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BGM/시크 왜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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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목록
3. 과거 버전



1. 소개[편집]


시크한 분위기로 바꾸는 마성의 BGM. 안습 왜곡계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찌질하거나 대단치 않은 존재를 순식간에 시크함을 끼얹은 도도함과 당당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는 효과가 있다.

웅장 왜곡계와는 조금 용법이 다르다. 차도남, 차도녀, 뉴요커 등의 10~20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표현 가능한 것들이 이 계열에 포함된다.특히 이 계열에 해당되는 곡들은 온스타일 등의 패션 전문 케이블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 클럽이나 방송에서 댄스할 때도 자주 사용된다. 요새 10대~20대 뷰티블로거들이 훈녀 BGM이라고 부르는 곡들도 이 계열에 포함.

그 대상이 여성일 경우 주로 패셔너블함, 도도함, 세련됨, 트렌디함 등의 느낌이 강조되며, 남성의 경우 귀족적임, 품격있음, 기품있음, 당당함, 웅장함, 간지남(…) 같은 느낌이 연출된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브금만 바꾸었는데 별 것 아니었던 대상을 뭔가 대단한 존재로 바꿀 수 있는 BGM.

다만 시크 왜곡계의 경우 유행을 심하게 타는 음악들이 많기 때문에 시즌이 바뀌면 더 이상 마성의 BGM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ShampooTrouble이나 아쿠아Barbie Girl(링크).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예쁘고 패셔너블한 젊은 여자를 묘사하는데 자주 이용했지만 지금은 촌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2. 목록[편집]


제목
설명
Afrojack Ft. Shermanology - Can't stop me now
옷가게나 나이트에서 엄청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온스타일 프로그램 인트로 뮤직으로 사용할 만한 음악이다. 듣기
Air- Sexy boy
본격 모델간지 풍기는 음악의 신흥강자. 어떤 장소든 이 음악을 깔면 런웨이가 되는 효과가 일어난다. 예능에 특히 많이 나오며 특히 몸매 좋은 사람이 등장할때 슬로우모션과 함께 틀어주는 경우, 남자들이 화보처럼 서 있는 경우 등에 자주 쓰인다. 듣기
Basia - Astrud
비 오는 저녁 카페나 바에서 틀으면 어울릴법한 재즈 음악으로, 도입부분의 스캣송을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노래로,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이다. 듣기
Bueno clinic - Sex appeal
듣기
Buster Poindexter - HIT THE ROAD JACK
원곡은 재즈풍이다. 듣기
B'witched - Mickey
미국 하이틴물 풍치어리더들이 응원하는 장면에 클리셰 급으로 이 노래가 쓰이며 이 노래의 대상이 여성일 경우 괜히 잘나가고 인기 많은 여자처럼 느껴진다.
Claude Bolling - Baroque and Blue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지그'와 효과가 비슷하다. 바로크 풍의 우아한 도입부로 시작되는 음악으로 백화점 본점 명품관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삶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는 효과를 준다. 듣기
Coolio - Gangsta's paradise
스티비 원더의 Pastime paradise를 샘플링한 곡으로, 뒷골목에서 날리던 쿨리오의 과거 사고방식을 그대로 읊은 가사가 일품. 국내 방송에서 주로 쓰이는 부분은 특유의 전주로, 배경에 깔아주면 아무리 찌질한 인물이라도 시크함이 넘치는 간지폭풍 캐릭터로 탄생한다 듣기
Diddy-Dirty Money의 Hello, Good Morning
인트로 비트와 함께 선글라스를 쓸때 간지 폭풍이다. #
DJ AKI - Second First Date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로 MBC 뉴스데스크 시보, 1박 2일, 파리바게뜨 CF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패셔니스타 모음 게시물 같은데 BGM으로 자주 사용된다. 참고로 아티스트의 예명만 보면 일본 일렉트로니카로 오해하기 십상이나 사실 DJ AKI는 한국인. 듣기
Donna SummerHot Stuff
디스코를 상징하는 명곡이자 지금도 살아있는 시크왜곡계 곡이다. 나 혼자 산다 스핀오프 여은파 브금으로도 쓰였다. 역시 컨셉이 복고여서 매우 적절했다.듣기
마이클 잭슨Billie Jean
1983년 초연에서 보여준 문워크의 충격때문인지 3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빌리 진의 도입부가 흘러나오면 문워크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전설의 첫 빌리 진 무대 감상.
