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BGM/공포 왜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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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Doll Dancing - Puddle of Infinity
주로 게임 방송에서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차용한다. 피아노 곡의 울림이 정말로 섬뜩하다. 출처.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원래는 동요이나, 이분 버전은 불이 꺼짐과 동시에 소름끼침, 멘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특히나 2014년 4월말 즈음에 RAW에서 보여준 이 장면만큼은… 말할 필요도 없다!
Ring Around the rosie
17세기 유럽에서 페스트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노래한 동요다. 그냥 듣기에는 가사만 상당히 섬찟한 별 의미 없는 동요로 여겨졌지만,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쓰이면서 상당히 무서운 노래가 되어버렸다.
Neurological - Eternal Damnation OST - Carnival Holocaust
피아노의 선율과 현악기의 조합이 소름끼치면서 우울한 느낌이 든다. 듣기
잭 햄시[1]의 Graven Images
시작부터 끝까지(중간에 안 나오는 부분이 있다) 계속되는 부지직 거리는 노이즈와 금속성 음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도 있다.갈수록 고조되다 마지막의 정체모를 멜로디와 섞여 나오는 노이즈 3종 세트(자세히 들어보면 긴 거 짧은 거 합쳐 노이즈가 3종류 있다)가 압권. 밤에 어두운 데서 들으면 슬렌더맨이 찾아올 것 같다. 밤길에 듣다보면 자동으로 뛰게 된다 카더라. 듣기
공익광고협의회 사운드 로고
공익광고는 보통 주제를 극대화하기 위해 곰곰히 생각하면 섬뜩하거나 아예 대놓고 경고하는 방식이 자주 쓰이기에 그렇다. 특히 금연광고나 금주광고, 과속 방지 광고가 그렇다.과거 현재 과거의 징글은 로베르트 슈만교향곡 제2번에서 샘플링했다. 해당 부분 들어보기 2[2]
게임 Among Us의 메뉴 테마
우주의 어두움과 공허함, 그리고 곧 게임 내에서 벌어질 미스테리한 일들의 으스스함을 잘 담아냈다.
게임 Doki Doki Literature Club!Sayo-nara
공포계 BGM의 신흥강자. 미연시장르라고 생각될 것 같았던 플레이어들에게 갑작스러운 반전과 함께 BGM이 호러스럽게 바껴 경악을 안긴다. 그 아이(스포일러)하이퍼링크 스포일러 주의 장면에 삽입된 BGM으로 이 게임 스트리밍이 전체적으로 히트했던 때 BJ나 스트리머들이 이 장면에 다들 경악했다.
게임 eversion 서브월드 8 BGM
어둡고 고요한 느낌을 넘어 으스스한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의 오르골 버전 투우사의 노래
원곡은 흥겹지만 게임의 오르골 버전은 왠지 소름이 끼치게 만든다.[3] 어두운 밤 혼자 듣다보면 프레디가 나올까봐 방 문을 닫게된다. 그리고 들려오는 형님 나가신다!
게임 GTA 5의 '구차한 변명' BGM
BGM스포일러끔살에 걸맞는 연출일 정도로 여태껏 나왔던 맨헌트를 제외한 락스타 게임즈의 작품들 중 분위기가 엄청나게 무섭다. 특히 전자 피아노를 쓴 듯한 파트가 압권.
게임 GTA 5의 '이제는 갈 시간' BGM
스포일러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음악만 있는 버전만 첨부했다. 구차한 변명에 비하면 템포는 느리지만, 그 섬뜩한 전자 피아노 멜로디를 그대로 썼기 때문에 역시나 무섭다.
