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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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마술사

1. 국내
2. 국외
3. 가상 매체

양질의 문서를 만들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내국외 목차에 들어가는 마술사는 아래에 적혀진 사항들 중에서 한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에만 목차에 포함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전세계를 기준으로 권위있는 마술대회[1]를 수상한 인원
  • 전세계를 기준으로 권위있는 마술 축제와 컨벤션 및 세미나에 초청되어 단독쇼 혹은 렉쳐쇼를 진행한 인원
  • TV 방송 혹은 미디어 플래폼 등의 활동으로 인하여 일정 수준[2]이상의 대중적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인원
  • 공식적 발표 혹은 공식적 기록을 갖춘 본인 만의 명확한 오리지널 기법 및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인원
  • 단독으로 본인의 이름을 내건 렉쳐를 출시하여, 한가지 자료를 기준으로 500만원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인원

1. 국내[편집]


'트로트 마술사'로 각종 방송과 공연으로 활동 중인 마술사. 2010년 영국 블랙풀 클로스업 마술대회 1위의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실력의 프로마술사 이지만 개그 실력과 노래실력이 마술실력보다 더욱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였지만 특히 SBS 스타킹에서는 We No Speak Americano를 이용하여 개그 마술사로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예 개그맨으로 직업을 바꿔도 무난할 정도로 뛰어난 개그 실력을 보이며, 한국의 각종 마술 대회나 행사에서 진행자를 맡으면서 특유의 개그센스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에 맞춰 율동과 개그를 겸비해서 무작위로 섞인 카드뭉치에서 A부터 K까지 우스꽝스럽게 찾아내는 루틴. 매직홀에도 개그 마술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

유튜버이면서 라이트 노벨 작가이자 블로거이다. 그의 직업은 마술사 이지만 포켓몬 칼럼으로 인해서 유명세를 얻은 인물이며,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래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이는 마술사. 모래가 갈라지게 하는 연출과 링과 완드가 손에서 모래가 되어 흩날리는 마술은 흡사 마법 혹은 연금술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2015년 FISM에 참가하여, 뛰어난 오리지널리티와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액트라는 극찬과 함께 스테이지 제너럴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별명은 번개손. 정밀 하면서도 상당히 빠른속도를 자랑하는 속사 카드매니퓰레이션이 특기이며 매직홀에 출연한 이력이 있고, 2012년도 베이징 FISM에서 매니퓰레이션 부문 3위를 수상했다.

이름 때문에 많이들 헷갈려 하지만, 여자 마술사이다. 2000년대 초반 이은결최현우가 같이 소속되어있었고 한국 마술계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자랑했던 마술업체 '비즈매직' 출신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마술사 중에 한명이다. 시그니쳐 액트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를 컨샙으로 한 웨딩 액트가 유명하다.

본명은 양희준이며 유튜브를 위주로 활동중이다. 니키양 공식 유튜브 채널 시청자에게 마술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60초 내로 영상을 돌려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60초 챌린지[3], 세상을 마술사의 시선으로 보는 매직아이, 영상을 보고 마술인지 CG인지 맞추는 매직 or CG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니키 라이터, 니키 카드, 에어 스피너 등 마술 관련 제품도 출시한다.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름은 각각 미오와 줄리이다[4]. 니키양 팬카페 니키양 블로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와서 이은결의 갑질을 고발했다! 거기다 이은결은 게스트로 온 상황이었다!![5] 2020년에 매직페이커라는 새로운 컨텐츠로 대박행진 중이다.

스테이지와 클로스업 두 분야 모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마제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도 하고있는 마술사. 시그니쳐 액트는 말을 안 듣는 지휘봉 때문에 고생하는 지휘자를 표현한 지휘자 액트(스테이지 마술) 화살표 액트(클로스업 마술)가 있다. 각 액트에 대한 제작 스토리는 도기문 마술사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카드 매니플레이션의 1인자라고 할수 있는 마술사이며, 2018년도 부산 FISM에서 스테이지 매니플레이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작금에 이르러,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때도 현세대에서 가장 완벽한 카드 매니플레이션 액트를 구사하는 마술사는 유호진, 가장 뛰어난 카드 매니플레이션 테크닉을 구사하는 마술사는 '안하림' 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로 봤을때 대한민국은 카드 매니플레이션 장르에서는 '절대강국'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그는 "새로운 테크닉은 이제 만들어질수 없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카드 매니플레이션 장르에서 '하림 프로덕션' 이라는 오리지널 테크닉을 창시 함으로써 스테이지 마술의 역사의 한 페이지에 확실히 이름을 남기는 업적을 이루어냈다.

본명 이흥선. 대한민국 마술계의 최고참으로 60년대부터 80년대에 이르기까지 방송과 공연에서 맹활약했다[6]. 마술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으나 외국에서는 꽤나 유명했다. 제자 양성에 주력하다가 2011년 3월 31일 사망했다. 현재 한국에서 대중들에게는 최현우의 스승으로써 유명하다.

한국 이름은 '안성우'이고, 재일교포 마술사이다. 아시아 마술의 위대한 스승으로 칭송받는 인물.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동부산대학교 매직엔터테인먼트 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수많은 훌륭한 마술사들을 길러 내었으며, 한국 마술계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쳤던 레전드 마술사.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심사위원을, "마술의 제왕"에서는 탈출마술(SUPER JUNIOR신동이 했다.)의 자문 역할을 자청했다.

스테이지 카드 매니플레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마술사이며, 2012년도 베이징 FISM 스테이지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유호진은 수상 당시 만 '19세' 로써 이는 역대 유구한 역사속 모든 FISM 그랑프리 수상기록을 통들어 가장 최연소 수상이고, 또한 아시아 마술사 중 최초 그랑프리 수상이면서 한국 마술계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을 FISM 그랑프리 보유국으로 만들어준 아주 고맙고도 값진 수상이다. 유호진은 동부산대학교에서 매직엔터테인먼트를 전공 하였으며, '아시아 마술의 위대한 스승' 유지 야스다와 '명품 마술사' 김현수로부터 마술을 지도 받았다. 매직홀에 "간간히" 출연하곤 했으며, 카드가 공중에서 UFO처럼 돌아가는 마술이 특기 라고는 하지만 이건 단지 TV예능에서의 모습. FISM에서 펼쳐보였던 카드 매니플레이션 액트속에서 그는 잔잔한 피아노 음악과 매우 느린 호흡으로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고난이도 기술들을 구사하며, 뛰어난 표현력을 바탕으로 우아하면서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호진의 그랑프리 수상 이후, 특히 아시아계 마술사들 사이에서는 그의 느린 호흡을 바탕으로한 서정적인 마술 스타일을 따라하는 매니플레이션 액트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일각에서는 이렇게 양산된 액트를 '아시안 스타일' 혹은 '유호진 스타일'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랑프리를 수상 하고나서 3년 뒤, 2015년도 FISM에서 그는 단독 lecture 쇼를 개최하였고, 현장에서 그의 도구는 완판되었으며, 기립박수로 마무리되었다. 보기