Fifth Harmony의 Worth It (ft. Kid Ink)
2015년 클럽 힙합 곡으로 떠오르는 곡이다. 듣기
Flo Rida의 Whistle
전체적으로 들어도 시크하지만 휘파람 부르는 부분만 들으면 시크함 그 자체다. 듣기
Fort Minor(포트 마이너)의 Remember the Name
간지넘치는 위풍당당한 비트와 쿨한 가사로 어떤 상황이든 자신감 넘치게 보여준다.패션쇼에서도 간혹 쓰인다. 듣기
Freetempo의 하늘 높이(Sky high)
어떤 상황도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바꿀 수 있다.농촌 풍경도 이 음악 하나면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다가온다. 듣기 암쏘쏘리벗알러뷰다거짓말이 떠오른다면 기분탓입니다[1]
James Ingram의 'Just Once
90년대 이태리풍 명품 정장 쏘르젠테 CF로 오랫동안 쓰이면서, 이 곡이 나오면 품격과 여유를 갖춘 남성의 매력이 넘치는 느낌이 연출된다. 듣기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96년도에 발표된 노래인데 2014년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들리며, 트렌디함을 표현하는데 적격인 배경음악이다. 모 여초 사이트에서는 이 노래가 촌스럽게 들리는 날 지구가 망한다는 전설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로도 유명하다.듣기
LMFAO의 Party Rock Anthem
셔플댄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바로 그 곡 유투브 자동재생 기아 SOUL 광고등 셔플댄스와 관련된 영상물에 무조건 따라붙을 정도. 심지어 낙후되기 그지없는 북한의 살풍경한 각종 행사마저 시크하게 보이는 마법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다. 이른바 북한셔플 게다가, 공포계 브금으로 유명한 보라타운 BGM하고 섞은 경우, 본래의 셔플의 분위기가 공포에 묻히기는커녕, 오히려 역으로 보라타운 브금을 압도한다.보라타운 셔플린 가히 시크 왜곡계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Lou Bega의 Mambo No 5
여자가 끊이지 않는 의자왕이 신나게 모니카라던지이 여자 저 여자 끼고 즐길 때 어울린다. 듣기
Madonna의 Vogue
온스타일에서 옷가게 구경 갈 때 BGM으로 많이 쓰인다. 거의 온스타일 지정곡 같다는 평가. 듣기
Mary J. Blige의 Grown Woman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데스 레이스 후반부에 여주인공이 차에서 내릴 때 삽입된 곡.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의 여자가 등장할 때 어울리는 곡이다. 듣기
Max Raabe - Sex Bomb
사실은 김영철이 가명으로 불렀다 카더라? 듣기
Mis-teeq - Scandalous
옛 애니콜 휴대폰 광고에 등장. 듣기
Mo' better Blues
듣기 상위 1% 안에 드는 부유층의 럭셔리한 여름휴가나 유람선에서 칵테일 마시는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린다.
