만 들어도 모든 고민을 다 버리고 신나고 흥겹게 웃을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옛날 코미디 프로그램에 단골 사용되었다. 듣기
양방언의 Frontier ★
국악과 피아노반주가 잘 어울러진 퓨전음악으로 부산 아시안게임의 공식음악이기도 하며 지역방송에서 행사광고등에서 많이쓰이는 브금. 한번씩은 들어봤을 노래다. 듣기
Funky town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음악으로, 슈렉 2에서 OST 음악으로 활용되었다. 듣기
Georgia Satellites의 Hippy Hippy Shake
영화 칵테일의 OST로 사용되었으며, 젊음의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는데 좋다. 듣기
Glenn Miller - In The Mood
이 곡이 흘러나오면 뭔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룰루랄라 길거리를 걸어가면 좋은 걸 발견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듣기
Goldfingers의 'Superman'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엔딩곡으로 굉장히 유명하며 이 노래를 들으면 유쾌한 일들이 가득 생길 것만 같다. 출동 왜곡계로도 쓰일 수 있다. 듣기
Grease의 'Summer nights'
가사로 보면 사랑 왜곡계에도 포함되는 노래. 듣기 아마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Green Day - Basket Case
주로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유쾌한 일상, 즐거운 여름 휴가, 농구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등 유쾌하고 신나는 상황을 묘사할 때 BGM을 사용되는데... 이 노래 가사는 사실 우울증에 빠진 인간이 자긴 참 병신같이 살았다고 자기비하하는 내용이다듣기
Hamster Dance Song
중독성이 강한 경쾌한 사운드로 웃긴 동영상의 BGM으로 자주 쓰인다. 국내 방송에서도 버라이어티 등에 종종 등장했는데, 가장 유명한 예가 바로 쟁반노래방 오프닝. 들으면 바로 '아~ 이 노래?'할 것이다.듣기
Harvard - Looks like Chloe
화창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밝고 상큼한 곡이다. 듣기
H.Mancini의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Baby Elephant Walk) ★
이 노래를 우리나라의 어떤 광고에서 들어본것 같다면 100퍼센트 이 곡이다. 영화 「하타리」에서 나온 곡. 듣기
Horan (호란), Haewon (혜원) - Sweet Bubble
"원, 투, 쓰리, 포, 버블~버블~" 빨래하는 내용과 안성맞춤. 듣기
Humo의 Cha Cha Cha De Las Secretarias
"야 야 야~`야 야야야야야 야~야" 2000년대 맛집프로에서 많이 틀었다. 삼성전자 애니콜 컬러폰, 컬러소파 편에도 나왔다. 재생 원곡은 판이하게 느낌이 다르다.
Chumbawamba의 Tubthumping
축구 관련 영상에 자주 쓰였던, 매우 익숙한데 제목을 모르는 노래. 게임 FIFA 시리즈에서도 들었던(?) 노래이다. 사실은 대처 수상 때 노동운동 탄압에 저항하기 위해 불렸던 노래였다고 한다. 듣기
Harold Faltermeyer의 Axel F
한때 BGM으로 TV에 꽤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싸이의 노래 중 하나인 챔피언이 이 곡을 샘플링하였다. 듣기
Instant Cytron의 La Marcia Dei Bambini
귀여운 아이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는 분위기를 나타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등의 예능에 잘 쓰인다. 듣기
It's Only a Paper Moon
1930년대부터 수많은 라운지 가수와 재즈 가수에게 사랑받은 노래이다. 원래는 그대의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연기이고 가짜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Star Trek : Deep Space Nine의 같은 이름을 따온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노그)이 명랑하지 못한 상황을 피해 연기와 가짜에 매달리는 것으로 암시하고 있다. 해당 장면 참조
JAMES BROWN의 I Got You (I FEEL GOOD)
뭔가 대박 터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첫눈에 이상형을 만났음을 표현하는 사랑 왜곡계나 잘나가는 삶을 표현하는 시크 왜곡계로도 적절하다. 듣기
kool and the gang의 Hollywood Swinging
GTA 산 안드레아스를 해본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그 노래. 게임에서 이 곡이 사용된 장면처럼 춤추는 장면에 잘 어울린다.듣기
kors k - SigSig
듣기
Kuricorder Quartet의 Grandpapa's Eleven Month(할아버지의 11개월) ★
밝은 느낌의 브금이다. 주로 무전여행기 같은 자료에 어울릴 법하다. 1박 2일에서 거의 매주마다 들어볼 수 있는 음악. 브금이 아즈망가대왕과 마비노기 느낌이 나지만 작곡가만 같을 뿐, 아즈망가대왕의 브금이 절대 아니다. 듣기 어째 귀여운 곰돌이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Laszlo - Fall to Light
매우 밝은 느낌의 곡이다 듣기
Little Richard의 Tutti Frutti
도입부가 유명하며 뭔가 고민 없이 흥겹고 즐겁고 춤추고 싶은 기분이 된다. 듣기
Los Lobos 의 La Bamba OST
마치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 또는 남국의 화사한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음악. 원래는 멕시코의 전통 민요였다. 유튜브 듣기
Luigi Boccherini - Minuetto
그냥 들어보면 명랑, 정화, 감동계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곡은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 듣기 인트로 BGM이다. 이걸 알고 들으면 긴장감이 터진다. 듣기
M83의 Midnight City
광고, 영화, 방송, 스포츠, 게임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 클로징 테마로도 많이 쓰이는 편.듣기
Manfred Mann의 Do Wah Diddy Diddy
신화의 '으쌰으쌰'에 샘플링 된 부분이 특히 유명하며 이 부분이 명랑하고 개그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좋다. 듣기
Manhattan Transfer- Baby Come Back To Me
"우~우아 우우우~아 아 아~베이비 컴 백 투 미~" 옛날 개콘 4인4색 등 널리 쓰였다. 듣기
Perrey&Kingsley의 Baroque Hoedown
도쿄 디즈니랜드 '일렉트리컬 퍼레이드'의 오프닝 테마. 역시 놀이동산에서 높은 빈도수로 들을 수 있는 흥겨운 퍼레이드에 어울리는 곡이다.듣기
Owl CityCarly Ray Jepson의 Good Time
공유가 출연한 르노삼성 SM3의 광고 음악 등으로 사용되는 등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듣기
Pet Shop Boys의 Go West
듣기 누구나 들어보면 "어라,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하게 되는 밝고 명랑하고 상쾌한 곡이다. 물론 이게 다 파헬벨캐논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2002 한일월드컵이 계기로 유명해졌다. 한편 이 곡은 연세대학교 응원가 중 "서곡"으로도 편곡된 바 있다. 리메이크된 곡으로, 원곡은 Macho Man과 YMCA를 부른 village people의 Go West
Plus-Tech Squeeze box의 'Dough-nut's Town's Map' ★
위의 Cartoon hero보다 막나가는 아스트랄함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듣기
Redbone의 'Come and get your Love'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KT 피플 테크놀로지 광고 BGM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흥겨운 리듬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예찬하는 밝은 느낌의 곡조이다. 듣기
Ryu☆ - bloomin' feeling
듣기
두번째 달의 Blue Breeze Blow
포카리스웨트 CF의 '라라라라 라라 라라~'로 시작하는 바로 그 노래. 듣기손예진이 레전드 시절 나왔던 CF어느 정도 인기냐 하면 시트콤 등에서 긴 생머리의 미녀 연기자가 머리를 찰랑 휘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올 때면 십중팔구는 맨 끝부분의 '포카리스웨트'자만 빼고 BGM으로 자주 깔린다.
SMiLE.dkBUTTERFLY
1990년대 말 유행하던 버블검 댄스 형식의 통통튀는 곡으로 리듬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 수록되면서 전설이 되버린 그 게임을 따라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듣기
Shanice의 'I Love You Smile'
첫 소절의 '뚜뚜두두루두루두' 이 부분이 밝고 상큼하여 94년도에는 패션 브랜드 CF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사랑 왜곡계나 시크 왜곡계에도 어울린다. 듣기
Shining The Morning
듣기방송에서 많이 쓰였다. 라디오나 뉴스에서 등등.
Silent Partner의 How it Began ★
상쾌한 느낌의 곡으로 여러 유튜버들이 사용하였다. 듣기
Silent Partner의 Spring in My Step ★
가사가 없지만 전달력 있는 멜로디를 작곡하는 사일런트 파트너인 만큼, 봄을 맞이하는 경쾌한 기분과 상큼한 느낌을 잘 살려낸 감성적인 곡이다. 듣기 애초에 로열티 프리 곡이긴 하지만,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들어가면서 유튜버들이 애용남용하는 곡이 되었다.
The Great Escape
여러 광고에 삽입되면서 유명해진 곡이다. 신나는 맬로디에 청량한 샤우팅이 돋보이는 곡이다. 듣기
The Lion Sleeps Tonight
아프리카와 관련된 장면의 브금으로 적절하다. 이히히히~윙글래퍼~윙글래퍼의 그 곡이다. 듣기
THE MAR-KEYS - Last Night
SHOW 광고 BGM. 듣기
The proclaimers의 I'm gonna be
500miles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skiTeL이 데저트 이글로 헤드샷을 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영상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해당 영상에서 사용된 것은 Gareth Nevin의 리믹스 버전이다. 오리지널# 리믹스#
The Real Group의 'Walking Down the Street'
도입부 부분이 각종 CF 등에 쓰이면서 유명해진 곡.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길을 걷는 듯한 쾌활한 곡이다.듣기
Tido Kang의 물방울(Waterdrop)
Tido Kang의 노래들이 대부분 이러한 경향을 자주 보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통통뛰는 비트와 귀여운 곡 분위기 덕분에 최근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곡 중 하나.##
Tiny Tim의 Living In The Sunlight, Loving In The Moonlight
보글보글 스폰지밥의 첫 에피소드에 나왔던 곡으로, 스폰지밥 관련 추억 글이나 기타 명랑글에도 쓰인다. 외국에서도 이 계열로 인기가 있는 편. 듣기
Tony Basil의 Mickey
치어리더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이라면 거의 빠지지 않고 들려오는 그 노래. 듣다 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마구 응원해주고 싶어질지도...? 듣기
Tony Marcus의 Lone Star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도 많이 들을수 있는 음악. 매우 흥겹다. 가사에 따라서는 추억 왜곡계도 될듯 듣기
Village People의 YMCA
Young Man!으로 시작하는 가사는 유명하다. 이박사도 가사를 우리말로 번안하여 불렀다. 듣기
Yoshimata Ryo의 Luncheon
원래는 일본 드라마 "런치의 여왕" 삽입곡이며 한국에서는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캠페인 광고에 삽입된 곡이다. 낮에서 점심무렵이 연상되는 가벼운 느낌의 곡이다. 듣기
Yolanda Be Cool의 'We No Speak Americano'
빠빠빱빠하는 리듬이 듣고 있으면 누구나 일어서서 춤을 추고 싶어지게 되는 음악. 0:46초부터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노래가 나온다. 듣기
ZARD지지말아요
이 노래는 얼마나 좌절스러운 상황일지라도 틀어만 놓으면 단숨에 자리를 박차고 그 상황을 극복할 것 같은 효과를 준다. 실제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온갖 응원가로 다 쓰였다.듣기
검투사의 입장(Entry of the gladiators)
줄리어스 푸치크(J.Fucik)의 대표적인 작품. 공연 모습이나 서커스 장면에 적절한 음악이다. 유튜브
게임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대부분의 ost
밝고 명량한 음악들인데, 이 음악이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음악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1] 유튜브 재생목록
게임 닥터 마리오의 테마송 ★
유투브 자동재생(대난투 DX 어레인지 버전). 명랑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닥터 냥파스, 닥터 짱미오, 닥터 크리스, 닥터 코바토
게임 던전 앤 파이터루프트 하펜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구 버전 하나는 신 버전이다.
둘다 곡의 분위기가 경쾌하며 던파 ost 상위권을 다툰다.
게임 동방영야초의 소녀기상곡(少女綺想曲)~Dream Battle
일렉트릭한 리듬과 적당한 비트가 합쳐져서 분위기를 신나게 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인 '하떨별 블랙 익스트림 레이블'에도 쓰인 곡이다.듣기
게임 로로나의 아틀리에의 sunbathing
특유의 통통뛰는 분위기와 느긋한 곡조가 합쳐져 발랄한 계통의 상황에서 자주 사용된다. 인터넷 방송이나 지상파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곡이라 아틀리에 시리즈는 몰라도 이 노래는 아는 사람이 꽤 있는 편. ##
게임 말의 퍼즐 모지핏탄 OST - 두사람의 모지핏탄
말의 퍼즐 모지핏탄의 가장 유명한 테마곡으로, OS땅의 엔딩 OS핏탄이나 다양한 리믹스, 매드무비로 활용되었다.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Funny Time Maker★
CODASOUND 작으로, 루디브리엄의 에오스탑 / 핼리오스탑 BGM. 귀여운 분위기 때문인지 2015년 MBC 라디오 방송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할 때 배경음악으로 사용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1월 29일자 아래 징검다리 경북 포항시 구룡포 편에서 나온 적이 있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ChewChew Island Main Theme / Expedition to ChewChew Island★
NECORD 작으로, 츄츄 아일랜드의 마을, 필드 오색동산, 츄릅 포레스트 BGM. 귀엽고 앙증맞은(?) '츄!츄! 츄츄르츄르츄츄츄~ 츄츄르츄르츄츄츄~!' 하는 경쾌한 소리가 계속 들려오는데, 정작 귀여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210~220의 통곡의 벽을 거치면서 길게는 몇 달을 내리 들어야 하는 유저들은 점점 정신이 대략 멍해지며, 안 그래도 짧은 멜로디를 수 천, 수 만 번 반복해서 듣느라고 미칠 것 같다는 사람도 가끔 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다 보니 지상파 방송에서도 은근히 많이 쓰인다. 2016년 10월 11일자 6시 내고향 충남 태안편 후반, 개그 콘서트의 꼬맨스라는 코너, TV 동물농장, 무엇이든 물어보살 정규편성 1편에서 첫 손님 등장할 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사용된 적 있다. 듣기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수록곡 'Oishii Two-Han Seikatsu'
그냥 듣고 있으면 명량 왜곡계지만, B & B 부대 한정으로 개그 왜곡계로도 써먹을 수 있고 노래 자체도 개그성이 강해 개그 왜곡계에도 포함된다.듣기
게임 버블보블 시리즈의 메인 테마
듣고 있으면 버블을 날리는 느낌이 든다.(크래아의 게임음악)
게임 별의 커비에 나오는 그린 그린
활기차고 명랑한 분위기. 뭔가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도 든다. 여러 버전 모음집
게임 봄버맨 GB 2의 레슨 모드 테마
레슨 모드라는 명칭답게 가볍게 배우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듣기
게임 소닉 더 헤지혹(게임기어)의 스페셜 스테이지
매우 명랑한 BGM이 전반적으로 이리저리 튕기며 이동하는 스페셜 스테이지 분위기와 극강의 시너지를 이룬다. 배경까지 조화를 이루는 건 덤.듣기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의 Puzzle Plank Galaxy ★
유튜브 자동재생. 명랑한 바이올린 연주덕에 분위기가 밝은 매드무비에 자주 쓰인다. 니코니코동화에서는 au au au 태그가 붙으며 제목은 같은 음절 3개 반복. 냥 냥 냥파스~,デース デース デース,시마카제의 oh oh oh, Fun Fun Fun, 에이슬린 버전, フゥッ フゥッ フゥッ. Death!! Death!! Death!!
게임 심즈의 구매 모드 음악 ★
하나같이 들어보면 자동으로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 음악이다. 발매된 지 15년이 훌쩍 넘은 게임이라 강렬한 추억보정까지 받는다. 혹자는 이케아나 슈퍼마켓에 틀면 대박일 것이라고도 하고, 언젠가 EA에 열받았던 플레이어가 전화를 걸었는데 대기 음악이 구매 모드 1번이라서 화가 다 풀렸다(...)는 증언까지 있다. 덤으로, 심시티 5에서 중산층 상점을 클릭하면 가끔 이 노래가 나온다.(...)구매 모드 1번, 2번, 3번, 4번
게임 파이널 판타지 13 - Sunleth Waterscape
희망차고 쾌활한 느낌의 곡. 듣기 파이널 판타지 15에도 수록되었는데 레갈리아의 카스테레오(뮤직 플레이어)에 탑재되어 있다. 게임 내 상점에서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기본 포함되어 있으며, 레갈리아로 이동시 틀어두면 정말로 여행한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게임 페르소나 4your affection
방과 후의 고등학교 풍경과 거리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
게임 포트리스2의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 Be Higher ★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Be Higher 포트리스2를 해본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포트리스2를 상징하는 노래들이다.
게임 하스스톤의 테마곡 Pull up a chair
하스스톤을 처음 들어가면 당신을 반겨주는 노래. 어서와요~ 꽤 보고싶었다구요? 따뜻하고 흥겨운 곡이다. 당장 돌겜을 하고싶어질 것이다. 듣기
게임 환상수호전 1의 성레벨 3, 4 테마
성레벨 1, 2 테마가 정화 및 감동 왜곡계에 해당했다면, 성레벨 3, 4 테마는 동료가 늘어가면서 활기를 띠는 본거지를 느낄 수 있다. 환상수호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본거지 음악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게임 헤일로 5: 가디언즈의 ost The Trials ★
출동계에 가까웠던 헤일로 1,2편의 메인테마들과는 달리 전작들의 메인테마를 오마주하면서도 더욱 명량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살렸다. 웅장계몽환계하고도 연결된다. 듣기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2]
매우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나게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기분이 된다 제목을 아무래도 잘못 지은 것 같은데 듣기 국악 버전 듣기
동방활동사진관(東方活動写真館)의 아키 미노리코 주제곡 어레인지
뿅뿅 튀는 음악과 더불어서 뭔가 어리숙 한 말소리도 겹쳐서 기분 업 되는 곡듣기
디지털 언더그라운드의 Kiss you back
듣기
라이너스의 담요의 Picnic
웃찾사문근영, 송강호가 등장하는 광고에 삽입된 적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를 만든다. 듣기
레드벨벳 빨간 맛 (Red Flavor)
2017년 발표된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여름 시즌송이라는 성격에 더해, 맛에 상관 없이 일단 빨간색을 띤 음식을 언급만 했다 하면 깔린다. 듣기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OST
화창한 날에 비행기 몰고 뭉게구름 위로 날고 싶어지는 BGM. 파란 하늘 아래 햇살을 받으며 하얀 구름 사이로 비행하는 기분이 든다. 항덕들, 특히 플심덕들에게는 게임의 추억이 녹아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듣기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마이클 잭슨의 8집 Dangerous에 수록된 곡이다.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앞부분의 멜로디가 주로 나온다. 듣기
마이클 잭슨의 Hold My Hand
유튜브
막심 므라비차의 Merry Christmas mr Lawence
예전에 절친노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쓰였던 배경음으로 매우 맑고 경괘한 멜로디가 일품인 명곡 듣기
막심 므라비차의 Wonderland ★
경쾌한 리듬의 즐거운 곡으로 원더랜드라는 제목처럼 동화 속 세상을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듣기
머라이어 캐리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질리도록 듣게 되는 노래. 솔로 상태에서 들을 경우 혈압을 조심할 것. 재생
모카 Mocca의 Happy!
SK오일 CF나 다른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한국 내 인지도가 급상승한 곡이다. 이 음악만 흘러나오면 무슨 상황이든지 심각하지 않게 웃고 넘길 수 있다. 심지어 NG모음 같은 안습한 상황마저도 즐거운 한 때의 해프닝으로 끝난다. 듣기
모카 Mocca의 the best thing
위와 비슷. 듣기
바하 멘의 Who Let The Dogs Out
몬데그린때문에 개그 왜곡계로 분류될수도 있다. 듣기
보비 맥퍼린(Bobby Mcferrin)의 Don't worry be happy
재생
비틀즈의 Ob-la-di,ob-la-da
재생
서울사이버대학교 CM송
특히, 내 인생이 달라졌다가 압권. 여담으로 서울 사이가대학교라고도 불린다(...) 듣기
스티브 바라캇의 Flying ★
스티브 바라캇을 상징하는 곡. 들었을 때 누구나 "앗!" 할 법한 곡이다. 영어 듣기 평가 BGM으로도 쓰인 적이 있다. 재생
스티브 바라캇의 The Whistler's Song ★
일기예보 BGM으로도 많이 쓰였다. CBS 음악FM 프로그램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오프닝으로도 사용중이다. 재생
아쿠아CARTOON HEROES
이 곡이 깔리는 해당 화면은 공상 과학 만화같이 명랑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가짜 이야기 - 백금디스코
노래 자체는 명랑하다. 가짜 이야기를 보고 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추억계에 가까울지도... 듣기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의 오프닝 테마
두말할 필요 없는 명곡으로, 명랑 그 자체. 직접 들어볼 것. 듣기
애니메이션 그 남자! 그 여자!의 미야자와 일가 (★)
OST 1번 디스크 14번 트랙곡으로 "빱빠야 빠!"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무한걸스 1기 후반회엔 거의 매회 등장하여 무한걸스 애청자들에겐 상당히 친숙한 곡. 듣기
애니메이션 다!다!다! OST 3번 だぁ! だぁ! だぁ!のテ-マ ★
밝고 명랑한 바이올린 소리덕에 각종 광고나 방송에 bgm으로 삽입되었다. 치유계로도 구분 가능. Follow W.kian and others on SoundCloud.. 대항해시대 온라인 느낌이 난다.
애니메이션 사키 -Saki- 의 '사각진 우주에서 기다릴게'
사키 -Saki- 2쿨 엔딩곡. 유튜브에서는 간주 부분만 따와서 필수요소로 쓰기도 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中 Misato ★
카츠라기 미사토의 테마. 역시 밝고 명랑한 분위기 때문에 각종 광고나 방송에 bgm으로 삽입되었다. 듣기
애니메이션 아즈망가대왕의 Yasumi Jikan desu ka ★
활기찬 일상 느낌의 브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일상 1쿨 오프닝 '짝짝짝 짝사랑'
일상물에 어울리는 밝고 명랑한 노래. 정작 애니는 전혀 일상적이지 않지만 듣기(풀버전) 이 노래를 BGM으로 해서 매드 무비를 만들면 어떤 애니라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들어 버린다. 예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으로 패러디) 심지어는 데스노트같이 어두운 분위기의 애니도 상큼한 일상물로 왜곡해 버린다! #(사라짐) 만능x만능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의 오프닝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서도 쓰이는 곡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의 Yasuragi no Hi
호에?와 같이 예능에도 가끔씩 쓰이는 명랑계 BGM. 여담으로, 그 유명한 쥬니어네이버의 얌초코공장게임(현재는 사라짐) 이미지 플레이 BGM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크레용 신짱의 일상 테마
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 다다다다다다다의 선율로 이루어진 그 곡. 각종 예능에서 많이 쓰이곤 한다.추정 유튜브 영상(?)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이것을 듣고 있으면 포켓몬 게임을 꼭 틀게 된다. 듣기[3]
애니메이션 핑퐁의 페코의 테마
10화에서 페코드래곤와의 인터하이 예선 준결승전에서 탁구라는 건 어렵게 생각하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닌 즐기는 스포츠라는 걸 깨닫고 본격적인 대역전극을 이루기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애초에 음악 자체도 상당히 명랑하기도 하고. 듣기
애니메이션 학교생활! op 'ふ・れ・ん・ど・し・た・い'
2015년 3분기에 아주 여러모로 크나큰 충격을 준 애니의 오프닝으로 곡의 분위기 자체는 일상 치유계 애니메이션 못지 않으나 정작 가사 내용을 해석하거나 애니 내용을 보면... 듣기(풀버전)학교생활!가사 (공포해석)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 Big Beat Repeat
듣기뮤직비디오 영화의 장르가 틴 코미디로 바뀌는, 편집의 마법을 감상해보자.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Orphée aux Enfers) 중 "캉캉"
자크 오펜바흐(J.Offenbach)의 대표적인 작품.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주름치마를 차올리는 무희들이 떠오르는 곡이다. 뒷부분에는 익숙한 선율이 등장한다. 대출상딤 39500원 듣기
윌리엄 텔 서곡 피날레 '스위스 군대의 행진' ★
삼천원 삼천원 사천원 오천원 오천원 육천원 칠천원 칠천원 팔천원 구~천원 만천원 일어나 일어나 학교가야지 학교끝나면 딴데새지마재생
유영석의 W.H.I.T.E
피터 팬과 함께 원더랜드로 떠나는 웬디의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놀이동산에서 매우 높은 빈도수로 들을 수 있으며, 아무 걱정 없이 동화 속 모험을 하는 기분이 된다. 듣기 참고로 곡 첫머리에 샘플링된 클래식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32번 내림 나 장조 (K. 454).어쩐지 동시기에 나온 마법의 성과 이 노래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유희열의 공원에서 ★
유희열 소품집인 여름날에 수록된 곡. 일상을 취재한 방송이나 그 예고편 등에서 심심찮게 쓰이며, 개콘거제도에서도 쓰였다. 추억이나 정화 왜곡계열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듣기
정오의 희망곡 시그널 음악
정오의 희망곡에서 나오는 시그널 음악. 정오에 하다보니 굉장히 분위기가 밝다. 듣기
카를 오르프의 Gassenhauer
일상생활이 아기자기하면서도 희망차게 된다. 듣기
카시오페아의 Sunnyside Feelin' ★
기분좋은 피크닉에 쓰일만한 곡. 방송에서 자주 쓰이는 BGM 중 하나이며 듣다보면 '아~ 이 곡'이라는 느낌과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듣기 근데 아래에 보면 그거보다 더 적절한 곡들이 많다.
카우보이 비밥 OST The Egg And I
한때 TV에서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듣기
칼 더글러스의 Kung Fu Fighting
중국 무술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에 빠짐없이 나오는 명곡.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Everybody was Kung Fu Fighting~을 흥얼거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듣기
키디그레이드 OST Tranquil Mind
피아노와 피리가 잘 어울려져 명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듣기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슈퍼배드 2 ost로도 쓰인 곡으로, 2014년 빌보드 최고의 히트곡. 그리고 한국 한정으로 누군가가 떠오르게 한다 듣기
페퍼톤스Ready, Get Set, Go!
그룹 페퍼톤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TV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등에서 자주 나온다. KBS 예능 청춘불패의 BGM으로 자주 사용되었다. 듣기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
여름날 휴양지의 상쾌한 느낌을 나타내는 데 유용하며, 한참 무르익는 젊은 커플의 상큼한 여름 추억 만드는데 BGM으로도 쓰이는 등 사랑 왜곡계로도 쓸 수 있다. 솔로 상태에서 들을 경우 혈압을 조심할 것. 재생
하루하타 미치야 - Jaguar 13
경우에 따라선 열혈 왜곡계로 쓰일 수 있을지도. 스포츠 경기 관련 브금으로 적합하다. 실제로도 일본 후지TV 야구 경기 중계 BGM으로도 쓰였다. 듣기
허브 앨퍼트 - 스페인 벼룩 (Spanish Flea)
트럼펫 연주자 허브 앨퍼트의 명곡으로 가볍고 즐거운 일상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BGM으로 자주 쓰인다. 주로 생생정보통 같은 방송에서 맛집 찾아다니며 맛에 감탄하는 리포터라든지, 야구 경기 중 병맛 퍼포먼스를 시전하는 귀여운 마스코트들이라든지... 듣기 심슨 가족의 '방송 중 기술적 문제'(Technical difficulties) 장면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예시
さわわ의 きらきらタイム☆
빠른 속도로 흘러나오는 밝은 멜로디가 활기찬 느낌을 준다.듣기
45RPM즐거운 생활
한국 영화 품행제로의 OST이기도 하며 특유의 비트가 일품. 무엇을 알아보려고 할 때 넣으면 안성맞춤이다. 마침 노래 자체도 힙합에 대해 알아보자는 의미가 어느 정도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금영노래방 버전
MitchiriNeko March
듣기
demonicity의Miami Hotline Vol.3
듣기만 해도 신이 난다.듣기
Bruno MarsTreasure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통통 튀는 느낌의 음악이다.듣기
엽기적인 그녀 OST Episode 1
듣기
Waterflame 의 Velocity Wings★
https://youtu.be/QM3YC6Wmlfo
RuneScape 의 Sea Shanty 2★
게임 도중 뻘쭘한 상황에 깔거나 트롤링을 할 때, 재밌는 순간이 나왔을 때 많이 사용한다. https://www.youtube.com/BJhF0L7pfo8



5. 개그 왜곡계[편집]



[1]


제목
설명
Eiffel 65 의 Blue
뮤직비디오 다바디 송으로 불린다
Trio의 Da Da Da
듣기LG V40 ThinQ 광고 매직포토편 삽입곡이다.
Anaïs 의 ' Les Cloches de Bourgogne'
1994년 코리아나 머드팩 화장품 채시라 편 광고에 쓰인 곡으로 원래는 마성의 BGM/시크 왜곡계, 혹은 마성의 BGM/몽환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었으나, 특정 가사 없이 '쌈쌈쌈쌈쌈'만 반복되는 스캣송으로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예능에서 '쌈'을 싸먹는 장면에 주로 쓰이면서 개그 왜곡계로 성향이 바뀌었다...듣기 최근 아는형님, 미운우리새끼, 1박 2일등 예능에서 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쓰이는 사랑 왜곡계로 쓰이고 있다. 가사에 썸썸썸썸이 자주 나와서 그런 듯하다.
Cartoons의 Witch Doctor(Ooh Eeh Ooh Ah Aah Ting Tang Walla Walla Bing Bang)'
일명 홈쇼핑음악으로 유명한 노래. 우띠우하하 제일짧은위너위너빅뱅이라는 몬더그린으로도 유명하다(…) 인트로 부분이 논스톱 시리즈나 SBS 좋은 아침 등 각종 개그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쓰이면서 뭔가 포복절도할 상황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듣기
D1ofAquavibe의 Party Troll Song
게임 클립이 얼마나 진지하건 간에 이 BGM을 집어넣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트롤링을 기대하게 된다. 듣기
CuscoInca Dance
잉카 문명을 느끼게 하는 흥겨운 남미풍 음악으로 페루 기행 다큐멘터리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여 적절계 문서에도 있으나 EPL 최악의 경기로 삽입된 이후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그스러운 상황이 연출될 때도 삽입한다.
Dengue Fever의 Integratron
한 때 적절계에 사용되고 있으나 GTA 조선에 삽입되면서 개그 분위기가 강해졌다. GTA 시리즈의 인기에 한 몫 제대로 거들은 곡. 6~70년대 정통 락 기반에 고음의 동남아식 창법이 특징.
Dragostea Din Tei
국내에서 마이야히송으로 유명하다. 곡 자체가 밝고 경쾌한데다 과거 현영이 번안해서 부른, OME(Oh My Ear)수준의 노래로도 유명해서 더욱 개그성이 부각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2]유튜브
Bill Nye: The Science Guy
듣기 노래 자체도 90년대 아동용 교육 프로그램 오프닝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흥겹고, Bill을 반복해서 외쳐대는 부분만 발췌해 쓰기도 한다. 가령 다른 빌이 등장하는 영상에 넣는 식.
Edo Boys의 No One Sleep in Tokyo
듣기 관성 드리프트 하나로 설명이 다 된다.
El Chombo의 Chacarron Macarron
배트맨도 어리버리하게 만드는 노래. 바보같은 상황에 쓰면 좋다. 원곡. 게임 배틀블럭 씨어터에서 더욱 병맛나게리메이크하기도 했다. #
Game Grumps의 Bros & Power Chords
약이라도 한 듯한 웃음 소리가 압권. 은근 중독된다.듣기
Onision의 Banana Song (I'm A Banana)
제목이 다다. 듣기 심지어 이런 노래가 아이튠즈에도 있다.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이게 다 패션 7080 때문이다.이런식으로 이 곡을 망가뜨렸다(...)
Kitsune^2의 레인보우 타이레놀
2009년 제작된 칩튠 음악이다. 미국 등지에서 코믹 MAD무비 필수요소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듣기
La Bouche - Tonight is the Night
듣기 일명 월매송 도입부의 여성 보컬은 시크한 댄스 음악으로 손색없지만 대머리 흑형의 Hold me hold me가 시작되는 순간... 1995년 임하룡이 MBC '오늘을 즐겨라'에서 이 음악으로 월매댄스를 히트시키면서 개그 왜곡계로 자리매김 했다.
The Lion Sleeps Tonight
여러 버전이 있지만 라이온 킹OST로도 사용된 The Tokens의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동물에 연관된 개그자료에 개그성을 높여준다. 허리케인 블루의 립싱크 개그에도 쓰였다.듣기
The Village Stompers - Washington Square
도시의 번화가도 촌구석으로 만들어버리는 음악이다. 보통 방송에서 개그기믹을 강조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간드러지는 멜로디때문에 간혹 사랑 왜곡계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의외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80년대부터 방송가에서 광고음악(ex. 제일파프), BGM등으로도 많이 쓰였고 어레인지한거로는 해병대 군가(묵사발가), 조동찬야구선수 응원가로까지 활용되었다. 그나저나 지금 이 음악의 제목을 보면 참...[3] 재생, 모바일[4]
Vicetone & Tony Igy - Astronomia
2020년 들어서 급부상한 Coffin Dance 밈의 그 음악이다. #
게임 샨테와 해적의 저주의 Run Run Rottytops​!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 등에 사용되었다. bandcamp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의 대부분의 테마 ★
이 곡들을 다른 호러 게임에 싱크로율하면 아무리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도 대번에 코믹하게 바꿔버린다. 예시 : 주인공 G의 테마
게임 동방프로젝트 2차 창작 BGM - 나이트 오브 나이츠
상황을 병맛스러운 분위기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각종 매드 무비에도 자주 쓰인다.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타이틀 음악 ★
주변을 놀이동산으로 바꿔준다. 1버전, 유튜브 자동재생,2버전,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마비노기 OST 망치 끝에 걸린 달빛
마비노기 퍼거스의 테마곡.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네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으로 유명하다. 듣기
Scatman John의 Scatman (ski-ba-bop-ba-dop-bop)
제목만 봐도 알수 있다.듣기
게임 말의 퍼즐 모지핏탄 인트로 ★
유투브 자동재생. 경쾌한 리듬에 반복적인 후반부 따라라따라라따라라따라라가 목소리 매드와 매우 잘 맞는다. 유투브 등지에서 xxx goes On and On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게임 바람의 나라의 Battle in the Great Absolute ★
원래 게임에서는 제목처럼 3차승급 때 길림성의 태극던전에서 흐르는 음악이지만, 왜곡되면 뭔가 쓸데없는 패기를 보여줄 때,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 동물의 패기를 보여줄 때 쓰인다. 듣기
게임 별의 커비 3 OST - sand canyon
별의 커비 3의 3스테이지 bgm. 니코니코 동화의 Yakety Sax급으로 온갖 개그 MAD의 bgm을 책임진다.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인간 관악기소재와 조합하는 것이 기본. 유튜브 자동재생 문명5 세종대왕 리믹스
게임 삼국지대전의 Theme of False Emperor ★
2012년들어 런닝맨에서 자주나온다. 주로 광수안습한 상황에 처했을 때 깔린다. 유튜브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
특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곡이 가장 유명하며, 이 노래에 한번 중독되면 세상이 도트로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효과음도 섞으면 어떠한 상황도 장난으로 바뀌어버린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슈퍼 마리오 월드 = 슈퍼 더블오 월드 사실 슈퍼마리오 시리즈 필드 BGM이 전부 다 좋지만 원조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나머지는 잘 쓰이지 않는 편.
게임 스타크래프트 BGM - Jem's Tune
원래는 스타 1 오리지널의 인트로에서 우주 광부들이 우주선에서 틀어놓은 음악인데, 카봇 애니메이션이랑 스타크래프트 유튜브 채널 카봇 다큐멘터리에서 코믹한 상황이 벌어질 때 나온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아이돌 마스터 OST - 뗏뗏떼
유투브 자동재생. 아이돌 마스터의 BGM인 TOWN의 애칭. 개그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니코동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데-데-Death!, 응-땅-따당!, 논논비요리 버전, 러브라보 버전, 타카나시 히나 버전, 코우메 버전, 코노에 스바루 버전, 페이리스 버전, 유타카 버전
게임 언더테일의 Dogsong ★
작중에서 개판인 그레이터 독과의 전투 또는 짜증나는 강아지가 등장시 나오는 음악. 뭐든지 개그 상황으로 바꿔준다. 링크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을축제 BGM
수다스러운 대사와, 백파이프, 아코디언 등으로 연주된 고전적인 음악이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술맛 나는" BGM. 떠들썩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내며, 드워프(얼라이언스)와 고블린(호드) 각각 3개의 사운드 트랙이 존재하며, 각 서비스 국가에 맞춰서 더빙까지 되어있다.드워프 1번드워프 2번드워프 3번고블린 1번고블린 2번고블린 3번 이 중 1,3번은 아이언포지, 오그리마 축제장에서 반복되어 재생되며,[5] 2번은 그 외 대도시의 축제장에서 반복 재생된다. 특히 고블린 1번 사운드 트랙 도입부에 나오는 좋았어!는 고블린 특유의 유머스러운 목소리로 이곳 저곳에서 쓰였다. 때문에 들은 사람은 많지만, 이것이 와우 BGM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de_train 라디오 ★
언뜻 들으면 이게 왜 개그 왜곡계나 할 수 있지만 가속한 버전이 팀 포트리스 2로 넘어오며 춤판이 벌어진 듯한 흥겨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원본 팀포2 가속
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모든 음악
원곡 다수는 유명 클래식 음악이지만 코믹하게 어레인지 했다.
규현광화문에서
듣기 처음 나왔을 때는 몇주동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노래였는데, 지금은 신서유기 때문에 완전히 변질되어 버렸다. 전주만 나와도 웃기다는 반응이 대부분.
노라조카레
듣기 방송에서, 아래의 Tunak Tunak Tun과 마찬가지로 특히 초반부가 인도 관련 신이나 짤방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사실 대부분의 노라조 노래가 개그 or 병맛이라...
달러 멘디Tunak Tunak Tun
일명 뚫훍송. 흔히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따다다로 유명한 바로 그 노래다. 유튜브vevo 엽기송의 고전 클래스.
더 드리프터즈의 盆回り ★
듣기 급박한 위기 상황을 코믹하게 바꿔버리는 마성을 가지고 있다. 어째 브금이 드래곤볼 분위기 같다운석 충돌 가상 시나리오 이야, 저것 봐! 지구가 멸망하고 있어! 하하하 이치로의 레이저빔 송구
드라마 맥가이버의 테마곡 ★
이 음악이 흐르면 간단한 재료로 굉장한 것을 만들 수가 있다. 재생
드라마 야인시대나 사나이다 Tragic Version ★
원작에서 음악 자체는 개그와는 전혀 연관이 없이 비장하거나 비극적 장면에서 쓰이는데 심영물의 등장인물들, 특히 김두한이 안습한 상황에 처해서 아~니x 시x!욕설을 내뱉는 개그 장면에 주로 삽입된다. 링크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빠야 카트송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 멜로디가 코믹하면서도 중독성이 엄청나 예능에서 주로 도입부 부분이 많이 쓰인다.#
드라마 판관 포청천 여는 곡 老鼠愛上貓
구판듣기신판듣기 대체로 대륙의 기상 시리즈에 삽입되어 개그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최고급은 단연 콩댄스(해당 문서 참고)
드라마 하얀거탑 OST 전곡
이게 다 푸른거탑 때문이다.
러시아 민요 'Калинка Малинка'(칼린카 말린카)
강철의 연금술사 중국어판이나 포청천 오프닝이 대륙의 기상을 나타낼때 쓴다면 이 곡은 러시아의 평화로운(?) 일상을 나타낼때 쓰면 좋다.참고로 리믹스판이 더 좋다. 리믹스 듣기 원곡
마이케미컬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Na Na Na
유쾌한 이미지 때문에 우리들의 일밤 오프닝으로도 쓰인다. 재생
게임 섹시 파로디우스 OST 버전 마임마임
유투브 자동재생. 이스라엘민요 마임을 리믹스한 BGM인데, 섹시 파로디우스의 해당 스테이지가 코나미의 아케이드게임 이얼 쿵후가 패러디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이 리믹스에도 이얼 쿵후의 메인 BGM 인트로를 섞어 시작되며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덕분에 이스라엘 민요인데도 중국풍 이미지이며 특히나 개그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노래의☆왕자님 버전, 러브라이브 버전, 사키 버전, 신들의 장난 버전, Free 버전, 아이마스 버전, 일상 버전, 마마마 버전, 흑집사 버전, 데스노트 버전, 냐루코 버전, 큐어 고릴라 버전, 듀라라라 버전, 오징어 소녀 버전, 총집편
벨리니(Bellini) - 삼바 데 자네이루(Samba de Janeiro)
쌈바! 유튜브 자동재생 벨리니라는 독일의 3인조 여성 그룹이 1997년 발매한 노래로, 한국에서는 쌈바리듬에 환장한 모 국민 MC프로그램에서 쌈바=쌍박송으로 써먹었기 때문에 몬데그린효과까지 겹쳐 개그계 BGM화 되었다. 그 외에는 축구관련 영상에서 자주 쓰인다. 유로 2008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득점장면에 깔아준다거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 (You Drive Me) Crazy (The Stop Remix!)
듣기 오리지널 버젼이 아닌 The Stop Remix! 버젼 한정으로 곡 도입부의 간주와 함께 Crazy!라고 외치는 부분은 무릎팍도사에서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6] 각종 예능프로에서 말 그대로 미쳤냐?는 식의 반응을 표현하는 브금으로 자주 등장한다. 대체로 누군가가 미친듯한 컨셉으로 방송수위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언행을 하거나 황당하거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할 때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 브금의 템포에 맞추어 화면의 구도도 바꾸는 편집술도 동원되는 경우가 많다.
빌리지 피플Macho Man
뭔가 게이스러운 유머를 강조할 때 자주 쓰인다. 뮤직비디오도 시작할때부터 게이스러움이 철철 나온다. 특히 55초부터가 자주 쓰인다. 다만 이게 이사람을 조롱할 때 쓰이기도 한다. 재생
삼총사 - 먹어먹어
위의 곡과 마찬가지로 처묵처묵하는 장면과 어울리며, 주로 예능 프로에서 처묵처묵하는 장면에 많이 쓰인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이따금씩 쓰인다.
아동극 강철 수염과 게으른 동네(LazyTown)의 You are a Pirate
Lazytown 영상 한국어 더빙판 싱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며 외국에선 해적과 관련이 있으면 이 음악과 자주 엮인다. LoL갱플랭크의 테마곡로도 쓰였으며 주로 을 먹어서 다른 챔피언을 엿먹이는 장면에서 쓰면 좋다.좋은 예시. 말자하가 궁을 썼는데, 오렌지를 먹어서 이제 괜찮아.
애니메이션 Dinosaur Adventure의 테마곡
듣기딩고 픽처스의 애니메이션의 OST로 명랑 왜곡계에도 들어가지만, 이 쪽으로 분류된 이유는 Yee라는 하나의 밈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듣다 보면 저절로 Yee 소리가 나오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 - Fooling Mode ★
의외로 나루토에서 나온 OST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들어보면 '아~ 이거!' 하는 거.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다!다!다!의 OST 每度, お騷がせいたしま∼す ★
극중 개판 5분전 상황이 발생했을 때(특히 크리스틴얀데레 모드 켜고 민우주를 쫓을 때) 나오는 곡으로 정신없는 상황에 쓰기 좋다. 이 곡의 인트로만 따로 사마귀 유치원에서 쓴다. [7]들어보기 적절한 예시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OST - 도라에~몽! ★
도라에몽에서 쓰이는 BGM. 보통 '비실이가 자랑할 때 흐르는 곡'으로 알려져있다. 곡의 정확한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듯. 유튜브니코니코동화에도 앞의 이름으로 등록되어있다. #
애니메이션 빨간망토 차차의 Magical Princess, Holy Up!
이게 다 전북익산 때문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OST - Christmas time comes once a year
아는 사람은 안다는 사우스파크의 그 곡. 진리의 막대 버전에서는 낙태신에 bgm으로 깔린다. 뭔가 애니 내용이 연상되면서 브금의 분위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이 생각난다는게 포인트.듣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OST - 엉클 퍼커
사우스 파크의 명곡이다. 이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패드립이고 욕설이 많이 나오므로 공공장소에서 틀만한 곡은 아니다.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함부로 틀지말자. 들어보기.
애니메이션 아즈망가 대왕 OST '자 시작하자' ★
군대 행진마저 (모에계의)개그로 만들어버린다.유튜브 자동재생 적절한 예시[8]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함정 카드 발동. 단 대한민국 한정으로 개그 왜곡계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위의 제목보다는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사실 쓰기에 따라선 열혈이나 웅장 왜곡계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곡이건만...
애니메이션 이니셜D OST - Running In The 90's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데 급한 상황이나 빠른속도로 질주할때 이 곡이 사용된다. 한글자막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Awaken
기둥 속 사내가 큰 일을 일으켜서 절망적인 상황이 일어날때 나오는 브금이지만, 도입부 멜로디가 개그스럽다.듣기
애니메이션 차지맨 켄! OST - 미치광이 레코드
듣기. 차지맨 켄 관련 짤에 쓰이면 적절하지만 어떤 상황이건 광기와 병맛이 느껴지게 만든다.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BGM 중 ほえ?
아마 이 애니의 곡인줄은 모르더라도, 들어보면 '아, 이 곡!' 하고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곡이다. 뭔가 "어... 어라? 이게 아닌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곡을 넣으면 매우 적절하며, 그 덕에 많이 쓰이고 있다. 사용 예시
애니메이션 패트와 매트메인 BGM
특유의 맥빠진 하모니카 연주가 패트와 매트의 광기어린(...) 파괴 행위를 강조한다.
애니메이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이상해. 장미미, 장라라 쌍둥이 자매가 부른 노래
작중 이 자매가 뜨면 반드시 나오며 둘이 서로 같이 두 손을 위로 들고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상해~ 이상해~ 이상해~라고만 해대는 게 뭔가 웃기면서도 중독성있다.1버전, 2버전
야케티 색스(Yakety Sax) ★
베니 힐 쇼의 테마곡. 방정맞은 색소폰 연주가 뭐든지 코미디로 만들어버린다. 옛날 꽁트bgm이나 굿모닝 한글페르난도 선생의 등장음으로 익숙할 것이다. 예시 1 예시 2천조국에선 아예 이 음악을 살짝 편곡해서 애니 BGM에 직접 써먹는다원곡 유튜브 자동재생 70년대에 남성 듀엣 서수남, 하청일이 가사를 넣어 부른 일이 있다. 제목은 "수다쟁이". 맥픽셀에서도 스테이지를 올클리어 해내면 맥픽셀이 이 음악에 맞춰 PS3와 붕가붕가를 한다.기간이네 기간
영창피아노 CM
군대 관련 짤과 조합되면 (특히 영창 가기 딱 좋은 상황) 무시무시한 싱크로를 보여준다. 티없이 해맑은 "영창~"이 악마의 속삭임으로 들리는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영 창 가 자들어보자 적절한 예시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 OST - Medaille d'Honneur
원곡은 프랑스 작곡가 로베르 플랑케트 작곡의 '상브르-뫼즈 연대(Le régiment de Sambre-et-Meuse)'라는 군대 행진곡. 70~80년대에 MBC 스포츠 중계 시그널로도 쓰여 유명하고, 주로 피터지는 혈투극을 유머러스하게 다룰때 이 음악을 쓴다. 상브르-뫼즈 연대 행진곡 자체는 추억 왜곡계로도 쓰일 수도 있다. 원곡 듣기 다음팟 동영상 링크 MBC 권투하면 바로 알아들을 Boston Pops Orchestra의 연주
영화 범죄와의 전쟁 ost - 1982년
예능에서 자주 쓰인다. 개그콘서트의 황해 코너 브금으로 유명하다.1982년
영화 전우치의 궁중악사 (★)
듣기만 해도 저절로 흥이 나는 브금. 조선시대 관련 개그와 궁합이 좋다. 재생
영화 킬빌의 Ironside
원래는 Ironside라는 1960년대~1970년대 미국 드라마의 오프닝곡인데 킬빌에서는 주인공 블랙 맘바가 복수의 대상을 보면 깔리는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 진지한 분위기에 다소 깨는 듯하면서도 은근 잘 어울리는 특유의 사이렌 소리와 트럼펫 소리가 특징. 예능에서는 주로 누굴 약올리거나 갈궈서 폭발 직전까지 갔을때나 폭탄발언으로 방송 심의에 걸릴랑 말랑하는 위기 상황일때 사이렌 이미지와 함께 띄운다. 재생
오펜바흐 -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 中 지옥의 갤럽 ★
주로 천국과 지옥이나 캉캉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원곡 듣기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유비트 등 여러 리듬게임에서 이 곡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상 필수요소와 같은 존재.군대라니
의욕없는 임페리얼 마치
스타워즈의 유명한 BGM인 임페리얼 마치를 편곡한 것인데 원곡과 분위기가 영 딴판으로 바뀌었다. 예능 프로그램 따위에서 자주 쓰이는 BGM이기도 하다. 듣기
이박사의 '몽키매직'
이 노래가 들어갔다면 그 영상은 100% 약을 치사량으로 들이마신 영상이라 봐도 무관하다 듣기,씨엘이 약을 거하게 빨고 매쉬업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
노래 자체는 슬픈데 문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여 개그를 유발하는 장면에 더 많이 쓰인다. 유튜브 링크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
You Spin Me Round처럼 무언가가 돌아갈 때 쓰면 적절한 브금이다. 다만 You spin me round과는 달리 섹드립 이미지가 희석된, 순수 개그 용도로 쓰이는 브금이다. 유튜브 링크브금저장소 링크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1막 서곡
듣기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내용을 소재로 한 동영상에 이 BGM을 붙이니 신나게 망해가는 느낌을 받는다.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징기스칸(가수)의 노래 다수
이 그룹 자체가 그 나라의 상징적인 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노래지만 독일어라는 특수성으로 많은 몬더그린과 특유의 경쾌함과 후렴구의 중독성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모스크바(Moskau), 몬더그린으로 유명한 징기스칸(Dschinghis Khan), 역사 관련 다큐 같은데서 도입부가 자주 쓰이는 로마(Rom), 마추픽추(Macchu Picchu) 등이 있다.
퀸시 존스의 〈Soul Bossa Nova〉
17초부터 나오는 음악이...
크라잉넛 6집 불편한 파티 중 비둘기
비둘기 및 조류가 나올때 넣으면 개그성이 배가 된다. 듣기
패리 그립(Parry Gripp)[9] - Nom Nom Nom Nom Nom Nom Nom
처묵처묵하는 장면과 어울린다. 제목도 먹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냠냠'의 영어식 표현이다.이 노래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2009년 2월 말에 올라왔는데, 조회수가 무려 약 3,298만 회에 좋아요는 약 26만 개. 예시로 뭐든 맛있게 처묵처묵하시는 생존왕 영상이나 초고난도 인디게임으로 유명한 I Wanna Be The Boshy의 월드 4 보스 비올란테한테 물려죽으면 나오는 등, 영미권에선 인지도가 제법 상당한 듯 하다.
이외에도 이 노래 작곡가인 패리 그립의 공식 유튜브 계정들을 보면 이거 말고도 다른 중독성 강한 귀여운 노래들이 많으며, 본인도 이 냠냠 노래의 인기를 아는건지, 2011년 5월에는 어머니의 날 한정판을 게시했고, 7월에 냠냠냠냠냠냠냠의 후속작인 아몬드 먹는 저빌(암냠냠냠냠)도 만들었으며, 2015년 7월에는 냠냠냠냠냠냠냠의 얼터를 올리기도 했다.
해냈다 해냈어
어떤 대상이 다수가 반대해도 무시한 채 기어이 일을 저질렀을 때 쓰기좋지만, 두산 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함부로 사용하지 말 것.듣기
히로세 코미의 promise ★
겟단 전용 음악. 자세한건 겟단 문서 참조.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듣기 중독적인 도입부로 인기를 끌고 있다. '(」・ω・)」うー!(/・ω・)/にゃー!'는 아예 2012년 일본 인터넷 유행어 2위에 등극. 루리웹에서는 이 노래를 개사하여 부라리큰진인환의 테마곡으로 쓰고 있다(...) 이어폰 필수
恋は渾沌の隷也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 W의 오프닝. 듣기 위의 곡 못지않게 SAN수치의 밑바닥을 시험하는 '\('ω '\)SAN値!(/' ω')/ピンチ!'가 반복되는 도입부의 중독성이 강력하다. 때문에 각종 인간 관악기를 이용한 소리 MAD의 단골 곡으로 쓰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카야로이드 버전인 <기어와라 라이토! 마츠다는 혼돈의 노예>이다.
Baha Men의 Who Let The Dogs Out.
흔히 ''우울할 때 똥싸(...)"로 알려진 그 노래
The 5 6 7 8의 Woo Hoo
우후 우후 우후후~ 하면서 사방에 난장판이 일어나도 아무일 없는 듯한 느낌에 최적화된 BGM. 평범한 교양프로에도 어울리고, 개판 5분 전용 BGM으로도 오랫동안 활용되어왔다.
Kevin MacLeod ~ Scheming Weasel
깔아만 주면 훌륭한 트롤링 영상으로 바뀐다. 사례
Inescapable - Ugonna Onyekwe
본래는 퓨디파이의 영상에 사용되어 외국인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유명세를 얻은 곡이었으나, 김근육 시리즈에 삽입되면서 한 소절만 들어도 병맛스러운 상황이 철철 넘치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6. 안습 왜곡계[편집]