이은결 마술사가 주도로 만들었던 젊은 마술사들로 이루어진 이스케이프팀 2기 멤버. 대표 액트는 비디오테이프를 컨셉으로한 되감기 마술. 소마 이후로 시간을 되감거나 빨리 돌리는 연출을 액트에 포함시키는 사람들은 몇 있었지만 이 되감기라는 컨셉을 액트의 주요 컨셉으로 잡은 마술은 이훈의 이 액트가 처음이다. 보기 2015 FISM에서 이 시그니쳐 액트로 기립박수를 받았고, 제너럴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Read Chang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마술 단체 FLAM에 소속되어 있다. 액트의 기승전결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마술현상을 상당히 명확하고 비주얼적으로 클린하게 표현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2016년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스테이지 1등 수상. 2017년도 FISM ACM 스테이지 1등 수상. 2018년도 FISM 제네럴 부문에서는 2등을 수상했다.

딤블, 완드, 카드, 볼을 활용해서 '빛과 차원'을 주제로 한 액트를 주로 선보인다. 매니플레이션이라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이색적인 주제를 표현한 점, 특유의 분위기와 창의적인 현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7년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스테이지 1등 수상. 2018년도 FISM 매니플레이션 부문에서는 4등을 수상했다.

국내 마술계에서는 최현우와 함께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마술사. 시그니쳐 액트는 카드 매니퓰레이션에 비둘기, 그리고 특이하게 새장까지 이용한 액트이다. 구두 밑창에 성냥을 긁어 불을 켠 뒤 카드에 불을 붙이면 카드 모자가 만들어지는 액트가 옛날부터 굉장히 유명했다. 2006년 FISM 매니플레이션 부분에 출전했으나 심사위원들의 판단인지 제너럴 부문으로 이동되었고 1위를 수상했다. 제네럴 부문 1위를 수상한 이후로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실험적인 마술을 많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후배 마술사들을 소개해주는 등 마술의 대중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최소 한번씩은 Illusion이라는 이름의 공연을 하는데, 이은결의 본모습(...)인 마리텔에서의 똘끼 넘치는 모습과 이은결이 진지하게 추구하는 예술로서의 마술을 함께 접해볼 수 있다.

비둘기 마술을 전문으로 하는 마술사. 손에 쥐여진 실크가 손을 떠나 무대 위를 크게 한바퀴 돌아 손으로 날아와 비둘기로 바뀌는 강렬한 인트로와, 액트 전체에 걸쳐 무려 열한 마리의 많은 비둘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 유학과 미국유학을 거쳐 단련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보기 현재는 마술을 그만두고 유튜버로 전향한 상태. 10년동안 마술때문에 즐겁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너무 쫒기듯이 살아왔다고 토로하며 마술을 그만둔 이유를 설명하였다. 타 유튜브 스타의 부유함과는 별개로 치킨집알바라는 독특한 컨셉의 제작자로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리얼리뷰' 라는 컨텐츠가 흥행에 성공하고, 지금은 대기업 채널이 되었다. 비둘기 마술에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을 소유했지만 행사를 그만두고 장남의 위치와 가정사정등에 의해 그간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며, 마술사 활동 당시 함께하던 매니저가 소개해준 치킨집에서 2월한달에만 170여만원을 받을정도로 엄청나게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에 감동을 시청자들은 감동 받았다. 스승인 최현우 마술사에게는 선생님이라고 정중하게 호칭하며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최현우 마술사의 직속 제자로 스테이지 & 클로즈업 마술에 두루 능통한 마술사. 2016년부터 아내인 김재희 마술사와 함께 세계일주를 하며, 마술공연을 하고 있다. 비즈매직 클로즈업 컨벤션 2관왕, S.A.M in Hukuoka 매직 컨벤션 1위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니혼카이 컨벤션 특별게스트, 세계마술대회 (피즘아시아인 코리아) 게스트, 아이티 대통령 MTK 초청공연 등의 공연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마술사. 또한, 일밤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상술한 이은결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마술사로 많은 사람들이 마술사하면 최현우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압도적인 인지도를 쌓은 마술사다. 초창기부터 대중들의 눈을 휘어잡는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마술 경연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마술이라는 장르를 널리 전파시킨 인물이다. 많은 이들이 이은결과 라이벌 관계로 오해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 엄밀히 보자면 라이벌이라고 할수도 없는것이, 이은결은 스테이지 마술에서 시작해 현재는 대형 마술을 하는 일루셔니스트고, 최현우는 클로즈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예언 혹은 심리마술을 주로 하는 멘탈리스트다. 즉 전공분야 부터가 다르다. 최현우 특유의 청중을 휘어잡는 무대장악력과 뛰어난 진행 솜씨로 인해 간단한 마술의 반응도 아주 크게 이끌어 내며, 이는 똑같이 '마술'이라고 해도 이은결이 주로 큰 스케일의 마술로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주 무기로 삼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접근이다. 마치 뛰어난 화가와 시인 중에 누가 더 훌륭한 예술가인가를 논하는 것과 비슷한 것. 20대 시절 이은결과 함께 '비즈매직'에 있던 시절부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으며, 공연과 방송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 사람과는 동명이인. 이쪽은 다른쪽과 다르게 마술계의 흑역사급인 인물로 스펀지(KBS)에서 멀고 먼 옛날 프로에서처럼 마술트릭 몇 가지를 공개한다고 욕을 들어먹었다.[7]그 뒤로 마술협회에서 제명. 그리고 공연업계에서 완전 매장 되었다. 2012년에 마술계에 복귀했으나 프로그램 촬영 도중 감전 사고를 당했고 그의 생사여부 및 근황 등의 행적은 일체의 목격담도 없으며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비공식이지만 가장 많은 비둘기를 보여줬다. 2012년 6월 2일자로 매직홀의 매직프린스가 되었다. 원더매직이라는 마술회사를 운영하며, 공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술사와 엔터테이너라는 단어를 합친 매직테이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술사. 배우 손태영과 같은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어 마술활동 이외에도 TV방송,예능프로그램 활동,연기자 활동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선보이고 있어서 연예인 마술사라고도 불린다. 대표적으로는 명품패션,트렌드,라이프스타일 등을 마술과 함께 선보이는데, 패션 감각이 뛰어나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매니퓰레이션 계열에서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술사. 2009년 FISM 매니플레이션 부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군입대의 공백기를 거쳐 2014년 FISM ASIA에서 특유의 유쾌한 컴백무대를 선보였으며[8], FISM 2015에서 갈라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리아트'와 '널위한서리'라는 채널들로 유튜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20년 7월 7일자에 페이스북에 전업 마술사로서는 더는 활동하지 않겠다고 돌연 은퇴 소식을 전했다.