게임 Ib의 OST Shou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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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SCP: Containment Breach - Theme Bump In The Night
SCP-106에게 쫒기고 있을 때 나오는 노래, 무언가에게 추적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무섭다. 영상의 SCP-106의 사진이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 그러니 화면을 보지 말고 듣자. 듣기
게임 SCP: Containment Breach - Main Menu
SCP 재단 특유의 미스테리하면서도 무서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 OST. 듣기
게임 Slender: The Arrival의 메인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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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마계촌의 진 최종보스 테마
마계촌 시리즈가 그 분위기에 맞게 공포 BGM 일색이지만, 이 곡은 그중에서도 공포 분위기가 최상위를 달린다. 듣기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Hearts of Stone - A Gifted Man Brings
스포일러와의 최종보스전 테마곡. 최종보스의 소름끼치는 본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듣기
게임 더 하우스 배경음악
프란체스카로 유명한 더 하우스의 배경음악. 피아노의 반복되는 불협화음이 공포감과 불쾌함을 동시에 부른다. 듣기
게임 던전 앤 파이터마계 대전: 아카데미 보스 테마
금기에 손을 대어 흉측한 괴물로 변한 보스의 분위기를 기괴하게 잘 살려냈다. 듣기
게임 데드 스페이스 버전 반짝반짝 작은 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원곡은 명랑한 동요이고 자장가로도 쓰일 법한 노래이다.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에서 쓰이면서 자장가는커녕 잠을 뒤척이게 만들 것 같은 상당히 무서운 노래가 되어버렸다. 데드 스페이스 버전 듣기
게임 의 They're Going to Get You
E2M4 맵에서 사용되었다. 둠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이 플레이 중에 처음으로 오싹함을 호소하는 맵. 듣기
게임 디아블로 1디아블로 2의 트리스트럼 테마
12줄 기타가 공포스러움을 상승시킨다. 다른 게임의 음악은 플레이어에게 무엇을 하라고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인 반면 트리스트럼 브금은 플레이어에게 어서 떠나라고 말하는 듯한 분위기다. 듣기
게임 레프트 4 데드 2의 위치 사운드 트랙
한밤 중 아무도 없을 때 밀폐된 공간에서 불을 다 끈 상태나 가로등없는 음산한 길에서 들어보는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듣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의 음성 파일 중 하나.
음산한 분위기를 깔아놓는 현을 긁는 소리와 휘파람, 콧노래 소리가 특징이다. 그리고 이 챔피언의 사상[4]을 생각하면… 듣기
게임 마계촌 시리즈의 메인 테마
마계촌 시리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첫 번째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그 테마.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폐광의 날카로운 절벽 및 죽은 나무의 숲
초창기 지역 중에서는 바로 아래의 뒤틀린 회랑과 쌍벽을 이루는 메이플 공포 BGM. 폐광 문서 참조.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시계탑 최하층의 뒤틀린 회랑
추억 회상이라고 불리우는 메이플스토리의 BGM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공포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는 곳. 뒤틀린 시간의 길이 밝고 명량한 분위기라면 이곳은 정반대이다. 메이플 유저로 공포 BGM이라면 이 노래를 빼놓지 않는다.[5]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기억의 늪 모라스의 Black Dungeon
모라스 연구실[6] BGM. 곡 길이는 40초 분량으로 짧지만 긴박감을 주고 맵 분위기와 몬스터의 비주얼 때문에 상당한 공포감을 준다. 근데 스킬 소리때문에 다 묻힌다. 듣기
게임 메이플스토리 고통의 미궁의 Depth of Pain ★
보스몬스터 진 힐라의 BGM. 공포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있어서 웅장 왜곡계에도 해당된다. 듣기
게임 메탈슬러그 2의 Metamorphosis
미션 5에서 강렬한 메탈 BGM과 함께 지하철을 때려부수고 들어가니 갑자기 이 음악이 나오면서 맵의 분위기가 반전되며 달려들어 자폭하는 생체병기들이 떼로 덮치는 구간이 나와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듣기
게임 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 편 성마전기의 장의 오프닝
후덜덜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듣기 공포 왜곡계와 웅장 왜곡계의 중간쯤에 있는 곡. 이 곡만 깔아놓으면 텔레토비의 평화로운 일상이라도 마치 악마를 소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텔레토비 패러디
게임 사야의 노래 BGM - song of saya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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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일런트 힐 2의 OST 'True' ★