제목
설명
Blonde redhead의 For the damaged coda
듣기 노래는 반주가 노래의 반동안 나오다가 계속 아아아 거리다가 끝난다(…). 하지만 멜로디와 아아아 거리는 가사덕분에 우울해진다. 외국에서는 밈으로 쓰고있다.
BOIS의 상처만
듣기 어떤 상황이든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져서 슬퍼지게 만드는 곡. 원래 시크릿 가든 OST로, 개그 콘서트감수성 이후로 유명해졌다. 전주(★)가 주로 쓰이지만 곡 자체도 상당히 애절한 곡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아주 적절하게 재현되었다.#
Chopin Nocturne Op. 9, No. 2 in E flat
녹턴 계열 곡중 가장 유명한 곡. 특히 앞부분의 특유의 느와르풍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듯한 곡조 덕분에 서글픈 느낌이 드는 편. 주 사용 용도는 손쓸 수 없는 상황(폭발엔딩 etc.)에서 대상이 절규하고 주변은 죄다 폭발하거나 날아가는 장면 등에서 대조적으로 느릿하고 서글픈 곡조의 bgm으로 등장하여 갭 차이를 이용한 웃픈 포인트로 쓰인다. #
Inner Circle의 Bad Boys
듣기 방정맞은 레게 비트와 "X새들아, 그들이 오면 어쩔 거냐?"고 상대방을 질리게 놀려대는(…) 가사가 일품인 곡으로, 경찰이나 다른 누군가에게 쫒기거나 하는 장면에 넣으면 적절하다. 1990년대 미국 드라마 캅스의 주제곡이며, 1995년도에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 Bad Boys에도 OST로 사용되었다. 2012년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는 라디오맨이 워커 대위를 비난하면서 이 노래를 살짝 개사해 불러댄다.
King Crimson의 Epitaph
도입부가 뭔가 안습한 상황에 어울린다.특히 영원히 고통받는 모 마피아 보스의 상황에...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아예 게임오버 브금.듣기
Sting의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
런닝맨이광수 전용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디선가 "이광수 OUT 이광수 OUT" 하는 소리가 들린다 듣기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BGM ALIVE-dai ★
둘 중 하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혹한 운명에 따라 결투를 하는 상황에서 비장미와 안타까움을 극대화시킨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의 금지된 절벽(This too shall pass away)
곡 제목의 뜻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랫마을의 BGM은 대부분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지만 이 필드에서만 유독 쓸쓸하고 애절한 멜로디가 나온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는 아랫마을 스토리 중 시기의 옥석 편 참조. 듣기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 OST 소비에트 왈츠 ★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특히 소비에트 어설트의 소련미션) 반전의식과 허무함이 많이 밀려온다. 그런 게임의 OST라 허무주의적 성격이 강한 곡이다. 듣기유튜브
게임 쯔바이 2OST Destined Girl
팔콤 RPG게임에 흔한 우울계열 브금이라 생각하겠지만, 텔론 등 여러 유튜버들이 영상 내에 안습한 상황에서 틀기 때문에 안습계로도 유명해졌다. 이누야샤OST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니다.듣기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 북쪽의 대공동 ★
본작에서 지구 멸망이 시작되었을때 나오는 곡으로, 지구가 곧 멸망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설상가상으로, 주인공이 이 음악이 나오는 시기와 비슷하게 폐인이 되어서 상황은 악화된다.듣기
게임 To The Moon - Bestest Detectives in the World
감동적인 게임의 OST건만 무언가 듣기만 해도 안습적인 상황이 연상되는 음악. 듣기
곽순옥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제목, 도입부 가사 그대로 사람을 찾고 있는 상당히 안습하고 슬픈 느낌인데 예능에서는 존재감이 잊혀지거나 아예 없는 안습한 순간에 자주 쓰인다.
규현광화문에서
원래는 잔잔한 느낌의 이별 노래이지만 신서유기에서 규현이 불쌍해질 때마다 BGM으로 깔리면서 비관적인 노래가 되었다. '이젠 광화문에서 전주만 들어도 웃기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듣기
김국환의 '타타타'
1991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인생의 쓴맛단맛 다 알아버린 해탈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시트콤 등 안습한 상황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압권은 후렴구의 '으하하하하~' 하고 웃는 부분. 듣기
김조한You Are My Girl
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곡.[1] 레전설이 돼버린 하이킥 엔딩이후 각종 안습 직전의 상황에 사용되며 안습도를 높여준다. 듣기
나윤권 - 나였으면
김형석 작사/작곡의 애절한 발라드이다. '나였으면~' 하는 반복되는 이 가사로 인하여 무엇을 가진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장면에 어울린다. 자동재생 활용의 예(자동재생)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사계
발랄한 멜로디를 지닌 이 노래가 왜 안습 왜곡계로 분류되었냐하면, 알고 보면 가사가 시궁창인 노래라 그렇다.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뼈빠지게 일하는 게 왠지 안습할 때 이 브금을 깔아주면 잘 어울린다. 참고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62화 중 영삼이 뼈빠지게 돈을 버는 장면에서도 영삼의 안습도를 높이는 용도로 쓰였다. 당시 시대상황과 가사를 이해하며 들으면 굉장히 섬뜩하고 우울한 노래인데 코믹요소로도 쓰이는 세상이 됐으니 격세지감.듣기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의 OST 나는 알고 있다
예능에서 주로 안습한 상황에 나오며 첫 부분을 들으면 대부분 아! 이노래 하며 알아채는 곡이다.듣기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 백학(Zhuravli)
소련 시인 라술 감자토프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당시 죽은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지은 시이다. 초반의 우우우우우~는 그 어떤 안습한 때라도 써줄수 있다. 듣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 마지막 선택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막장 드라마에도 매우 잘 어울린다. 유튜브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 메인 테마
안습하면서도 허무한 상황일때 어울린다. 푸른거탑에서도 자주 쓰였다. 유튜브
드라마 천국의 계단OST Ave Maria
16초부터 들으면 '아! 이거!'라는 말이 나올수있는 BGM.주로 누군가에게 억울하게 배신당했을때나 뭔가 억울하게 실패했을때 등에 쓰면 어울린다.유튜브 자동재생
하츠네 미쿠 - 오늘도 졌다
하위팀 팬들의 애환을 그린 노래다. 만일 팀이 지고 있을 때 부르면 울음이 나온다.. 듣기
바흐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 BWV 565
OTL중인 자들의 머리 위에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나와야할 BGM. 매우 유명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며 심지어는 일상생활 발화 중 일종의 추임새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심지어 역전재판 2 오프닝에도 쓰였다. 띠로리~!티라노! 사우루스 라고 하면 모두 알만한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사실 이 음악은 1931년작 영화 드라큘라의 메인 테마로 그때만해도 공포물에 어울리는 음악인데 시대가 지나면서 공포는 커녕 안습 상황에 맞는 음악으로 변질되었다.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
원래도 사랑하던 여자와 결혼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안습한 내용인데, 런닝맨에 삽입되면서 지석진의 테마가 되었다. 지금은 이 곡을 들으면 "레이스 스타트~"와 "지석진 아웃! 지석진 아웃!"이 들린다. MV
배치기(Feat. 에일리)의 눈물샤워
가사도 안습인데다 기타 반주가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듣기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누군가가 무엇을 실수로 놓쳐 버릴 때 사용된다. 유튜브 자동재생.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Sarasate / Zigeunerweisen) ★
위의 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와 쌍벽을 이룬다.[2] 유튜브 자동재생
스위트 피플(Sweet people)의 'Aria pour une voix' ★
단조로 시작되는 첫 소절의 다소 구슬픈 가락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로만 지속되는 가사로 뭔가 하얗게 불태워버린 듯한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1박 2일에서도 사용되었다. 다만 중반부에 장조로 조옮김한 부분은 오히려 뭔가 정화된 듯한 긍정적인 느낌으로 '감동 및 정화 왜곡계'로 사용할 수 있다. 듣기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
(한국 한정) 개그 콘서트 끝내는 곡. 두말할 것도 없는 일요일 종결자. 이것 때문에 월요병 걸리는 사람도 많다. 노래 자체도 어째...유튜브 자동재생
스팀의 Na Na Hey Hey Kiss Him Goodbye
주로 누군가가 떠날 때, 특히 꼴보기 싫은 사람이 떠날 때 축하의 의미로 쓰인다. 듣기
아일랜드My Girl
도전 골든벨을 닫을 때 나오는 음악으로 무언가 허탈감과 아쉬움이 뒤섞인다.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Decretum(★)
미키 사야카의 테마로 자주 쓰이는데, 초반에는 밝은 분위기로 나오다가 후반부 마법소녀의 진실과 시즈키 히토미네토라레에 절망하는 우울하고 슬픈 분위기에서 나온다. 사야카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며 원곡인 그린슬리브즈 역시 연인을 잃은 남자가 목숨을 끊은 사연을 담았다고 한다...듣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OST 명탐정 코난 메인 테마 (보컬 ver.)(★)
범인 자백 장면에 잘 쓰이는 곡. 구슬픈 가락과 우우우우~ 가 인상적이다. 2배속으로 돌려보면 분위기가 180도 트로트가 된다. 유튜브
애니메이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ST Muttsurini
본 애니메이션 내에서 자주 쓰이는 곡 중 하나로, 이 만화 남자들의 안습한 신세를 대변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 ★
유튜브 30초 이후부터 들어보자. 원곡 포함 세 개 버전 다운로드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의 OST 슬픔의 후에 ★
위의 시대를 초월한 마음과 상당히 비슷하다. 작곡가가 와다 카오루로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 하지만 시대를 초월한 마음보다는 더 슬픈 분위기다.듣기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1997 spring',
원래는 추억 왜곡계 계통의 곡이었으나 개콘 '나쁜사람' 코너에 이용된 뒤로 이 곡만 흘러나오면 앞에 있는 사람이 짠해지고 불쌍해지는 효과를 낳으면서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화해 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 슬픈형 임형준의 BGM으로 사용된다거나, 썰전에서 강용석이 '아프리카는 착취의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발언할 때 이 노래가 BGM으로 쓰이면서 제대로 안습 왜곡계 기믹을 타게 되었다(...)1분 20초부터 사실 이 영화 OST 전곡이 개콘 때문에 죄다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해버리긴 했다 1997 spring 듣기
영화 대부 OST - Main Theme ★
듣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湘倫小雨四手聯彈 ★
한국에서는 보통 연탄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능, 라디오 가리지 않고 안습한 상황에서 잘 쓰이는 편이다. 멜로디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이라 안습인데 비웃을 만한 상황에서 쓰이기도 한다. 듣기
영화 무간도의 OST 再見,警察
작중 대사에 맞춰서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안녕, 경찰 아저씨" 정도 되겠다. 제목도 그렇거니와 선역이 죽었을 때 써주면 가장 좋은 음악.
영화 비열한 거리 OST 청춘의 꿈 ★
패밀리가 떴다에서 윤종신 테마음악으로도 유명. 듣기
영화 빠삐용 OST Theme From Papillon ★
무슨 장면이든 안구에 습기차는 상황으로 만들어준다. 듣기 장비를 정지합니다 시리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예시)
영화 올드보이 OST Cries of Whispers ★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안 생겨요의 배경 음악. 도입부가 오프닝으로 쓰이고 유민상송영길이 솔로의 슬픔을 느끼는 장면에서 절정부가 재생된다. 이 코너 이후 솔로가 들으면 무진장 슬프다... 무한도전 Yes or No 특집에서 호리병에 자장면이 담겨서 정형돈이 좌절할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영화 올드보이 OST - Farewell My Lovely ★
위의 Cries of Whispers와 멜로디가 같고 곡이 전체적으로 어둡다. 도입부에선 안습함을 인식시키고 뒷 선율에서는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우울계에도 들어갈 수 있는 곡이다. 듣기
영화 올드보이 OST - The Last Waltz ★
듣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Childhood Memories
도입부와 57초부터의 부분[3] 유튜브 자동재생[4] Cockeye's song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근데 써먹기는 childhood memories로 더 많이 써먹는다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OST - 환희의 도주
"이상한 놈" 윤태구(송강호)가 혼란을 틈타 몰래 보물지도를 갖고 도망갈 때 나온 브금. 예능에서 안습하거나 황당스러운 상황에서 종종 사용한다. 상황에 따라 개그 왜곡계로 쓸 수도 있다.듣기
영화 프로페셔널 OST - Chi Mai ★
고독한 킬러를 소재로 한 비극 영화의 브금이라 심히 우울하다. 유명한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유튜브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
인셉션 OST. 아시발꿈의 안습 상황에 사용된다. 단, 1박 2일에서는 승리 후 맛있는 식사 등 뭔가 특별한 혜택을 받은 멤버들이 감동할때 쓰인다. 유튜브
월월화수목금금
해당 문서 참고.
이글스Hotel California
모든 걸 다 잃고 더 이상 갈곳이 없을만할 때 상황을 일치시켜준다. 황량함 그 자체의 경음악 버전원곡 버전어쿠스틱 버전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그롭 뉴 트롤스의 Adagio ★
3집의 2번째 트랙이다. 누군가와 헤어지는 애절한 상황이나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앞 부분은 이 뮤지션을 모를때 들으면 '아! 이거!' 하는 깨달음을 느낄 수 있다. 김경호의 노래 와인의 앞부분에도 삽입되어있다. 듣기
인간-비 바람 1악장 ★
인간극장 엔딩 테마. 처음부터 해당 프로그램 전용으로 만들어진 음악인데 '좌절'을 상징하는 음악으로 정평이 나 있다.유튜브
임재범의 '낙인'
드라마 추노 OST 수록곡. 시작 부분의 가사에서 극한의 안습함을 느낄 수 있다. 듣기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
유튜브에서 주로 망했을 때 사용한다. 2분 23초부터
울트라 세븐의 BGM 十字架とセブン(십자가와 세븐)
38화에서 세븐분신우주인 갓츠 성인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십자가 형을 받게 되었을 때 쓰였다. 워낙에 인지도가 높다보니 후속작들[5]에서도 어레인지되어 많이 쓰였다.듣기[6]
장기하와 얼굴들의 '아무것도 없잖어'
있어야 할 게 없는 경우나 있는 척에 낚였을 때 자주 사용된다. 유튜브, 모바일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 구간만 배경음으로 삽입하면 안습한 상황을 더더욱 부각시킨다.
조용필킬리만자로의 표범
MBC 드라마 신입사원에 삽입된 후, 백수이거나 안습한 상황에 있는 주인공의 비장함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본인에겐 비장하고 심각한데 주위엔 한심하고 안습해 보이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커피소년의 '장가 갈 수 있을까'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BGM으로 유명해졌으며, 결혼 못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이다. 듣기
쿠리코더 콰르텟やる気のないダースベイダーのテーマ
그 유명한 임페리얼 마치의 리코더 합주 버전. 제목부터 "의욕 없는" 다스베이더의 테마인데, 리코더 특유의 음색 덕분에 그 웅장함은 온데간데 없고 안습함만이 느껴지기로 유명한 2차창작곡. 우리나라에서는 런닝맨에서 안습한 장면에 자주 등장하여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
쿨시스터즈의 '왜그랬을까'
흔히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로 잘 알려진 노래. 어떤 일이 잘못되거나 그릇친 상태에서 주로 등장하는 후회계 BGM. #
클론의 '내 사랑 송이'
주로 곡의 첫 소절인 '널 보면 내 맘이 아파'만 따서 쓰인다. 정말로 안습한 상황일 때나, 상대를 조롱하면서 어그로를 끌 때 용도로 쓰기도 한다.
헨델의 사라방드 No.11
갑자기 밀려오는 좌절감과 구슬픈 심정을 전달하는데 적합하다. 드라마에서 많이 쓰인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아리아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제목답게 안습한 상황에 첨부하면 더더욱 울고 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하긴 이 아리아가 OST로 삽입되며 해당 곡을 유명하게 만든 영화 '파리넬리'도 카스트라토의 이야기니 내가 고자라니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듣기
카지우라 유키의 my long forgotten cloistered sleep
곡 자체가 몽환적이고 애절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느낌이고 가사도 마찬가지인데 안습한 내용의 유머글에 자주 사용되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웃기게도 들릴 수 있다. 유튜브
드라마 허준의 OST 연우
안습한 상황에 털어서 약간 개그스러운 클립도 만들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안습계에 속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7. 우울계[편집]






제목
설명
Atra Aeterna의 When The World Ends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주된 용례는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유튜브
Carly Comando의 Everyday
자신의 얼굴을 6년동안 찍어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사진작가 노아 칼리나(Noah Kalina)의 영상에 이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영상은 심슨 가족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본격 난 뭐하고 살았나 회상하며 눈물나는 노래.
Dave's True Story의 Sex Without Body
비가 오는 날의 무기력함과 같이 우울하지만 가사가 조금 야하다. (...) 듣기
모과이의 May Nothing But Happiness Come Through Your Door
제목대로[1] 애인과 헤어진 사람의 감정을 표현한 듯한 쓸쓸한 선율의 곡이다. 끝 부분에서 반복해서 들려오는 여자 목소리 'Please Hold The Line'은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뜻으로,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는데도 계속 연락을 취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듣기
Globus - Save Me
마치 생과 사의 문턱 앞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구원을 하는 듯한 애절한 가사 분위기. 뮤직비디오도 만들어지기도 했고 락오케스트라풍 음악이였으나, 2012년 색시 어워드 드라마 부문 후보작인 죽음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Till Death Do Us Part)에서 쓰임에 따라[2] 인기가 비약적으로 상승, 2차 창작으로 통해서 명곡의 반열에 오른 케이스 풀 버전 듣기
Gloomy Sunday
해당 문서 참조.
Hollywood Undead 의 The Diary.
가사도 우울하고 멜로디도 우울하다.가사 번역
Iris Tan - Time To Grow ★
#
La tristesse de Laura ★
프랑스 영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의 OST. Patrick Juvet가 연주하였다.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랑콤 화장품의 CF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튜브
Live to Forget - Firelake ★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의 크레딧 곡. 작품 배결설정의 근간이 되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상처를 다룬 노래. 가사는 과거를 되돌릴 수 없으니 살아가며 다 잊자는 내용의 쓸쓸한 노래다. 크레딧 화면의 배경도 그에 맞게 쓸쓸하다. 스토커 시리즈가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끝나버리며[3] 스토커 시리즈와의 작별곡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개발진이 다시 부활하고 소식이 딱히 없는 상태였으나 2018년 5월 개발 소식이 다시 뜸으로써 2021년 발매 예정으로 확정이 나자 작별곡 신세는 면했다.
King Crimson의 Epitaph
도입부가 뭔가 우울하고,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게임오버 브금으로 쓰인다.너는 지금까지 들은 에피타프의 수를 기억하나? 듣기
Modulogeek의 around
인디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2에서 사용된 곡.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씁쓸한 분위기의 멜로디 덕분에 피곤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 특히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가장의 모습을 그린 장면에 틀어놓으면 슬픈 분위기가 배가 된다. 듣기
의 날개
보컬 이이언의 음울한 음성에 더불어 좌절과 그리움이 섞인 듯한 가사가 슬픈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듣기
Nancy Sinatra의 You Shot Me Down
가사가 심히 우울하다. 킬빌에 우마 서먼이 총 맞을 때 BGM으로 담기기도 하고 국내 모 의복광고에도 실렸다. 듣기
Phuong Medley - Green Pastures★
몇몇 방송에서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다룰 때 나오는 음악이다.[4] 듣기
Ryan Choi - Dellage ★
듣기
Secret Garden - Adagio ★
듣기
Secret Garden - Nocturne ★
듣기 방송에서도 쓰이는 이 곡은 들으면 우울함과 한이 묻어나는 느낌이 든다.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
듣기 구슬픈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곡조. 활용예
Sound Souler - Gloom After Death ★
듣기
Simple Plan - Untitled
어떻게 슬픈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냐고 원망하는 절절한 곡조에 힘입어 슬픈 장면에서 자주 삽입되는 곡 중 하나. 슬픔 왜곡계로서도 자주 활용된다. 그러나 이 곡의 가사가 너무 적절한 나머지 영미권에서는 각종 밈 영상에 쓰인 브금이라서 의도치 않게 개그 왜곡계로도 분류된다. 듣기
Sting - Shape of my heart(영화 레옹 OST)
영화 레옹의 크레딧 곡.듣기
StratovariusForever
시작부터 장난 아니게 슬프다. 가사도 그에 못지않게 암울 그 자체. 결국 Metal LandPOWER METAL COLLECTION SPECIAL BALLADS EDITION BY METAL LAND에 들어갔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 한정으로 음성지원 때문에 안습이나 개그 왜곡계로도 분류된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학생들이나 LG 트윈스의 팬들에게는 열혈 왜곡계로 분류될 수 있다. 듣기
Thinking Back - Max Surla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 알맞은 음악이다.듣기
Within Temptation의 Memories
잃어버린 사랑을 추억하며 슬퍼하는, 어찌 보면 참 자주 봐왔던 주제를 아름다우면서도 비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수많은 매드무비가 이 곡을 쓰려고 했지만 전부 곡의 분위기에 압도되었고 마법소녀물세일러문프리큐어도 이 분위기를 피할 수 없었다. 뮤직비디오
Witness의 Farewell ★
누군가가 죽었을 때 잔잔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사용하면 좋다. 이 노래가 실린 앨범이 추모 앨범이다.] (유튜브)
김경호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가면라이더 블랙의 엔딩곡 Long Long ago, 20th Century
작중의 분위기와 함께 당시 방송일이었던 일요일 오전의 분위기와 맞물려 우울한 느낌이 든다. 월요병 듣기
다크 소울 3심연의 감시자 OST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의지를 계승하여 스스로 심연을 감시하는 자들이었지만 결국 최초의 불이 꺼져감에 따라 자신들 또한 심연에 잠식당하기 시작하여 자신들을 스스로 가두고 영원히 심연에 잠식된 형제들을 베어 넘기며 죽음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걸맞는 우울하면서도 웅장한 곡이다.https://youtu.be/TmccPPaRb3w
게임 SVC CHAOS의 17 - Ascension
듣기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제니아 BGM "Sky of the Gods"
듣기
게임 다크 소울장작의 왕 그윈 OST
듣기
게임 더 위처의 엔딩곡 Believe[5]
결과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6]을 살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7] 게롤트의 기구한 운명하고 잘 맞아떨어지는 명곡이다. 비장한 일렉기타 연주와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 일렉기타 연주가 끝나는 중반부 에서부터, 투두툭 거리는 빗소리가 노래가 끝날때까지 낮게 깔리는데, 이 빗소리는 후반부 반주의 바이올린 소리하고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게임 데프콘의 OST
게임의 주제덕분에 우울할때 들을 때 더 배가 된다. 듣기
게임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05 - Power Transform
듣기
게임 니어 레플리칸트의 테마곡 中 Emil ~ Sacrifice[8]
주인공 일행 중 한둘이 희생당했거나 주인공 일행이 상처뿐인 승리를 거두고 원치 않은 결말을 맞이했을 때 비극을 곱씹는 음악으로 나온다.[스포일러]
게임 던전 앤 파이터사망의 탑 상층 필드 BGM ★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고통의 마을 레쉬폰 BGM ★
이 곡은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 하나로 던파 BGM베스트에 올랐다. 듣기 오케스트라 버전
게임 던전 앤 파이터더 오큘러스 : 부활의 성전 보스 BGM ★
아젤리아 로트 사후 그림시커 온건파 수장인 선지자 에스라가 본인을 포함한 제5의 사도 무형의 시로코 사념을 이어받은 최초의 7인의 그림시커를 희생시켜 시로코를 부활시키려하지만 아젤리아의 의지를 이어받은 모험가가 에스라를 설득한뒤 후회하면서 의식을 중단시키려하지만 힐더의 개입으로 끝내 시로코를 부활시키게 된다. 힐더의 계획을 막고 아라드의 지켜야한다는 신념때문에 목숨을 바쳐서 사도를 부활시킬려하는 그림시커에 대한 비참함과 처절함을 잘 들어낸 곡이다.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무형의 시로코 레이드-무의식의 관: 망각 BGM
시로코 토벌 이후 모두에게 존재가 잊혀져 버리고 그나마 아간조만이 록시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었다. 시로코 부활 이후 다시 시로코와 대적하게 된 아간조가 록시에 대한 것을 망각한 것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을 때 잔류사념이자 환영으로 나타나 시로코에게 치명상을 입혀 비명굴 때처럼 아간조를 구해준 뒤 소멸한다. 모두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는 슬픔, 록시와 아간조 간의 비극적인 사랑을 잘 나타낸 곡이다. 듣기 후에 시나리오 영상에서 사용된 보컬 버전이 공개되었다. 보컬 버전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추방자의 산맥BGM
벌레 데샹이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같은 동료들인 사이퍼들이 검은 교단의해 납치당하자 대신 나서지만 결국 붙잡혀서 위장자로 변한다 특히 1분 15경에 나오는 브금이 벌레 데샹이 서서히 죽어가는 상황을 잘 표현을했다 뒤늦게 모험가 일행이 구하려하지만 이미 마법진과 융화되어 결국 먼지가 되어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이 브금은 벌레 데샹의 모티브가 된 사이퍼즈닥터 까미유 라는 캐릭터의 테마곡을 리메크한 곡이다듣기
게임 의 Demons on the Prey (Fading Version)
E1M7 맵에서 사용되었다. 우울한 멜로디가 무겁고 장중하게 연주된다. 듣기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2 구판 OST 중 Hold Your Life
캐릭터 사망 시 깔리 BGM. 누군가의 장례식에서 운구차를 따라 장송곡이 울려퍼지는 장면이 절로 연상된다. 유튜브
게임 라테일 통곡의 해안★
듣기 듣고 있으면 어느순간 오히려 슬픈 느낌이 드는 BGMm이다. 가히 명곡이다.
게임 록맨 7클라우드맨 스테이지 (Wea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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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록맨 에그제 4의 T26: Sad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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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스트아크의 OST Tale of Pletze
듣기 [스포일러2]
게임 MOTHER 3의 OST Love Theme
가면의 남자와 전투하는 도중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BGM. 가면의 남자의 정체[9]와 MOTHER 3의 비극적인 스토리를 생각하면 더욱 우울해진다. 듣기
게임 마비노기의 여성형 사도 테마곡 이제는 들리지 않네
해당 문서(스포일러 주의)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도의 비극을 나타내는 애절한 음색이 일품이다. 게다가 이건 실제 연주를 녹음한 물건이라 그 우울함이 더해지는 느낌이 든다. 도입부 부분의 특성상 웅장 왜곡계로도 쓸 수 있는 BGM. 듣기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마지막 픽시 (The Last Pi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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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스 이펙트 3의 An End Once And For All
OST 좋기로 유명한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도 매스 이펙트 2의 Suicide Mission과 함께 투탑으로 꼽히는 곡.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오르비스 마을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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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시그너스의 전당 BGM.
보스몬스터 시그너스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손꼽힐 만큼 인기가 높다. 보스 테마는 대개 웅장하지만, 이쪽은 슬픈 분위기의 '클래식'인데, 애잔한 음율이 좋다는 평. 여제의 슬픈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한때 메이플 월드를 지켜왔던 여제를 결국 아시발꿈이긴 하지만지금은 유저들의 손으로 물리쳐야만 하는 비극과도 같은 상황이어서 이런 테마곡이 나왔다고 추측한다.[10]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OST Love Theme
노래의 뜻은 '사랑의 노래'지만 히브리어로 된 난해한 가사가 특징으로 듣고 있기에 따라서 지루할 수도 있지만 가사의 뜻을 알고 듣게 된다면 이 작품의 주제와 반전의식에 대해서 더욱 깊이 생각하게끔 만드는 곡이다. 듣기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OST Old Snake ★
내적,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갑자기 늙어버린 솔리드 스네이크의 심정을 표현한 곡. 솔리드 스네이크의 스토리의 완결편인 4편까지 스네이크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더욱 의미있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특유의 통기타 리듬이 인상적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긴박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로 바뀌었다가 다시 우울한 통기타 리듬이 반복되는 선율이 일품. 36초부터 듣기를 추천한다. 듣기
게임 메트로 2033의 Don't forget ★
작곡가가 원작을 읽고 지은 곡이라고 한다. 듣기 비슷한 곡으로 The Day the World died도 있다. 참혹한 핵전쟁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서로 무의미한 학살을 계속하고 있는 메트로 유니버스의 인류에 대한 노래이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아기 울음소리가 자연스럽게 인류의 몰락과, 전쟁 속 홀로 죽어가는 생명을 연상시켜 매우 소름돋게 만든다.
게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아케이드 게임)의 Docks round 5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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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랙 메사의 OST Blast Pit 3 ★
초반에 피아노 선율이 이어지다가 절망적인 메탈 기타의 멜로디가 몰아치는 것이 인상적이다. 레프트 4 데드 마지막 챕터 탱크 음악으로 하면 어울린다 카더라 듣기
게임 블러드본최초의 사냥꾼 게르만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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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3의 T14: Wiping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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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틀필드 4의 엔딩곡-A Theme for Kejel
배틀필드 4의 엔딩곡이다. 게임출시 3주 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다이스의 개발자인 kejel을 기리기 위해 만들고 이름 붙인 곡. 갑자기 슬퍼진다. 듣기
게임 세븐나이츠의 (구) 전투 승리 BGM★

게임 세븐나이츠의 그림자의 눈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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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세븐나이츠의 불멸의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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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트라이더 히류 1의 그랜드 마스터전 BGM (메가 드라이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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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슈타인즈 게이트의 OST - Farewell
듣고 있으면 우울한 느낌도 든다.듣기
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의 엔딩곡 I'll Remember You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별이 머무는 곳이후 오랜만에 나온 슬픈 엔딩곡. 이 곡이 튀어나오는 시점이 절묘해서 섬궤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멘탈을 부셔놓기엔 충분할 정도.듣기
게임 원더 3의 루스타즈 ~채리엇을 찾아서~ 스테이지 1 에리어 1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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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더 3의 루스타즈 ~채리엇을 찾아서~ 스테이지 2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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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더 3의 루스타즈 ~채리엇을 찾아서~ 스테이지 3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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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OST Invincible
아서스 메네실의 애마인 천하무적(Invinvible)의 이름이자 아서스 메네실의 테마곡이다. 타락한 절대권력자를 위한 레퀴엠이라고 불리는 음악이다듣기
게임 이스 오리진 초기화면 배경 The guidance of a white tower ★
듣기 번화가의 시끄러운 소리에 묻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들으면 사람들로 붐비는 길거리에서도 엄청난 쓸쓸함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캐딜락 공룡신세기의 Held Captive in the For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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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로노 트리거의 Depths of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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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 BGM 68번 Monochrome ★
BGM자체가 슬픈 상황[11]에서 쓰였던지라 슬픈 상황에 쓰면 딱이다. 원곡
게임 카두케우스 NEW BLOOD의 Ho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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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NT: 이블루션의 Phara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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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페르소나 4의 배드 엔딩 Corridor ★
주인공도지마 료타로소중한 사람을 잃고 주인공마저도 도시로 돌아가서 도지마 료타로는 나나코도 주인공도 아내도 없는 집에서 앞으로 쭉 혼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이나바시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가 선과 악의 모든 실체를 덮어버린다. 그 안개는 영원히 걷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이나바 시에서는 두 번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없게 된다. 진범을 못 잡고 피해자를 범인으로 몰아세웠던 자신을 반성하자. 1회차에서 올 스텟을 찍었는데 올 커뮤가 무리다 싶으면 이 엔딩을 본 후에 2회차 플레이로 다시 시작하기를 권한다. 듣기
게임 페르소나 5Beneath the Mask
페르소나 5의 밤 필드 BGM. 잔잔하면서도 누명을 쓰고 쫓겨나 생활하는 주인공의 우울함이 잘 드러난 곡. 비가 올 때에는 살짝 리듬이 다르며, 심지어 둘 모두 인스트루멘틀 버전까지 있어 기본적으로 4개 버전이 있다. 기본 버전듣기 비오는 날 버전듣기
게임 프로스트펑크frostpunk main theme
영하 수십 도로 떨어지는 추위 속에서 발전기 하나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한 테마이다. 게다가 28주 후의 in the house, in the heartbeat의 테마까지 일부 섞여있다.
게임 프로스트펑크The Sheperd
바이올린의 독주와 초반의 종소리가 마치 레퀴엠을 연상케 하는 브금이다. 게다가 이 곡은 신앙 루트의 선을 넘어 극한의 상황에서 광신국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재생되는 브금이라 더욱 우울한 느낌을 더해 준다.
게임 플라네타리안의 全き人 ★
배경 음악으로 비장한 느낌마저 주는 음악이다. 듣기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테마 'Triage At Dawn' 리믹스곡 'Path Of Borealis'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곡을 원곡으로 알고있으나 사실은 DJ dain이라는 사람이 리믹스한 곡. 원곡은 분위기가 몽환에 가까운 반면 리믹스 한곡은 음이 큰 변동이 없어서 우울, 허탈, 슬픔이 가득하게 느껴진다. 듣고 있으면 고독한 영웅의 쓸쓸한 모습이 상상이 된다. 듣기
게임 환상수호전 1의 Theme of Sadness
2개의 버전이 있다. 하나는 오뎃사, 테드가 죽을 때와 불탄 엘프 마을 등에서 나오는 버전과 다른 하나는 그레미오, 테오, 멧슈가 죽을 때 등에서 나오는 버전이다. 주인공이 테드에게 전해받은 문장인 소울 이터는 숙주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혼을 흡수해서 강해지는 문장인 만큼, 소중한 사람이 죽을 때 등에 아주 적절하다. 듣기 듣기(기타 ver.)
구라모토 유키의 Sonnet Of The Woods ★
듣기
구스타프 말러교향곡 5번 중 4악장 아다지에토 ★
곡 전체에 슬픔이 묻어난다. 영화 '베니스의 죽음'에 삽입되어 유명하다. #
김광석이등병의 편지
너무 슬퍼서 방송불가판정까지 받았다. 훈련소에서 갓 입소한 훈련병들 강당에 모아놓고 틀면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듣기
김일병 노래[12]
군대 관련 씁쓸한 자료에 싱크로율이 아주 잘맞는다. 군대에서 입으로 입으로 전해져 오던 노래니 그럴 수 밖에. 듣기 원곡은 일본의 옛날 유행가 쿤타이고우타(軍隊小唄). 이 곡의 개사버전이 김일병 노래로 퍼진듯. 가수 김민기 역시 이 멜로디에 가사를 새로 붙여 앨범을 냈었다.노래극 '공장의 불빛' 중 '야근'
드라마 OST 두번째 달의 얼음연못 ★
'대학생 아싸의 하루일기'에 삽입된 뒤부터 불쌍하거나 슬픈 장면의 BGM으로 깔린다. 듣기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Stateless - Bloodstream
우울할때 들으면 심히 우울해진다. 멜로디와 다르게 가사는... 듣기
드라마 자이언트의 메인 OST ★
무자비하고 서슬 퍼렇던 80년대와 강남 개발기,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 특히 현대의 10~20대의 부모님 세대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마음속이 복잡해진다. 듣기 저녁에 한강을 건너면서 들으면 우울해진다 카더라.
드라마 허준 OST - 산(죽음)★
참으로 우울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적절한 브금이다. 듣기
드라마 허준 OST - 연우1 ★
전북익산에서 상대에게 초필살기를 맞을 때 나오는 브금. 모든게 끝이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면 적절한 브금이다. 듣기
명탐정 코난 OST중 진범 자백시의 음악
일명 우우우. 진범이 잠자는 모리 코고로의 추리쇼에 자신의 범행이 낱낱히 까발려진후 절망하며 자백할때 흐르는 음악. 굉장히 우울한 음악으로 범인의 슬픔에 젖은 목소리와 더해지면 안스럽고 짠한 느낌이 든다. 듣기
라디오헤드Creep
멜로디는 말할 것도 없고 가사 자체도 엄청나게 우울한지라 주로 자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에 높은 빈도로 삽입되는 BGM 듣기
레이디스 코드I'm Fine Thank You
원래는 슈퍼 창따이가 친구를 위한 추모곡으로 작곡한 노래였지만 이 노래를 부른 레이디스 코드가 사고를 당해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나자 팬들이 은비의 소원인 차트1위를 이뤄준 노래이다. 노래 가사가 이들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느낌도 든다. 듣기 소정, 리세듀엣 김범수 버전 소속사 가수들의 버전
맙 딥의 Survival Of The Fittest
특유의 음산한 비트와 맙 딥 멤버들의 시니컬한 랩이 어우러져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듣기
매드 소울 차일드의 숨결
특수사건전담반 TENBGM으로도 쓰였다. 한번 들어보라. 왜 우울한지. 듣기
매시브어택(Massive Attack)의 <눈물방울(Teardrop)>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듣기
바그너가 작곡한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
음악 자체도 뭔가 좀 애잔한데, 가뜩이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영화 멜랑콜리아에 주요 삽입곡으로 넣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영화도 보고 곡도 들으면 우울함이 배가 된다. 적절한 사용 예시를 보여주는 이 영화의 엔딩 씬.(스포일러 주의!!!)
비탈리(Vitali)[13]의 샤콘느(Chaconne) ★
클래식덕후 한정으로 우울 왜곡계. 다만 샤콘느 자체가 원래 우울함을 의도하고 작곡되는 장르는 아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위의 치고이너바이젠과 같이 안습 왜곡계에 더 적합한 것 같기도 하다. 하이페츠의 연주로 한번 들어보자
사기스 시로의 'Who will know".영화 신 고지라의 ost이다.
미군의 벙커버스터에 맞은 고지라가 진화를 하여 미군 폭격기를 박살내고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때 나오는 음악이다.희망이였던 미군마저 고지라를 막지 못하는 상황과 함께 나오는 음악이라 매우 비참하고 절망스럽다. 유튜브
사카모토 류이치Merry Christmas Mr. Lawrence(戦場のメリークリスマス)[14]
원래 곡 자체는 꽤 담담하고 마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분위기[15]지만 슬픈 분위기에 사용하면 효과가 증폭된다.어찌 보면 슬픔 왜곡계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분위기를 탈땐 타는 곡.영화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 메인테마, 스튜디오 버전(잘 알려진 버전), 피아노 3중주 버전, 일본악기 버전막심 므라비차가 커버한 버전 여담으로 루리웹에서는 타가메 겐고로의 작품 전용 BGM으로 많이 쓰인 탓에 조금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이 때 쓰이는 BGM은 핑크색 플레이어로 만들어진 버전을 써주는게 암묵의 룰. 예시
사카모토 류이치의 Rain ★
영화 마지막 황제에서 문수 귀비가 부의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사용된 삽입곡.예능에선 주로 긴장 왜곡계로 쓰인다. 제목 그대로 비 내리는 날 들으면...듣기
새뮤얼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Adagio For Strings OP.11), 여기에 가사를 붙인 Agnus Dei ★
비극적 미학의 극치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는 곡으로 장례식의 추모곡 등으로 연주되기도 한다. 링크 동영상도 911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연주한 실황이다. 영화 플래툰의 메인테마 및 게임 홈월드1의 BGM으로 접한 사람들도 많을 듯... 유튜브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듣기
아이유의 잔혹동화
보기 공포와 우울을 느끼게 하는 매드무비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삽입곡
여명의 수레바퀴(曉の車).
오리지널 버전[16] 리트랙 버전 [17]
작중에서 주인공 일행이 속해있는 소국가인 오브 연합 수장국지구연합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아 망할 위기에 놓였을 때, 수장인 우즈미 나라 아스하가 자신의 딸 카가리 유라 아스하를 우주로 떠나보내며 흘러나온 음악이다. 우즈미 나라 아스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 오브에도 문제가 있었고, 우즈미의 태도 역시 병맛스럽다고 매도할 수도 있으나 이 브금이 나오는 상황 자체만 놓고 본다면 나라가 망하고 아버지와 생이별을 하게 되는 상황에서 카가리의 절규가 어우러져 슬픔을 크게 자아낸다.
애니메이션 나루토 OST 슬픔과 비애
제목처럼 나루토 슬픈 장면에 나오는 데 특히 슬픈 과거를 갖진 등장인물이 많은 나루토에 어울려져 더 슬픈 장면을 연출한다.듣기
애니메이션 럭키스타 캐릭터송 이즈미 카나타의 <행복하길 바라는 저편에서(幸せを願う彼方から)>
카나타가 살아있는 코나타와 소지로의 행복을 세상 저편에서라도 바라는 내용의 가사. (유튜브)
애니메이션 록맨 에그제(애니메이션)의 T30: Rockman's Theme Pierce Through the Wind (Inst Ver.)
듣기
애니메이션 블랙 불릿의 OST Making Peace
노래 초반부에는 평화롭다가 중반부부터 슬퍼진다. 듣기
애니메이션 스트리트 파이터 2 V 오프닝 OST 2 - Ima, Ashita no Tame ni
듣기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God Knows... 피아노 바이올린 버전
그 신나는 God Knows라고 생각이 안 될 정도로 멜로디가 슬프다. 듣기
애니메이션 아이마스 수록곡 蒼い鳥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곡으로 애절한 느낌을 잘 나타낸 수작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의 투지(闘志)
듣기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의 라이몬중의 붕괴 ~충격의 귀환~(雷門中の崩壊~衝撃の帰還~)
듣기
애니메이션 엘펜리트 OP - Lilium
듣기 OP곡만 듣고 애니를 봤다가 상당히 잔인한 장면에 충공깽에 빠진 사람이 꽤 많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피아노 버전도 있다.
애니메이션 윈다리아 메인 음악
애니를 보면 그야말로 꿈도 없는 미래도 없는 비극의 주인공이 죽은 아내의 영혼을 통곡하며 따라가려던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나라도 고향도 사랑하는 사람도 다 잃고 마지막에 그저 슬프게 우는 주인공의 마음을 잘 나타냈다.
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Surechigau Kokoro to Kokoro
우울하다기보다는 슬픈 느낌이 드는 곡링크
애니메이션 초속 5cm의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초속 5cm 애니판에서의 엔딩을 생각해보면 우울한 노래를 더 우울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엔딩 왜곡에 사용된 예 듣기
애니메이션 토라도라!의 Lost My Pieces
작중 인물들의 애절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브금 링크
애니메이션 핑퐁의 OST 드래곤의 우울
카자마 류이치의 과거 이야기[18]를 다룰 때 많이 나오는 음악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헌터×헌터의 ED 바람의 노래
차분한 분위기와 애절한 마음이 잘 어우러져 슬픈 느낌을 준다 링크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
라디오 새벽 방송에 어울리는 BGM이지만 프레이즈가 느릿느릿 반복이 돼 잔잔하기 그지없다. 몽환계로도 주로 사용된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서 사실상 나가토 유키의 테마곡으로 흐른다. 듣기
영화 28주 후의 OST Welcome to Britain ★
처음부터 끝까지 황량함 그 자체다. 링크
영화 디어 헌터 메인 음악 ★
카바티나. 스탠리 마이어스가 맡은 이 음악은 애잔한 음악으로도 유명하지만 전쟁으로 미쳐가고 절망하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디어 헌터 영화와 맞는 너무나도 우울한 분위기를 잘 자아내고 있다. 맨 마지막에 죽은 친구를 기리며 다같이 잔을 나누며 정지화면에서 흘러나오던 이 음악은 그야말로 우울 자체.
영화 영웅본색 2 OST 분향미래일자(奔向末來日子)
유튜브 자동재생 우울한 멜로디로 영화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요절한 장국영이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메세지와도 같아 묘한 느낌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OST - Soohyun's Theme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수현(이병헌)이 장경철(최민식)을 잔혹하게 고문해 경철의 집을 나오면서 경철이 단두대에 목이 잘려 죽으면서 경철의 가족이 오열하면서 나오는 곡. 엔딩 부분에서 수현이 경철의 집을 나와길을 걸어갈때 복수에 성공해서 웃다가, 자신이 잃어버린것들과 복수를 위해서 악마가 된것에 슬퍼하는 복잡하게 뒤섞여있는 알수없는 감정을 토해내는데, 이 곡이 나오면서 수현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더한다.
듣기
영화 올드보이의 OST The last waltz ★
문광부 공익광고에도 사용되었다. 링크
영화 청연의 OST 서쪽 하늘
감동 왜곡계에도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 이승철 버전, 울랄라세션 버전. 나머지는 문서 참조.
이루마의 When The Love Falls ★
우리나라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음악이라 좀 잘 알려진 편이다. 듣기
이시카와 치아키Uninstall
세카이계 애니메이션의 전설, 우리들의의 오프닝 테마곡이다. 가사만 들어봐도 세상이 자신을 너무 작고 단순한 존재라고 비웃는데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처럼 죽음 앞에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너무나도 비극적인 내용. 거기다 풀버전에서는 'Uninstall(삭제)'라는 가사가 딱 15번 들어가는데, 이는 지어스를 조종하다가 죽을 운명에 놓인 15명의 주인공들을 상징한다는 이야기가 퍼져있는데 직접 작사한 이시카와 치아키 본인의 언급으론 순전히 우연이라고 한다. 근데 우연이라는게 더 무섭잖아!! 풀버전 MV
이오공감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
주로 안좋은 예감이 맞을 경우 나오는 노래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듣기
자우림의 낙화
초중반의 음산한 분위기와 더불어 가사의 내용이 학교 폭력과 그로 인한 자살을 담은 내용이라서 들으면 우울한 노래. 더욱이 이 곡이 수록된 2집 앨범 사진도 꽤나 섬뜩하다.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2번 내림마장조★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 도입부가 많이 쓰여서 제목은 몰라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곡이다. 이별 전의 불안한 예감,영화 <배리 린든>이나 <피아니스트>나 <해피엔드>처럼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기 전 흘러나오는 전주곡, 스산한 늦가을 혹은 겨울 풍경, 공익광고 등 여러 상황에 쓰이는데 별로 밝고 유쾌하지만은 않은 상황일 때 주로 쓰인며, 특히나 이 곡이 흘러나오면 아무리 정상적인 커플도 불륜 커플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우울계 말고도 안습 왜곡계, 긴장 왜곡계, 시크 왜곡계 등 여러가지로 쓰인다. 듣기 적절한 예시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 자상무색
하나땅이 부른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가사부터가 우울해진다.유튜브
한희정의 잔혹한 여행★
듣기
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
초반의 도입부가 많이 쓰인다.
백학 - 러시아 가요
소련/러시아계 민족시인인 라술 감자토프(Расул Гамзатов, 1923~2003)가 쓴 시를 얀 프렌켈(Ян Френкель, 1920~1989)이 가요로 만든 노래이며 특유의 멜로디가 구슬프며 가사도 역시 구슬프다.(제2차 세계 대전에서 싸우다 죽어간 병사들을 기리는 내용.)
게임 카마이타치의 밤 - 追憶
주로 악령편에서 사용된 음악. 한때 이 항목에선 무장공비 스토리텔링 영상에 사용된 것을 이름 모를 음악이라며 링크되어 있었다.(...) 듣기
어두운 것은 밤이요,차가운 것은 대지라.(Dark Was the Night, Cold Was the Ground)
맹인 윌리 존슨이 찬송가에 대한 응답으로 예수가 못 박히는 모습을 그려낸 노래.가사는 하나도 없고 허밍 뿐이지만,듣고 있으면 굉장히 쓸쓸하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메인 메뉴 테마
정확히는 1분 36초부터[19]. 특히나 해당 작품에서 자유 세계가 멸망함으로서 세계의 미래가 암울하기 짝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절하다. 유튜브 채널의 댓글 중 하나는 이게 바로 십여년동안 혼수 상태에 있다가 깨어나보니 전쟁한 적이 승리하고 자국이 멸망했을 때에 느낄 기분을 반영한다고 할 정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 Il mare eterno nella mia anima
시저 체펠리가 죽는 순간에 나온 성악, 시저가 자신의 결의를 고백하고 최후의 힘을 짜내는 장면과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리사리사와 죠죠의 슬픔이 맞물려 죠죠러에게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명곡