Parov Stelar의 Libella Swing
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누재즈의 대가 파로브 스텔라의 작품으로 현대카드 등의 CF에 쓰이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표현하기에 적격이다.듣기
Pat C의 Pisca Punga
싸이월드 시대였던 2000년대 중반 때, 여자 이용자치고 이 노래가 미니홈피 BGM이 아니었던 사람이 없었으며, 보송보송하고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표현하기 적합하며 이 노래만 BGM으로 깔리면 누구나 보송보송한 미소녀가 된다. Get it beauty BGM으로도 이용되었다. 듣기
Perry como - Papa Loves Mambo
아무리 요리를 못 해도 일류 요리사가 된 듯 하다. 듣기
pink의 get the party started
한 밤중 클럽 파티를 시작할 때 어울린다. 온스타일에서 엄청나게 쓰이면서 시크 왜곡계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았다. 듣기
SEREBRO의 Mi Mi Mi
2010년대들어 새로 떠오르고 있는 시크왜곡계 곡.듣기
Skrillex, Wolfgang Gartner의 The Devil's Den
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덥스텝 장르의 노래 중 하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자주 나왔다. 듣기
SHK의 Neon Sign
곡 전체가 시크하지만 도입부/최후반부, 풀버전 기준 17초~49초, 50초~1분 21초, 1분 22~1분 39초, 1분 40초~2분 11초 구간별로 서로 다른 시크함이 느껴진다.듣기(풀버전), 듣기(게임 수록 버전)
Skrillex, Wolfgang Gartner의 The Devil's Den
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덥스텝 장르의 노래 중 하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자주 나왔다. 듣기
Slim Thug의 Click Clack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데스 레이스에서 감방에 수감된 죄수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 삽입된 곡. 건달스럽고 불량한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곡으로, 그 어떤 장면, 어떤 인물도 껄렁껄렁하면서 위압적이로 만들어준다. 듣기
Sweetbox의 Don't push me
주로 방송가에서 댄스타임을 맞이할 때, 쿨시크한 차도남차도녀들이 등장할 때 나오는 BGM 듣기
Vanessa Carlton 의 A Thousand Miles
영화 금발이 너무해, 화이트 칙스[2] 등 딱 봐도 소녀들이 동경하는 블링블링 틴 무비의 OST로 쓰였고, 아예 화이트 칙스에서는 우리처럼 쿨한 금발녀들의 쇼핑에 BGM으로 사용하면 딱이라며 영화 대사가 대놓고 시크 왜곡계 BGM이라고 써야 제맛이라며 이 음악을 홍보한다(...) 금발의 화려한 여자의 화려한 명품 생활 등,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이 BGM이 톡톡한 공헌을 한 덕택에 온스타일 BGM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듣기
Yolanda Be Cool & DCup의 <We No Speak Americano>
어떤 게시물에 어떤 짤방에도 이 배경음악만 깔아주면 순식간에 광란의 클럽 분위기 형성. 참고로 이 곡은 리메이크곡인데 원곡은 굉장히 구슬프고 처량맞다. 듣기
개츠비 CF 삽입곡 I Can Give You Gatsby
아- 김길규 개새끼가 아니다추남추녀가 미남미녀로 환골탈태할 때 이 배경음악까지 덧붙여주면 완벽하다. 듣기 원곡은 The Stylistics의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my love)
게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의 메인 테마 ★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곡. 초반부는 재즈풍, 중후반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간지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듣기
게임 록맨 9의 We are the robots
와일리 스테이지 2 BGM. 제목과 맞물려서 로봇의 시크한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게임 봄버맨 GB의 라운드 7 테마
이게 봄버맨 테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시크한 BGM으로, 게임보이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패션 광고 등에 써도 부족하지 않은 분위기를 자랑한다.듣기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중 3악장
캐논 익서스 광고에서 BGM으로 사용한 그 곡이다. 재생 프란츠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도 자주 사용된다 듣기
다니엘 비달의 Les champs-elysees
오~샹젤리제로 유명한 노래. 어떤 사람이든 프렌치시크한 스타일을 뽐내며 파리지엔의 우아함과 고상함을 뽐내는 패션피플로 만들어준다. 듣기
닥터 드레스눕 독의 Nuthin' but a 'G' Thang
갱스터를 위한, 갱스터에 의한 갱스터의 노래. 비트도 시크할 뿐더러 가사 속에서도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의 시크함이 듬뿍 느껴진다. GTA 산 안드레아스를 통해 익히 알려진 곡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데이비드 게타의 Gotta go home
원곡은 Boney M.의 동명의 곡이지만, 리믹스 버전도 알려져있다. 김연아가 출연한 카스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 클럽에서 신나게 춤 추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마성의 BGM' 모음집이나 다름없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병맛 회장 남주인공의 상상씬에서도 삽입. 듣기
데이비드 게타의 Where Them Girls At
특히 니키 미나즈의 솔로 랩 부분의 간지폭풍듣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 the melody의 랄랄라, It's Love
급부상한 카페나 맛집 등을 소개할 때 이 노래만 들려오면 소개 대상이 되는 맛집이나 카페가 엄청 트렌디하고 믿을 만한 맛집처럼 느껴진다.