영어 이름은 'Lukas Lee'. 스테이지 마술이 전문분야이며, 카드, 볼, 꽃을 이용한 예술적인 매니플레이션 액트가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는 액트에서 극도로 절제되면서 정적인 모습으로 완벽한 기술을 구사한다. 대중매체나 언론에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 편이나 마술계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레전드급에 놓이는 마술사이다. 대회에 나가기 한참 전부터 사람들에게 마술을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루카스크래프트라는 회사를 차려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마술도구를 판매하고 있다. 2012년 매니퓰레이션 부문에서 위의 유호진에게 밀려 2위, 2015년에도 헥토르 만차라는 스페인의 마술사에게 밀려 2위를 수상했다.

클로스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 마술사다. 동아보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매직바 트릭 출신이다. 2015년 FISM 마이크로 매직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으며, 대표 작품은 컵과 펜, 공을 이용한 컵앤볼 루틴. 기발한 연출, 섬세한 테크닉, 표현력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튜어디스 출신의 여자마술사로, EBS 보니하니,신의 한수,스타골든벨 등 다수 방송 출연했다.

업계에서는 렉쳐노트 퍼블리싱대표이사로 유명하며, 각종 렉쳐의 유통과 복원 등 마술 자료적인 면에서 봤을때 대한민국 마술계에 대한 그 역할이 아주 크다고 평가 받고있다. 렉쳐노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버로써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렉쳐노트마술배우기

버스킹으로 마술공연을 주로 하는 마술사이고, 많은 버스킹 경험으로 다져진 뛰어난 쇼의 구성 및 진행능력과 관객들의 심리를 능숙하고 교묘하게 파고드는 뛰어난 심리기술, 그리고 그의 마술적 기교. 이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로 하여금 큰 반응을 이끌어 낸다. 트위치유튜브로 성공을 거두어 마술인 뿐만이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고, 방송에서의 그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여러가지 일화들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재미나고 지루하지않게 잘 풀어내는 것으로 평이 좋으며, 아주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김준표유튜브채널

프로 마술사 출신 치과의사로 폭소클럽2의 코너인 박원장의 매직 클리닉를 진행한 적이 있다. 경희대 치대 졸업 후 프로 마술사 활동을 열심히 하던중 공중보건의로 군복무를 수행하였는데, 군복무를 수행하고 보니 속했던 회사가 망하고, 어느 마술 회사에서도 불러주지 않아 마술사 활동을 접고 치대 출신답게 치과의사로 어렵지 않게 직업을 갈아타 성공했고,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서도 성공을 거두었으니, 그는 가진 바 지능과 재주가 참 비상하다고 할수있으며, 한국에서 전직 마술사 출신 중 최고의 아웃풋이라는 평가. 현재는 마술사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9] 치과의사, 트위치, 유튜브 활동을 하고있다.

카드마술이 주가 되는 클로즈업 마술사. 한국에서는 한때 클로스업 마술의 성지 중 하나로 불리었던 '매직바 트릭' 출신이며, 제2회 부산 국제 매직 페스티벌(BIMF) 마술대회 클로스업 부문 1위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특히 카드와 동전을 이용한 매트릭스라는 장르에서 탁월한 실력과 루틴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 유일의 마술잡지 아르카나를 운영하고 있다.
클로스업 마술을 전문으로 하는 마술사이고 렉쳐노트의 샵 매니저이다. 그의 마술은 특유의 익살스런 태도와 미소 속에 감춰진 뛰어난 테크닉과 치밀한 연출로써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탄성과 경악을 자아내며, 2017년도에 펴낸 저서 'trace'는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렉쳐로써 크게 평가 받는다. 공연과 강의 등등 폭넓게 활동중이며, 마술사 김준표의 유튜브에 올라가는 동영상의 편집과 채널의 운영에도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일명 '악마의 손을 가진 남자'로 불린다. 이름은 '패트릭 황'. 주 전공은 클로스업 카드마술이고, 상당한 수준의 하드코어 테크니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옥의 컨샙과 악마의 손이라는 신체를 활용한 오컬트적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써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더 이상 오리지날 손기술은 나오기 불가능에 가깝다는 클로스업 카드마술에서 '발록패스'와 '프론트 틸트'라는 기법을 고안 함으로써 클로스업 마술계에 대한 업적이 크다고 평가 받는 인물이며 마술지옥 채널로 유튜버 로써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트 매직 컨텐츠를 올리는 마술사. 취미로 마술을 즐기는 아마추어 마술사이기 때문에 매니악한 요소나 높은 마술적 이해도는 찾아볼 수 없지만 쉽고 재미있는 마술들로 관객들과 유쾌한 소통을 하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마술인들이 정기적으로 감상할수 있는 스트리트 매직 컨텐츠가 거의 없다시피한 한국 마술계에서 그는 중요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수있다.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출신의 마술사. 판타지 작품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을 벤치마킹한 캐릭터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만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헬로포터'를 통해서 해리포터 시리즈에 관련된 장소, 작품, 굿즈 등을 다루는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는 '무대 위의 귀공자' 또는 '명품 마술사' 등으로 통하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큰 기둥중에 하나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분야는 스테이지 마술이다. 그는 뛰어난 실력, 외모, 이론 그 외에도 여러방면에서 올 A+ 능력치를 갖추고 있는 '프로마술사로써 가장 이상적인 형태에 가까운 인물' 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유지 야스다' 와 함께 동부산대학교 매직엔터테인먼트 학과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수많은 프로 마술사를 양성했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크게 인정 받고있는 한국 마술계를 이루어낸 것에 대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적인 제자들로는 '유현민', '마술지옥', '유호진', '칼리', '김준표'가 있는데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이들 중, 유호진을 제외하고 나머지 넷은 스승과는 다르게 스테이지 마술 보다는 클로스업 마술에서 무서운 기량을 자랑하는 마술사들이라는 점이다. 그는 마술자료 제작부분에서도 업적이 아주 큰데 특히 그의 렉쳐 'professional'은 프로마술사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렉쳐로 통하고 있으며, 스테이지 마술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름은 '김영훈'이며, 클로스업 마이크로 매직의 동전 장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따라올 자가 없는 독보적인 No.1의 위치를 가지고있는 일명 'the King of Coins'. 동부산대학교 매직엔터테인먼트 학과의 겸임교수로도 있었으며, 국내외 많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컨벤션과 대회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언제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의 공연을 직관한 마술인의 평을 빌리자면 '기존에 생각해왔던 그의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로 보니 상당한 입담과 재치를 더불어서 귀여운 에티튜드도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었으며, 약 20여분의 공연 러닝타임 간에 오로지 동전마술만 하는데도 지루할 틈 하나 없이 아주 재미 있었다.' 라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멘탈리스트이자, 탑티어 실력을 갖춘 클로스업 마술사. 본명은 백상민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로스업 마술의 심장부였던 명동의 매직바 트릭의 제1대 마스터매지션이며 또한, 역대 모든 트릭 매지션 중에 가장 강력한 인물이라는 평가. 흔히 공연과 방송에서는 멘탈 매지션으로써 등장 하지만 그는 멘탈리스트이기 전에 엄청난 테크닉과 기량을 자랑하는 클로스업 마술의 장인이다. 보통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마술인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클로스업 마술사를 꼽아보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안에는 반드시 포함될정도의 명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무더운 여름에 RYO의 공연을 직접 보는 사람들은 너무나 강렬하게 찾아오는 소름 돋음으로 인해서 관람중에 오히려 한겨울의 추위를 느낄 정도.