8. 공포 왜곡계[편집]






제목
설명
Doll Dancing - Puddle of Infinity
주로 게임 방송에서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차용한다. 피아노 곡의 울림이 정말로 섬뜩하다. 출처.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원래는 동요이나, 이분 버전은 불이 꺼짐과 동시에 소름끼침, 멘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특히나 2014년 4월말 즈음에 RAW에서 보여준 이 장면만큼은… 말할 필요도 없다!
Ring Around the rosie
17세기 유럽에서 페스트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노래한 동요다. 그냥 듣기에는 가사만 상당히 섬찟한 별 의미 없는 동요로 여겨졌지만,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쓰이면서 상당히 무서운 노래가 되어버렸다.
Neurological - Eternal Damnation OST - Carnival Holocaust
피아노의 선율과 현악기의 조합이 소름끼치면서 우울한 느낌이 든다. 듣기
잭 햄시[1]의 Graven Images
시작부터 끝까지(중간에 안 나오는 부분이 있다) 계속되는 부지직 거리는 노이즈와 금속성 음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도 있다.갈수록 고조되다 마지막의 정체모를 멜로디와 섞여 나오는 노이즈 3종 세트(자세히 들어보면 긴 거 짧은 거 합쳐 노이즈가 3종류 있다)가 압권. 밤에 어두운 데서 들으면 슬렌더맨이 찾아올 것 같다. 밤길에 듣다보면 자동으로 뛰게 된다 카더라. 듣기
공익광고협의회 사운드 로고
공익광고는 보통 주제를 극대화하기 위해 곰곰히 생각하면 섬뜩하거나 아예 대놓고 경고하는 방식이 자주 쓰이기에 그렇다. 특히 금연광고나 금주광고, 과속 방지 광고가 그렇다.과거 현재 과거의 징글은 로베르트 슈만교향곡 제2번에서 샘플링했다. 해당 부분 들어보기 2[2]
게임 Among Us의 메뉴 테마
우주의 어두움과 공허함, 그리고 곧 게임 내에서 벌어질 미스테리한 일들의 으스스함을 잘 담아냈다.
게임 Doki Doki Literature Club!Sayo-nara
공포계 BGM의 신흥강자. 미연시장르라고 생각될 것 같았던 플레이어들에게 갑작스러운 반전과 함께 BGM이 호러스럽게 바껴 경악을 안긴다. 그 아이(스포일러)하이퍼링크 스포일러 주의 장면에 삽입된 BGM으로 이 게임 스트리밍이 전체적으로 히트했던 때 BJ나 스트리머들이 이 장면에 다들 경악했다.
게임 eversion 서브월드 8 BGM
어둡고 고요한 느낌을 넘어 으스스한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의 오르골 버전 투우사의 노래
원곡은 흥겹지만 게임의 오르골 버전은 왠지 소름이 끼치게 만든다.[3] 어두운 밤 혼자 듣다보면 프레디가 나올까봐 방 문을 닫게된다. 그리고 들려오는 형님 나가신다!
게임 GTA 5의 '구차한 변명' BGM
BGM스포일러끔살에 걸맞는 연출일 정도로 여태껏 나왔던 맨헌트를 제외한 락스타 게임즈의 작품들 중 분위기가 엄청나게 무섭다. 특히 전자 피아노를 쓴 듯한 파트가 압권.
게임 GTA 5의 '이제는 갈 시간' BGM
스포일러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음악만 있는 버전만 첨부했다. 구차한 변명에 비하면 템포는 느리지만, 그 섬뜩한 전자 피아노 멜로디를 그대로 썼기 때문에 역시나 무섭다.
게임 Ib의 OST Shousou
듣기
게임 SCP: Containment Breach - Theme Bump In The Night
SCP-106에게 쫒기고 있을 때 나오는 노래, 무언가에게 추적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무섭다. 영상의 SCP-106의 사진이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 그러니 화면을 보지 말고 듣자. 듣기
게임 SCP: Containment Breach - Main Menu
SCP 재단 특유의 미스테리하면서도 무서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 OST. 듣기
게임 Slender: The Arrival의 메인 테마
듣기
게임 대마계촌의 진 최종보스 테마
마계촌 시리즈가 그 분위기에 맞게 공포 BGM 일색이지만, 이 곡은 그중에서도 공포 분위기가 최상위를 달린다. 듣기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Hearts of Stone - A Gifted Man Brings
스포일러와의 최종보스전 테마곡. 최종보스의 소름끼치는 본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듣기
게임 더 하우스 배경음악
프란체스카로 유명한 더 하우스의 배경음악. 피아노의 반복되는 불협화음이 공포감과 불쾌함을 동시에 부른다.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마계 대전: 아카데미 보스 테마
금기에 손을 대어 흉측한 괴물로 변한 보스의 분위기를 기괴하게 잘 살려냈다. 듣기
게임 데드 스페이스 버전 반짝반짝 작은 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원곡은 명랑한 동요이고 자장가로도 쓰일 법한 노래이다.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에서 쓰이면서 자장가는커녕 잠을 뒤척이게 만들 것 같은 상당히 무서운 노래가 되어버렸다. 데드 스페이스 버전 듣기
게임 의 They're Going to Get You
E2M4 맵에서 사용되었다. 둠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이 플레이 중에 처음으로 오싹함을 호소하는 맵. 듣기
게임 디아블로 1디아블로 2의 트리스트럼 테마
12줄 기타가 공포스러움을 상승시킨다. 다른 게임의 음악은 플레이어에게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인 반면 트리스트럼 브금은 플레이어에게 어서 떠나라고 말하는 듯한 분위기다. 듣기
게임 레프트 4 데드 2의 위치 사운드 트랙
한밤 중 아무도 없을 때 밀폐된 공간에서 불을 다 끈 상태나 가로등없는 음산한 길에서 들어보는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듣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의 음성 파일 중 하나.
음산한 분위기를 깔아놓는 현을 긁는 소리와 휘파람, 콧노래 소리가 특징이다. 그리고 이 챔피언의 사상[4]을 생각하면… 듣기
게임 마계촌 시리즈의 메인 테마
마계촌 시리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첫 번째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그 테마.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폐광의 날카로운 절벽 및 죽은 나무의 숲
초창기 지역 중에서는 바로 아래의 뒤틀린 회랑과 쌍벽을 이루는 메이플 공포 BGM. 폐광 문서 참조.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시계탑 최하층의 뒤틀린 회랑
추억 회상이라고 불리우는 메이플스토리의 BGM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공포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는 곳. 뒤틀린 시간의 길이 밝고 명량한 분위기라면 이곳은 정반대이다. 메이플 유저로 공포 BGM이라면 이 노래를 빼놓지 않는다.[5]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기억의 늪 모라스의 Black Dungeon
모라스 연구실[6] BGM. 곡 길이는 40초 분량으로 짧지만 긴박감을 주고 맵 분위기와 몬스터의 비주얼 때문에 상당한 공포감을 준다. 근데 스킬 소리때문에 다 묻힌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고통의 미궁의 Depth of Pain ★
보스몬스터 진 힐라의 BGM. 공포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있어서 웅장 왜곡계에도 해당된다. 듣기
게임 메탈슬러그 2의 Metamorphosis
미션 5에서 강렬한 메탈 BGM과 함께 지하철을 때려부수고 들어가니 갑자기 이 음악이 나오면서 맵의 분위기가 반전되며 달려들어 자폭하는 생체병기들이 떼로 덮치는 구간이 나와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듣기
게임 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 편 성마전기의 장의 오프닝
후덜덜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듣기 공포 왜곡계와 웅장 왜곡계의 중간쯤에 있는 곡. 이 곡만 깔아놓으면 텔레토비의 평화로운 일상이라도 마치 악마를 소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텔레토비 패러디
게임 사야의 노래 BGM - song of saya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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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일런트 힐 2의 OST 'True' ★
사일런트 힐의 OST들이 대부분 차분하지만 몽환적이고도 섬뜩하게 느껴지는 선율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곡이다. 국내외 관계없이 호러곡으로 유명한 곡이며 폐허가 된 장소를 포스팅하거나 무서운 이야기를 읽을 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같이 깔아주는 BGM으로 많이 선택되곤 한다. 듣기
게임 사혼곡 2: 사이렌무녀의 비초가
뒤에 깔리는 배경음도 오싹한데, 가사도 정말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듣기
게임 소닉 더 헤지혹 CD의 보스 테마곡(US.ver)
일본판은 펑키하고 코믹한 분위기이지만 북미판은 정 반대다 중간중간 에그맨이 웃는 보이스가 들어가있는데 이게 특정 구간에선 아이들이 우는 소리처럼 들린다. 듣기[7]
게임 아오오니 테마곡
듣기
게임 언더테일의 이스터 에그성 등장인물 손으로 말하는 남자의 테마 Gaster's Theme
게임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이스터 에그로만 주로 등장하나 의외로 인기가 많아 2차 창작이 활발하며 다른음악(Dark, Daker, Yet Daker)도 만들어졌다. 들어보면 스포일러의 테마곡 정도는 가뿐히 넘어설 만큼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게임 언더테일의 Here we are
잘 모르겠다면 불을 끄고 깜깜한 방에서 들어보자. 그러나 한밤중 가로등이 켜진 인적 없는 가로수 길 같은 다른 장소나 듣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는 공포가 아니라 다른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 듣기
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의 Time to Die 듣기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Deathshead
과학이 발전한 나치들을 진두지휘하는 미친 과학자 빌헬름 슈트라세의 테마. 게임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었다시피 나치가 점령한 세계의 불길하고 나쁜 기운을 표현하기 위해 디스토션과 아날로그 사운드가 많다. 이거 뿐만 아니라 Prototype 등에서도 이런 디스토션이 깔려있다. 단, 프로토타입은 열혈/긴장 요소도 어느정도 묻어있다.
게임 유메닛키의 BGM 유령마을 ★
듣기에 따라서는 공포라기 보다 황량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온다. 듣기
게임 초마계촌의 진 최종보스 테마
마계촌 시리즈답게 공포 분위기가 강하긴 하지만, 공포 왜곡계보다는 웅장 왜곡계에 더 가깝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Main Theme
초반엔 조금 이펙터 처리된 멜로디가 이어지다가 점점 차오르며 소름 끼치는 절정이 특징인 곡.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날 때 사용하면 적절하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Main Menu Theme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테마곡 중 독보적 공포감을 자랑하는 곡.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 속으로 들어갈 것임을 플레이어에게 암시하는 듯하다. 게임 자체의 어두컴컴한 분위기도 그렇고 전쟁의 공포를 잘 표현했다. 듣기
게임 크레이지버스의 타이틀 BGM
아무 음이나 마구잡이로 연주한 듯한 엄청난 불협화음이 인상적. 더 무서운 건 크레이지버스는 엄청난 괴작이긴 해도 공포게임은 아니라는 것이다. 후술할 그 유명한 보라타운도 크레이지버스 BGM보다는 덜 소름끼치는 편. 듣기
게임 팀 포트리스 2Dreams Of Cruelty
심지어 같은 팀 병과들도 질색해하는 방독면 쓴 사이코패스 방화범이 블루팀 기지로 다가서며 무서워할게 아무것도 없는 상남자지만 저은 자신을 두렵게 한다는 병과와, 이름만 들어도 패닉 상태에 빠지는 병과와, 마스크 뒤의 끔찍함에 대하여 얘기하는 병과들의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파이로를 만나다의 BGM. 후반부 12분 49초를 듣게 된다면 말할 것도 없다. 아이러니한건 이게 끝난 바로 직후의 상황은 어이가 터질 것이다. 직접 보자.
게임 파워프로군 포켓 - こわひ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무거운 분위기 혹은 공포스러운 때 나오는 BGM. 야구게임인데 이런 BGM이 사용된다. 듣기
게임 팝픈뮤직 수록곡 천정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보라타운 BGM ★
해당 문서 참조.
게임 포켓몬스터숲의양옥집 BGM ★
상당한 호러스팟인 만큼 브금도 섬뜩하다.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의 N의 방 BGM ★
포켓몬스터BW와 BW2에 등장하는 N의방의 테마곡. 오르골소리가 제법 섬뜩한데 BW2에선 음이탈까지 일어나서 더욱 섬뜩하다. 듣기
게임 회색도시2 #12 Ominous
'불길한'이라는 노래 제목에 걸맞게 한밤 중 사람이 살 만한 건물이나 집이 보이지 않고 가로등 몇 개만 희미하게 켜져있는 가로수길 같은 곳 등 깜깜하고 인적이 없는 곳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걷다보면 불길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심장이 쫄깃해진다. 낮에도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와 더불어 인적이 아예 없다시피 한 곳이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듣기
동요 섬집 아기
과거 아이들을 재울 때 많이 사용했다는 동요. 가사 안에 있는 왠지 음울한 내용 때문에 도시전설의 단골 소재로 언급되며,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식의 무력감을 유도한다는 면에서 우울계로 구분될 수도 있겠다. 듣기
드라마 M의 슬프도록 무서운 ★
중간 이후부터 빠르고 급박한 템포의 반주가 추가된다. 초반 부분 여자의 메아리 같은 소프라노가 소름을 돋게 만든다. 듣기 근데 어째 후반부로 갈수록 안 무섭다?
드라마 THE X-FILES의 메인테마 ★
저 유명한 명대사 "진실은 저 너머에"가 여기서 나왔다. 그리고 양웹에선 밈으로 전락했다. 듣기
드라마 닥터후 시즌3 OST - Blink
우는 천사 테마곡. 초반은 좀 잔잔한 느낌이다가 중후반부에서 (특히 마지막에 피아노 선율과 함께) 굉장히 섬뜩해진다. 듣기
드라마 덱스터 OST "Funny" ★
어떤 상황도 공포 분위기로 만든다. 원본 아무리 평화로워 보이는 영상이라도 이 브금만 끼얹으면 뭔가 공포스러운 음모가 꾸며지고 있는 듯한 불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적절한 사용 예시
드라마판 소년탐정 김전일 OST 'the mysterious mallets' ★
김전일의 OST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일본에서 자주 사용된다. 듣기
루트비히 판 베토벤월광소나타 1악장
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명성과는 달리 1악장의 경우 암울하고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1악장이 끝난 후 2악장으로 넘어가면서 이 분위기는 완전히 상쇄되지만 1악장만 반복재생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계로도 활용될 수 있다. 듣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Prologue ★
뮤지컬의 장르가 약간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곡의 분위기가 음산한 편인데, 이때문에 불길한 상황이거나 음모를 꾸미려는 경우에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때 썰전전원책 변호사의 예언때도 자주 쓰인 음악. 듣기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렌복숭아색 토끼
작정하고 공포 분위기 유원지에 관련된 괴담의 일종이다. 문서 참고.
사이프러스 힐의 'I Ain't Goin' Out Like That'
공연 때는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한다. 이 경우 열혈 왜곡계에도 잘 어울린다. 수록곡 버전보다 헤비메탈 버전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OST - Low of Solipsism
어떤 캐릭터도 사악하게 만든다. 주로 라이토데스노트를 사용할 때에 나온다. 라이토답다. 듣기 스폰지밥 카나메 마도카 몬더그린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Magia(특히 3화)
엔딩 영상 자체도 충분히 공포스러우며 엔딩곡의 분위기로 인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조성된다. 듣기 라이브 버전 듣기
애니메이션 미래일기 1쿨 OP - 공상 메솔로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일품. 영상과 싱크가 잘 맞는다면 그 영상은 순식간에 공포 영상으로 변질된다. 실제 예시 : 시큐브 OP + 공상 메솔로지.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main theme
흐느끼는 듯한 황량함이 느껴지는 메인테마 OST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shinjitsu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tatari
듣는 장소나 시간에 따라 생각보다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tsumi
상단의 같은 작품에 나오는 shinjitsu와 더불어 여러 공포 라디오 유튜버들, 특히 왓섭이 굉장히 자주 애용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Mitsudan
이것도 역시 공포라디오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Takurami
이것도 공포라디오에서 쓰인다. 이정도면 거의 공포라디오 만능 브금.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Senkou
이건 공포라디오 보단 공포영상에서 많이 쓰이는 브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Killer
키라 요시카게의 테마곡. 도입부만 들으면 평화로운 일상 브금 같지만, 2분 12초부터 섬뜩하고 광기넘치는 본 브금이 나온다. 일상 속에 숨어든 공포스러운 살인마 키라를 잘 표현한 곡. 듣기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ED 테마
신비스러우면서도 기기괴괴한 느낌의 곡. 한마디로 판타지 호러. 듣기 현대 제네시스 광고의 BGM에 쓰이기도 했다.
영화 괴물의 "한강 찬가" ★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나, 리얼 버라이어티 등의 쇼 프로그램에서 뭔가를 추격하거나, 괴물 같은 존재가 나올 때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공포적인 부분도 있지만 적절계에 더 가깝다고 볼 수도 있는 곡. 듣기
영화 레퀴엠의 Lux Aeterna.
전형적인 세기말 분위기를 강하게 뿜어낸다.세기말 분위기의 진격의 거인 드래곤볼도 이 세기말 분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다. 슈퍼파이트 제1회 오프닝곡도 이곡이었다.
영화 데드 사일런스의 테마곡
여러 프로그램, 인터넷 방송에서 자주 쓰일 정도로 음산하고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영상
영화 사이코의 "The Murder" ★
버나드 허먼의 명곡. 공포 영화의 대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의 배경 음악으로 쓰였다. 샤워실 살인 장면으로 유명한 곡으로, 게임양산형 아오오니에도 쓰였다. 수많은 유튜버 제작자들도 여러번 사용하고 유명세, 분위기, 인지도 거의 모든면에서 지금 있는 목록중에서도 끝판대장이라 할만하다.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들어도 바이올린이 긁히는 소리는 소름끼치게 한다. 듣기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의 "Die Forelle (송어)" ★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송어를 편곡했다. 작중에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독일 제국의 무기공장에서 홈즈를 고문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듣기
영화 쏘우의 Hello Zepp
쏘우의 브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명한 브금. 특유의 두려움과 서늘함, 초조함과 긴박감을 유발하는 브금으로 시간 제한 안에 게임을 클리어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을 잘 표현한 브금이다. 듣기
영화 쏘우 - 여섯번의 기회의 Carousel
6개의 총알, 6명의 사람, 그리고 ㅈ같은 피아노 멜로디까지. 이렇게 끔찍한 사운드트랙이 또 있을까. 그리고 쏘우6 자체도 끔찍하게 망했다. 듣기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중 1편 레이더스의 OST중 - Opening Ark
초반에는 잔잔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불규칙한 음정과 박자로 긴장감과 섬뜩함이 느껴진다. 영화 속 장면으로 보면 더 실감나게 긴장감과 섬뜩함을 느낄수 있다. 특히 독일 장교의 얼굴이 녹는장면과 함께하면… 영상 보기
영화 죠스의 메인 테마 ★
가장 인상적인 영화음악 중 하나로 자주 오르내리는 테마곡이다. 듣기
영화 착신아리 벨소리 ★
작중에서 죽음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긴 음성메세지의 휴대폰 도착음으로 등장한 노래. 오르골 버전 외에도 음성이 들어간 버젼도 있는데 공포의 강도는 그쪽이 더하다. 당시에는 착신아리 시리즈가 워낙 인기가 좋았던지라 휴대폰 벨소리를 이 곡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착신아리 시리즈 자체가 워낙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착신아리 파이널이 희대의 병맛 후속작이 되어버리며 요새는 잘 쓰이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래도 전성기 시절 착신아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나름 효과가 뛰어난 BGM. 듣기
영화 컨저링의 OST - Doll Box
애나벨의 테마곡으로 오르골 소리가 잔잔하면서도 뭔가 일어날 것처럼 섬뜩하게 느껴진다. 듣기
영화 한나 OST - Chemical brothers의 "The Sandman" ★
높은 음역의 벨소리가 자아내는 신비로우면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일품으로, 괴기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곁들이면 효과가 더욱 크다. 듣기
영화 핼러윈의 메인 테마 ★
듣기
영화 28일 후의 In the House, In a Heartbeat ★
듣기
죄르지 리게티의 레퀴엠 ★
죄르지 리게티가 작곡한 레퀴엠중 하나. 다른 레퀴엠과는 차별되는 그 엄청난 공포 분위기 때문에 근대에 만들어진 레퀴엠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고질라(2014)에서 2장 '입당송'이 훌륭히 쓰인 바 있다. 듣기
울트라맨 타로의 BGM 大怪獣の咆哮(대괴수의 포효)
극중에서 괴수가 등장해서 날뛸 때나 ZAT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나오는 음악이다. 듣기
울트라맨 레오의 BGM 迫り来る危機(다가오는 위기)
대표적으로 3화에서 기괴우주인 투르크 성인토오루카오루 남매의 아버지를 살해할 때와 지상으로 순찰 나온 모로보시 단을 습격할 때 나온 음악이다. 음악 자체도 공포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때 긴박감을 주는 느낌이다. 듣기[8]
콘크리트방주-부식, 콘크리트방주-붕괴 ★[9]
고두익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콘크리트 방주의 BGM. 해당 문서 참조. 듣기
철권 5 - Ka En No Mai
철권 5의 Hell's Gate라는 스테이지의 브금으로, 음악도 그렇고 스테이지도 그렇고 꽤나 무서운 데다가 서로 잘 어울리기까지 하다. 듣기
케빈 맥레오드가 작곡한 노래 전반
맥레오드의 공포 bgm 중 잘 알려져 있는 것은 Bump in the Night라 할수 있겠다.
캐롤송 The Carol of the Old Ones
러브크래프트 역사협회에서 제작한 곡으로, 우크라이나의 캐롤송인 'Carol of the Bells'의 가사를 바꿔 부른 노래다. 듣기 원곡 또한 여러 가지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쓰기에 따라 다양한 왜곡계로 쓰일 수 있는 마성의 BGM이다. 공주의 남자 오프닝으로 쓰인 Vola는 웅장 왜곡계로 쓰일 수 있는 반면, 피아노가이즈가 리메이크한 Carol of the Bells은 긴장 왜곡계로 쓰일 수 있다.
황병기미궁
게임 '화이트데이' 의 메인 테마로 유명해진 브금이다. 가야금을 바이올린활로 아쟁처럼 연주하려던 시도나 사람 목소리를 삽입하는 등의 전위예술적 요소 덕분에 귀신을 부르는 음악이라는 소문이 한때 붙었기도. 재미있는 점은 연주 자체가 황병기 선생의 즉흥 연주이므로 공연할 때마다 듣는 느낌이 그때그때 다르다는 점이다. 듣기
히로시마 희생자를 위한 슬픔의 노래(Threnody for the Victims of Hiroshima) ★
제목만 보면 마치 원폭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잔잔한 곡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며 섬뜩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으며, 특히 밤에 혼자 들을 경우 공포에 익숙하거나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얼마 듣지도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꺼버리게 될 것이다. 추모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더더욱 공포스러운 것이 완성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히로시마의 원폭 피해자를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듣기 현악기를 이용해서 공습경보 사이렌, 떨어지는 폭탄, 폭발과정, 폭발 이후의 끔찍한 광경 등을 매우 효과적이고 소름끼치게 묘사해 놓았다. 즉 원폭 피해 자체를 묘사한 것. 심약자는 특히 주의해야하며 만약 자신이 현재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무서운 것에 약한 경우 혼자서 절대로 재생하지 말 것.[10] 폴란드의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가 1960년 작곡한 곡으로, 위의 미궁처럼, 공포 이야기나 웹툰 등에 브금으로 깔아놓으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포 왜곡계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강심장이라고 자부하면 한밤중이나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에 인적이 아예 없는 길을 걷거나 아무도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들어보자. 그리고 의도치 않게 사람을 만나게 되면 미친놈처럼 쳐다볼 것이다. 이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상하는 것도 좋은데, 이것도 어지간히 섬뜩하다. 평소의 오케스트라와는 다르게 정돈되거나 가지런한 모양새로 보이지 않고 이리저리 정신없고 혼란스러워 보인다.
구스범스의 테마곡
듣기



9. 열혈 왜곡계[편집]








웅장 왜곡계, 출동계 문서와도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같이 보자. 그레이트 합체 테마, 대다수의 응원가도 이 문서에 포함된다.


제목
설명
Queen - We Are The Champions
이것은 그야말로 승자를 찬양하는 노래다.
403 Forbiddena - Southern Cross, northern lights
나이트메이시티나 추격전 관련 플래시에서 쓰였던 추억의 브금.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빠르고 거친 폭풍간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근데 발음이 시망 듣기
AC/DC - Hells Bells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전설적인 마무리였던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곡으로 유명한 노래. ## 왠지 속구로 삼진을 잡아햐 하는 기분이 든다?!
Ain't No Stoppin' Me
술김에 밥먹네라는 몬데그린으로 유명한 셸턴 벤자민의 테마곡. 듣기
Big Sean - Control
듣고만 있어도 누구든 디스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까고 싶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그 상대방에 대한 욕이 저절로 프리스타일 랩이 되어서 나올 수도 있다(…).
Blur의 Song 2
FIFA 98에 OST로 사용된 덕택에 젊음의 열기, 쾌활한 야외활동,축구 경기 등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인다. 노래 첫머리의 '우후~' 부분이 젊음의 열기를 상기시킨다.듣기
ColdplayViva la Vida
뭘 해도 힘차게 결의를 다지고 전진하는 느낌이다. 심지어 TV동물농장의 강아지 한 마리가 뛰어가도 괜히 패기위엄이 넘쳐 흐른다. 그런데 이 노래의 가사는 의외로 안습하다. 마지막 왕에서 거리의 청소부로 몰락한 왕의 이야기다. 예시: SBS 2012 올림픽 티저 광고, 승리의 염원이 느껴진다. 한편 박근혜 탄핵이후 이 노래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촛불집회를 주제로 이 노래를 넣은 영상도 있다.
Danny McCarthy - Silver Scrapes
롤드컵에서 시즌 2부터 무지하게 많이 틀어줘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에겐 빼놓을 수 없는 음악.https://youtu.be/erlTPDI3s6w
DMX - Where The Hood At
거칠고 박력있는 비트 때문에 클럽에서 많이 틀어준다. http://www.youtube.com/watch?v=6CqXgs-7ico
DMX - Get it on the floor
DMX 특유의 쌈박한 랩과 흥겨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https://youtu.be/XVFx6vtyODs
Dope - Die Mother Fucker Die
분노에 찬 듯한 폭력적인 가사와 열혈한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든다. https://youtu.be/Xw-m4jEY-Ns
Equilibrium의 Snüffel
처음 기타 음부터 당장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전력으로 달려야 될 것 처럼 피를 끓게 만든다. 듣기 망해버린 영화도 이 녀석만 붙여주면 열혈 액션물이 된다.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이 노래의 전주만 들어도 꼭 세기의 결전을 펼쳐야 할 것 같다. 듣기
E-type의 Campione 2000
유로 2000의 공식 주제가. 우승을 했다면 후렴 부분을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는 곡. 듣기
FOX Sports MLB 테마 ★
적절한 활용 예시 병림픽 2000년대 중반 이후 쓰기 시작한 테마. 오케스트라가 추가되어 좀 더 웅장한 느낌이다. 일본에서는 조지마 겐지의 분노 테마로도 유명하다.
FOX Sports NFL 테마 ★
위의 FOX Sports 메이저리그 테마와 함께 잘 알려진 곡이다.
I will never be the same의 Worldless
상당히 열혈적이고 열동적인 근미래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리믹스 곡들을 많이 낳은 곡이지만, 가사는 세계멸망의 과정을 그리고 있어서 암울하고 안습하다. 듣기
Imagine Dragons의 대다수 음악
공식 홈페이지
JAM Project의 노래 대부분
특히 GONG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고양이의 일상# 빈유 메이드의 여름휴가를 매우 열혈스럽게 만든다. SKILL + VICTORY + GONG은 말 그대로 최강.(영상은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플레이 장면, 참고로 오직 커팅만을 이용했다고 ㅎㄷㄷ) 마신등장 !! 이것이 용자다!![1] 원래대로라면 러브코미디로 남았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도 jam project의 Trigger of Crisis 때문에 판타지가 되었다 그러더니 도깨비도 여기에 합류했다. 유희왕 GX 1기 엔딩인 한계배틀도 이 분들이 불렀고 2015년원펀맨 1기의 오프닝인 THE HERO!! ~성난 주먹에 불을 붙여라~를 불렀다. 밑의 미래로의 포효도 동일.
MAN WITH A MISSION - Raise Your Flag
듣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오프닝곡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열혈성을 끌어올린다.
신해철 - KBS 스포츠 타이틀 ★
듣기. 다만 클로징 시에는 A매치 한정으로 한국이 이겼을 때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방송[2]의 Insideball ★
듣기 2014년 5월~현재 리메이크 버전
My Chemical RomanceWelcome To The Black Parade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가사와 시원시원한 음색이 만나 MAD소재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곡중 하나. 원곡 그렌라간 같은 열혈 애니뿐만 아니라 아이돌마스터같은 애니를 좀더 열혈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스덕들에게는 3.3 혁명으로 유명하다.
ONE OK ROCK의 Re:make
MAD 합성곡으로 유명한 곡으로 메탈계의 빠른 기타리듬과 샤우팅이 합쳐져 가슴을 끓어오르게 한다. 코노스바가 마성의 편집과 합쳐져 열혈한 판타지 물이 될정도다.
PRIDE의 메인 테마곡 ★
일본에 존재했던 격투기 단체인 PRIDE의 흥행 오프닝곡. 격투기 단체의 오프닝답게 분위기를 순식간에 열혈로 만들어준다. 듣기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
일본 드라마 프라이드의 OST로 쓰인 곡이기도 하다. 듣기
QueenDon't Stop Me Now
유튜브 자동재생
Queen의 The Show Must Go On
유튜브 자동재생
Rammstein의 Waidmanns heil
유튜브 자동재생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프로게이대전의 BGM이기도 하다.[3]
Simple Plan의 Take My Hand
듣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에서 쓰이기도 하고, 스포츠 경기 예고편 등, 대놓고 열혈계에서 쓰인다.그런데 The Great Escape때문에 요즘은 잘 안 나온다.
Sonic Adventure2 - Live and Learn
# Instrumental Version 무작정 어디론가 뛰어다녀야 할 것 같은 기운이 솟구치게 만든다.
sum41의 Machine Gun
대책없을 정도로 경쾌하게 내지르는 곡이다. 후반부의 샤우팅, 기관총 갈기는 소리를 묘사한 듯한 기타리프와 드럼 난타 부분이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p0XLlDno2yk
sum41의 Still Waiting
원곡 abingdon boys schoolSTRENGTH.와 마찬가지로 '어디다 붙여도 멋있어 보이는 노래'.#에반게리온 신극장판 MAD 해당링크가 잘려서 대체했으나 화질이 좋지 않다. 심지어 이걸 호빵맨과 매치시키면 호빵맨이 간지나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세균맨마저도 비장해질 정도.# Over my head나 No reason이 도 인지도가 있다.
The Knack-My Sharona
영화 '청춘스케치', 90년대 CF 원샷 018 "차인표&유오성"편 등에 사용되면서 유명해졌고,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거리를 미친듯 질주하고 싶어진다. 듣기
TatshThe Dirty of Loudness
장르도 하드코어이거니와 양충만두더지(동음이의어)에 나와서 이곡을 할 당시에 처음부터 주눅들지 않고 강하게 내려치는게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WCG 주제가 Beyond the game
WCG의 슬로건이었던 'Beyond the game'을 그대로 제목으로 삼은 노래. e스포츠 팬이라면 이 노래의 후렴구만 들어도 WCG에서 영광스러웠던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경기들을 떠올릴 것이다. 듣기
Zebrahead - His World
저주받은 명곡이라고 불리는 소닉 시리즈 최고의 명곡.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들어보자.
Zebrahead - Riot Girl
시원하게 내지르는 보컬과 공격적인 기타리프가 주는 미칠듯한 경쾌함이 압권인 곡이다. 듣기(자동재생)
김경호의 메탈 넘버들
Shout(김경호),자유인,탈출(김경호) 이 3개로 다 설명이 된다.
게임 길티기어 시리즈 엘펠트 밸런타인의 테마곡 Marionette
정작 본인은 개그 캐릭터에 들어가지만, BGM은 그야말로 열혈 듣기
게임 길티기어 시리즈 디지의 테마곡 Awe of She
천공대전 pitfall 맵의 그 곡이다 하면 알아듯는다.
게임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 전장(Battlefield,戦場)
대난투 4의 메인 BGM. 1:16초부터가 명작.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 (구)섈로우킵 보스전 BGM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구)던파의 BGM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들 중 하나로, 곡의 일부는 커팅되어 결투장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유튜브
게임 데드 라이징의 대부분의 사이코패스 BGM
듣다보면 자기도 게임 내 사이코들처럼 미쳐버린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피가 끓어오른다. 예시 : ###
게임 의 E1M1 BGM '운명의 문 앞에서(At Doom's Gate)' ★
둠 시리즈를 상징하는 OST. 둠(코믹스)와 엮여서 뭐든지 맨주먹으로 쳐부술 수 있을 것 같은 힘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 메탈버전. 브루탈 둠에서 쓰인 말 그대로 존나 달달한 메탈버전도 있다. 유튜브 당연히 둠(2016)에도 훨씬 무겁고 공격적인 분위기로 리믹스되어 실렸다.유튜브 뜻밖에도 중세(…)버전도 있다. #
게임 둠(2016) OST, BFG Division
바로 위 게임의 최신 후속작이자 리부트작에 쓰인 음악으로, 초반부에는 긴장 왜곡계에 가깝지만[4] 1분 1초대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뀌며 상기한 BGM에 맞먹는 '파워'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농작물도 찢고 수확한다!
게임 둠 이터널 OST,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오로지 너
전작의 OST기 커피면 둠 이터널 OST는 T.O.P.로, 게임 중반의 미션인 ARC 시설에서 나오는 전투 음악 중 하나다. 슈퍼 고어 네스트를 날리고 지옥 사제 2명을 날리는 등 전세를 뒤집는 가운데 나오는 테마이며 거기에 게임에서 나오는 유일한 광전사 파워업이 나오는 구간에도 나오기에 말 그대로 찢고 죽인다 필을 살린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Legends Never Die
일단 가사 내용부터가 전설은 죽지 않는다데스노트코드기어스 둘 모두 전설은 죽지 않는다는 태제에 해당이 된다.
게임 록맨 X5X vs Zero
아 메가빌 전투의 그 곡이다! 하면 다 알아듯는 그 곡이다.
게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OP 테마 미래로의 포효[5]
말이 필요 없다. 어떤 MAD든 이 곡이 들어가는 순간 간지폭풍이 되는 그야말로 마성의 곡. 듣기
게임 맥스 페인 3 OST - Tears
맥스 페인 3의 마지막 미션 사운드트랙이자 엔딩곡. 혼자서 나쁜놈들 다 쓸어버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만 열혈이라고 하기에는 곡 자체의 오묘한 분위기 때문에 몽환 왜곡계에도 포함될 수 있을 수도 있고, 전작들의 어둠이 깔린 암울한 엔딩과의 대조를 생각해본다면 감동적이기도. 듣기
게임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보컬 트랙 1번 Rules of Nature + 보컬 트랙 13을 제외한 전부
이 정도의 패러디가 나왔으니 할 말 다했다......메탈기어 라이징의 첫 보스인 메탈기어 레이 개조형과 싸울 때 나오는 음악. 정말 SF 사이보그 닌자가 날아다니는 게임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며, 중간에 Rules of Nature!! 라고 소리지르는 부분이 백미. 듣기(오리지널+가사 있는 버전), 듣기(롱 버전)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의 메인 테마
오프닝과 메인 메뉴에서 사용하고 있는 BGM 처음엔 어쿠스틱 기타음으로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드럼과 강렬한 일렉기타음은 듣다보면 점점 피가 끓어오르면서 강한 자와 한 판 싸워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듣기
게임 메탈슬러그 3의 ost Into the cosmos
로켓을 타고 우주로 들어가면서 나오는 곡. 듣기
게임 메탈슬러그 3의 ost Final Attack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임 북두무쌍의 OST Spreading Pain
북두무쌍이 꽤 마이너하기는 하지만, 원래부터 남자의 로망 요소가 넘치는 북두의 권과 무쌍 특유의 일대다 요소까지 합쳐서 필을 내준다. 듣기
게임 블랙메사의 엔딩 1
유투브 블랙메사를 다 깨고 나서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곡. 뭔가 이룬듯한 성취감을 자아낸다.
게임 블레이블루 - Condemnation Wings
츠바키 야요이의 테마곡으로 캐릭터의 성능과 곡의 훌륭함이 반비례한다는 명곡이다. 유튜브
게임 배틀필드 시리즈 - Battlefield Main Theme
배틀필드 시리즈의 전통 타이틀 곡으로, 듣다보면 어떤 상황도 총알이 빗발치는 격렬한 전장으로 변하게 한다. 특히 오리지널 버전#4편의 버전#이 가장 유명한데, 오리지널 버전은 말 그대로 전장을 표현하는데 자주 쓰인다면 4편에서 나온 버전은 1분 15초 부근에서 갑자기 이완되다가 팍 튀어나오는 템포 덕분에 게임 내 명장면이나 어떤 영상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딱 맞춰서 강조해 보여줄 때 자주 쓰인다.
게임 사쿠라 대전 시리즈 - 격! 제국화격단
듣다보면 메카를 타고 제도를 구하러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의 곡이다. 유튜브
게임 삼국지 5 - 용들의 싸움(龍戰) ★
듣기 원곡 말이 필요없는 박력.
게임 소닉 포시즈Fist Bump
His World에 버금가는 명곡으로, 게임은 망했지만, 힘을 합쳐 세계를 구하자는 의지가 솟구쳐 오르게 하는 전형적인 OST는 좋았다 케이스. 듣기
게임 전국 란스의 final boss 테마 rebirth of the edge
장르에 걸맞지 않게 보스전에 들어가자마자 들려오는 브금을 듣자면 갑자기 파이팅 스피릿(?!)이 치솟게 만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j1Xz49WsI 의외로 기타 연주곡으로 업로드 되는 경우들도 많이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mtTs1grh2k
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Exceed!
이 게임의 주인공인 린 슈바르처가 힘을 개방할 때의 테마곡. 누군가가 갑자기 각성할 때 이 BGM을 사용하면 싱크률이 끝내준다.듣기
게임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의 메인 테마 バブル
용과 같이 제로의 시대 배경인 일본의 버블 시대에 딱 들어맞는 가사와 함께 뮤직 비디오도 그 당시의 디스코를 최대한 재현해내었다. 또한 가사에는 그 시절에 자주 쓰이던 단어인 '고쿠미, 보디콘'과 같은 낡은 단어 또한 사용되었다. 경파한 음색과 남자들의 걸걸한 랩, 시대를 통털은 가사가 맞물려 용과 같이 시리즈들의 오프닝 중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발매 전에 공개했던 트레일러와도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만들어졌다.듣기
게임 팀포트리스 2Medic!
메딕을 만나다의 메인 BGM. 초반의 합창이후 중후반부는 헤비가 우버차지를 받고 솔저들을 쓸어버릴것만 같다.듣기
게임 포켓몬스터레드의 전투 테마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민진 전투 테마
듣기
게임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Vortal Combat
유튜브 개미귀신 굴에서 보르티곤트 셋과 저항군 두 명이랑 함께 마지막 개미귀신 웨이브를 막을때 나오는 브금이다. 듣기만 해도 보르티곤트들의 간지나는 액션이 떠오르게 한다. 그 액션을 눈으로 확인해보자
골드핑거 - 99 Red Balloons
유튜브. Nena가 부른 버전도 있는데 이쪽은 열혈 느낌이 덜하다. (유튜브)
김원준
응원가로 자주 쓰인다. 실제로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의 응원가이기도.듣기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듯한 노래.
드라마 각시탈 - 각시탈 등장 테마 ★
SNL 게임즈의 GTA 경성/삼일절에서도 쓰였다. 전편에서는 최종보스로서, 후속편은 플레이어블으로서 나온다. 유튜브 풀버전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 -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
1994년 방영된 농구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의 주제가다. 그에 걸맞게 농구와 관련된 곳에 삽입되는 편이다.듣기
드라마 야인시대 OST - 나 사나이다
김두한이 싸울 때 나오는 브금 세 번째. 가사에서 뿜어나오는 강렬한 포스. 여기에 곡 자체의 비장한 분위기가 시너지 효과를 낸다. 유튜브 듣기 활용
드라마 야인시대 OST - 야인
김두한이 싸울 때 나오는 브금 첫 번째. 유튜브 듣기
드라마 야인시대 OST - 영웅주의
김두한이 싸울 때 나오는 브금 두 번째. '넌 날 이길 수 없다 '의 후렴구가 주로 활용된다. 유튜브 듣기
드라마 열혈사제 OST - 정동하의 Fighter
김해일 신부의 불타는 분노와 쏭삭의 각성때 쓰인 노래. 들으면 전투력이 상승한다. 유튜브 듣기
드라마 제5공화국 OST Deus Non Vult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로 유명하다.
드라마 추노OST - 민초의 난
유튜브 듣기
드라마 추노OST - 바꿔
유튜브 듣기
드라마 폴리스 OST 내가 선택한 길
내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당하지 않겠다는 내용. #
랩소디에메랄드 소드
어떤 병신짓이라도 이 BGM과 함께라면 간지폭풍이 된다. 유튜브
로스트 호라이즌의 Highlander (The One) ★
듣기. 원작 영화와의 싱크로가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특히 10분 30초 이후는 신이 되어 승천하다가 우주를 폭발시키고 다시 만드는 기세다. 영미권에서는 들으면 근육이 자라고 수염이 수염을 낳는다(...)며 간지폭풍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린킨파크 - Faint
워낙 광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악. 스덕들에게든 아니든 이 음악이 들어간 광고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유투브 자동재생
마이클 잭슨의 JAM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노래. 듣기
메탈리카 - Enter Sandman
전주부분의 드럼 소리에 마치 피가 끓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워낙에 열혈계에 자주 쓰이다보니 여러 군데에서 적절하게 들을 수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전설적인 마무리 방망이 깎는 아저씨 마리아노 리베라의 등장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수십만 관객과 함꼐하는 모스크바 공연 버전
무한궤도그대에게
많은 중, 고등, 대학교의 응원단에서 이 노래를 응원곡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들으면 혈기가 샘솟고 승리를 다짐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듣기 영신여고 치어리딩 영상
바네사 메이 - Contradanza
한때 TBN 한국교통방송에서 오전 6시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사가를 틀어준 후 이 음악을 사용하기도 했다.유튜브
밴 헤일런의 Jump
간주만 들어도 뜨거운 피가 솟아오른다. 주로 경기 예고편 영상 BGM 등에서 흔히 들어볼 수 있다. 일본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의 OP로 쓰이기도 했다 듣기
본 조비의 It's my life
유튜브 자동재생
소녀시대의 힘 내! (Way To Go)
Gee 앨범에 있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수록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일 것이다. 수능 무렵이 되면 라디오에서 신청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뮤직비디오
가면라이더 가이무 - 난무 Escalation
가이무의 최종암즈인 키와미 암즈 테마. 그리고 45화의 최종결전에서도 쓰였다. 가사의 내용과 최종결전의 의미가 의미심장한 테마https://www.youtube.com/watch?v=PYkxN4_-JuU
애니메이션 가오가이가 - 파이널 퓨전
무언가를 합치거나 믹스시켰을 때 이 브금을 틀어주면 엄청난 포스를 내뿜어준다 파이널 퓨전 듣기 "영상감상도 필수!" 덧붙여 비장함까지 더해줄때는 제네식 버전을 사용해보자. 제네식 버전 듣기 "이것도 영상감상 필수!" 참고로 제네식 버전은 웅장 왜곡계로 사용시에도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애니메이션건전로봇 다이미다라 - 건전로봇 다이미다라(op)
애니 내용이 내용인만큼 가사가 좀 미묘하다(...) 하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보컬이 없어도 느낌은 여전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rjZ0To06pEU
애니메이션 그래플러 바키 1기 OP 테마 哀 Believe
한국판일판 풀버전
애니메이션 근육맨2세질풍가도
듣기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애니메이션 기동무투전 G건담 OST - 불타올라라 투지여 ~슬픈 숙명을 뛰어넘어(燃え上がれ鬪志~ 忌まわしき宿命を越えて) ★
유튜브 돌아온 마이짱마이충의 테마곡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아예 입도 뻥긋 못하게 도륙(屠戮)을 내버릴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 기동무투전 G건담 OST - 나의 마음은 명경지수 ~이 권은 열화와 같이(我が心 明鏡止水~されどこの掌は烈火の如く) ★
기동무투전 G건담OST. 유튜브
애니메이션 나루토 OST - 솟구치는 투지 ★
차크라 공중회전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로 끝나면 그냥 열혈계 BGM인데 요즘 들어서는 용 BGM으로 많이 쓰여서 좀 다르게 많이 알려진 곡.유튜브 자동재생 활용예
애니메이션 나루토 OST - 투지
유튜브 재생
애니메이션 나루토 OST - 활주
유튜브 재생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 OST - 동천
주로 적에게 일격 필살 날릴 때 나온다. 유튜브 재생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 OST - 전세역전
주로 강한 적들과 맞서 싸울 때 나온다. 유튜브 재생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OST - You Say Run
올마이트 VS 노우무 전 같은 중요한 국면마다 꼭 나와주는 곡. 워낙 인기곡이기에 Hero A처럼 후반부에 이 곡의 멜로디를 삽입한 OST도 있으며 Jet set run같은 리믹스 버전도 새 시즌이 나올 때마다 공개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You Say Run with Everything이라는 키워드로 다른 애니나 영화 등에 삽입되고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with Everything의 예시. 스파이더맨 2 Ver.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쳐OP - Butter-Fly
첫소절부터 압권이다. 유투브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삽입곡 Pray
미즈키 나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바이올린의 화음이 예술. 듣다 보면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바로 이겨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신극장판 반역의 이야기) OST - Absolute Configuration
작중 아케미 호무라토모에 마미가 화려한 건카타 결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연주된 곡. 웅장한 콰이어와 몰아치는 드럼, 찢어지는 전자기타 소리를 배경으로, 눈돌아가는 실력으로 서로에게 총을 난사하는 두 소녀의 정체는 어쨌거나 "마법소녀" 다(…). 듣기
애니메이션 미토 고몬 OP - THE 찬바라
만화의 장르는 분명히 시대극인데, 70년대 거대로봇물에서나 나올법한 열혈 넘치는 가사와 현란한 일렉기타 반주가 압권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듣다보면 중독되는 노래로 유명하다.듣기
애니메이션 무한전기 포트리스 OP1 - The Power No.1
2003년에 포트리스에 열광하였다면 '아! 이거!'라고 할 만한 노래이다. 국내 방영판 버전의 제목은 The Power No.1 일본판과 국내판 모두 국내 가수 이 불렀다. 듣기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 SAGA의 OST - SAGA
빰빰빠 빰빰빠 빰빰빠~밤으로 시작하는 그 음악. 오프닝인 <Identity Crisis>의 기악곡 버전이다. 주로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서 많이 듣게 된다. 스포츠맨쉽과 열정과 희망, 승부욕 등 온갖 감정이 느껴지는 명곡. 출동계 BGM 목록에도 있는데, 플래시 게임 히딩크를 구해줘 때문이다. ##
애니메이션 소닉 XSONIC DRIVE
우리나라 노래방에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곡으로, 빠르고 시원시원한 록 장르와 소닉답게 그저 미칠듯이 달리자는 내용의 가사가 정말 호쾌하다. 듣기
애니메이션 소울 이터 TVA판의 마지막 엔딩 테마 abingdon boys school - STRENGTH.
'어디다 붙여도 멋있어 보이는 노래'로 통하며 수많은 매드무비에 쓰였다. 듣기
애니메이션 앙쥬 비에르쥬의 OST - Awakening
절망적인 상황을 타파하는 장면에 쓰이기 딱 좋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3화, 9화에서 클라이맥스 부분에 쓰여 몰입감을 높인 바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OP - fripSideonly my railgun
처음 기타 부분이 상당히 피를 끓게 만든다. 뭔가 싸워야 할듯 한 분위기를 만드는 곡이다. 흔히 레일건이나 과학vs종교 혹은 마법떡밥이 있는 글에 BGM으로 애용된다. 런닝맨에도 전주 부분만 나온 적 있다. 전곡 듣기피아노 버전
애니메이션 원펀맨 OST - A Theme of ONE PUNCH MAN~正義執行~
명장면 제조기. 작중에서도 평범한 장면을 명장면 삘 나게 바꿔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처형용 BGM이기도 하다. 듣기
애니메이션 원펀맨 OST - Battle!!
터져나오는 듯한 열혈스런 클라이맥스가 압권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OST - Hero's Will
특유의 열혈스런 분위기로 유유유 애니메이션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듣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 용서할 수 없는 녀석과 싸워라.
초창기부터 나와서 홀케이크 아일랜드편까지 계속 쓰이고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저주받은 성검 OST - 도망쳐!
역시나 같다. 듣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 밀짚모자 해적단, 반격개시!(麦わら海賊団、反撃開始!)
최근에는 지난화 요약장면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 잔혹한 천사의 테제
열혈성 가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어버전은... 듣기일어버전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OP ジョジョ 〜その血の運命〜(죠죠 ~그 피의 운명~)
. 애니를 본 사람은 보면 알겠지만 그냥 열혈이 넘치다 못해 폭발한다.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Stardust Crusaders>
쿠죠 죠타로 전용 처형용 BGM, 3부 애니를 본 사람은 모두 기억하게 되는 BGM일것이다. 자동으로 오라오라 소리가 들린다.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Diamond is Unbreakable>
히가시카타 죠스케 전용 처형용 BGM. 전체적으로 자주 쓰이는 죠타로 테마곡과는 다르게 주로 피아노 반주 부분이 쓰인다. Breakdown Breakdown 조심해 Breakdown Breakdown 조심해 Breakdown Breakdown 조심해 Breakdown Breakdown 뇌수막염 도라라라라라라라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Il Vento d'Oro>
죠르노 죠바나그의 동료들처형용 BGM. 다른 부들보다도 심리전이 주를 이루는 5부인 만큼, 심리전으로 반격을 가할때 주로 나온다.GIO GIO! Golden Wind! 무다무다무다무다
애니메이션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오프닝 HEATS
음악부터가 열혈스러움이 흘러넘친다. 듣기
애니메이션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OST - 勇壮(용장)
11화에서 사오토메 박사코웬 & 스팅거가 조종하는 메탈비스트 드래곤과의 싸움에서 스토너 선샤인으로 피니시를 먹일 때 나온 음악이다. 그리고 음악이 나온 상황이 상황인지라 처형용 BGM으로도 쓰이며 웅장함도 묻어나와서 웅장 왜곡계 BGM으로 쓰이기도 한다.듣기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 OST - お前の×××で天を衝け!! ★
너의 xxx로 하늘을 뚫어라!라는 뜻인데 제목 그대로 열혈스럽고 희망적인 느낌이 매우 강렬하여 하늘을 뚫을 것 같은 느낌이다. 듣기 그 와중에 여러 모로 적절하게 사용된 예시가 있으니 바로 질소과자사용된 것(...). 또하나의 적절한 예시는 김연아의 해외팬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듣기[6]
애니메이션 치킨 런의 Chickens are revolting ★
1:48 부터 피가 끓어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OST - Hero ★
열혈 왜곡인 부분은 1악장이고, 2악장은 평화로운 분위기다. 특히 1악장을 듣다 보면 당장 악당 때려잡으러 가야 할것같이 패기가 솟는다. 주로 중국과 관련된 방송에서 대륙의 기상을 어필하는 브금으로 즐겨 쓰인다. 한스 짐머 작곡. 43초부터 유명한 파트가 나온다. 유튜브
애니메이션 킬라킬 마토이 류코 테마곡 - Before my body is dry
처형용 BGM에도 포함된 브금. 클라이맥스 부분의 'Don't lose your way~'는 킬라킬을 본 사람이라면 기억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듣기
애니메이션 파워 디지몬의 날지켜줘
비장의 각오 같은 느낌이 드는 브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Z의 오프닝 XY&Z
이 애니메이션을 봤다면 꼭 들어야 할 음악. 첫 부분부터 패기가 넘친다. 듣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무인편 - 戦い(VSトレーナー)(싸움 VS트레이너)
트레이너 배틀 테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무인편의 1997-1998_M14[7]
관장 배틀 등 중요한 배틀에 쓰인 테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의 메인 테마
듣고 있으면 피구 대열을 짜서 피구공을 던져야 할 것만 같다.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듣기 문서 참조.
영화 공조 OST - Confidential Assignment ★
임철령(현빈)이 활약을 할 때 나오는 곡.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록키 OST - Bill conti의 마지막까지 싸운다(Going The Distance) ★
주로 1분 31초 부분을 많이 사용한다. 힘든 역경을 극복 했을때 자주 쓰인다. 일부에서는 나로호의 상징과 같은 곡이 되었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록키 OST - Bill conti의 이제 날아오를 거야(Gonna fly now) ★
권투하면 항상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들어보면... 물론 원본 영상의 병맛에 질 때도 있다;
영화 록키 OST - 마지막 종(The Final Bell) ★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록키 3 OST - 서바이버의 Eye of the tiger
굉장히 유명한 음악. 들어보자
영화 록키 4 OST - 서바이버의 Burning Heart
위의 곡보다는 유명세는 덜하지만, 역시 빠질 수가 없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록키 4 OST - 트레이닝 몽타주(Training Montage) ★
등산을 하거나 악조건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장면에 어울린다.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나 교양프로그램인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자주 나왔던 음악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록키 4 OST - 워(War) ★
과거 MBC 등의 채널에서 스포츠 오프닝이나 배경음악으로 꽤 쓰였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매트릭스 OST - Rammstein - Du hast
듣기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 - Burly Brawl ★
네오가 복제된 수백여명의 스미스 요원과 상대했을 때 나왔던 브금. 한 명이 여러 명과 싸움을 했을 때 깔면 적절한 브금이다. 예를 들면 허팔백을 두 번 쓴 메다카 박스유즈리하 카케가에와 상대했을 때의 장면에 깔면 된다. 듣기
영화 소림축구의 OST 男兒志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영웅본색의 메인 테마
듣기 영웅본색 OST 중 주윤발이 맡았던 캐릭터인 마크의 테마곡이다. 오프닝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영화 황비홍 삽입곡 남아당자강
웅장한 분위기도 압권이지만 가사 내용은 열혈 그 자체라서 열혈 왜곡계로 넣는다. 영화내에서도 수 많은 버전으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원곡 연주곡 버전, 광둥어 버전혼자빡친척, 광둥어 버전을 부른 가수가 북경어로 부른 버전
오아시스Don't Look Back In Anger
떼창없는듣기 주로 도전적인 영상에 넣는다. 예를 들자면 노스페이스 광고와 슈퍼스타K7.
더 울트라맨울트라맨 80의 BGM 勝利の闘い(승리의 싸움)
한국에서는 최종화에서 오오야마 카즈키 대장이 야마토 타케시를 붙잡아 야마토의 정체에 대해 얘기할 때 그동안 에이티가 괴수들과 싸웠던 회상 장면에서 흘러나온 걸로 인지도가 높다.듣기
첨바왐바의 Tubthumping
98년 프랑스 월드컵 로고송으로 사용되면서 신나고 즐겁고 열혈스러운 스포츠 정신을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할 때 주로 쓰인다. 듣기 그런데 사실은 노동자들의 민중가요라고 한다.[8]
카사비안의 Fire
EPL 전반 종료 후에 나오는 노래로 인터넷에서 생중계방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 모두가 외친다. 암온퐈~~ 듣기 그리고 EPL의 대한민국 중계방송사인 SBS ESPN의 EPL 중계 오프닝곡으로 쓰이는 중.
코리아나의 The Victory
19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중 하나. 손에 손잡고 문서 하단에 있으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는 내용의 가사와 파워풀한 보컬이 압권이다. 후렴부의 "To the Victory!" 부분에서 피가 끓어오르고 클라이맥스 부분의 샤우팅에서 전율이 느껴지는 명곡. 나온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곡인데도 전혀 오래된 느낌이 나지 않는다.듣기
트랜스픽션의 Go
피파 온라인 2 해본 사람들이면 다들 아는 음악. 가사부터 패기가 넘친다. 듣기
특촬물 울트라맨 넥서스 1기 오프닝 영웅
보컬을 비롯해서 노래 가사도 간지폭풍 & 열혈이라서 이미 처형용 BGM을 비롯해서 각종 매드 곡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파파 로치의 Take Me
패기넘치는 분위기와는 달리 가사는 우울하다 듣기
Darude의 Sandstorm
긴박감을 위해 자주 쓰이는 노래. 유비트에도 수록되었으며, 2015년에는 원치 않는 으로도 유명해졌다. 듣기
Blue Man Group - Rods and Cones
멜로디 때문에 몽환계로 불리기도 하나 비트가 강해서 주로 열혈계나 웅장계로 분류된다. 듣기
Hawaii-five-o - theme song| 듣기
Undertale - Hopes and Dreams, SAVE the World
언더테일 불살루트 최종보스인 아스리엘의 전투브금. Hopes and Dreams의 노래가 끝나고 SAVE the World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식. 게임진행 특성상 노래를 두개로 나눈듯. 링크는 두개의 브금을 합친 듀얼믹스곡 듣기
게임 록맨 ZX 시리즈 BGM - Zero-Resurrected d의 Soul Ablaze
ZXA의 최종보스와의 전투시 브금. 누군가가 새하얗게 불태우는 싸움을 할때 쓰기 좋다. 듣기
신기동전기 건담 W BGM - 사춘기를 죽인 소년의 날개
히이로 유이의 테마곡, 중독성이 강하고 스타일리쉬한 곡이다.듣기
Union Underground - Across The Nation
2000년대 초중반 WWE RAW의 테마곡으로 매우 유명했던 노래이다. 웃찾사 코너 중 하나인 우리 형에도 삽입되었었다.듣기
Undertale - Spear of Justice
말이 필요없는 언더테일 언다인의 보스전 테마곡. 직접 들어보자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Break Free(Lead the Way)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최종보스 쿠파를 쓰러뜨리고 탈출할때 나오는 브금. 게임에서는 15분동안 들려준다. 록 기타의 풍부한 베이스가 일품. 듣기
게임 터미네이터(Sega CD)[9] - Taking to the Air
노래를 듣는 순간 인류평화를 위해 싸우고 싶은 기분이 들게된다. 듣기 어레인지 버전