레너드 코헨의 I'm your man
꽤 오래 전부터 마성의 브금으로 유명했던 희대의 명곡. 주로 남자한테 많이 사용하는데 순식간에 중년의 관록이 묻어나는 신사로 탈바꿈할 수 있다. 간지남들한테 주로 사용하는 음악이라 예전부터 뭔가 분위기 잡는 상황에서 많이 쓰였다.
루이지 보케리니의 '미누에토'
어 잠깐 이거 영어 듣기평가 간주곡동네 포장마차에서 틀어도 그 자리의 분위기를 품격있는 일류 레스토랑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아니면 노숙자의 영화 리뷰라든지.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의 지하철 노선 한정으로 지하철 종착역 음악이기도 했다. 이것도 작곡가는 모르면서 음악은 은근히 많이 접해본 곡. 듣기
마룬5의 Moves like jagger
갤럭시 노트 cf에서 사용된 음악으로 무언가 삼성과 관련되면 적절해진다.(개그 콘서트이기적인 특허소 등등.) 애플의 아이폰과 대비되는 부분.# 세련된 느낌의 곡이고, 광고의 이미지도 겹쳐서 시크 왜곡계에 사용해도 적절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날 때 어울린다. 듣기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상상밴드의 'peanut song'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Beautifurl girl과 효과가 비슷한데, 이 쪽은 섹시미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에게 어울리는 BGM. 30초 가량부터 나온다
쇼스타코비치바리에테 관현악단을 위한 모음곡 중 왈츠[3]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텔미 썸딩', '아이즈 와이드 셧'에 삽입되고, 대한항공 광고에도 쓰여 유명한 곡. 작곡가 출신 탓인지 북구 특유의 무심한듯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낼때 주로 쓰인다. 재생[4]
스팅(Sting)의 Englishman in the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영국인이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장한 자랑을 드러내는 노래. 음악 분위기도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시크하다. 거기에 스팅 옹 특유의 거친듯하면서도 섹시한 목소리와 영국식 영어 발음까지 어우러져 이 곡을 듣는 순간만큼은 자신이 가운 시의 영국이 된 느낌을 받게될 것이다. 가사에 집중하면서 들어보면 더욱 좋다. 조금 재수없는 느낌도 들 수 있다...# 적절한 활용 - 차도남 박명수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테마곡 중 C62
야마자키 류지의 전용 테마곡. 대상이 되는 사람을 시크한 야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광기는 덤거기에 야마자키를 대표하는 필살기 뱀술사 시전 기합음인 샤아아아아아~ 하는 소리까지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 op.5 no.9 2악장 (지그)
"롯X백화점 정기세↗↗↗일" 안내 광고나 상품권 광고(1분 42초부터)라든지 백화점 매장에서 쇼핑할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우아한 유한마담의 인생을 즐기며 원 없이 명품 쇼핑을 즐기는 기분이 된다. 듣기
안녕바다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랄라~ 아이돌걸그룹 멤버의 미모를 찬미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듣기, 보통 BGM으로 많이 쓰이는 부분은 35초부터 나온다. 해당 문서 참고.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애니메이션 수록 BGM <I'm in Control>
죠셉 죠스타의 테마곡. 듣기
어셔의 yeah
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1 .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에드워드 엘가의 Chanson de Matin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클래식 음악이며 주로 그런 분위기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된다. 귀에 익는 부분은 57초부터. 듣기
에디트 피아프의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
영화 인셉션으로 더 유명해진 노래. 어떠한 난장판에서도 슬로우모션 살짝 걸고 이 음악만 삽입하면…. 유튜브 자동재생
에미넴의 Without me 시크계 힙합버전
듣기
영화 《귀여운 여인》 OST - 로이 오비슨의 Oh, Pretty woman