이름 이명준. 매직캣 엔터테인먼트의 메인 마술사이며 2015, 2016 한국마술문화협회 우수지도자상 수상하였다. 왕성한 마술공연 활동중이며 유튜브 '마술같은하루' 채널을 통하여 대중들과 왕성한 소통중이다. 명준몬의 마술은 클로즈업 스테이지 어느 분야든 뛰어난 실력과 공연 기량을 갖추고 있는것이 큰 장점이며 (기술 표현 동작 이론 화술) 어떤 부분을 보더라도 흠 잡을데가 없는 무결점 프로마술사라는 평가를 받고있으면서 화려한 헤어스타일 다양한 의상과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며 본인의 외모를 마술사답게 잘 치장하는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마술사이며 마술 연구적 성과에서도 업적을 가지고 있다. 디멘션L이라는 기발한 시스템의 플로팅 라이트 마술도구를 출시하여 국내외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으며 마술같은하루 채널을 통해 공개한 본인의 드리블캐치 오리지널 메소드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다.

2. 국외[편집]


  •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31o2HCDIqfL.jpg|S.W. 어드네스(S.W. Erdnase)]]
필명 말고는 알려진게 없는 19세기~20세기의 인물. 1902년 'The Expert at the Card Table' 이라는, 도박사 및 마술사들을 위한 손기술이 수록된 책을 썼다. 오늘날 이 책은 카드 마술계의 구약성경급 위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늘날 수많은 카드 기술들에 그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 예를 들면 밑장빼기를 할 때의 기본 자세를 어드네스 그립이라고 부른다. 아래의 다이 버논 등 수많은 마술사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오늘날 유명한 마술사들 중에는 카드 입문자들에게 유튜브나 렉쳐 이전에 이 책부터 읽으라고 조언하는 "어드네스주의자"광팬도 굉장히 많다. "도박사랑 마술사랑 카드치면 누가 이겨요?" 같은 VS 놀이가 인터넷에 종종 나오는데, 이 책으로 인해 두 직업이 완벽히 같은 기술 체계를 공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의미 없는 질문이다.
캐나다의 마술사. 본명은 데이비드 프레더릭 윙필드 버너(David Frederick Wingfield Verner). 현대 마술의 그 모든 것을 정립한 전설적인 인물들 중 한명으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마술사로써 수많은 마술사들에게 "교수님"이라고 알려져있다. 버논은 유년 시절에 다른 마술사들과는 달리, 위에서 설명한 'The Expert at the Card Table' 이라는 책을 구입해 그곳에 나오는 기술들을 익혔다. 당시 당대 최고의 마술사는 후디니였는데, 후디니는 자신을 '카드의 왕'으로 선전하며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에게 카드 마술을 보여주면 자신은 그 마술이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알 수 있다고 공언하곤 했다. 버논은 도박 책에서 배운 그 기술들을 사용해 후디니에게 마술을 보여주었고, 후디니는 7번이나 반복해서 그 마술을 보았음에도 마술의 비밀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버논은 일명 "후디니를 속인 남자"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 이후로도 버논은 한평생을 전미를 돌아다니며 마술의 기술들을 발굴해내는 데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로 수많은 손기술들이 버논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카드와 코인 등 소품을 이용한 클로즈업 마술의 대부분에 그의 손길이 들어가있으며, 그의 컵앤볼 루틴과 링킹링 루틴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연출법 중 하나이다. 유튜브 등에서 그의 말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일본인 마술사. 본명 히로 사카이. 국내에서는 "닥터 레옹의 초대장" 같은 프로를 통해 추석(혹은 연말)이면 종종 찾아오는 마술사이기도 하다.
카디스트 하면 처음으로 떠올릴 인물들. "트릴로지" 라는 이름의 3장의 DVD로 이루어진 카드마술 렉처가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약 3~4시간에 달하는 영상이 오로지 본인들이 새로 개발한 "기술" 들로만 가득차있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았기 때문. 또한 플러리쉬를 전문으로 한 "카디스트"라는 존재들을 이 세상에 처음 소개한 인물들로 카드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폰타 더 스미스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깔끔한 제스처 + 너무 부드럽고 깔끔해서 대체 뭘 어떻게 했는지도 모를 손기술로 마술 자체보다 렉처를 사서 그걸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주는 해법을 보는 게 더 신기할 정도라는 평을 듣는 괴물들이다. 보기
현대 동전 마술의 시초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 만약 후에 '동전 마술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생긴다면 아마 그 말은 이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될 것이다. 동전 마술의 역사가 오래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비교적 최근까지도 단순히 동전 하나를 없앴다가 다시 생기게 하는 수준이었지 '동전 마술'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현재 동전마술의 클래식 루틴이라고 알려져있는 코인 어크로스, 매트릭스, 쉐도우 코인 등 현재 수많은 마술사들이 배우는 동전 마술은 전부 다 이 사람이 만들었다고 봐도 된다. 최근 펜&텔러의 Fool us에 출연해 마술을 시연해 "우리는 그가 이 마술을 어떻게 했는지 알지만, 그건 그가 애초에 수많은 책들을 통해 우리를 가르쳐주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라는 평을 들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스트리트 매지션 중 한 명. TV에도 출연하며 주로 길거리 마술을 하는데, 이 길거리 마술 TV프로가 유명해지면서 젊은 마술사들이 길거리에서 2~3분짜리 마술 하나 보여주고 끝내는 일이 많아졌다.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연을 하거나, 적어도 15~20분짜리 공연을 하는 것이 불문율이었는데 이 패러다임이 깨진 것에 대해서 "3분, 5분이 모여 만들어진 2시간짜리 TV프로 하나 전체가 내 공연이다" 라며 안타까움을 비치기도 했다.
가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마술공연을 한다. 물과 등유를 마신 후에 뿜어낸다든지, 물 속에서 15분을 버틴다든지...
심지어 입속에 방탄장치를 한 후 자신의 입속으로 총을 쏘는 공연을 하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로 풍선을 달고 날아가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프랑스 억양이 잔뜩 섞인 영어를 구사하는 마술사. 주 전공은 테이블 호핑(레스토랑에서 이 테이블과 저 테이블을 왔다갔다하며 고객들이 음식이 나오기 전 혹은 식사가 끝난 후 비는 시간을 활용해 마술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주로 쓰는 보조 도구들이 레스토랑 식탁 위에 있는 와인잔 등의 소품들이다.