10. 웅장 왜곡계[편집]





웅장의 경우 짤방에서 주로 XX의 위엄, 종결자 등의 수식어가 붙는다. 오케스트라가 대부분이지만, 오케스트라가 아닌 것도 가끔 있다. 오케스트라가 아닌 음악들만 하여도 악기로 따지자면 현악기가 주로 많이 쓰이는 모양. 가장 많이 쓰이는 음악으로는 보통 유머관련 글에서 십중팔구는 궁지에 몰리다, A Call To Arms, Electric Romeo 이 세 가지가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합창, 오케스트라 계열의 음악들이 주로 이쪽에 들어가며, 아예 이쪽분야로[1] 능통한 제작사들을 소개하자면, Two Steps From Hell, Immediate Music, Brand X Music이 유명하며, 그 외에도 X-ray Dog, Audio Machine 등이 있다. 영화 음악의 대가로 불리는 존 윌리엄스한스 짐머 또한 둘 다 웅장 브금을 아주 잘 만들어서 아래 목록에 여러 곡들을 올리고 있는데, 이러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곡을 더 수월하게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가사가 없는 브금 옆에는 ★표시를 해주기 바람. 영상 대부분이 짤린 것 같으니 대체 영상이 필요함.

1. 클래식
2. 일반 음악
3. 게임
4. 드라마
5. 애니메이션
6. 영화
7. 그 외
8. 관련 문서


1. 클래식[편집]


제목
설명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8번(천인교향곡) 제1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판 삽입곡, 듣다 보면 어째 신인이 등장할 것만 같은 교향곡이다.
로베르트 슈만피아노 협주곡 A단조 제 1악장
특촬물 팬들에게는 울트라 세븐의 최종화에서 모로보시 단유리 안느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것부터 쌍두괴수 판돈과의 최종결전 때까지 쓰인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중 ‘발퀴레의 기행'
영화 '지옥의 묵시록', 영국남자의 워터파크 편 동영상에서도 사용된 바 있으며, 19세기에 작곡한 음악인데 우주로 돌파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SF 영화에도 잘 어울린다. 건쉽 배틀이라는 게임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 음악이며 뭔가 헬리콥터가 나오는 상황에 틀면 좋다.듣기 여기에 미국이나 프로레슬링 덕후라면 대니얼 브라이언의 등장테마로, 들자마자 일어서서 YES!를 외치게 만드는 출동계 효과도 있다. 대니얼 브라이언 버전 리믹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입부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사용하여 유명해졌다. WWE 덕후라면 릭 플레어의 입장 테마로 기억할 것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달착륙 장면에서도 종종 쓰인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레퀴엠진노의 날(Requiem in D minor 'Dies Irae')
본래 웅장하기로 알려진 곡이지만 특히 KOF 98 UM에서 볼프강 크라우저를 만나면...유튜브 자동재생 곡 특유의 무드때문에 처형용 BGM으로 자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로미오와 줄리엣 중 13번 곡 '기사들의 춤'(Dance of the Knights)★
발레로 각색된 로미오와 줄리엣의 1막 2장의 5번째 곡이며, 모음곡에선 '몬테규가와 카플렛가'라는 이름으로 수록됐다. 캐플릿 가의 무도회 장면에서 나오는데, 관현악기들의 무겁고도 날카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듣기 임페리얼 마치를 장난으로 넣은게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중 몰다우[2]
음악시간에도 배워서 익숙한 곡이다. 고 정주영 회장이 나오던 현대중공업 광고에 쓰였다. 유튜브 자동재생, 57초부터 듣자.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 교향곡' 4악장 ★
초반부의 빠르고 웅장한 파트가 유명하다. 원본 여담으로 이종범의 응원가로도 유명하다. 듣기 원피스에서 몽키 D. 루피크로커다일을 쓰러트리는 장면에 삽입된 바가 있다. 극초반부의 파트는 영화 죠스 테마의 모태가 되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죠스 테마는 존 윌리엄스의 창작곡이다.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악장'(Pomp and Circumstance No.1 Major D) ★
행진곡으로 자주 쓰이며, 뭔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상에도 이 곡의 후렴부가 자주 쓰인다. 대한항공 CF에도 쓰인 적이 있고, WWE 덕후라면 마초맨 랜디 새비지의 등장곡으로도 익숙하다.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엔딩곡(첨부영상 2분부터)이나 리플렉 비트 시리즈 튜토리얼에도 쓰이는 등 여러가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멀린이 발렌타인의 이식 칩을 해킹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를 폭발시킨 장면에서는 그 음정 하나하나가 머리 폭발과 딱딱 맞아떨어져서 더욱 깊은 몰입감을 자아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문서 참조. #
조지 프레드릭 헨델의 수상음악★
아예 당시 영국 국왕이던 조지 1세에게 바쳐진 음악이니만큼 장중하고 위엄있는 분위기가 넘쳐 흐르고, 현대에서도 명사들의 컨퍼런스 입장 등 위엄있고 웅장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 이용된다. 듣기
주세페 베르디레퀴엠 '진노의 날'(Messa da requiem 'Dies irae') (★)
초반에 엄청난 웅장함과 포스가 느껴지는 곡이다. 배틀로얄 영화(4번 문단)에서도 쓰였다. 또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도 중반에 무기 농부가 탄환에 맞아 깨진 전등 파편이 튀어 눈이 먼 상황에서 양손에 SMG를 난사하면서 달려오는 폭풍간지의 장면에서도 쓰였다.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주세페 베르디오텔로 초반부 합창 "Una vela!..."
오텔로 초반부의 폭풍, 파도를 상징하는 매우 웅장한 곡. #유명한 부분은 2:22 부터
카를 오르프칸타타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중 O Fortuna(운명의 여신이여)
카를 오르프는 20세기 독일 작곡가인데, 이 사람은 잘 몰라도 이 곡 하나는 대중매체에 징하게도 쓰이기 때문에 못 들어본 사람 별로 없을 듯...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을 듯... 스포츠관련 프로와 주로 결합해서 나오고 중세풍에 웅장하게 혼성 성악단이 초반에 지르듯한 외침에 중반부에 빠른템포의 잦아들었다가 막판에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바로 그 곡이다. 아서 왕 전설을 다룬 영화 엑스칼리버의 테마로 사용되어 유명해졌다. "운명, 세계의 여제(女帝)"라는 타이틀답게 단조롭지만 웅장하고 템포도 빨라서 긴장감있는 장면에서 많이 쓰인다. O Fortuna는 지휘자나 오케스트라단에 따라 굉장히 여러 버젼이 있지만 방송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연주는 엑스칼리버에 나온 버젼일 것이다. 엑스칼리버O Fortuna 실제오케스트라연주듣기 가사의미해설버젼
O Sole Mio
대중 가요 버전으로 개사 및 편곡한 그 버전 말고 오리지널 O Sole Mio는 들어보면 정말 웅장한 것이 가히 걸작이라는 느낌이 들 것이다. 특히 세계 3대 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가 부른 곡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아직까지 여운을 주고 있을 것이다.#루치아노 파바로티 듣기

2. 일반 음악[편집]


제목
설명
소련/러시아 연방 국가(國歌)
원래 이름은 Гимн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소비에트 연방 찬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러시아 연방 찬가)로 소련 시절의 국가답게 대단한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특히 소련 국가는 지금도 최고의 국가에 자주 손꼽히고 있다. 원본,록키 4
소련-러시아 붉은 군대 합창단이 부른 거의 모든 곡
남성들로 이루어진 군 출신 합창단으로, 이들이 부르는 곡들은 어느 하나 위엄이 떨어지는 곡이 없다. 소련군 찬가, 초원, 진격, 성스러운 전쟁, 카츄샤 등등이 있고 그 외는 군가/해외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iemus 'Adiemus'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인 작곡가 칼 젠킨스 경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에서 발매한 명곡으로, 듣기만 해도 절로 웅장한 대자연[3]의 포스가 느껴지는 음악이며, 종종 올림픽 방송과 같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할 때마다 이 노래가 나오기도 한다. MBC에서 방영했던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에서 〈풍운의 별〉 코너의 오프닝곡으로도 쓰였다. 최근엔 LG전자 OLED TV 광고에도 등장하는데, 상당히 임팩트 있다. 링크
Brand X Music의 'All or Nothing' ★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광고의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유튜브 재생
Brand X Music의 'Xenocide' ★
영화 대립군 트레일러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유튜브 재생
Bundesliga theme song ★
독일의 축구 리그인 분데스리가의 테마 곡이다. 유튜브 재생
존 윌리엄스의 The Olympic Spirit ★
올림픽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웅장한 BGM.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 주제 음악이기도 하며, 원곡 삼풍백화점의 몇 안되는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CF 보기
Entering the Stronghold ★
스틱맨을 이용한 액션 플래시 게임에서 종종 사용되는 자작 배경음악이다. 작곡자는 데니 슈나이데메서(Denny Schneidemesser). 유튜브 자동재생
Homecoming -Thomas J.Bergersen ★
유튜브 재생 (Two Steps From Hell 공동제작자)의 솔로앨범 Illusions 중
Immediate Music의 Electric Romeo (★)
Electric Romeo. 긴장감과 함께 웅장한 분위기를 만든다.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자신의 등장음악으로 쓰던 BGM이다.팀이 3대0으로 지고 있는데 웃고 있어요 덤으로 보컬 버전(Europa)으로 틀어놓으면 역덕들이 좋아한다. 보컬 버전으로 듣는 코드기아스 대한외국인 구버전 오프닝도 이 곡이었다. 신버전 오프닝은 열혈 왜곡계에도 해당된다.
Immediate Music의 Lacrimosa (★)
빠르면서도 웅장한 음악 때문에 어떤 영상도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본
John Murphy - Adagio In D Minor
선샤인(영화) OST.듣기 Bombastic Version 듣기
John Powell이 작곡하는 모든 영화 OST
드래곤 길들이기의 OST를 작곡한 사람. 이 사람이 작곡하는 음악들은 전부 연주하다가 폭주할 것 같은 분위기다. 예시로는 치킨런의 Into the Pie Machine
Le Rêve 의 대부분의 곡 (★)
유튜브 자동재생 Le Rêve는 영어로 The Dream 인데 라스베가스 호텔의 공연 현재 가장 인기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Lesiem - Fundamentum
일반적으로 잘 알려전 뮤직비디오 버전 위키러들을 위한 10분 32초 풀버전 링크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 경기에서 선수소개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Log off, Log in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영화인 아바론의 OST이다. Log off, Log in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Caruso'
전설의 테너 엔리코 카루소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풍성한 성량과 비장한 멜로디 때문에 안 그래도 웅장한 느낌을 풍기는데, 대한민국 한정으로 첫 소절의 가사가 마치 '위도 아래도 보지 말고, 앞으로만 봐'처럼 들리는 몬데그린 때문에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인간의 의지력을 찬탄하는 노래[4]처럼 느껴지며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든다. 듣기
M83의 'Hurry up we are dreaming' 앨범의 마지막곡 'Outro'
잔잔한 클래식으로 시작해서 후반부에 기타와 드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합쳐져서 가희 형용할수 없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스노우보딩 다큐멘터리인 'Art of Flight' 에도 사용되었으며 레드불 의 광고에서도 쓰였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한국판 트레일러 영상에도 사용되었다. 뭔가 우주적인것에 붙혀넣으면 효과 만점. 아니나 다를까 Kerbal Space Program 2의 공개 트레일러에 삽입되었다.
Mark Petrie의 Mutiny On the Sea
2009~2012년 역사스페셜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1998~2003년 역사스페셜 엔딩곡은 KBS 자체 제작. 듣기
MBC SPORTS+ 프로야구 배경음악 insideball★
듣기 현악 4중주+피아노 편곡[5] 최근 리메이크- MBC ESPN 시절부터 쓰였던 곡으로, 흔히 공수교대송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야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BGM이 되었다.
NemesisTheory의 Rose At Nightfall#
최종결전용으로 딱이다. IWBTB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6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많이 들었을 터라 최종전 분위기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Ore Wa Omae O Koete Iku
원피스에 나오는 음악으로, 루피가 루치를 쓰러뜨릴 때, 알라바스타 극장판에서 크로커다일을, 그리고 흰수염이 아카이누와 싸웠을 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분노->회상->각성->끝의 분위기다.
Serenity의 Sheltered
MBC게임에서 방송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와 09-10, 그리고 09-10, 10-11 위너스리그의 대장 출격 BGM으로 쓰이면서 스덕들에게는 친숙하다. 가사가 나오기 전 전주 부분은 어떠한 것이라도 비장하게 만들어 버린다. 유튜브 09-10위너스리그 결승전의 예
Triarii의 We are One
황제폐하께서 텍스트 음향전환기를 갖고 있었다면 시리즈를 봤으면 접해봤을 음악. 자동재생 주의
Two Steps From Hell의 Dragon rider ★
유튜브 재생 손오공 vs 프리저도 이 곡을 썼다.
Two Steps From Hell의 Heart of Courage ★
유튜브 중반부의 합창 부분이 클라이맥스. 확장 버전 1시간 버전
Two Steps From Hell의 Strength of a Thousand Men
유튜브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초반부 부터 위엄이 느껴진다.
Two Steps From Hell의 Archangel
유튜브 경건하면서도 장엄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Two Steps From Hell의 To Glory
팬텀 도날드 데스페어 신드롬 테마다.
Two Steps From Hell의 Protectors Of The Earth
유튜브 1시간 버전
Two Steps From Hell의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유튜브 초반부터 잔잔하게 흐르다가 30초부터 시작하는 장엄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2 유저들이 한번쯤 접했을 곡으로 GSL에서 우승자 축하용 브금으로 많이 사용됐다. 대표적으로 명경기들이 쏟아졌던 2012 HOT6 GSL Season 2 결승전에서 정종현이 우승할때 이 노래를 사용했다.그야말로 스타크래프트 2 버전 wizard and warriors or 불의 전차 mein theme 되시겠다.
UEFA 챔피언스 리그 테마곡 Ligue Des Champions
유튜브 자동재생 챔스 특유의 웅장함과 위엄 넘치는 분위기 형성에 큰 몫을 하는 음악. 램파드 어린이 묘
Within Temptation - Our Solemn Hour
심포닉 메탈 밴드 Within Temptation의 노래. 다소 음울한 서양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같은 밴드의 A Demon's Fate도 추천한다. 뮤직 비디오 마마마에 들어간게 A Demon's Fate다.
Woodkid - RUN BOY RUN
우드 키드의 명곡. 하이라이트 부분에선 소름이 돋을정도이다. #
Woodkid - Iron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의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bgm이기도 하다. 장중한 비트와 멜로디에 woodkid 특유의 중저음과 비장한 가사까지 합쳐진 명곡.듣기
Yanni의 Santorini : 야니의 대표곡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아티쿠스 극장에서 1993년 공연한 라이브 실황 버전이 유명하며, 특히 47초부터 들리는 빠-밤! 빠밤! 빠-밤!하는 그 부분이 매우 웅장하다. TV에서도 가끔 쓰이는 일이 있다. 그리고 이 음악은 대한민국 공군블랙이글스의 테마이기도 하다.[6] 듣기
Zack Hemsey의 앨범 'The Way'와 'Mind Heist'의 곡들을 비롯한 다수의 곡들
어떤 상황이든 영화 트레일러 같은 분위기로 만든다.(실제로 트레일러로 쓰인 곡이 있다."Redemption"이나 "Mind Heist"가 대표적.특히 "Mind Heist"는 인셉션의 트레일러로 쓰였다.이외에도 "Calling","Vengeance","This is Our Legacy","Mind Heist:Evolution"등 추천. 앨범 'The Way' 앨범 'Mind Heist'
X-ray Dog의 앨범 K-9 Empire의 4번, 5번 트랙 Timeline과 Conquest
5분 28초부터 8분 52초까지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의 트레일러 부분이다.
드림 시어터의 6번째 앨범인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에 수록된 동명의 곡 중 I. Overture #
초반부가 자주 나오는 편으로, 대회나 경기의 막을 올릴 때 주로 사용된다. 출발 드림팀 II의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된 적이 있었다. (2분 14초~)
세가타 산시로 테마곡
세가 새턴의 CM으로, 일본 비디오게임계에 다시없을 독특함을 자랑하는 광고. 세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평이 있을정도로 웅장한 브금이 압권이다. 듣기
스티브 바라캇의 Eternity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위기탈출 넘버원 정답 bgm으로 유명하다. 듣기
스콜피온스의 Hurricane 2000 ★
위의 정화, 감동계에 있는 Moment of Glory와 마찬가지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곡이다. 국내에서 처음 기아 스펙트라 CF의 BGM으로 쓸 때 주로 오케스트라가 어레인징 한 전주부분만 쓰여서 이후에도 이 부분을 많이 사용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사실은 기타가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가 이 곡의 진짜배기라는 거 다 안다. 듣기

3. 게임[편집]


제목
설명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 시리즈의 퍼플 혜성 BGM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나왔던 윈드가든 갤럭시의 음악을 변조한 BGM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하이라이트의 피리 소리가 우주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Super Mario 63의 보너스 스테이지 중 하나인 Castle Secret Star : The Secret of the Mushroom의 BGM으로도 쓰인다.듣기
게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의 메인 테마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폭포 왕국에서 나오는 BGM으로, 주변을 대모험의 서막을 여는 곳으로 바꿔버린다.듣기 오케스트라 버전
게임 일렉트로닉 퍼플의 메가트론 테마곡
이름없는 산 꼭대기에서 메가트론과 대결을 할 때 나오는 음악. 메가트론이 작중에서 보인 행동의 이유가 나오면서 비장함이 묻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듣기
게임 Crusader Kings 2의 Alexander Nevsky Rides To Battle
the Songs of the Rus 뮤직팩 수록곡. 러시아의 중세에 있어 역사적 인물인 알렉산드르 네프스키를 표현한 곡으로, 듣다보면 웅장함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듣기
게임 Crusader Kings 2의 Legacy of Rome
Songs of Byzantium 뮤직팩 수록곡. 로마 제국 그 자체인 이 게임 최강국 비잔티움 제국의 웅장함과 위엄을 드러내는 곡이다. 듣기
게임 Dawn of War의 메인 테마곡
Warhammer 40,000의 PC게임 Dawn Of War의 메인 테마곡으로 메뉴를 틀자마자 나온다. 조금만 듣고 있어도 그 웅장함에 압도되는 자신을 느낄수가 있다. 듣기
게임 Dawn of War 2의 엘다 전투음악 For the Craftworld
Warhammer 40,000의 PC게임 Dawn Of War 2 의 엘다 진영 전투 음악. 전반적으로 웅장하고 긴박한 분위기의 선율이 계속 이어지다가 후반부의 코러스 파트에서 점차 고조되며 절정을 이룬다. 이 부분은 전율 그 자체. 모행성이 멸망당해 남은 것은 크래프트 월드 뿐,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엘다 종족의 절박감이 노래에 묻어난다. 듣기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Travel neutral
이 음악을 들으면 진짜로 넓은 대륙을 탐험하는 느낌이 든다. 듣기
게임 Dawn of War 2의 스페이스 마린 테마 곡 Angels Of Death
Warhammer 40,000의 PC게임 Dawn Of War 2 의 스페이스 마린 테마 음악. 웅장하면서도 인류 제국과의 이미지가 매우 잘 맞아 떨어진다. dow2에서도 손꼽히는 명곡듣기
게임 Dust: An Elysian Tail의 Let's End This
게임 후반부, 가이어스 장군과 더스트 사이의 마지막 접전에서 이 음악이 재생된다. 쉬지 않고 울려퍼지는 팀파니와 날 선 음을 토해내는 금관악기, 울부짖는 듯한 합창단이 어우러져 뒷부분에서는 마치 대격전을 벌이는 듯한 묘사가 듣는 이의 머리카락이 쭈뼛 서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듣기
게임 Europa Universalis IV의 The Voyage
게임 시작 후 게임 로비에서 들을 수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곡. 메인 테마곡으로 중세의 끝과 밝아오는 시대의 여명을 상징하는 초반부와 열강들의 굴기를 보여주는 후반부로 구성된 가히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게임 이름에 걸맞는 메인 테마다. 듣기
게임 Europa Universalis IV의 Ride Forth Victoriously
게임 진행 중 전쟁 상태에 돌입하면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BGM. 전쟁 상태의 긴장감을 웅장하고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다 듣기 Guns, Drums & Steel 뮤직팩에서 메탈풍으로 편곡된 버전도 만만치 않다.
게임 Hearts of Iron IV의 The Great Patriotic War
듣기 비장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게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의 신규 메뉴 테마
듣기 전체 화면 + 1080p60 품질로 한번 화면과 음악을 같이 감상해보자. 여러가지 악기의 조합과 울리는 소리, 그리고 플레이어 렌더링 뒤에 보이는 배경이 최고의 조합을 이루면서 엄청나게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임 갓 오브 워 시리즈의 The Vengeful Spartan ★
듣기
게임 다크 소울, 용사냥꾼 온슈타인처형자 스모우의 BGM
다크 소울 1에서 가장 유명한 보스 배틀 중 하나로,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웅장하면서 경쾌한 BGM으로 손꼽힌다. 관련 댓글에서 트라우마 유발한다는 농담이 오가는 건 덤.듣기
게임 다크 소울 3의 메인 테마곡 DARK SOULS III
다크 소울 3을 키면 나오는 메인 테마곡. 키자마자 나오는 여성 가수들의 열연과 웅장하면서도 가슴 벅찬 느낌마저 주는 장엄함에 틀어놓고 노래 듣다 시간 날리는 유저들도 많았다. 일부 유저들은 밑에 있는 노예기사 게일의 테마보다도 더욱 인상적이라 평가하기도.듣기
게임 다크 소울 3, 거인 욤의 BGM
죄의 불로 인해 자신의 백성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잃은 것과 죄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한 대상에 대한 욤의 분노가 아주 잘 표현된 곡이다.듣기
게임 다크 소울 3, 노예기사 게일의 BGM
1페이즈 파트는 우울 계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나, 2페이즈 파트[7]부터 분위기가 급전환되면서 두 발로 걸으며 검을 휘두르는 보스의 폭풍간지와 맞물려 뭇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경탄과 충격을 던져준 곡. 3페이즈를 기점으로는 여성 가수의 소프라노가[8] 가세하며 폭주하는 보스와의 결전 분위기를 최대로 만들어주었다. 때문에 팬들은 이 BGM을 '다크 소울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는 곡' 으로 꼽고 있다. 듣기
게임 다키스트 던전의 폐허, 삼림지대 테마곡 Combat in the ruins, Mournweald Encounter
폐허에서 적과 마주치면 들을 수 있는 곡. 처음부터 성가가 튀어나와서 바로 전투를 한다는 느낌을 잡아준다.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전투의 긴장감과 코즈믹 호러스러운 꿈도 희망도 없는 게임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했다. 후자는 삼림지대에서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웅장하기도 하지만 공포 왜곡계나 긴장 왜곡계에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적절하다. 듣기 듣기
게임 도타 2기본 테마곡
처음 약 20초간은 조용했다가 그 이후에 급격히 비트와 리듬이 격해진다.
게임 도타 2The International 전용 영웅 선택 음악
북 소리가 처음엔 천천히 진행되다가 가면 갈수록 템포가 빨라진다. 픽밴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걸 템포의 변화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게임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09 - Earnest Kicking
에디의 테마곡이다.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마계의 틈 보스 브금
처음부터 압박적인 비트와 리듬 그리고 58초 후의 추격전 혹은 최후의 결판을 내는 듯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이 던전을 한번이라도 왔던 유저들에겐 쉽사리 머릿속에서 비트가 떠나질 않는 듯
게임 던전 앤 파이터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프레이-이시스전 BGM
초월적인 존재에게서 풍겨는 위압감과 그에 맞서 승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필멸자들의 각오와 비장함을 담은 한편의 신화같은 분위기를 낸다. 우울계인 레쉬폰 BGM과 더불어 던전 앤 파이터 사상 최고의 브금으로 추앙받고 있다. 사도와의 전투라는 컨셉을 정확히 담아냈다는 점에서는 유저들 중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게임 던전 앤 파이터추방자의 산맥의 소멸의 안식처 BGM
사도 오즈마의 광신도이자 순혈자인 데바스타르와의 싸움에 걸맞는 웅장한 BGM이라며 유저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1분 39초에 나오는 일렉기타 부분은 1페이즈 최고의 하이라이트이며, 2페이즈로 넘어가면서 조금 다르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의 틀을 깨지 않는 내에서 보여준 보컬들의 열연은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주기도 했다. 이후 모험단 어드벤처에서 이 BGM의 8비트 버전의 BGM을 채택하면서 네오플도 나름 이 BGM에 애착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게임 동방요요몽사이교우지 유유코의 테마곡 유아하게 피어라 묵염의 벚꽃 ~ Border of Life
듣기
게임 동방요요몽사이교우지 유유코 버티기 스펠인 반혼접의 BGM Border of Life
이제 다 끝났다! 를 외치던 플레이어에게 X발 이게 뭐야!를 유발하며 동시에 스펠에서 나오는 위엄으로 소름 돋게 만든다. 듣기
게임 동방풍신록야사카 카나코의 테마곡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 ~Suwa Foughten Field
듣기
게임 동방성련선히지리 뱌쿠렌의 테마곡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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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동방휘침성스쿠나 신묘마루의 테마곡 빛나는 바늘을 지닌 소인족 ~ Little Princess
듣기
게임 동방감주전순호의 테마곡 퓨어 퓨리즈 ~ 마음이 있는 곳
순수라는 캐릭터 특성에 맞게 우주적이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는 감주전 특유의 신디사이저에 최종보스에 걸맞게 트럼펫을 강조했으며, 비슷한 멜로디를 지속적으로 채워 5분 동안이나 반복하는, 마치 완전무결 모드를 연상시킨다. 듣기
게임 동방귀형수하니야스신 케이키의 테마곡 우상에 세계를 맡기고 ~ Idoratrize World
기존 동방과는 사뭇 다른 STG적 느낌을 주고 끝판왕다운 포스와 고조감이 잘 표현되어있는 BGM이다. 듣기
게임 드래곤 마스터(유니아나)의 죠이전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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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드래곤 마스터(유니아나)의 재키전 BGM ★
듣기
게임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의 메인테마 ★
레이튼 교수 시리즈 3번째 작인 최후의 시간여행의 메인 테마. 장엄한 오케스트라풍의 음악이다. 듣기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록 스타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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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록 스타일 2
듣기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록 스타일 3
듣기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로마 군악
듣기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의 이집티안
듣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Hybrid Worlds ★
역시 간지가 느껴진다. 56초쯤의 녹턴의 웃음소리가 압권.뒷부분의 메탈 파트도 앞의 오케스트라 못지 않은 간지를 자랑한다. 듣기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Dominus Ghaul ★
붉은 군단의 수장 도미누스 가울과의 전투에서 나오는 BGM. 듣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교차 선택 BGM으로 나오는 Summoner's Call ★
랭겜 돌아본 사람들은 안다. 지겹다 밴픽 꼬이면서 들으면 그냥 6분짜리 고문이다 듣기 그 다음 버전도 만만찮은 웅장함을 자랑한다! 특히 코러스 부분이 압권.[9] 게다가 가장 최신 버전은 BGM의 자체 퀄리티도 엄청나지만, 로딩->벤->픽 단계가 바뀔 때마다 BGM도 자연스럽게 교체된다. 게임에서 직접 들어보면 2016에 새롭게 일신된 밴픽 연출과 맞물려 엄청난 전율을 선사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곡인 Worlds Collide
바이의 테마곡을 불러 호평을 받았던 Nicki Taylor가 부른 곡.비장하면서도 힘찬 분위기 덕에 당장이라도 나가 싸워야 할 것 같은 랭돌리고 싶어지는 분위기다.가사 역시 비장한 편.열혈 왜곡계로도 넣을 수 있다. 듣기
게임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의 SHOWTIME
쿠파를 조작하여 배틀 시 나오는 BGM. 본래 마리오 RPG 시리즈의 BGM은 보스 대전이 아니면 조금 재미를 높여주는 BGM이었지만 이 BGM은 쿠파의 위엄있는 분위기와 맞물려 최종보스전 BGM과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호평이 매우 크다. 특히 배틀 이전 쿠파의 "SHOWTIME!"이라고 읆조리는 모습은 가히 간지폭풍. 듣기 DX 버전
게임 마비노기 G1 최종보스룸 - 최종무곡 ★
G1 여신강림 최종보스인 글라스 기브넨과의 전투시 나오는 BGM 후반부에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의 테마곡이자 G1이 나올 당시 마비노기의 테마곡과도 같던 '소원'의 멜로디가 나온다. #.
게임 마비노기 G12 대 누아자 아케트라브 - 팔리아스의 성좌 ★
G12 영웅의 귀한 최종보스인 누아자 아케트라브와의 전투시 나오는 BGM 마성전염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긴장감과 웅장함을 풍긴다. 마비노기 내에선 사실상 '대 밀레시안용 브금' 루에리,멀린도 같은 테마를 공유한다. http://bgmstore.net/view/tpsEh
게임 마비노기 G20 여성형 사도 - 이제는 들리지 않네 ★
여성형 사도로 변해버린 (스포일러)의 BGM. 웅장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오르텔 성 잉켈스 bgm ★
브금노기 영웅전의 시초..듣기. 마영전이 아무리 운영땜에 욕먹어도 브금만큼은 끝내주기에 예산의 반을 브금에 쓴다는 소문이 생겼다 카더라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알베이 유적지 콜루 bgm (★)
브금노기 영웅전의 명물 중 하나.듣기.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하이데 카단 bgm ★
브금노기 영웅전의 희대의 명물. 이 곡은 특이하게 2페이즈로 곡이 나뉘는데 첫번째 곡은 성스러운 느낌이라면 두번째 곡은 진짜 최종보스느낌이다 1페이즈 듣기 2페이즈 듣기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안개 봉우리 목인 bgm ★
후반부까지 들어보면 상당히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들어보자.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안누빈 크로우크루아흐 bgm (★)
마비노기 브금전, 브금노기 등등의 이름으로 칭송받는 마영전 브금들중에서도 가장 좋은 브금으로 손꼽히는 브금 유튜브 KBS 역사저널 그날 131221 예고편에도 등장하였다. 듣기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Into to fire
제 3 세력인 리벨리온 보스(조안, 파라스, 아테나)와 전투를 할 때 들리는 BGM이다. 듣기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외눈 전사(The One Eyed Warrior)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메인 빌런들중 하나인 에벨스 에르네스트의 테마곡이다. 듣기
게임 마알왕국의 인형공주의 Last Waltz ★
마알왕국의 인형공주에 나오는 '뷰티 캐슬'에서 최종 보스인 '황금 고대 병기'와 마지막 결전을 벌일 때 나오는 BGM. 진 최종보스전 BGM인 만큼 무척 웅장하다. 인지도가 낮은게 흠이지만... 듣기(36분 50초 쯤부터.)
게임 매스 이펙트 2의 최종미션 테마인 "Suicide Mission" ★
잔잔하게 시작해서 굉장히 웅장하게 끝난다. "결사 임무" 라는 미션의 특성 상 비장함과 긴장감이 고조되기 때문에 이 점을 노려 쓸 수도 있다. 게임 자체가 잘 안 알려져있어 인지도는 낮으나 효과는 확실하다.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Abyss Cave
보스몬스터 벨룸 테마다. 메이플에서도 알아주는 상위권 보스답게 선율도 중후하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Climbing Up the World Tree
타락한 세계수를 올라갈 때 나오는 BGM이다. 세계를 파괴하려는 데미안에게 맞서려고 세계수를 올라가는 현실을 드러냈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Demian True / 마지막 혈전 (Corrupted Blood) ★
데미안 테마 2번이다. 데미안은 메이플에서 최상위 보스로 군림하는 존재다. 스우 테마 3번과는 다르게 전기 기타 소리가 섞여서 호불호가 갈린다. 그래도 마족들 테마가 락과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Broken Dream / 꿈의 파편 (Dream Fragments) ★
루시드 테마 2번이다. 악몽의 시계탑 테마인 Clock Tower of Nightmare / 흩어진 시간 (Shattered Time)을 편곡했다. 특유의 악랄한 난이도와 엮여서 엄청난 전율을 안긴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Fighting Pink Bean ★
보스 몬스터 핑크빈 테마다. 배경과 석상 5인방은 특유의 비장한 선율을 강조한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Gravity Lord Rise ★
스우 테마 3번이다. 풀 오케스트라에 콰이어를 곁들여서 보스 몬스터다운 광기를 보여준다. 메이플에 복귀한 유저가 들으면 놀랄 수준이다. 1번 테마 Gravity Core, 2번 테마 Gravity Lord도 광기를 강조했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Horntail ★
보스몬스터 혼테일 테마이며 긴박한 선율이 압권이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Hekaton ★
보스몬스터 헤카톤 테마다. 비록 보스몬스터는 천대를 받지만, 웅장한 음악은 살아남았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The Final War ★
보스몬스터 매그너스 테마이며 선율 자체가 박력이 있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Blood Cage(바스러지는 빛) ★
보스몬스터 의 3페이즈 테마이며, 기존에 테스트서버에서 출시된 이후 본섭에 적용되면서 더더욱 웅장하게 어레인지 되었다. 커뮤니티에서는 윌이 아니라 검은 마법사 브금같다며 도대체 검은 마법사때는 브금이 어떻게 나오려고 벌써부터 이렇게 좋게 나오냐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Depth of Pain ★
# 보스몬스터 진 힐라의 BGM. 상당히 무서운 분위기가 나기에 공포 왜곡계에도 해당된다.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Ferocious Battlefield ★
# 보스몬스터 거대 괴수 더스크의 BGM. 수많은 테네브리스 지역 브금중 많은 유저들이 최고로 꼽는 브금이다.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1분대에 나오는 클라이맥스가 격전을 잘 표현해준다.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Dark Mage ★
# 메이플스토리하면 빠질 수 없는 영원한 보스, 검은 마법사의 테마곡이다. 검은 마법사가 몸 담았던 오로라 관련 BGM들과 같은 악기를 사용하면서도 격렬하고 빠른 템포로 그 분과 마주했다는 상황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음악이다. 이후 테네브리스 보스전에서도 왕좌에서 일어나 플레이어를 직접 상대하는 2페이즈 테마 Throne of Darkness는 콰이어를 동원한 리믹스로 파괴력이 더욱 더 상승해 명실상부 검은 마법사의 메인 테마라는 것을 다시끔 각인시켰다.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World Horizon ★
# 테네브리스의 검은 마법사 보스전 3페이즈 테마로, 전술한 2페이즈가 검은 마법사에게 당도해 마주하게 된 느낌이라면, 3페이즈는 광활한 우주가 펼쳐진 배경과 어울리는 몽환적인 느낌의 전반부와 세계를 뒤엎어버릴 파괴력에 걸맞는 무겁고 거친 후반부가 조화를 이루어 말 그대로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곡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Dark Mage나 Throne of Darkness를 뛰어넘은 테마곡이 나왔다며 극찬을 받고 있다.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Twilight of Flame ★
# 세르니움의 선택받은 세렌 보스전 2페이즈 석양의 테마다.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BGM인 Final Attack
흑역사가 된 메탈슬러그 4를 제외하면 항상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악이다.[10]
게임 문명 6의 테마곡인 Sogno di Volare
웅장한 인간 찬가의 주제가 느껴진다 듣기
게임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출격 테마.
그야말로 사나이의 로망이라 할수 있으며 중독성이 엄청나다.
게임 발더스 게이트 2의 테마곡
발더스 게이트 2를 처음 실행하면 메뉴창에서 듣게되는 위풍당당한 느낌의 테마곡이다. 듣기
게임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3의 인트로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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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3의 T27: Great Battlers (N1 / Ranked Battle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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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별의 커비 WiiCROWNED
마스터 크라운에 지배당한 마버로아의 분노와 그를 구하겠다는 커비의 각오를 느낄 수 있는곡. 듣기
게임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VS. 스타 드림
스타드림(별의 꿈) 1차전 BGM 의외로 웅장하다.
잘 들어보면 은하의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그린그린,전함 할버드의 멜로디가 어레인지되어있다. 즉 별의 꿈을 막으려는 커비, 메타 나이트, 비서 수지를 위한 곡이다.
별의 커비의 처럼 별의 커비 시리즈의 음악중 탑에 있다고 할수 있다.듣기
게임 브레이커즈(네오지오)의 콘도르 헤즈전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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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러드본성검 루드비히테마 Ludwig, the holy blade
블러드본에서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성검 루드비히 보스전 브금. 음산한 1페이즈 브금과는 달리 근엄한 느낌의 테마곡이다. 신성 월광검을 들고 인간성을 다시 되찾아 사냥꾼과 맞서 싸운다는 엄청난 반전으로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었는데, 그 분위기를 최대로 살려주는 명곡이라며 호평을 얻었다.듣기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백청산맥 테마 Silver Frost Mountain
블레이드 앤 소울의 가장 거대한 스토리 챕터였던 4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힌 테마. 백청산맥 내의 장소들 중 어울리지 않는 곳이 없다할 만큼 지역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음악이지만 2014년 12월 17일 리부트 패치 이후로 파욷혀버린 비운의 곡이기도 하다. 듣기
게임 삼국지 5 - 촉군 테마 '화룡진군' ★
삼국지 시리즈 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다는 배경음악을 보유한 삼국지 5 중에서도 가장 명곡으로 손꼽히는 음악. 영웅들이 뜻을 모아 전진하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듯한,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하는 웅장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가끔씩 한국의 사극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쓰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진보신당 홍세화 연설 BGM으로도 쓰일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듣기
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 최종보스전 BGM - Solaris Phase 2 듣기 30분 버전 플레이 영상 (6분 25초부터 Phase 2)
XBOX360, PS3로 발매된 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은 버그와 스크립트 에러 등으로 인해 소닉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주제곡 His World와 나머지 OST들은 만인이 인정하는 명곡. 해당 게임의 최종보스전에서 보스를 한 번 격파하고 나면 2차전으로 이어지는데, 이 때의 BGM이 바로 주제곡인 His World의 오케스트라 버전이다. 최종보스가 세계멸망급의 스펙을 가졌다는 사실에 걸맞게 전반적인 분위기가 웅장하며, '이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는 위기감을 조성한다.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Zerg 1
작중 저그 특유의 괴물같은 이미지를 잘 살린 곡, 중간중간 들리는 일렉기타 연주가 특징이며, 특히 테란 브금에 비해 유명하진 않지만, 35초 경부터 점점 웅장해지는 하이라이트 부분은 스타 유저들에게 절대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해준다.듣기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Protoss 2
마치 우주와 하나가 된 기분이다. 특히 4분 10초경부터.듣기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Protoss 4
프로토스 특유의 신비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곡. 특히 40초부터 1분 30초까지의 부분은 프로토스 테마 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듣기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Terran 1 ★
스타크래프트 브금들 중 제일 좋다고 평가받는 테란 브금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브금. 특히 이 브금의 35초부터 나오는 그 리듬은 스타크래프트를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절대 잊지 못한다. 유튜브 자동재생대한민국 애국가라고 드립치는 외국인이 있다. 이 곡은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5국 KBS 1TV 도입부에도 나왔다.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Terran 4
마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듯 포스가 넘친다. 또 군대가 행진하는 듯한 느낌도 주는 웅장한 곡이다.듣기
게임 스타크래프트브루드 워 아리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처음 등장한 곡.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을 준다. 라틴어로 된 가사는 실제 게임 스토리에서 UED의 행보와 반대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알고 보면 묘한 느낌도 준다.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Wings of liberty ★
유튜브 자동재생(풀버전)듣다보면 이게 스타크래프트 브금인지 스타워즈 노랜지 구분이 안 간다. 1분 부터는 온몸에 전율이 돋을 것이다. 또 5분 10초 이후도 들어보자.[11]듣기. 또 'Ghost of the Past/과거의 유령'역시 노래에서 나오는 포스가 장난 아니다. 유튜브 자동재생(특히 40초,1분35초 부분). 해당작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음악도 들어보자. 감탄이 나온다. 유튜브
게임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의 Heart of the Swarm ★
유튜브 자동재생(풀버전) 군심 저그의 새 브금 중 하나. 게임중에는 별 흥이 돋지를 않지만,[12] 이 브금의 위력은 군심 오프닝에서 제대로 느낄수 있다. 바로 시작 부분부터 2분 3초까지가 군단의심장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음악"이다. 저그의 압도적인 물량공세와 자치령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영상, 그리고 케리건의 폭풍간지 대사와 함께 군심 오프닝의 임팩트를 제대로 살린 곡.
게임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The Golden Armada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처음 등장한 BGM. 이름 그대로 황금함대의 테마곡. 황금함대의 웅장함, 강대함을 잘 담고 있다. 문제는 그 황금함대가 적이라는 것. 그것도 최종 미션이자 가장 어려운 미션 중 하나인 '구원' 미션의 주적으로 음악에 걸맞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게임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Holding Up The Sky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서 새로 나온 BGM. 프로토스 캠페인의 암울하고 비장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켜준다. 듣기 래더 게임에서도 사용되어 이게임을 지면 강등 당할것 같은 비장한 기분이 들게한다
게임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The Star Our Home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켐페인 에서 등장 하는 BGM. 이름 대로 프로토스의 고향 아이어가 생각나는 웅장함. 잠깐 공허의 유산 메인 BGM 으로 사용 된 적이 있음. 듣기
게임 스타폭스 (1993)메인 테마 ★
16비트 세대 게임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인기 슈팅 게임의 초대작인 만큼 웅장함이 엄청나다. '오케스트럴 게임 콘서트'의 오케스트라 버전은 영화 음악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원곡 듣기 오케스트럴 게임 콘서트 버전 듣기
게임 스타폭스 시리즈 메인 테마 (N64 이후 버전) ★
스타폭스 64 버전 듣기 스타폭스 어설트 버전 듣기 스타폭스 제로 버전 듣기
게임 신차원게임 넵튠 V II의 OST 4번트랙 宿命の邂逅
듣기 그 넵튠 음악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웅장하다
게임 아쿠아 슬러그의 비치 스테이지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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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쿠아 슬러그의 샌드 캐슬 스테이지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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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랑전설 2의 빅 베어전 BGM ターくんと北ピー(타군과 키타피), 勇者雷電 -Neo Mix-(AST)
듣기, 듣기(AST)
게임 에이스 컴뱃 4메가리스 테마인 Rex Tremandae와 -Megalith- Agnus Dei[13]
상당수의 에이스 컴뱃팬들이 ZERO와 함께 에이스 컴뱃내 최고의 음악이라고 인정하고 있다.아이워너비더보시의 최종보스인 솔그린의 테마이기도 하다. 메가리스 문서에 있는 가사와 함께 듣도록 하자. 적절한 예
게임 에이스 컴뱃 5THE UNSUNG WAR 와 6의 The Liberation of Gracemeria와 제로의 ZERO
모두 5의 THE UNSUNG WAR를 어레인지해 만든곡으로서 최고의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특히 에이스 컴뱃5와 에이스 컴뱃 제로를 해본 사람이라면 둘의 테마를 듣고 전율을 느낄 수 있을정도. 5어레인지는 에이스컴뱃의 최신작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도 계승되었다. 팬이라면 Gotta Stay Fly(Full-Blown 트레일러 삽입곡)Ascend to Power는 꼭 들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6의 Liberation of Gracemeria의 어레인지곡으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Dogfight가 있다.
게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Release
여태까지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종결전 음악과는 달리 웅장함과 동시에 위기감이 느껴진다.[14]
게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Horizon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미션14:Home front 미션 시작전 출격 시퀸스 컷신의 BGM이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한번이라도 이 출격 컷신을 본사람은 이 bgm을 들으면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될것이다 [15]
게임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Blue skies(Infinity Remix)
아이워서비더저스티스가이의 최종보스인 데우스와 레이나를 힘겹게 물리치고 "다깼다!"를 외치고있는 플레이어에게 문이 열리면서 데우스와 레이나가 번갈아가면서 공격하는 충격과 공포의 2페이즈에서 흘러나오는 브금이기도하다.듣기
게임 에이스 컴뱃 7의 Archange ★
이전에도 E3 2017와 Gamescom 2017의 트레일러로 나왔던 BGM으로 인게임에선 스포일러와의 보스전 BGM으로 나온다. 웅장함 음악과 더불어 스포일러의 신념이 느껴지는 음악으로 에이스 컴뱃 7 내에서 Daredevil과 같이 명곡으로 손꼽힌다. 듣기
게임 에이스 컴뱃 7의 Daredevil ★
Gamescom 2018 트레일러로 나왔던 BGM으로 인게임에선 아스널 버드와의 보스전 BGM으로 나온다. 무려 이 항목에 나와 있는 에이스 컴뱃 곡을 전부 작곡한 코바야시 케이키가 작곡한 곡으로 에이스 컴뱃 7을 넘어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통틀어 손꼽히는 명곡이다. 특히 인게임에선 3분 14초 부터 시작되는 하이라이트에 맞춰 아스널 버드의 APS가 꺼지는 연출은 전율을 일으킨다. 듣기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나온 one they fear
드래곤과 조우 시 간혹 나오는 곡으로 Dragonborn을 약간 편곡한 곡인데 템포가 더 빠르고 박진감이 넘친다. 아무리 드래곤전이 귀찮더라도 이 곡만 흘러나오면 갑자기 싸우고 싶어진다. #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나온 Watch the Skies
드래곤과 조우하거나 포스원 등과의 대규모 교전이 있을 때 희귀하게 나오는 곡. 스카이림의 전투 테마곡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종종 받는다. 듣고 있으면 마치 자신에게 세상의 운명이 달린 듯한 느낌을 주어 전율을 일으킨다. 듣기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테마 Dragonborn(Sons of Skyrim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다.)
초반부터 굉장한 위압감을 자랑하다 2분 9초부터 나오는 두번째 합창은 FUS RO DAH!를 외치고 싶다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듣기
게임 완다와 거상 ost The Opened Way ★
대적하지 못할만큼 거대한 적에게 맞서는 비장함이 느껴진다.#
게임 워크래프트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A Call To Arms
초반의 우울한 분위기가 중후반에 갑자기 치고 올라가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느끼게 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전투 BGM중 대부분,특히 Battle for the Atlantic과 The hunt for mermaids ★
Battle for the Atlantic The hunt for mermaids 둘다 엄청난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의 arthas my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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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대 로그인 BGM들 ★
Legends of Azeroth, The Burning Legion, Wrath of the Lich KingThe Shattering, Heart of Pandaria, A Siege of Worlds, Kingdoms will burn, Before the Storm.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오리지널 - 불타는 성전 - 리치 왕의 분노 - 대격변 - 판다리아의 안개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군단 - 격전의 아제로스 순서. 확장팩이 나올수록 길어지는 이 BGM들은 각각의 시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로그인 화면을 어둠의 문, 신드라고사, 데스윙, 영원꽃 골짜기, 또 다시 어둠의 문, 살게라스의 무덤, 로데론 성문과 함께 장식한다.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OST에 수록된 여러가지 테마가 섞여 길어지긴 해도, 지루하지 않다는게 큰 특징. 특히 리치 왕의 분노는 마지막에 나오는 테마가 바로 위에 나온 A Call To Arms. 판다리아의 안개는 중국풍의 음악으로 참신함과 웅장함 모두 살렸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마지막 부분인 워크래프트 3휴먼 얼라이언스 테마인 Blackrock & roll 부분이 압권. 가장 망했다는 확장팩이지만, 테마곡 자체는 역대급이었다.
게임 워 썬더의 Red Starred Avengers
https://www.youtube.com/watch?v=vqqADlnx5Io
게임 유니버스 앳 워: 지구 침략프랭크 클리팩키가 작곡한 "Divine Intervention" ★
게임은 망했지만 OST는 심히 웅장하다. 듣기
게임 오버워치의 승리테마 ★
그 유명한 최고의 플레이 장면에 쓰이는곡. https://youtu.be/ghk8O1yiY0I
게임 오버히트(넥슨)의 아네모네 테마곡 Coral Flower (Feat. Christin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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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히트(넥슨)의 베아트릭스 테마곡 Fullmetal Prin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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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히트(넥슨)의 노른 테마곡 Hope Of Graints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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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삼국무쌍5의 A GREAT GIANT ★
합비신성전 전용 BGM. 손권의 오에게 분에 넘친다 싶을 정도로 웅장하다 못해 경외감마저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압권이다. 듣기
게임 초인학원 고우카이저의 캡틴 아틀란티스전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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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인학원 고우카이저의 브라이더전 B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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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 Soviet March,
자세한건 문서 참고듣기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 Hell March.
레드얼럿 시리즈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그 어떤 군대 관련 동영상이라도 심지어 민병대 수준의 군대 영상이라도 이 음악을 넣는 순간 엄청난 힘을 가진 군대로 바꾸어버린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듣기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대부분의 OST. 그중 게임 시작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메인테마듣기는 그야말로 감동+웅장의 극치다.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연합군 OST는 선역답게 희망적이면서도 활기찬 반면, 추축군 OST는 우울하고 또한 비장미가 넘쳐 흐른다.
게임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OST Final Push ★
듣기(월드 앳 워)듣기(블랙옵스)월드 앳 워 소련군 미션에 우라돌격과 함께 나오는데 그 광경이 엄청나게 웅장하다. 월드앳워 최고의 OST곡으로 평가받는다.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OST The enemy of my enemy is my friend ★
동명의 임무 처음부터 끝까지 틀어지는 음악이긴 하지만 사실 메인 테마곡보다 더 많이 우려먹힌다. 당장 훈련 이후 첫 임무인 Team Player의 브리핑 화면에서도 끝부분이 흘러 나온다. 4:41 이후의 선율이 해당 작품 내에서 가장 강렬한 긴박함을 보여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7:11 이후의 차량 추격전 중 틀어지는 부분은 낮은 화음 덕분에 전투의 긴장감과 공포감도 어느 정도 부여해 준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Main theme ★
모던3가 욕을 좀 많이 먹긴 했지만, BGM만큼은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데, 특히 이 메인 테마곡은 웅장함의 절정. 듣기.특히 3분 29초 부분은 꼭 들어보자. 이 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는 싱글플레이 "철의 여인" 미션에서 에펠탑이 붕괴됐을 때 쓰였다.
게임 펌프 잇 업 Beethoven Virus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비창' 3악장 리메이크. 열혈 왜곡계로도 잘 어울린다.https://youtu.be/dLU4x56PGOU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OST First Contact 45초까지의 스페츠나츠 진영 승리 테마 ★
들어보면 알겠지만 전투의 승리(와 허무감)을 느낄 수 있다. 1분 26초부터 나오는 저거너트테마의 긴장 왜곡류는 보너스. 많은 파트가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이 두 파트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OST Arabian End Game ★
모던 워페어 3의 마지막 미션인 '먼지에서 먼지로'의 메인 브금으로 오케스트라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마치 돌격하는 강한 느낌을 준다. #.
게임 크라이시스 2 OST들 ★
위에 자주 언급 되었던 한스 짐머 등의 작품, 샌드박스+고정 루트가 일정 이상 섞인 플레이 형식상 BGM이 중요한데 2부터 신경을 썼는지 나름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다. 2의 Epiloge-메인 테마곡부터 insertion , Sneak and Shoot 등 폐허가 된 현대 도심의 한가운데에서 외계인과 맞서며 작전을 펼치는 것이 상상되는 노래 ... 당장 슈트입고 달려나가야 할 기세...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 LAPUTA ★
웅장하고 거센 느낌을 주는 음악이다. 듣기
게임 토탈 워: 워해머의 Faith, Steel, and Gunpowder(믿음, 강철, 화약)
듣기. 본 게임을 켜면 가장 먼저 들을 수 있는 메인 테마으로 워해머 특유의 장엄한 분위기를 제대로 반영하였다. 곡의 제목은 제국의 황제 마그누스 폰 빌트호펜이 남긴 격언 [16]에서 유래하였다.
게임 토탈 워: 워해머의 For The Lady(여인을 위하여)
듣기. 시작은 조용하고 경건한 음악으로 시작하다가 중반부터 점점 격양되고 무지용에게 공격받는 성을 방어하는 브레토니아 군을 보여주며 절정으로 향한다. 특히 트레일러에서는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의 맹세를 읇기 때문에 그 웅장함이 시너지를 일으킨다.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OST O Deive
트오세의 보스전 테마. 라투아니아어로 이루어 져있다. 듣기가사는 이쪽
게임 파이널 판타지 15의 Magna Insomnia
망국 의 마지막 싸움에 걸맞는 웅장하면서도 슬픈 운율이 포인트인 음악이다. 특히 3분 4초부터의 코러스 부분부터는 이 마지막 싸움이 결코 화려하거나 장엄한 전투가 아닌 서로가 서로의 필연적인 죽음을 알고도 벌이는 비극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 듣기
게임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Id (Purpose)
맑고 호쾌하면서도 희망찬 분위기의 서사적인 음악이다. 루플레가 기므레의 마수를 뿌리치면서 친구들에게로 돌아와, 게임의 최종장이 시작되면서 울려퍼져 강한 인상을 남기는 곡. 듣기
게임 파이어 엠블렘 if의 모든 길의 끝에서(すべての路の果てに)
잔잔하게 시작해서 중반부부터 웅장해지는 최종장 곡. 최종보스의 공격으로 정신을 잃었던 카무이가 돌아와 최종보스에 맡서면서 맞이하는 최종장을 위한 곡. 3개의 루트별로 가사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해당곡의 노래는 타이틀 히로인인 아주라의 성우가 불렀다. 백야/암야 루트 듣기/투마 루트 듣기. 남성 버젼도 존재한다.[스포일러주의] 듣기
게임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의 신이여, 그 황혼이여(神よ、その黄昏よ) 및 망국의 왕자(亡国の王者)
신이여, 그 황혼이여의 경우 92년의 외전의 종장맵 BGM의 리메이크 버젼. 마지막 장을 시작하면 선택한 캐릭터들이 다지는 결의와 함께 오케스트라 느낌의 웅장한 브금으로 리메이크 되어 팬들에게 극찬 받았다. 듣기.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가 BGM 분야에서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가운데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른 웅장형 명곡으로는 루돌프전 테마인 망국의 왕자(王者)가 있다.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God-Shattering Star
Id (Purpose)와 다르게 시종일관 웅장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취풍 최종보스로 나타나는 네메시스 일당 카리스마를 사정없이 보여주는 명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WMYL6HuUoI&list=PLm7EAh2SbstbRMhnGGkBCK_HlyryLq-AG&index=20
게임 페르소나 3[17]의 Heartful Cry
1년간 함께 싸워온 동료들과의 전투시 흐르는 BGM. 애잔한 피아노 선율이 울려퍼진 후 강렬한 일렉기타의 멜로디가 압권이다.듣기
게임 페르소나 3의 모든 사람의 혼의 싸움 (全ての人の魂の戦い)
난이도 때문에 위엄은 없지만 그래도 브금 하나는 최종보스에 걸맞는다. 제목을 보면 알듯이 모든 사람의 혼의 시의 어레인지. 페르소나 4는 맨 위에 있는데, 이거는 이제서야 추가됐다. 듣기
게임 페르소나 4의 I'll face myself ★
보스와의 전투시 흐르는 BGM. 곡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그동안 억압해왔던 어두운 내면과의 싸움을 통해 자기 자신을 대면하여 받아들이는 과정을 잘 표현한 음악. 듣기
게임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I'll face myself (reincarnation version)[18]
위의 오리지널 BGM의 윤회전생 버전.(자세한 것은 제목의 주석 참조) 쿠스미노오오카미와의 전투에서 흐르는 BGM이다. 그렇잖아도 보스 처형용 BGM이었던 곡이 리메이크되어 비장함과 웅장함이 제곱이 되었다. 듣기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6 -The Grid
긴박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이다. 듣기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6 - Formation
초반부는 조용하다가, 뒤로 갈수록 흥겨위지며 웅장해지는 음악이 일품. 듣기
게임 폴아웃 3의 메인 테마
초반부는 긴장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웅장해진다. 마치 리버티 프라임이 출동할 것 같은 느낌이다. 리버티 프라임! 이스 온라인!!!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오프닝
전설의 시작. 이후에도 여러 매체에서 리믹스되거나 편곡되는 명곡이다. 파레·리그오프닝과 이것을 어레인지한 에니메이션판의 테마곡도 들어보자.
게임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석영고원 BGM
모든 포켓몬리그 테마곡 중에서도 초대 리그답게 가장 웅장함을 뽐내는 BGM.
게임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초고대 포켓몬 전투곡
그야말로 세계를 멸망시킬 만큼 강력한 존재에 걸맞는 BGM.3세대 4세대 6세대
게임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챔피언로드 테마
포켓몬스터의 모든 챔피언로드 테마곡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BGM으로 꼽힌다.3세대 버전 리메이크 버전
게임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창기둥 BGM
신이라고 불리는 전설의 포켓몬들과 연관된 성스러운 장소에 걸맞는 웅장한 테마곡.
게임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디아루가/펄기아 전투곡
시간공간을 조종하는 신적인 존재와의 전투 테마곡인 만큼 상당한 웅장함을 자랑한다.
게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N의 성 BGM
플라스마단에 의해 점령당한 포켓몬리그의 모습을 통해 상당한 충격을 주는 BGM.
게임 프로스트펑크The City Must Survive
프로스트펑크의 사실상 간판곡이나 다름없는 브금. 영하 150도까지 떨어지는 얼음 폭풍의 테마이다.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살아남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것만 같은 음악. 이후 마지막 가을 DLC에서 한번 더 어레인지했다.
게임 펀치 아웃!!(Wii)의 MR. 샌드맨 전투 BGM
듣기 펀치 아웃!!부터 계속 리메이크되며 나오던 기본 테마를 일렉 기타로 리메이크한 곡[19] 으로 챔피언인 샌드맨과의 결전을 더욱 멋있게 해준다.
게임 헤비 레인트레일러 영상에서 나온 Mars ★
듣기 공포 왜곡계에 있는 곡 Lux Aeterna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은 단조롭지만, 갈수록 템포가 빨라지며 곡이 웅장해진다.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Lone Wolf ★
듣기 그리고 1편의 음악
게임 홍마성전설 2 요환의 진혼가에서 나오는 5면 보스 하쿠레이 레이무의 테마 건곤의 무녀(乾坤の 巫女)
악마성 시리즈의 패러디인 게임만큼 당연히 원본은 '건곤의 혈족'
게임 환상수호전 1 오프닝
환상수호전 시리즈 하면 딱 떠오르는 이 게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
게임 슈퍼 메트로이드메인테마
메트로이드 시리즈 특유의 어둡고 웅장함을 잘 뽑아낸 명곡.
KOF 96의 최종 보스 게닛츠의 테마곡 Trash Head AST Ver
AST 버전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소리와 일렉 솔로, 바람이 몰아치는 소리로 보스전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 훌륭한 BGM이다.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사운드 트랙 Prokhorovka.
이 게임의 OST가 다 그렇지만 전쟁물 느낌을 물씬 풍기는 BGM으로, 노래 뒤에서 간간히 들리는 궤도차량 기동 소리와 군인들의 기합, 발걸음 소리가 포인트라면 포인트. 볼륨이 높을수록 빛을 발한다.듣기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사운드 트랙 Lakeville.
위의 Prokhorovka와는 다르게 대자연 한가운데 서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웅장한 BGM이다. 여느 웅장계BGM들 처럼 볼륨이 높을때 빛을 발하는 곡.듣기