사일런트 힐의 OST들이 대부분 차분하지만 몽환적이고도 섬뜩하게 느껴지는 선율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곡이다. 국내외 관계없이 호러곡으로 유명한 곡이며 폐허가 된 장소를 포스팅하거나 무서운 이야기를 읽을 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같이 깔아주는 BGM으로 많이 선택되곤 한다. 듣기
게임 사혼곡 2: 사이렌무녀의 비초가
뒤에 깔리는 배경음도 오싹한데, 가사도 정말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듣기
게임 소닉 더 헤지혹 CD의 보스 테마곡(US.ver)
일본판은 펑키하고 코믹한 분위기이지만 북미판은 정 반대다 중간중간 에그맨이 웃는 보이스가 들어가있는데 이게 특정 구간에선 아이들이 우는 소리처럼 들린다. 듣기[7]
게임 아오오니 테마곡
듣기
게임 언더테일의 이스터 에그성 등장인물 손으로 말하는 남자의 테마 Gaster's Theme
게임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이스터 에그로만 주로 등장하나 의외로 인기가 많아 2차 창작이 활발하며 다른음악(Dark, Daker, Yet Daker)도 만들어졌다. 들어보면 스포일러의 테마곡 정도는 가뿐히 넘어설 만큼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게임 언더테일의 Here we are
잘 모르겠다면 불을 끄고 깜깜한 방에서 들어보자. 그러나 한밤중 가로등이 켜진 인적 없는 가로수 길 같은 다른 장소나 듣는 사람의 성격에 따라서는 공포가 아니라 다른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 듣기
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의 Time to Die 듣기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Deathshead
과학이 발전한 나치들을 진두지휘하는 미친 과학자 빌헬름 슈트라세의 테마. 게임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었다시피 나치가 점령한 세계의 불길하고 나쁜 기운을 표현하기 위해 디스토션과 아날로그 사운드가 많다. 이거 뿐만 아니라 Prototype 등에서도 이런 디스토션이 깔려있다. 단, 프로토타입은 열혈/긴장 요소도 어느정도 묻어있다.
게임 유메닛키의 BGM 유령마을 ★
듣기에 따라서는 공포라기 보다 황량한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온다. 듣기
게임 초마계촌의 진 최종보스 테마
마계촌 시리즈답게 공포 분위기가 강하긴 하지만, 공포 왜곡계보다는 웅장 왜곡계에 더 가깝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Main Theme
초반엔 조금 이펙터 처리된 멜로디가 이어지다가 점점 차오르며 소름 끼치는 절정이 특징인 곡.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날 때 사용하면 적절하다. 듣기
게임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Main Menu Theme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테마곡 중 독보적 공포감을 자랑하는 곡.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 속으로 들어갈 것임을 플레이어에게 암시하는 듯하다. 게임 자체의 어두컴컴한 분위기도 그렇고 전쟁의 공포를 잘 표현했다. 듣기
게임 크레이지버스의 타이틀 BGM
아무 음이나 마구잡이로 연주한 듯한 엄청난 불협화음이 인상적. 더 무서운 건 크레이지버스는 엄청난 괴작이긴 해도 공포게임은 아니라는 것이다. 후술할 그 유명한 보라타운도 크레이지버스 BGM보다는 덜 소름끼치는 편. 듣기
게임 팀 포트리스 2Dreams Of Cruelty
심지어 같은 팀 병과들도 질색해하는 방독면 쓴 사이코패스 방화범이 블루팀 기지로 다가서며 무서워할게 아무것도 없는 상남자지만 저은 자신을 두렵게 한다는 병과와, 이름만 들어도 패닉 상태에 빠지는 병과와, 마스크 뒤의 끔찍함에 대하여 얘기하는 병과들의 모습과 함께 흘러나오는 파이로를 만나다의 BGM. 후반부 12분 49초를 듣게 된다면 말할 것도 없다. 아이러니한건 이게 끝난 바로 직후의 상황은 어이가 터질 것이다. 직접 보자.
게임 파워프로군 포켓 - こわひ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무거운 분위기 혹은 공포스러운 때 나오는 BGM. 야구게임인데 이런 BGM이 사용된다. 듣기
게임 팝픈뮤직 수록곡 천정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보라타운 BGM ★
해당 문서 참조.
게임 포켓몬스터숲의양옥집 BGM ★
상당한 호러스팟인 만큼 브금도 섬뜩하다. 듣기
게임 포켓몬스터의 N의 방 BGM ★
포켓몬스터BW와 BW2에 등장하는 N의방의 테마곡. 오르골소리가 제법 섬뜩한데 BW2에선 음이탈까지 일어나서 더욱 섬뜩하다. 듣기
게임 회색도시2 #12 Ominous
'불길한'이라는 노래 제목에 걸맞게 한밤 중 사람이 살 만한 건물이나 집이 보이지 않고 가로등 몇 개만 희미하게 켜져있는 가로수길 같은 곳 등 깜깜하고 인적이 없는 곳에서 이 음악을 들으며 걷다보면 불길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심장이 쫄깃해진다. 낮에도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와 더불어 인적이 아예 없다시피 한 곳이면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듣기
동요 섬집 아기
과거 아이들을 재울 때 많이 사용했다는 동요. 가사 안에 있는 왠지 음울한 내용 때문에 도시전설의 단골 소재로 언급되며,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식의 무력감을 유도한다는 면에서 우울계로 구분될 수도 있겠다. 듣기
드라마 M의 슬프도록 무서운 ★
중간 이후부터 빠르고 급박한 템포의 반주가 추가된다. 초반 부분 여자의 메아리 같은 소프라노가 소름을 돋게 만든다. 듣기 근데 어째 후반부로 갈수록 안 무섭다?