현재는 유행이 지났지만, '미녀는 괴로워 OST Beautiful girl'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 곡. 그래도 2012년 기준에도 예쁜 여자가 길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하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졌다는 상황을 더욱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된다. 듣기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 김아중의 'Beautiful girl'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길 가는 사람이 모두 다 쳐다볼 정도로 예쁘고 스타일 좋은 여자가 거리를 활보할 때 이 BGM이 흘러나오면 여자의 미모 수치가 더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BGM이 사용되는 경우 여자가 뭘 해도 용서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듣기
영화 스캔들 OST '조원의 아침'
17세기 유럽 바로크 음악같은 곡이지만 의외로 조선시대 사극에서 등장인물의 우아함과 기품과 미모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BGM. 아파트나 화장품 광고 OST로도 적절하다. 듣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OST- KT tunstall의 Suddenly I see
대도시를 자신감있게 걸으면서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에게 어울리며, 이 음악이 나오면 아무리 낙후된 동네의 출근길이라도 뉴욕 같은 화려하고 거대한 대도시처럼 느껴진다. 듣기
이지 이의 Real muthafuckin G's
요약하자면 닥터 드레를 겨냥한 폭풍 디스곡. 지금까지도 이지 이 하면 떠오르는 명곡이며 그야말로 서부 갱스터들의 진정한 무서움이 느껴지는 노래. 살벌한 비트와 이지 이의 날선 랩, b.g.녹아웃과 드레스타 형제의 뒤이어지는 피처링이 특징. 듣기[5]
일명 댄스 신고식 시리즈
비욘세의 <Crazy in love>와 Destiny's Child시절 트랙인 <Lose My Breath>, Mary Mary의 <The Real Party>,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Do Somethin'>,등이 대표적이다. X맨을 찾아라의 댄스 신고식에서 쓰면서 완전 전용음악으로 정착해 찌질이도 이 음악과 함께 워킹하면 차도남 차도녀로 만들어주는 마성의 음악.Crazy in love 듣기, Lose My Breath 듣기, The Real Party 듣기, Toxic 듣기, Do Somethin' 듣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Back
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2.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JAY-Z앨리샤 키스Empire State of Mind
뉴욕의 중심에서 잘나가는 뉴요커가 된 느낌을 표현할 때 어울린다. 듣기
조르주 비제의 《아를의 여인》 中 "파랑돌"(Farandole)
위의 무어인의 복수와 비슷하게, 웅장하고 풍채 당당한 분위기를 내어서 어떤 남성의 워킹을 빛내는 음악이다. 애초에 여기 등장하는 핵심 멜로디에는 "왕들의 행진"(March of the Kings)이라는 간지나는 이름까지 붙어 있다.(…) 낭만파 시대에 작곡된 곡이지만 메인 멜로디는 바로크풍 색채를 띠는데, 그 이유는 바로 원곡을 바로크 시대 작곡가 장 바티스트 륄리의 곡 'Marche du regiment de Turenne에서 따왔기 때문이다.원곡을 단조로 조옮김하면 파랑돌의 메인 멜로디가 된다. 듣기
차밀리어네이의 Ridn'.
비열한 루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그 곡. 폼나는 비트에 차밀리어네이의 코러스와 크레이지 본의 하모니 랩이 그야말로 간지. 듣기
케샤의 TiK ToK
뿜 엔터테인먼트의 잘나가는 여배우 김지민 등 엄청 섹시하고 잘나가는 여자의 등장신에 어울린다. 역시 온스타일이 사랑하는 BGM으로 온스타일을 켜기만 해도 엄청 자주 들을 수 있다. 듣기
타루의 'Love today'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두 곡과 효과는 비슷. 다만 이 쪽은 원래 이미 예쁜 사람이 예쁜 척 하는 상황보다, 다이어트처럼 원래 안 예뻤던 사람이 예뻐지기 위해 환골탈태를 시도하는 상황에 싱크로율이 높다. 성유리가 등장하는 연꽃씨차나 김혜수 미샤 화장품 CF같이 특히 미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CF에 응용된다. 듣기 적절한예시들
터보 버전 검은 고양이 네로
원곡은 동요였지만, 목소리와 더불어서 시크한 분위기로 리메이크되었다.