4. 드라마[편집]


제목
설명
드라마 지금 평양에선 오프닝 테마
듣기
드라마 도망자 Plan.B OST - Unlimited
도망자 Plan.B에서 쫓고 쫓기는 상황에서 쓰이는 유명한 BGM.특히 1:36~2:07 구간은 예능이나,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는 BGM. 음악이 음악이니만큼 추격전에서 가장 스릴있을 때 쓰인다. 듣기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 Destino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비장한 장면에 나오는 음악이다. 드라마가 종영된 뒤에도 KBS 1박 2일에서 웅장한 조선시대 왕궁을 표현하는 BGM, MBC 해를 품은 달 패러디 영상에서도 등장했다. 결국 경쟁사인 MBC 예능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다. 조선시대 왕궁에서 나오는 비정하고 잔혹한 사건을 다루는 BGM으로 말이다. 냉혹하기 그지없는 왕궁 사회를 묘사한 음악이다. 듣기
드라마 굿 럭!! OST Departure ★
비행기의 이륙을 모티브로 한 음악. 웅장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국내 방송에서도 웅장한 부분에 적절하게 등장하는 배경음악으로 널리 쓰인다. 듣기
드라마 나쁜남자 OST - 메인 타이틀, 서브 타이틀 ★
주로 둘 사이의 대립이나 긴박할때 자주 나온다. 대립이나 견제시에 사용하면 좋다. 메인 타이틀 서브 타이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OST - 칼의 노래 ★
듣기 아주 적절한 사용 예시(대한민국 해군 영상)
드라마 야인시대 OST - 나 사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원곡 후렴부터 듣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OST - 메인 타이틀 ★
오프닝 영상 심슨에서도 오프닝으로 패러디했다. 재생
드라마 용의 눈물 시그널 음악 ★
사극하면 이 음악. 한번 들어보면 아 이 음악이라고 하면서 알 수 있다. 얼마나 유명했으면 후속작인 왕과 비에서까지 쓰일 정도.유튜브 자동재생 #왕조의 세월
드라마 자이언트 OST - Epilogue ★
1980년대 중후반 당시의 강남 개발의 파워와 그 기세를 느낄 수 있다. 후반부 부분은 드라마의 프롤로그에서 축포와 함께 평원에 빠른 속도로 도로가 깔리고 고층빌딩들이 건설되는 씬이 CG로 표현되며 현재의 강남 전경으로 이어지는 장면에 쓰였다. 보신 위키러들은 알지만 폭풍 간지의 장면. 듣기
드라마 자이언트 OST - History ★
우리나라의 현대 발전사를 파노라마와 같이 느낄 수 있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을 거쳐 2002 한일 월드컵을 거치며 지금에 다르기까지의 역사적 속도감을 드라마의 메인 멜로디에 맞춰 리믹스한 것. 듣기
드라마 추노 OST - 악토
성가대의 웅장한 소리와 특유의 비장한 베이스 브금이 잘 어우러져서 추노 스토리의 성격이 잘 들어난다. 절정은 1분 50초부터. 듣기
드라마 추노 OST - 추노
추노 전투씬에서 자주 나오는 브금. 이것도 추노 특유의 비장하고 슬픈 스토리를 청각적으로 잘 묘사했다. 절정은 1분 5초부터. 듣기
드라마 해신 OST - 개선 테마 ★
롯데건설 CF 괴테편에 나오며 유명해졌다. 듣기 장보고 테마나 염장 테마도 유명하다.
드라마 황금의 제국 OST ★
황금의 전쟁, 피의 춤, Darkness of Daybreak
머레이 골드가 작곡한 닥터후 메인 테마들 ★
닥터후 오프닝 테마, 10대 닥터의 재생성 BGM Vale Decem, 11대 닥터의 테마 I am the Doctor등등. 특히 Prom 2010 이후의 테마는 더욱 웅장하다. 12대 닥터 시즌의 웅장한 음악은 12대 닥터의 메인 테마곡 'A Good Man?'이 가장 대표적이다.


5.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Fate 시리즈 - Sword of Promised Victory
스테이 나이트에서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 때 나왔던 곡으로 제로에 들어오면서 가사가 붙고 음이 더 힘차고 웅장해졌다. 페이트 제로 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자. 특히 문어괴물 난리 때의 퀼리티와 함께 보면 금상첨화. 제로 버전 SN 버전
애니메이션 Fate/Zero - You'er my king
라이더의 테마. 잔잔한 클래식에서 분위기를 전환시켜 웅장한 음률을 뿜어낸다. 특히 아처VS라이더 최종결전에서 쓰인 이 음악은 웨이버 벨벳과 라이더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더욱 가슴이 뛰는 음악이다.듣기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LAST STARDUST
듣기 에미야 시로미래의 자신과 대치하여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장면에서 나오는 브금.해당 장면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EMIYA
듣기 에미야 시로길가메쉬의 싸움 등 명장면에서 많이 쓰인, 페스나 전통의 처형곡.
애니메이션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 つよく、やさしく、美しく!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처형용 BGM이라 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곡.듣기 일본 대단해 문서 상단에 있는 택시 자동문 방송에도 쓰이는 것을 보면 실제로 일본 방송에서 웅장함을 돋보일 때 이따끔 쓰이는 모양.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의 OST 츠나 각성 ★
듣기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SAC 2기 OST Cyberbird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창공의 세계를 날아다니는듯한 웅장한 곡이다. https://archive.org/details/GhostInTheShell-StandAloneComplexOST-2_201311/01+-+cyberbird.mp3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OST 귀살대
우로코다키 사콘지가 귀살대를 소개할 때 흘러나오는 브금.듣기 3분 10초부터 나오는 나오는 멜로디는 아가츠마 젠이츠벽력일섬 6연 브금에도 사용되어서 젠이츠의 테마곡으로 아는 사람도 많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OST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테마곡. 1기 19화에서 탄지로의 히노카미 카구라 장면에 삽입되었는데, 기술의 임팩트와 상황의 절박함이 브금과 어우러져서 원작자도 인정한 1기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듣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柱) 테마곡 ★
귀살대의 주(柱)들이 첫 등장할 때 나온 음악.듣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의 메인 OST track 2번 'UNICORN' ★
잔잔하게 고조되다가 웅장한 사운드로 이어진다. 건담 UC의 OST 대부분이 이 곡을 기본 프레이즈로 쓴다. 니코니코동화에서 유행한 매드무비 시리즈인 승리포즈 음몽군 시리즈(ガッツポーズ淫夢くんシリーズ)의 메인 BGM. 듣기 활용예, 니코동 아이디 필요 활용예 2 활용예 3 활용예 4, 니코동 아이디 필요 후방 주의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의 메인 OST track 15번 'Mobile Suit' ★
시작부터 끝까지 웅장하게 때려주는 맛이 일품. 듣기
애니메이션 길티 크라운 오우마 슈 각성곡 bios
상당히 초반 부분이 웅장하다 에~에~에~ 에~가장 좋은 사용은 각성해서 무쌍찍는 장면에서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βios 마찬가지로 길티 크라운의 OST OMEGA도 들어보자.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테마(Death Note Theme)
작중에서 메인 테마로 쓰이는 음악이다.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후반부에 크게 터뜨리는 합창 부분이 강렬한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묘하게 아래 쪽에 있는 카르미나 부라나와 비슷하기도.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덕후한테 저걸 들려줬더니만 데스노트 OST 아니냐고 반문했다는 사례가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로젠 메이든의 Battle of Rose ★
듣기 한번이라도 로젠 메이든을 보았다면, 기억 할 만한 BGM. 웃찾사의 '퀸카 만들기 대작전'이라는 코너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Surgam Identidem(나는 몇번이고 일어서리다)발푸르기스의 밤 BGM ★
그야말로 절망을 곡의 형태로 표현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곡. 자신의 모든 것을 전부 포기하고서라도 바꿀 수 없는 미래를 바꾸고자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 운명에 끝없이 도전하는 한 소녀의 비장하고도 처절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용기와 열정이 한순간에 부정된 후 흘러나오는 것은 어떤 노력으로도 끝내 운명을 바꿀 수는 없었다는 절망... 유튜브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의 테마 Symposium magarum ★
초반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듣고 있으면 전장 한가운데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며 피할수 없는 슬픈 싸움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듣기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 추억편의 OST 'In Memories KO-TO-WA-RI'★
바람의 검심 추억편의 메인 테마이자 4화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 음악이다. 듣고 있으면 격동의 시대에 칼잡이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야 했던 켄신의 슬픈 과거가 함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테마 Swordland
소아온의 메인 테마곡이자 키리토의 테마곡이다.듣고 있으면 거대한 적에 맞서 홀로 싸우는 듣한 폭풍간지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듣기 커피 소다 커피 파스타 커피 소다 깁미커피 거기서라 어디갔나 거기서라 이미섰니[20]
GGO. 즉 소드 아트 온라인Ⅱ에서는 어레인지 된 테마로 Gunland가 쓰인다. 이쪽은 멜로디 자체는 별 차이가 없는데, 보다 분위기가 경쾌하다.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테마 Luminous Sword
아스나의 테마곡이다. 키리토의 테마곡인 Swordland와는 다르게 성스러우면서 밝은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 카지우라어로 된 가사가 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다만 작중 아스나의 단독 전투씬이 적다보니 자주 나오지는 않는다. 듣기
소드 아트 온라인 Ⅱ에서는 어레인지 된 테마로 Light your Sword가 쓰인다. Gunland와 마찬가지로 더 경쾌한 게 특징.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OST - 이방인의 칼날
듣기스트레인저 무황인담의 마지막 전투장면을 장식하는 음악이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OST - Carmen twillie의 Circle of life#
몬더그린 때문에 '나주 평야' 브금이라 불리는 음악. 나주 평야의 임팩트(?) 말고도, 아프리카의 대자연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웅장한 음악이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OST - 한스 짐머의 Zoosters Breakout
애니메이션의 배경인 마다가스카르의 장엄한 자연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가득한 음악이다. 꼭 아프리카의 자연이 아니더라도 인류 역사의 위대한 첫 시작을 알리는 음악으로도 적절하다[21]. 듣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ost - 괴도 키드 출현★
잔잔하면서도 신성한 브금. 월하의 마술사답다.듣기
애니메이션 버디 컴플렉스 OST - Coupling mode
듣기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OST - Hai Yo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한곡으로 설명한다. 크고 아름다운 검이 필요하다...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Ⅱ의 OST 10 - My Brother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 Decesive Battle
네르프 전투 작전시 나오는 bgm. 각종 방송에서 종종 쓰인다. 듣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서의 OST Alterna ★
슈퍼로봇대전L에선 바타이유 데시스브 라고 표기. The Longest Day II" 제 6사도와 대치를 준비해 야시마작전 시작 전에 나오는 OST이다. 분량상 야시마작전장면도 포함된다. 에반게리온:파에서는 제 8사도와 대치 전에 조금 바뀌어서 나온다. 이때의 곡명이 위에서 언급한 바타이유 데시스브.유튭재생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서의 OST Angel of doom ★
제6의 사도 라미엘과 대치할때 나온 OST이다. 유튭재생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Carnage (★)
제 10사도에 의해 네르프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한 순간부터 흐르는 OST이다. 신지의 발악을 그려내는 브금. 초호기의 전원이 끊어지는 후반부 시점에서는 분위기가 다소 절망적으로 바뀐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이를 악물고 발악해야 할 것 같은, 하지만 결말은 역시나 좌절적인 느낌의 브금. 하지만 이제 여기서 아래의 Sin from Genesis가 이어진다. OST의 풀버전은 앞쪽에 암울한 느낌의, 하지만 일어서야 할 것 같이 이어지는 전주가 추가되었다.유튜브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fate ★
제8의 사도 사하퀴엘(하늘의 천사)와 대면했을때 나온 OST이다. 숙명적인 무언가가 느껴진다. 유튭fate트랙OST 유튭극장판영상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곡은 에반게리온: 파의 또 다른 명곡 중 하나인 destiny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In My Spirit ★
제 10사도 제루엘이 등장할 때 쓰인 OST로 끝판왕의 위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국내 예고편에서도 Carnage의 전주와 함께 쓰였다. 듣기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Sin From Genesis ★
초호기 각성. TV판 OST의 The Beast를 빠르게 변주한 것이라 한다. 역시 사골게리온 Carnage와 초호기의 전원이 끊어지고 꿰뚫려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이는 절망적 상황에서 깔려 청취자로 하여금 미칠 듯한 카타르시스에 휩싸이게 한다. 유튭재생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op인 only my railgun의 오케스트라 버전
들어보면 알겠지만 엄청 웅장하다. 듣기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 OST 'Lazenca, Save Us'
특히 오케스트라 부분만 뽑아낸 부분은 최고로 친다. 유튜브 자동재생 제목에 걸맞게 오승환선수의 응원가로도 사용된다. 듣기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버전도 있다. 들어보자. 참고로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버전은 열혈 외곡계로도 활용된다.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Luffy vs ratchet round 1 ★
로브 루치와 루피의 전투 때 뿐 아니라 에니에스 로비의 문을 부술 때나 상디와 늑대의 전투 때에도 쓰였다. '분노', '각성'등의 클리셰가 남발되는 원피스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 듣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배경음악 궁지에 몰리다(追いつめられた) ★
열혈 왜곡계에도 제법 어울린다. 흔히 알고 있는 삼대장 브금. 듣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배경음악 루피 맹공!(ルフィ猛攻!)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하는 곡이다. 원래 극장판인 원피스 저주받은 성검 OST이지만 TVA에도 간간히 쓰이고 있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수갑을 푼 조로의 간지폭풍 대사 및 표정과 아주 잘 어울린다. 듣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배경음악 difficult (part 1) ★
원피스에서 적의 압도적인 등장 및 기술을 쓸때 쓰이는 곡 대표적인 예로 바솔로뮤 쿠마가 우르수스 쇼크를 쓸때듣기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신의 분노, 크리티우스의 이빨, 신들의 전쟁 ★
들어보면 알지만, 유희왕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웅장하다. 신의 분노, 크리티우스의 이빨, 신들의 전쟁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봉인된 기적 ★
엑조디아신의 카드 등 뭔가 말도 안되게 강력한 카드를 사용할 때 나오는 음악. 듣기
애니메이션 유희왕 5D's OST Z-one의 테마★
유희왕 5D's의 최종보스 Z-one이 궁극 시계신 세피론을 소환할때 나오는 음악. 특유의 웅장함과 스스로의 힘으로 신의 영역에 도달한 Z-one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음악이다. 덤으로 이 음악이 나오는 장면에서 Z-one의 처절한 마음이 더욱 잘 드러난다. 듣기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 OST 흔들려라! 영혼의 펜듈럼 ★
제목처럼 주로 사카키 유우야가 듀얼 막바지에 펜듈럼 소환을 실행할 때 나오는 음악. 평소의 유우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웅장하게 깔리는 음악이 인상적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메인 테마
처음 15초와 4분 10초 이후의 부분이 특히 전투 장면에서 많이 나온다. 안토닌 드보르작 등 옛 작곡가들의 오케스트라들을 자주 우려먹던 구 OVA와 달리 신 애니 DNT에서는 오리지널 테마를 차용했다. 강렬히 터져나오는 시작과 전투의 긴박함을 더해주는 후반부의 선율이 인상적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이니셜 D 오프닝테마곡 Dogfight
고속도로를 달리는 마티즈도 이 노래만 틀면 아우토반을 달리는 슈퍼카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듣기 반주만 있는 버전
애니메이션 이니셜 D OST - Gas Gas Gas
밈으로 유명한 그 곡이다. 자동차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이폭주하게 만든다는 그 곡.한글자막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 메인 테마곡 Deliver us
이집트에서의 오랜 노예생활에 지친 이스라엘인들의 구원을 바라는 처절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일기당천 드래곤 데스티니 OST - 전위의 테마
듣기 첫 구간도 웅장하지만 가면 갈 수록 서서히 웅장한 분위기를 착실하게 내뿜는 곡. 하지만 정작 전위의 테마로 알려져 있기 보단 The King of Fighters Memorial의 최종보스인 구스타프 뮌하우젠 테마브금이자, 같은 이름의 게임 제작자가 제작한 I Wanna Be The Best Guy 2의 크레이지 모드의 브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애니메이션 자이언트 로보빅 파이어의 테마 ★
유튜브 자동재생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전설의 용자 다간다간 X 합체BGM (★)
여타의 합체 브금과는 달리 이쪽은 웅장함을 중시하는 편. 이 브금을 한번 들어보면 지구를 지킬 수 있을것만 같은 비장함이 온몸에서 느껴진다. 무슨말인지 모르면 한번 들어보자. (합체 영상 링크)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결전 ~겹치는 운명~
1부의 주인공 죠나단 죠스타의 테마곡. 황매화빛 파문질주나 디오를 LUCK과 PLUCK의 검으로 썰어버리는 상황 등 죠나단의 전투씬 상당수에서 쓰였다. 경쾌하거나 개그스러운 분위기의 다른 죠죠들 테마곡과는 다르게 엄숙하고 진지한 게 특징. 1분 42초부터의 부분이 가장 많이 쓰인다.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Propaganda
2부에 등장하는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테마곡. 캐릭터 설정이 나치이긴 하지만 음악의 웅장함은 거부할 수 없다.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Avalon
초반부터 여성 보컬과 웅장한 음색이 어우러지면서, 충격과 공포, 그리고 초월적인 존재의 등장으로 인한 압도적인 절망이 느껴지는듯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Awakening Darkness of The World
3부의 최종보스 DIO의 테마곡. 압도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가진 DIO의 카리스마와 위압감이 느껴지는 곡.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Un'altra Persona
5부의 최종보스 디아볼로의 테마곡. 보스의 신비주의와 삭제된 시간 속의 풍경이 잘 표현된 곡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dance of curse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거다.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Thrust Through the Heavens with Your Spirit!
거대로봇이라는 로망과 서사시를 잘 담아낸 오케스트라 곡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킬라킬 키류인 라교 테마곡 Blumenkranz
중간부분이 키류인 라교의 위압감을 잘 표현한 BGM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킬라킬 키류인 사츠키 테마곡 Kiryuu ga KILL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시키는 웅장함이 일품이다. 듣기
톱을 노려라!건버스터 마치ガンバスターマーチ[22]
작중 건버스터가 첫 출격을 할때의 곡.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의 1기 극장판 삽입곡 惑星メーテル(행성 메텔, Planet Maetel)
작중 후반부에 기계제국의 인공행성 메텔[23]이 붕괴될때 나오는 브금이다. 기계부속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행성이 파괴되며 붕괴할때 나오는 브금이라서 매우 웅장하면서도 몰락적인 분위기를 잘 전달한다. 듣기

6. 영화[편집]


제목
설명
영화 Roma Surrectum IIBGM 'It's What We Do That The Makes Difference'
영화 Roma Surrectum II의 BGM.초반에는 묵직한 북소리가 울리다가,마지막에는 웅장한 음이 나오면서 끝난다.메이플스토리괴도 팬텀 영상 현재편의 종반부 BGM이기도 하다.[24]'Viktor Tärnholm'의'It's What We Do That Makes The Difference''Stefano Bonacina'의 'Release your spirts high'
영화 1492 콜럼버스의 OST 'Conquest of Paradise'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다크 나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스포츠 경기 선전에 자주 쓰였던 곡이고 아직도 건재하다. 위쪽의 Chariots of Fire를 작곡했던 반젤리스의 명곡 중 하나. 우우우 우우 우우우 하면 무릎을 탁 치며 "아 이거!" 할 것이다. 1998년 손기정 선수의 삼성 광고음악에도 쓰였다.https://cafe.naver.com/wwwstorykoreacom/634 유영철이 시신을 토막낼때 즐겨들었던 음악이라고도 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레이더스의 ost The Raiders March
John Williams가 작곡한 인디아나 존스시리즈의 명곡. 영화는 몰라도 한번쯤 들어본 사람들은 많을 정도로 유명하다.. 듣기
영화 Conan The Barbarian(1982)의 Anvil of Crom.
위의 카르미나 부라나의 '오 행운의 여신이여'와 지지리도 헷갈리는 그 곡! 여전히 코난 더 바바리안에서 카르미나 부라나가 나왔다는 증언들이 쏟아진다 듣기
영화 "My Name is Nobody"의 OST 중 하나인 Se Sei Qualcuno E' Colpa Mia ★
무한도전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의 오프닝과 마지막 최종선택을 장식했던 곡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그러나 방송에서 쓰인 것과 달리 링크는 좀 박력감이 떨어지는 듯.
영화 The Rock의 오프닝
Hummel gets the Rocket ★
이 곡 역시 영화 OST의 거장인 한스 짐머가 작곡한 곡이다. 국군 방송에서는 소재 가리지 않고 웅장한 노래가 필요하면 이걸 종종 튼다. 하지만 허멀이 해군 무기고를 습격하는 부분의 긴박한 부분 이전에서 편집되어 잘리곤 한다. 듣기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3번 트렉 'The Battle'
게르마니아에서 최종결전을 준비하는 로마군의 모습과 게르만족과의 전투장면에서 함께 깔리며 비장감과 로마군의 웅장함을 증폭해준다. #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13번 트렉 'Barbarian Horde'
'The Battle'의 번외곡으로 콜로세움에서 전차부대와 결전을 벌이는 검투사들의 대결장면과 콤모두스에게 굴욕감을 선사하는 막시무스 그리고 막시무스를 환호하는 관객들과 막시무스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는 검투사들의 모습이 웅장함을 증폭해준다. #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사자와 마녀와 옷장---전투 테마곡 ★
마지막 전투의 박진감이 느껴진다. 듣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레퀴엠, 블랙 스완)의 가장 골때리는 작품 The Fountain의 클라이막스에 등장하는 Death is the Road to Awe
영화에 대한 호불호에 상관 없이 위에 언급된 Lux Aeterna의 작곡가 클린트 만셀 최고의 역작으로 꼽힌다. Suicide Mission과 같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메인 테마곡 The Last of the Mohicans / Promentory ★
그야말로 야생의 거친 환경과 긍지높은 전사들인 모히칸족 인디언들의 흥망성쇠를 모두 담아낸 전설적인 명곡. 대자연의 풍경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쓰이며 특히 산이나 폭포가 나오는 장면에 쓰이면 절묘하다. 40초 부분을 들어보면 무슨 음악인지 금세 기억날 것이다. 90년대엔 TV광고에서 쓰이기도 했다. 듣기1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OST
사무라이들의 느낌을 알 수 있는 곡들로 영화보다는 OST 앨범을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한스 짐머의 명곡들. OST 목록.
레미제라블OST Do You Hear the People Sing
특히 무언가에 대항하는 영상에 넣으면 매우 웅장하다. 실제로 여러 국가에서 민중가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국에서 이 곡을 부르면 코렁탕을 먹을 수 있다.(...)
레미제라블OST One Day More
위와 비슷한 경우. 특히 잔잔한 초반부가 지나다 앙졸라스의 '폭풍 와도 내일은!' 부분부터 말 그대로 간지 폭풍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뮤지컬 넘버가 된다.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삽입곡 Brothers in arms 와 Spikey Cars
영화의 추격전을 더 감칠나게 해주었던 음악. 어떤 추격전에라도 어울릴 듯 하다.8기통! 8기통!Brothers in armsSpikey Cars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삽입곡 Chapter doof
영화의 진주인공인기 캐릭터 두프 워리어의 기타 연주가 일품인 음악듣기
영화 매트릭스 레볼루션의 Navras
# 네오와 스미스가 인류의 사활을 걸고 싸우는 장면에 삽입된 곡이자 엔딩 크레딧 곡이다. 운명을 걸고 싸우는 비장한 장면에 잘 어울린다.
영화 맨 오브 스틸 트레일러 OST 희망의 이상(An Ideal of Hope)
활용
영화 맨 오브 스틸 OST Arcade
주요 장면(전투씬 등)에 자주 깔리는 음악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의 이 눈 앞에 강림한 듯한 웅장함이 특징이다.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한즈 짐머의 명작.
영화 명량 4번 트랙 출정 ★
말이 필요없다. 마지막 일전을 향하는 듯한 이순신 자신과 장졸들을 보면서 내리는 "전군, 출정하라"이것으로 설명 끝..듣기 참고로 14번 트랙 '두려움을 용기로'는 이 곡과 거의 유사한 변주이지만 좀 더 짧고 앞부분에 배우들의 연기가 붙어있다. 듣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2011) OST Kremlin with Anticipation #, From with Shove #
크렘린 침투와 탈출 과정에 나오는 음악으로 웅장한 클래식과 러시아대륙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일품.
영화 미션 투 마스의 OST 'Where' ★
5분 2초부터가 자주 사용된다. 듣기
영화 미이라 (The Mummy, 1999) trailer opera
영화 반지의 제왕 OST 크하자드 둠(반지의 제왕의 모리아의 원래이름)의 다리(The Bridge of Khazad Dum) ★
반지의 제왕 영화중 반지원정대가 버려진 드워프의 도시 모리아에서 발록에게 쫒겨 탈출하는 장면이나 헬름협곡 전투에서 간달프와 로히림들이 우르크-하이들에게 돌격할때등의 극적인 장면에 사용되었던 음악이다.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콰콰쾅하는 고음에 자신
도 모르게 바짝 긴장된다.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OST 백색 나무(The White Tree) ★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중 전쟁이 임박한 곤도르가 로한에 지원요청을 하는 봉화 씬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피핀이 봉화에 불을 지르면서 시작되는 그 음악, 산맥을 타고 로한의 에도라스까지 가는 장면이 장관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OST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The Battle of the Pelennor Fields)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서 명실상부의 명장면인 로한 기마대의 돌격장면에 삽입된 곡. 흔히 말하는 데에에에쓰가 나올때의 곡.
외국에서는 로히림 차지라는 단어로 유명하다. 이곡은 나팔산성 전투 막판에 세오덴과 아라곤의 돌격장면에서도 쓰였다.
클라이막스 장면의 음악을 듣고싶다면 1분 27초 부터 보도록하자.
유튜브
영화 붉은 10월 OST '붉은 10월 찬가' #
항목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조.
영화 배틀쉽 OST 1번 트랙 'First transmission'#
적대적인 외계세력과의 조우 직전의 긴장감을 잘 표현한 음악.
영화 배트맨 포에버, 배트맨과 로빈 테마곡 ★
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음악. 비록 영화는 평이 좋지는 않고[25] 배트맨과 로빈은 흥행도 망했으나, 음악만큼은 대단하단 평을 들었고, 메인테마곡도 예외는 아니였다. 배경에서 멋있게 등장하는 출연진들 이름과 배트맨 심볼이 음악의 웅장함을 한층 높히고, 추가로 배트맨과 로빈은 거기에 웅장한 하늘 배경에 더 멋있어진 출연진의 등장, 그리고 압권으로 울새와 박쥐 마크의 합체로 더 웅장해졌다. 누군가 또는 스케일이 큰 무언가가 등장할때 쓰기 좋다.포에버 버전, &로빈 버전
영화 백 투 더 퓨쳐 테마곡 ★
이 음악을 제작한 앨런 실베스트리는 할리우드의 대표 음악 제작가 중 한 사람으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어벤져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음악을 제작해 왔다. 이 음악은 SBS에서 방영된 '호기심천국'의 오프닝에 쓰이기도 했다. 유튜브 재생
영화 뱀파이어(또는 라이프 포스-Life Force- 한국개봉제목) 메인 테마음악 ★
오프닝만 보면 무슨 스타워즈같은 웅장한 SF 영화로 생각할법한데 전혀 아니다. 우주에서 갑자기 지구로 와 사람 정기를 빨아들이는 우주 흡정귀들을 다룬 호러영화였다. 핑크 팬더 음악이나 <티파니에서 아침을>음악으로 유명한 헨리 맨시니가 맡은 음악이 아까운 영화이지만 다른 SF영화, 우주선 출격에 이 음악을 넣으면 꽤 어울려서인지 매드무비로 많이 패러디되기도 했다.
영화 베오울프 OST - What We Need Is A Hero ★
스파르타국스 테마곡으로도 유명. 유튜브 재생
영화 블랙 레인 Nick And Masa ★
한스 짐머 작품으로 일본풍의 고유한 음악을 잘 살린 놓치기 쉬운 음악이다. 듣기
영화 스타워즈 메인 테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장 들어라.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임페리얼 마치
다스 베이더의 테마인지라 보스급 캐릭터나 누구 등장할때 넣기 좋다. 위에 있는 메인 테마와 함께 스타워즈 ost 1위를 다투는 곡.유튜브 이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자이스턴급이 등장시 나오는 임페리얼 마치는 스케일이 어마무시한 무언가가 등장할때 쓰면 좋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운명의 결투(Duel of the Fates)>(★)
산스크리트어로 부르는 코러스가 웅장함을 더한다. 유튜브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의 <영웅의 싸움(Battle of the Heroes)>★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한 오비완 케노비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역사적인 결투에 삽입된 곡. 유튜브
영화 신세계
메인 테마 듣기. 엔딩 크레딧 듣기. 신세계 ost들.
영화 아바타의 13번 트랙 The War ★
듣기
영화 어벤져스의 사운드트랙들 ★
어벤져스 메인 테마 1분 5초부터 들어보면 웅장한 사운드가 나온다.
#13 Assemble 어벤져스의 멤버들이 서로 등지고 선 모습을 한바퀴 돌 때 나오는 배경음이다. 3분 20초부터 클라이막스 부분.
#5 Helicarrier 헬리캐리어 테마곡.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What Did It Cost? ★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할때 나오는 BGM으로, 말 그대로 타노스의 압도적인 모습과 절망적인 상황을 나타내기에 적합한 BGM.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타이틀 곡 Portals ★
핑거 스냅으로 사라졌다가 살아돌아온 히어로들의 집합 씬에서 나오는 브금. 도입부의 영향인지 감동 왜곡계에도 해당된다.
영화 원더우먼 OST Wonder Woman's Wrath★
원더우먼의 전투 장면에 깔리는 음악. 제목처럼 여전사의 분노가 느껴진다. 가끔 예능에서 걸 크러시 분위기를 위해 깔기도 한다. 듵기, 배트맨 대 슈퍼맨 버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OST '동방의 빛', '야마다와 봉구의 대결 2'
영화 인셉션의 메인 테마인 "Dream is Collapsing" ★
이 웅장함은 건물이 무너지거나 반전이 나올 때 특히 유용하다. 영화가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그 시기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마다 빠짐없이 등장했다. 들어보면 살짝 무서운 느낌도 든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인셉션의 사운드트랙 Time ★
주인공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서 나오는 음악이다.# 중요한 일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상황에 넣으면 미칠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의 메인테마 ★
미해군 항모전단의 위용이 느껴지는 위풍당당한 곡으로 한때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시그널로도 사용된 적도 있다. BGM으로 사용하면 볼폼없는 소함대도 일순간 대양을 호령하는 대함대로 탈바꿈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유튜브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He's a Pirate ★
몸쓰는 버라이어티 예고편용으로 매우 자주 들을수 있는 음악.[26] 유튜브 자동재생 리믹스판(김) 여담으로 이 곡은 밀덕후들에게 꽤 의미가 있는 곡인데, 일본 자위대가 홍보 영상에 사용한 것이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자 한국에서도 질 수 없다며 군에서 홍보 영상을 만들었는데, BGM이 시큰둥한 곡조라 한 네티즌이 나서서 이 곡을 bgm으로 만든 한국군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후 군사 동영상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사운드트랙
#9 Taking a Stand 엔딩 크레딧에 삽입된 곡이기도 하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삽입곡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니 만큼 곡의 기본 성격도 "동양과 서양의 충돌"이다. 특히 중세유럽풍의 음악과 이슬람 문명의 음악이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마치 두 문명의 거대한 충돌을 연상케 한다. 듣기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OST Manners maketh man
듣기 말이 필요없다. 들어보자.
영화 타임머신 OST - Eloi
처음엔 소박하고 잔잔한 원주민 전통 악기가 연주되다가 35초부터 원주민 부족의 조용한 합창이 시작되고 기모으는중 1분부터 본격 웅장함 폭발이다 '인류의 위대함' 혹은 '문명의 탄생'과 같은 키워드에 적절하다 듣기
영화 터미네이터 2 메인 테마곡 듣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최고 작품인 2편의 메인 테마로, 무언가 굉장히 강력한 것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영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OST - It's Our Fight ★
위의 mind heist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유튜브 재생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forest battle ★
https://www.youtube.com/watch?v=Y-Dcg7cdnRY
영화 파이널 판타지 15 KINGSGLAIVE의 'Battle for the crown city'
게임 외전용으로 제작된 영화인 주제에 어지간한 AAA급 블록버스터 뺨치는 도시파괴쇼(...)를 자랑하는 후반부 전투씬에 걸맞는 매우 격렬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퍼시픽 림 Main Theme Pacific Rim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음악 담당인 라민 자와디가 음악을 담당한 덕분에 웅장한 분위기의 게시물의 브금으로 자주 사용된다. 출동계로도 쓰인다.듣기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statues
호그와트를 지킬 때 나오는 브금 듣기
영화 황야의 7인 메인테마 ★
리메이크판인 매그니피센트 7에도 쓰였다. 듣기
올리버 스톤의 알렉산더 영화 OST
영화의 평가는 형편없지만[27], OST만큼은 좋다. 특히나 크레딧에서 나오는 타이탄 (1분 19초부터)★이나 알렉산드로스가 바벨론 입성때 나오는 바벨론의 꿈★은 들어야 안다.
워터플레임의 <영광의 아침(Glorious Morning)>★
플래시게임 전쟁시대의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음악을 BGM으로 쓰는 게임이 꽤 있다.유튜브 자동재생지오메트리 대쉬(테크노 리믹스) 후속작
하이랜더 주제곡
비록 영화는 불멸성과 권력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진지한 내용이지만 이 주제가만은 피를 끓게 만든다! 듣기
크림슨 타이드 Roll Tide
핏불의 International Love
본격 힙합계 웅장 왜곡계. 거칠고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듣다 보면 도시의 전경이 스쳐 지나가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어찌보면 열혈 왜곡계에도 어울리는 편. 2011년과 2012년동안 히트한 곡이다. 듣기
한스 짐머가 작곡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메인 테마들 ★
트릴로지의 대표곡이자 다크 나이트의 전율의 엔딩곡인 "A Watchful Guardian"이 유명하다.유튜브 자동재생 "Myotis"(배트맨 비긴즈의 OST) - 역시 웅장 그 자체다. 유튜브 자동재생[28] 배트맨 비긴즈의 OST인 "Molossus"[29]도 들어볼 것을 권장한다. Molossus의 자매품으로 중간에 비슷한 파트가 등장하는 Antrozous, Introduce a Little Anarchy, Like a Dog Chasing Cars도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Why do we fall"도 추천한다.유튜브 자동재생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한 영화 OST ★
사람이 죽어나가든 도둑질을 하든 다크 엘프랑 싸우고 동생 장난에 넘어가든 전부 박력있어진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편 오프닝 테마
나우 유 씨미 오프닝 테마
토르: 다크월드 테마

7. 그 외[편집]


다큐 Apocalypse: The Second World War 의 Closing Theme
나치 독일을 심판하러 온 연합군을 묘사(50초부터)
노르망디 상륙작전 혹은 바그라티온 작전을 연상케 한다 듣기
프로레슬러 빌 골드버그의 테마 Invasion
원래는 스팅(프로레슬러)의 테마로 제작되었으나 골드버그가 듣고 마음에 들어서 그의 테마가 되었다(...) 듣기
프로레슬러 언더테이커의 테마 Rest In Peace
장의사 기믹을 잘 살린 테마곡이다. 도입부의 종소리가 인상적이다.듣기
유니버설의 인트로
듣기 영화사들의 인트로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인트로 이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세기 폭스의 인트로
듣기 유명하다.
RPG 만들기 XP의 Theme01
듣기 다 죽어가던 주인공에 생기가 돌아와 부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Kevin Graham - Warhawk
최근에 대히트한 피지컬갤러리의 컨텐츠 가짜사나이의 마지막회 크레딧 bgm이다. 모든 훈련과정을 마치고 수료하는 과정이기에, 훈련소or신교대를 수료하거나 전역하는 사람에겐 아주 의미있는 군부심(?)이 나타나기도 한다.