특이한 공연 스타일이 매력적인 미국 마술사. 당장 동네에서 볼 수 있는 동네 아저씨같은 인상에, 자신을 놓는 데에 망설임이 없는 개그감, 익살스러운 연출에 숨겨진 테크닉과 마술에 대한 깊은 철학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주로 활동하는 곳이 레스토랑에서의 테이블 호핑이기 때문에 이 사람도 TV에서나 대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위의 폴 다니엘스와 마찬가지로 30년 이상의 내공을 지닌 사람이고, 실제로 운이 좋아 이사람의 강의를 들으러 가거나 렉쳐 DVD를 사서 보면 얼마나 깊은 생각이 모든 마술에 녹아들어가있는지에 대해 놀라게 된다. 공연 스타일이 특이하다고 했는데, 윌리엄슨은 기본적으로 '마술사가 실패해야 관객이 즐거워한다'는 것을 자신의 공연의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간다. 항상 실수가 넘치고, 엉망이지만 나중에 어찌저찌해서 겨우 마술을 끝내는 듯한 이미지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마술사가 가져야 할 (혹은 가져야 한다고 보통 생각하는) 위엄이라든지 무대 장악력은 온데간데 없고, 웬 부산스러운 아저씨가 나와서 웬 난잡한 마술을 하는데 미친듯이 웃기고 미친듯이 신기하다(...)는게 일반적인 감상평. 게다가 그런 난잡함 뒤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테크닉 때문에 마술이 아는 사람이 본다면 더더욱 대단한 사람이다. 안그래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테크닉을, 웃느라 무장해제당해서 못보는 것.
마술사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일루션의 대가. 항목 참고.
82년 FISM 클로즈업 매직 부분에서 엠비셔스 카드[10] 루틴으로 1등을 했다. 보기 트릭 자체는 카드마술 시작 2일차 쯤에 배울 정도로 간단하지만, 깔끔한 기술과 기승전결이 완벽한 연출, 독창적인 트릭을 총동원해 단 하나의 효과만으로 10분 동안 공연하는 것은 보통 내공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마술이 단순히 복잡한 손기술이나 어려운 트릭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걸 볼 수 있는 엑트. 카드마술을 전문으로 하지만 클로즈업 마술쪽 수많은 트릭을 깔끔하게 구사하며, 이에 대한 수많은 렉쳐들을 내서 "마술사들의 마술사"(The Magician's Magician)로 불렸다. 2017년 사망.
영국의 마술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비욘드 매직"에 출연했다. 한국에선 그리 유명하지 않지만 해외에선 현재 살아있는 마술사중 최고로 불린다. 주된 특기는 심리를 이용한 마술이지만 뿐만 아니라 여러 마술 트릭을 두루 꿰차고 있는지 탈출마술, 심리마술, 카드마술, 일루전 등 거의 대부분의 마술을 시연해보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세계를 뒤흔든 위험한 마술>(2018)의 주인공이다. 특이 사항으로 레이티머 남작(Baron Latymer)의 장남이자 후계자다.
클래식 마술의 대명사이자, 스테이지 매직의 교과서같은 인물. 수많은 마술사들이 비둘기를 마술에 쓰고, 비둘기를 많게는 열 마리까지도 소환(?)해내지만 그 누구도 이 사람을 넘볼 수는 없다. 위의 유호진 항목에도 쓰여있지만 마술은 느리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오히려 빠르게 하는 것이 쉬울 정도. 이 사람은 그 점에서는 정점을 찍은 사람. 보기 보통 음악을 쓰는 마술은 음악을 편집해 마술의 임팩트 부분에서 음악도 임팩트있게 쾅 하고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사람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물 흐르듯 음악 배경 깔아놓고 자기는 자기 마음대로 마술을 한다(...) 그리고 특이하게 공중에 비둘기를 날리면 비둘기가 무대에 세워져 있는 가로등으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효과 하나를 위해서 랜스 버튼은 집의 방 하나를 오로지 비둘기를 위한 방으로 놓고 그곳의 비둘기들의 집을 저 가로등과 같은 모양으로 해놓는다고 한다.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의 이혼 사유가 비둘기 때문이라고(...)
별명은 "Master of Chaos". 도수 높은 안경끼고 카드도 뭔가 어설프게 다루는 할아버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상식을 벗어난 테크닉의 소유자. 연출력이 아닌, 순수한 손기술만으로도 레전드 급의 칭송을 받을 수 있는 클로즈업 매지션. 1988년, 그린이 처음으로 피즘에 출전했을 때, 심사위원들은 그린이 미리 관객을 고용해놓았을 것이라고 판단해 실격처리를 했다. 마술사가 속임수를 썼다고 탈락 3년 후 피즘에 그린은 똑같은 액트를 들고 나가 심사위원들 본인들이 카드를 섞게 했고 끝난 뒤에는 사용한 카드를 선물로 줬으며, 바로 카드마술 부문 1위를 차지했다.[11] TED에도 나온 적이 있다. 보기. 타쿠미 타카하시라는 제자가 있는데, 그린의 기술을 재해석한 레너트 그린에 대한 연구라는 렉쳐를 내기도 했다. 참고로 내과의사 출신의 마술사이다.
카드 마술, 그 중에서도 타짜 기술쪽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마술사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카드기술자를 뽑을 때 스티브 포르테, 다윈 오티즈 등과 함께 첫 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 사람의 특별한 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시각 장애인이라는 것이다. 9세때 성홍열로 시력을 대부분 잃었다. 뛰어난 촉각으로 USPC의 품질 고문을 맡고 있으며, 바이시클 골드 스텐다드가 그의 작품이다. USPC에서 답례로 평생 무료 카드 제공을 해준다고 한다. 말년에 시력을 완전히 잃은 후에도 풀 어스에 출연해 펜 앤 텔러를 속였다. (보기) 펜과 텔러가 옆에서 코를 박다시피 보면서 감탄했을 정도.
유쾌한 아저씨(…) 마술사. 사람들로부터 개성 넘치는 마술사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명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가진 마술사다. 2000년과 2003년 FISM에서 매니플레이션 부문에서 두번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실크, 식기(숟가락 등), 샴페인병과 샴페인이 들어있는 상태의 샴페인잔 등을 이용한 리드미컬하고 현란한 액트가 대표적이며, 모든 액트가 굉장히 치밀하게 짜여져 있어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다. 보기1 보기2
  • 미스터 마릭(Mr. Maric)[12]
일본 마술사. 매직홀 1회에서 심장박동수 판정[13]에 의해 최현우와의 마술대결에서 패배했으나 2012년 4월 14일자 방송에서 결국 승리했다. 소년탐정 김전일마술 열차 살인사건 드라마판에서 마술단장 역을 맡은 것으로도 유명. 작중 등장하는 마술들 또한 그가 구상한 실제 마술이다.
미국의 성우 겸 마술사. 이쪽은 조슈아 세스와 다르게 성우, 마술사 활동을 모두 겸직하고 있다.
블랙 허먼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흑인 마술사.죽었다 살아난다는 마술 '블랙 허먼의 무덤'으로 유명하다.
1956년생 미국의 마술사, 일명 "Masked Magician", 국내에서는 "타이거 마스크"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위의 마스크를 쓴 인물이 바로 이 사람,아마 한국에선 호기심 천국이란 프로에서 미녀 도우미들과 함께 마술을 한번 하고나서 그 비법을 알려주는 마스크를 쓴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발렌티노가 마술에 처음 입성한 것은 그의 아버지가 가르쳐준 공과 꽃병이라는 트릭으로 5 세 때였다 한다. 10대 때, "국제 문화 인식 프로그램 (International Cultural Awareness Program)"이라는 학교에서 시행한 프로그램에 나와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미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각종 마술의 비밀을 알려주는 일도 했다고(...) 폭스 방송에서 1997~8년에 진행한 Breaking the Magician's Code란 마술의 비법들을 공개하는 프로에 나와 각종 마술의 비밀을 까발린 것으로 이 업계에선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고전 마술 한정으로 비법을 공개했다지만 마술 비법에 대해 무거운 입을 유지하는 원칙이 생명인 이 바닥에서 함부로 까발렸으니, 본인이 방송에서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도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있었다. 나중에는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고 시청자들에게 마술은 아무나 못하는 초현실적인 기술 같은 게 아니라 마술사의 쇼맨십에 달린 예능이라며 누구나 마술사가 될수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싶어 프로에 출연한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14] 이것때문에 방송은 국제 마술 협회(WMA)로부터 소송을 당해 결국 패소하였다. 똑같이 방송에서 마술 비법을 공개해 영구제명당하고 마술계에서 사라진 최현우와 달리 발렌티노는 마술사로 계속 활동하다가 2017년에는 전립선암에 걸려서 1년밖에 못 산다고 밝힌 적이 있었으나인터뷰 2020년에 완치되었다고 한다.