트레이비 매코이(Travie McCoy)의 'Billionaire'
가사부터 억만장자가 되어 포브스 표지모델이 되어 오프라 윈프리와 여왕 앞에서 대동하고 가는 길마다 돈을 뿌리고 가겠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나 갑부들의 온갖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는 동영상에 삽입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페퍼톤스의 슈퍼판타스틱(Superfantastic)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 안내 BGM으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 아시아나 항공 CF의 BGM으로도 활용되어서 스튜어디스의 모습과 상당한 싱크를 보여주기도 했고. 1박 2일 지리산 편에서도 등장하여 급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듣기 SBS ESPN베이스볼 S 엔딩음악이기도 하다. 이후 이 BGM이 재발견되기도 했는데, 바로 나이스게임TV에서 보조락 CF의 BGM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펠릭스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보케르니의 미뉴에트, 클로드 볼링의 Baroque & Blue랑 쓰임이 비슷해서, 고급 레스토랑이나 유명 전시회, 상류층의 사교 모임 같은 느낌을 준다.듣기
푸시캣돌스의 Don't cha
푸시캣 돌즈의 대표곡. 유튜브 자동재생.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 SKY 휴대폰 광고에서 보여준 맷돌춤 덕에 맷돌폰 광고로 유명하다. 김동주 응원가
피터 폭스(Peter Fox)의 'Alles Neu'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중 4악장의 일부를 샘플링했으며 같은 부분이 브아걸의 Sixth Sense에도 샘플링되었다. 엄청 빠른 비트와 현악기의 웅장함이 혼합되었지만 웅장 왜곡계보다는 시크 왜곡계에 속하는 곡으로서, 듣는 순간 세련미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다. 현대카드 CF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후에는 들을 때마다 과소비 욕구까지 폭발시킨다. 사실 마성의 BGM으로 쓰일 때는 링크된 보컬 버전보다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훨씬 많이 쓰인다. 듣기
헨리 퍼셀의 《Abdelazer》(무어인의 복수) 中 론도
헨리 퍼셀은 바흐나 헨델과 동 시대에 활동한 바로크 작곡가다. CF나 프로그램 오프닝 시그널, 영화 오만과 편견에 삽입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곡만 흘러나오면 무슨 상황이든 귀족적 간지가 흘러 넘치는 기품있고 위엄있는 상황으로 변모한다. 그래서인지 양복, 고급 승용차, 아파트 광고 등 럭셔리하고 웅장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 매우 높은 빈도로 애용된다.듣기 적절한 예시
HONNE의 《Woman》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시크한 느낌과 멋진 여성을 찬미하는 가사의 내용이 어우러져서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여성을 표현하기 적절하다.듣기


3. 과거 버전[편집]


제목
설명
Aqua(아쿠아)Barbie Girl
이 곡 역시 선술했듯이 유행이 지나 마성의 BGM으로 쓰이지 않지만,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인형처럼 예쁘고 잘빠지고 젊은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데 이용되었다. 듣기
Blue Cantrell의 Hit'Em Up Style (Oops!)