드라마 THE X-FILES의 메인테마 ★
저 유명한 명대사 "진실은 저 너머에"가 여기서 나왔다. 그리고 양웹에선 밈으로 전락했다. 듣기
드라마 닥터후 시즌3 OST - Blink
우는 천사 테마곡. 초반은 좀 잔잔한 느낌이다가 중후반부에서 (특히 마지막에 피아노 선율과 함께) 굉장히 섬뜩해진다. 듣기
드라마 덱스터 OST "Funny" ★
어떤 상황도 공포 분위기로 만든다. 원본 아무리 평화로워 보이는 영상이라도 이 브금만 끼얹으면 뭔가 공포스러운 음모가 꾸며지고 있는 듯한 불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적절한 사용 예시
드라마판 소년탐정 김전일 OST 'the mysterious mallets' ★
김전일의 OST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일본에서 자주 사용된다. 듣기
루트비히 판 베토벤월광소나타 1악장
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명성과는 달리 1악장의 경우 암울하고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1악장이 끝난 후 2악장으로 넘어가면서 이 분위기는 완전히 상쇄되지만 1악장만 반복재생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계로도 활용될 수 있다. 듣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Prologue ★
뮤지컬의 장르가 약간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곡의 분위기가 음산한 편인데, 이때문에 불길한 상황이거나 음모를 꾸미려는 경우에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때 썰전전원책 변호사의 예언때도 자주 쓰인 음악. 듣기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렌복숭아색 토끼
작정하고 공포 분위기 유원지에 관련된 괴담의 일종이다. 문서 참고.
사이프러스 힐의 'I Ain't Goin' Out Like That'
공연 때는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한다. 이 경우 열혈 왜곡계에도 잘 어울린다. 수록곡 버전보다 헤비메탈 버전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OST - Low of Solipsism
어떤 캐릭터도 사악하게 만든다. 주로 라이토데스노트를 사용할 때에 나온다. 라이토답다. 듣기 스폰지밥 카나메 마도카 몬더그린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Magia(특히 3화)
엔딩 영상 자체도 충분히 공포스러우며 엔딩곡의 분위기로 인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조성된다. 듣기 라이브 버전 듣기
애니메이션 미래일기 1쿨 OP - 공상 메솔로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일품. 영상과 싱크가 잘 맞는다면 그 영상은 순식간에 공포 영상으로 변질된다. 실제 예시 : 시큐브 OP + 공상 메솔로지.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main theme
흐느끼는 듯한 황량함이 느껴지는 메인테마 OST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shinjitsu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tatari
듣는 장소나 시간에 따라 생각보다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tsumi
상단의 같은 작품에 나오는 shinjitsu와 더불어 여러 공포 라디오 유튜버들, 특히 왓섭이 굉장히 자주 애용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Mitsudan
이것도 역시 공포라디오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Takurami
이것도 공포라디오에서 쓰인다. 이정도면 거의 공포라디오 만능 브금. 듣기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적에 OST - Senkou
이건 공포라디오 보단 공포영상에서 많이 쓰이는 브금이다. 듣기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Killer
키라 요시카게의 테마곡. 도입부만 들으면 평화로운 일상 브금 같지만, 2분 12초부터 섬뜩하고 광기넘치는 본 브금이 나온다. 일상 속에 숨어든 공포스러운 살인마 키라를 잘 표현한 곡. 듣기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의 ED 테마
신비스러우면서도 기기괴괴한 느낌의 곡. 한마디로 판타지 호러. 듣기 현대 제네시스 광고의 BGM에 쓰이기도 했다.
