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다이키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내야수.
2. 프로 생활[편집]
도쿠시마 출신으로, 긴키대학을 중퇴하고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다 2015년 육성 1위로 교진에 입단하였고 입단 4년만인 2019년에 처음으로 1군을 밟았다. 방망이는 별볼일없지만 주로 빠른 발을 살려 대주자, 대수비로 쓰이는 내야백업. 내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해서 내야백업으로는 우수한 선수라 평소엔 2군에 두고 있다가 내야에 구멍나면 올려서 막는 1.5군 정도로 쓰이고 있다.
그 외 투구도 가능한데, 2020년 8월 6일 한신전에 불펜으로 등판하여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2020년 9월 17일 도쿄 돔에서 진행된 한신전에서도 9회초 11점차 2사 만루 상황이 되자 불펜에서 몸을 푸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현대야구의 메타 변화에 따른 것인데, 현대야구가 점점 투수들의 구속이 빨라지고 소화이닝이 줄어드는 추세라 리그를 막론하고 투수 물량이 부족해지는 추세인데, 덕분에 메이저리그도 그렇고 가비지 이닝을 전문 투수가 아닌 야수를 등판시켜 때움으로 투수력을 아끼는 운영이 시도되고 있고 일본프로야구도 마찬가지인데, 교진은 백업야수인 마스다에게 패전처리까지 맡기려는 시도를 하는 것.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클 로렌젠이 이런 역할을 맡고 있다. 미국보다 2군 투수사정이 널럴한 일본 특성상 투수가 부족할 일이 없어 2020년 이후로는 등판이 없지만, 하라 감독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등판이 가능함을 시사해, 마스다의 투타겸업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1]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투수로 등판하여 0.2이닝 무실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아래 영상은 실제 투구내용이다.[2] 정작 이때는 드래프트에서 뽑히자마자 곧바로 결혼식를 치렀는데 결혼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무효처리 되었다. 결국 2015년에 독립야구에서 다시 드래프트에서 뽑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2:59:57에 나무위키 마스다 다이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