2004년의 가로본능 CF에 나왔던 노래로 유명하다.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나오기도 했다. 듣기
C+C Music Factory의 Gonna Make You Sweat
1990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인트로 부분의 'Everybody dance now'만 들려와도 멋지게 댄스를 하면서 등장해야 할 것 같다. 듣기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원래 미래지향적인 시크계 BGM이었으나 개그 콘서트패션 7080이라는 코너에서 활용되면서 철저히 망가졌다(...). 결국 개그용 BGM이 되었다(...). 갈갈이 개새끼 해봐 듣기
La Bouche 의 Be My Lover
도입부의 유로댄스 리듬과 함께 이 노래를 들은 대한민국 사람 절반 이상이 제목으로 아는 '라라리라라릴라라~' 하는 부분만 들어도 미러볼이 번쩍이는 클럽에서 광란의 춤사위를 펼쳐야 할 것 같다. 무한도전 댄스 스포츠 편에서도 활용되었다. 듣기
Mary J. Blige의 Family Affair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자주 나왔고, X맨을 찾아라에서 많이 쓰였다. 듣기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
머리에 왁스질좀 해 주신 오빠들이 놀러나갈 갈 준비를 할 때 어울리는 BGM. 역시 유행이 지났다. 한편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 바 있는데 바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윤영이 실수로 외국 바이어의 검열삭제를 터치했을 때(...) 듣기
N Sync의 Pop
주로 '춤을 잘 추는' 남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배경음으로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듣기
Shampoo(샴푸)의 Trouble
선술했듯이 마성의 BGM의 역할을 거의 상실했지만 1990년대 X세대를 대표하던 노래. 그야말로 시크 왜곡계의 절정을 이룬 곡이었다. 압구정동을 풍미한 오렌지족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를 살려주는데 많이 쓰였다. 1990년대 영상물에 여자가 화려하게 치장할 때 사용되고 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할 때 자주 나오던 BGM. 듣기
2 Unlimited -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90년대 유로댄스 명트랙중 하나로, 각종 예능방송에서 등장음악으로 엄청나게 많이 쓰였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방송에서 소모된지라 생명력은 잃은 상태.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마로니에칵테일 사랑
신세대들의 사랑과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언어로 전달한 가사로 1994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혔을 때는 그야말로 X세대를 상징하는 젊고 시크한 곡이었다. 실제로 94년도 신세대의 패션 문화를 조명한 영상물에 이 곡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항목 참조. 그러나 이 곡이 유행한지 20년이 지난 2017년 기준으로는 오히려 촌스러운 감이 들어 90년대를 상징하는 추억 왜곡계로 쓰인다. 듣기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
역시 90년대~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젊고 예쁘고 잘나가는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 배경음악으로 이 음악만 나오면 누구나 눈에 띄고 잘나가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쇼핑 장면이나 클럽 장면에 쓰이면 효과 만점. 듣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ady Marmalade
한때 여자 연예인들이 춤을 출 때 자주 나왔던 노래이다. 특히 X맨을 찾아라에서는 이 노래를 정말 지겹도록 써먹었다. 듣기
트리오(Trio)의 Da-Da-Da
옛날 패션 브랜드 무크, 롯데리아, 풀무원, 펩시, 애니콜 talk play love 편 등 엄창나게 많은 CF에 사용되면서 어떤 광고에 붙여도 어울리는 마성의 BGM이 되었고 이 음악만 나오면 뭔가 광고하는 아이템을 꼭 사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며 지름신이 찾아온다. 82년도에 발표된 음악으로 너무 소모된 탓에 생명력은 잃었다. 우리 귀에 유명한 부분은 50초부터. 듣기
[1] 실제로 빅뱅의 거짓말이 이 곡을 배낀 것이 아니냐고 표절시비가 걸린 적이 있었다. 프리템포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서 일단락되었다.[2] 엄밀히 말하자면 화이트 칙스는 '그런' 여자아이들이 동경하는 문화를 까는 영화이지만 말이다.[3] 흔히 재즈 모음곡 2번이라고 표기하지만, 실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명은 저것이고 재즈 모음곡 2번은 온전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4] 이곡은 왠지 알게 모르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은 회전목마'와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5] 공중파에서 나가는 라이브 버전에서는 심의 때문에 가사도 욕을 빼고 제목도 real compton city g's로 수정하여 불렀는데, 랩할때 톤이 높아졌고 묵음 처리가 묘한 포스를 풍겨서 더욱 간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