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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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마술협회에 소속된 마술사
4. 협회에 속하지 않은 마술사
5. 프리랜서
6. 소속 불명
7. 봉인지정된 사람


1. 개요[편집]


魔術協会

성당교회사도 27조와 함께 타입문 세계관 내 3대 단체 중 하나.

마술의 발전과 마술사 존재, 마술 존재 은폐 등을 관리하는 마술사들의 이익집단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마술사들이 성당교회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기위해 만든 국적, 장르 불문의 자위단체. 크게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통칭 시계탑), 이집트아틀라스원, 북유럽방황해 3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순차적으로 현재, 미래, 과거에 대응하는 조직이라 사실상 시계탑이 총본부[1]가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상호 간의 교류는 계속 줄어들었다. 그래도 종종 큰 사건이 나면 서로 엮이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지만, 기본적으로 로드 가문 외에는 연락하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한다.

성당교회와는 본래 견원지간인 터라 대립이 오랜 시간 지속되었으나, 사도와의 싸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휴전협정이 체결되었다. 서로 간의 이해타산이 맞는 부분에 한해선 적절히 협력관계를 구축 중인데, 공론화되지 않음을 전제성당교회와 피 튀기는 살육전은 물밑에서 계속되고 있다. 사상적으로 양립이 불가능한 아랍권과도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다.

마술협회 3 부문 외에도 마술조직은 곳곳에 있다. 서양의 경우 프라하의 연금술 협회가 있고 중동권의 마술기반, 일본의 음양도 기반 마술조직 및 법술 조직, 대륙의 동방사상권 마술사들이 대부분 속해있는 나선관, 신대부터 '반'에 접속한 이들이 모인 집단인 산령법정 그 예. 서로 용납할 수 없기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가침조약만 맺은 상태로, 공의 경계에 나오는 미후네시는 미사키시나 후유키시와 달리 토착 마술조직이 다스리는 토지라서 시계탑에서 마술사들을 파견하면 그들과 입씨름하고 활동에 허락받는 데만 이틀이 걸린다고 한다. 해당 지역에 있는 타 조직 출신의 마술사들은 모두 비밀적으로 은신한 상황.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의 말에 따르면, 일본의 마술조직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막지 않고 일어난 후에 뒷처리하는 성격이고 땅도 외곽진 곳이라 시계탑도 잘 안 건드리기에 시계탑을 떠난 자에게 이 땅은 이상적이라고 한다. 시계탑에서는 일하는 도중에 꼭 방해를 하는 버릇이 있다고.

사건부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위의 3대 마술협회들은 서력 20년 가량에서 시작된것으로, 본래 솔로몬 왕의 제자들이 왕의 사후 언젠가 사라질 신비인 마술을 학문의 형태로 남기자는 운동을 시작했으나 서력 원년을 기점으로 사라지는 진 에테르를 대체하는 에테르의 존재가 증명되며 마술의 명맥이 이어지려는 기미가 보이자 운동의 방향성이 달라졌다. 이에 따라 운동에 그대로 찬동한 마술사들의 파벌이 '마술협회 A(가칭)'를 세우고, 반발한 파벌이 이집트와 북유럽으로 떠나면서 각각 '아틀라스원'과 '방황해'가 되었다. 이후 저 마술협회 A(가칭)가 세력을 늘리는 성당교회 세력과 치고박고 싸우다 아서왕 사후 브리튼에 눌러앉으면서 시계탑이 설립되었다.

3. 마술협회에 소속된 마술사[편집]



3.1. 시계탑[편집]




3.2. 방황해[편집]




3.3. 아틀라스원[편집]


  • 쿠로기리 사츠키(현재 봉인지정)
  • 라니 Ⅷ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3]


4. 협회에 속하지 않은 마술사[편집]


  • 에미야 시로[4]
  • 코쿠토 아자카
  • 마토 사쿠라
  • 코토미네 키레이[5]
  • 아라야 소렌
  • 쿠온지 아리스
  • 팔데우스 디오란도[6]


5. 프리랜서[편집]


  • 나탈리아 카민스키[A]
  • 에미야 키리츠구[A]
  • 시시고 카이리 (시계탑에서 이탈)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 베릴 거트


6. 소속 불명[편집]




7. 봉인지정된 사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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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틀라스원은 각자가 머나 먼 종말에 대응하느라 문외불출, 방황해는 신대의 마술에만 집착하는 보수주의가 모토라, 시대에 뒤쳐지고 싶지 않은 마술사들은 죄다 시계탑으로 몰려가다보니 서양권 마술사의 90%는 시계탑에 소속되기에 이르렀다. 사실 시계탑이 세상의 이권에 자주 관여할 정도로 세 조직 중에서 가장 세속적이다.[2] 케이네스의 약혼자라고만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소피아리 가문이 상당히 유명한 마술사 가문이라(저래 봬도 소피아리는 로드 집안이다. 솔라우의 오빠 브람이 로드.) 그런지 기초 이상급의 마술수업을 받은 마술사가 맞다. 실제로 케이네스가 기원탄을 맞아 마술고자가 되었을때 치유마술로 약간이나마 회복시킨적이 있다.[3] 월희 세계관 한정으로 이탈. Fate 시리즈에선 현역인 것도 모자라 아틀라스원 학원장이다.[4] 제4차 성배전쟁당시 협회의 프리랜서 였던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져 그에게 마술을 배웠다.[5] 성당교회 소속이지만, 제4차 성배전쟁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밀약을 맺고 마술협회에 파견나가는 형태로 제자가 되어 마술을 배웠다. 특히 치유마술 부분에 있어선 스승을 뛰어넘는 실력을 지녔다고 나온다.[6] 시계탑에 스파이로서 잠입해있었다. 실은 미합중국 정부 측의 마술사 요원.[A] A B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