헝가리 마술사. 마술에 있어서 음악의 중요성을 굉장히 크게 생각하고 있으며, 마술계에서 음악과 효과음을 가장 적절하게 사용하고 가장 완벽하게 싱크를 맞추는 마술사들 중 하나다. 안그래도 드립력이 출중하기 마련인 마술사들 사이에서도 평소 약을 한사발 들이킨 듯한 미친 드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핸드폰을 이용한 마술로 2009년 FISM에서 스테이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네덜란드 마술사 부부. 마술과 코메디를 접목한 선구자이며, 2000년 6월, 네덜란드 전국 마술대회에서 우승해서 유명해졌다. 특히나 슬랩스틱 코메디로도 유명한데 처음에는 아주 어설프게 마술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바보 연기를 해서 사람들의 놀림이 되는듯 하지만 바로 진짜 마술을 보여줘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본인 왈 구토 전문가. 입에서 온갖 것들을 토해낸다나. 번호가 적힌 동전을 삼키고, 관객이 부르는 번호가 적힌 동전을 차례로 꺼내는 가 하면, 연료용 가스를 마신 뒤 입 안에 불을 붙혀 입 안에 가스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킨 뒤, 가스를 비눗방울에 불어 넣어 불을 붙이는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쎄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마술사라 카더라. 길거리의 맥도날드 메뉴판에서 햄버거꺼내는(!) 스트리트 루틴이 전파를 타고 한때 엄청나게 떠들썩했던 적이 있다. 요즘은 직접 공연을 하지는 않는 편인데, 본인이 마술 갈라쇼 사회를 맡은 자리에서 마술 하나 보여달라 그러면 '아니 메뉴판이라도 가져와, 그럼 뭐 거기서 햄버거라도 꺼낼 거 아냐'라고 드립을 치곤 한다.
싱가포르계 캐나다-미국인 클로즈업 마술사. 마술을 유튜브로 독학으로 배웠다고 한다. 2015년 FISM 카드마술 부문 1위, 풀 어스에 2회 출연해 2번 모두 속임, 2018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3 우승 등 엄청난 경력을 쌓아 명실상부 2010년대 후반 가장 핫한 마술사 중 한 명이다. 그의 마술의 특징은 바로 극한의 테크닉과 비주얼이다. 본인부터가 댄&데이브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듯한 테크니션이며, 이렇게 자신이 개발한 기술들을 일찍부터 출판해왔다. 실제 공연에선 이러한 테크닉에 추가로 자신이 개발한 특수도구들까지 사용해 "마술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그의 대표 액트인 52 Shades of RedDream Act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마술에 비판도 많은데, 화려하지만 각도에 민감한 기술과 비주얼을 위한 특수도구 떡칠 등으로 클로즈업 마술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관객들 앞에서는 보일 수 없는 스크린용 마술이라는 것. 이에 대한 칼럼
프랑스 서커스 학교 출신의 마술사. 2012년 피즘 클로즈업 부문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클로즈업인데도 불구하고 말 한 마디 없다는 점이 특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재밌는 마술을 한다. 보기 2015년 피즘에서는 2012년 루틴에서 이어지는 속편을 만들어왔는데, 허공에 던진 공이 떨어질 때 갑자기 슬로모션처럼 속도가 줄어든다거나, 공중으로 튀어오른 공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몇 초간 우뚝 멈춰있다가 힘없이 툭 떨어진다든가, 불이 꺼졌다 켜지면 공들의 색깔이 전부 바뀌어있거나 혹은 아예 장면 자체가 바뀌어버리는 등 동영상을 찍어 편집한 후 CG를 잔뜩 갖다붙인 영상을 4D로 눈앞에 갖다놓은듯한 정신나간 루틴을 보여줬다. 2015년 액트 보기 2015년 FISM에는 150명의 마술사들이 참가했고 약 20명 정도의 마술사들이 기립박수를 받았으나, 액트 중간에 기립박수가 나온 것은 이때가 유일했다.
초능력 사냥꾼으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마술사이다. 2020년 10월 20일 날짜로 고인이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은 살아생전의 그를 초능력과 마법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회의론자로 생각했지만 사실 그는 누구보다 초능력과 마법의 실존여부에 대한 강한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신비의 존재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싶은 열정으로써 거액의 상금 100만 달러를 걸고 전세계를 누비며 일생을 초능력 사냥꾼으로 살았다.
카드 메니퓰레이션이 특기인 미국의 마술사. 그의 렉쳐 "아트 오브 카드 메니퓰레이션" 시리즈는 그야말로 카드 메니퓰레이션의 교과서로 불린다. 많은 젊은 마술사들이 이 렉쳐로 카드 메니퓰레이션에 입문했을 정도. 마술 교육기관인 매직&미스테리 스쿨을 설립해 마술사들을 양성하고 있다. 2018년 FISM 특별상 수상.
미국의 성우 겸 마술사로, 성우로서는 은퇴하였다.
카드 마술로 이름을 날린 미국의 마술사, 카드를 이용한 다양한 마술로 유명했다. 카드 전문가로 여러가지 카드를 이용한 게임에서 어떠한 속임수들이 존재를 하는지를 책으로 저술을 하였으며 이 외에도 주사위, 혹은 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책으로 저술하였다. 마술 분야에서 총 15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 중이던 부대들을 순회하며 카드 게임을 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며 마술 공연을 보여주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1973년에 개봉된 영화 스팅에서 기술 고문을 맡았으며 1985년 뉴저지에서 사망했다. 마술에 능할 뿐만 아니라 플레잉 카드같은 카드 도박에 대한 전문책도 여러 권 저술했다.
  • 펜 & 텔러(Penn & Teller) - 펜 질렛, 레이먼트 텔러
미국의 코미디 마술 듀오. 마술의 트릭을 공연 직후에 공개하는 등 마술의 불문율을 깨는 여러모로 특이한 팀이다. 방송 및 무대에서는 펜이 모든 대사를 다 하며 텔러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텔러가 이름값을 못함 "Penn & Teller: Fool Us"라는 마술사들이 출연해 펜과 텔러 앞에서 이들을 속이는 방송에 출연한다. 젊은 마술사들에게는 "펜 & 텔러를 속였다"가 무슨 대회에서 상을 탔다 같은 일종의 업적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나무위키엔 이들의 게임 펜과 텔러의 연기와 거울들 문서가 있다.
일본의 여성 마술사. 본명 히키타 텐코(引田天功). 섹시함을 강조하는 무대 연출로 유명하고, 북한 김정일과 친분이 있어 김정일 생전에 수차례 평양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심지어 김정일 사망 시 장례식에 초청을 받았을 정도#이나 결국 불참했다고.