8. 관련 문서[편집]





11. 사건 왜곡계[편집]






제목
설명
Death Trap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의 그 노래. 어떤 음식이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저지를 수 있다. #
E.S. Posthumus official album 'Unearthed' Track .06 "NARA"
헐리우드의 유명 CG 업체 DIGITAL DOMAIN 이 자신들이 만든 영화의 제작과정을 담은 트랙을 유튜브에 뿌리면서 유명해진 곡. 포인트는 퍼쿠션이 달라지면서 bowl string section이 강한 음을 내는 구간.
게임 GTA 4의 메인테마 Soviet Connection
주로 곽한구킬러조가 자주 섞인다. 유튜브 자동 재생
게임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OST - Ambushed(Montenegro) ★
프롤로그 미션에서의 테마곡. Montenegro와 Ambushed라는 두 가지 이름이 있다. 웅장, 긴박하면서도 사이버펑크한 느낌이 일품. 듣기(오리지널 버전) 듣기(Low Key 버전)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OST - Gate of Steiner
슈타인즈 게이트의 메인테마라고 할 수 있는 음악.듣기[1]
게임 취작메인테마
순식간에 귀축적 분위기로 탈바꿈시킨다
경찰청 24시의 테마
시트콤이나 방송등에 패러디용으로 나오기도 했다.
경찰청 사람들의 메인테마
#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오리지널 버전은 구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바이올린 버전은 있다. 미디버전
공개수배 사건25시의 테마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패러디되었다. #
드라마 뉴하트 오프닝
드라마에서는 수술준비를 할때 나오는데, 방송에서 많은 패러디가 나왔다. 주요 상황으로는, 이미 저질러버린 안 좋은 상황을 급하게 수습하거나 복구시킬때 나온다. 듣기 풀버전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 삽입곡 Prelude to War, Storming New Caprica
각각 사일런 부활선에 대한 공격과 뉴 카프리카의 민간인 구출 작전에서 나오는 곡으로 긴박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든다.
드라마 셜록의 'The Game is On'
BBC 드라마 셜록이 국내에서 유행하면서 많이 알려졌으며, 무한도전 탐정 아카데미 특집때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사용되었을 정도로 국내에서 꽤 유명해졌다. 유튜브 자동재생
드라마 셜록의 How It Was Done
시즌 2 막바지에 죽음을 위장하기위해 셜록이 사용했던 트릭을 해설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테마로, 오프닝 테마보다도 먼저 나온 시즌 3의 첫 테마이기도 하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와 같은 상황에서 써주면 매우 적절.왜냐면 그 설명 또한 이중 페이크니까 10분 버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연주
사마귀 유치원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전자발찌 차보자'
전자발찌 찰만한 범죄에 적절하게 사용되며, 가끔 낚시용으로 쓸 때도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데스노트L의 테마 L's Theme
유튜브 자동재생 사용예시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7번 테마 <범인의 아지트>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2기 14번째 표적<트릭>
듣기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의 9번 테마 <じっちゃんの名にかけて!(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듣기
영화 007 시리즈의 메인테마 James Bond Theme
수사물 분위기에 제격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모바일
영화 더 록의 인트로 테마 Hummel gets the Rockets
한스 짐머의 명곡을 줄 세운다면 반드시 들어가며, 특히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전주는 더 록이 아닌 다른 블록버스터 영화 도입부에 붙여봐도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분위기가 분위기라 군대, 작전과 관련한 작품에 자주 깔리는데, 가끔 군대 정훈 영상자료에 튀어나올 때가 있다. MBC의 예능프로그램 "기인열전"의 시그널 이기도 했다.유튜브
영화 삼거리극장 OST '똥 싸는 소리'
앞의 것들과는 달리 특정 사건의 당사자를 욕할 때 자주 사용된다.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Poverty
한낮의 사건들을 떠올리게 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오프닝 테마
미궁에 빠진 사건 설명에 적절.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마지막 반전 공개 장면에 쓰인 노래
곡 이름은 불명. The Greatest Trick으로 추정. 엄청난 반전(개그 제외)에 써주면 좋다.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할로윈의 테마
과거 TV 프로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 장면에 자주 사용된 음악. 사람에 따라서는 긴장이나 공포 계열로도 분류할 수 있는 다목적(?!) 음악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함중이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
카더라 통신식으로 이야기하거나 누군가가 일반인이 괴리감을 느끼는 행동을 할 때 사용된다. (예시로 응답하라 1994에서의 미팅장면) 근데 요즘에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로 리메이크 되면서 조폭 등장 브금으로 유명하다. 유튜브 자동재생-장기하와 얼굴들의 편곡 버전
Aakash Gandhi - Eyes of Glory
정치, 군사, 사건 관련된 영상에 자주 삽입되는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12. 긴장 왜곡계[편집]






제목
설명
Clint Mansell의 Requiem for a tower
영화 레퀴엠 포 어 드림의 OST인 Lux Aeterna를 재편성해 만든 곡이다.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영화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
남궁연인생극장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에서 줄기차게 써먹은 후로 유튜브, 예능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사골.
모과이Glasgow Mega-Snake
광기어린 일렉트릭 기타 반주가 인상적인 곡. 다양한 음이 섞인 곡이므로 좋은 스피커가 있어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1] 초반부터 2번째 하이라이트까지 급속히 몰아치다 갑자기 긴장감 있게 잔잔해지고, 다시 서서히 고조되다 끝까지 강도를 높이며 몰아친다. 급박한 상황에 넣으면 적절하다. 게임 스펙 옵스: 더 라인의 수록곡이다.
에드바르 그리그페르 귄트 모음곡 1번 中 〈산왕의 궁정에서〉(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마치 용사 파티가 마왕성에 몰래 숨어 들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작이 유명하다. 이는 나중에 바람돌이 소닉 테마송에서도 리믹스됐다. #듣기
Ian Livingstone의 Energy Burst
롤챔스 밴픽브금.
Karl JenkinsPalladio
옛날 드라마에서 파멸의 순간이나 불륜 현장, 긴장이 고조되는 순간에 BGM으로 깔리는 음악. 웅장하면서도 뭔가 파국이 다가올 것 같은 긴장감을 잘 표현하였다. 묵직한 느낌 덕택에 웅장 왜곡계로도 쓰인다.
Karsten Koch의 Blue Valley
업링크 삽입곡으로 단순히 인터넷을 해도, 매우 긴박하면서 중요한 걸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Luigi Boccherini - Minuetto
그냥 들어보면 명랑, 정화, 감동계로 들리기도 하지만 이 곡은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 듣기 인트로 BGM이다. 이걸 알고 들으면 긴장감이 터진다. 듣기
Mis-teeq의 Scndalous
도입부 부분의 임팩트가 강한 긴장감이 실려있어 예능이나 방송 BGM으로도 꽤 친숙하다.
woodkid - Run Boy Run
상단에서도 언급된 그룹인 우드키드의 곡.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독일판 광고와 다잉 라이트의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 우드키드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곡이다.
게임 7 days a skeptic의 OST - The Welder
국내에서는 잘 안 알려진 게임이지만 우주선에서 부활한 존 데포에게 쫒기는 상황의 긴장감과 게임의 최후반으로서 대미를 장식하는 곡.
게임 bastionBynn the Breaker
게임 내에서 무기 시험, 전투 등을 할 때 나오는 테마로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긴장감이 유지되는 음악이다.
게임 Dying LightEscape
게임 내에서 최종전 당시 게임상에서 최악의 적인 볼래틸들에게서 쫓기면서 하수구를 탈출(Esacpe)하는 와중에 재생이 되는데, 극한의 긴장감을 느껴지게 만든다. 플레이 영상.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Mysterious Stone
듣기
게임 록맨 에그제 2의 T32: Pressure
듣기
게임 록맨 에그제 3의 T28: Showdown
듣기
게임 록맨 에그제 4의 T21: Versus
듣기
게임 록맨 에그제 5의 T15: Black Power
듣기
게임 록맨 에그제 6의 T16: Distortion!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Gravity Core
블랙헤븐의 보스 스우의 1페이즈 브금. 블랙헤븐 코어와 싸울 때로, 아직 스우 본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스우가 풀려나고 폭주하기 전에 긴장감을 끌어올려준다.
게임 메이플스토리Demian
히오메의 보스 데미안의 1페이즈 브금. 연출상 위의 스우 1페이즈 브금과 비슷한 부류로,[2] 폭주하기 전에 세계수를 흡수해 초월자의 힘으로 메이플 월드를 파괴하려는 히오메의 최종보스답게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OST 中 Encounter
잠입을 하다가 적에게 들켜서 경계모드가 발동되었을때 흘러나오는 음악. 지금 당장 어디로 급하게 도망가거나 숨어야 할 것만 같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편곡된 버전도 있다. 편곡 버전은 이 게임의 최종보스전에서 들을 수 있다.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Steel Beast
시리즈 전통의 보스전 음악이다. 강철의 짐승이란 제목처럼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몇 배는 큰 보스를 상대하는 긴장감을 잘 나타내고 있다. 유튜브
게임 슈퍼 마리오 64쿠파 필드 테마
시작부터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40초 후반부터 긴박한 분위기가 극한까지 치닫는다. 원곡 / 슈퍼 마리오 갤럭시 버전 /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버전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쿠파 전투 테마 1' 듣기
명곡이 많은 마리오 갤럭시의 음악 중에서도 쿠파와 싸우는 음악은 굉장히 긴박하고 위협적이면서도 웅장하기에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는 파노라마형 영상의 음악으로 쓰인다. 당장 러시아의 적백내전을 설명하는 영상[3]에 쓰였는데 네티즌들의 덧글이 마리오를 소련군으로 비유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게임 심즈의 건설 모드 BGM 5번
해당 게임의 건설 모드 음악은 대체로 차분한 피아노 음악인데, 이 곡은 우울하게 시작하다가 2분 이후로 미친듯한 임프로브를 전개하여 초등학교 시절에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에게 겁을 많이 줬다고 한다. 현대 음악에서는 흔치 않은 다단조 음계라서 그런 듯 하다. 임프로브가 주가 되는 곡이라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피아노를 취미삼아 배워보는 사람들에게는 강렬한 좌절감을 선사한다. 듣기
게임 아웃라스트 OST
유튜브 링크. 서서히 깔리는 차분하면서 긴장감을 주는 음악이 많다. 다만 15번, 24번, 37번 곡 등 대놓고 긴박한 느낌을 줘서 도주장면에 어울리거나 3번, 22번 곡처럼 깜놀신이나 갑툭튀에 어울리는 곡들은 부분적으로 공포 왜곡계에 쓰이기도 한다.
게임 언더테일 OST 메갈로바니아
몰살루트 최종보스 샌즈와의 전투 OST. 2018년 이후 국내에서는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로 인해 밈으로써의 인지도가 높다.
게임 에이스 컴뱃 X2 OST - Spiridus' Retreat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 간혹 쓰인다.
게임 역전재판 OST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재판장님 이걸 한번 봐주십시오! Variation 레이튼교수 VS 역전재판 역전재판 아카펠라베예린의 역전아스날
게임 월드 오브 워쉽The Forlorn Outpost
점령지를 빼앗기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교전할때 흐르는 곡. 긴박한 해전이나 추격전의 분위기에 적절하다.
게임 월드 오브 탱크In to the Battlle
월드오브탱크에서 한때 극박한 상황에 처해진 상황이나 심리전이 펼쳐지면 나오던 음악. 지금은 게임내에선 안나온다. 전투에서 우리쪽으로 승세가 기울어지는 상황이나 전투가 긴박해지는 상황에 어울린다.
게임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Enemy Unknown
외계의 침공이란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
게임 유성의 록맨의 T24: Prelude to Battle
듣기
게임 유성의 록맨 2의 T25: Prelude to Battle
듣기
게임 유성의 록맨 3의 T24: Boss Encounter
듣기
게임 전국무쌍 4 카와나카지마 전투 OST DLC 버전
전국무쌍 4에서 타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켄신의 대혈전을 그린 카와나카지마 전투를 그린 장면의 OST로 여기서 안개속에서 급습을 가하는 듯한 압도적인 긴장감과 후반으로 갈수록 더한 흥겨우면서도 긴장감이 더해지며 카타르시스도 점점 느껴진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전국무쌍 4 혼노지의 변 OST Destiny
오다 노부나가의 최후인 혼노지의 테마[4]로, 처음의 코러스와 중후반의 빠른 음악이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게임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OST 36번 저지먼트
그저 1:1로 비무력 대치하는 장면에서 흘려주기만 해도 치열한 교섭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한쪽 인물이 비무장 상태라면 더욱 비슷해진다.
게임 클로저스의 CM_DUNGEON_4
클로저스의 네 번째 지역인 G 타워 옥상의 던전 BGM으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훗날 정식요원 승급을 위한 코스 중 하나인 큐브의 BGM으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음악 자체도 긴장감과 웅장함을 담아내고 있으며, 더욱이 클로저스 유저들에게는 들을 때마다 큐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웅장 왜곡계에도 들어갈 수 있고, 공포 왜곡계에도 들어갈 수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OST - Leap The Precipice
전투 테마. 박진감과 희망찬 리듬이 일품이다.
게임 팀 포트리스 2 - Right behind you
뭔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긴장감을 준다. 미트 더 스파이에서 나온 음악.
게임 포트리스2 - The Profound
포트리스2 블루의 배경음악. 게임 방송에 종종 쓰인다.
게임 프로스트펑크 - into the storm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을 때 재생되는 브금. 당장이라도 거대한 위기가 닥쳐오니 철저하게 대비해야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음악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폭풍이 몰아치면 식량을 비롯한 자원 수급이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 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게임 프로스트펑크 - Brave New World
당장이라도 비밀경찰이 튀어나와 선전부 지하로 끌고 갈 것만 같은 브금. 극한의 상황에서 인권을 휴지 취급하는 독재국가가 되어 버리면 재생되는 음악이다.
게임 프로토타입 2 - OST track1 resurrection
앞 부분이 무엇인가 잘못된 일이 발생한 것을 바라보는 장면에 쓰인다. 푸른거탑 22화에서 채용.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CP_Violation과 Something Secret Steers Us
CP Violation Something Secret Steers Us는 전 작의 Nuclear Mission Jam에서 약간 변형을 준 것이다.
게임 환상수호전의 Tense Crisis
보스를 상대하는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곡으로 특히 일기토 때는 황량한 바람이 부는 효과음까지 나온다.
게임 환상수호전의 Theme of Tension
곡명에 걸맞게 도입부부터 긴장타게 만드는 곡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시그널 음악
미스터리한 미해결 사건, 혹은 연쇄살인사건 등의 기묘한 사건 분위기에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상하게도 온전한 시그널 구하기가 다른 시그널에 비해 매우 힘들다고 한다.
도전 골든벨의 50번 골든벨 문제 테마곡 구버전
마지막 문제에 도전할 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거의 세기말 수준의(...)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현장의 긴장감을 아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어째서인지 몰라도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이 곡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다. 다만, 언제부터인가 쓰이지 않고 있다.
드라마 SKY 캐슬 Main Theme We All Lie
무언가 밝혀질 즈음에 엔딩을 맞이 할때 사용되면 적절하다. 본 드라마 뿐만 아니라, 타 드라마의 영상들로 편집한 영상들을 찿아 볼 수 있다.
드라마 각시탈수호신
기무라 슌지이강토가 검도 대련할 때 쓰인 곡.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MV
드라마 그 여자 OST '상처'듣기
심혜진 주연의 SBS 금요드라마 그 여자[5]의 OST곡으로 당시 SBS 예능[6]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긴장 유발 상황시 자주 활용되었다. 해당 문서에 올라온 드라마 황진이의 엉퀴바람이라는 곡을 작곡한 엄기엽의 곡.블로그 글 참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 Passion
강마에강건우 혹은 강마에와 석란시 오케스트라단의 갈등사이에 자주 깔리는 음악. 불륜이나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많이 쓰인다.
드라마 선덕여왕 OST - 미실 테마
여자 성악가의 고운 목소리로 "아아아아~" 하며 시작하는 음악. 미실이 등장할 때마다 깔리는 음악인데, 이게 주로 뒤에서 음모를 꾸미는 장면에 쓰이다보니 다른 예능프로에서도 음모, 긴장, 공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주 쓰인다. "몽환" 브금에도 해당된다.
드라마 싸인 OST - King's Rage
윤지훈을 비롯한 국과수 수사원들과 범인과의 대결, 그리고 수사를 막는 높으신 분들과의 치열한 심리전을 묘사할 때 쓰이는 브금. 상당히 잘 뽑힌 곡이라 드라마가 종영된지 7년이 넘은 지금에도 각종 예능이나 다큐멘터리에 쓰이면서 사랑받고 있다
드라마 자이언트 OST - Be Chance
1회부터 조필연황태섭에게 금괴 강탈을 지시하는 모습과 군무원들이 밀수된 금괴를 확인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극중 긴장감이 나오는 장면에서 잘 쓰인다.
드라마 제5공화국의 오프닝 테마 Deus Non Vult
이 음악을 들으면 공익이 버스타고머리에 광채가 나시는 누군가가 총들고 군인들을 지휘하며 나타날 듯한 혹은 포스가 넘치는 분에 의해 그 머리에 광채가 나시는 누군가가 전차에 머리통이 날아갈 듯한 묘한 느낌을 준다. 한 코렁탕 하실래예?
드라마 패션 70s 오프닝
SBS 2005년작 드라마 패션 70s의 오프닝 곡으로 당시 SBS 예능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긴장 유발 상황시 자주 활용되었던 곡. 듣기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 Resolver
동명의 드라마의 수록곡. 본격 클라이막스.
드라마 하얀거탑 OST 'B rossette'
한국판 하얀거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곡의 전체를 들어보면 탱고느낌의 곡이지만[7], 주로는 곡의 앞부분만 짧게 활용한다. 영상에 BGM으로 사용하면 언쟁/대치의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폭발하게 되고, 별 것 아닌 것을 발견한 상황에서도 뭔가 출생의 비밀 같은 대단한 것을 얻어낸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푸른거탑 때문에 군대 관련 짤방으로 더 많이 쓰이는 거 같기도 하고.
드라마 하얀거탑 OST 'Doct To Mucosa'
하얀거탑 OST 중 긴박감이 가장 강조된 음악이다. 속도감 역시 굉장하다.
드라마 하얀거탑 OST 'The Great Surgeon'
하얀거탑을 통해 유명해졌지만 원곡은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무휼편 중 전쟁신 BGM '무휼의 전쟁'. 드라마에서는 곡 제목에서 보이듯 장준혁의 수술장면에서 나오는 곡이다. 별 것 아닌 상황에서도 이 곡을 넣으면 마치 시한폭탄을 진 듯 긴박한 상황으로 탈바꿈한다.
드라마 황진이 OST 엉퀴바람
낮은 톤의 비장한 현악기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결정적인 순간 직전에 화면을 잠시 멈출 때나 클라이막스등에 자주 사용된다. 왠지 하얀거탑 OST를 연상케 하기에 엉뚱하게 하얀거탑 OST에서 이 곡을 찾는 이들이 많다.
딤무 보거Progenies Of The Great Apocalypse
어디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곡. 블랙 메탈과 오케스트라의 조합에 힘입어 시작부터 압도적으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오케스트라 버전 듣기
리베카 루커(Rebecca Luker)의 Ave Maria
SBS 드라마 경찰특공대와 천국의 계단에서 대단히 자주 등장했던 OST. 요즘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왠지 열심히 달려야 할 상황 등에서 종종 사용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phantom of the opera'
전주만 들어도 머리카락이 거꾸로 솟을 듣한 긴장감 작렬.
본드의 Explosive
의외로 많이 쓰인 노래다. 아마 곡조는 분명히 아는데 제목을 모르는 노래의 대표주자.유튜브 자동재생 가물가물한 경우 편곡 전 원곡인 Andreas Johnson의 Glorious 전주부분도 함께 들어보면 감이 올 것이다. 앞쪽 19초 무렵부터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
금방이라도 폭풍이 몰아칠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물론 원곡 뿐만 아니라 이 곡을 샘플링한 다른 곡들도 마찬가지. (예시 : Vanessa Mae의 Storm, YanniStorm)
애니메이션 NOIR OST - Salva Nos
거의 레퀴엠이나 다름없다. 총격전 또는 암살 장면에 집어넣기 딱 좋다.
애니메이션 R.O.D OVA의 오프닝 R.O.D의 테마
맨 위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UCC나 매드무비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첩보액션물로 심히 왜곡된다.
애니메이션 도박묵시록 카이지 2기 OST 중 Hyper Zawa
작곡가는 타니우치 히데키. 이것 말고도 시리즈가 Little Zawa, Max Zawa 등으로 많지만 가장 긴장감이 쩔고 웃음기가 없는 걸로 선택. 다른 것도 상관은 없다. 다만 곡 도중에 대놓고 "자와! 자와!"하니까 문제지.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Pugna Cum Maga ★(?)[8]
사건 왜곡계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다. 작중에서도 약하고 내성적이기만 하던 소녀가 강해지기 위해 야쿠자를 털어서 무기를 훔쳐갈때(...) 나온 음악.
애니메이션 소녀혁명 우테나 OST tsumi no kajitsu(罪の果実)
주로 미스테리한 일이 있거나 긴장감이 고조될 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 작중에서도 후반부에 들어갈수록 갈등 장면에서 자주 쓰인다.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OST의 질주(메인 테마)
빠르게 뛰는 심장소리와 같은 리듬이 새기는 당장이라도 밀실의 시체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긴박감이 일품. 특히 마지막 부분은 긴장감을 최대로 부채질한다.
애니메이션 시티헌터 엔딩곡 - Get Wild
Roundabout와 비슷하게 비장미 넘치는 엔딩으로 만들어 준다. 예시(니코동 계정 필요)
애니메이션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TV판의 OST The Fear of Danger
대표적으로 TV판의 34화인 월드 그랑프리 9차전 독일 그랑프리에서 오오토모 죠지가 사이버 시스템에 의존하면서 달려야 하는 상황에 초조해 하다가 사이버 시스템을 끄고 달리다가 크래시 당하는 장면에서 쓰였다.[9]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판의 ED곡 Yes - Roundabout
6화의 마지막 장면인, 체펠리가 자신의 죽음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타커스와 싸우러 가는 장면에서 이 곡의 전주가 이렇게 절묘하게 깔렸다. 보다시피 전주의 "우―――웅― 따라란∼"하는 부분이 긴장감을 더해주는 덕에 나온 인상깊은 장면. 그 이후로, 니코동에는 Roundabout만능설이라는 태그로 갖가지 애니에 Roundabout의 전주를 까는 매드무비들이 나오게 되었다.[10] 원 장면을 더더욱 긴장감 넘치게, 또는 비장미가 넘치도록 보이게 하는 것이 묘미.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TVA판의 OST Shoot Towards the Decisive Battle
동료가 둘이나 목숨을 잃은, 3부에서 가장 처절한 최흉최악의 전투에서 사용된 BGM.
애니메이션 프리즈마 이리야 OST 소녀여 꿰뚫어라(少女よ穿て)
프리즈마 이리야 1기에서 전투 장면마다 삽입되었던 곡이며, 특히 1기 6화에서 엑스칼리버끼리 충돌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더욱 널리 알려져 있다. 때문에 Excalibur Clash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원제는 왼쪽에 쓰여있듯이 '소녀여 꿰뚫어라'다. 그 점을 제외하고라도 분위기 자체도 딱 적과 마주한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애니메이션 프리즈마 이리야 OST Emiya Illya Theme
페이트UBW등에 사용되었던 Emiya를 편곡한 버전이다. 1기 세이버 얼터 전투신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여러 전투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핑크 팬더(Pink Panther) 메인 테마곡
초반 부분만 들어도 '아하 이 음악!' 하게 되는 너무나 유명한 애니 주제곡이다. 탐정이나 범죄자가 등장하는 코미디물에 많이 쓰인다.
애니메이션 학교생활!의 OST '뿌리치고 달려!'
제목에서부터 곡의 분위기가 전부 설명이 되며, 실제로도 들어보면 뒤에서 쫓아오는 무언가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달아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영화 공공의 적 메인 테마
그것이 알고싶다 시그널 음악과 비슷하지만 이쪽의 경우엔 초반부만 좀 미스테리한 분위기고 곡 분위기는 약간 신박하게 흥한다.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관련하여 많이 쓰이는 곡. (주로 배신하려 할 때)
영화 노잉 OST New York
토론에서도 나온 곡인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몇 번 나오고, 어딘가에 쫓긴다는 느낌을 줄 때 효과적이다.
영화 다크 나이트 OST - Why so serious?
작중에서 조커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음악. 초반의 음이 점점 올라가면서 갑자기 소름끼치는 일렉기타음이 들리는 부분은 공포 왜곡계에도 적절하다.
영화 대부의 메인 테마 Godfather Theme
이것도 역시 설명이 필요없다. 오케스트라 버전과 이탈리아 전통악기로 연주한 클래식 버전이 있는데 오케스트라 버전이 훨씬 웅장하다. 최종보스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아우라가 느껴지는 곡. 웅장함에도 써먹을 수 있다. 오케스트라 버전 클래식 기타 버전
영화 덩케르크 OST 'Supermarine'
영화 덩케르크에 나오는 한스 짐머가 제작한 곡으로, 작중 스핏파이어독일군의 항공기와의 교전시에 흘러나온다. 특히 영화 후반 구조되고 있는 연합군 장병들을 공격할려는 적 폭격기와 그걸 격추할려는 스핏파이어, 그리고 서둘러 구조용 배에 올라탈려는 연합군들의 상황에서도 흘러나오는데 각 상황이 맞물려 긴장감을 최고조로 일으켜낸다.
영화 더 록의 Green Smoke
스탠리가 임무 완수를 알리는 녹색 신호탄을 터뜨리고 그것을 출격한 F/A-18 편대 가 폭격을 개시하기 몇 초전에 발견되어 급히 폭격 중지 명령이 떨어지는 장면의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 롤라 런의 Running One
독일 영화 롤라 런의 삽입곡으로 카드캡터 체리가 SBS에서 방영되었을 때 다음화 예고에 이 삽입곡이 들어가기도 했다. 반복적인 비트로 계속되는 긴장감이 일품.
영화 퓨리Tiger Battle
독일군의 6호 전차 티거 1기와 주인공 전차부대의 전투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두꺼운 장갑으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묵묵히 다가와 셔먼 전차들을 한 기 한 기 해치우는 티거의 위압감을 잘 표현했다. 독일어 가사가 들리는데, 루터교회 독일어 성경의 누가복음 21장 22절[11]을 반복해서 읊는 것이다.
영화 매트릭스 OST 'Spybreak'
영화 내에서 네오모피어스를 구출하러 가면서 건물 내에서 싸우는 장면에 사용되었는데 이 때 이 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 연출함으로 이 음악과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이후 방송등지에서 매트릭스 패러디나 기타 슬로우모션이 들어간 장면에 자주 들어가게 된다.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 OST 'Mona Lisa Overdrive'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차량 추격씬에서 들으면 긴장감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같은 제목에 전혀 다른 그룹에서 작곡한 곡도 있고 매트릭스에서 쓰인 OST도 버전이 여러 개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모나리자 오버드라이브는 윌리엄 깁슨 작가의 사이버 펑크계 SF 소설의 기념비적 작품인 뉴로맨서의 세 번째 속편의 이름이기도 하다.
영화 모탈 컴뱃 OST 5번 트랙 'Control'
TV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많이 쓰였던 곡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오프닝
어떤 상황에서도 분위기가 첩보물이 된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베토벤 OST 中 The Dogs Let Loose
호기심천국, 진실게임에서 자주 삽입되었던 곡.
영화 블레이드 러너End Titles
반젤리스의 작품으로, 근미래적인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명곡이다. 국내에는 MBC의 특선영화 타이틀과 KBS 게임피아의 광고 BGM으로 쓰여 유명해졌다.
영화 살인의 추억얼굴들(The Faces)
스펀지초고속 카메라 BGM으로 쓰인 그 곡.
영화 석양의 무법자 메인 테마
서부극에서 결투 직전 흘러나오는 바로 그 음악. 첫 시작 부분은 오버워치맥크리가 "석양이 진다..." 대사를 읊을 때에도 슬쩍 지나간다.
영화 실미도 OST 684 부대
실미도 부대원들이 훈련을 받을 때 나오는 배경음.
영화 싸인 OST 테마곡
설명이 필요없는 곡. 일단 들어보자.
영화 쏘우 테마(Hello Zepp)
충격적인 엔딩과 함께 유명한 테마곡. 직쏘 사진과 함께라면 효과는 배가 된다. 활용
영화 어톤먼트中 호수 곁의 두 사람(Two figures by a Fountain)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에서 쓰이기도 했다. 서서히 망해가는 장면에 적절하다.
영화 언더 시즈 OST - The Takeover
TV쇼 진품명품의 그 음악. 그 영향으로 깔리는 순간 긴장감 있게 무언가를 감정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윈터 솔져 테마곡
#6 The Winter Soldier, #13 The Causeway 음산한 배경음과 함께 중간중간 비명소리가 섞여나오면서 박자가 빨라진다.
영화 크로우즈 제로Into the Battlefield
결전의 장소로 향하는 상황이나 1:1, 1:多, 多:多 상황에서 대치하다가 서로 맞붙어 싸우는 상황에 넣어주면 몹시 적절하다.
드라마 타짜 the invisible end of gamble
어떠한 이유로 궁지에 몰린 긴박한 상황에 사용하면 딱. 개그 콘서트의 코너 큰 세계에서도 사용되었다.
영화 특전 U보트의 OST
2번 트랙 Titel은 소나 탐지음의 긴장감과 폭뢰의 공포감 등 차가운 해저의 폐소공간인 잠수함 선실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묘사하였다면, 4번 트랙 U96은 마치 전투개시와 함께 금방이라도 어뢰를 발사할 것만 같은 잠수함 전투 특유의 긴박감을 잘 그려내고 있다.(U96은 아래의 출동계 쪽도 잘 어울린다.) 2번 트랙 Titel 4번 트랙 U96 1번 트랙 Anfang
영화 인셉션의 Mombasa
코브가 감시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몰아치는 오케스트라 베이스드럼과 바이올린 선율이 주 특징. Mombasa Chase, Mombasa Suite등 약간의 바리에이션이 가해진 버전이 있으며 주 멜로디 라인은 인셉션의 다른 ost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CELLOS커버한 버전도 유명한데 첼로 음색이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고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으니 이쪽도 들어보는 것을 추천
오프스프링the kids aren't alright
국내에서도 드라마의 마지막 화에서 자주 사용된다. 신나는 멜로디에 속지말자. 우울한 가사가 일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방송 투니버스에서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매드무비 BGM으로 쓰인 경력이 있다.
돌아온 울트라맨의 BGM ピンチの戦い(핀치의 싸움)
주로 이 괴수와의 싸움에서 위기상황에 몰릴 때 나오는 음악이다.[12] 듣기[13]
울트라맨 에이스의 BGM 立て!エース(일어나라! 에이스)
주로 에이스초수와의 싸움에서 위기상황에 몰릴 때 나오는 음악이다.[14] 듣기
울트라맨 레오의 BGM 白昼の異変(대낮의 이변)
BGM 자체에서 긴박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고,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도 타로를 제외한 울트라 형제들이 우주 공간에서 초합체괴수 그랜드킹과 광선을 쏘면서 대치하는 장면의 BGM으로 쓰였다. 듣기[15]
울트라맨 80의 BGM 怪獣出現(괴수출현)
극 중에서 괴수가 출현해서 날뛸 때 나오는 음악으로 괴수에 대한 공포와 파괴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긴박감이 느껴진다. 듣기
울트라맨 80의 BGM 大激戦(대격전)
UGM 대원들이 출격해서 괴수를 상대로 고군분투할 때 자주 나오는 음악이다. 듣기
더 울트라맨울트라맨 80의 BGM インベーダー軍団(인베이더 군단)
한국에서는 대체로 에이티가 괴수와의 전투에서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나오는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듣기
이디오테잎의 Melodie
더 지니어스의 오프닝으로 사용되며 쫄깃한 심리를 자극하는 효과음으로 사용. 긴장되는 상황뿐 아니라 반전이 드러나는 희열에 찬 순간에도 어울린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7화콩픈패스 명장면에도 삽입된 곡. BGM을 편집하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면서 화면을 BGM 느낌에 맞게끔 빠르게 편집배치해 영상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사용 장면. 29초부터. 곡 자체도 거침없는 승부사 느낌을 주기에 아주 좋은 곡이다.곡 전체 듣기 예시 -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오프닝 모음
펜듈럼Propane Nightmares

한스 짐머No Time For Caution
영화 인터스텔라의 가장 유명한 장면인 도킹 장면에 사용된 그 음악. 서양권에서는 주로 빙빙 돌아가는 것이나 좁은곳에 무언가를 끼워맞추는(USB, 주차 등)에 쓰이는 밈이 있다. 가장 완벽한 조합으로 유명한 것은 영화 설리의 비상착수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AI6dqHhlrvM 더 지니어스에서도 쓰였는데 지니어스 역사상 최악의 트롤러로 출발해 결승까지 진출한 김경훈의 여정을 비추는데 쓰였다.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Der Zerstörer, 맨해튼
전자는 아우슈메르처 위에 등장하는 실질적인 최종보스들을 싸울 때, 후자는 뉴욕에서 치타델레를 처음 접했을 때 뜬다. 두 쪽다 거대로봇 적을 상대한다는 공통적인 상황에서 등장해서 그런지 열혈적인 요소도 좀 있다.
쿠키런/스테이지/마법사들의 도시시계탑 꼭대기BGM
마법사들의 도시스테이지의 마지막에 도달했을때 나오는 BGM으로 상당히 긴장감든다.



13. 추억 왜곡계[편집]





이 계열의 음악은 보통 무언가를 회상할 때, 내용을 훈훈하게 만들어준다. 이 계열의 음악은 특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제목
설명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80년대의 사진과 함께하면 묘하게 싱크로를 보여준다. 또한 과거에 SBS에서 방영된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의 주제가로 쓰였는데, 클로징에서 나오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영상에 쓰여 눈물샘을 자극하게 만들기도 했다. 듣기듣기2
Mary Hopkin - Those were the days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와 용법이 거의 유사한데 이 쪽은 멜로디가 좀 구슬픈 느낌인지라 좀 씁쓸한 추억을 상기시킬 때 쓴다.듣기 'Dorogoi dlinnoyu'라는 러시아 민요를 리메이크한 곡, Dorogoi dlinnoyu
Glad og fri - 시그문드 그로븐
게임 그랜드체이스희망
듣기.
게임 다크 소울 3왕들의 화신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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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구) 엘븐가드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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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구) 그란플로리스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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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구) 헨돈마이어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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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구) 웨스트코스트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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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아몬 하층, 아몬 상층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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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미들오션 - 천해, 미들오션 - 심해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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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바람의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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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록맨 클래식 시리즈블루스 테마곡
록맨 3의 에필로그에서 처음 선보인 블루스의 테마곡. 그 에필로그의 마지막은 록맨이 하늘을 보며 록맨의 형인 블루스를 떠올리는 장면인 만큼 형제 등, 가까운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릴 때 잘 어울릴 것이다.원곡 록맨 3 엔딩 버전록맨: 더 파워 배틀 블루스 엔딩 버전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Temple of Time과 Remembrance
시간의 신전에서 쓰이는 브금으로, Temple of Time은 잔잔하고 쓸쓸한 분위기로 지나가버린 과거를 돌아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한편, Remembrance는 전자와 멜로디는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다. Temple of Time Remembrance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Metal Gear Saga ★
여태까지 있었던 메탈기어 시리즈의 스토리를 모두 정리해주는 느낌의 메인테마급 음악으로, 처음에는 조금 긴박하고 웅장한 선율이 펼져지지만, 이런 선율에도 불구하고 옛 기억들이 서서히 자라나는 느낌이며, 마지막 부분에는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선율이 흐르면서 끝나는 명곡.듣기
게임 소닉 어드벤처의 Believe in Myself
테일즈의 테마곡. 테마곡 자체도 매우 차분하고, 가사도 전반적으로 소닉에게 의지하기만 하는 모습을 버리고 스스로 자립하겠다는 내용 위주로 되어 있다. 실제로 작중에 그런 모습을 보였기도 하고.
게임 슈퍼 마리오 64 End theme
뭔가 여태까지의 쌓이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그런 BGM.듣기
게임 오버히트(넥슨)의 Ov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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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크로노 트리거 OST - 바람의 동경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느껴지는 배경음이다. 유튜브
게임 크로노 트리거 OST - Peaceful Days
유튜브
게임 페르소나 3 엔딩 - 너의 기억
주인공(페르소나 3) 문서 참조. 주인공이 페르소나 3에서 맞이하는 결말과 연관 깊은 곡으로, 훈훈해지면서도 가슴 아픈 곡이다. 듣기
게임 페르소나 4 엔딩 - Never More
주인공 마츠나가 아야네, 오자와 유미, 나가세 다이스케, 이치죠 코우, 에비하라 아이, 코니시 나오키, 도지마 료타로, 도지마 나나코의 배웅을 받으며 도시로 돌아갈 때 흐르는 곡이다.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생각한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이다. 듣기
게임 페르소나 4 더 골든SNOWFLAKES
주인공이 도시로 떠나가기 전의 겨울에 흘러나오는 곡으로, 눈 내리는 이나바시의 풍경과 함께 이제 곧 떠나야 할 주인공의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1년동안 친구들과 쌓았던 우정이 그리워 질 때면 들어보도록 하자.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 연두마을 BGM
포켓몬스터 금, 은의 BGM이 가장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BGM이다.듣기
게임 환상수호전 1의 테오의 집 테마
메인 테마곡의 기타 버전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딱이다.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Will The Circle Be Unbroken'
1907년에 작곡자인 찰스 가브리엘이 작곡하고 에이다 하버슨이 작사한 찬송가로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원곡은 찬송가 느낌이 물씬 풍기나 인게임에서는 특유의 기타풍으로 깊은 추억에 잠기게 된다. 애초에 내용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회상이니. 원곡 게임 버전
게임 언더테일의 'Undertale'
언더테일을 해봤다면 설명이 필요없다. 과거회상중 노래 그대로 눈물이 나오게 하는 마성의 BGM이다.듣기
꼭두각시
초등학교 운동회 때 1~2학년 꼬꼬마들의 율동 시간에 브금으로 자주 쓰이는 곡으로, 듣는 이의 유년시절흑역사을 떠올리게 한다. 이 율동 시간은 일생을 통틀어 이성의 손을 잡아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듣기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동화같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서 어린 시절의 동심을 회상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과거 삼성전자 '또 하나의 가족' 이미지에 쓰이면서 훈훈한 가족애를 표현하는 분위기도 느껴진다. 한편 과거에는 삼성전자를 상징하는 적절계 BGM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Maroon 5의 'Move Like Jagger'에 그 위치를 넘겨주었으니... 듣기
드라마 여인천하 주제곡
원래는 예능에서 왕비나 공주, 후궁이 나올 때 깔아주던 나름 웅장한 브금이었으나 개그 콘서트위대한 유산에서 잊혀져간 옛 사람과 옛 물건을 소개해줄 때 깔아주는 개그성 브금으로 변모하였다. 듣기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타이틀곡 <Come Back To Me>
듣기
디즈니 만화동산 오프닝
80~90년대 어린이들이 일요일 아침 8시마다 자동으로 눈을 뜨고 TV 앞에 모여앉게 했던 그 곡. 듣기
비틀즈 - Yesterday
과거의 회상에 잠기게 하는 노래다. 유튜브
애니메이션 바케모노가타리-supercell-君の知らない物語
가사와 MV에서도 어떤 여름의 날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 물론 노래에서도. 듣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의 엔딩곡 君の銀の庭
반역의 이야기 엔딩곡이다. 듣고 있으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문제는 가사가 상당히 암울하다. 음만 들으면 추억이 떠오른다. 듣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I miss you ★
쿄코가 자폭한 후 호무라가 석양빛 무덤가에서 홀로 앉아 있을때 나오는 음악이다. 위의 감동 왜곡계의 Ill be with you를 어레인지 한 곡이다. 듣고 있으면 뭔가 슬픈 옛 추억이 떠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마침 제목의 뜻도 "당신을 기억하겠다''이다듣기
애니메이션 다!다!다! OST - 미유는 전학생
매 화마다 끝부분에 완냐가 하루 일과의 마지막인 육아일기를 쓸 때 주로 들려온다. 작품을 몰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음악. 유튜브 듣기
애니메이션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Shin Gakki)
잔잔한 것이 추억 관련 자료에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듣기 앞 7개 음의 동일유사성[1] 때문에 할아버지의 11개월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어른제국의 역습 OST - 히로시의 회상
짱구는 못말려 역사상 최고의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 가급적이면 노래만 듣지 말고 영상과 함께 듣자.[2]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 우난과 이와구라
회상신이나 과거 회상에서 주로 쓰이는 음악.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의 추억 회상곡
멜로디 자체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게임 MD판 엔딩곡으로도 쓰여서 이제까지 싸웠던 모든 팀의 주장을 회상하는 모습을 부각시켰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태초마을 BGM
포켓몬스터 무인편의 BGM이 가장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BGM이다.듣기
야니의 <Once Upon A Time>
뭔가 인간극장이나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같은 교양 다큐멘터리 등의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훈훈한 인간관계와 좋은 추억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느낌이다.듣기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History
주로 다큐멘터리 등지에서 추억을 이야기 하거나 감상적인 상황에 자주 애용되는 곡이었으나... 원래 이 문서에 있던 '1997 spring' 의 경우 개그콘서트 새 코너 '나쁜사람'에 BGM으로 이용되며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화해버려서 문서를 옮겼다. 그나저나 이 문서에 Yoshimata Ryo 작품만 대체 몇 개야? 듣기
영화 대부의 테마
훈훈함보다는 한 때의 시절을 떠올리는 비장미로 느껴진다. 유튜브
영화 웰컴 투 동막골 OST - 풍적(Kazabue)
듣기
동물원 - 혜화동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유명해진 곡.
영화 러브레터 OST - Winter Story
지나간 좋은 날의 추억, 특히 겨울날의 훈훈한 추억을 환기시킬 때 많이 이용된다. 듣기
영화 시네마 천국 OST - Love Theme
엔니오 모리코네의 무수히 많은 대표곡들중 하나로, 특유의 잔잔함으로 최고의 영화음악을 꼽으면 꼭 거론되는 음악 중 하나. 듣기
영화 클래식 OST - 반딧불이
유튜브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 Childhood Memories 중간 분위기 반전 부분
해당 부분은 다른 OST인 Friends와 같다. 유튜브 자동재생 어린이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자연보호 캠페인 등등 동심을 훈훈하게 살리는 BGM으로 활용됐다.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안습 왜곡계라면, 중간의 분위기 반전되는 부분은 어린이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자연보호 캠페인 등등 동심을 훈훈하게 살리는 BGM(...)으로 활용됐다. 참 쓰기 에 따라 극과 극을 다루는 곡 명랑 왜곡계에도 들어간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 Photographic memories, Friendship and love
Photographic memories 듣기, Friendship and love 듣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 시간을 넘어서
듣기 추억회상이나 감동적인 영상을 편집할 때 자주 사용된다.
오아시스싱글 Shakermaker 싱글 B - Side D'yer Wanna Be A Spaceman?
듣기 실제로 노엘 갤러거의 꿈이었던 우주비행사를 소재로 한 노래다. 듣다보면 초등학생 시절에 친구랑 놀던이라 쓰고 PC방을 간다고 쓴다. 기억이 난다.
요제프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E♭ 장조
장학퀴즈 시그널. 그야말로 장학퀴즈의 상징과도 같은 곡. 사람들이 하이든은 몰라도 장학퀴즈 시그널이라면 아마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듯. 장학퀴즈를 상징하는 음악이기 때문에 이 배경음악을 깔면 영상의 주인공이 수재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어 적절계로도 쓰인다. 듣기
유재하 - 지난 날
추억 회상에는 말이 필요 없는 곡. 듣기
이용복 - 어린시절
어렸을 때 동심 속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며 어린이 관련 동영상에 엄청나게 활용 빈도가 높은 BGM. 웃찾사 코너 중 김신영, 김태현이 호흡 맞춘 행님아 코너 브금으로 유명하다. 듣기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손예진, 조인성 주연 영화 '클래식'의 OST이기도 하다. 특히 옛사랑과 관련된 추억에 들어맞는 음악. 듣기
장국영 - 당년정
다큐멘터리 프로보단 예능프로에서 나온 적이 더 많은 듯. 유명한 추억의 영화에 나오는 추억의 주제곡이다.이상민때문에 안습왜곡계로 변질되었다 듣기
카펜터즈 - Yesterday once more
KBS2에서 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2 프렌즈에서 해당 연예인과 옛 동창이 조우할 때 흘러나오던 음악으로 아련한 옛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특징. 듣기
프랭크 밀스(Frank Mills) – Happy Song
'기상예보송'으로 유명하다. 또한 동시에 김동완 전 기상캐스터의 테마곡(?) 듣기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
2015년 말 ~ 2016년 초에 응답하라 1988이 방영된 이후 학교 졸업식 UCC BGM으로 많이 쓰이는 곡이다. 듣기