영화 괴물의 "한강 찬가" ★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나, 리얼 버라이어티 등의 쇼 프로그램에서 뭔가를 추격하거나, 괴물 같은 존재가 나올 때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공포적인 부분도 있지만 적절계에 더 가깝다고 볼 수도 있는 곡. 듣기
영화 레퀴엠의 Lux Aeterna.
전형적인 세기말 분위기를 강하게 뿜어낸다.세기말 분위기의 진격의 거인 드래곤볼도 이 세기말 분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다. 슈퍼파이트 제1회 오프닝곡도 이곡이었다.
영화 데드 사일런스의 테마곡
여러 프로그램, 인터넷 방송에서 자주 쓰일 정도로 음산하고 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 영상
영화 사이코의 "The Murder" ★
버나드 허먼의 명곡. 공포 영화의 대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의 배경 음악으로 쓰였다. 샤워실 살인 장면으로 유명한 곡으로, 게임양산형 아오오니에도 쓰였다. 수많은 유튜버 제작자들도 여러번 사용하고 유명세, 분위기, 인지도 거의 모든면에서 지금 있는 목록중에서도 끝판대장이라 할만하다. 50년이 지난 시점에서 들어도 바이올린이 긁히는 소리는 소름끼치게 한다. 듣기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의 "Die Forelle (송어)" ★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송어를 편곡했다. 작중에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독일 제국의 무기공장에서 홈즈를 고문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듣기
영화 쏘우의 Hello Zepp
쏘우의 브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명한 브금. 특유의 두려움과 서늘함, 초조함과 긴박감을 유발하는 브금으로 시간 제한 안에 게임을 클리어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을 잘 표현한 브금이다. 듣기
영화 쏘우 - 여섯번의 기회의 Carousel
6개의 총알, 6명의 사람, 그리고 ㅈ같은 피아노 멜로디까지. 이렇게 끔찍한 사운드트랙이 또 있을까. 그리고 쏘우6 자체도 끔찍하게 망했다. 듣기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중 1편 레이더스의 OST중 - Opening Ark
초반에는 잔잔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불규칙한 음정과 박자로 긴장감과 섬뜩함이 느껴진다. 영화 속 장면으로 보면 더 실감나게 긴장감과 섬뜩함을 느낄수 있다. 특히 독일 장교의 얼굴이 녹는장면과 함께하면… 영상 보기
영화 죠스의 메인 테마 ★
가장 인상적인 영화음악 중 하나로 자주 오르내리는 테마곡이다. 듣기
영화 착신아리 벨소리 ★
작중에서 죽음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긴 음성메세지의 휴대폰 도착음으로 등장한 노래. 오르골 버전 외에도 음성이 들어간 버젼도 있는데 공포의 강도는 그쪽이 더하다. 당시에는 착신아리 시리즈가 워낙 인기가 좋았던지라 휴대폰 벨소리를 이 곡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착신아리 시리즈 자체가 워낙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착신아리 파이널이 희대의 병맛 후속작이 되어버리며 요새는 잘 쓰이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래도 전성기 시절 착신아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나름 효과가 뛰어난 BGM. 듣기
영화 컨저링의 OST - Doll Box
애나벨의 테마곡으로 오르골 소리가 잔잔하면서도 뭔가 일어날 것처럼 섬뜩하게 느껴진다. 듣기
영화 한나 OST - Chemical brothers의 "The Sandman" ★
높은 음역의 벨소리가 자아내는 신비로우면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일품으로, 괴기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곁들이면 효과가 더욱 크다. 듣기
영화 핼러윈의 메인 테마 ★
듣기
영화 28일 후의 In the House, In a Heartbeat ★
듣기
죄르지 리게티의 레퀴엠 ★
죄르지 리게티가 작곡한 레퀴엠중 하나. 다른 레퀴엠과는 차별되는 그 엄청난 공포 분위기 때문에 근대에 만들어진 레퀴엠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고질라(2014)에서 2장 '입당송'이 훌륭히 쓰인 바 있다. 듣기
울트라맨 타로의 BGM 大怪獣の咆哮(대괴수의 포효)
극중에서 괴수가 등장해서 날뛸 때나 ZAT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나오는 음악이다. 듣기
울트라맨 레오의 BGM 迫り来る危機(다가오는 위기)
대표적으로 3화에서 기괴우주인 투르크 성인토오루카오루 남매의 아버지를 살해할 때와 지상으로 순찰 나온 모로보시 단을 습격할 때 나온 음악이다. 음악 자체도 공포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때 긴박감을 주는 느낌이다. 듣기[8]
콘크리트방주-부식, 콘크리트방주-붕괴 ★[9]
고두익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콘크리트 방주의 BGM. 해당 문서 참조. 듣기
철권 5 - Ka En No Mai
철권 5의 Hell's Gate라는 스테이지의 브금으로, 음악도 그렇고 스테이지도 그렇고 꽤나 무서운 데다가 서로 잘 어울리기까지 하다. 듣기
케빈 맥레오드가 작곡한 노래 전반
맥레오드의 공포 bgm 중 잘 알려져 있는 것은 Bump in the Night라 할수 있겠다.