일본의 유명한 매직 BAR '프렌치 드롭' 소속의 마술사. 2010년 발매한 "Sick"이라는 렉쳐가 동전마술 계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 깔끔한 제스처와 제스처만큼 깔끔한 기술[15]으로 전세계 곳곳의 나름 동전마술 잘 한다는 사람들을 제대로 관광 보내버렸다. 그의 신들린 테크닉과 연출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 앞에서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존 마술적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수준의 연출로써 "우와 신기하다" 를 넘어서서 "왜!? 어째서!?" 라는 경악을 이끌어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동전마술의 명인이다. 보기 Sick(DVD)
프랑스 출신 마술사 콤비. 불과 동전을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데, 이 사람들의 마술의 대부분은 동전마술 초중반에 배우는 것들을 정말 영리하게 써먹고 연출을 잘 한 경우가 많다. 위의 폰타 더 스미스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면, 이들은 클래식 루틴과 기본기에 극도로 충실하면 사람이 어떻게 괴물이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보기1 보기2
본명은 스티븐 쇼. 전설적인 멘탈리스트. 포크를 구부리는 마술이 유명하다.
'리퀴드 메탈'이라는 루틴으로 알려진 스트리트 매지션. 베너첵과 다른 점은 포크가 눈 앞에서 구부러지는 것도 모자라서 한 포크를 대여섯번은 족히 구부려 기괴한 모양으로 만든 다음에 관객에게 기념품으로 준다.
엔젤 이라는 이름과 정반대의 양상을 띠는 괴짜 마술사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삼킨 동전이 팔의 살을 째면 나온다든지 하는 괴랄한 마술로 비위가 강한 사람이 아니면 좀 보기 힘든 마술이 많다.
펭귄 매직이라는 회사의 마스코트 마술사. 코미디언도 겸하고 있으며, 동전 마술의 대가라고 불린다. 생각보다 마이너한 동던마술 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제이 생키와 함께 마술사들의 그룹 중 하나인 펭귄매직의 마스코트 마술사. 초보들을 위한 입문용 렉쳐를 여럿 찍었는데 굉장히 알차다. 2015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0에서 멘탈매직을 선보여 최종 순위 3위를 하였다.
펭귄매직의 마스코트 그 세번째. 동전마술과 스펀지 등의 입문 렉쳐가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알차기로 유명하고 동전마술 입문 렉쳐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노블자다의 "태초에 동전이 있었다"를 추천해준다.
국내에 그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외국 마술계에서는 희끗한 머리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날고 기는 마술사들을 한 수 접게 만드는 그분. 샴페인 액트가 가장 유명하다. 보기
1995 년생의 젊은 마술사이자 카디스트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트리밍 렉쳐 사이트에 자주 발매를 한다. 이 렉쳐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비주얼하고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비주얼은 하나 실용성이 없다는 사람들도 있다. 잭 뮬러가 유명한 이유에는 이런 렉쳐들도 어느정도 포함되겠지만,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한 마술용 카드인 폰테인(fontaine)덱의 영향이 크다.
탈출 마술의 전설적인 인물.
이스라엘의 마술사로 차력에 가까운 마술을 선보인다.
언제나 완벽에 가까운 실력, 빵 터지는 개그센스와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니플레이션, 코미디, 멘탈 등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마술을 하는 마술사. 2003년 FISM에서 선보인 볼 매니플레이션 액트는 심사위원 및 타 마술사들에게서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라는 극찬을 받으며 페레에게 스테이지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겨주었다.
  • 엑토르 만차 (Hector Mancha) 보기[16]
150명에 달하는 역대 최다 출전자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2015년 FISM 스테이지 그랑프리 수상자. 아무리 봐도 대체 어떻게 했는지 모를 지폐 매니플레이션으로 마술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완벽한 캐릭터 빙의(컨셉은 돈에 시달리는 길거리의 가난뱅이 마술사), 기다란 팔다리에서 뿜어져나오는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기괴한 몸놀림, 몇십년간 쌓여온 현대 마술의 지식을 조롱하는 듯한 듣도보도 못한 (게다가 완벽한) 신기술로 엄청난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 자신의 전세계적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주로 자신의 공연에서 하는 것은 픽포켓(마술 도중에 관객의 시계, 핸드폰, 지갑, 벨트 등 모든 것을 다 털어가고 나중에 선물이라면서 주는 마술)을 동반한 클로즈업 카드마술이다. 보통 얼굴이 작은 사람을 보고 "얼굴이 손바닥만하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사람은 손바닥이 얼굴만한 것이 특징. 우쿨렐레를 연주할 줄 아는데, 특유의 무뚝뚝한 표정을 짓고 그 거대한 손으로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모습은 어디가서 쉽게 보기 힘들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대기실에서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우쿨렐레를 연주한다고 하면서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에서 "님들 우쿨렐레 연주하셈. 나도 피즘에서 나가기 전에 했음" 이라는 말을 했다고(......)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술사들 중 한명으로, 자신의 이름을 단 tv프로그램을 약 20년간 진행하며 전세계적인 유명세를 쌓았다. 대회에 쓰일만한 현란한 마술보다는 실제로 행사나 파티 등 일반인을 상대로 한 공연에서 쓰기 좋은 실전용 마술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이쪽 업계에서 잔뼈가 매우 굵은 사람이다. 조수였던 데비 맥기(Debbie Mcgee)와 결혼해 평생 금슬이 좋은 것으로 유명했으며 아들 또한 마술사로 진로를 잡아 함께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컵 하나로 하는 컵앤볼 루틴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링킹링 마술, 전기의자 마술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한 마술들로 인해 많은 마술사들에게 본받고 싶은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2016년 3월 별세해 이제 그의 마술을 볼 수는 없지만, 다행히도 그의 공연 인생의 정수가 담긴 장편 DVD 렉쳐에서 그의 생각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대한민국 출신의 마술사이며, 현재는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주 전공은 클로스업 카드마술 마술이지만 코메디, 팔러, 스테이지 등등 장르를 불문하고, 어느 분야든 최상위 클래스의 기량을 보여준다. 탁월한 천재성에 더불어 많은 노력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 까지 합쳐져 젊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큰 인지도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도달 하였고 레전드 급의 세계 탑클래스 마술사들과 탄탄한 친분을 형성 및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으며, 클로스업 마술계에서 그에 대한 평가는 이미 마에스트로의 단계에 올라서 있다.