14. 출동계[편집]






제목
설명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음식 레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8SmOuRDhObk
2 Unlimited - No Limit
유로댄스의 초창기를 장식한 명곡이자 중독적인 "NONO~ NONONONO~ NONONONO~ NONO~ That's No Limit!'으로 댄스타임을 여는 곡으로 한국에서도 상당히 알려져있다. 듣기
AC/DC - Hell's Bells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투수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음악. 다만 이쪽은 진짜로 마무리투수가 출동할때 쓰는 브금 듣기 실제 사용예 펫코 파크에 울리는 종소리가 압권이다
30 Seconds to Mars의 Attack
스덕들에겐 Daum 스타리그 2007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음악이다.
Boys Like GirlsThe Great Escape
스덕들에겐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주제가로, 스포츠덕후들에겐 MBC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중계 오프닝으로 잘 알려진 음악. 청춘이 넘치는 음악으로 손꼽힌다. 유튜브 자동재생
The Ventures의 Hawaii Five-O
과거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자주 써먹었으며 지금도 KBS에서 종종 쓰인다. 1박2일에서 볼 때 나오는 브금 중 하나다. 자 이번에는 OB팀의 도전입니다!모르는 사람이라도 이거 들으면 아! OB팀이 도전한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99초 스탠바이 큐'라는 예능 코너에서 매 테이크마다 출연자들이 주구장창 뛰어댈 때 이 곡이 삽입되었다. 거의 프로그램의 테마곡 급 수준. 90대 초중반세대는 여기에 니네아빠 슈렉 엄마하리수 등의 괴랄한 패드립성 가사를 넣어 불렀다.
Pendulum - Blood Sugar
일명 "와츄고나두". 어째 관련 BGM으로 더 많이 쓰인다. 왠지 적절계로 가야할 것 같지만...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를 언급할 때 쓰이기도 한다.듣기 통상적으로 쓰이는 구간은 1분 17초부터.
Sam & Dave의 Hold On, I'm Comin'
누구라도 이 음악을 깔면 쿨하고 시크하게 나서는 분위기로 돌변. 재생
The Alan Parsons Project - SIRIUS
1990년대 시카고 불스의 경기전 선수소개 영상 테마곡. 당장 마이클 조던하이파이브 하면서 뛰어나올 것 같다. 농구팬이라면 가슴 설레게 만들 곡. 그리고 이 곡도 실제로 에이스가 출동할 때 나오는 곡이다.
Tatsh&NAOKI - RED ZONE
레이싱의 느낌이 잘 표현된 곡이다. #
The Black Eyed Peas - Pump It
재생 영상만 보면 능력자 배틀물 이다
The Fratellis의 Chelsea Dagger
올레 KT광고에 사용되면서 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테마
자동차를 달리는 분위기에 걸맞은 음악.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듀크 뉴켐 3D 테마곡 - Grabbag
LET'S ROCK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추격 섬멸전 필드 BGM ★듣기
도망치는 카르텔 잔당들을 추격하는 스테이지에 맞게 빠른 비트와 음악이 포인트인 곡
게임 록맨 2의 와일리 스테이지 1 & 2 테마곡
추억은 억천만으로 유명한 곡. 이 BGM이 쓰인 시점에 걸맞게, 이 곡을 들으며 달리면 본격적으로 악당의 본거지로 쳐들어가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듣기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Assault Theme
시리즈 전반에 걸쳐 사용된 명곡. 적의 거센 저항을 뚫고 진격하는 상황에서 나온다.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Kiss in the Dark
지하철이 달려드는 터널을 뚫고 지나갈 때외계인들을 헤치고 우주선 내부로 침입할 때와 같이 멈춤없이 달리는 상황에서 나오는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게임 모탈 컴뱃의 테마음악
왠지 듣기만 해도 뛰쳐나가 '모탈 컴뱃!'이라 외치고 싶어진다. 물론 진짜로 그렇게 했다가는 언덕 위의 하얀 집에 실려갈 수 있으니 주의. 유튜브 자동재생 다른 버전
게임 배틀필드Battlefield Main Theme
듣다 보면 어느새 전장의 병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게임 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 편 성마전기의 장 오프닝 - 히라사와 스스무의 sign
헬마치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나 이쪽은 100% 악의 군대 느낌이 난다. 특히 독일 나치군의 열병식 장면을 묘사할 때 위화감은 커녕 어떤 이상한 점도 찾을 수 없다. 재생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 - 라시드 테마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 최고의 평가를 얻고 있는 테마곡으로 특히 라시드의 유쾌한 분위기와 어울리며 아랍인이나 사막, 바람과 관련된 뭔가 관련된 출동 영상에 잘 어울린다. 특히 클라이막스인 'RASHIDOOOOO~'는 거의 YouTube Poop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재생
게임 어쌔신 크리드 OST Chase theme
대상을 암살하고 난 뒤 당장이라도 도망쳐야 할 듯한 느낌이 일품인 BGM.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 4의 OST The High Sea.
어느새 흥을 타며 17세기의 해적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게임 오버워치Victory Theme
경기 종료 후 승리 문구가 나타난 뒤 영웅의 하이라이트 동작과 함께 최고의 플레이(Play of the Game, 일명 POTG)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 특정 활약 장면에서 쓰인다는 점은 배틀필드 4의 메인테마와 비슷한 느낌인데, 그쪽은 기다리다가 나타나는 느낌이라면 이쪽은 (게임 특성 상) 활약을 바로 보여준다는 것이 차이점. 그러니까 패러디 작품에서는 이런 식이다.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팬뮤직 Resistance by miracle of sound.
듣기/보기 가급적 영상과 같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본작이 영상미가 장난이 아닌 게임인지라 음악을 감상하며 그 느낌을 전달받는데 매우 좋은 효과를 준다! 곡은 공습경보를 연상케 하는 연주로 시작하며 완전히 틀어져버린 역사에서 내팽개쳐진 주인공에게 주는 일종의 메시지 "일어나 저항하라"를 음악으로 만든 듯 한 느낌. 게임을 한번이라도 인상깊게 플레이해본 위키러들은 이 음악이 게임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지 않았어도 친근하면서 동시에 굉장한 간지폭풍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이 게임 자체의 OST도 좋은 것이 많다.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Hell March
프랭크 클리팩키가 작곡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의 오프닝 BGM. 군대 관련 영상에 미칠듯한 싱크로를 보여준다. 특히 공산주의, 소련관련 군대와 정신나간 싱크로율을 보이지만,[1] 100%의높은 확률로 악의 군대로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Assaulting the Submarine Base -launch-
원 미션에서 2분 안에(Hardened 난이도부터) 잠수함 근처까지 도달해 잠수함 출격을 저지해야 하기 때문에 긴박함에 아주 탁월하다. 특히 마지막 4분 45초부터 시작하는 -launch-부분에서는 그야말로 긴박함의 끝을 보여준다. 왜냐면 그 유명한 가격대위의 핵발사가 나오기 때문.(대위님 문서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상황 대사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http://youtu.be/ag8feXt8QEA 이 배경음은 멀티플레이에서 태스크 포스 141의 테마음으로도 사용된다.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White house - Endrun
원래 Whiskey Hotel - Green Flares 가운데 하이라이트 파트로 메인 테마와 다른 OST에 이 변주가 들어있다. 게임을 모르고 그냥 이름만 들은 사람도 듣는 순간 어디의 옥상에 달려가서 조명탄을 터뜨려야 할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데, 그 탓에 '도망(!) 과 엮인 영상에 자주 쓰인다. 최후반부 백악관이 확보되어 폭격을 피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전투가 승리로 막을 내릴때의 그 부분은 정말 게이머들의 몰입을 엄청나게 도와준 바 있다.
게임 팀 포트리스2의 Intruder Alert와 MEDIC!
전자는 '스파이를 만나다' 초반부에 솔져가 허둥지둥 샷건을 챙기며 서류 가방을 지키러 갈때 나오는 브금. 긴급 출동 시 알맞는 브금인듯. 당장이라도 스파이를 잡으러 가고 싶게 만든다. 듣기 후자는 '메딕을 만나다'에서 메딕이 전선에 투입될 때 쓰인 음악이다. 듣기
게임 팀 포트리스2의 테마
왠지 누군가들과 팀을 짜면 무엇이든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듣기
게임 페르소나 5 OST Last Surprise
5편의 일반 전투 BGM으로 쓰인 보컬 곡으로, 그 동안 페르소나 시리즈가 그랬던 것처럼 강렬하고 섹시한 펑크(Funk) 재즈 풍의 음악으로 페르소나 5를 접한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선사해 주었다. 실제로, 쿨하게 총을 쏜다던지 하는 장면과 조합한 상당한 양의 합성 밈 영상이 유튜브 등지에 올라왔다. 분위기와 가사는 자신만만하고 똘끼가 넘치며, 기본적으로 상대를 얕잡아 보는 느낌도 없지 않다. 그만큼 자신감 넘친다는 뜻. 듣기
게임 페르소나 5 OST Life Will Change
출동계라는 이름을 건 그 어떤 곡과 비교해도 탑 수준으로 잘 어울리는 곡. 이 곡이 흐르는 배경은 거물이 아끼고 아끼는 희대의 보물을 훔치기 위해서 마음의 괴도단이 인생을 걸고 괴도 행위를 하기 시작할 때이다. 오프닝 곡에서도 사용한 선율과 자글거리는 일렉트릭 기타 등의 반주가 더해져서 게이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주었다. 제목과 가사도 괴도 행위를 통해 자신들의 인생이 변화할 거라는 강한 확신을 암시한다. 듣기
게임 프로토타입 2 OST Natural Selection
게임의 주인공이 주인공이니 만큼 이미 파쿠르가 아닌 파쿠르를 하며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적들을 도륙내는 게임인 만큼. 화려한 액션 + 위풍 당당함으로 적을 쫓을 때 쓰인다. 재생
게임 하프라이프 테마곡 Diabolical Adrenaline Guitar
하프라이프 하수관에서 나와서 탱크랑 전투할때랑 하프라이프 2 물조심 챕터에서 나오는 테마곡인데 듣기만 해도 곧바로 뛰쳐나와 이리저리 날뛰면서 총을 난사할 것 같은 음악이다. 듣기
게임 헤일로 시리즈 메인테마
# 2편 버전 #
글루미 서티스의 바꿔, MC 스나이퍼민초의 난
두 곡 다 추노 OST. 보통 존나_자리를_박차고_뛰어야_할것같은_BGM이란 설명이 붙는다. 바꿔-유튜브 원곡 민초의 난-유튜브 원곡[2]
나이트위시의 Sacrament of Wilderness
이쪽은 SBS에서 종종 쓰인다. 본 위키의 박진만 문서에 첨부된 동영상의 BGM이기도 하다. 듣기
드라마 A특공대 Theme
빰빠밤빠~빠밤빠~빠밤빠밤~빠바바바밤 하는 멜로디로 유명한 곡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의 클로징곡으로 쓰였다. 듣기
드라마 각시탈 Theme - 심판의 날
이강토가 친일파, 일본 경찰을 잡기 위해 출동할 때 쓰임 듣기가사있는 버전
드라마 굿 럭!! Theme - Departure
이름부터가 Departure 로 드라마의 이륙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명랑하고 활기찬 느낌이 인상적인 곡. 듣기
드라마 닥터후UNIT 테마
UNIT이 출동할 때마다 나온다. 유투브
드라마 맥가이버의 오프닝
맥가이버를 보고 자란 80년대생들에게 각인된 오프닝. 뭔가 기계를 만지작 거리기며 분해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귓전에 이 음악이 자동뇌내재생이 된다.. 들리기만 한다면 조잡한 것이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불탄다. 듣기
드라마 에어울프의 테마
왠지 모르게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다. 듣기 3분 34초버전5분 15초 버전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의 Rhythm and Police
왠지 추격전이 연상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유투브 자동재생
딕 데일(Dick Dale)의 Misirlou
영화 펄프 픽션택시의 OST. 뭔가를 추격할 때 몹시 적절한 BGM. 블랙 아이드 피스의 Pump It은 다름아닌 이 노래를 샘플링한 것이다.
로버트 랜돌프의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영화 국가대표 OST로도 쓰였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독하게 이 악물고 질주하는 상황에 잘 어울린다. 듣기
애니메이션 강철의 라인배럴 OST - Linebarrels
UX 버전 애니보다는 슈로대 덕분에 적절해진 경우. 재생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00 GUNDAM
재생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의 FIGHT
재생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의 STRIKE
시즌 2부터 나오는 곡으로, 당장이라도 이키마쓰나갑니다를 외쳐야 할듯한 분위기의 곡. 들어보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Fly! Freedom
출동계 + 웅장 왜곡계 BGM의 표본. 싸우러 출동하는 상황 중에서도 데뷔전에 특히 어울리며, 결전병기가 첫 선을 보이는 진수식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다. 재생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Strike Shutsugeki[3]
위와 마찬가지로 첫 출동에 특히 어울리는 음악. 웅장함은 줄었지만 경쾌함과 긴박감이 더해졌다. 재생
애니메이션 닌자 슬레이어 - Naraku Within
닌자 슬레이어의 드라마 CD와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후지키도 켄지가 적대하는 닌자에게 반격을 가할 때 주로 흐르는 BGM, 드라마 CD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서 제대로 된 곡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부 팬들에게 "닌자 슬레이어=상이 닌자를 죽일 때 흐르는 곡"으로 불리고 있었다. 듣기
애니메이션 마동왕 그랑조트 OST 다이치[4]의 테마.
그랑죠 소환 음악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아듣는 바로 그 음악 듣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그대가 있다면(キミがいれば)
명탐정 코난하면 아! 할만한 BGM.주로 코난이 스케이트 공중 묘기범인의 추격씬이나 극장판 클라이 막스에 나온다. 스케이트 신에도(...)듣기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God Knows...
듣다보면 신인이 출동할 것만 같은 분위기다.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버전도 들어보자.참고로 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버전은 가수가 가수이므로 열혈 왜곡계에도 해당된다.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 OST SAGA
플래시 게임 히딩크 구하기에 나온 음악인데.. 흑역사다. 정확히는 오프닝곡 Identity Crisis에서 주 멜로디를 넣고 뒤에 더 붙인 곡. 듣기
애니메이션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OST - Judgement Knights of Thunder
주로 카이도 슌이 뭔가 활약을 하거나 할 때 나오는 브금. 듣기 실사판에서도 브금만 삽입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살아날 정도.
애니메이션 소닉 XSONIC DRIVE
우리나라 노래방에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곡으로, 빠르고 시원시원한 록 장르와 소닉답게 그저 미칠듯이 달리자는 내용의 가사가 정말 호쾌하다. 듣기
애니메이션 스피드왕 번개 OST 우린 달려간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나 달려가는 영상에 삽입한다면 그야말로 싱크로가 100%라서 간간히 쓰인다. 재생 예시 별난 예시[5]
애니메이션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한국판 오프닝
로봇 수사대 K 캅스의 출동 테마 듣기
애니메이션 일지매 BGM ★
풍이가 일지매로 무장하고 출동할 때의 BGM.
애니메이션 절대무적 라이징오 BGM ボク達の闘志(우리들의 투지) ★
라이징오가 본격적으로 출동할 때 나오는 BGM. 듣기(54초부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Noble Pope
카쿄인 노리아키의 테마곡. 묘하게 포켓몬스터 느낌이 나기도 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The Hand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테마곡. 무언가를 쫓는듯한 느낌을 준다. 듣기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TV판 OP Tank!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OST 'Too Good Too Bad'
듣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OST 포켓몬 배틀!
풀숲에서 포켓몬이 튀어나오듯, 당장이라도 뛰쳐나가야 할 것 같다. 유튜브 자동재생 30분 짜리 연장버전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제가
특히 어떤 사악한 존재를 퇴치하러 가는 유쾌한 집단들의 모습을 그릴 때 딱이다. 세스코에서도 써먹은 바 있다.
영화 대탈주의 메인 테마
스티브 맥퀸이 주연한 고전 영화 대탈주의 메인 테마.듣기
영화 무사의 OST A Fight For Our Motherland
듣기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
이 노래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출동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듣기
영화 스파이더맨 메인테마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합하다.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아이언맨 1의 Driving With The Top Down ★
당장 지붕 열어서 출격해야 할 것 같은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인디아나 존스 테마
빰빠밤빰 빰빠밤 듣다 보면 유물 찾아서 세계여행 해야할 것 같다. 스타워즈슈퍼맨 테마와 헷갈리지 말자.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킬빌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예능프로그램에서 추격하는 분위기에 종종 나온다. 합필갤 르네상스 시대를 연 빠삐놈의 원곡이기도 하다. 재생,
영화 탑건의 OST인 Danger zone
지금 당장이라도 톰간지를 몰고 출동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GTA 온라인 휴메인 연구소 습격 중, 전투기를 탈취하는 미션 마지막에 들을 수 있다. 도시의 야경과 곡의 조화가 자연스럽다. 재생
영화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주제곡 Lion의 Transformers Theme
이 곡은 시리즈 별로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특히 이 버전에 깔린 일렉기타의 빠른 비트와 파워풀한 보컬이 열혈과 비장함을 동시에 살려주고 있다. 듣다 보면 지금 당장 디셉티콘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뛰쳐나가야할 느낌. 가사 내용도 암울한 시기를 벗어나 모두가 하나되는 희망의 새 미래로 나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악을 물리쳐야 한다는 내용이다. 듣기
영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메인 테마
듣기
영화 트레인스포팅 OST인 Iggy Pop의 Lust For Life ★
영화 도입부에 이완 맥그리거가 거리를 달리는 장면에 적절히 삽입되어 많이들 기억하는 BGM 듣기 주로 반주 부분만 짧게 활용한다.
영화 퍼시픽 림의 메인 테마
전주 부분의 일렉기타 부분의 멜로디가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점점 웅장해지는 부분이 매력. 빠르거나 열혈한 분위기와는 다소 맞지 않지만,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거대한 존재가 천천히 출격하는 장면에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다. 주로 거대 로봇이 출격하는 장면이나, 서로 다른 두 명이 합을 맞춰서 출격하는 장면에서 많이 쓰인다. 듣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He's a Pirate
배를 타고 신나게 바다를 항해 할 것 같은 음악. 유튜브 자동 재생
이미희의 Mission ★
내 친구 우비소년 2의 친구를 위하여 편에서 등장인물들이 케이크를 구하기 위해 종횡무진할 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영화 에픽: 숲속의 전설의 OST Danny Elfman의 Leafmen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브금은 지상파, 케이블 가리지 않고 필수요소급으로 쓰이고 있다. 주로 모험, 여행, 산행 등 자연이나 풍경을 보여주는 씬에서 자주 사용된다.
특촬물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주제가 - Go Go Power Rangers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무적 파워레인저의 주제가의 미국 원판이다. [6] 풀 버전에서 간주 부분에 나오는 엄청난 속도의 일렉기타 음악이 압권인 노래. 제목을 누르면 TV판 사이즈의 더빙판 오프닝 영상이 있는 위키로 이동(TV 사이즈에는 간주가 없다). 원판 풀 버전을 듣고 싶다면 이쪽으로 1993년 오리지널 버전2012년 재녹음 버전 극장판 버전. 메가데스와 Mr.Big이 불렀다?! 시즌3와 파워레인저 지오 이후엔 각 시리즈 별로 별개의 오프닝 테마를 만들어 사용했지만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부터 다시 이 곡을 어레인지하여 사용하고 있다. 지오 사무라이 메가포스 슈퍼 메가포스 다이노차지 다이노슈퍼차지[7]
특촬물 지구용사 벡터맨의 주제가
듣기이런식으로 패러디 되기도 하였다
Bird Creek의 death match
유튜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음원이라 주로 유튜브 영상에서 많이 사용된다듣기
The Roots의 Tao Of The Machine
영화 블레이드2 ost. 영화에서도 클럽 입장시에 BGM으로 나온다. 듣기
Survivor의 Eye Of The Tiger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곡이다. 영화 록키의 OST중 하나로 런닝맨등의 TV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들어 봤을 것이다.듣기
Break Free(Lead the Way)
정확히는 무너지는 구조물에서 탈출하는 BGM




15. 시크 왜곡계[편집]






1. 소개
2. 목록
3. 과거 버전



1. 소개[편집]


시크한 분위기로 바꾸는 마성의 BGM. 안습 왜곡계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찌질하거나 대단치 않은 존재를 순식간에 시크함을 끼얹은 도도함과 당당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는 효과가 있다.

웅장 왜곡계와는 조금 용법이 다르다. 차도남, 차도녀, 뉴요커 등의 10~20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표현 가능한 것들이 이 계열에 포함된다.특히 이 계열에 해당되는 곡들은 온스타일 등의 패션 전문 케이블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 클럽이나 방송에서 댄스할 때도 자주 사용된다. 요새 10대~20대 뷰티블로거들이 훈녀 BGM이라고 부르는 곡들도 이 계열에 포함.

그 대상이 여성일 경우 주로 패셔너블함, 도도함, 세련됨, 트렌디함 등의 느낌이 강조되며, 남성의 경우 귀족적임, 품격있음, 기품있음, 당당함, 웅장함, 간지남(…) 같은 느낌이 연출된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브금만 바꾸었는데 별 것 아니었던 대상을 뭔가 대단한 존재로 바꿀 수 있는 BGM.

다만 시크 왜곡계의 경우 유행을 심하게 타는 음악들이 많기 때문에 시즌이 바뀌면 더 이상 마성의 BGM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ShampooTrouble이나 아쿠아Barbie Girl(링크).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예쁘고 패셔너블한 젊은 여자를 묘사하는데 자주 이용했지만 지금은 촌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2. 목록[편집]


제목
설명
Afrojack Ft. Shermanology - Can't stop me now
옷가게나 나이트에서 엄청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온스타일 프로그램 인트로 뮤직으로 사용할 만한 음악이다. 듣기
Air- Sexy boy
본격 모델간지 풍기는 음악의 신흥강자. 어떤 장소든 이 음악을 깔면 런웨이가 되는 효과가 일어난다. 예능에 특히 많이 나오며 특히 몸매 좋은 사람이 등장할때 슬로우모션과 함께 틀어주는 경우, 남자들이 화보처럼 서 있는 경우 등에 자주 쓰인다. 듣기
Basia - Astrud
비 오는 저녁 카페나 바에서 틀으면 어울릴법한 재즈 음악으로, 도입부분의 스캣송을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노래로,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이다. 듣기
Bueno clinic - Sex appeal
듣기
Buster Poindexter - HIT THE ROAD JACK
원곡은 재즈풍이다. 듣기
B'witched - Mickey
미국 하이틴물 풍치어리더들이 응원하는 장면에 클리셰 급으로 이 노래가 쓰이며 이 노래의 대상이 여성일 경우 괜히 잘나가고 인기 많은 여자처럼 느껴진다.
Claude Bolling - Baroque and Blue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지그'와 효과가 비슷하다. 바로크 풍의 우아한 도입부로 시작되는 음악으로 백화점 본점 명품관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삶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는 효과를 준다. 듣기
Coolio - Gangsta's paradise
스티비 원더의 Pastime paradise를 샘플링한 곡으로, 뒷골목에서 날리던 쿨리오의 과거 사고방식을 그대로 읊은 가사가 일품. 국내 방송에서 주로 쓰이는 부분은 특유의 전주로, 배경에 깔아주면 아무리 찌질한 인물이라도 시크함이 넘치는 간지폭풍 캐릭터로 탄생한다 듣기
Diddy-Dirty Money의 Hello, Good Morning
인트로 비트와 함께 선글라스를 쓸때 간지 폭풍이다. #
DJ AKI - Second First Date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로 MBC 뉴스데스크 시보, 1박 2일, 파리바게뜨 CF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패셔니스타 모음 게시물 같은데 BGM으로 자주 사용된다. 참고로 아티스트의 예명만 보면 일본 일렉트로니카로 오해하기 십상이나 사실 DJ AKI는 한국인. 듣기
Donna SummerHot Stuff
디스코를 상징하는 명곡이자 지금도 살아있는 시크왜곡계 곡이다.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여은파 브금으로도 쓰였다. 역시 컨셉이 복고여서 매우 적절했다.듣기
마이클 잭슨Billie Jean
1983년 초연에서 보여준 문워크의 충격때문인지 3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빌리 진의 도입부가 흘러나오면 문워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전설의 첫 빌리 진 무대 감상.
Fifth Harmony의 Worth It (ft. Kid Ink)
2015년 클럽 힙합 곡으로 떠오르는 곡이다. 듣기
Flo Rida의 Whistle
전체적으로 들어도 시크하지만 휘파람 부르는 부분만 들으면 시크함 그 자체다. 듣기
Fort Minor(포트 마이너)의 Remember the Name
간지넘치는 위풍당당한 비트와 쿨한 가사로 어떤 상황이든 자신감 넘치게 보여준다.패션쇼에서도 간혹 쓰인다. 듣기
Freetempo의 하늘 높이(Sky high)
어떤 상황도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바꿀 수 있다.농촌 풍경도 이 음악 하나면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다가온다. 듣기 암쏘쏘리벗알러뷰다거짓말이 떠오른다면 기분탓입니다[1]
James Ingram의 'Just Once
90년대 이태리풍 명품 정장 쏘르젠테 CF로 오랫동안 쓰이면서, 이 곡이 나오면 품격과 여유를 갖춘 남성의 매력이 넘치는 느낌이 연출된다. 듣기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96년도에 발표된 노래인데 2014년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들리며, 트렌디함을 표현하는데 적격인 배경음악이다. 모 여초 사이트에서는 이 노래가 촌스럽게 들리는 날 지구가 망한다는 전설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로도 유명하다.듣기
LMFAO의 Party Rock Anthem
셔플댄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바로 그 곡 유투브 자동재생 기아 SOUL 광고등 셔플댄스와 관련된 영상물에 무조건 따라붙을 정도. 심지어 낙후되기 그지없는 북한의 살풍경한 각종 행사마저 시크하게 보이는 마법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다. 이른바 북한셔플 게다가, 공포계 브금으로 유명한 보라타운 BGM하고 섞은 경우, 본래의 셔플의 분위기가 공포에 묻히기는커녕, 오히려 역으로 보라타운 브금을 압도한다.보라타운 셔플린 가히 시크 왜곡계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Lou Bega의 Mambo No 5
여자가 끊이지 않는 의자왕이 신나게 모니카라던지이 여자 저 여자 끼고 즐길 때 어울린다. 듣기
Madonna의 Vogue
온스타일에서 옷가게 구경 갈 때 BGM으로 많이 쓰인다. 거의 온스타일 지정곡 같다는 평가. 듣기
Mary J. Blige의 Grown Woman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데스 레이스 후반부에 여주인공이 차에서 내릴 때 삽입된 곡.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의 여자가 등장할 때 어울리는 곡이다. 듣기
Max Raabe - Sex Bomb
사실은 김영철이 가명으로 불렀다 카더라? 듣기
Mis-teeq - Scandalous
옛 애니콜 휴대폰 광고에 등장. 듣기
Mo' better Blues
듣기 상위 1% 안에 드는 부유층의 럭셔리한 여름휴가나 유람선에서 칵테일 마시는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린다.
Parov Stelar의 Libella Swing
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누재즈의 대가 파로브 스텔라의 작품으로 현대카드 등의 CF에 쓰이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표현하기에 적격이다.듣기
Pat C의 Pisca Punga
싸이월드 시대였던 2000년대 중반 때, 여자 이용자치고 이 노래가 미니홈피 BGM이 아니었던 사람이 없었으며, 보송보송하고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표현하기 적합하며 이 노래만 BGM으로 깔리면 누구나 보송보송한 미소녀가 된다. Get it beauty BGM으로도 이용되었다. 듣기
Perry como - Papa Loves Mambo
아무리 요리를 못 해도 일류 요리사가 된 듯 하다. 듣기
pink의 get the party started
한 밤중 클럽 파티를 시작할 때 어울린다. 온스타일에서 엄청나게 쓰이면서 시크 왜곡계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았다. 듣기
SEREBRO의 Mi Mi Mi
2010년대들어 새로 떠오르고 있는 시크왜곡계 곡.듣기
Skrillex, Wolfgang Gartner의 The Devil's Den
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덥스텝 장르의 노래 중 하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자주 나왔다. 듣기
SHK의 Neon Sign
곡 전체가 시크하지만 도입부/최후반부, 풀버전 기준 17초~49초, 50초~1분 21초, 1분 22~1분 39초, 1분 40초~2분 11초 구간별로 서로 다른 시크함이 느껴진다.듣기(풀버전), 듣기(게임 수록 버전)
Skrillex, Wolfgang Gartner의 The Devil's Den
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덥스텝 장르의 노래 중 하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자주 나왔다. 듣기
Slim Thug의 Click Clack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데스 레이스에서 감방에 수감된 죄수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 삽입된 곡. 건달스럽고 불량한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곡으로, 그 어떤 장면, 어떤 인물도 껄렁껄렁하면서 위압적이로 만들어준다. 듣기
Sweetbox의 Don't push me
주로 방송가에서 댄스타임을 맞이할 때, 쿨시크한 차도남차도녀들이 등장할 때 나오는 BGM 듣기
Vanessa Carlton 의 A Thousand Miles
영화 금발이 너무해, 화이트 칙스[2] 등 딱 봐도 소녀들이 동경하는 블링블링 틴 무비의 OST로 쓰였고, 아예 화이트 칙스에서는 우리처럼 쿨한 금발녀들의 쇼핑에 BGM으로 사용하면 딱이라며 영화 대사가 대놓고 시크 왜곡계 BGM이라고 써야 제맛이라며 이 음악을 홍보한다(...) 금발의 화려한 여자의 화려한 명품 생활 등,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이 BGM이 톡톡한 공헌을 한 덕택에 온스타일 BGM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듣기
Yolanda Be Cool & DCup의 <We No Speak Americano>
어떤 게시물에 어떤 짤방에도 이 배경음악만 깔아주면 순식간에 광란의 클럽 분위기 형성. 참고로 이 곡은 리메이크곡인데 원곡은 굉장히 구슬프고 처량맞다. 듣기
개츠비 CF 삽입곡 I Can Give You Gatsby
아- 김길규 개새끼가 아니다추남추녀가 미남미녀로 환골탈태할 때 이 배경음악까지 덧붙여주면 완벽하다. 듣기 원곡은 The Stylistics의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my love)
게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의 메인 테마 ★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곡. 초반부는 재즈풍, 중후반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간지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듣기
게임 록맨 9의 We are the robots
와일리 스테이지 2 BGM. 제목과 맞물려서 로봇의 시크한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게임 봄버맨 GB의 라운드 7 테마
이게 봄버맨 테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시크한 BGM으로, 게임보이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패션 광고 등에 써도 부족하지 않은 분위기를 자랑한다.듣기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중 3악장
캐논 익서스 광고에서 BGM으로 사용한 그 곡이다. 재생 프란츠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도 자주 사용된다 듣기
다니엘 비달의 Les champs-elysees
오~샹젤리제로 유명한 노래. 어떤 사람이든 프렌치시크한 스타일을 뽐내며 파리지엔의 우아함과 고상함을 뽐내는 패션피플로 만들어준다. 듣기
닥터 드레스눕 독의 Nuthin' but a 'G' Thang
갱스터를 위한, 갱스터에 의한 갱스터의 노래. 비트도 시크할 뿐더러 가사 속에서도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의 시크함이 듬뿍 느껴진다. GTA 산 안드레아스를 통해 익히 알려진 곡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데이비드 게타의 Gotta go home
원곡은 Boney M.의 동명의 곡이지만, 리믹스 버전도 알려져있다. 김연아가 출연한 카스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 클럽에서 신나게 춤 추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마성의 BGM' 모음집이나 다름없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병맛 회장 남주인공의 상상씬에서도 삽입. 듣기
데이비드 게타의 Where Them Girls At
특히 니키 미나즈의 솔로 랩 부분의 간지폭풍듣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 the melody의 랄랄라, It's Love
급부상한 카페나 맛집 등을 소개할 때 이 노래만 들려오면 소개 대상이 되는 맛집이나 카페가 엄청 트렌디하고 믿을 만한 맛집처럼 느껴진다.
레너드 코헨의 I'm your man
꽤 오래 전부터 마성의 브금으로 유명했던 희대의 명곡. 주로 남자한테 많이 사용하는데 순식간에 중년의 관록이 묻어나는 신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 간지남들한테 주로 사용하는 음악이라 예전부터 뭔가 분위기 잡는 상황에서 많이 쓰였다.
루이지 보케리니의 '미누에토'
어 잠깐 이거 영어 듣기평가 간주곡동네 포장마차에서 틀어도 그 자리의 분위기를 품격있는 일류 레스토랑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아니면 노숙자의 영화 리뷰라든지.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의 지하철 노선 한정으로 지하철 종착역 음악이기도 했다. 이것도 작곡가는 모르면서 음악은 은근히 많이 접해본 곡. 듣기
마룬5의 Moves like jagger
갤럭시 노트 cf에서 사용된 음악으로 무언가 삼성과 관련되면 적절해진다.(개그 콘서트이기적인 특허소 등등.) 애플의 아이폰과 대비되는 부분.# 세련된 느낌의 곡이고, 광고의 이미지도 겹쳐서 시크 왜곡계에 사용해도 적절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날 때 어울린다. 듣기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상상밴드의 'peanut song'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Beautifurl girl과 효과가 비슷한데, 이 쪽은 섹시미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에게 어울리는 BGM. 30초 가량부터 나온다
쇼스타코비치바리에테 관현악단을 위한 모음곡 중 왈츠[3]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텔미 썸딩', '아이즈 와이드 셧'에 삽입되고, 대한항공 광고에도 쓰여 유명한 곡. 작곡가 출신 탓인지 북구 특유의 무심한듯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낼때 주로 쓰인다. 재생[4]
스팅(Sting)의 Englishman in the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영국인이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장한 자랑을 드러내는 노래. 음악 분위기도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시크하다. 거기에 스팅 옹 특유의 거친듯하면서도 섹시한 목소리와 영국식 영어 발음까지 어우러져 이 곡을 듣는 순간만큼은 자신이 가운 시의 영국이 된 느낌을 받게될 것이다. 가사에 집중하면서 들어보면 더욱 좋다. 조금 재수없는 느낌도 들 수 있다...# 적절한 활용 - 차도남 박명수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테마곡 중 C62
야마자키 류지의 전용 테마곡. 대상이 되는 사람을 시크한 야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광기는 덤거기에 야마자키를 대표하는 필살기 뱀술사 시전 기합음인 샤아아아아아~ 하는 소리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 op.5 no.9 2악장 (지그)
"롯X백화점 정기세↗↗↗일" 안내 광고나 상품권 광고(1분 42초부터)라든지 백화점 매장에서 쇼핑할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우아한 유한마담의 인생을 즐기며 원 없이 명품 쇼핑을 즐기는 기분이 된다. 듣기
안녕바다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아이돌걸그룹 멤버의 미모를 찬미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듣기, 보통 BGM으로 많이 쓰이는 부분은 35초부터 나온다. 해당 문서 참고.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I'm in Control>
죠셉 죠스타의 테마곡. 듣기
어셔의 yeah
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1 .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에드워드 엘가의 Chanson de Matin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클래식 음악이며 주로 그런 분위기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된다. 귀에 익는 부분은 57초부터. 듣기
에디트 피아프의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
영화 인셉션으로 더 유명해진 노래. 어떠한 난장판에서도 슬로우모션 살짝 걸고 이 음악만 삽입하면…. 유튜브 자동재생
에미넴의 Without me 시크계 힙합버전
듣기
영화 《귀여운 여인》 OST - 로이 오비슨의 Oh, Pretty woman
현재는 유행이 지났지만, '미녀는 괴로워 OST Beautiful girl'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 곡. 그래도 2012년 기준에도 예쁜 여자가 길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하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졌다는 상황을 더욱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된다. 듣기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 김아중의 'Beautiful girl'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길 가는 사람이 모두 다 쳐다볼 정도로 예쁘고 스타일 좋은 여자가 거리를 활보할 때 이 BGM이 흘러나오면 여자의 미모 수치가 더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BGM이 사용되는 경우 여자가 뭘 해도 용서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듣기
영화 스캔들 OST '조원의 아침'
17세기 유럽 바로크 음악같은 곡이지만 의외로 조선시대 사극에서 등장인물의 우아함과 기품과 미모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BGM. 아파트나 화장품 광고 OST로도 적절하다. 듣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OST- KT tunstall의 Suddenly I see
대도시를 자신감있게 걸으면서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에게 어울리며, 이 음악이 나오면 아무리 낙후된 동네의 출근길이라도 뉴욕 같은 화려하고 거대한 대도시처럼 느껴진다. 듣기
이지 이의 Real muthafuckin G's
요약하자면 닥터 드레를 겨냥한 폭풍 디스곡. 지금까지도 이지 이 하면 떠오르는 명곡이며 그야말로 서부 갱스터들의 진정한 무서움이 느껴지는 노래. 살벌한 비트와 이지 이의 날선 랩, b.g.녹아웃과 드레스타 형제의 뒤이어지는 피처링이 특징. 듣기[5]
일명 댄스 신고식 시리즈
비욘세의 <Crazy in love>와 Destiny's Child시절 트랙인 <Lose My Breath>, Mary Mary의 <The Real Party>,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Do Somethin'>,등이 대표적이다. X맨을 찾아라의 댄스 신고식에서 쓰면서 완전 전용음악으로 정착해 찌질이도 이 음악과 함께 워킹하면 차도남 차도녀로 만들어주는 마성의 음악.Crazy in love 듣기, Lose My Breath 듣기, The Real Party 듣기, Toxic 듣기, Do Somethin' 듣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Back
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2.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JAY-Z앨리샤 키스Empire State of Mind
뉴욕의 중심에서 잘나가는 뉴요커가 된 느낌을 표현할 때 어울린다. 듣기
조르주 비제의 《아를의 여인》 中 "파랑돌"(Farandole)
위의 무어인의 복수와 비슷하게, 웅장하고 풍채 당당한 분위기를 내어서 어떤 남성의 워킹을 빛내는 음악이다. 애초에 여기 등장하는 핵심 멜로디에는 "왕들의 행진"(March of the Kings)이라는 간지나는 이름까지 붙어 있다.(…) 낭만파 시대에 작곡된 곡이지만 메인 멜로디는 바로크풍 색채를 띠는데, 그 이유는 바로 원곡을 바로크 시대 작곡가 장 바티스트 륄리의 곡 'Marche du regiment de Turenne에서 따왔기 때문이다.원곡을 단조로 조옮김하면 파랑돌의 메인 멜로디가 된다. 듣기
차밀리어네이의 Ridn'.
비열한 루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그 곡. 폼나는 비트에 차밀리어네이의 코러스와 크레이지 본의 하모니 랩이 그야말로 간지. 듣기
케샤의 TiK ToK
뿜 엔터테인먼트의 잘나가는 여배우 김지민 등 엄청 섹시하고 잘나가는 여자의 등장신에 어울린다. 역시 온스타일이 사랑하는 BGM으로 온스타일을 켜기만 해도 엄청 자주 들을 수 있다. 듣기
타루의 'Love today'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두 곡과 효과는 비슷. 다만 이 쪽은 원래 이미 예쁜 사람이 예쁜 척 하는 상황보다, 다이어트처럼 원래 안 예뻤던 사람이 예뻐지기 위해 환골탈태를 시도하는 상황에 싱크로율이 높다. 성유리가 등장하는 연꽃씨차나 김혜수 미샤 화장품 CF같이 특히 미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CF에 응용된다. 듣기 적절한예시들
터보 버전 검은 고양이 네로
원곡은 동요였지만, 목소리와 더불어서 시크한 분위기로 리메이크되었다.
트레이비 매코이(Travie McCoy)의 'Billionaire'
가사부터 억만장자가 되어 포브스 표지모델이 되어 오프라 윈프리와 여왕 앞에서 대동하고 가는 길마다 돈을 뿌리고 가겠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나 갑부들의 온갖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는 동영상에 삽입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페퍼톤스의 슈퍼판타스틱(Superfantastic)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 안내 BGM으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 아시아나 항공 CF의 BGM으로도 활용되어서 스튜어디스의 모습과 상당한 싱크를 보여주기도 했고. 1박 2일 지리산 편에서도 등장하여 급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듣기 SBS ESPN베이스볼 S 엔딩음악이기도 하다. 이후 이 BGM이 재발견되기도 했는데, 바로 나이스게임TV에서 보조락 CF의 BGM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펠릭스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보케르니의 미뉴에트, 클로드 볼링의 Baroque & Blue랑 쓰임이 비슷해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유명 전시회, 상류층의 사교 모임 같은 느낌을 준다.듣기
푸시캣돌스의 Don't cha
푸시캣 돌즈의 대표곡. 유튜브 자동재생.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 SKY 휴대폰 광고에서 보여준 맷돌춤 덕에 맷돌폰 광고로 유명하다. 김동주 응원가
피터 폭스(Peter Fox)의 'Alles Neu'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중 4악장의 일부를 샘플링했으며 같은 부분이 브아걸의 Sixth Sense에도 샘플링되었다. 엄청 빠른 비트와 현악기의 웅장함이 혼합되었지만 웅장 왜곡계보다는 시크 왜곡계에 속하는 곡으로서, 듣는 순간 세련미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다. 현대카드 CF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후에는 들을 때마다 과소비 욕구까지 폭발시킨다. 사실 마성의 BGM으로 쓰일 때는 링크된 보컬 버전보다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훨씬 많이 쓰인다. 듣기
헨리 퍼셀의 《Abdelazer》(무어인의 복수) 中 론도
헨리 퍼셀은 바흐나 헨델과 동 시대에 활동한 바로크 작곡가다. CF나 프로그램 오프닝 시그널, 영화 오만과 편견에 삽입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곡만 흘러나오면 무슨 상황이든 귀족적 간지가 흘러 넘치는 기품있고 위엄있는 상황으로 변모한다. 그래서인지 양복, 고급 승용차, 아파트 광고 등 럭셔리하고 웅장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 매우 높은 빈도로 애용된다.듣기 적절한 예시
HONNE의 《Woman》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시크한 느낌과 멋진 여성을 찬미하는 가사의 내용이 어우러져서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표현하기 적절하다.듣기


3. 과거 버전[편집]


제목
설명
Aqua(아쿠아)Barbie Girl
이 곡 역시 선술했듯이 유행이 지나 마성의 BGM으로 쓰이지 않지만,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인형처럼 예쁘고 잘빠지고 젊은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데 이용되었다. 듣기
Blue Cantrell의 Hit'Em Up Style (Oops!)
2004년의 가로본능 CF에 나왔던 노래로 유명하다.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나오기도 했다. 듣기
C+C Music Factory의 Gonna Make You Sweat
1990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인트로 부분의 'Everybody dance now'만 들려와도 멋지게 댄스를 하면서 등장해야 할 것 같다. 듣기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원래 미래지향적인 시크계 BGM이었으나 개그 콘서트패션 7080이라는 코너에서 활용되면서 철저히 망가졌다(...). 결국 개그용 BGM이 되었다(...). 갈갈이 개새끼 해봐 듣기
La Bouche 의 Be My Lover
도입부의 유로댄스 리듬과 함께 이 노래를 들은 대한민국 사람 절반 이상이 제목으로 아는 '라라리라라릴라라~' 하는 부분만 들어도 미러볼이 번쩍이는 클럽에서 광란의 춤사위를 펼쳐야 할 것 같다. 무한도전 댄스 스포츠 편에서도 활용되었다. 듣기
Mary J. Blige의 Family Affair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자주 나왔고, X맨을 찾아라에서 많이 쓰였다. 듣기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
머리에 왁스질좀 해 주신 오빠들이 놀러나갈 갈 준비를 할 때 어울리는 BGM. 역시 유행이 지났다. 한편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 바 있는데 바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윤영이 실수로 외국 바이어의 검열삭제를 터치했을 때(...) 듣기
N Sync의 Pop
주로 '춤을 잘 추는' 남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배경음으로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듣기
Shampoo(샴푸)의 Trouble
선술했듯이 마성의 BGM의 역할을 거의 상실했지만 1990년대 X세대를 대표하던 노래. 그야말로 시크 왜곡계의 절정을 이룬 곡이었다. 압구정동을 풍미한 오렌지족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를 살려주는데 많이 쓰였다. 1990년대 영상물에 여자가 화려하게 치장할 때 사용되고 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할 때 자주 나오던 BGM. 듣기
2 Unlimited -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90년대 유로댄스 명트랙중 하나로, 각종 예능방송에서 등장음악으로 엄청나게 많이 쓰였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방송에서 소모된지라 생명력은 잃은 상태.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마로니에칵테일 사랑
신세대들의 사랑과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언어로 전달한 가사로 1994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혔을 때는 그야말로 X세대를 상징하는 젊고 시크한 곡이었다. 실제로 94년도 신세대의 패션 문화를 조명한 영상물에 이 곡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항목 참조. 그러나 이 곡이 유행한지 20년이 지난 2017년 기준으로는 오히려 촌스러운 감이 들어 90년대를 상징하는 추억 왜곡계로 쓰인다. 듣기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
역시 90년대~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젊고 예쁘고 잘나가는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 배경음악으로 이 음악만 나오면 누구나 눈에 띄고 잘나가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쇼핑 장면이나 클럽 장면에 쓰이면 효과 만점. 듣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ady Marmalade
한때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특히 X맨을 찾아라에서는 이 노래를 정말 지겹도록 써먹었다. 듣기
트리오(Trio)의 Da-Da-Da
옛날 패션 브랜드 무크, 롯데리아, 풀무원, 펩시, 애니콜 talk play love 편 등 엄창나게 많은 CF에 사용되면서 어떤 광고에 붙여도 어울리는 마성의 BGM이 되었고 이 음악만 나오면 뭔가 광고하는 아이템을 꼭 사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며 지름신이 찾아온다. 82년도에 발표된 음악으로 너무 소모된 탓에 생명력은 잃었다. 우리 귀에 유명한 부분은 50초부터. 듣기


16. 몽환 왜곡계[편집]