캐롤송 The Carol of the Old Ones
러브크래프트 역사협회에서 제작한 곡으로, 우크라이나의 캐롤송인 'Carol of the Bells'의 가사를 바꿔 부른 노래다. 듣기 원곡 또한 여러 가지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쓰기에 따라 다양한 왜곡계로 쓰일 수 있는 마성의 BGM이다. 공주의 남자 오프닝으로 쓰인 Vola는 웅장 왜곡계로 쓰일 수 있는 반면, 피아노가이즈가 리메이크한 Carol of the Bells은 긴장 왜곡계로 쓰일 수 있다.
황병기미궁
게임 '화이트데이' 의 메인 테마로 유명해진 브금이다. 가야금을 바이올린활로 아쟁처럼 연주하려던 시도나 사람 목소리를 삽입하는 등의 전위예술적 요소 덕분에 귀신을 부르는 음악이라는 소문이 한때 붙었기도. 재미있는 점은 연주 자체가 황병기 선생의 즉흥 연주이므로 공연할 때마다 듣는 느낌이 그때그때 다르다는 점이다. 듣기
히로시마 희생자를 위한 슬픔의 노래(Threnody for the Victims of Hiroshima) ★
제목만 보면 마치 원폭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잔잔한 곡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며 섬뜩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으며, 특히 밤에 혼자 들을 경우 공포에 익숙하거나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얼마 듣지도 못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꺼버리게 될 것이다. 추모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더더욱 공포스러운 것이 완성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히로시마의 원폭 피해자를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듣기 현악기를 이용해서 공습경보 사이렌, 떨어지는 폭탄, 폭발과정, 폭발 이후의 끔찍한 광경 등을 매우 효과적이고 소름끼치게 묘사해 놓았다. 즉 원폭 피해 자체를 묘사한 것. 심약자는 특히 주의해야하며 만약 자신이 현재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무서운 것에 약한 경우 혼자서 절대로 재생하지 말 것.[10] 폴란드의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가 1960년 작곡한 곡으로, 위의 미궁처럼, 공포 이야기나 웹툰 등에 브금으로 깔아놓으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포 왜곡계가 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강심장이라고 자부하면 한밤중이나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에 인적이 아예 없는 길을 걷거나 아무도 없는 밀폐된 공간에서 들어보자. 그리고 의도치 않게 사람을 만나게 되면 미친놈처럼 쳐다볼 것이다. 이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상하는 것도 좋은데, 이것도 어지간히 섬뜩하다. 평소의 오케스트라와는 다르게 정돈되거나 가지런한 모양새로 보이지 않고 이리저리 정신없고 혼란스러워 보인다.
구스범스의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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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셉션의 트레일러 테마 'Mind Heist'의 작곡가로 유명하다.[2] 신기하게도 교향곡 제2번 2악장 전체는 문제의 마지막 파트만 빼면 상당히 빠르고 경쾌하다.[3] 데드 스페이스의 반짝 반짝 작은별과 비슷한 느낌.[4] 살인을 고풍스러운 예술로 생각한다.[5] 잊혀진 회랑 또한 컨셉이 영혼이라서 뒤틀린 회랑 못지 않게 공포스럽다.[6] 그림자가 춤추는 곳, 폐쇄구역[7] 영상에 MOTHER2기그가 나오기 때문에 주의 요함.[8] 니코니코동화에서 작업용 BGM으로 만들어져서 30분 동안 반복된다.[9] 미디 콰이어가 들어있긴 하지만 어쨌든 가사는 없다.[10] 끝까지 다 들어봤다면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나오는 보라타운의 BGM이 장난으로 여겨질 정도다. 문제는 보라타운의 BGM도 듣기에 따라 꽤나 섬뜩하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