3. 가상 매체[편집]


마술이라는 것 자체가 눈속임 기예다 보니 어쩐지 가상 매체에서 마술사 캐릭터는 괴도 속성이 붙을 때가 많다. 마술을 응용한 기술로 삼엄한 경비를 뚫으며 물건을 털고 유유히 빠져나간다던가, 포위되는 등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추격자의 눈을 속이고 달아나는 식.


[1] SAM , IBM , FISM을 기준으로 한다.[2] 나무위키 인물문서 등재기준 조항에서 유튜브와 미디어플래폼에 관한 항목들을 기준으로 한다.[3] 지금은 하지 않고 있으나 유튜브에서 조회는 가능.[4] '로미오줄리엣'.[5] 물론 서로 친하기에 하는 농담이지, 진짜로 사생결단으로 갈라진다거나 그런건 아니다.[6] 6.25 때 빈 철모가 움직이게 하여 실제 군 병력이 주둔한 것처럼 속여 쳐들어온 북한군들을 퇴각시켰다는 일화가 있다.[7] 그런데 몇 가지 마술은 약간 개그 수준인데다 대개 추석/연말특집에서 게스트들이 도전하고 그 방법을 공개하는 것과 비슷했다. 또한 스펀지에서 자신이 탱크를 사라지게 만드는 마술을 보인 바 있으나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다.[8] 항상 처음 나올 때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들으며 나오는데, 2014년 FISM ASIA에서의 갈라쇼 무대에서는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며 나왔다(...)[9] 카드 구토 마술을 방송에서 자주 선보이긴 하며, 가끔 가다가 마술을 하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10] 덱 가운데에 집어넣은 카드가 맨 위로 올라오는 마술.[11] 그래서인지 오늘날 피즘에는 치팅이 의심될 경우 심사위원들만이 모인 장소에서 똑같은 액트를 다시 보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12] 본명은 마츠오 아키라(松尾 昭), 마릭은 Magic의 Ma과 Trick의 rick을 합쳐서 나온 애칭, 뒤의 k는 뺀다.[13] 매직홀에서 외국 마술사와 대결할 때 특별 게스트의 심장박동수를 체크하여 누가 더 높은지에 따라 승리가 결정된다. 이 때문에 마술이 아니라 놀래키면 장땡이냐는 의견도 가끔 있지만, 신기하면 다 놀라게 된다(…)[14] 실제로 이 당시 마술사 업계에서는 부조리한 적폐가 많았는데, 특히 별거 아닌 고전적인 트릭 가지고 비싸게 팔아먹는다던가 새로운 트릭을 개발 못하게 방해한다던가 갑질이 많았다고 한다. 즉 어떤 의미로 이건 내부고발과도 같았으며, 이 사건을 기점으로 마술 트릭들이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15] 보통 동전마술에서 동전이 사라지면 다른 손의 주먹이나 손가락 사이에 동전이 어떻게든 숨겨져있기 마련인데, 이 사람은 동전을 손에 잡자마자 양쪽 손을 손가락까지 벌려가며 펴서 보여주는 위엄을 보여준다.[16] 참고로 음악은 집시풍 음악 중 하나인 Les Deux Oiseaux이다.[17] 정확히는 마법사에 가깝다.[18] 얘는 마술이 아니라 초능력이지만(…) 작 중에서 '마술사'라는 직업으로 활동하기에 등재함.[19] 정확히는 마술사 복장을 하고 "압축"이라는 능력을 가진 빌런이다. 그렇지만 임간합숙 때 탐지 능력이 뛰어난 쇼지를 포함해 어느 누구도 방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몰래 바쿠고를 뒤에서 납치해서 가둔 후에 도주한다. 또한 작중에서 마술사와 같은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20] 초고교급 매지션이다.[21] 석화사건 이전 직업이다.[22] 이 캐릭터는 훗날 위에서 언급된 괴도 세인트 테일의 모티브가 되었다.[23] 직업이 마술사는 아니지만 종종 마술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싱크로 차원 편 초반에는 길거리 마술로 돈을 벌기도 한다.[24] 나카마 유키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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