제목
설명
Adiemus의 'Ein Wiener walzer'
김남주가 등장한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시켰다.30초 부근
a_hisa - 時計の部屋と精神世界 시간의방과 정신세계
여러번 듣고 있으면 시간에 대해 무언가 깨우침을 얻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조회수 20만에 비해 싫어요는 한자리수인 명곡이다. 듣기
Arai tasuku의 디어 앨리스.
듣기.상황에 따라선 공포 왜곡계나 우울 왜곡계로 쓰일수도 있는 bgm.공포스러우면서도 슬픈 선율과 가사가 몽환스러운 느낌을 준다.
Bag Raiders의 Shooting Stars.
듣기 2017년 후반부터 밈으로 유명했던곡. 특유의 전주로 마치 우주나 신비한 장소를 날아다니는듯한 느낌을 준다. 자세한건 문서참조.
CallmeKAT - Flower in the night
하이톤의 소녀같은 보컬과 몽롱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듣기
Dave Grusin의 Bossa Baroque★
신디사이저로 연주한 바로크풍의 도입부가 몽환적이면서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MBC 라디오 환경캠페인에 쓰이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스펀지 같은 프로그램의 슬로우 모션 재연이나 미생물 실험 같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할 때 잘 어울릴 법한 곡이다. 어째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BGM 느낌도 난다 듣기
Gentle jena
플라네타리안의 삽입곡. 피아노 원곡과 Extended 버전이 있다. 듣기
Hitomi - Over The Sky
라스트 엑자일의 ED. 듣다 보면 제목 그대로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듣기
Jake chud now의 Flan
Vsauce의 엔딩때 주로 쓰이는 곡. 항상 이노래가 나을쯤이면 And as always, thanks for watching이라 맺으면서 영상을 끝낸다. 우주에 있는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듣기
Mad Animals의 Mandalas In My Coffee
인디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2에 사용되려다 취소된 비운의 음악. 그러나 팬들에 의해 재발굴되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음악이다. 끊기는 듯한 빗소리와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멜로디가 특징. 듣기
Mono의 Life in mono
아무리 웃기는 동영상이라도 흑백으로 바꾸고 이 BGM만 깔아주면 몽롱해지고 멜랑꼴리해진다. 무거운 멜로디 때문에 우울 왜곡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듣기 적절한 예시
Morgan Van Dam - Trickle
삼성 파브 TV CF에서 사용된 BGM. 상당히 몽환적인 느낌이다. 유튜브 링크, 리믹스 버전
NELL백색왜성
Walk Through MeLet's Take A Walk 두 앨범에 서로 다른 버전이 실렸는데, 후자가 엄청난 몽환성을 보여준다. 근데 브금으로 쓰기엔 길이가?[1]
Radiohead의 No Surprises
아주 조용한 분위기에 자장가 같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우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다. 듣기
Rondo of Lilybell
엠마(만화)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양방언이 작곡한 음악중 광고에 등장한 음악 중 하나이다.(삼성 LED TV광고)듣기
smiile.dk의 Butterfly
덴마크의 여성 댄스 팝 그룹 smile.dk가 만든 90년대 유로댄스 명곡. DDR 했다는 사람은 다 알고 -그거 아니다. 남자가 다 안다는 뜻이 아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오고는 했다. 듣기
Silent Circle - Moonlight Affair
듣기
The Cranberries - Dreams
경쾌한 멜로디와 보컬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듣기
The Turtles의 'You Showed Me'
슬로우모션 비디오 전용 BGM. 특히 무한도전에서 자주 썼다. 방송에 쓴 버전은 가사가 없도록 편곡했지만 원곡은 가사가 있다. 인트로부분부터
Yanni의 'Aria'
아래의 '꽃의 이중창‘을 샘플링한 곡으로 원곡에 비해 좀 더 미래 문명 이미지를 강조한 음악이 되었다. 듣기
게임 나이츠: 별이 내리는 밤의 이야기
Dreams Dreams : located link mix
자세한 설명은 Dreams Dreams 문서 참조유튜브
게임 동방영야초의 달까지 닿아라, 불사의 연기(月まで届け、不死の煙)
동방영야초의 EX 스테이지 보스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테마곡이다. 동방 프로젝트를 몰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곡으로, 플래시 게임에서 종종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듣기
게임 레이맨 시리즈OST Overworld
듣기
게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 Puzzle
유튜브
게임 메이플스토리 - Diffraction
보스 몬스터 윌의 1페이즈 BGM으로 사용된 곡이다. 웅장계에 속해 있는 3페이즈 BGM과 달리 꽤 몽환적이며 고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 Lost space
검은 마법사의 4페이즈 BGM으로 사용된 곡이다. 1~3페이즈 BGM들의 웅장하고 박력적인 느낌과는 달리 꽤 몽환적이며 고요하다. 시간이 멈춘 무의 세계를 표현하는 듯한 느낌이 특징.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 Midnight of Silence
선택받은 세렌의 2페이즈 자정의 BGM으로 사용된 곡이다. 듣기
게임 블러드본 - Lullaby for Mergo
메르고의 유모 보스전 브금. 모빌 오르골소리가 몽환적이면서도 뭔가 스산하다.듣기
게임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별똥별 천문대 테마
끝없이 펼쳐진 우주 공간에서 유영을 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음악으로, 일부 팬들은 자면서 듣는 음악으로 쓰기도 한다. 듣기
게임 사일런트 힐 4 - Resting Comfortably
유튜브 일명 월터 설리반의 자장가. 경우에 따라서는 멀미가 날 수도 있다.
사일러트 힐 시리즈 특성상 대부분의 OST가 몽환적이니 참고.
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OST[2] - Wonderland Woods
게임 내 맵인 눈물샘 계곡의 배경음악으로, 장난감 오르간과 불안하게 떨리는 바이올린, 그리고 훌쩍이는 듯한 거친 호흡소리가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곡이다. #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Insane kids
듣기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Main Theme
시작부터 이 게임이 어떤 종류의 게임인지 알려주는 곡. 애초에 이 게임의 일반적인 배경은 앨리스의 꿈 속이라서 거의 모든 음악들이 몽환계, 우울계, 공포계에 애매하게 걸쳐졌다. 재생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Surreal
바닷속의 세계, '거짓말쟁이 해구'의 배경음이다. 위에서 언급된 눈물샘 계곡처럼, 느릿하고 몽롱한 오르골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재생
게임 역전재판 4 OST - Trance Logic
유튜브 긴버전
게임 완다와 거상의 To the Ancient Land
https://www.youtube.com/watch?v=NnH3kWz-w6Q유튜브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OST
4.3패치로 추가된 다크문 섬 음악 B번 트랙. 유투브 2분부터.
게임 팀 포트리스 2의 Misfortune Teller 와 Dapper Cadaver
전자는 버그가 난무하던 할로윈 2014 업데이트에 추가된 사운드 트랙. 서커스 음악이다. 듣기 후자는 Love and War 업데이트 때 새로 추가된 사운드 트랙이다. 듣기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의 모든 사람의 혼의 시 (全ての人の魂の詩)
벨벳 룸의 테마곡. 시리즈 마다 꽤 많이 바뀌어 왔는데 여기서 시리즈별로 들을수 있다.
게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흔들림 없는 마음(揺れぬ想い)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곡들 중에서도 가장 명곡으로 꼽히는 곡. 본작에서는 이 아버지와 여행을 계속 하느냐 마느냐를 갖고 갈등을 하는 장면에서 잠깐 동안 나온 BGM이었는데 의외로 호평을 받은지라 후속작에서 추억링크 테마로 나오게 된다. 이후 포켓몬스터 X/Y에서는 비익시티의 한 NPC가 이 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들려준다. BW 버전 XY 버전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테마 'Triage At Dawn' ★
하프라이프 2에서 레이븐홈 쳅터 맨 후반부에 콤바인하고의 전투가 끝나고 나오는 곡이다. 후반부 전투가 끝난 반시민군들의 기운빠지고 허탈한 모습들이 이 곡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서 홀로 싸워야 하는 고든의 쓸쓸하면서도 외로운 모습이 부각된다. 원래 그런 스토리이기도 하고. 유튜브 많은 사람들이 'Path of Borealis'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으나 그 곡은 이 노래를 바탕으로 DJ Dain이란 사람이 리믹스한 곡이다. 리믹스곡은 우울계하고 연결된다. 리믹스 듣기
노라조니팔자야
너무 몽환적이라서 환각에 빠질 것 같다
드라마 선덕여왕 OST 중 미실
유튜브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중 오프닝 테마 해를 품은 달
사극 OST면서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최근 방송 BGM으로 자주 활용되는 중.
드라마 SKY 캐슬 OST 하진의 We all lie
새롭게 떠오르는 몽환계 음악의 강자. 이 음악만 틀어도 고급 주택의 분위기로 바뀌어버리며, 스트리밍 할 때도 전적으로 날 믿어야 한다는 대사를 칠 때 같이 틀면 싱크가 맞는다.
들리브의 '꽃의 이중창'
신비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곡으로, 옛날 모 CF에 쓰였으며 백화점 CF 등에 잘 어울린다. 이 곡만 깔리면 뭔가 신비스러우면서도 귀족적이고 격조 높은 분위기에 어울린다. 듣기 링크는 버거 CF인게 함정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 中 수족관
듣기 35초부터.
시규어 로스의 Njósnavélin
영화 "바닐라 스카이"의 마지막인 옥상 장면에서 쓰였던 노래. 기분을 평온하게 해주기 때문에 잠을 청할 때 좋다. 유튜브 자동재생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 OVA 메인 OST
In the Garden of Sinners(본 시리즈의 영문판 원제)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사운드 트랙 - Sis puella magica!
보통 천하의 개쌍놈 큐베 테마로 잘 알려져 있다. 어찌 보면 마마마의 상징과도 같은 BGM.
처음 등장은 작중 3화에서 카나메 마도카토모에 마미마녀의 결계 속을 걸으며 함께 마법소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샤프트 특유의 입체적인 그림체가 잘 나타난 마녀의 결계 속이 배경이라 몽환적인 분위기는 더욱 극대화된다. 이후 큐베가 약팔이엔트로피의 법칙을 설명하며 우주의 구성과 인류의 존재 가치를 역설할 때도 나온다. 듣기
애니메이션 사후편지의 신세계
사실상 메인 테마곡이다. 재생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앨리스 테마"
신비 왜곡계. 전인미답의 상상의 세계를 탐사하거나, 알 수 없고 베일에 싸여있는 대상을 탐구하거나, 뭔가 미스터리한 느낌을 풍기는 상황에 어울린다. 듣기
애니메이션 턴 에이 건담의 OST - Moon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애니 내에서만 존재하는 달 민족 문 레이스의 언어를 따로 설정해서 부른 노래. 일본어 버전도 있지만 알 수 없는 신비의 언어로 부른다는 느낌 때문에 이쪽이 더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유튜브 가사제공
영화 가위손의 메인테마, Ice dance
유튜브
영화 아멜리에의 La valse d'Amelie
#. 몽환계임과 동시에 유혹계. 위에 앨리스 테마와 밑의 해리포터의 메인 테마와는 달리 인지도가 낮지만, 가끔 예능이나 코미디에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듣다보면 수면에 걸릴 지 모를 정도로 신비성이 강하다.
영화 인셉션의 Time
영화에서의 느낌처럼 이곳이 꿈인가 현실인가를 느끼게 하는 음악. 유튜브
영화 해리포터 OST 中 Hedwig's theme
신비 왜곡계 2. 흔히들 해리포터의 메인 테마로 알고 있는(딴 딴~ 따단 딴~ 딴 딴~ 딴~) 그 음악. '마법'을 주제로 한 영화의 OST답게 몽환적인 느낌이 매우 강하다. 듣기
엔야의 작품 전곡
모든 곡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데 쓰인다.
클로드 드뷔시/토미타 이사오 - 달빛(Clair de Lune) ★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내용에 자주 쓰이는 곡이다. 원곡인 드뷔시 피아노 곡은 대한항공 광고에 쓰인 바가 있다. 토미타 버전은 무그로 연주한 것이라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드뷔시 피아노 버전 토미타 무그 버전
COSMOLOGICAL PRINCIPLE(우주론 원칙)
제목인 우주론 원칙(우주는 중력:우주 상수가 1:1로 대응하는 우주이다. 무에서 무엇인가가 나오는 빅뱅이 일어나려면 이 이론이 맞아야 한다.현재 정설이다.)와 같이 세상은 점점 커지고 이해할 수 없어지지만 그래도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아 지은 곡이다.
[1] 무려 8분 12초[2] 사실 이 게임의 OST 전곡이 다 이속성이다.




17. 적절계[편집]




1. 계절별 분류
1.1. 봄에 적절한 BGM
1.2. 여름에 적절한 BGM
1.3. 가을에 적절한 BGM
1.4. 겨울에 적절한 BGM
2. 요일별 분류
2.1. 월요일
2.2. 화요일~수요일
2.3. 목요일
2.4. 금요일
2.5. 토요일
2.6. 일요일
3. 시간별 분류
3.1. 새벽
3.2. 아침
3.3. 낮
3.4. 저녁
3.5. 밤
4. 지역별 분류
5. 기타 상황에 적절한 분류
5.1. 행동 관련 분류
5.1.1. 취식
5.1.2. 여행
5.1.3. 행동 양태
5.1.4. 인물 묘사
5.1.5. 미분류


계절이나 특정한 시기, 특정 지역 혹은 특수한 상황을 표현하는데 적합한 음악 등을 나열한다.


1. 계절별 분류[편집]



1.1. 봄에 적절한 BGM[편집]


  • 봄 노래 문서 참고.
  • 버스커 버스커벚꽃 엔딩: 한국 봄 노래계의 본좌. 봄만 왔다 하면 순위권에 슬금슬금 올라와서 벚꽃 좀비 캐롤이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 봄마다 연금 타먹듯 저작권료를 챙기는 장범준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Spring): 작품번호 Op.24, No.5. 특히 1악장 초반부가 유명하다. #
  • 안토니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中 〈봄〉(La Primavera) 1악장: 작품번호 Op.8, No.1, RV.269.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바로 그 곡. #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中 〈봄의 소리 왈츠〉(Frühlingsstimmen): 작품번호 Op.410. 꽃밭에서 아가씨들이 왈츠를 추는 듯한 곡. 타짜에서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명장면으로 인해 함께 유명해진 그 작품이다. #
  • 펠릭스 멘델스존의 무언가(Song without words) 中 〈봄의 노래〉(Spring Song): 작품번호 Op.62, No.6. 오른손의 선율미와 왼손 아르페지오 반주가 잘 어우러지는 유명한 피아노 독주곡. #

1.2. 여름에 적절한 BGM[편집]


  • 여름 노래 문서 참고.
  • 드림하우스(Dreamhouse)의 Stay: 레게 풍 음악으로 90년대 중반 레게 열풍이 불었을 때 유행했던 노래였다. 열대 해변으로 한여름 휴가의 여유롭고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기에 좋다. Stay는 리메이크 곡이고 나중에 다른 가수도 리메이크했는데, 드림하우스가 부른 버전이 레게풍 멜로디와 함께 여름 느낌을 표현하기 좋아서 가장 유명하다. 듣기
  • 듀스여름 안에서: 대한민국 90년대의 대표적 여름 노래. 듀스 해체 이후에도 여름만 되면 종종 틀어줬으며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에 와서도 여름이 되면 슬며시 흘러나온다. 리메이크 된 적도 많고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 여러 방송에서 커버도 많이 됐지만 원곡보다 사랑받은 곡은 없다.[1] 가사와 너무 잘 어울리는 MV의 배경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으로, 우연히 지나가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거의 즉석으로 찍었다고 한다.
  • f(x)Hot Summer: 전형적인 여름 노래라 그런지 여름 시즌만 되면 방송에서 꽤나 자주 나오는 곡.
  • 스위트 피플(Sweet People)의 Un Ete Avec Toi(너와 함께 한 여름): 도입부의 파도 소리와 나른한 멜로디로 노을진 바닷가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한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다.
  • 비치 보이스의 노래 대부분. 특히 Surfin' U.S.A.: 두산 베어스 정수빈암수구별 송 응원가로 인지도가 높다.
  • TUBESeason In The Sun: 일본에서 여름에 활동하는 밴드로 유명한 TUBE의 대표곡. 여름을 대표하는 곡이니만큼 일본에서 맥주 광고 BGM으로 쓰였고, 우리나라 가수 정재욱이 번안한 버전은 국내 맥주 CF 음악으로, 보사노바 가수 클레멘타인(Clementine)이 리메이크한 버전은 G마켓 CF 이효리 여름휴가 편 BGM으로 쓰였다.
  • 돈 오마르Danza Kuduro
  • 릴 롭의 Summer Nights
  • 인디고여름아 부탁해: 몽환적인 여름을 느끼는 노래.
  • 조 사우스(Joe South)의 Games people play: 여름에 피서와 관련되면 어디에 넣든 적절하다. 사실 마성의 BGM 용도로는 레게 리듬을 섞어서 보다 여름 느낌이 충만한 Inner Circle 버전이 더 많이 쓰인다. 근데 이 노래는 의외로 가사가 시궁창이다
  • 히사이시 조Summer 감동, 치유계의 노래이기도 하지만 기쿠지로의 여름 영화를 먼저 본 뒤 음악을 듣는다면 한 여름의 여정에 무척 어울리는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해변의 여인: "와우~ 여름이다~!"(by 김성수) 이게 깔리는 순간 여름의 해변이 떠오른다.
  •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통기타 메고 떠나는 여름 휴가 느낌이 물씬 살아있는 1970년대 포크 락의 명곡.
  • 퍼시 페이스(Percy Faith)의 Theme from A Summer Place: 로맨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A Summer Place)'의 테마곡으로 푸른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여름의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나온 곡으로, 여름만 되면 거리에서 왕왕 틀어줬었다.
  • 소녀시대의 PARTY(음반): 대놓고 여름을 노리고 만든 노래로 청량함이 돋보이며 듣고 있다보면 당장 피서가고 싶단 생각이 저절로 든다.
  • 조시 개드In Summer
  • 싹쓰리다시 여기 바닷가


1.3. 가을에 적절한 BGM[편집]


  • 가을 노래 문서 참고.
  • 가브리엘 포레시실리안느(Sicilienne): 단풍이 만개한 가을의 고요한 숲속을 거니는 느낌으로, 차분한 가을 풍경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는 BGM이다. 노르스름하고 잔잔한 선율의 음악이며 애니메이션 빙과 및 게임 문명 5에도 쓰였다.
  • 이문세가을이 오면: 가을의 정취를 잘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초가을 즈음을 다룬 영상의 BGM으로 잘 쓰인다.
  • 이용잊혀진 계절: 10월 31일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노래. 이번엔 이용 옹이 연금을 타먹는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끝으로 볼 수 없게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배리 매닐로의 When October goes: '잊혀진 계절'의 미국 버전. 이 노래도 10월 말이 되면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많이 틀어주는 노래다. 그런데 이 때쯤의 미국은 눈이 온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눈이 오려면 아직(…)
  • 김동규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에 특히 자주 불리는 노래이며, 특히 10월에 결혼하는 커플들의 결혼식 축가로 애용된다. 참고로 대한민국 한정 가을 BGM. 왜냐하면 아이러니컬하게도 원곡은 안네 바다의 'Dance toward Spring'을 현악곡으로 리메이크한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이기 때문이다(…). 원본이 봄 노래인만큼 전 세계적으로는 봄 노래로 인식되는데,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가을 노래가 되었다.
  • 어스 윈드 앤 파이어September: 제목부터 대놓고 9월. 가사가 "9월 21일 밤을 기억하세요(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로 시작하는 덕분에 매년 9월 21일만 되면 전세계에서 이 곡을 들을 수 있다.
  • 척 맨지오니Feels So Good: 들어보면 아? 이 음악. 많이 들어본 음악이다. 가을이라며 여러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던 음악.
  • 건즈 앤 로지스November Rain: 11월에 비가 내리면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많이 틀어주는 노래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대단해서, 매년 11월이 지나갈 때마다 유튜브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거의 1억 가까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유튜브가 존재하기 이전에 발매된 노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4. 겨울에 적절한 BGM[편집]




2. 요일별 분류[편집]



2.1. 월요일[편집]


  • 스폰지밥의 월요일 좋아
  • Rialto의 Monday Morning 5:19


2.2. 화요일~수요일[편집]


  •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 Rolling Stones의 Ruby Tuesday
  •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2.3. 목요일[편집]




2.4. 금요일[편집]


  • 아이유금요일에 만나요
  • 레베카 블랙Friday[2]
  • god의 Friday Night


2.5. 토요일[편집]




2.6. 일요일[편집]




3. 시간별 분류[편집]



3.1. 새벽[편집]


  •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듣기
  • 곰PD -불면증 (Feat. 최강희) 듣기

3.2. 아침[편집]



둘 다 예능, 개그물에서 평화로운(?) 아침을 표현하는데 쓰인다. 특히 과음/과로/쌈박질 등으로 뻗어있는 시체(?)에 햇빛이 들때 틀면 싱크 100% 보장.

3.3. 낮[편집]



3.4. 저녁[편집]


  •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 국민퇴근송. 땅거미가 내려앉은 순간, 피곤하고 지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 학교나 회사에서 깨지고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아주 잘 어울린다.
  • 이브의 '너 그럴때면' : 위의 '수고했어 오늘도'랑 비슷한 효과.

3.5. 밤[편집]



4. 지역별 분류[편집]


각 지역을 상징하는 음악 등을 나열한다. 지역별 대표음악 문서도 참조할 것.

4.1. 아시아[편집]


국가
제목
설명
대한민국
송창식가나다라
한글 및 한국어와 관련된 게시물과 궁합이 좋다.
양방언Frontier
역시 대한민국 관련으로 많이 쓰이는 국악관현악 브금. 2002 부산 아시안게임 테마 곡이기도 하다.
김영동의 산행, 초원
<산행>은 '라디오 동의보감'의 BGM으로 쓰여 인지도가 높은 음악으로 한국 옛 사찰이나 암자나 시골 마을이나 전통 음식 등 아무튼 고전적인 한국의 멋을 소개할 때 엄청나게 싱크로율이 높다. 같은 작곡가의 <초원>도 비슷한 효과. 단 <초원>은 템포가 조금 더 빨라서 보다 활동적인 장면에 어울린다.
아리랑
대한민국에 관련된 영상이나 행사에 가장 적절하게 사용되는 곡이다. 조롱의 용도로 사용 할 시 이박사 버전을 쓰는 경우도 있다.
양방언제주의 왕자(Prince of Jeju)
제주도를 소재로 한 국악관현악.
중국
남아당자강
중국과 관련된, 특히 대륙의 기상과 관련된 게시물에 많이 사용된다. 밑의 첨밀밀과는 전혀 반대의 분위기인 음악인데, 둘 다 중국 노래하면 많이 떠오르는 노래라는 점은 참 아이러니.
불사전설
강철의 연금술사 구 애니판 1기 오프닝 멜리사의 중국어판 번안곡. 대륙의 기상 또는 메이드 인 차이나 시리즈에 들어가면 정말 그 어떤 것에도 어울린다.
등려군첨밀밀
역시 중국과 관련된 게시물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이 곡은 한국에서 두리안의 'I'm still loving you'라는 노래로 리메이크 돼 MBC의 주말 연속극 '사랑해 당신을'의 OST로 사용됐었다.
영화 마지막 황제 메인 테마
중국 배경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90년대만 해도 국내 중국 배경 광고나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나오곤 했다.
영화 취권 2 OST
전체적인 OST를 본따서 중국 관련 소재나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
롤링 스톤즈Paint it Black
미국 드라마 머나먼 정글(Tour of Duty)의 오프닝 곡. 롤링 스톤즈가 불러 히트한 이 노래는 이 드라마 때문인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노래를 삽입하면 안성맞춤이다.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Fortunate Son
베트남 전쟁을 배경라는 작품에 많이 등장한다.
북한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본래는 북한의 선전 가요이지만, 왠지 병맛이 넘치기 때문에 거꾸로 북한의 주체사상 따위를 까는 내용에 적절하게 조화되는 아이러니한 노래가 되어 버렸다. 해냈다 해냈어와 비슷한 경우. 쓸 데 없이 피아노 커버
반갑습니다
휘파람과 더불어 남한에서 인지도가 있는 북한 가요. 평창올림픽 갈라쇼에서 아이스댄싱 선수인 김주식, 렴대옥이 선보인 퍼포먼스 곡이다.#
휘파람
북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대중가요. 현재는 휘파람하면 블랙핑크의 노래로 제일 먼저 떠오를테지만 그보다 먼저 나왔다.
종합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동아시아 해역, 인도양, 한국 도시, 일본 도시, 중국 도시, 동남아 도시




4.2. 아메리카[편집]


  • 베니 굿맨Sing, Sing, Sing: 1930년대 뉴욕을 연상케 하는 곡. 근데 이 때 미국은 대공황 크리 김연아가 생각나는건 덤
  • 글렌 밀러In the Mood: 1930년대 뉴욕을 연상케 하는 곡(2).
  • 프랭크 시나트라New York New York: 첫 도입부를 듣자마자 아하! 하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 핑크 마티니(Pink Martini)의 Donde Estas, Yolanda: 남미의 열정을 표현하는 데 그만이다. 남미 기행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때 꼭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 다만, 라틴과는 관계가 없지만 BBC 드라마 '셜록'에 삽입된 적 있는 탓에 관련 글에 첨부되기도 한다.
  • 쿠스코의 'Inca Dance' - 잉카 문명을 느끼게 하는 흥겨운 남미풍 음악으로 페루 기행 다큐멘터리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인다. 듣기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중남미 해역, 중미 도시, 카리브해 도시, 남미 도시, 테노치티틀란
  • 집시 킹스(Gipsy Kings)의 Volare 듣기 : 황금빛 태양 아래 정열적인 남미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3]캐내십시오! 케토톱!
  •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America, Fuck Yeah
  •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의 소녀 (Garota de Ipanema)' -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곡으로, 브라질의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 Los Lobos의 'Canción Del Mariachi' 멕시코의 문화인 마리아치를 상징하는 곡으로, 멕시코 배경 영상물의 배경음악으로 아주 많이 쓰인다. 듣기

4.3. 아프리카[편집]


  • 에니그마(Enigma)의 Return To Innocence: 인트로 부분과 간주 부분에 나오는 '어야디야~허어~오오~하이야~'는 대만의 Difang and Igay Duana라는 사람이 부른 Elders' drinking song(권주가)로 마치 야생으로 돌아간 태초의 인간을 연상케 하여 주로 아프리카 오지 아니면 남아메리카 대륙 아마존 밀림의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삶을 표현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가장 유명한 예시는 개콘 조아족 코너 오프닝.
  • 케이난(K'Naan)의 Wavin' Flag: 어떤 상황이라도 2010 남아공 월드컵처럼 만들어버린다. 원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 서포팅 곡이었으나 이 쪽이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더 잘살려 대부분 이 곡이 남아공 월드컵 주제가인 줄 알고있다(…).
  • 토토(TOTO)의 Africa: 더이상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직설적으로 제목부터가 아프리카인 노래. 정작 본인들이 언급하기를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쓴 노래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 현인신라의 달밤: 메인은 전주 부분. 전주가 이집트 삘을 풍기기 때문에 이 부분만 따 와서 쓰거나 이를 이용한 낚시를 걸 때 사용한다. 사실 작곡가가 "인도의 달밤"이란 제목으로 곡을 발표하려 했기에 일어난 일이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아프리카 해역


4.4. 유럽[편집]


국가
제목
설명
영국
도미노피자 로스트 비프 피자 CF 송
영국 요리와 관련된 게시물에 갖다 붙이면 적절하다. 이 브금은 사실 1990년 방영된 스카치캔디 CF에도 사용된 바 있다. 원곡은 아이러니하게도 잉글랜드가 아닌 스코틀랜드(...)의 비공식 국가 격인 Scotland the Brave라는 곡이다.
Rule Britannia
대영제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러시아
코르피클라니Vodka
핀란드 곡인데 제목 때문인지 러시아에 관련된 것에 더 잘 어울린다. 듣기
아타리테트리스 BGM들
역시 러시아의 기상을 느끼게 한다. 듣기
표트르 차이콥스키피아노 협주곡 1번
도입부의 강렬한 하강 화음만 들어도 러시아의 기상이 느껴진다. 듣기적절한 예시-동영상 1분 35초부터
Boney M.Rasputin
제목 그대로 구 제정 러시아 시절의 그리고리 라스푸틴을 주제로 한 곡으로, 러시아풍이 진하게 나는 특유의 화음 덕에 소련이나 러시아 관련 영상에 자주 쓰인다. 듣기 리믹스 버전
카츄샤(노래)
러시아의 대중가요이자 군가. 듣기 걸즈 앤 판처 버전
소비에트 마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서 소개된 곡. 웅장한 관현악으로 작곡되었기 때문에 실제 군인들의 행진에도 어울리고, 무엇보다도 진한 소련 감성이 특징이다. #버전 1 #버전 2
Papers, Please 中 '알스토츠카에 영광을'(Glory to Arstotzka)
마찬가지로 소련 느낌을 주는 웅장한 곡. 그러나 다른 곡들이 소련의 기상을 한껏 드러내는 반면, 이 곡은 다소 우울하고 현실적인 면이 있다. 하루하루 긴장한 채 살아가는 소시민 입장에서의, 이곳도 그저 사람 사는 곳이라는 느낌. #듣기 #오케스트라 버전 #팬메이드 가사
프랑스
다니엘 비달의 Les Champs Elysées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배경으로 한 영상물에 자주 쓰이며 프랑스풍 감성을 강화시킨다. 듣기
몽라의 'Paris Paris'
흥겨운 피아노 곡으로 파리의 여유롭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전달된다. 듣기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
대표적 샹송으로, 사랑의 나라 프랑스를 연상시킨다. 듣기
이탈리아
론도 베네치아노의 전곡
베네치아의 풍광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중 'Between calm and Passion'
이탈리아 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을 무조건 반사적으로 떠올리게 한다. 듣기
오스트리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TV에 나오는 세계 여행 다큐멘터리에서 오스트리아 을 배경으로 다루는 영상이라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이 BGM을 삽입한다.듣기
스페인
David Bisbal의 Buleria
김태희 리즈시절 LG 싸이언 광고의 덕택으로, 이 음악만 들으면 좁게는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 광장이, 넓게는 열정이 가득한 스페인 전역의 풍광이 머리 속에 느껴진다. 듣기
스위스
Yodelling - 프란츨 랑요들송 다수
요들송 창법만 들으면 반사적으로 알프스의 풍광이 떠오르게 된다. 듣기
종합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들
지중해, 유럽 북부 해역, 리스본, 세비야,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파리, 피렌체, 옥스포드, 로마


4.5. 오세아니아[편집]




5. 기타 상황에 적절한 분류[편집]



5.1. 행동 관련 분류[편집]



5.1.1. 취식[편집]


  • 제이레빗의 '간식송' : 각종 예능에서 간식을 먹는 장면마다 꼭 삽입된다. 가장 자주 쓰이는 부분은 '맛있는 간식 / 특별한 간식 / 행복한 간식을 주세요' 부분 듣기
  • 아나이스(Anaïs)의 ' Les Cloches de Bourgogne' : 1994년 코리아나 머드팩 화장품 채시라 편 광고에 쓰인 곡으로 원래는 마성의 BGM/시크 왜곡계, 혹은 마성의 BGM/몽환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었으나, 특정 가사 없이 '쌈쌈쌈쌈쌈'만 반복되는 스캣송으로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는 예능에서 '쌈'을 싸먹는 장면에 주로 쓰이면서 개그 왜곡계로 성향이 바뀌었다...듣기
  • 대항해시대 온라인 배경음악 중 "주점" : 유리잔에 와인을 채워서 느긋하게 한 잔 기울이고 싶은 음악. 듣기
  • 윤종신팥빙수 : 빙수를 먹는 장면에 BGM으로 반드시 쓰인다. 듣기
  • 삼총사의 먹어먹어 : 각종 예능에서 밥을 먹을때 마다 높은 확률로 삽입된다. 특히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반드시 삽입되는 노래. 듣기
  • 스쿨의 'Julian' : 피자를 먹거나 만들 때 BGM으로 틀어놓으면 적절함이 상승한다. 듣기
  • Caramella Girls의 Caramelldansen : 카라멜을 먹고 싶다면 이걸 틀자.듣기
  • 악동뮤지션의 ‘라면인건가’ : 라면을 먹는 장면에는 무조건 흘러 나오는 노래.
  • 아기공룡둘리 1987년 판의 '라면과 구공탄 : 위의 곡이 나오기 전까지 라면을 먹는 장면에서 항상 나오던 노래. 오세홍 성우의 노래가 구수하다.
  • 대장금 OST 오나라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한식 밥상이 차려질 때 쓰면 적절하다. 듣기
  • 식객(영화) 메인 테마곡 위와 같은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듣기
  • 근육맨 2세가루비동 온도 : 한때 갈비가 나올 때 많이 불렸던 노래.
  • 여행스케치의 '집밥'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초창기에 2라운드 승자의 조리법을 소개하는 장면에 고정적으로 삽입된 노래.
  • 리미와감자의 '치킨' : 치킨을 먹는 장면에는 무조건 흘러 나오는 노래.

5.1.2. 여행[편집]


  • 김동률의 출발: 1박 2일등의 여행 프로에서 자주 나오는 곡. 이걸 듣고 있으면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 윤종신의 고속도로 Romance
  • 클론도시탈출
  • 투어리스트의 노래 대부분 [4]
  • 머라이어 캐리emotion


5.1.3. 행동 양태[편집]


  • Nickelback의 Photograph : 사진을 보라고 시킬때 재생 시키자.
  • Future의 Mask Off: 마스크를 벗을때 유용하다.
  • 2NE1내가 제일 잘 나가: 누군가가 잘 나가는 상황을 보여줄 때 자주 쓰인다. 물론 가사의 내용 말고 진짜로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거(…).
  • 게임 캐치마인드 BGM: 인터넷 글에 첨부해 놓은 그림이 무엇인지 묻는 상황에서 쓰면 저절로 댓글에 정답을 달고 싶어진다.
  • 김연자씨름의 노래 : 가사 천하장사 만만세~로 유명한 그 노래 맞다. 제목에서 봐도 씨름을 주제로 한 곡인만큼 주로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 이만기의 등장이나 활약상을 펼칠 때 쓰인다.
  • 나 홀로 집에 OST Holiday Flight: 바삐 해야 할 일이 갑자기 생각났거나,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갈 때 들으면 매우 적절하다. 특히 여럿일 경우. 고만해, 미친놈들아!
  • Tay Zonday의 Chocolate Rain : 초콜릿을 매우매우 먹고싶을때 틀어보자.
  • 브베토끼 구하기: 무언가를 구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언가를 정의구현 해주고 있을때 유용하다.
  • 브베도배 하지마: 채팅방에서 누군가가 도배하고 있으면 공유할때 안성맞춤 이다.
  • 의 '1분만 닥쳐줄래요' - 말 많고 시끄럽고 조용히 좀 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 노래를 틀어놓으니 조용해졌다는 간증글이 넘쳐난다. 듣기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교향곡 25번 1악장: 누군가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열폭을 느낄 때 삽입되면 매우 적절한 BGM.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마주로 클리셰처럼 사용된다.\
  • 이브 브레너(Êve Brenner)의 강가의 아침(Le Matin Sur La Riviere): 80년대 스캣송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브 브레너의 노래로 천상의 고음과 비장한 멜로디와 더불어 뭔가 이 노래만 깔리면 운명의 벽 앞에 놓인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어버린 느낌을 준다. 9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한 코너인 '울 엄마'에서 클라이맥스만 되면 조혜련이 와이어액션을 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출에 BGM으로 쓰였다.
  •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 재벌가나 유력 정치인의 구속이 발표될 때 이 노래가 BGM으로 들 전망이 보이며 마성의 BGM 자리에 당당히 등극했다. 듣기
  • 장기하와 얼굴들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 건달, 조폭 등의 등장음악으로 적절하다.
  • 카이의 고백한다능: 오타쿠와 관련된 게시글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 프레데리크 쇼팽의 화려한 대 왈츠 : 홈플러스에서 찬거리를 사는 기분이 자동적으로 든다. 듣기
  • 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 바로 들리는 세노. 열도, 오덕과 관련되면 자주 붙는다.
  • LazyTownCooking By The Book - 책을 보고 음식을 만들떄 딱이다.
  • 윈도우 XP 시작음 - 무언가를 시작할때 넣자.
  • 에미넴 - Mom's Spaghetti - 스파게티를 먹을때 좋은 음악이다.
  • 이매진 드래곤스 - 떤더Thunder. SPOTVNBA중계 인터미션용 잼 세션 팝송중 하나인데, 다른 수많은 인기 팝송을[5]제치고 엄청난 세뇌효과로 잊을만 하면 나와주셔서 느바 시청자들에게 떤더타임을 선사하신다. 거의 세뇌수준으로 나와서 중계진들도 아예 경기 중계중에 떤더가 몇번 나오나 시청자퀴즈를 냈을 정도.
  • 심슨 가족 오프닝 테마 - 뭔가 재밌는 일이 일어나려는 시작 시점에 들어가면 좋다.
  • Sangrafu - Na Wan Ray : 제목부터 '나와라'로 들리는 데다가 가사마저 '제발 나와라','나와라 이제' 등으로 들리는 탓에, 그래서인지 원작자가 한글로 댓글을 써 놨다...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장면과 강화랜덤박스 등을 돌릴 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원하며 사용한다. 특히 디아블로 3의 전설 아이템 드랍 효과음이 들어간 버전은... 한국인들에게 아주 유명하고 인기있게 잘 알려져 있어서, 유튜브에 올라온 곡에선 채널 주인이 직접 "Na Wan Ray"라는 노래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댓글까지 올렸다. 초반의 '제발 나와라'도 유명하지만 3분 즈음에 '머머리의 시대'로 들리는 가사도 임팩트가 강렬하다. 케냐 등의 아프리카 노래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사실 Sangrafu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아프리카수리남인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즉, 남아메리카 노래.


5.1.4. 인물 묘사[편집]


  • MIKABig girl: 뚱뚱한 여자를 예찬할 때 사용하면 적절하다. 물론 간혹 뚱뚱하고 덩치 큰 남성에게도 사용되기도 한다.
  • 게임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버든(그루즈)의 테마 곡: 이 게임 출시 후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끈 캐릭터 버든의 메인 테마로, 주로 개그스럽고 느끼한 남자가 나타나서 거들먹거릴 때 어울린다. 위의 가일처럼 'Groose's theme goes with everything' 시리즈가 유튜브에 꽤나 있다(…).
  • 김국환, 해동 부자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 주로 아빠와 아들의 외모, 행동, 성격이 닮았을 때 십중팔구 이 노래가 나온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아빠와 아들 브금으로 유명하다.
  • 김종서아름다운 구속 : 이재용의 구속 발표가 났을 때 라디오에 이 곡이 신청 폭주되었으며, 앞으로 성역 없는 공정한 수사를 찬양하는 곡으로 이 곡이 쓰일 조짐이 보인다.
  • 방탄소년단상남자 : 어린 소년이 좀 더 늠름하게 보여질 때나 실제 상남자한테 쓰는 브금. 가사 첫 부분이 주로 많이 쓰인다.
  • 본 조비It's my life, You give love a bad name : 위의 상남자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더 터프하고 야성미 넘치는 남성 혹은 중년 남성이 멋있어 보이는 장면에도 쓰인다.
  • bros 9 power chords or: GameGrumps에서의 알아먹을수 없는(...) 의성어들을 리믹스한 곡으로 처음부터 JonTron의 정신나간(…) 웃음소리와 함께 경쾌한 리듬을 주는 곡. 뭔가 굉장히 중독성 있으며 개이득! 인 상황에 가장 적절하다.
  • 이소라청혼: 제목처럼 여자가 프로포즈할 때 쓰면...
  • 요제프 하이든트럼펫 협주곡 E♭ 장조: 장학퀴즈 시그널로 유명한, 그야말로 장학퀴즈의 상징과도 같은 곡. 사람들이 하이든은 몰라도 장학퀴즈 시그널이라면 아마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정도다.[6] 특정 인물에게 BGM으로 깔리면 해당 인물의 뛰어난 지식과 지혜를 강조하는 효과가 나며, 대표적인 예로 비정상회담타일러 라쉬의 테마곡으로 쓰인 경우가 있다.
  • 장나라나도 여자랍니다 : 방탄소년단의 상남자와 반대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묘사할 때 쓰인다. 간혹 보이시한 여성도 얌전하고 조신한 모습을 보일 때에도 쓰인다.
  • 태사자 : 퇴사자를 묘사할 때 공식 BGM으로 자주 쓰인다. 가장 유명한 용법은 자이언트 펭TV에서 자이원배를 묘사할 때...


5.1.5. 미분류[편집]


  • When Mama Isn't Home: 엄마가 외출하셨을떄 적절하다.
  • 더 리얼 그룹칠리 콘 카르네: , 2등과 관련된 데에 첨부하면 적절하다.
  • 덴지 피버(Dengue Fever)의 Integratron: 드라마 CSI 라스베가스 시즌 12 7회에 먼저 쓰였으며 GTA 조선에 삽입되면서 적절계의 혜성으로 등극하였다. GTA 시리즈의 인기에 한 몫 제대로 거들은 곡. 6~70년대 정통 락 기반에 고음의 동남아식 창법이 특징. 노래는 캄보디아 출신 메인보컬 크홈 니몰(Chhom Nimol)이 불렀다.
  • 빅 쇼의 구 테마곡인 BIG: Well~ 단어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제목에 걸맞게 빅 쇼의 덩치로 인해 크고 아름다운것이 등장하는 상황에 매우 적절하다.
  • 짐 크로스(Jim Croce)의 Time In A Bottle: 원래는 정화 및 감동 왜곡계로 쓰였지만 모 영화에서 이 친구의 활약 덕분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장면에 딱 어울리는 음악이 되고 말았다. iPhone 6s 광고에도 쓰인 바 있다.
  • 칠리 곤살레스(Chilly Gonzales)의 NeverStop: 아이패드 광고로 쓰인 BGM. 역시 애플 관련해서 쓰이고 있다(개그 콘서트이기적인 특허소 같은).
  • 키스 케니프(Keith Kenniff)의 Goldengrove v2: iPhone 4S 광고로 쓰인 음악. 위와 마찬가지로 앱등이 관련에서 쓰였다.
  • MobyExtreme Ways: 유르스 윌리스최고의 플레이를 달성하면 나오는 그 음악.[7] 그가 물총을 들고 있다면? 틀림없다.
  • MusePlug In Baby: Drakedog가 발굴한 곡으로 도입부가 압권. Drakedog나 EE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가능하다. 외쳐 EE
  • Scooter의 Fire: 신나는 음악과 함께, 초반부에 등장하는 강렬한 뽜이야는 뭔가 불타는 짤방과 넣어주면 적절하다. 적절한 용례 듣기
  • Smidi의 Be Patient: 아이폰 4 광고로도 쓰인 BGM으로, 역시 애플·앱등이 관련 게시물에 자주 써먹는다.
  • Snap!의 The Power: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의 삽입곡이기도 하고 기타 예능 등에서 자주 쓰이는 음악. 신나는 비트와 함께 시작되는 강렬한 도입부의 "I've got the power"라고 외치는 가사가 유명하다.
  • TheFatRatunity: 각종 아웃트로, 한타캐리 등 게임 관련 영상이라면 어지간해선 어울린다.
  • The end of 1000 years: 멜티블러드 천년성의 BGM으로 타입문 작품인 월희가 원작인데다가, 웅장하면서도 간지나는 느낌 때문에 중2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대 많이 사용한다.
  • The Fans의 Ole Ole Ole: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주제가. '오 레~오레오레오레~'로 유명한 그 노래. 축구 관련, 특히 월드컵 관련 상황에선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명곡.
  • USA for Africa의 We Are The World: 아프리카의 빈민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노래로 사용되었으며, 세계적인 구호 분위기나, (노래의 제목과 캠페인의 이름 때문인지) 세상을 다 아우를 것 같은 분위기에 주로 사용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많이 알려져 있는 팝스타들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다. 구호 분위기를 내려면 팝스타들의 얼굴을 뮤비에서 줄창 보여줘야 하는 건가???
  • Voices That Care: 세계평화를 원하는 분위기에서 좋다. 실제로 걸프 전쟁 종전을 위한 캠페인 송이기도 하다.
  •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돌아라~'라는 그 동요의 원곡이다. 참고로 민요에서 전파된 군가다. 다이 하드 3에서도 쓰였다.
  • 제리 앤 피스메이커스(Gerry & The Pacemakers)의 You Will Never Walk Alone: 리버풀 FC의 응원가. 주로 스포츠, 그 중에서도 축구 관련 영상에 삽입되어 감동을 자아내거나, 거꾸로 리버풀을 놀리는 데에 사용된다. You will never win again
  • 게임 앵그리버드 테마: 조류 관련 짤과 첨부하면 싱크로율 400%. 에이스 지효가 생각나는 건 덤? 그리고그리고 또
  • 김연자씨름의 노래: 씨름 경기할 때 가장 어울린다. 특히, '천하장사 만만세'를 하게 되면 아마추어 초보 경기도 천하장사 씨름 대회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강호동 캐릭터 송[8]
  • 노브레인나는 재수가 좋아: 쾌도 홍길동 OST 수록곡. 수능 카운터에 이 음악을 삽입하면서 매우 유명해졌으며, 지금도 수능 카운터에 쓰이는 일이 있다. 특히 고3어그로 끌기 딱 좋다.
  • 늑대와 춤을 버펄로 사냥: 드넓은 들판을 말타고 달릴 때 딱이다. 덕분에 현대증권이라든지 여러 광고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왔고 유목민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음악으로도 자주 나왔다.
  • 도나 서머(Donna Summer)의 Hot Stuff: 뭔가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여자가 등장할 때 나오면 적절하다. 아주 가끔씩 TV 프로에서도 배경 음악으로 쓰기 때문에 시작 부분 멜로디를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도 쓰인다.
  • 듀스우리는: 난 누구인지 또 여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정체성 불명의 상황에 BGM으로 쓰이면 싱크로율이 좋다.
  •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야옹 (Meow) Theme: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에 싱크로율 100%다.
  • 멸공의 횃불: 그냥 평범한 군가들 중 하나일 뿐이지만, 병역 관련 의혹에 휩싸인 MC몽이 2014년 컴백하여 논란을 일으키자 맞불작전으로 멸공의 횃불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바람에 졸지에 마성의 BGM 반열에 올랐다.
  • 반젤리스Anthem, 조수미Champions: 2002년 월드컵 관련 게시물 및 영상이 등장했을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배경음악.
  • 브리트니 스피어스톡식과 Do Somethin',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Lose My Breath: 2000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제1코스인 댄스 신고식의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였던 BGM들이다.
  • 석양의 무법자주제곡: 어떤 서부극과도 매치가 되는 마법의 BGM. 1:1 대결이 시작되는 긴박한 순간에도 잘 어울린다.
  • 던전 앤 파이터Gate of Time OST - We are desperado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현대에 걸맞는 서부 BGM. 다만 게임을 직접 해본 사람이 외의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 쇼팽 에튀드 10-5(흑건):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영향 때문에, 누군가가 이 곡을 연주하면 피아노 배틀을 해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9]
  • 스트리트 파이터 2 가일 테마곡: 그 어떤 짤방, 움짤에 들어가도 비장하게 만들어준다. 유투브에서는 한때 Guile's theme goes with everyhing라는 시리즈가 유행했었고.
  • 썬연료 CM 송: 고려가요 모 구단프랜차이즈 스타의 테마곡. 가사 첫 구절이 조강지처가 좋더라~로 시작되는데, 주로 간통이나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의 테마곡으로 적절하게 활용된다.
  • 아이유좋은 날: 3단 고음 부분만 3단계로 변신하는 장면이나 무언가에 급격히 힘을 쏟아붓는 장면에 적절하게 들어간다.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OST Credens Justitiam: 바로 토모에 마미의 테마 곡.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상황에 첨부하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적절한 예시 그냥 들어도 들을 만한 곡.
  •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OP 일어서는 거야(立ち上がリーヨ) 일본판 / 한국판: 축구 관련 짤방을 쓸 때 넣으면 상당한 싱크로율을 발휘하는 BGM. 예를 들어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잔디를 정리하는 모습이 짤방으로 쓰였을 때가 한일 모두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을 한창 방영중이었기 때문에 특히 쓰기 적절했다.
  •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OST Burning Phase Special: 축구선수가 슛을 쏠 때 이 BGM이 나오면 꼭 골이 들어갈 것 같은 BGM. 고엔지 슈야의 비공식 테마다. 이 외에도 게임에서는 각종 병맛스러운 상황에도 쓰인다.
  •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OST 상쾌한 아침(さわやかな朝): 주로 EBS 수능강의와 같은 교양·교육 프로그램 오프닝 음악으로 쓰인다.
  • 애니메이션 환상게임 한국판 오프닝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모 조작범의 테마 곡. 이유인즉 노래 시작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인데 '주작→ 조작'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기 때문. 물론 모 조작범의 방송 금지어로도 되어 있다[10].
  • 얼씨구야: 지하철을 탔는데 가마를 탔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자매품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환승역 BGM이 있다. 우리 곁엔 웃음 가득한 대구도시철도 우리 함께 웃음을 탐닉한 내일도 신천동 아니었나
  • 엔니오 모리코네Il mio nome e Nessuno: 원래는 스파게티 웨스턴을 가장한 코믹영화 《무숙자》의 테마로 쓰였는데, 이것이 MBC 민병철 생활영어 프로등에서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이 음악이 뜨면 교양 프로그램처럼 뭔가 배워보고 싶어진다. 대표적인 응용은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 영화 실미도 OST '684 부대: 영화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을 때 나온 음악으로 각종 훈련 장면(특히 군인들이 훈련받는 장면)에 삽입하면 정신 나간 싱크로를 보여준다. 영화에서 훈련받는 장면
  • 영화 의리없는 전쟁 2000년도 리메이크 판, 킬빌, 트랜스포머(영화) OST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무릎팍도사에서 'Action'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는 음악. 의외로 익숙한 멜로디지만 제목을 모르는 대표적인 곡. 뭔가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기 직전에 쓰거나 뭔가 엄청난 게 나왔을 때 쓰기 좋다. 범블비의 신형 카마로 리스캔 장면
  • 영화 의리없는 전쟁메인 테마: 위의 곡에 영향을 준 곡[11]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야쿠자 영화인 의리없는 전쟁의 메인 테마이다. 뭔가 깜짝 놀라는 장면에 주로 자주 삽입된다. 국내에서는 초창기 무한도전에서 무한 이기주의에 의한 아수라장이 발생했을 때 슬로우 모션과 함께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이 깔렸다.
  • 영화 크로우즈 제로Into the Battlefield: 긴장 왜곡계에도 적혀 있지만, 이러한 용도 외에도 학력 수준이 심하게 낮은 학교를 배경으로 할 때 깔아도 적절하다. 예를 들면 인천의 도봉산이라든지. 의외로 미국판 고질라 OST come with me[12] 인스트루멘탈 버젼과 비슷한 느낌이라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다. come with me 쪽이 좀 더 하드한 편.
  • 옵티머스 2X 광고 내레이션: 드물게 대사만 있지만 두 개, 듀얼, 더블 등에 붙이면 어디에든 적절해진다.
  • 요시 이쿠조俺ら東京さ行ぐだ: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이미 레전설. BRILLIANT 2 U(Orchestra Groove)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 우주게이 히맨
  • 정기영의 「기다림의 끝」: 영화 열한번째 엄마 OST. 보람상조 CM송으로 쓰였으며, 도움상회와 같이 개그프로 등에서 상조를 패러디할 때 가끔 쓰인다.
  • 존 카펜터할로윈 시리즈 메인 음악: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든지 여러 다큐멘터리 음악에서 으스스한 분위기에 쓰인 바 있다.
  • 카라Pandora: 어떤 애니메이션에 갖다대도 어울려서 관련 패러디가 쏟아졌다. Pandora/패러디 문서 참조.
  • 카르멘의 서곡: 어째서인지 병림픽 상황과 잘 어울린다(...).
  • 카시오페아Ihilani, Keep Ahead, Glory, Surf's Up, The Sky, Fight Man, Tokimeki, Black Joke, Asian Dreamer, Loop of Magic: TV 홈쇼핑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인다. 왠지 이 노래가 나오면 기발한 제품이 나올 것만 같다면 기분 탓이다 적절한 용례
  • 티스퀘어의 'Sunnyside Cruise', 'Omens of Love', '내일로의 문(明日への扉)', 'Dandelion Hill', 'Daisy, Field', Takarajima(보물섬), Sailing the Ocean, Breeze and You, More than Lemonade[13]
  • 핏불Tchu Tcha Tcha: 환상게임 오프닝을 위협할 모 조작범의 새로운 테마곡. 이 곡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문서 참조.
  • 하찌와 TJ의 장사하자: 장사 관련해서, 특히 뭔가 장사를 통해 부당이득이나 폭리를 취한다거나, 상품의 가격은 비싼데 뚜껑을 열어보니 퀄리티가 낮거나 극단적인 예로 이거 혹은 이거 아니면 상품의 내용물이 부실하다거나 대표적으로 이거 할 때 적절하게 쓰인다. 야갤 한정으로 어떤 인물도 떠오른다.
  • 해피포인트 CF 中 국방의 의무 축하해[14]: 이 CF가 방영될 당시에는 엄청난 논란이 있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군대에 끌려갈 상황에 넣으면 적절한 음악으로 바뀌었다.
  • 포르노 그라피티メリッサ: 출신 애니 덕에 연금술 신에 넣으면 적절하다. 단, 위 지역별에 나와 있듯 중국 관련을 넣으면 연금술에서 대륙의 기상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